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신생아 외출시기
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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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00일전에 예방접종하러 병원 외출도 해야하고 성장앨범 계약해뒀으면 사진도 찍으러가야하고~ 요즘은 100일 넘어야 외출가능하다는 그런개념 없는듯해요! 저는 삼칠일(태어난지 21일)지나면 외출할꺼고 부모님들도 오시라고 해뒀어요~ 방하나 남으면 고양이를 분리시키고 친정엄마 모시고 오세요. 왓다갓다 애기만 고생할듯요~
대*****맘
남편이랑 상의해서 아예 엄마네 집에서 몸조리랑 애기를 보는식으로 정리되고있긴한데요 남편이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억지로 떨어트리는거 같은느낌이예요ㅜㅜ
튼****수
저는 60일쯤 외출했어요 ! 어젠 80일 넘었는데 산책도 하고 왔어요 ☺️
대*****맘
많은 분들이 애기 예방접종 2차맞으면 한달정도 되서30일~40일 그후에 다 데리거 나간다구 하시더라구요ㅜ
사*꽃
외출은 상관 없지만 육아는 늘 일정한 환경에서 해주는 게 아이한테도 엄마한테도 좋아요. 환경 바뀌면 적응 못 해서 엄청 힘들어해요 ㅜㅜ 조리원 퇴소한 날 저 세상 가는 줄 알았어요...
대*****맘
맞아용ㅜㅜ 근데 제가 혼자 애기 보기가 힘들어 엄마의 도움을 받고싶은데.. 저희 집자체가 교통편이 안좋아서.. 운전 못하시는 저희 엄마가 좀 많이 어디를 가실때 이동이 불편할거같아 고민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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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고민했는데 애둘있는 언니가 둘째는 큰애때문에 조리원 퇴소한 다음날부터 놀이터나갔다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크고있다더라구요 다만 신혼집이랑 친정집 거리가 어느정도일까요?? 저는 이동하는동안 애기한테 무리될까 걱정되서 조리원이 같은 건물인 병원다니는데 30일도 안된 신생아를 데리고 차타고 오래 왔다갔다하면 안좋을거같아요
대*****맘
신혼집과 거리는 15분에서20분 거리인데ㅜㅜ 엄마네 집에서 산후조리를 더할까 남편과 잠시떨어지더라두 엄마가 도와주신다 하시니 남편이 제몸이 먼저라 제가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먼저 제의견을 물어줘서 고민중이예요😭
폴*로
애기 짐도 짐이고 몸 가누지 못하는 아기 데리고 매일 양쪽을 왔다갔다 하시는 거 생각보다 힘들거에요. 베스트는 어머님이 방문하시는 거구, 아니면 차라리 어머니네 며칠 계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ㅜ 남편분이 좀 서운하겠지만 퇴근 후 들르실 수 있으니깐요. 신생아 머리흔들리는 것도 조심해야하구 사실 환경이 적응도 해야하는데 매일 이동하는 건 갠적으론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맘
제입장에선 남편이 많이 서운해할거라 생각해서 고민했던건데ㅜ 어제 이야기해보니 저랑 애기가 먼저라 제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네요!!😭
폴*로
토리맘님도 몸이 불편해서 2주 정도 어머님이 해주시는 밥드시고 그외 살림 안하고 애기만 보고 쉬시면 그나마 나을 거에요. 남편분도 암것도 모르는데 같이 애기보며 혼자 그거 다해주기 어려우니 서로 좋은거(?)라고 ㅎㅎ 생각하시고 맘 정하세용~!
대*****맘
살림도 좀 걱정하긴 했거든요ㅎㅎㅎ 엄마네집에 있을땐 가만히 있는데.. 신혼집에 있으면 먼지 부터 할일이 뭐이리 많이 보이는지...ㅎㅎ 배가 많이 나온 지금도 대청소를 미친듯이 혼자 하고 있다니깐요ㅎㅎ 애기태어나면 깨끗해야하니 더할텐데요ㅜ 남편은 엉덩이가 무겁나 저 청소해도 엉덩이를 쇼파에서 잘 못띠더라구요😅ㅋㅋㅋ
폴*로
부지런하시네용!! ㅎㅎ 남편분 이제 같이가 아니라 청소 도맡아 해주셔야할텐데.. 미리미리 맘마존 기계작동법이나 요런것도 알려주고 하세욥 ㅎㅎ 순산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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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걸리면 친정집에.아기랑계시고남편분이퇴근하고 들리는게날거같아요 아기데리고다니기은근함들고 아기시간에맞춰서움직이셔야할텐데 그때는.거의.먹잠 시기라서 더힘들수도잇구요 ㅠ
대*****맘
친정에서 몸조리 하려구요~ 저도 편할거같구 엄마도 엄마네 집이니까 더편할거 같아서! 남편이 퇴근후 신혼집이랑 가까우니 애기보러 온다네용😭
찰*맘
아기짐이 많아서 맘마나 잠자리 기저귀 등 기본 용품들 2세트 준비하실거면 왔다갔다 가능할 듯 한데 보통 아가 첫외출이 30일 이후예요 짐까지 들고 왔다갔다는 힘들것 같고 친정에 머무시거나 어머니가 집으로 오시거나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대*****맘
