5,6회 수유스케쥴같은거 보거나 sns에 육아하는 숏츠보면 늘 의문이었던게 도대체 아기를 어떻게 규칙적으로 먹이고 재우나 궁금합니다. 엄마인제가 잘못키워서 아기도 규칙적이지 못한건지 ㅜ
초반에 모유하다가 50일째에 분유로 넘어오고 아기가 먹는양조절하고 졸릴때 재우면 된다는 유틉영상과 부모님조언에 따로 스케쥴을 두지않았고 수유텀도 아기가 잡길바라며 제가 제한두거나 먼저주거나 하지않았어요. 한달이면 잡히겠지했는데 두세달이 흘러도 안잡히네요.. 통잠자기시작하면서(9-10시간정도) 낮수유텀과 낮잠이 더 엉망이되었습니다 ㅠㅠ.. 책이나 숏츠같은거보면 두어번의 낮잠을 한시간반씩 스케쥴엔 잡으시던데 저희아가는 30분만에 울면서 깨고(배고파서?) 그래사 수유량을 늘렸더니 속역류로 못자고 그러다보니 졸리고 다시금방 배고파져서 수유시간이 왓다갔다하고 낮잠은 더 짧아지고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낮잠몰아서 3시간씩자면 또 수유텀이 조금씩 밀려서 바뀌고 미치겟어요 이게맞나요?ㅠㅠㅠ

102일 남자아기 수유시간이 여전히 엉망진창입니다 정상일까요?

아기 잠 한사이클이 3~40분이에요 낮잠연장 호르몬이 4개월은 돼야 나온다더라구요 밤낮구분하고 통잠이라도 자니 기특하네요 ㅎ충분히 잘키우고 계시니 너무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행복육아하세요~

아기한테 맡기면 수유텀 잡힌다는데 저도 안잡혀서,, 대충 스케쥴표 만들어서 첫수-기상, 막수-취침만 맞춰서 하루일과 진행하고있어요 ㅠ 저희아가도 토끼잠 많이 자는데 낮잠1, 3은 1시간 안으로 자도 낮잠 2를 길게자야 텀이 정상으로 먹놀잠으로 잡히더라구요 ㅠ 그래서 낮잠2만 특별히 어떻게서든지 연장시켜주려고 노력하고있네요 ㅠ ㅠ 수유량늘면 잘 잔다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구요,, 저희애는 막수80먹고도 8시간통잠자더군요,, 먹는거보다 자는게 더 중요한 아기라 자는환경 (온도, 조도, 수면의식 등)특별히 더 신경써서 재우려고노력하구있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98333b0-e3ea-4c2b-ba6e-7bfc65d47599.webp" class="fr-fic fr-dib">임신 초기인데 배가 왜이렇게 땡기는 거야..ㅜㅜ임신 초기에 태동도 많지 않은데 배가 왜 땡겨? 궁금하시다면 초기에도 배가 땡길 수 있는 많은 원인이 있어요! 😭👨&zwj;🏫 배뭉침 원인1. 착상통 &amp; 자궁의 성장!먼저 아예 초기에는 착상이 진행되면서 자궁 한쪽이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통계적으로 전체 임신부의 30% 이상이 이러한 착상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보통 수정체가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고난 후 안정된답니다.🙌이후 자궁이 커지며 자궁 인근의 장기 근육과 인대를 압박할 수 있어요. 아직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지 않는 초기 임신부도, 아이를 준비하기 위해 치골을 만져보시면 골반이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자궁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예요!&nbsp;👨&zwj;🏫 배뭉침 원인 2. 자궁근종!간혹 자궁 근종에 의해 배땡김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자궁 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80%가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임신 전에는 통증을 느끼긴 힘들어요.&nbsp;다만 임신 후, 태아가 근종을 압박하거나, 특정 자세나 누웠을 때에 근종을 자극한다면 일정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 시, 의사 선생님👨&zwj;⚕️께서 말씀을 해주실거니,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hr>단계별 주요 배뭉침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1d03682-46fd-4a26-a2d6-93d97d3f69a3.webp" class="fr-fic fr-dib">아핳하ㅏ 나 임신해따임신 초기임신 중, 후기의 배가 많이 나온 임산부만 배뭉침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NO NO!&nbsp;&nbsp; 임신 초기의 예비맘이라도 점차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때 자궁 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배뭉침을 느끼게 됩니다.&nbsp;임신 중기본격적으로 임산부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되는 시기가 바로 임신 중기인데요. 이때부터는 자궁이 크고 무거워져 위, 방광 등 여러 신체 내장기관을 압박하게 되는 시기로, 자궁이 확장되는만큼 자궁 수축력 또한 강해지면서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된답니다.아기의 태동으로 배뭉침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아기의 작은 움직임에 의한 태동으로 엄마에게 배가 당기거나 뭉치는 듯한 느낌이 전달되는 것이라고 합니다.임신 후기임신 후기가 되면 많은 임신부들이 변비로 힘들어하는데 이 또한 배뭉침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자궁 수축 현상이 이전보다 활발해짐에 따라 배가 누군가 찌르듯이 쿡쿡 아픈 통증이 느껴지고 단단하게 배뭉침이 일어났다 풀리는 과정이 반복됩니다.<hr>임신 중 배뭉침과 조기 진통의 차이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97aa621-dd00-42ad-8c87-55133bdd365f.webp" class="fr-fic fr-dib">배뭉침 증상과 조기 진통은 엄연히 다르다구~임산부 배뭉침 증상과 조기 진통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해 그냥 넘기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배뭉침 증상과 첫 조기 진통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nbsp;&nbsp;배뭉침은 자궁수축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임신 37주 이전에 많이 나타나지만, 조기 진통&nbsp; 은 임산부 배뭉침 증상과 함께 자궁 경부 변화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하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아 구별이 어려운데요. 혹시라도 생리통 같은 골반의 압력, 질 분비물, 질 출혈이 보인다면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nbsp; 을 찾아 산모의 증상을 말하고 전문의의 내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hr>병원에 안 가도 괜찮을까? 배뭉침 시 산부인과 진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ec5e789-64ec-44bf-83ca-860e3832301f.webp" class="fr-fic fr-dib">너무 자주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갑시다!임산부가 배뭉침 증상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자주 배뭉침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에 적신호&nbsp; 가 켜진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배뭉침 증상이 임신 30주 이전에 평균적으로 1시간 내 3회 이상, 30주 이후 1시간에 5회 이상 나타난다면 유산이나 조산을 할 수 있으니 이때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nbsp; 을 받아보도록 하세요!<hr>임신 중 배뭉침 예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3450575-50f7-4a20-a0ec-befd8667d1c6.webp" class="fr-fic fr-dib">다들 따라해보세용~누워서 쉴 땐 옆으로 눕기배뭉침 증상은 동일한 자세로 오랜시간 서있거나 업무를 보는 경우에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배뭉침 증상으로 불편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바로 옆으로 누워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배 항상 따뜻하게 하기배뭉침 증상이 습관적으로 나타난다면 뱃 속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태아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조산 또는 저체중아로 출산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최대한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무리한 활동은 금물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시간 서있는 등 무리하게 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가 배뭉침 현상을 야기하므로 최대한 배에 힘이 들어가는 활동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배뭉침시 문지르지 않기임산부 배뭉침 증상을 느끼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배를 문지르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는 거의 없고, 손으로 너무 강하게 자극을 주게되면 오히려 배뭉침 증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과격한 문지르기는 NO, NO! 누워서 쉬는 것만으로도 증상은 완화될거예요!병원 검진 받기조기 진통은 예비맘은 물론 뱃 속 태아에게도 좋지 못하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만약 휴식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배뭉침 증상이 잦다면 조기 진통일지 모르니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시기별로 증상이 다른 임신 중 배뭉침

2차까지했는데 다운이 고위험군으로 나왔어요 정상수치가 1:495인데 1:430 이네요 ㅠ

나이가 40 이라서 그런가싶고 혹시 고위험군인데 니프티검사 안하신분 계시나요
해야될지 안해도될지 걱정이네요

2차기형아검사 고위험군

병원에서는 뭐라던가요? 니프티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전문가한테서 들은 적이 있어요
양수검사가 정확할 듯요

통합선별검사는 나이가 많으면 고위험으로 뜬다고 하더라구요,, 니프티나 양수검사를 추가로 해보심이 좋을거같아요

저도 나이가 39라 2차하니 다운 고위험 1:490 나왔어요~
근데 12주에 다른병원에서 이미 니프티해서 14주에 저위험 나왔는데 16주에 결과가 그리나와서 무시했어요 
만약 니프티 안했으면 양수검사 했을꺼 같아요 

2차때 신경관결손 고위험나와서 정확한 확진검사인 양수검사 진행했구요 피말리는 시간이였지만 정상 나왔습니다.. 보통 고위험떠서 양수검사해도 8-90%이상 정상뜬다고 하네요 .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1:390나왔는데 추가검사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다운만 고위험이고 나머지 두개는 저위험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 결과지보면 엄청난 고위험 수치도 아닌거같고 분만 병원에선 니프티검사하고 고위험 뜨면 양수검사 다시 하는 절차로 설명해주셨는데 나이에 따라 고위험으로 나올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설명하는게 너무 상술같다고할까.... 요즘은 출산연령이 높아져서 그런지 주변도 보면 대부분 고위험 나오고 추가검사하면 저위험 나오는거같고 저위험 나왔어도 낳고보면 아닌경우도 있고 양수검사가 아닌이상 니프티는 선별검사같은거라 여기에 연연할필요가있나 싶기도했어요 양수검사는 위험할수도있다고들어서 애초에 하고싶지않았구요) 서브병원갈있이 생겨서 초음파하면서 여쭤봤는데 양수검사에선 다운을 1:270을 정상 범위로 본다고하더라구요 초음파로 심장, 위, 척추, 머리 자세히 봐주셨고 크게 이상없어 보이긴하는데 니프티하면 대부분 저위험뜰거고 그 결과로 부모 마음이 편하자고 하는 검사이긴하는데 본병원에서 하자고하면 해보는거도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전 지금도 마음이 별로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결과를 안다고해서 저희 결정은 바뀔게 아니라....  선택은 부모의 몫이고 어찌보면 제 선택을 무책임하다고 부정적으로 보시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저희는 어찌됐든 아이를 책임질거니까요^^ 아이를 가지고 복불복 게임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마음편히 먹고 추가검사 안하고 낳기로 했습니다~ 

저는 1:210나와서 결국 니프티 했네요 다행히 정상 나왔는데 결과 나오기까지 엄청  피말리더라구요 불안하시면 추가 검사 빨리 받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추가 검사하고 결과 나오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ㅎㅎ

