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

저도 임신사실 알자마자 휴가돌입!! 집에있는데 엉덩이 뼈아프고 아직도 입덧에... 집에있는 강아지랑 단짝이 되고...너무 심심하다고 느껴요. 잠도 요즘은 오지도 않고..체력충전된것 같아요ㅠㅠ 임신초기때 너무 자서...평생 일하다가 백수되니 ...드라마 정주행도 지겹구...ㅠ

별***마

임산부라서 어디 헬스장도 안받아주고... 흠냐ㅜㅜ 외롭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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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드라이브 하러 다너요 ㅎㅎㅎㅎ

압*****먹

저는 아직 휴직은 아닌데 프리랜서라 일 줄여서 하루 한시간만 일해요.. 넘 심심해서 가끔 혼자 영화보러 가고 쇼핑하러 가고 아쿠아로빅 등록해서 운동하러 가고 그래요. 친구들은 다 회사원이니 만날 사람도 어뵤규 심심해여..ㅠ

심**이

앗 저듀 14주부터 육아휴직중이고 이제 31주차되용 전 집에서 홈트하고 요즘 날씨도 좋아서 산책 40분정도하고 집안일하면서 웹툰 유튜브보고 그냥 관심분야 강의같은거나 책조금 읽으면 하루금방이더라구요 ㅋㅋ

저는 25주차부터 휴직중인데 🥹 아가 낳으면 한동안 못해볼 것들(?)을 평일에 즐기는 중이에요 ㅋㅋ 카페가서 책보기 운전하시면, 각종 전시회 다녀오기 (평일이라 너무 여유있고 좋아요...) 주2회 임산부 요가 요가 안하는 날은 만보 걷기 넷필릭스/유튜브 보기 먹고싶은 요리 도전 해먹기 등...!!

뜬****이

남편이 사업이전하기전엔 첫째 얼집보내고 카페가고 면허따구 혼자 놀러다니다가 요즘엔 남편따라나가서 같이일해용

똥**멍

바느질 싫어하지 않으시면 바느질 추천이요 모빌,자수 들어가는 애기 옷 등등 전 수선 미뤄뒀던 제 옷들 미싱있는데도 죄다 손으로 하는 중이에요ㅋ시간 잘가요

잭******을

29주인데 아직도…일하는데… 넘 부럽네여…

장***미

저두 20주까지 일하고 퇴사한 29주차 입니당.. 남편발령때문에 연고없는 타지역으로 이사오면서 너무심심하네요ㅠㅠ 저도 남편한테만 집착하니까 빨리 애낳고 키우거싶어요. 사실 그냥 복직하고싶어요 😇ㅋㅋ

조*옹

저는 왜 심심하지 않을까요....😅ㅋㅋ 원래도 혼자 있어도 잘 노는 스타일이라 얼마전엔 파묘도 혼자 보러가고, 시장이나 마트구경,가끔 베이킹도 하고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시간 보냈는데 저도 결혼하며 지인 하나 없는 남편이 있는 타지역으로 왔는데도 안 지겹고 안 심심해요ㅋㅋ오히려 남편이 저 심심할까봐 걱정하던데 나 안 심심한데?? 하는중ㅋㅋㅋ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사나 싶었는데 애기 낳으면 내 자유시간은 없다란 생각에 출산전까진 혼자라도 가고싶은곳 가보고 먹고싶은거 있음 사먹으러 다닐려구요ㅋㅋ임신전에 자영업했어서 지금 쉴수있을때 푹 쉬려고. 즐기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