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백일이예요.
밤잠은 누워잘때도 있고 안겨잘때도 있고
낮잠은 거의 안겨자는 아기입니다...ㅜ ㅜ
언제 누워 잘까요?


안겨자는아기

언제까지는 애바애 인것같아여..
저희아기는 87일인데 밤잠은 거의1~2시간 정도 안아주다가 눕혀야 자구요 낮잠은 그냥 안겨서 자거나 옆에 같이 누워서 계속토닥여줘야 자요ㅠㅠ 
근데 제 지인은 거의 150일까지는 낮잠 안아서 재웠는데 이유식 시작하고? 어느순간부터 애기가 놀다 스스로 잠들기도하구 조금 토닥여줬는데 침대에서 자기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애기들마다 다 다른것같아요~ㅎㅎㅎ

저는 팔도 너무아프고 계속 안아줄 체력이 안돼서 6주정도부터 등대고 재우는 연습을 계속 시켰어요.

육아는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당장은 좀 힘들더라도 빨리 습관화시켜야 제가 조금이라도 숨 돌릴 틈이 날 것 같았거든요.

처음엔 안아서 토닥이다가 눈이 점점 감기는 그 타이밍에 내려놓고 잠들때까지 토닥거림. 만약 강성울음으로 바뀌면 다시 안아주고 내려놓고를 무한반복했어요. 그렇게해서 5분 자고 일어나더라도 무조건 폭풍칭찬해주고 나머지는 안아재워서 남은 잠 보충해줬구요.

지금은 하품하거나 졸려서 짜증내면 침대에 눕히고 쪽쪽이 물려주면 알아서 잠들어요.

일주일정도 모든 낮잠에 연습시키니 점차 적응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희아기 안겨서자거나 잠들었을때 팔베개해줘야잤는데 80일쯤부터 낮잠 4번중에 1-2번은 쪽쪽이로 자더라구요. 물론 20분정도 셔틀해줘야되지만 누워서 자야 저도 집안일할수있어서 셔틀합니다ㅠㅠ대신 쪽쪽이로 잘때는 평균 30-40분 자구요. 너무 못자면 안아주는데 저는 천천히 기다리려구요. 
지금은 106일됐는데 쪽쪽이셔틀 시간도 줄고 1번 늘어서 이제 2-3번만 하면됩니다ㅎㅎ하루 한번정도만 안아주면되요

저희 아기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보통 안아서 재우다 눕히고 조용히하면  20분정도 토끼잠자고요 가끔 (지금까지 3-4번?) 40-50분 잘때도있고요
근데 잠연장이 안되서 아기피곤해할땐 그냥 쭉 안아서 재워요
밤에는 잘자는데 새벽수유하면 그때부터 계속끙끙거려서 안고자요ㅠ 이유를 모르겠는데 새벽수유하고 한시간넘게 안고있다 눕혀도 끙끙대더라고요ㅠ 제가 힘들어서 안고 같이잡니다ㅠ

93일 저희ㅡ아기도 그래요.. 나아지겟죠.. 버티고있네요ㅠㅠㅠㅠ혼자 재워볼 엄두도안나요 못자면 종일 짜증내서ㅜㅜㅜ

저는 임당인데 공복이 높아서 자기전에 인슐린 맞고 있는데 해외 게시판과 다르게 베이비 빌리에는 인슐린까지 맞으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신가봐요 ㅠㅠ.. 점심이랑 저녁은 그래도 식후혈당이 잘 잡히는데 공복은 낮았다 높았다하고제일 문제는 아침식후네요. 이상하게 공복이 낮은날도 아침식후가 너무 높게나와서..한국에서 당플랜이라는 음료가 있길래 혹시나해서 시켜보긴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해서 혹시 드셔보신 분 있을까요?? 아침 식후혈당 잡는 팁 있으신 분들도 알려주세요 ㅠㅠ 오늘아침엔 제로슈거 무지방 그릭요거트랑 아몬드먹고 아침식후 두시간 135 나왔어요...

임당 인슐린 맞으시는 분??