태아보험 알아보다가 배동에서 추천해주시는 현대해상쪽에 문의해서 상담받았습니다 :) 
간결하게 전화상담 받고, 카톡으로 설계받았어요! 
설계받은 내용 저는 잘 모르겠어서 신랑,친정엄마랑 공유하는데 그시간까지 재촉하지않으시고 잘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보험에 가입할때는 이것저것 다 뺐는데, 우리아가 가입시켜주려고하는거니 다 필요해보여서 진짜 멘붕왔는데....(다 넣으면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져여...)상담으로 불필요한 보험은 생략해주시고 필요항목만 말씀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래듀 비싼 보험비.... 하지만 애기 생각하몀 비싼것도 아니겠죵...?ㅎㅎㅎ 

블로그에 올라온 상담사분들이랑도 연락해서 비교하기도 하고, 주변에 지인의 설계사분들에게 추천받아 설계도 받아보고 하였습니다. 
정말 이곳저곳에 다 찔러보고 물어봐서 비교 설계했어요ㅠㅠ 
다들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유익한 상담이였습니다 

태아보험 상담 후기

임신은 축복🎉받기 마땅한 소식이죠!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알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어요🤔. 이 기쁜 소식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임신안정기에 접어든 이후에 알리려고 하는 분들도 꽤 있는데요. 알리는 시기와 방법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추천하는 시기가 있어요. 오늘은 빌리가 임신 소식 알리기 적당한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hr>남편에게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ead1b92-f1d9-4254-a5c1-6cc709275b82.webp">함께 나누자고 행복의 롬곡옾눞~~~아마도 많은 엄마들이 임신 소식을 알자마자 남편에게 가장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전하셨을테죠. 남편과는 임신 준비시기부터 임신, 출산 모든 레이스를 함께 달려야 할 인생의 동반자예요. 임신 시기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이벤트를 남편과 나누는 것이 육아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준비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임신 소식을 확인한 직후에는 남편과 바로 이 기쁜 소식을 공유하시는 것을 추천해요!👍🏻<hr>가족 또는 지인에게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153cc44-a2e6-4332-821d-525c4313043c.webp">격한 감동의 순간~~임신 안정기 전후로임신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임신 초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겪는 엄마들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었던 임신 초기 기간을 보내고 임신 안정기라고 불리는 12주에 접어들고 나서야 임신 소식을 전하는 엄빠들이 늘고 있죠. 엄마의 나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임신 12주가 지나가면 그 후에 유산될 확률은 약 2%로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태아도 엄마도 어느 정도 안정이 찾아왔다 싶은 이 시점을 임신 초기 엄빠들은 무탈하게 지나가길 기다리곤 해요.하지만 사정상 더 일찍 가족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은 아기집과 심장소리🫀까지 들은 이후인 임신 6주차에 소식을 전하곤 한답니다.임신 중기 이후로본격적인 안정기라고 볼 수 있는 임신 16주 이후에 임신 소식을 알리는 엄빠들도 많이 있어요. 이 무렵에는 1,2차 기형아 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middot;신경관결손&middot;유전질환 등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면 아기의 성별👶🏻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hr>회사에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9105ca2-9e74-4b25-bd55-1135894b5500.webp">지굼 필요한건 뭐다? 스피-드!임신 초기에워킹맘의 경우, 임신 사실을 그 어떤 곳보다 &#39;회사&#39;에 알릴 때 고민되는 부분이 가장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높으니 업무량, 업무강도👩🏻&zwj;💻 등을 조절하여 엄마와 아이 모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주저말고 알리시는 것이 좋아요. 혹 유산 경험이 있거나 고령임신이라면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 직후 바로 알리시길 바라요📣! 워킹맘을 위해 근로기준법에 근거하여 &#39;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39;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드릴게요!&#39;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39; 활용하기이 제도는 임신 초기(12주 이내)와 임신 후기(36주 이후)의 엄마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마련해둔 장치🌟예요. 해당 임신 기간 중에 근로하고 있는 엄마는 기존 8시간에서 단축하여 6시간만 근무할 수 있답니다. 임신 초기엔 최대 두 달 정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사람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몸 컨디션이 안 좋은 시간 등을 피해 근무할 수 있어요.&nbsp;사업주가 엄마의 근로시간 단축 신청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해당 근로 기간동안 엄마의 임금을 삭감할 수 없어요🙅🏻&zwj;♀️. 그러니 엄마는 단축 개시 예정일 3일 전까지 임신진단서와 근로시간 단축 신청서 등 회사에서 요구하는 문서를 준비하여 제출해 주세요.&nbsp;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 소식! 가족, 지인, 회사에 언제 알리는게 좋을까?

두줄 보고.. 아기집도 봤는데..
난황상태에서 아기가 더이상 자라지 않아 계류유산 확진을 받았어요.. 소식 듣고 이틀 후가 이사라 정신없이 이사하고, 다시 병원 알아보고 가서 소파술 날짜 받았네요.
담주 월요일에 가는데, 많이 아픈가요??
아이를 잃었다는 것도 슬프고.. 야속하게 임신 증상은 계속 있어서 더 우울하네요...ㅠㅠ

소파술.. 많이 아플까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저도 1월에 같은 상황 겪고 지금도 계속 시도 중이에요~소파술 할때는 수면마취해서 별로 아프진 않은데요~ㅠㅠ 깨고 나면 생리통의 거의 5배? 정도의 통증이 있어서 저는 진통제 놔주셨고 집에 와서도 좀 아팠어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 남편분과 바람 쐬러도 다녀오시고 다음 임신을 위해 더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해요~^^ 그러면 분명 다시 아기가 찾아올거에용~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도 작년12월에 아기집만 있고 난황도 안보여서 7주차에 소파술했어요.. 수술은 수면마취하더니 깨어나보니 끝나있었고 30분이내로 금방끝나용 저는 생리통수준으로 아팠던거같아요. 소파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세요ㅎㅎ 힘내시고 담엔 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거예요~~

저같은경우는 미역이 자궁수축에 좋대서 미역사놓고 미역국 끓여먹었고 배따뜻하게 하려고 배에 온찜질하고 그랬어요, 생리통보다 조금 아프긴했지만 괜찮았어요,그리고 수술하고 한달후쯤엔 몸챙기려고 한약도 지어서 먹고 운동했더니 건강한 아가가 찾아왔어요, 무엇보다 맘 추스리는게 가장 먼저고 중요해요..저는 멘탈이 많이 무너졌어서 사실 ㅎㅎ 힘들었었네요..한동안 남편붙잡고 울고 그랬던거같아요,맘무너진다는 에몽몽님 말씀에 그냥지나칠수가 없어서 댓글남겼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

저는 지난 주 화요일에 판정 받고, 목요일에 수술 받고 왔어요.
배도 아프고 마음도 너무 속상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가끔 울컥하는 게 있긴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이 때 남편과 가족들의 위로가 없었다면 지금 이 댓글도 못 쓰고 있을 것 같아요..

남편과 굳게 마음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만나기로 했고, 지금은 회복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상심이 너무 크시겠지만, 어찌됐든 지금의 저희는 다시 아가와 만나야 하니까 몸 잘 추스리시고, 때로는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힘든 건 꾹 누르지 마시고 남편 분과 잘 얘기하시며 위로 많이 받으시고, 같이 잘 극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좋은 소식으로 베동에서 만나요~

월요일날 소파술했는데 저는 하나도 안아프고 출혈도 거의 없네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라고요. 수술도 생각보다 금방 끝나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곤욕이긴합니다.
몸도 마음도 언넝 회복해요 우리.

에몽님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10주차에 계류유산 판정받고 수술한지 2주 됐어요. 

수술은 잠깐이었고, 주수도 차고 아기도 성장한지라 출혈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회복실에 좀 오래있다가 나왔네요. 막 마취에 깼을때는 아 아프다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생리통 쎈 정도였어요. 차라리 몸이라도 너무 아파서 슬플 생각도 못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어요. 그래서 더 슬퍼졌네요

수술직후는 속옷에 패드해주셔요.그래도 오버나이트 꼭 챙겨가세요.
회복실나와서 옷갈아입으실 때 필요할거에요. 그리고 손수건도 모자도..챙겨가셔요..

온전히 다 슬퍼하고,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해서 애기 다시 만나요 우리, 응원합니다 밥 잘 챙겨드세요



저도 소파술 했는데 수면마취라 시술시는 아프진 않아요 마취깨면 서서히 통증이 오더라구요 몸살도 오고... 애기 낳는거랑 똑같다고 하니 몸조리 엄청 잘해줘야 해요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남편분께 집안일은 다 맡기세요 몸도 많이 따뜻하게 해주시고 미역국도 많이 먹고 !!! 힘내세요!!몸조리 잘 하세요

한 일주일동안은 공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진짜 딱 일주일 지나니까 일상생활이 좀 가능해졌어요!
남편이랑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ㅎㅎ 기분전환 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ㅎ
그리고 생각보다 유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ㅠ
그러니 충분히 쉬시고 스스로를 잘 달래주시면 좋겠어요!

임신을 하고 나니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죠?😥 여러가지로 신경 쓸 것도 많은데 배까지 아프다면 초보 엄마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엄마의 당혹감을 줄여주기 위해 빌리가 준비했어요. 임신 초중기에 발생할 수 있는 설사 증상 해결하기!&nbsp;<hr>임신초중기, 설사~앙 가상 위장 운동 능력 저하!👶설사는 초기 임산부들의 변비💩 문제만큼이나 흔하게 겪는 증상이에요. 아이를 가진 후 가장 많은 변화가 생기는 몸속 장기 중 첫 번째가 자궁, 두 번째가 위장이라고 할 정도로 위장의 운동 능력이 저하되고 예민해지는데, 동시에 심한 입덧 증상이 있다면 쉽게 설사나 변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nbsp;호르몬도 돕지 않아😣또,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심경의 변화 등으로 과민성 대장 상태가 되고 입덧으로 먹을 수 있는 특정 음식만 지속해서 먹는 습관이 생기면 위장 능력이 더욱 저하되기 마련이죠. 결론적으로 초기 임산부의 설사는 특정 질환이 아니라 심리상태, 입덧, 호르몬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nbsp;장염과는 구분하기!또, 임산부가 된 후로 신체의 많은 변화가 생기다 보니 장염 때문에 생긴 설사를 임신 초기의 증상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데요. 1일 3번 이상의 설사를 하거나 38도보다 높은 열이 날 때는 장염일 가능성이 크니 전문의와 상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아요.👩‍⚕️나에게 안맞는 영양제인가?엽산의 부작용으로 설사와 부글부글 속이 끓는 증상😣이 있었을 수 있어요. 다른 엽산으로 바꾸어 먹기 시작한 후 증상이 거짓말처럼 없어진 임산부도 많다고 하니 나에게 딱 맞는 엽산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이런 습관도 좋아요!설사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소화제를 마음껏 먹기도 힘든 엄빠!👶 물론 필요하면 의사 처방 하에 먹어도 좋지만요! 자연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 데요,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의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nbsp;✨임산부용 유산균 먹어봐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아요! ✨속이 불편할 때 해독 주스를 만들어 먹어봐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산부 설사, 내 얘기였군

안녕하세요~
청경채, 비타민, 시금치 같은 이파리채소 먹이고 나면 다음날 대변에 다 보이는데요 이게 맞는 건가요..?
믹서에 잘 안 갈려서 칼로 최대한 다져서 먹이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유식 초기에는 2-3일에 한 번 변을 보면서 어른똥같이 형태가 있었는데, 요즘은 일 1–3똥 하면서 형태 없이 땅콩버터 같은데 다른 아가들도 이런지 궁금해요!
지난 주에 변이 넘 안 좋아서 병원 갔더니 장염 초기라고 해서 약 먹고 났더니 영 걱정되네욤ㅜㅜ

초록 이파리채소 먹고 나면 변에 다 보이는 게 맞나요??

