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친구에게 성별오픈 후 기분나쁨..

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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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ㅠㅠ어휴 인정이요 감나라배나라 ~~ 너무 별루에요
꿀***자
그니깐여.. 심지어 본인이 경험도 안해본일을 가지고 훈수두듯이 얘기하니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똘****2
못된 친구네요. 저 아들맘인데 그렇게 말하는친구 한명도 없었어요. 결혼못해서 맘님 시기질투하는 친구같아여 말 거슬리게 하는친구는 거리를 두시는게 맘님 정신건강에 좋으실꺼같아여~
꿀***자
저도 얘 그래서 연락 끊으려구요~ 저 혼자만 친구로 생각했는가봐요
P*****e
내 마음이 불편한 말이 계속 들리는 관계는 끊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가 이상할수도 상대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뭐라도 이상하다는 거니까요ㅠㅠ 저는 그냥 이런마음으로 삽니다 근데 그렇게 끊은 인연들은 후회가 안되더라구요 도움되셨음해요
꿀***자
저도 거슬리는 소리 들으면 계속 신경쓰는 타입이라서 이번 기회에 끊어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얘한테 친구로서 해줄건 저두 다해줬거든요 제 애기들이 0순위져
P*****e
맞아요! 그리고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한 경우의 수에 대한 고려없이 말 막하다가 자기 경우되면 말 바뀌는 사람 많아요 진짜.. 참다참다 그럴 때 내가 왜 여지껏 참았나 싶었던 순간들 진짜 많죠.. 그냥 바이바이! 미련없이 바이바이하게 해줘서 고맙다^^싶어요
꿀***자
맞아요:) 맘 안아프게 인연 끊게해줘서 고맙다 나뿐친구야!! 이렇게 좋게 생각하려구요!! 감사해용ㅠㅠ♡♡♡
아**맘
손절하심이.....스트레스안받겟어요 ㅠㅠ 나중에 태어나면 애들한테도필터링없이말할게 뻔한데.... 굳이 내가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싶지않네요 ㅠㅠ
꿀***자
저도 그래서 오늘 태어나지도 않은 제 애기들한테 그런소리 듣게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ㅠㅠ 손절이 답인거 같습니당
아**맘
맞아여!! 무조건 아들맘이라고 아들들 굴리면서키유지않아요!!!!(저두둘째가아들이라ㅎㅎ..)아이들성향에따라 다른거죠!! 몸으로노는애들 앉아서 정적이게노는아이들!! 이걸 왜 친구가 정해주는지...이해가 안가네요..그런말은 결혼해서 임신하고 본인애기성별나오면 본인입장에서 했던말 그대로다른사람한테들어보라해요 기분이 올마나 나쁜지...
꿀***자
그러니깐여... 저희는 오히려 신랑이 차분이고 제가 까불이여서 아이가 신랑 닮으면 차분이일수도 있는데... 그리고 저는 아들도 막 안굴릴거거등요😭
꽃*맘
막 굴리며 키우네마네는 아들가진 엄마나 할수있는 소리지. 뭔 결혼도안한 사람이 저런소리를한데요? 무례한지도 모르고 으레 주워들은 소리하는거죠 ㅡㅡ 저고 아들예정맘이지만 저런소리 하면 니가 뭔데 내 아들을 굴리니ㅎㅎ 결혼부터 하고 다시얘기하자^^ 이럴듯요.
꿀***자
제말이 그말이에요 경험도 안해봤으면서 본인이 뭐라고 그따위로 말을 하는지ㅋㅋㅋ 굴려도 내 새끼들 내가 굴리지 왜 본인이 굴리는지 참...
**
배려없이 말하는 친구는 정리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친구의 생각없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꿀***자
그럴려구요ㅠㅠ 어제부로 마음속으로 정리해버렸습니당!! 아이들이랑 저만 생각하려구요♡ 감사해요!!:-)♡
뉴**마
토닥토닥이욤. 마니 속상하셨겠어요. 알지도 못하는 ㄴ이. 아들이던 딸이던 바닥에 구르는 애들은 성향입니다 온몸으로 느껴야 호기심이 풀리는 아이인거구요. 누가 딸이면 귀하고 아들이면 막굴리며 키웁니까? 키울때 소중하고 귀합니다. 제아들 놀이터에서 놀다가가도 제가 못본사이 넘어지면 다른 엄빠들이 (모르는 사람들) 우르르 갑니다. 안키워본사람 모릅니다 아이는 딸아들 없이 작고 소중 하고 한순간에 다쳐요.
