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찍 태어난 애들은 다 뇌발달이 덜 되어서 태어나나요...그럼 어떻게 된다는데요? 되도않는 웃긴 글들 많네요ㅋㅋㅋ그런글 신경쓰지마시고 엄마와 애기 상황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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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나오고 잘해주면 되죠 40주 5일에 낳고 완모해도 아토피에 계절마다 콧물에 언어도 느려요 이른둥이여도 똘똘한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오은영 박사님도 30주인가 태어나셨대요. 마치 완모하고 자연분만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라는 느낌같아요 ㅋㅋ

찌*뀨

삐뽀삐뽀 보시면, 모유도 엄청 길게 먹이래요 ㅎㅎ 필수인것처럼 ㅎㅎ 소아과 전문의나 관련 전문가들도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따르는 지침이 다르더라고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부모의 선택이에요. 저도 38주 6일에 3.56kg으로 낳았어요. 유도 중에 양수가 터졌는데 태변을 봤더라고요. 만약 유도분만을 안했다면 태변 본 줄 모르고 버텼을테고, 아기는 위험했을 수도 있 어요. 저는 응급 제왕했고요. 덧붙여, 버티다가 자연 분만을 하게 된다면 진통걸리는 게 새벽타임일 경우가 많아요. 그때 담당의사 선생님이 당직이 아니라면 처음보는 선생님께서 아기를 받겠죠. 물론 그분도 의사지만 산모님의 상황을 더 잘 하는 담당의사가 낫겠죠..?

좌****호

삐뽀삐뽀가 여러 산모들 망친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그냥 여러 전문가 중 한 사람의 견해, 의견일 뿐 그게 다 맞지는 않아요. 아기들마다 상황이나 산모의 의학적 상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분만 주수를 정하는거구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촌 중에 1/1 밀레니엄베이비 낳는다고 의사선생님 소견 무시하고 버티다 낳았는데 아기 태변먹고 저산소증와서 위험한 상황 생겼었네요... 그게 큰 원인은 아니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 조카는 자폐진단 받았구요. 그 일 이후로 저희 가족은 무조건 산모 상황에 따라 담당 의사선생님 말씀 꼭 들어야한다고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들었어요. 담당 선생님 소견이 제일 정확합니다.

꼬**맘

저희 아이도 37주차에 출산했어요. 뱃속에 있을 때 아이가 전반적으로 크다하여서 수술날짜를 38주차로 잡아놨었어요. 그런데 36주차부터 이슬인도 모르고 넘어가다가 37주차에 또 뭔가 새는 것 같아서 병원가는날 하루 전에 갔었는데 양수 새고 있다며 응급으로 제왕했었네요 출산해보니 아이는 3.5kg가 아닌 3.06kg으로 태어났고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다행이라하셨죠 저도 38주까진 잘해보려 했지만 상황이 상황이여서 어쩔 수 없었고, 오히려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어요. 담당의사쌤과 잘 상의해보시고 출산하심 좋겠어요. 막달되면 상황이 어찌 될지는 잘 모르니깐 삐뽀삐뽀 경우는 그냥 참고만 해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

꼬**미

첫째 37주차에 양수새서 낳았는데 넘 똑똑이에용 ㅋㅋ 3.25키로에 나왔고 언어 빨라용

라*랑

37주4일 3.56으로 2주 전에 제왕으로 낳았어요 38주6일 제왕 잡았는데, 애가 크다고 9일 당겼습니다!

쁨***v

저도 3.3키로에 37주차에 수술했어여 아주아주 똘똘합니다ㅎ 딱히 원래이상있는거아니면 아기는 엄마가 해주기나름 인듯해여 얘기도많이해주고 정성을들이는만큼 티가나는? 그런것같아여 ㅎㅎ 첨에38주차에 날잡았다가 양수도많고 못버틸듯해서 한주당겼거든요 근데 전날부터 가진통도있고 배도 갑자기확아팠던것도있고 못버텼지싶어여

쑥**맘

저는 첫째때는 35주에 열려서 1주일 입원후에 이슬로 자연분만 하루꼬박 시도하다 아기가 안움직여서 36주에 제왕 2.6kg으로 낳았고, 둘째는37주6일에 잡았다가 37주5일 하루전에 코로나걸려서 40도고열에,두통,복통,토하고해서 대학병원이송해서 제왕으로 3.4kg 낳았어요 일찍 낳아도 잘 크고 해요 37주면 정상출산이래요 걱정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