저도 변에서 보여요! 브로콜리도 당근도!!

저희 아기도 그래요 ~ 
어랏 벌써 으른 똥 같이 하는건가..? 했는데 다시 좀 묽게 여러번 보고 있어요. 오히려 으른 똥처럼 힘들게 힘주어서 울먹이며 봤을때보다 컨디션도 여전히 좋아보여서 큰 문제라 생각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만약 아기도 기운 없어하고 안색도 창백하면 병원 가보는게 좋을 듯해요.

아직 소화기관이 발달 안해서 달팽이똥처럼 먹은대로 다 보이는게 정상이라고 하네요ㅋㅋ

저 흑미먹이고 변 검붉게나와서 남편이 놀랬어요ㅋㅋㅋㅋㅋㅋ 피섞인 변 보는 줄 알고

당근 줬다가 당근양이 많았는지 응가가 빨개서 놀란적 있어요 ㅎㅎ

알록달록하게 먹이고나면 응아도 알록달록해서 당황스러워요 ㅋㅋㅋ

단호박을 많이 먹였더니...단호박 색이 ㅎㅎ...

지금 임신 9주차입니당
임신 7주차부터 피고임있다고 해서
매주 유산방지 주사를 맞고 있어용
두번째 맞고부터는 엉덩이가 아프고
허리까지 아픈 느낌이 심해지더니
세번째는 반대쪽 엉덩이 맞았는데
두번째까지 맞은 엉덩이 부근이랑
허리가 심하게 아파서 앉고 일어날때
허리 삐끗한거처럼 너무 아프고
잘 못일어나겠어요ㅠ
병원에서는 마른 사람은 근육주사라
그럴거라고 하는데
초반에 부작용으로 들은건 없었거든요ㅠ
혹시 이 주사맞고 부작용이나
비슷한 증상 느끼시는 분 계신가용?

임신초기 돌주사 맞으신분 계신가용?

저는 6주3일차에 피비침 있어서 한방맞았어용! 근데 살이많아서 허리통증은 모르겠고...ㅜㅜ 궁뎅쓰가 음청나게 딴딴해져서 만지면 아프더라구요 타이유주사가 일명 돌주사라ㅜㅜ 근육이 뭉쳐서 그렇다더라고요

헉 저도 유산방지주사 한번맞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디스크온줄 알았어요,, 피비침때문에 맞은거라 피비침 사라지고 바로 안 맞긴했는데.. 지금 허리가 안 아픈거 보니 주사때문일 수 있겠네요ㅠㅠ

저도 맞았는데 잘 뭉치니까 문질러서 잘풀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안풀어주면 멍들던데요..

타이유맞고 몸살처럼왔어요 골반,허리 너무아팠어요

허리통증,엉덩이통증 저는 다리도 아팟어요ㅠㅠ저도 첨에 양쪽으로 이틀 맞앗는데..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저도 일주일간격으로 피비침때문에 2번 맞았는데 허리도아프고 엉덩이가 딱딱해졌고 가려워서.... 붉게 알러지마냥 올라와있어요ㅠㅠ 

저도 임신전부터 3주넘게 매일매일 맞고있어요 ㅠㅠ 근육주사라 잘 풀어주셔여하고 맞기전에 핫팩같은거로 찜질해서 근육 이완시켜주면 맞을 때 덜 아파요!!!

저도 피고임때메 유산방지주사 맞았는데 배에다 놔주시던데ㅜㅜ시험관하시는분들 대단하신거같아오ㅜ

임신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해요. 예를 들면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거나 건강검진🩺을 하는 등의 준비를 하죠. 또 하나 필수적인 것은 체중관리를 하는 거예요. 과체중 또는 저체중이라면 임신하는데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과체중과 저체중이 임신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고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오늘 빌리가 전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hr>과체중, 저체중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e020075-8061-4a00-bede-c2f7cd7a1171.webp">나의 BMI지수를 계산해 봐요~키와 몸무게를 통해서 비만도를 계산할 수 있어요.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주시면 체질량지수인 BMI를 구할 수 있는데요. 성인 기준 BMI 지수가 18.5 미만이라면 저체중⤵️, 25 이상이라면 과체중⤴️이에요. 어떤 분들은 키와 상관없이 몸무게만 보고 살이 쪘다며 걱정하는데요. 실제로는 정상 체중인 분들이 많답니다. 자신의 BMI 지수를 확인해 보고 무리해서 다이어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nbsp;<hr>과체중과 저체중은 왜 임신에 불리한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20c5192-cf12-4a44-b346-d45c86f1d0fc.webp">배란은 임신의 기본!임신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배란💞이 잘 되어야 해요. 그러나 체질량지수가 정상 구간인 다른 분들과 비교해 보면 저체중의 경우에는 몸 안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서 무배란의 가능성이 1.6배 높아요. 그리고 과체중인 경우에는 배란될 수 있는 에너지는 있으나 배란을 방해💔하는 원인이 있어요. 다낭성난소증후군, 인슐린 저항성 증가, 남성호르몬 과다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무배란 가능성이 무려 3.1배나 높다고 해요.<hr>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23aea4c-4f70-418c-8902-2a9e4d45d3d7.webp">체중 감량은 필수!✅️과체중인 경우과체중과 저체중인 분들의 무배란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 방법도 달라요. 먼저 과체중의 경우에는 체중을 감량시키는 것이 첫 번째인데요. 특히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예요.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zwj;♀을 통해서 BMI 지수를 정상 범위로 유지시켜준다면 배란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LH 수치와 배란을 막고 있었던 남성호르몬 수치도 정상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배란이 가능해져요. 그런데, 만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체중조절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병원🏥 진료를 통해서 의사선생님과 난소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좋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b7f59e1-6a01-497a-8e64-2fbd1222a03c.webp">식사량을 늘리거나 운동하기~✅️저체중인 경우저체중인 경우에는 식사량을 늘려 몸무게를 늘려주거나 운동을 통해서 몸의 에너지⚡️와 체력을 길러주셔야 해요. 음식을 너무 적게 먹는다면 음식의 양을 늘려주시고 특히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주시면 좋아요. 음식의 양을 늘려도 몸무게가 늘어나지 않거나 음식을 더 먹는 것이 어려운 분들은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증가시켜주세요.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강박증이나 거식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소화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hr>난임으로 인해서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 나의 BMI 지수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과하거나 너무 낮은 체중이 나의 임신을 막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오늘부터는 건강한 나의 몸과 임신을 위해서 식단 관리와 운동을 시작해 보기로 해요!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아기천사👼🏻가 반드시 찾아올 거예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WC13xSut1U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이종훈여성한의원-난임산후연구소&nbsp;

과체중과 저체중, 난임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토요일에 첫 초음파봤는데 난황까지보고왔습니다!
5주4일 이라고하셨어요..

2주후에 다시 오라고하셨는데
오늘이 딱 6주인데 이번주 토욜에 가도될꺼같기도한데,
그냥 기다렸다가 갈까..
생각이 오락가락합니다ㅜ 어떻게해야할까여ㅜ

2주후에가는게 맞겠죠?

오랄때 가는게 심신안정에 좋아요..ㅋㅋㅋ

궁금하면 일주일만에 가셔도됩니다 ♥️ (다들 기다리기 힘들어서 참다가 일주일만에 많이 가신데요!) 하지만 저는 열심히 2주 참는중이요!!! 저도 5주 3일에 처음 확인했어요. 이제 7주 되었는데 열심히 참는중이요 🤪

저 저번주 목요일에 가서 난황만 보고 7-10일 후에 오면 심장소리 들릴꺼랬는데~ 5일만에 오늘 갔더니 3mm였지만 아기보였고 심장소리도 들었어요😆
사실 작년에 8주 때 심장소리 다 듣고 4주뒤에 오래서 버티다가 3주만에 살짝 피 비춰서 갔는데.. 8주 크기 그대로 심장 멈춰있었어요😭 그래서 매주 가고 있고 8주 이후에는 2주에 한번씩 그냥 가보려구요! 아, 오늘 6주3일이랬어요ㅎㅎ

저도 2주 뒤에 부르셨는데 1주 뒤로 애기 너무 보고 싶어서 1주 뒤로 예약하고 갔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35일차 아기 키우느라 정신이없는와중에도 외출하고 놀고싶은 욕구가 가득한 초보엄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조리원2주 후에 지금 친정집에 와서 산후조리중인데요
다음주부터는 신혼집으로 돌아가 산후도우미를 3주 쓰려고하는데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집에 두고 외출하는 분 있으신가요?
혼자 카페타임도 가지고 필라테스도 다니고싶은데 
막상 또 아기랑 타인을 두고 외출하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근데 어차피 못믿을사람이라면 제가 집이 있어도 맘편히 자거나 쉬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산후도우미를 부르나 싶기도 해서 마음이 급 싱숭생숭하네요..ㅋㅋㅋㅋ
베동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두고 외출

저는 아주머니가 베테랑이셔서... ㅋㅋㅋ 산책도 다녀오고 낮잠도 많이자고, 장도 봐오고 ㅋㅋㅋ 제일 호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아주머니 오셔서 허루이틀 아기 케어하시는거 보고 결정해도 되지않을까요? 필테는 3개월뒤 웨이트는 6개월 뒤 부터 하라고 들은거 같아요! 간단한 동네 산책정도 어떠세요? ㅎㅎ 카페도 가구요!! 

