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모유수유 남편이랑 상의?

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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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내몸인디…
저희는 뭐 모유가 잘나오면 모유하고, 짜도 안나오면 분유가고...상황에 맡길려구영
좌****호
엥 아니요.. 엄마 몸 상황에 따라야죠.. 남편이 모유수유하고싶다고 가슴달고 대신 먹여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유축수유한다고 대신 매번 유축해줄것도 아니고.. 유축수유도 계속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한계가 있어요. 상의가 아니라 엄마 몸 상황에 따르는게 맞다 생각해용
행****A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남편분 명치 존나 쎄게 후려주고싶네용. 수유가 그리 쉬운줄 아나.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꾸***마
ㅋㅋㅋㅋㅋㅋㅋ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
초***맘
222 내몸인디 ㅋㅋ 모유수유하길 원한다고 아빠가 설득은 해볼 수 있겠으나.. 결정은 모유가 나오는 상황에 따라 엄마가 하는 거죠 ㅎㅎㅎ
여*7
전 젖이많아서 그냥 돌까지 수유하긴했는데 옆에 남편이 돌까지 같이있었어요. 수유하길원하면 남편분이 집안모든일과 아기케어까지해주셔야되요! 모유수유 약30분 상황에따라선 수유전후로 마사지나 유축을 해야할수도있고, 수유하면 아기도 엄마도 힘들어서 땀나고 덥고 체력다빠져요… 3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데 새벽에 잠도못잘거고 낮에 아기봐준들 새벽엔 결국 먹이고 트름시키고 하면 1,2시간 자고 다시일어나고 반복… 옆에 있어도 엄마는 체력이 계속 깍여나가는 일이라 힘들어용. 너무자고싶은ㄷ 수유하려면 엄마도 잘먹어야하니까 밥먹고나면 소화시킬겸 잠깐만 앉아있어도 금방 수유시간다가오고 아기 수유텀 길어질때까지 연속 3시간못자요.
**
젖도 안나오는아빠가 뭔 선택권이있나요? 엄마가 하겠다면 하는거지 임신도 엄마가하고 출산도 엄마가하고 고생이란 고생은 엄마가 다하는데 뭐라고 말을 얹는지 모르겠네염 웃기지말고 시키는대로 하라하세요~
소**아
모유수유는 애기와 엄마의 선택이죠!!😡😡 저는 완모 중인데 남편은 저한테 먼저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어요 대신 수유해 주실 것도 아니고 완모중이지만 모유수유 엄청 힘들어요 100일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진짜 제정신이 맞는지 싶을정도로 피곤해요 남편분 그런 피곤하과 육체적 고통을 함께 나누실 것도 아니면 조용^^
레**림
모유수유, 분유수유는 남편과 상의할 수는 있어도 결정은 엄마가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 몸이잖아요 엄마 본인이 본인 몸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데..새벽에 남편이 같이 일어나줄 것도 아니면서 ..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아이와 관련된 부분이라 남편분이 왜 혼자 결정하냐고 발끈한 것 같지만남편분 발상이 좀 황당하네요 ㅎ
짱*맘
ㅋㅋㅋ모유수유는 누가 뭐라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오로지 엄마희생이라, 오로지 나 혼자 결정하는거 아니었나요...남편분 왜 기분 나빠하죠...?
용**미
아뇨 그건 엄마 맘이죠 꼬우면 본인이 먹이라해요 나오지도 않으면서 뭔 소리래요
꼬*기
그건 무조건 엄마 선택이죠. 어딜가든 뭘하든 시간 맞춰서 젖이 줄줄 새는데 아빠가 해줄 것도 아니고, 그거 안 짜내면 또 가슴 얼마나 아픈데요.. 저는 아가가 젖 안 빨아서 유축기 없으면 세시간 이상은 어디 가지도 못했어요.
토***뇸
모유수유에 대해 왈가왈부할수 있는 거는 딱 3명 뿐이에요. 아기, 엄마, 주치의!!