꿀***자
위로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짜 저도 임신하구 나서 돌아다니는 애기들 보면 다 제 애기 같고 남일같지 않고 그런데 참..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본인이 다 그 과정들 거치게 되면 그때 비웃어주려구요 저는 제 아이들 예쁘게 키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찰*******맘
요즘은 딸같은 아들 많아요<<~ 저희 첫째가 그렇거둔요~~ 아마 친구가 자기는 애도 없고 남편도 없고, 부러워서 그른가봐요^^ 딸이라고 다 금지옥엽키우는 것도 아니고 딸이라고 안굴리는거 아니더라고요~ 금쪽같은 내새끼 왜 굴리나여~~~ 아마 그친구가 자기 미래를 내다봤나보다 하셔여~ 저는 남매둥이 품고 있어요~ 끝까지 건강하게 만출 !! 순산!! 화이팅이에요~
꿀***자
저두 부러워서 샘나서 그랬다구 생각하려구요~ 오오 남매둥이 축하드려요!! 저도 맘님 만출순산 기원합니당♡♡ 저희는 남매였다가 아들로 반전되었어요ㅋㅋㅋ
쪼**마
아무것도 모르는 미혼이라.. 여기저기서 아들둘은 목메달이니 뭐니 들은게 많아서 그럴거에요. 그걸 입밖으로 뱉은게 문제지만..ㅠㅠㅋㅋㅋ 사실 저도 임신하기 전엔 아들은 절대싫다! 아들은 고생길열린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사람이라.. 남들이 아들가졌다, 아들쌍둥이다 그러면 속으로 고생많이하겠다 난 무조건 딸낳아야지 이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도 지금 아들 임신중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임신하니까 처음에야 서운했지 지금은 오히려 든든하고 좋아요^^* 글쓴님은 든든한 아들이 한번에 둘이나 찾아왔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그죠?ㅎ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미혼이라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한귀로 듣고 흘리셔요! 좋은거 이쁜거만 듣기도 바쁜 세상이잖아요🤭
꿀***자
저두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ㅠㅠ 아드님 임신 축하드려요♡♡ 저도 그냥 어제부로 잊어버렸어요:) 오늘부터 다시 맛난거 많이먹고 좋은거 많이보고 그러려구요!! 감사합니당:-)♡
**
아들둘맘인데여 저런소리 진짜 많이들어요 그리고 그놈의 엄마는 딸이있어야하는데 아쉽겠다랑 셋째는 딸낳으면 되겠다ㅡㅡ저는 딸 세심하게 키울 자신없고 부담스러워서 아들둘 너무 좋거든요 생각들은 하고 말하는건지 예의는 밥말아드신건지 정말 궁금해요
꿀***자
저도 그 딸만의 감성을 사실 맞춰줄 좋은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가지고ㅠㅠ 든든하기두하고 아들이라서 더 좋거든요:) 물론 개인선호는 있겠지만 굳이 아들 가진사람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는게 참... 그냥 웃지요..ㅠㅎㅅㅎ
김***맘
저도 딸감성 맞출수 있을까 고민인데 딸이거든요 아들 쌍둥이 일단 같은 동성이라 애기들 둘 얼마나 좋아요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제일 중요하지 태어날 아가들은 친구 생겨서 나오는거니 전 너무 부러운데요
꿀***자
밖에서 돌아다니는거 보믄 딸이 예쁘더라구요:) 근데 제가 딸처럼 머리도 이뿌게 묶어주고 꾸며주고 할 자신이 없어가지고여ㅠㅠ😂 딸이든 아들이든 다 귀중하고 예쁜거 같아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이서킴님도 예쁜따님 잘 품으시고 순산기원할게요:)
지***맘
저도 아들둥이에요!! 반가워요 :) 친구분이 기분나쁘게 말하신거같네요 ㅠㅠ 전 아들둥이라서 더 좋았는데!! 그냥 서서히 인연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되실것같네요 오늘 날씨좋던데 좋은하루보내세요~~!