첫 하루이틀은 그래도 이모님 성향 파악 위해서 같이 있었구요 그뒤로는 저도 일있을때 나갔다오고 애들 병원때문에도 나가고 그랬어요~

저는 첨에 밥먹을때 같이 있다가 방에 들어가서는 안나오고 cctv로만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봤어요
저는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20일로 안한게 너무 후회되요 어제부로 15일 끝나고 가셨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쓴 글중 첫날 걱정한가득인 글과 반찬에 대해 글썻는데 그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저도 집에 누구오는게 걱정되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했는데 이모님 진짜 넘 좋은분이셔서 3주내내 행복했어요..
아기 이모님한테 맡기고 남편이랑 둘이 몇번 데이트도 하구 병원도가구 마사지도 가고했어요 ㅎㅎ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 ㅠㅠ
슬퍼요..🥹

다들 많이 외출 하시더라두용 산후도우미님 겪어보시고 괜찮은 분이라고 판단되시면 바로 고고 하세영!

저도 몇일정도 같이 지내니까 산후도우미샘 믿고 나가도 되겟다 ~ 싶어서 3-4시간 정도 외출했어요 ! 다행히 별일 없어서 나중에는 친정엄마처럼 친하게 시댁얘기도 하고 지냇어요

저요! 저도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요 이모님 가시기 전까지 낮잠만 잔적도 있구요ㅎ 저는 대신 남편이 회사에서 하루종일 씨시티비 켜놓고 봤어요ㅎ 전 3주 이용했는데 그땐 좋았는데 지금은 힘들아도 아가랑 둘이있능 시간이 더 좋더라규요 이모님한테 맡겨서 애가 낮에 잠만 자는 바람에 이모님 가시고 밤낮 바꿔쥬는데 꽤 애먹었네요ㅎㅎ 

저는 한 일주일정도?지켜보구 나갔다왓어요!!나가서두 씨씨티비 지켜보구..이모랑애기랑안맞는지 이모랑둘이잇으면 달래지도못하구 종일 울기만 해서 부천에서 서울갓다가 바로 집으로 온적도있구해서 이모바꿨어요ㅠㅠ

40일차 아가인데 저는 용감하게 씨씨티비도 안하구 외출다녀왔어요..장도보고 마사지도 받고ㅋㅋ 솔직히 완전 좋다 이런 느낌의 관리사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아이만 셋 키우시고 딴 곳에서 시터도 하시는 분이라 며칠 지내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ㅎㅎ 마사지는 한번 받을 때 3시간이었고 오늘은 잠깐 출근도 하는 바람에 10시반부터 5시반까지 쭉 집비웠어요.. 며칠 지내보시면 감 올 것 같은데요?

산후도우미님은 말그대로 도우미라는 생각.. 내새꾸는 내가 힘들수록 편하다는 마인드라 .. 내가족이 친정어무니라던가..  한명붙어 산후도우미님과 같이 있는것도 아니라며뉴아직은 아기가 더 자랄때까진 필테고 카페고 참을래요..

저는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2주 내내 일이 생겨 외출했었어요 :-) 카메라 설치 하셨나용?
편하게 다녀오세요!
인스타에 산후관리사님 쓰고 후회한다는것중에 하나가 외출 안한거라네요 ^^

도우미선생님 믿을만하다 싶은분이면 잠깐은 나갔다와도 될거같아요 저도 고민하다가 마사지받으러 외출했어요 어차피 못믿을 분이면 방에있어도 편히 못쉴거고 믿을만한 분이면 외출하는거나 방에서 쉬는거나 비슷할거같아서요ㅎㅎ 엄마몸도 챙겨야 하는거같아요!

애기 맡기고 병원도 다니고 외출도 했어요 ㅎㅎ
처음부터는 아니고 지켜보고 믿을만 하다는 판단 섰을때요! 물론 캠 설치도 되어있었고 도우미님한테 고지도 했구요 ㅎㅎ

같은 개월 수의 아기라도 모발의 양과 길이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아기 머리숱이 적고 잘 자라지 않는 아기의 양육자는 미용실에 데려가 밀면 숱이 많아지고 모발이 굵어지지 않을까 고민하실 텐데요.💬 머리카락이 잘 안 자라는 원인과 관리 방법을 알아보아요.<hr>아기 머리숱의 특성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18/6054396c-9e3d-4eb0-8369-bda56ce8b968.gif" style="width: 100%;">제 머리는...머리숱은 유전으로 태아 때에 이미 결정되어요. 생후 12개월 또는 24개월이 지나도 머리숱이 없어 보이면 걱정을 하시는 양육자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배냇머리가 빠지고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차오르는 시기가 개개인별로 달라서 그렇지 생후 2~3세 때 머리숱이 많아지고 머리카락이 굵어져요.<hr>아기 머리카락 관리 방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18/4eb4412d-d0c0-49ef-a14c-ce0319cdd08c.gif" style="width: 100%;">하는 김에 제 머리두 부탁...하하;;;👩머리 감기와 말리기두피 청결이 중요한데요. 유아용 샴푸를 사용해 아기의 여린 두피를 보호해 주세요. 머리를 말릴 때는 드라이기로 말리지 말고 수건과 통풍으로 잘 말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세요.💙👩아기용 빗으로 빗질해주기아기는 장시간 누워 있기에 머리카락이 잘 엉킬 수 있어요.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지 않으면 쉽게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어 장시간 한쪽 방향으로 자지 않게 하고 머리를 감고 나서도 빗질을 해주시면 좋아요.👩머리 세게 묶기 및 머리핀 사용하지 않기아기들은 모근이 약하기 때문에 모발을 강하게 묶거나 당기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머리를 세게 묶지 않고 머리핀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파마 및 염색 피하기파마 성분과 염색성분이 아기 두피에 좋지 않고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자제해 주세요.👩골고루 음식 먹이기아기의 모든 성장발달 단계 필수인 균형 잡힌 식단이 제일 중요해요.🍎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성장기 단계에 있는 모발을 휴직상태로 만들어 2~3개월 만에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어요.<hr>아기 머리카락 관리 주의사항🚨<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18/d28c1810-9b97-487a-bf76-67d3c98bbe2a.gif" style="width: 100%;">주의...해야겠죠...?💡배냇머리는 밀면 안 돼요.배냇머리를 밀어야 머리숱이 많아지고 모발이 굵어진다는 속설을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 머리 밀기는 의학적으로 전혀 상관이 없어요. 배냇머리를 밀면 오히려 여린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고 두피가 손상될 수 있어요💡아기 두피가 하얗게 되었다면?신생아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태지는 두피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딱딱해지는 현상이에요. 보통 100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니 걱정 안 하셔도 되어요.

아기 머리카락이 안 자라요

저희 아가 요즘 낮잠 한 번 자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한번 자는 날은 1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자는데
밤잠까지 깨시가 6시간 나올때도 있어요ㅠ

잠퇴행인지 새벽에 3번은 깨서
저를 찾고요😭..
(쭉 분리수면 중이에요)

낮잠 포함 총 수면시간은 13시간 정도 자요

잠보다 노는게 좋은 호기심 많은 아가라
특히 낮잠2 재우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혹시 저희 아가처럼 10개월인데
낮잠 한 번만 자는 아가 있나요~?

요즘 아가들 밤잠은 잘 자나요ㅠ?

10개월..낮잠 한 번만 자는 아가들 있을까요??

헉 저희아가도 324일로 아직 11개월 안돾는데
최근들어서 
재밌는 외출이 있거나
새로운 사람들 만나거나
너무 신나면... 낮잠을.. 한번..자더라구요..ㅎ
노는것도 좋고 궁금한것도 점점 많아지느라 그런가 싶어요 ㅎ
첫번째낮잠이 30분이던 1시간 반이던 상관 없이 두번째 낮잠시간에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대신 밤잠시간이 한두시간 정도 당겨지구요!
총 수면시간이 11시간이 안되는날도 어쩌다 한번씩 읶더라구요..주륵



저희애는 얼집다니면서 강제 1회 낮잠 변환기를 겪고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졸릴시간에 얼집 등원해서 잠깨고 점심먹을때 졸다가 낮잠 짧게 1번 자고 4시 하원해요. 그러다보니까 하원하면 졸려서 찡얼찡얼.. 2-3일에 한번 4시반쯤 낮잠2 자는데 안깨우면 2시간가까이자고 깨서 혹시 낮잠들면 일부러 1시간이내로 깨워요! 강제 낮잠 변환이 느껴지는게 주말엔 칼같이 2번자요ㅎㅎㅎㅎ 
복직을 앞두거 있어 어쩔수없이 강제로 변환중입니다 ㅎㅎ

저희도 1~2번 왔다갔다해요ㅜㅜ 밤잠은 피곤한지 기절하면서ㅠ자요ㅠㅠ

저희 아가도 점점 깨시가 네시간이 넘어가면서 낮잠2를 잘 시간이 오후 5-6시에요, 어제는 낮잠없이 일찍 자볼까하다가 너무 졸려하길래 6시20분-7시에 낮잠2 자고 밤 열시반에 주무시더랬죠....
낮잠2 안졸려하면 그냥 쭉 놀아주시나요?? 낮잠 한번만 자면 몇시에 잠들어 언제 깨나요?

저희아기는 316일인데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나서부터 강제로 낮잠 1번자요ㅜ 어린이집 등원해서 졸려하긴한다는데 친구들이랑도 놀고 장난감가지고 노르라고 점심먹고 자요. 짧게는 1시간반에서 길게는 2시간40분까지 자요.집와서도 졸려하긴하는데 눈비비고 귀잡아땅기고하면서도 소리지르면서 잠깨버려요. 주말에 어린이집 안갈때는 낮잠2번정도 자는데 총 수면시간은 어린이집에서 1번자는거랑 비슷게 자요

저희아가도 9갤부터 낮잠 1번자는 날이 다수고 밤잠은 5갤부터 수시로 깨서 새벽수유도 한번 하고 있어요....🥲 엄마 살려... 그냥 저는 언젠가는 끝나겠지 하면서 체념했네요..ㅋㅋㅋㅋ

낮잠 1번 잔 지 오래에요 ㅎㅎ 깨시... 7~8시간 되는 날도 있어요 총 10시간 못 자는 날도 ㅎㅎ 13시간이면 잘 자는 편 같아요 ㅋ 아 잘 자는 날은 낮잠도 3시간 자고 14시간씩 자기도 합니다 ㅋ 

저희아기는126일차인데,.뒤집기를 안해요ㅡ할생각도없는데...저랑같으신분있나요

뒤집기

저희아긴141일차인데 저러고만잇어요 

130일차입니다. 아직 기미도 없네요ㅎㅎㅎㅎ팔다리잡고 뒹굴해주고 터미타임 주구장창 시키고 있어요🥹

첫째 아가가 늦게 했는데 4개월 후반부터양옆으로 한번씩 뒤집어주고 폭풍 연습해줬더니 5개월 넘어서 했어요

138일차인데 오늘 드디어 뒤집기했어요ㅎㅎ터미타임이랑 자주시켜주세요  
늦게하는 아기들도있대요
뒤집기하자마자 토지옥이에용ㅋㅋ글고 되집기를 못하니 도와줘야해서 힘드네용😅