저요~ 전 임신초기부터 임당이래서..(그전 시험관준비했을땐 아니라했어요) 자기전에만 맞아여~ 저도 공복혈당이 문제에요.. 저녁에당뇨식단으로 먹고 운동이 필수인거같아요~ 운동 한날과 안한날 수치가 틀립니다여 ㅠ 

저도 아침식후가  젤 어려워요.
공복이 낮으면 아침에 혈당스파이크가 오기 쉬워요. 그래서 아침 식후가 높으신걸거예요ㅠㅠ

임당은 아니지만 가족력이 있어서 관리하는 사람이에요! 야채로 2분의1 배를 먼저 채운 후에 단백질(계란 닭가슴살, 연어 등등) 을 먹고 그 후에 탄수화물은 소량! 드셔요. 모든 요리는 대부분 무가당이나 대체당으로 먹고 있구요. 일단 밥 먹기전에 야채만 듬뿍 먹어주어도 혈당 잡기 쉽답니다 ㅎㅎ 탄수화물은 최대한 정말 소량 드셔야해요 

임당으로 인슐린 맞고있는 산모에용
글을 안올려서 그렇지 인슐린맞는 임당산모 많아요ㅎㅎㅎ...ㅋㅋㅋㅋ
삼월님 말씀처럼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게 혈당스파이크 잡는데 제일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적게먹고 이런거보다 훨씬 커요..
그리고 공복혈당자체가 현재 맞는 인슐린으로도 안잡히면 병원에 문의하셔서 용량을 늘리던지 하셔야할것 같아요

당플랜도 수치아웃했다는 분을 본것같은데
저는 현재 30주차고 관리한지는 한달정도 됐어용
인슐린을 맞진않지만
네이버 카페 맘스센스에서 정보 많이 얻고있어요! 임당산모들 있는 카페인데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당!

저는 원래당뇨라 인슐린맞고있어요ㅡ아침이안잡히시면 용량 1~2  늘리시면됩니다~

저두 인슐린 맞아요ㅠ 처음엔 맞아야한대서 충격이였는데 빨리 공복혈당 잡는게 아기한테 좋대서 맞는게 나은거같아요! 아직도 공복혈당 안전 수치만큼 낮아지진 않앗는데 오늘부터 늘리라고 하드라구요. 공복혈당이 높으니깐 아침에 탄수 먹으면 더 높아지니깐 탄수는 거의안먹고 있어요ㅠ 

저도 임당입니다 식전에 애사비 마시는거랑 야채를 첫입에 먼저 몇번먹어주고 뒤에 음식먹으면 혈당방패돼요 저는 탄수화물은 거의안먹고 야채 단백질위주로 먹으니 식후두시간 120안으로 나오더라구요!

세상에 나온 신생아는 탯줄이 아닌 엄마의 모유나 분유를 먹고 영양분 섭취를 하게 됩니다. 모든 아기들이 그렇진 않지만, 간혹 모유나 분유🍼를 먹고 설사나 구토를 하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바로 신생아 유당불내증인데요. 이번엔 이 유당불내증에 대해 알아볼게요.<hr>유당불내증이 무엇일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41/e2e3d5fb-da8f-4f85-8d56-73d956b82c25.gif" style="width: 100%;">우유가 들어간다 쭉쭉쭉쭉쭉💡유당불내증이란?유당을 소화하는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소화 흡수를 어렵게 해요. 모유보다는 분유가 특히 유당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분유나 모유를 섭취하고 난 후 속이 좋지 않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바로 유당불내증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nbsp;💡유당불내증의&nbsp;원인?태어나면서 아기가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결핍되어 있다면, 유당의 분해가 어렵게 되면서 장내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또한 장염으로 인하여 장에 염증이 생기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설사로 인한 기저귀 발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nbsp;<hr>유당불내증, 치료방법은 없을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41/19d0080f-1412-4d00-a28d-e02928d14724.gif" style="width: 100%;">마딛는 우유~💡유당불내증의&nbsp;치료방법?모유나 우유의 공급을 중단시키면 치료가 될 것 같지만, 신생아의 영양공급은 모유나 우유이기 때문에 아예 중단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유당분해효소제를 함께 복용을 하는 방법이 있어요. 두 번째로 유당이 적게 들어간 분유를 찾아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어요.&nbsp;소중한 나의 아기가 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인한 울음이 심하다면, 먼저 병원을🏥 찾아 장염으로 인한 유당불내증인지 선천적인 유당불내증인지 먼저 파악해주세요. 그리고 그 후, 내 아기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라요!

우리 아기 유당불내증? 어떻게 해야 하지?

입덧이 별로 심하지가 않고 
신체변화가 좀 덜하길래.. 잘크고 있나 궁금했던참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피고임이 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너무 조심성 없이 다녔나..후회도 되구요 
쪼그려 앉기나.. 오래 걷기..빨리 걷기..?
이게 무리가 됬나봐요 ㅠㅠ
그래도 아가가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인데
피고임이 있데서 걱정이 되네요 
하루이틀 전부터 배가 좀 묵직하긴 했는데 
8주 차의 증상인가 싶기도 하고요..

