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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모든게 답답 섭섭한 막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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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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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저랑똑같네요.. 일하면서도 온갖 집안일 혼자 다하다가 만삭에 휴직하고서도 동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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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뉸

      너와 똑같은 상황이시군요ㅠㅠ 그래도 임신하면.. 아냐 막달이 되면.. 하고 미뤄왔던 기대와 배려들은 결국엔 오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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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완전 같아요.. 글쓴이가 저인줄 알았네요ㅎㅎ 아무리 좋아도 시댁은 시댁이다라고 생각하니 속상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그럴때마다 밤에 누워서 울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어리버리하고 멍청한 남편이지만 그럴때마다 힘든거 안다고 토닥여주니 그나마 지금까지 온거 같아요. 막달이라 착찹하고 걱정도 많이하고 그래서 그럴거에요. 전 이럴때 아무생각 없이 할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더라구요. 피포페인팅이나 그런 단순 반복 노동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배에 무리 안가는 선에서 움직이는것도 좋구.. 전 의사의 눕눕처방으로 아무것도 못하지만 괜찮으시면 가만히 있기보단 집중할수 있는 다른걸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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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뉸

      저도 밤에 누워서 눈물만 괜히 나고 깊은 잠도 안와서 뒤척였는데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는군요ㅠㅠ 아무생각도 없는 취미라.. 저도 이런 해결법을 찾아보며 털어야겠어요 ㅠㅠ 또양님도 눕눕기간 건강히 잘 넘기시고 건강하고 예쁘게 아가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희 잘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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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m

    ㅠㅠㅠ 사모님 왜그러신데요 ㅠㅠ 임신한 사람이 본인 아들이면 그리 말씀하지 않으셨을텐데 말이죠 ㅠㅠ 남편님 ㅠㅠ 저희 남편도 비슷해요 ㅠㅠ 그냥 할 때까지 계속 말해요 전 ㅋㅋ 나 조리원 가고 없을 때 하는 것보다 지금 하는게 낫지 않겠냐며 ㅋㅋ 화이팅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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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꺄

      저도요 혼자 다 한거 지금에서야 억울하고 서운하고 서럽고 매일 눈물바람이에요. 배도 안나왔어서 괜찮아요 하면서 너무 씩씩하게 살았어요. 시부모님한테 남편한테 서운한거 남편한테 다 쏟아붓고 기억력3초 멍청이남편 처신못하고 집안 한바탕 난리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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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제가 쓴 글인 줄..그런 시댁이랑은 최대한 말 안섞는게 좋아요. 저도 바라는거 없지만 임신 중에 며느리생일 눈감고 넘어간 게 참 서운하더라고요. 본인 생일은 다 챙기면서요. 답답한 남편 때문에 자주 잔소리하고 싸우고 하다 조기수축와서 결국 입퇴원까지 했는데도 똑같아요. 사람 못 고쳐쓰는거. 오늘도 한바탕 했네요. 그래도 할 때까지 계속 말하고 하는 버릇 들이세요.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말도 다 하시고요~ 저는 아기랑 교감하고 태교에 집중하려고요~ 그동안 눕눕하고 잘 못해줘서 아기한테 미안하더라고요. 남은 기간 뭐먹을지 뭐할지 즐거운 계획 세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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