저희애기는 117일째에 했네요!!
80일부터 조짐보이더니 ㅎㅎㅎㅎ
뒤집기연습 자주 해봐주세요!!
근데..뒤집기하니 뒤집기지옥이 시작됬습니다ㅜㅜ늦게하는게 조은거가타요,,

bầu bụng mọc lông phải k các mẹ

lông bụng

Đúng r mom ơi. Mọc nhiều là đằng khác

Mình mới mọc được hơn 2 tháng, chồng cứ chọc quài mà hài lắm 

Em lông bụng mọc từ lúc mới bầu luôn 

Úi, em cũng thấy lông bụng đen hơn, cũng giật mình

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ได้ 40 สัปดาห์แล้วแต่ยังไม่มีวี่แววที่จะมีอาการปวดท้องคลอด จะมีวิธีดูแลตัวเองได้อย่างไร และจะอันตรายไหมเรามาดูไปด้วยกันค่ะ<hr>ควรทำอย่างไรดี✨นับจำนวนครั้งที่ลูกดิ้นเมื่อใกล้คลอด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จะมีอัตราการดิ้นน้อยลงเนื่องจากทารกตัวใหญ่ทำให้พื้นที่ด้านในเต็มนั่นเองค่ะ โดย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นับการดิ้นของลูกในครรภ์โดยหลังจากทานอาหารไปแล้วลูกน้อยมีการดิ้นถึง 3 ครั้งหรือไม่ ภายใน 1 ชั่วโมง โดยหากลูกน้อยไม่ดิ้นเลยให้ไปพบแพทย์👩‍⚕️ทันทีค่ะ✨นับอายุครรภ์คุณแม่ส่วนใหญ่จะคลอดประมาณสัปดาห์ที่ 37-41 สัปดาห์📅 แต่คุณแม่บางคนที่ตั้งครรภ์ได้ 40 สัปดาห์แล้วก็ยังไม่มีท่าทีว่าจะมีอาการ หรือ สัญญาณเตือนก่อนคลอดให้คุณแม่ลองคำนวนอายุครรภ์ว่าจริงๆแล้วตั้งครรภ์ได้กี่สัปดาห์แล้ว✅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นับจากวันที่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าครั้งสุดท้าย✨อัลตร้าซาวด์หากคุณแม่มั่นใจว่าท้องเลยกำหนดไปแล้ว 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ปรึกษากับคุณหมอ👩‍⚕️เพื่อทำอัลตร้าซาวด์วัดปริมาณน้ำคร่ำและตรวจว่า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ของ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หรือไม่&nbsp;<hr>ตั้งครรภ์เกินกำหนดคลอด✨ตั้งครรภ์ได้ 40 สัปดาห์หากคุณแม่เข้าตั้งครรภ์ได้ 40 สัปดาห์แต่ยังไม่มีอาการอะไรควรปรึกษาแพทย์เพื่อหาวิธีแก้ไขและป้องกันอันตรายที่อาจเกิดขึ้นกับ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 เพราะหากเข้าสู่ สัปดาห์ที่ 42 จะเรียกว่าเป็นการตั้งครรภ์เกินกำหนดคลอด📅 ซึ่ง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ทั้งคุณแม่และ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 โดยทำให้เสื่อมสภาพ ทารกอาจติดเชื้อ สำลักขี้เทา และอาจเสียชีวิตได้ค่ะ😔✨ตั้งครรภ์เลย 40 สัปดาห์หากเลยสัปดาห์ที่ 40 แต่ยังไม่มีสัญญาณว่าจะคลอดเลย ให้ลองปรึกษากับคุณหมอ👩‍⚕️ คุณหมออาจพิจารณาให้คุณแม่ตรวจปาดมดลูก หรืออาจใช้ยาเร่งคลอดหรือผ่าคลอดเพื่อป้องกันอันตรายที่จะเกิดกับคุณแม่และลูกน้อยนั่นเองค่ะ

ท้องแก่แล้วแต่ยังไม่เจ็บท้องคลอดเลย

아기가 신체적으로 급성장을 하게 되면 엄빠들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고민하게 되죠.🤔 그래서 각 백화점&amp;마트 문화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육아 필수 코스가 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 혼란스러운 엄빠님들 위해 문센 신청 방법부터 개월 수에 맞는 강좌 선택 TIP을 정리해봤어요!😉<hr>문센? 문센이 뭐야?<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76/545f031d-b5c8-436a-920d-0c48b167f0a9.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엄마 저는 춤을 배워야게써여~엄빠를 위한 문화센터!문센은 &#39;문화센터&#39;의 줄임말로 대형 마트나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예요.💁 신체적으로 급성장한 아이를 위해 신체놀이부터 북놀이, 촉감놀이 등 아기 개월 수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문화센터 어떻게 운영되나요?문화센터는 분기별로 ✅3~5월 봄학기 ✅6~8월 여름학기 ✅ 9~11월 가을학기 ✅ 12~2월 겨울학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평일 낮을 중심으로 강좌가 개설되어 있지만, 맞벌이 엄빠들을 위해 퇴근 후, 주말 프로그램도 있답니다.&nbsp;문화센터 수강신청?문화센터에 마음에 드는 강좌가 있다면, 시기에 맞게 신청해야 하는데요. 인기 있는 강좌들은 선착순으로 정원이 금방 차기 때문에 신청접수 기간에 바로 등록해야 해요. 대학 수강신청과 같은 스피드가 생명🏃&zwj;♀️<hr>월령별 강좌를 고르는 TI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76/9d2b5105-4cd3-41ea-bac0-8ad4cda8aa6b.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저는 무술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zwj;♀️4~6개월이 시기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시기로 조심해야 하는데요. 때문에 다른 활동은 힘들 수 있지만 아이의 건강도 지키고 교감할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나 요가 등의 수업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베이비 마사지의 경우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아플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하니 첫 문화센터 강좌로 좋을 수 있어요.🙆&zwj;♀️🏃&zwj;♀️ 6~12개월이 시기는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시기예요. 따라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이 바로 교육이 된답니다.⚾ 따라서 오감을 고루 자극하는 통합놀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특히, 엄마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39;베이비 사인&#39; &#39;베이비 마사지&#39; 등의 수업을 들으면 자연스러운 신체접촉으로 두뇌발달과 정서발달을 이룰 수 있어요.🙌 또 엄마와의 스킨십을 많이 하는 아기는 면역력도 높다고 하니 일석이조겠죠?💘&nbsp;🏃&zwj;♀️ 13~24개월문화센터를 다니면 가장 좋은 월령이기도 한데요. 말을 곧잘 알아듣고 단어도 말할 수 있어 점차 수업을 이해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시기는 언어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언어발달을 돕는 수업을 수강하면 좋아요.💬 구연동화로 이뤄진 수업을 듣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그냥 듣기보다는 엄마와 대화를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또 돌이 지나면 걸음마를 하게 되면서 신체적으로도 활발해지는데요. 이때 신나게 놀 수 있는 신체 놀이 수업도 좋아요.🤸 걷고 뛰는 활동뿐만 아니라 흙이나 모래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놀이는 상상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hr>문센 등록 전 주의사항<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76/56ae9c16-fc37-4703-add8-ea98301b024c.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오늘 수업은 뭐ㄹ...ㅏㄱ.....zzzzz🔔 가까운 곳을 추천해요문화센터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날씨가 좋지 않아 차가 밀리거나🚗 아이가 낮잠을 많이 자서 시간이 촉박한 등의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어요. 수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런 변수로 허탕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낮잠 시간은 피해 주세요&nbsp;아이의 낮잠과 식사 시간이 겹치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울다가 끝날 수 있어요.😭 때문에 인기 있는 강좌여도 낮잠, 수유시간은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주세요신체적으로 활발한 아이라면 신체 놀이 수업을 낯을 좀 가리지만 탐색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오감 놀이, 그리고 음악에 즐겁게 반응하는 아이라면 음악 놀이 수업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아요.🎵&nbsp;🔔 환불규정은 꼼꼼히 살펴주세요만약 등록 후에 수업을 들었는데 아이가 너무 낯선 환경에 힘들어하거나 강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환불규정을 꼼꼼히 살펴주시는 게 좋아요.

아기 문센, 등록하셨나요?

34주 4일 차인데 
남편이 직업 특성상 밤에 일하러 나가요
남편이 출근하고 잠이 안와서 
인터넷을 하는데 
갑자기 너무 덥고 숨이 차오르고 안절부절 못 하겠고
불안하고 눈물이 나요
왜 이런걸까요? ㅠ 

숨이 가빠요

34주 5일차 수축 와서 입원 중인데 저도 계속 그래서 여쭤봤는데 일단 애기가 노는 중이라 혈류량 아래로 몰리고 피도 원활하게 공급하느라 바빠서 체온 오르는 거고 숨차는 건 배 무거워서 눌리니까 그런 거일 거라고 앉아있기도 하고 조금씩이라도 걸으라고 했어요! 걸으니까 저는 좀 나아졌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저는 그 증상에다가 어지럽고 정신을 못차리겠드라구요ㅜ 두근거림도 심하고ㅠㅠ 그냥 아기가 점점 올라와서 심장 축이 임신전과 달라서 그런거다 임신 때문이라고 하는데
마침 병원에서 고함량 철분제 처방해줘서 먹기 시작하니까 증상이 현저히 줄었어요!

저도 요새 숨이 너무 차요 조금만 움직여도...ㅠㅠ

입덧이 좋아지질 않고 잠도 잘 못자고
요즘엔 두통에 어지러움도 생겼어요

하루종일 울렁거려서 무기력하고
낮에는 졸음만 몰려오고
각종 냄새는 싫어지는데 육휴를 일찍써서
암묵적 집안일은 거의 다 제 담당이고
남편 아침과 저녁을 차려주고 있어요. 
근데 요즘 아이가 태어나는게 너무 두려워요

밥 한끼 얻어먹어본 적 없고
챙김받는다?나를 편하게해준다?
쉬게해준다?라는 느낌을 저는 남편한테
잘 못받아요.. 오죽하면 얼마전에
과일하나 깎아줬는데 그게 감동이더라구요
문득 이게 진짜 내가 원하던 결혼생활인가..
요즘 멍때리다가 눈물만 나는데..

임신해서 예민해진건가 싶기도하고
다들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시나요??


다들 남편분들이 잘해주시나요?