질정 처방 받아왔는데
쪼그려 앉는게 안좋대서.... 
혹시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 궁금해요 
약만 처방해주고 따로 어플리케이터?는 
안주셨거든요 
여기 찾아보니 어플리케이터로 넣으시는분도 있는것 같은데....
혹시 도움주실분..계실까용 ?ㅠㅠ


8주 2일차 피고임 ㅠㅜ

손가락에 물 살짝 뭍히고 침대에 기대서 앉아 다리를 세우고 넣음 잘 들어가더라구요  자구일어나면 하얀이물질 나오니까 꼭 라이너 하고 주무세요

쿠팡 이런데보면 질정 어플리케이터 따로 팔아요! 저는 그냥 손으로 넣었지만ㅎㅎ 의료용장갑 사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전 그냥 손 씻고 검지로 밀어넣었어요. 누워서 두다리 세우고 넣었구요.

변기에 한쪽 다리 올리고 몸은 약간 앞으로 숙이고 무릎은 조금 구부린 어정쩡 상태에서 잘들어가요... 한번 해보시면 어떤 자세인지 아실듯요ㅜㅜㅋㅋ 
아니면 침대에 누워 나비자세로 넣는 분도 계세요

제 와이프도 갈색혈뿐만아니라 붉은피도 나와서 주사및 질정제 처방받고 눕눕 했어요 집안일은 무조건 남편분에게 부탁하세요 쪼그려앉기,빨리 걷기,오래걷기는 금물입니다. 무조건 집에서 누워계시거나 앉아서 책읽으시거나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 지금은 갈색혈도 거의 멎은상태고 아기도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와서 한국 실정이나 보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요 ㅠㅠ 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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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오카방 같은데 보면 보험 금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은품도 더 챙겨주고 그러던데 (기본 태아보험이 3-4만원) 정도라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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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빼고 7만원대 보험 사은품 보통 얼마치/어떻게 받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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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이 7만원대 태아보험 가입해주셧는데, 처음에 사은품 문의햇을때 젖병소독기/카시트/보험 몇개월치 등등 얘기하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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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사은품에 대해서 저한텐 아무 연락없어서 전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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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분이 1달치 금액 (7만원) 현금으로 아버님께 보내드린걸로 다 얘기됫다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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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이 360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30-60만원대) 생각하고있어요. 
카시트 아니더라도 최소 유팡/브레짜는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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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아버님께만 쏙 연락드려 1달치 보험료로 그냥 끝냇다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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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대 보험 가입하신분들 있으면 조언부탁드려요!


7만원대 태아보험 사은품 이게맞나요?

사은품이 필수는 아니고 영사 개인 역량이에요.. 
저는 유명한 분 소개받고 첫째, 둘째 동일하게 해서 16-20 만원선이였어요. 보험료는 실비 제외 5만원이구요. 

저는 실비 포함 7만원 중반대고 28만원정도 캐시백 받았는뎁..ㅜㅜ 아기 베넷저고리도 받았어요! 너무 적게 받으신거 같아요ㅠㅠ

전 8만원대 인데 하나도 못받았어요 병원 앞에있는 아줌마한테 해서 ㅠ

저는 실비제외 5만원대ㅇ
현금으로 27만원 플러스 베냇저고리 세트 받았어요.  깔끔하고 알찬 설계사였습니다. 
설계사마다 꽤 차이가 있나보네요 ㅜㅜ

헐.. 전 태아보험 8만원대인데 유팡 받앗어요..

헉...저는 6만원대 태아보험에 실비 2만미만 넣고
스와들업 하나 받았는데....사기당한기분드네요

전 7만원대 하구 유팡이랑 시크카시트 배냇저고리세트 이정도 받았는데 넘 적은데요? ㅠㅠ

실비포함 5만원대로 했어요. ! 20만원정도 현금 페이백 받았어요

실비 포함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몇주차때 가입하셨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요~ 보통 사은품 잘받으려면 발품 팔아야해요 

저는 10만원 보험료에 애착인형 하나 받아서 보험료도 비싸기만하고 그냥 태어나면 들려고 지난달에 해지했어여

저는. . 실비까지 7마넌때들고. . .30마넌하고. . 신생아세트받았어요. . 설계사분 친절하고 좋드라구요

저 실비포함 제가 원하는 대로 설계해서
 7만2천원 이구요~
기본 아기비대랑,욕조
캐시백은 출산후 보험료 5배
또는 사이트 적립금은 6배 +추가사은품
(아기띠 혹은 토이북스텝) 준다고 해서
고민중인데 
너무 적게 받으신 듯 하네요 ㅠㅠㅠ

Bunda, adakah yg karna saking panasnya jd pengen minum nutrisari atau es teh? Tp katanya gaboleh😭 
Kek manaaa yaa 😭😭

Minum air ES

Nutrisari gak boleh buat bumil deh bun, coba deh baca dibungkusannya. Kalau teh sebaiknya jarang2 minumnya bun soalnya kandungan teh menghambat penyerapan zat besi jadi bisa ngaruh ke hb. Baiknya kalau pengen dingin minum air biasa aja pake es, jadi tanpa rasa. Keseringan minum manis juga gak bagus bun, kalau sesekali boleh2 saja.