꿀***자
오 반가워요 맘님!! 저두 아들둥이라서 든든했는데 말이죠:) 저도 그냥 임밍아웃, 성별공개까지 다 한 마당에 더 연락할 일도 없고 선연락도 안하고 와도 안받으려구요~ 지구우주맘님도 주말 행복하게 마무리 하셔요♡
재**랑
저도 첫째아이 품고있고 아들인데 진짜 주변에서 다들 축하보단 어떡해.., 힘들겠다, 엄마는 딸이 있아야하는데, 둘째는 땋낳아야겠네, 나는 나중에 아들말고 딸낳고싶다 등등 다 직접 제가 들은 얘기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최근에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요… 사람들이 좀 뇌에서 필터링을 걸치고 내뱉으면 좋을텐데 너무 화도나고 앞에선 아무말 못하고 벙쪄있는 제 자신한테도 너무 화나고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ㅠㅠ
꿀***자
맞아요ㅠㅠ 남의 일이라고 정말 너무 막 얘기해는거 같아요 이게 걱정 들을 일도 아니고 오히려 축복 받을 일인데요~ 맘님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임신할때는 감정조절도 힘들어서 진짜 주위에서 입조심 해줘야하는데!! 우리 아가들한테 부정타니까 그런 말 훠이훠이 날려버리고 같이 순산해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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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ㅜㅜ 딩크인 친구라 .. 만나는 내내 임신 출산 부정적인 얘기들 은연중에 해섴ㅋㅋㅋ 아 좀 짜증나더라고요ㅠ 근데 또 애기양말 선물받아가지구ㅠㅠ 친구로써 고맙기도하지만 가치관이 다르구나하고 넘겼네요ㅜㅜ 아들 쌍둥이 엄청 나중에 든든하실거예요 완전 연끊지는 말고... 잠시 거리를 두세요!!!ㅜ 좋은 점도 있는 친구일거예요..
꿀***자
감사해요ㅠㅠ 햄복님이 저보다 훨씬 어른스러우시네요~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ㅠㅠ 저도 그래서 연락오면 필요한 말만하고 먼저 연락은 더이상하지 않으려구요:) 그게 제가 이 친구한테 지킬 수 있는 최대의 예의인거 같아요 위로와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따****가
거슬리게 말하는 친구 저도 있었어요 생각없이 말하는구나 했는데 그런사람은 없더라고요 다 질투하거나 일부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런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답인거 같아요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나중엔 잘했다 싶으실꺼에요 화이팅!
꿀***자
맞아요 부러워두 참 말을 못되게하는 재주가 있구나 싶어서 더이상 연락안하려구요:) 순산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화이팅!!
흑*이
미혼이라ㅡㅡ생각없어 그래요 귀닫아버리세요ㅠㅠ
꿀***자
그러게요~ 너무 배려심 없다고 느껴졌네요ㅠㅠ 그 친구와는 손절입니다
슈*맘
선넘네요 어차피 육아하시면 미혼친구 멀어져요 공감도 안되고 만나기 힘들어요
꿀***자
저만 선넘는다고 생각한거 아니네요:) 어차피 서서히 멀어질 관계 이번 기회 통해서 마음정리 되어서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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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얼른 손절하세욤 ㅋㅋㅋㅋ 애낳고 키우다보면 멀어지는 사이는 많아요 아쉬워 마시구 좋은사람들 옆에 두시고 그사람들만 챵기며 살기도 바쁘답니다 ㅎㅎ
꿀***자
오오 저랑 완전 같은 마음이시네요!! 좋은 사람들 옆에 두고 그 사람들만 챙기며 살기도 바쁜 세상:) 그 친구는 미련없이 떠나보냈습니당ㅎㅎ 감사해요!!
웅**기
저도 첫째 아들 임신 중인데, 지인이 어떡하냐 성별이 바뀔 일은 없는거냐~ 둘째도 아들이면 어쩌냐~ 하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쁘더라구요ㅠㅠ 물론 첫째로 딸을 원하긴 했었지만 막상 아들인거 알고도 행복했는데... 남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기분 나쁘신거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
꿀***자
진짜 기분 더럽져ㅠㅠ 이제 그 친구 그만 만나구 더이상 제 애기들 그런소리 안듣게 하려구요 웅이애기님도 아드님 잘품고 계시다가 순산하셔서 꼭 예쁜 아기 만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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