음 먹고싶다는거 있으면 챙겨주고
집안일 해주려고 노력해요. ㅎㅎ
특히 냄새가 예민해지는데 일주일에 한번 먹던 치킨을 한달에 한번으로 줄여버리고(닭냄새난다고),
삼겹살도 한달에 한번정도로 줄였어요.(돼지냄새..)
입덧한다니 어디서 본건있어서 포지타노? 사탕도 사놨구요.
토덧해버리니 더 쓰리기만해서 집에 짱박혀있지만요..
그냥 배나와도 이쁘다고 안아주고 일하고오면 수고했다고 해주고 평소보다 체력떨어져도 괜찮다고 해주는게 고맙기도 해요.

입덧이 좀 심한 편이라서 남편이 아침에 과일 깎아서 가져다 주고 밥 차리고 치우고 음쓰 버리는 거 까지 다 해줘요. 입덧이라 못하겠으니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섭섭한일이 너무 많아요..메리님도 힘내세요!!

임신 전에는 집안일을 같이 했었는데
임신 후에는 입덧때문에 누워있으니까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씻고
밥 차려주고 치워주고 집안일 해줘요..
지금은 입덧이 괜찮아져서 같이 하는 편인데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고 있어요

남편분과 마주보고 앉아서
이런 부분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한번 말해보세요!!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힘들다 안하고 꿋꿋이 하니 안힘들고 할만한가보다 싶어서 큰아들처럼 빈둥빈둥하더라구요 ㅋㅋ 집안일에 있어선 알아서 먼저 센스있게 하기보단 이거해줘 저거해줘 말해야 움직여서, 아기 100일 무렵에 한번 터지고 나니 알아서 먼저 하더라구요 ㅎㅎ 엄마도 힘들면 꼭 얘기하세요. 안하고 묵묵히 하면 진짜 괜찮은지 알아요.

아이고..임신했는데도 그정도면 애 낳아서 살림및 육아 독박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저는 원래 음식은 제담당, 빨래 분리수거 청소는 남편 담당이었는데 임신후엔 남편이 요리를 거의 다 해줬어요.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보니 그때그때 먹을만한거 위주로 해 놓으면 아침 저녁 챙겨먹었구요.. 그릇도 담궈만 두면 설것이도 해놓구요. 이제 중기 들어서면서 저도 다시 요리하기 시작했는데 해줄때마다 고맙다고해요. 청소 빨래도 한번도 안하다가 오늘 집에서 쉬는김에 처음 해보네요.. 자꾸 시키셔야해요 죽는소리 자꾸 하시고요 견디고 씩씩하게 굴면 힘든지 모를걸요..

전 일을 쉬고 있어서 걍 제가 해요~
뭐~불만도 없습니다~^^
아침엔 쉐이크 타주는게 다고~저녁 차려먹고~
낮엔 집에서 계속쉬니..빨래나 청소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속이 울렁거리긴 하지만 계속 토하시는분들처럼 입덧이 엄청 심하진 않아요~
화장실 청소만 신랑이 해요~
과일 한번 깍아주진 않지만..
짐같은거 못들게 하고 그런건 있어요~
특히나 요즘은 야근하고 늦게오니 더 이해해요
다른분들보니 그래도 엄청 많이들 같이하시네요~
저도 맞벌이라면 집안일 서로 나눠서 할꺼 같긴해요~
어째든 본인이 서운하다면 얘기해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임신 전보다 훨씬 더 자상해지고 절 위해준다는 느낌은 거의 매일 받고 있지만
부탁하지 않은 일을 미리 알아서 해주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이런것도 일일히 다 시켜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하지만 제 몸이 고생하지 않으려면 제가 먼저 부탁해야하네요ㅜㅜ
부탁했을때 미루거나 귀찮아하지 않는걸로 만족하려구요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는 경험해보지 못했고, 경험을 해볼수없는 일이잖아요!!

저도 임신 후 냉장고 문 여는게 두려운 용키 엄마를 위해 집안일과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땐 배달음식에 힘을 빌리지만요 ㅎㅎ

저도 하기 싫을때가 많지만 용키엄마가 본인의 현재 힘듬을 잘 표현해주고 평생 잘 해주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 그래서 열심히하고 있어요

메리님도 슬기롭게 잘 헤쳐가보세요
힘내시구요😁😁

전 입덧 시작할때 남편 앞에서 엄청 오바하면서 헛구역질하고 계속 어지럽다 배아프다 어쩐다 해서 그런지
저히 남편도 집안일 잘 안하다가 지금은 기가 막히게 거의 알아서 다 해줘요 밥도 해주고 설거지도 알아서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마사지 해주고 먹고싶은거 다 챙겨주고 등등 청소만 제가 하는거같아요
힘든 티 많이 내고 생색 많이 내보세요

저도 임신했다고 크게 많이 도와주는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생수 시킨거 배달 오면 냅두라고 하는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남편이 누워서 티비보면서 밥은??? 이러는데 꿀밤 먹였습니다
원래 맞벌이라 가사를 나눠서 했던거라 크게 불만은 없는데 자꾸 안하려고 해서 이건 자기가 할일이잖아 하면서 상기시켜주는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입덧으로 몸도 힘든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예민해지고 우울해지신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집 밖으로 나가서 햇살도 쐬고 바깥 구경도 하세요
그러면 좀 리프레쉬 되지 않을까요??
안 좋은 생각만 하시면 계속 그 생각이 자리잡아서 안 좋은 생각하는게 당연시 되실 거예요ㅠㅠ
기분이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래요 힘내세요!!

제주변의 남자들은 둔한건지 말안해주면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저역시도 남자라서 와이프가 말안해주면 잘 모르구요. 그래도 와이프가 말해주면 최대한 노력하려고는 하고 있어요. 그게 와이프 기대치에 충족하는지는 모르지만 매번 고맙다고 표현은 해주네요. 한번 서로서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침에과일주스갈아주고 밥은 신랑이못해서 배달음식시켜주고ㅋㅋㅋ밖에서사먹고ㅋㅋ남편은장보믄들어주고태담동화읽어주고청소빨래는일주일에한번해서집안꼴은엉망인데ㅋㅋㅋ집안일그냥저도안해욬ㅋ저처럼그냥하지말아버려욬ㅋㅋㅋ자신이제일중요하니남편에게기대하지말고그냥놔버리니 편하게사는거같아요

전 3년전에 16주에 유산한뒤로 다시 임신이라 그때 남편이 신경못써준거 같다고 요즘엔 설거지,물건 줍기,물건옮기는거 절대 안시킬려고 하고 2월에 수박먹고싶다고 했더니 어찌 구해오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저는 전업주부고 남편이 3교대 근무라 이정도만 해줘도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와이프가 머리가 너무아프다해서
매일 저녁에 마사지샵처럼 힐링음악 틀어놓고
두피마사지 해줍니다!

전임신하고는 집안일은 손뗏어요ㅠㅠ 입덧이 워낙심하기도하고 남편도 제가 한시간간격으로 계속 토하는걸봐서 지켜보는것도 힘들어하더라고요ㅠㅠ 먹고싶은거잇음 무조건 나가서 사오고 요리도 해주고 합니닷ㅠ그래도 넘 힘들어서 미칠것같은데요!!!저렇게 해도 여자고생하는거에 비하면 !ㅜㅜ 티많이내시고 해달라고요구하세요!!!! 저는 힘든것도 많이 말하고 앞에서도 참 많이 울고 그랬어요! 혼자 만든것도 아님서 계속 교육시켜야됩니다 ㅜㅜ 임신출산도 솔직히 독박인데 육아까지 독박하면 안되죠..!!!

전 남편이 밖에서 일하는데 .. 제가 쉬고 있어서 오히려 미안해서 밥청소는 제가해요 . 임신하고 뭐 먹고싶은거 잘 사주고 무거운거 못들게하고 소소한거 잘챙겨줘요. 
남편들도 어깨 무거울텐데 ㅠㅠ 좋게 생각해보아요 !!

저도 남편이 제가임싱한거를 못느기는거같아서 더 엄살부리고 증상 다말하고 아침저녁으로 배에다대고 인사하게 시켯더니 조금은 인지하는거같아요 !!!!!!!으이구

헙...저희 남편은 아침마다 출근 전에 루이보스티 내려서 저 출근할 때 가져가라고 보온병에 넣어놔주고, 집안일도 다 해주고 항상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봐주고 밤에도 사러 갔다오겠다고 해주는데 ㅠㅠ 전 입덧도 없는 편이거든요. 병원도 일정때문에 어쩌다 휴가 못내는 평일에 가게 될때면 자기도 보고싶은데 주말로 잡아주면 안되냐고 하고..! 남편한테 정말 고마워해야겠어요😂 
남편분 정말 서운하네요🤨

임신전엔 집안일 잘 안하던 제 남편한테 임신하고 저는 딱 얘기했어요 나 힘들때는 너가해야한다고 그리고 알아서 밥챙겨 먹으라고 딱잘라 얘기했어요 ㅋㅋㅋ당당하게 얘기해 보세요 힘들다고! 물론 제가 컨디션을 좋을땐 밥을하고 집안일 하지만 힘들땐안하고 남편시켜요~ 임신하니 남편도 군말없이 잘해주고 있어요 ㅎㅎ 발마사지도 해주고! 

네 많이 잘해줍니다 예민한건 아니신거같아요! 잘해줘야하는게 당연하죠

울 아가도 메리에요ㅎㅎㅎ반가워요!
아가 생기고부터 부엌일은 아예 안하고 있어요 나머지 집안일도 하지말라고 하는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하는정도에요!
남편도 이런 어플 다 같이 보는게 좋은거같아요
남편이 해야할 역할,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니까요~
그리고 티도 좀 내세요!! 너무 혼자 다하시면 저같아도 눈물 날거같아요ㅠㅠㅠ
남편이 아침챙겨주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쌓인 부엌일 하구요~ 같이 있는날엔 가만히 있어도 진짜 다해줘요! 
남편이 베이비빌리나 280days에 조언들 꼼꼼히 보더라구요ㅎㅎ

힘들땐 힘들다 아플땐 아프다 말하셔요 ! 남편은 겪지 못하는 일이니까 말을 해야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저는 계속 말해요

음식도 제가 먹을 수 있는 것들로 같이 먹어주고 생활패턴도 저에게 맞춰주고 뭐 해달라하면 다 해주고 하는데 아마 메리님이 뚝딱뚝딱 혼자서 다 하시니까 남편분이 임신한 상태임을 인지 못하시는 거 같아요,,, 한번 날잡아서 대화해보세요 ! 

계속 혼자하시면 제생각에는... 출산후 집안일 + 육아는 메리님 담당이 될거같습니다 😭😭😭😭 당연시 생각하실 거같아요ㅠ

절대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저흰 시댁에서 남편 쪼으시던데요 ; 니가 뭐든 ㅇㅇ 안 힘들게 해야하고 잘 해야 한다고요
임신 전이나 지금이나 뭔갈 적극적으로 찾아본다든지, 알아서 한다든지 그런건 아직 잘 못하지만 시키면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출근 전 후론 간식거리 만들어주거나 과일깎아주고 배 만져주는 정도ㅠㅠ 주말엔 집안 일도 해요 집안 일 하는걸 워낙 귀찮아해서 그 땐 입도 열일하고 있지만요...   

