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부

아직 애기를 안키워봐서 잘모르겟네용.. 근데 애기들은 토를 많이 한다고 옷이랑 손수건은 많으면 좋다고 들엇어요..!

폴*로

한겨울에 반팔만은 잘 안입혀지는데 그거 입고 스와들 입는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신생아때는 태열때문에 얇게 입혀주셔야 하거든요. 개월별로 옷 개수가 많은 건 아니고 미리 준비하기에 적당한 개수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입히기 편한 스타일로 추가구매 하심 될거같아요. 토하고 옷 버리면 자주 갈아입으니 매일 빨래 하더라도 4-5벌은 있어야 해용!

초***맘

우선 저는 좀 크게 입혀서 오래 입히자주의에요.. 0-3개월옷은 정말 잠깐이더라구요. 아기가 몇kg로 태어나는지도 옷 사이즈에 영향을 미치구요. 저희 아가는 3.3 여아 평균으로 태어났는데, 배넷이 3개월 때 작았어요. 배넷 말고는 6개월(70사이즈)옷을 신생아 때부터 크게 입혔고(여름 아기라 훌렁하게 입힘), 100일부턴(100일 무렵 태어난 무게 두배 정도) 12개월(80사이즈) 넉넉히 입혔어요~ 12개월 옷은 8-9개월 되니 딱 맞았고 10개월 목전인 지금은 우주복 스타일옷은 다리길이가 떨름해요.(키, 몸무게 둘다 평균보다 살짝 위) 개인적으로 상하의 붙은 우주복은 아기움직임이 자유자재로 된 이후엔 단추꼽기 너무 불편했어요ㅠㅠ 상하의 분리되고 단추는 최소화되는 옷이 좋더라구요.

사*꽃

저희 아가는 겨울생인데도 열이 많아서 반팔로 겨울 내내 보냈어요. 어찌 될 지 모르니 더 구매하지 마시고 낳고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 크는 것도 다 달라서요! 아가 큰 편도 아닌데 3개월부터 80(12M) 입었고 4개월에 90(18M) 입어요.

좌****호

아기옷은 무조건 태어나고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첫째 4.46kg 태어나자마자 75-80 입었고 태열심해서 긴팔은 입어보지도 못했어요. 기온이 어쩔지 모르겠지만 겨울생 아기들도 태열 심하면 반팔입히기도 해요. 둘째 3.58kg인데 벌써 6M입습니다…ㅎ 건조기 돌리면 또 작아지기도 하고 브랜드마다도 사이즈가 다 달라요.. 아기옷은 많이 챙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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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옷 기준(자라옷이 좀 작은 편) 3-6개월 옷부터 신생아한테 입혔는데 약간 헐렁한 정도로 잘 맞아서 0-3개월은 집에 온 순간부터 안 맞았거나 며칠 못 입었겠는데 싶었어요 어차피 신생아는 옷 자주 갈아입고 최대한 편해야 해서 딱 맞는 옷은 별로거든요 한국꺼 배냇저고리는 넉넉하게 나와서 괜찮은데 (8개월인 지금도 맞음..) 외국 브랜드 옷은 3개월 미만은 아기 태어났을 때 사이즈에 따라 오래 못 입거나 못 입을수도.. 아 저희 애 태어났을때 몸무게 2.4였어요

새****맘

저는 저렴한걸로 좀 더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용ㅎㅎ 아기가 생각보다 토를 많이 해서 하루에 3-4번도 갈아입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내복이랑 우주복 보다는 바디수트가 태열관리하기도 좋고 기저귀 갈 때도 편해요!! 내복은 매번 바지 벗겨야하고 우주복은 단추가 너무 많아서ㅠㅠ 기저귀 가는데 애기 울면 단추 잠글때 식은땀나요ㅠㅠㅋㅋㅋㅋ

왕***마

저는 한국 10월초에 낳았어요. 저도 아기 낳기전에 옷 사이즈랑 준비가 제일 어렵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참고되실까싶어 댓글남겨요. 0-3개월은 태열도 애바애입니다. 저희 아기는 태열은 전혀 없었고 저는 한겨울이니 어쨌든 태열은 생기면 그때 반팔사보자 싶었는데 일단 옷보다는 집온도가 더 중요해요. 저는 21-23사이의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대신 베개는 꼭 시원한 재질로 추천드려요. 옷은 긴옷들 입었어요. 긴팔 배냇슈트나 바디슈트를 입었는데 하도 토해서 선물받은 옷들까지 총 여덟벌 정도 썼습니다. 아기옷은 건조기를 돌리면 사이즈가 너~무 줄어서 건조되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여유있게 갖고 있으면 좋긴 하더라구요. 많이 갈아입을 땐 하루에 네다섯번도 갈아입었어요. 3-6 개월되고 느낀건데 꼭 바디수트형으로 사세요.. 이쯩되면 품에서 뻐둥대느라 옷이 잘 밀리는데 바디수트형이 아니면 자꾸 윗옷이 삐져나와 아기배가 드러나서 수시로 계~속 넣어줘야해서 귀찮습니다. 신생아때보다는 옷을 갈아입는 횟수가 줄어들어 좀 낫긴한데 지금도 저는 하루에 한두번은 꼭 갈아입히게 되네요ㅎㅎ 뒤집고 버둥대느라 응가가 새기도 하고 밥먹고 뒤집겠다고 난리치다가 토하고ㅎㅎㅎ.. 우주복은 단추채우는게 짜증나서 손이 잘 안가요ㅎㅎㅎ 저희 아기는 몸에 열이 다른 애기보다 많은 편이 아니라 아직 긴팔 긴바지를 입는데 우주복보다는 바디수트+바지가 차라리 낫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항상 한치수 크게 사는게 낫더라구요. 태열, 사이즈 모두 애바애라서 일단 기본만 준비하시고 그때그때 사시는게 나으실거예요. 육아파이팅하세요!