복**랑
전 지금 돌지나고도 모유수유중인데 곧 단유해야지 하지만 단유도 큰일이네요 만약 둘째낳으면 저는 분유갑니다 ㅋㅋ 엄마가 모유수유안하겠다는데 개인적인거 아니냐뇨 ㅡㅅㅡ 그럼 내젖이 내꺼지 그럼 누구껀가요 갑자기 화가나요 모유수유를 하면서도 내젖은 그냥 내것이 아닌 아기 밥주는 수단이 되더라고요 중간중간에도 여기저기서 참견들어옵니다 아파도 참아야하고 아무도 그심정 몰라요 엄마가 선택한 방법으로 아기밥을 주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마
부질없는 토론이에요... 모유 먹이고 싶엇는데 유축때마다 20ml밖에 안나오다 말라버림..
슬*미
완전공감입니다 유축때 15분씩 양쪽 30분 최대 30미리였어요ㅠㅠ 조리원에서 제일 꼴찌가 아니엇나싶어요...
트****마
저도.. 쥐어짜보고 돼지족 고아먹고 미역국 사발로 먹어도 안나왓음요.. 나오면 일단 주시다 힘들면 분유 먹이시는게..
두**암
저도요 먹이고싶어도 모유 안나오면 어쩔수없어요...ㅠㅠ
해**미
저는 초유 이행유 유축해서 먹이고 양이적고 조리원퇴소후 너무 바빠서 자연단유가 됐는데요 ㅋㅋㅋㅋ 물론 완모하면 너무너무 좋지만.... 엄마의 선택이 제일 중요해요......ㅠ 다 장단점이 있는데... 남편분께서 집안일 참여도가 높으시다면 완모 추천이지만ㅋㅋㅋㅋㅋ 애기 완모하면 맘마주는일을 오로지 엄마 혼자 다 해야되기 때문에 새벽수유 남편이 못하잖아요... 도와줄거 아니면 그냥 계시는게..허허
사*맘
모유수유에 남편의견이 왜필요할까욬ㅋㅋㅋ 왜기분 나빠하시죸ㅋㅋㅋㅋ
꼬******7
저도 상의는 할수있지만 결정은 엄마선택이죠. 그리고 남편은 결정을 따라줘야하고요 자기가 모유줄거 아니고 자기가 키울거 아니면 결정 따라줘야한다 생각햐요
꿀*지
부질없는토론 맞아요. 저도 아기낳고보니 치밀유방이라 젖이 딱딱해지지도 않고 젖몸살도 살짝왔다가 가셨네요..5미리 나오는거 쥐어짜도 20일노력한게 15미리~20미리가 최대였어요. 그마저도 안짜면 5미리씩 줄더니 하루건너뛰니 끝났어요 유산균처럼 하루한번으로 50일먹이고 끝났네요 처음부터 분유였고 50일모유는 요구르트수준이었네요..결국 낳아보면 그때가서 결정됩니다 분유짱이에요. 아기 건강합니다😄
토**맘
저는 완모는 아니지만 현재는 분유안먹고 모유수유중인데요 모유수유하면 전적인 남편분이 집안일부터 진짜 많이 도와줘야해요 때론 남편퇴근하면 졸리면 자기도해야하구요 잠못자니 예민합니다 새벽수유하면 잠도못자구 ㅜ배고프기는 왜이리 배고픈지… 남편분이 많이 도와줄수있다 하시면생각해보시구요~~
비**D
모유수유는 엄마도 선택 못해요 나와줘야 할 수 있는 겁니당...🥲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 완분하고 싶은데 넘칠수도 있지만 낳아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라요 단유마사지든 , 단유약이든 먹으면서 자기말 듣고 모유수유 해볼까 했는데 난 안나오네... 하셔도 됩니다 남편분 말하는게 제남편 말하던거랑 같아서 열받지만 , 출산하시면 너덜너덜해져서 싸울힘도 없어요 불필요한 감정소모 없이 지혜롭게 넘어가시길 ! 참고로 전 초유만 먹어야지 했는데 초유가 무슨 유산균 5방울 처럼 밖에 안나와서 초유라도 아파도 마사지 더 받아서 어떻게든 해보라는 남편 말듣고 펑펑울었어요 유선뚫는데 일주일 마사지, 단유하는데 또 개고생해서 모유(초유) 수유하면 듣기만해도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
꼬**미
모유수유는 엄마아빠가 관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ㄹㅇ 내몸인디 ㅋㅋ… 결정은 엄마가 하는거죠
이*미
처음에 저희 남편도 무조건 모유수유 하자 햇는데 본인이 좀 찾아보고 하더니 제 몸 상황 보고 하자 하더라구요..