앉아있으면 항문쪽이라고 해야하나
엉덩이 사이가 아픈 느낌이에용
뭔가 짓눌리는 느낌이랄까 ㅜㅜ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처음 임신이라 엉덩이 아래 항문쪽?? 
 너무 생소한 통증이라서요 ㅠㅠ 
아시는 베동님들 계신가요 ㅠㅠ

의자에 앉아있으면 엉덩이쪽이 아파요 ㅜㅜㅋ

저 엉덩이 아파서 검색해보니 환도선다 라고 하던데 스트레칭 이라도 할까 했는데 스트레칭 안하고 그냥 며칠 지나니 통증이 사라졌네용?!!

와 저만그런줄 알았어요 ㅠㅠ 사무직인데 엉덩이가 계속 아파서 방석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ㅠ 환도선다인지 아닌지 헷갈리더라구요

저는 꼬리쪽이 아파요 ㅠㅠ ㅋㅋㅋㅋ자주 앉ㅅ아잇어서그런거같기도하고 휴 자주 누워계세요!

아이가 싫고 미운건 아니에요.
근데 이 작은 아이가 과장 좀 더해서 평생 제 옆에 있는거잖아요 그사실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과연 잘해줄수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지만 앞으로 내삶을 찾을수 있을까하는...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은 좋고 기대된데요..
저는 그마음보다는 무섭고 그냥 두렵다 해야하나
오로지 혼자 나만을 위해 지낼기회는 이제 없는건가 아이를 책임지기 싫은것도 아닌데 무게가 무겁고 가끔은 내려놓고 싶은데 옆에 붙어있으니까 못내려놓잖아요..님편이랑 둘이 지낼땐 나만을 위해 썼던 시간들이 많은데 이제 평생 이 작은 친구와 어딜가나 함께여야할것같은 무서움 힘듬 두려움 버거움..
이감정이 뭔지 저만 이런건지...

이상한 감정

지금은 작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서 온전히 다 챙겨줘야하고 조금씩 커감에 있어서는 할 줄 아는 것이 하나씩 생겨남에 따라 책임져야 할 부분이 생길 수 있고 내가 아기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이 이아이의 성격이나 행동들에 영향을 주게 되니까..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일이라 부담감은 있을거라 생각해요..저 역시도 그렇구요! 하지만 본인 시간이 없을꺼라고 걱정하신 부분은..물론 애바애겠지만 제 주변에 보니까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나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 다니고 엄마 아빠 따라 잘 안 다니려고 하더라구요 ?😅 그때쯤엔 하시고 싶은것두 좀 찾으시고 하셔요! 지금도 너무 힘드시면 남편분과 이야기해서 한번씩이라도 자유시간 가지시면서 본인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생각하지 말아요:) 남편분이 많이 참여 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그래도 주 양육을 본인이하고 계시잖아요!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아 몸도 힘든데 처음 접해보는 육아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막막한 마음도 들꺼구요!🥲 애기가 100일쯤되면 한번씩 밖에 집 근교로 산책도 자주 나가보시고 주말엔 어디 바람쐬러 여행도 다녀보셔요! 경험상 밖에 산책 나가고하면 아기가 쫌 잘 자더라구요🙂 나간김에 음료도 한잔 사먹으면서 힐링하시구용!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혹시 도움 필요하신 부분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저랑 비슷한 감정 느끼시네요ㅠ 전 아무래도 산후우울증인것 같아서 다음주에 지자체 센터에 상담받으러 가기로 했어요...!

절대 이상한 감정아니고 못된 엄마도 아니예요! 그런 생각 안드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 적어도 20년 넘는 인생에서 내가 오롯이 책임져야할 생명체가 생긴거고 처음 경험하는거기 때문에 당연히 무서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 생각을들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헤쳐나갈지 고민하는데 더 힘쓰시길 바래요! 무서운감정, 속상한감정, 모두 엄마로서 나로서 정당하게 드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니까요.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해서 덮어만 두고 애써 무시하기만하면 더 안좋아 진다고 생각해요. 마주하고 이겨냅시다👍🏻

아이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고 한시간 두시간 여유생기면... 아이가 말트이는 모습, 똑같은 장난감을 다른방법으로 노는 모습, 놀다가도 엄마 잘있나 보고가는 모습, 걷고 뛰면서도 엄마 손 꼭 잡고가는 모습, 함께 놀러가서 찍은 가족사진들... 다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아침이 되면 심장이 두근 거렸어요 지금도 우는 소리는 잘 못듣지만 그럼에도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하고 행복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힘내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왜그렇게 무서워했나 싶어요 ㅎㅎ

너무 책임감이 강하셔서 그래요! 조금 가볍게 생각해주세요. 내 삶은 내 삶, 얘 삶은 얘 삶!

쓰신 글이랑 정말 똑같이 저도 느끼고 있어요 아기 낳고 책임지고 키우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고 당연하고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내 인생은 어쩌지, 아직 직장도 불안정한 것 같아서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난 그럼 이제 계속 이렇게 애매한 커리어로 살아야 하는건가 막막함도 있구요.. 더불어서 이대로 멈춰 있다면 나이들어서는 지금의 학력과 경력으로는 더 일하기 어려울 것 같고 직업의 전문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걱정 등등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크답니다,, 쉽지않지만 정신차리고 스스로 마음 많이 다스리면서 지내고 있어요 아기 좀만 더 크면 얼른 제 시간 가지면서 제 미래도 꼭꼭 챙기려구요! 
그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순간순간에 아기와 함께 보내는 시간동안에는 발달이든 놀이든 제가 잘 이끌어주려고 최선을 다하려 해요.

붙이는건 시카케어밴드인데 산과에서 다 해주셔서 따로 사가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2~3일에 한번씩 산부인과 진료 받을 때마다 갈아주었거든요. 열흘 정도 지나니 밴드 안붙이고 연고 발랐는데 큐스카겔 켈로이드 겔 연고 발랐습니다. 조리원부터해서 집에 와서도 약 1년정도 발랐고 흉은 듬성듬성 있지만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여서 만족합니다(이 연고가 의외로 비싸요.....)

저도 조리원 근처에서 연고 샀는데 약사님께서 추천해주셔서 구매했었는데 잘모른다는게 의아하네요...🫠

출산준비물 챙길때 야무지게 콘투락투벡스겔이랑 젤패치 사서 하루에 여러번 바르고 붙이고해서 도톰한 빨간 지렁이 안봐야지! 결심했는데 애낳자마자 귀찮아서 조리원에서 몇번하고 여태 안하다 이틀전에 연고 슬슬 발라봤는데 이미 뭐... 끝...수술부위에 아직도 털이 자라서 간지러워서 자꾸 긁게돼요

연고 발랐었고 귀찮아서 2주만 발랐었는데 흉터 아예 없어졌어요 ! 털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구요

시카케어젤 사서 붙이고있어요~~
저는 두개사서 번갈아서 붙이고 붙일때마다 연고바르고 붙이고있어요~
시카케어젤은 방수도되고 씻어서 접착력 없어질때까지 사용가능해서 좋아요^^

3월중순쯤 생각하다가 양수과다로 유도분만으로 
어제 출산했어요:)둘째랍니다!
남편이 적어줬어요!
09:30 분만실(2cm열림)
10:38 1차 내진/무통관삽입/촉진제투여
10:54 3cm열림
11:00 아기가 위에 있어서 앉아있기
12:00 2차 내진,아직위에있음, 열리면4cm
13:00 3차 내진
13:05 소변
13:12 무통투여
13:40 4차 내진 , 준비시작, 자궁문열림
13:45 원장님콜, 가운입음
13:49 출산 3.1kg

37주 유도분만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경산모셔서 진행 정말 빨랐네요! 전 8일에 유도분만했어용 ㅎㅎ 

전 오늘 새벽6시반에 유도분만이에용♡ 순산 축하드립니다. 
어제3cm열려서 급결정된 초산모입니다 .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29주차인데 예전부터 변비는 있었지만 요즘 힘줄때 회음부? 질쪽이 아픈듯한 느낌이 들어 거울로 비춰보면 질안쪽?이 보이는것같은데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계실까요?
지난번 병원방문때 의사쌤에게 회음부가 아프다고 했는데 경부길이체크같은건 안해주시더라구요ㅠㅠ (미국이라그런지 한국처럼 디테일하게 안봐주세요ㅠㅠ)

29주차 변비 고통

저도 며칠전 31주 때 회음부 아파서 진료때 여쭤보니 태아가 이제 무게도 나가고 밑으로 압박줘서 질이 좀 나와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이게 뭐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고 또 사그라들기도 한다고 쉬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경부길이는 따로 체크 안하고 소독이랑 질염질정 넣어주시기만 했어요!!! 산모분들이 꽤 겪는 증상이라네요🥲

변비때매 죽겟네요ㅠㅠ 변기에 오래앉아잇으면 밑에 부어서 퉁퉁해지고 참다 참다 파내요ㅠㅠ

저랑 비슷.... 저는 경부길이도 쟀는데 3.25로 조금  짧아져있어서 변비약마그밀 처방 받았어요 ㅜㅋㅋㅋㅋㅋ이거 먹어도 화장실 가는건 힘든게 함정...

저도 그래서 샘한테 여쭤봤더니 ,
다들 그렇다구 , 애기낳아야 낫는대요 🥹
좌욕 말고는 답도 없나봐요 😂😂

저도 그랬어요. 만져보니 질 내벽이 밖으로 튀어나온 느낌? 임신후기로 갈수록 흔한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거기에 변비까지 와서 힘주다가는 더 난리날 것 같아서 변비약 처방받아서 먹고 있어요. 아침 공복에 장유산슌, 변비약, 쾌변요구르트 먹으면서 매일 쾌변하고 있어요 ㅎㅎ 변비만 없어져도 삶의 질이 달라져요 진짜 ㅜㅜ 힘을 안주니까 회음부 부종도 이전보다 완화됐어요.

저두 마그밀 처방받아먹었으나 효과가 없어서 그대루있네요. 근데 차병원영양제로 바꾸니까 1일1화장실가요!