남편이 제가 편해야 한다구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하라구 많이 양보해줘서 저도편하구엄마도편하게 엄마네 집에서 하기로 했어용:) 오래쓰고 가격이 저렴한 애기제품은 두개씩 구매해놓은게 많아서~ 정말 필요한제품만 애기 낳기 전이 엄마네집에 가져다 놓을려구요~
바*맘
엄마를 설득하시밍 어떨까요...? 당분간 고양이를 맡겨둘곳이나 사람을 찾는게 나을거같기도..애기 스케줄 생각하면 그렇게 왓다갓다 하는거 백퍼 엄마만 엄청 힘들어요..애기 잘때 엄마도 틈틈히 먹고 자고 해야되는데 빨래도 해야되고..등등.. 남편이랑 초반부터 떨어지는거보다 집에 같이 있는기 맞아요...남편 아기 라포형성도 그렇고 부성애 만드는것도그렇고 하루종일 힘들엇던 엄마상태나 난리난 집상태(?)..그런걸 보면서도 애기키우는게 힘든거구나를 몸소 체득 해야되는것도 잇거든요...ㅎㅎㅎㅎ고양이를 다른곳에 잠시 보내는것도...ㅠㅠ 방법이에요
대*****맘
고민을 엄청하다가ㅜ 많은분들 의견듣구 정했어용~ 남편이 새벽에 일을 나가야해서 일찍자구 일찍일어나거든요ㅠ 초반에만 엄마네 집에서 산후조리하구 남편은 퇴근후 들려서 애기랑 시간보내기루 했습니당~ 그게 저한테도 몸푸는데 좋을거 같아가지구용🥲
우**마
옛날이나 100일후에 돌아다녔지 요즘은 100일전에도 많이 산책도하고 마트가서 장도보고 하시더라구영ㅋㅋㅋㅋㅋ저는 불안한 마음에 100일후에 돌아다녔는데 괜히 그랬어여 너무 걱정하지마세용!!ㅎㅎ하지만 아직 신생아니까 한달후로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용..저는 엄마 설득해서 택시제가불러서 결제하고 죄송해서 용돈 한번 드리고 엄마가 저희집으로 왓다갓다 하셨어여!!주기는 월요일에 오시면 금요일에 가시거나 이런식으로 짧게는 일요일에 오셔서 화요일에 가시거나 이렇게용..화이팅!!
대*****맘
애기가 아플까바 걱정도 되면서도 또 제생각만 해서 이렇게 해도되지않을까 하게되는 못난엄마같지만ㅠㅠ 키우다보면 알게되겠지요?ㅜ 남편이 아무리 같이 해준다하지만ㅜㅜ위험한일하는 남편 피곤하게 하는거같아 혼자할생각하니 막막해서 엄마네집을 매일가려했던거같은데🥲 남편이 제몸조리가 먼저라고 친정엄마네 가있을라고 해서 너무 고마워요 남편도 애기랑 같이있고싶을텐데 말이죠ㅎㅎ
우**마
애기도 걱정해야하지만 엄마도 걱정해야해용!!저는 집에서 이모님쓰면서 산후조리 하려고 했는데 저랑 맞는 이모님을 못 찾아서 엄마가 왓다갓다 하셧어용 근데 매일 계시는것도 아니고 저녁엔 제가 봐야해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지금은 손목이며 발목이며 골반 허리 등등 뼈마디마디가 아파요ㅜㅜ꼭꼭 어머님 도움 받으셧으면 좋겟어요..
구*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용 저는 55일아기 키우고있어요 친정이 차로 편도 10-15분거리고 낮에 친정가있고싶어서 40일쯤부터 매일 왔다갔다하고있어요! 아기 첫외출은 30일 예방접종인데 그때는 아기 밤새 보느라(수유텀 1시간반-2시간) 제가 많이 지쳐있는데다 준비물 등 여러가지가 처음이라 겁도나서 남편없이 혼자서는 엄두를 못냈어요 근데 하루가다르게 점점 수유텀도 길어지고 이제 50일되니 밤잠도 길게자서 제가 놀러가듯 친정에 데리고 가네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고 무럭무럭자라요 글쓴이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해요 100일이 애기때문이아니고 사실 산모 산후조리기간이라고하더라구요 외국은 아기가 핏덩이일때부터 데리고다니잖아요? ㅎㅎ.. 출산하고나서 글쓴이님 몸컨디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또 처음엔 아기+준비물+카시트태워서 운전을 혼자 하기에 허둥대고 무겁고 힘들었는데 점점 요령도생기고 좋은 아이템 쇼핑으로 간촐해지더랍니다.. 너무 걱정도마시고 스트레스도받지마세요 화이팅하세용!
대*****맘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 했지만 위험한일하는 남편 피곤하게 하는거같아 혼자 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막막했거든요😭 남편퇴근후 3~4시간 잠시 봐주는거 말고는 나머지시간을 저혼자 하면 지칠까봐 걱정했는데 남편이 친정가서 산후조리 하라구 해서 다행히 맘이 편안해졌어요ㅜ 남편도 퇴근후 애기보러가면되지 하구 제몸이 먼저라 제가 편할대루 하라구 해주네용🥲 저도 처음엔 힘들어도 요령이 생기고 하면 혼자 애기태워서 운전하며 다닐수 있겠죠?! 엄마들은진짜 멋있어 지는거같아요!! 저도 그런엄마가 되고싶네용🥹
오*쀼
생후 17일에 동네 마트 30분 갔다왔어요 ㅎㅎ 주변에서 엄청 이뻐하시더라고요. 주변 접촉은 안했고 바로 집으로 ㅌㅌ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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