공**맘
엥??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가있나요? 본인이 주는것도아니고;;; 저 모유수유 90일째인데 애기 직수거부해서 유축으로만줍니다.. 저희신랑 저한테 하기싫어지면 언제든지 그만두라해요... 대신해줄수있는것도 아니니 판단은 엄마가해야져..
뿌*맘
그게 뭐 정한다고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또 엄마 맘이죠 본인이 대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토**맘
뭔소리고 진짜 기분 나쁘네...엄마 컨디션에 맞추는겁니다. 우리 남편은 무조건 제 생각이 우선이었어요. 모유수유는 엄마 마음입니다. 내 피로 만들어지는거기 때문에 엄마 컨디션이 제일이에요.
또*로
남편이 전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어요. 모유가 안나오면 어쩌려고...? 그게 남편 마음대요 되나요 ㅋㅋㅋ 엄마 마음대로도 잘 안돼요...
**
전 모유 안나와서 바로 분유 했어요
귀****이
모유수유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서 그래요 미리 그렇게 예고하실필요 없어요 어차피 조리원 들어가면 내몸이 어떨진 몰라서요 주고싶어도 안나오면 못주고 양이 엄청 많을수도 있어서 계속 유축하게될수도... 초유 주실꺼라면 어쨌든 시도 하시는거니까 해보고 생각해보심됩니다
**
전아예초유도안먹이겟다고해서바로단유약먹엇어요 그렇게먹이고싶음본인거짜서먹이라고하세요 임신출산과정도힘들엇는데모유까지..허허별걸다
쑥*7
엄마의 선택이죠! 상의의 영역은 아닙니다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의견을 이야기할 순 있겠지만 결정은 전적으로 엄마의 몫입니다
꼬**잉
제 남편이랑은 반대네요.. 10개월동안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분유먹이고 같이 매운음식, 술 평소처럼 먹고싶은거 먹자길래 오히려 부성애도 없냐고 그랬는데..
C***a
엄마 마음입니다
꽃*슴
그걸 왜 남편이랑 상의해요?내몸인데..그리고 전 완모 하고 싶었어도 애기가 젖물기 힘들어해서 한달반동안 유축하면서 분유랑 같이 먹였는데 젖이 안돌면 못먹일수도 있는거구요..뭘 먹이든 맘님 마음이에요
비*이
애기 낳은지 20일째에요 젖이 나와도 힘듭니다. 안 빼내면 진짜 젖몸살 심하고.. 집안일 1도 할 수 없어요. 조리원에서 대부분 다 단유하더라고요..
도****요
엄마 쭈쭈지 아빠 쭈쭈가 아니잖아요 😀 아빠 그렇게 주고 싶음 아빠쭈쭈로 주세요~
**
모유수유 결정권은 엄마한테있죠 ㅠ 남편분도 자기아기니까 넌지시한번얘기해볼순있다지만 .. 혼자결정한것에대한 기분상함이니 ... 같이 얘기나눠보셔요..ㅋㅋ
최****ㅋ
내 몸이 내 개인이다. 뭔 소릴 하노 라고 해드리죠
또*****빠
유축수유 혼합수유 중 인데 정말 힘들어요. 유축 시간 따로 설거지양 두배, 그거 들고 있으면 손목까지 아파요. 근데 모유 질이 좋으려면 밥도 잘먹어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아기는 짧게 먹기때문에 정말 돌아서면 밥 줘야해요.ㅠ 엄마 몸조리하려면 잠을 진짜 잘 자야하는데, 둘이서봐도 부족할때가 많아요. 사람 셋있는거 아니면 분유 추천해요. 잘못먹고 잘못자면 분유영양만 못해요. 지금은 남편이 잘 몰라서 그러는 걸 꺼에요. 진짜 애낳고 넘 피곤하고 아프고 한데 쉴수가없어요... 남편분은 지금 몰라서 그런것이리라...