어제 임신 6월 1일차였습니다.(일요일) 
아침에 같은 루틴으로 일어나서 9시에 약속이 있어서 준비하고 나와 남편과 약속장소에 서있었는데 뭔가 자꾸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아침에 넣은 질정이 녹아내려오나보다하고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려고했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팬티라이너에 한가득 하혈을 했답니다. 급하게 차에서 중형가지고 와 갈고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그런지 눈물이 났습니다. (전 23년 10월달에 이미 소파술을 했었고, 작년에 내내 난임병원을 다녔는데 임신수치가 낮아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가 올초에 전원해서 어렵게 6주까지 왔답니다.ㅠㅠ) 

눈물은 나고 무섭고 겁이 나지만 아기를 위해서 제가 할수 있는 건 119에 전화였습니다.
전화통화 후 2곳의 연락처를 받았으니 1곳은 전화를 안받고 1곳은 다행이 받아 거기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약속은 다음에 기약하고요.
전 너무 마음이 급했는데 거기에서 접수하고 약 2시간을 기다렸어요. 진료를 보는데 배로 볼때는 배아가보였는데 질초음파엔 안보인다고 자리 이동중에 하혈과 함께 자연배출된거 같다는(유산) 이야기를 듣고 어찌나 마음이 찢어지던지..ㅠㅠ

하지만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를수 없었습니다.;;; 제가 시간강사 개념으로 강의를 하는데 어제 마무리 하는 날이라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약 2시간을 서서 활동하고 집에 와서 지켜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도 남편과 손을 잡고 밤새 서로를 위로했어요.

그리고 오늘 제가 다니는 병원가는 날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상황설명을 드렸고, 질초음파와 배초음파를 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기집에 배아가 아주 작게 잘 있었고 심지어 심장소리도 주수에 맞게 규칙적으로 뛰고 있었습니다. 아기집아래 피가 고여있었지만 살짝 묻어나는 정도는 괜찮다고 하셨답니다. 다음 방문은 5월 7일이고 그토록 받고 싶었던 산모수첩도 받았답니다.

갑작스런 다량의 하혈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남겨요. 하혈의 예후가 좋지않을 수도 있지만... 저처럼 큰 이벤트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





6주 1일차 하혈 그리고 오늘 빅이벤트.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특별한 이벤트 없이 순산하시기를 기원할게요!!

너무 놀랐을 것 같아요ㅜㅜ 이번엔 꼭 건강히 순산하시길요!!

헝 ㅠㅠ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셨겠어요ㅠㅠ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아기야 엄마뱃속에 꽉 잘 붙어있으렴~~~^^*

너무 놀라셨겠어요ㅠㅠ 아가가 잘있어서 다행이에요~! 이제는 이벤트없이 잘지내시다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조금만 먹고 언 먹는데 걱정되네요ㅠ 
다들 초반에 이런가요?

아기 분유 잘 먹나요?

분태기 시기가 있더라구요ㅠ
저희 아기도 100일때부터 하루 총량이 겨우 500~600이하로만 먹어서 한참 걱정했는데 딱 열흘 그러더니 어제부터는 총량이 다시 늘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걱정됐는데 다시 잘먹어주니 감격😭

80미리는 진짜 열심히 먹고 딱 배가 차기 시작하면 느릿느릿 두리번두리번 구경하다 먹는도중에 옹알이 하고 ㅋㅋㅋㅋㅋㅋ혀로 장난치고 먹이기 힘들어요

저희 아기는 먹는 양이 잘 안늘어서 80일 넘었는데도 아직 그래요,,ㅠ 처음에 허겁지겁 먹다가 어느정도 배가 차면 장난치면서 조금씩 먹다가 안먹는다고 짜증내요 (*꒦ິ꒳꒦ີ) 

이제 100일인데 젖병으로 장난치고 도리도리 하고 몸 뒤집으려고 하고 70~85일보다 덜먹는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자영업을하다가 더이상 임신을 미룰수가없어서 정리를 하고 백수인상태로 임신을했어요

휴무없는나날들..휴일이여도 가게는 풀가동이라 쉬는게아니죠 꼭 쉴때 일이터지더라구요.. ㅎㅎ 
고객들 스트레스에 특히 아줌마 목소리에 호흡곤란이오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와서 약도먹어가면서 일을했거든요. 돈이문제가아니더라구요 몸도 정신도 망가져서 이러다 내인생이 망가지겟다싶어서 그만둔것도있는데.. 

이게일을평생하던사람이 안하고누어잇으니
불안초조한것고있는데 슬슬 입덧도끝나가니 뭐라도하고싶다라고 생각하는중이에요

안그래도 엄마가전화와서 임신기간동안 허성세월보내지말고 공부라도 하란식으로하는데
그말에 욱해서 한바탕했어요 .. 아직도 회사를 다냐야된다는둥 그러시는데 ㅡ 장사가 경력은아니잔아요 이나이먹고 어딜취업할곳도하나없는데
엄마만 다른세상사는건지 저는 그래도 쉬면서 장사업을 바꿔볼까싶어서 이것저것 자격증도 땃거든요.. 근데 임신해서도 갓득이나 놀고있는게 뭔가 초조한데 저러니깐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설명을해도 씨알도안먹히고 ㅡㅡ어휴 

일안하시는분들은 뭐 하시면서 지내시나요?
뭐라도 생산적인일은 저또한 해보고싶어요
감이 아예안잡히네요

쉬시는분들 뭐하고시간보내세요?

꼭 평생한순간도 뻐짐없이 생산적일 필요는 없잖어요? 애 낳으면 육아로 몇년은 바쁠게 뻔한데 ㅎㅎ 저는 지금 맘편히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영화보고 가끔 책읽고 강아지 산책가는디융ㅋㅋ 너무 초조하지마세요 ㅎㅎ 

친정엄마집에 커튼달아주러 갓다와서 
겨울옷압축팩_이불(첨해봄)하고
 잠깐누웟어요  신랑한테혼남..
좀쉬다 다시 해야할듯..

저도 일오래 하다 이번에 처음 일다그만두고 쉬면서 아이가 생겼어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배고플때 밥먹고
자고싶을때 자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조금은 이런 숨쉴틈은 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일하면서 매일매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두통에 위경련까지 너무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홀가분하고 좋아요 정신건강도 좋아졌어요! 

저는 아가 준비전부터 1년 넘게 쉬었는데 너무너무 좋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주위 사람들은 다 일하는데 초조하더라구요 임신전에는 저도 다시 일해보려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임신준비도 힘들고 임신해서도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몸이 사람을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아가 생각해서도 그렇지만 오복따복님 몸 생각해서라도 좋은거 드시고 푹 쉬세요! 아가 태어나면 그때부터 또 시작이래요ㅎㅎ 저는 우리가족 장기프로젝트 수행중이라 생각하고있어요~!! 돈버는 일만큼 중요한 임무중이에요!! 화이팅💪

양치하다가 조금 삼켰네요ㅜ
괜찮겠죠?
치약 바꿔야겠어요

임산부치약추천부탁드려요

불소치약

1950 오리지널 그린 치약 초기때부터 사용중인데 괜찮아요!
무불소 치약이라 개운한 느낌은 덜하지만 적응하고는 잘쓰고 있습니다!

정유미 삐뽀삐뽀 어린이 치약 내용 참고하세요.. 규정도 바뀌고 불소치약 지침도 바뀌었는데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 

조금 삼킨거 정도야 괜찮아요. 불소 농도 자체가 먹었을 때 문제가 있는 정도라면 치약으로도 못썼겠죠. 그리고 괜히 무불소 치약썼다가 치석생겨서 치아관리 망칠수도 있고요. 그냥 쓰던거 계속 쓰세요. 화학전공이라 실험하면서 별의 별거, 불소보다 더 심한 산성물질들 어쩌다가 손이나 몸이 닿았던적 많았는데, 멀쩡합니다. 정말 불소치약 조금 삼킨거는 별거 아니예요.

Ada disini anaknya udah suntik vaksin bcg? Kenapa baru sekarang yah bekas suntikannya jd kyk bisul begitu? Suntiknya sudah 2 bulan lalu wkt bayiku umur 1 bulan..

Bekas suntikan bcg

Sama kok bund gapapa, kebanyakan sekarang emang gitu bun kata bidan dan ga ninggalin bekas kayak jaman dulu

Memang seperti itu Bun..kata bidan baby AQ..di bilangan ni nanti jadi nya seperti bisul sekitar 2 bulanan gitu.jangan di apa apain,klo keluar nanah ya di elap aja pake air hangat itu ngak apa apa nanti kering sendiri gitu bun.

Iya terima kasih infonya. Kmrn sempat ada nanahnya tp hari aku liatin udah ngk ada aja tuh mgkn pecah pas lagi mandiin

Ankku umr 1 bln imunisasiny muncul bisul ny diusia dia mau 3 bln tp blm ad nanahny 

안녕하세요 전 곧 10주차에 들어서는 예비맘입니다. 이틀 뒤에 병원을 가긴 하지만 걱정되는 맘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입덧도 없고 낮잠도 안자고 
그저 피곤만 할 뿐 임신증상이 거의 없어요..
저처럼 무증상이신 분 계신가요 ?
6주차에 병원가서 심장소리도 듣고 오긴했지만
너무 초기때였어서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

무증상

저도 피곤한 것만 빼면 음식도 잘 먹고 아무증상이 없는데 오늘 병원가서 무럭무럭 큰 아기를 만나고 왔어요! 전 오늘 9주 4일입니다😊 괜찮으실거에요! 

저도 똑같은 무증상이라 임신사실을 10주때 알았어요 ㅠ 
10주때 심장소리듣고 초음파보고,
그 후에 남편이랑 가려고  1차 기형아검사 겸 11주 3일때 병원 두번째로 갔는데 가기 전에 얼마나 걱정되었는지 몰라요ㅠ
근데 걱정과 다르게 쑥쑥 잘 크고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11주차 무증상이예요! 편해서 좋긴한데 한편으론 애기가 잘크고 있는지 걱정되기도 해요😂 잘 있다고 믿고 편하게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로또를 맞으셨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10주에 잠깐 입덧 생겼다가 2주 정도 무증상이라 불안했어요 ㅠㅠ 근데 오늘 12주라 병원갔더니 아주 튼튼하고 활발하게 잘 크고 있네요~ㅎㅎ 

무증상이라니 너무부럽네요.. 걱정도되시겟지만..ㅠ 아기는 잘자라고있을거예요! 

저도 졸린거빼고는 증상 없어서 똑같이 걱정했었는데 엊그제 아기 너무나 건강히 잘있다고 진료보고왔어요~ 11주차입니다ㅎㅎㅎ

저도 지금까지두 임신 증상 크게 없어서 병원가기 전에 걱정하는데, 다행히 아기는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저는 10주차입니다

저도 9주5일에 무증상으로 테스트기하고초음파봤네요ㅎ 지금까지 입덧도없고요ㅎ 건강합니다 저희애기도ㅎ

Bunda, apakah selama masa kehamilan kita wajib usg feto, ini bisa di tanggung bpjs atau tid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