꼬**맘

배냇저고리는 진짜 얼마 못입혀요.. 저역시 가을에 아이출산했는데, 배냇저고리 2벌, 나머지는 우주복으로 65~70사이즈로 준비했었고(이중에는 긴팔우주복+바지세트도 있었음), 중간에 필요시에 한두벌씩 계절에 맞게 샀었어요 한겨울에는 외출 많이 안하고 반팔보다 긴팔이 편하고 옷은 단추로 된 것보다 똑딱이로 된 걸 추천해요!(이거 기저귀갈때 짱편하답니다!!) 그리고 아이 성장에 꼭맞게보다는 한치수 크게 사시면 뽕뽑기 좋아요(저는 긴팔우주복+바지세트를 3개월부터~18갤까지 쭉입히다 보냈네요) 그리고 사이즈교환은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구매일 기준으로 일주일 또는 14일(30일도 있음) 확인하시고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교환권 없으면 교환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매장에 문의하셔서 진행하심 될 것 같습니다

l*****n

저희 아기도 거의 4kg로 크게 태어나서 쑥쑥 크는 바람에 작아서 몇번 못 입은 옷도 많았어요ㅜ 아까웠다는ㅜㅜ 신생아(0~1개월) 시기에는 베넷저고리, 베넷수트 열심히 입었고, 이후에는 상의, 하의로 구성된 내의 입혔어요~ 아기가 우량아라 80 사이즈의 내의가 가장 오래 잘 입힌거 같아요~ 80사이즈를 1~2개월에는 소매를 조금 접어서 입히고, 3~4개월에는 소매 안접고 알맞게 입히고, 이제 5~6개월 되니깐 80은 작아서 상의가 올라가서 맨살이 자꾸 보이네요~ 90이 딱 맞고 더 큰 옷은 소매 접어가며 입혀요~ㅎㅎ 손수건은 처음부터 많이는 필요 없어요~ 이유식 할 때쯤.. 침 엄청 흘리고.. 치아 나려고 하면서 치발기 쓰고.. 모든거 다 입으로 가져가서 빨고.. 이때는 손수건 엄청 많이 쓰게 되요~ㅎㅎ 손수건을 턱받이처럼 쓸 수도 있으니깐~ 턱받이를 많이 사두기 보단~ 손수건을 많이 사뒀다가 필요해질 때 더 꺼내가며 쓰세요~ㅎㅎ 아기들마다 달라서.. 토 많이 하는 아가도 있고.. 안그런 아가도 있고.. 그러니깐.. 기본만 준비하고, 내 아가에 맞춰 더 필요한건 그때 더 구입해가며 쓰시는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기*이

아기옷은 아기 태어나고 준비하셔도 전혀 늦지않아요! 막상 입힐려고하면 작고, 그리고 기간도 되게 짧아요. 손수건은 저희아기는 토를 안해서 수유시 말고는 씻길때 정도 쓰는 정도였어요 최소 4개월지나고 이 날때 침흘리기시작하는데 지금 사놔도 뭐 그때 쓸꺼니까 크게 상관없어요 제가 파워J인데도, 아기들은 상황마다 아기들마다 달라서 그냥 그때그때 사고, 전세계어디든 구매하면 아무리 늦어도 7일안에 오니까 걱정마시고 임신기간을 즐기세요~

찰*️

겨울 아기로 태어났는데 태열예방하려고 거의 반팔수트만 입힌거 같아요 ㅎㅎ여름 80정도 옷 사이즈면 사실 ㅎㅎ계절 상관없이 내내 잘 입힐거 같긴해요~*^^*

아**️

전 손수건100장 아기 여름우주복4개 4계절 베넷저고리4개 겨울 외출우주복2개 이렇게해서 4개월후 옷 바꿧어요 옷은 아직어리니 아기병원이외엔 많이필요없어서 충분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