복*베
? ㅋㅋㅋ젖한방울 안나오는 남편이 말 얹을 자격이 있나요 애야 뭐 우리의 애지만 모유는 전적으로 엄마인데..
쓰**디
남편 분이 아직 잘 모르셔서 그러신가 봅니다. 저희는 되려 제가 아기 엄마가 걱정되서 요새 분유 잘 나오니 분유 먹이자고 했고 아기 엄마가 모유를 먹이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모유가 잘 안 나와서 초유 겨우 먹이고 자연스레 단유가 되었어요. 제가 오히려 괜찮다 위로하고 아기 엄마가 속상해하고 그랬어요. 아이 엄마의 상황과 판단에 맡기고 남편은 어떤 쪽이든 지지해 주고 지원해 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윤****해
남편이 저 모유 한달만 먹이고 단유한 거 좀 기분 나쁘게 생각하더라구요, 더 먹였음 좋았을 것 같다면서ㅋ 지가 줄것도 아니면서 어쩌란건지? 모유 맡겨놨나요?
E*******이
일단 낳고 생각해도됩니다.. ㅋㅋ 모유수유는 생각과 미리 결정으로 완모할수있는게 아니에요 ㅠ
토**정
당연히 엄마 가슴에 대한 결정인데 개인적인 게 맞죠 무슨 공공잰가요? ㅋㅋㅋㅋㅋㅋ
동*이
저도 임신전에 모유수유 하고싶었는데 출산한후 젖이 생각보다 잘 안나와서 분유로 먹였어요~ 사람몸마다 다르고 생각보다 젖이 안나와요. 젖나오게하는 마사지도 있는데 보통 1회에 10만원 정도인데 한번받아서 되는것도 아니고 몇번받아야 하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분유 사먹는게 나을꺼같아 분유로 갈아타니 아이도 잘자라고 편해요! 그리고 엄마없어도 남편한테 애맡기고 분유줄수도 있는데 모유(특히직수)는 엄마없음 남편이 줄수도 없고 엄마만 힘들어요.
딸*맘
저희집은 아이에 대해서는 작은 것 하나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서로 이야기해요 저는 사실 분유수유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남편이 아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모유를 먹였으면 좋겠다며 논문을 근거로 이야기하니 제가 설득당해서 얼마 전 모유 사랑에 예약전화해 남편이랑 아기랑 같이 가서 모유 수유 관련 이야기 궁금증에 대해 질문도 하고 말씀도 듣고 마사지 받고 왔어요 모유 수유 하면서 아기랑 교감하는 것도 나름 행복하더라고요~ 아이의 아빠로서 아내한테 이야기해볼 수 있지만, 결정은 아내몫이라고 생각해요~
양*****또
당연히 저 부분은 엄마의 몫이고 선택인 게 맞는데 남편 분께서는 한번쯤 미리 말은 해주지~ 아이에 관한 거니 나도 알고 있음 좋잖아라는 투로 마음 상해하신 것 같아요ㅎㅎ왜 그러시는지 이해는 가네요^^
봉**맘
ㅜ조리원에서 초유먹이고 단유하고있어요ㅜ 조리원에서 직수처음할때 땀뻘뻘흘리고 결국 어지러움까지 생기고 결국 단유합니다. 물리면 나오는줄아는데ㅜ 절대 아니더라구요 젖몸살이나 잘안물면 또 안무는데로 멘붕오고요ㅜ 출산 직후라서 바스락거리는 멘탈이라서 더 힘들더라구요.. 남편앞에서 ㅜ힘든 모습 보여주니ㅜ 그땐 완전 공감하며 단유하라고하네요.. 아무래도 몰라서 그런거 같네요.. 분유수유든 모유수유든 남자는 직관적으로 경험이나 눈으로 봐야 공감하든 해결책을 제시하든하네요.. 몰라서 그런거 같으니..(저도 남편이 그래서 사실 속으로 욕 엄청했어요) 이부분 상의도 하면 좋을거같네요.. 정말...제몸인데... 가끔...지나친 간섭은 아닌데 그렇게 느껴져 화도 나고 슬프기도하더라구요
웅***마
모유 분유 여부는 제가 정하는 게 아니던데요. 저는 완모아이라 모유수유 의지 강했지만 조리원에서부터 양도 적었고 꼭지가 짧고 두꺼운 아기가 물기 힘든 젖꼭지형태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오히려 저보다 남편이 요즘 분유좋은데 뭐가 걱정이냐 하던데요. 그걸 왜 남편이 정하나요? 지가 모유줄 것도 아니면서
**
개소리하지말라고하세요 모유도 엄마몸보고 하는거지ㅡㅡ안나오면 애굶긴건지 아님 아빠나시에 구멍뚤어서 분유젖병꼽고 수유하라하세요 3시간마다꼬박꼬박!! 한대쥐박고싶어지네요 와 진짜 제정신이아니야!!!!
댓글. 이렇게. 많은 글 첨봐요 ㅋㅋㅋㅋ 모유 진짜 힘들어요 초반에 안나올때 진짜 힘들고 중간중간 백반증이나 모유길 막히거나하면 정말 몸살오고 젖이 돌면 고통이 몸통을. 휘감는. 느낌이들어서 눈물이 그냥 주룩주룩 나요 이런건 왜 아무도 안가르쳐줄까요?? 남편분도 모르고 그러시는거니 이해는 되는데 알고도 그러시는거면 뒷통수를 후려. 갈겨서라도 정신차리게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ㅎ
리**마
젖이 많이 나와도 진짜 고생이에요!! 많이 나오건 적게 나오건 무조건 엄마 맘이죠! 내맘이 그렇다는데 무슨 상의를 해야하나요!
용**맙
모유수유를 할지 자연분만을 할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상황이 어찌 변할지 모르고 엄마 몸 따라야죠~
W****m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모유 먹인다고 했다가 분유 준비한다니 모유 먹인다고 하지 않았어? 라고 해서 애 낳는다고 갑자기 모유가 뿅 하고 나오는게 아니야 라고 했었어요 ㅎㅎ 결국 혼합수유하다가 9개월까지 먹이고 단유 했는데 모유 먹는 아기는 너무 예쁘지만 직수는 직수대로 힘들고 유축은 유축대로 힘들어요 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한 번 의견은 들어주세요 ㅋ
토*슈
그렇게 주고 싶으면 본인이 주라고 하세요ㅠㅠㅠ 육아에 관한건 부부가 의논하는게 맞지만 모유수유나 출산에 관한건 엄마가 결정하는거죠ㅠㅠ
포**맘
출산 방법도 수유도 엄마몸이 먼저죠 엄마가 덜 힘들어야 아기를 챙기더라구요 전 출산방법, 수유 제가 결정했어요 상의하실거라면 친정이랑 하는게 좋을 거 같아여
2***이
저도 출산방법이랑 수유(분만 하자마자 바로 단유) 제가 정하고 통보했어요 ㅋㅌㅋㅋ 전부 제가하는건데 어쩔.. 남편이 그래두 자분이 회복 빠르고 초유가 애기한테 좋다던데ㅠ 하길래 회복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모유수유하면 내가 너무 우울할거같아서 그렇다 내 우울한감정이 아기한테 전달되는건 싫다구 하니 그래 여보가 먼저지~ 하고 그냥 다 그렇게했어요 ㅎㅎ
2***이
유튜브에서 자연분만 하는 영상 일부러 거실에서 같이봤는데 출산할때 너무 힘들어보이니까 무조건 제왕하자고 하더라구요
새****맘
니 젖 줄거면 니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ㅎㅎ
복**당
전 모유수유하려고했으나 결국 혼합수유하다 분유로정착했어요 가슴도좋구 모유량도좋았으나 아이가 배고픈걸못참아 직수가안되어 유축해서먹이다 100일지나고 그냥 분유합니다 신랑이 힘들게 혼합하냐고 ㅜ 남자들은 몰라요 그냥 젖만나옴주면 되는줄알고 ㅜ
나****다
모유가잘나와야 모유수유를 하는데..그리고 수유는 엄마마음이지 .. 아빠가 젖줄것도 아닌데
통*두
애한테 본인 젖 줄 생각이었나? 도대체 뭔.. 진짜 저런거 태클거는 남편 요즘들어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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