Bnr bun panas gini bawaan nya pngn yg dingin" trus apalagi tiap hari tiap mlm gerah panas terus,sirup ABC ga boleh bun untuk wanita hamil karna mengandung pemanis buatan,klo marjan yg rasa melon boleh bun,karna tidak mengandung pemanis buatan klo itu

Ak selalu minum estehh selama hamil, baby skrg udh lahir umur 5 bulan 😁, pas hamil kmrn waktu kemarau panjangg ga bisa ga minum es

Biasanya aku beli di tukang jus aja beli es jeruk sunkist atau jeruk peras atau sekalian jusnya kalau lagi kepanasan banget biar ga dosa dosa amat bu 😭🤣

Aku bgt bun aku hampir tiap hari kayanya wkwk cuman kalo aku selang seling sih kaya hari ini minum teh atau yg manis2 besokan nya full minum air putih tapi tetep pake es batu, cuman yaa kalo tiap minum manis pun selalu di barengin sama air putih juga biasanya aku kalo abis makan pasti minum nya yg dingin, yaa gmna yaa antara hormon hamil atau emg cuaca lg gersang bgt 🥲

Minum air kelapa aja bun pake es batu. Seger, dingin, dan ada manis2nya

Minum air kelapa aja atau es jeruk. Atau engga jus buah. Klo mau teh es boleh tp sesekali aja jgn sering2. Klo aku selalu minum air es tapi air putih biasa

Bun saran jgn minum manis, BBJ saya besar karena saya sering minum yg manis. Es teh tuh mengandung kafein yg tinggi juga, gaboleh dikonsumsi bumil nanti bikin ISK. 
Kan bisa minum jus buah pakai es bun? Seger juga itu atau air putih es, inget janin diperut bun, jgn kebanyakan minum es 😭🙏

Kalo minum nutrisari jgn deh bun, karena ada pemanis buatan, lebih baik minum es jeruk, atau es jus buah, tapi gulanya dikit aja yah... 
Kalo es teh sih sebenernya g bagus juga, karena bisa ngaruh ke Hb, ibu hamil Hb rendah banyak bgt dampaknya, kalo sesekali gpp, tapi jangan terusan. Aku sebenernya juga pecinta es teh, tapi sejak hamil aku lebih cinta bayiku daripada es teh, jadinya skrg udah g mau lagi minum es teh 😂

136일차 여아 맘입니다
나름 여자 아이니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려해도
갈수록 하늘로 치솟는 베냇머리 때문에 마음같이 안 찍히네요...
헤어밴드도 해줘봤지만 전체적으로 머리가 올라와있으니 역부족이구요ㅠㅠ
100일 넘어서부터는 머리도 많이 빠져서
듬성듬성...

이런 머리카락 가진 아기 또 없나요?
그냥 이대로 지내면 나중에 이쁘게 머리가 채워지는건지 걱정되요ㅠㅠ
베냇머리 이발하신 분 계시면 
괜찮은지 경험담 공유해주셔요

베냇머리가 갈수록 하늘로 치솟아요..

저희 아이가 이랬어요 더 숱이 많게 근데 짜르긴 아깝고 하다.. 그래도 남아라 이번에 빠박이로 변신했어요 여아면 그래도 조금 커트정도만 해주는 건 어떨까요? 훨씬 낫더라규요 

우리아기 머리인줄~~  153일 아직도 솟아있어옹 ㅋ 6갤을 되야 가라앉는다는데요!??

여자아기니 이발하지마셔요~!~!~! 저 요거 내려오는 방법 알고 있어용 ㅋㅋㅋㅋㅋ 목욕하구 머리 말리구 앞으로 빗어준 다음에 모자(비니같이 착 붙는걸로용!) 씌우고 수유하고 트림시키구 한 30분? 두면 길들어서 싹 내려가용 ㅋㅋㅋ 한번만 해줘도 많이 내려가고 일주일 해주면 다 내려가요

즤 애기 두배는 더 심한데.. ㅎㅎ 남자애라 옆에만 밀어줬어요 ㅎㅎ

앜ㅋㅋㅋ 저희 아기도 날이갈수록 치솟아서.. 누가 위에서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ㅋㅋ

저흰 아들이긴한데  밀고 넘이뻐요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안잘라줘도 다 채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반짝반짝 대머리 언제보나 싶어 밀어주려고해요!

어머나 너무 귀여워용 ㅠㅜ 저희 아가는 정말 머리숱 없는 아가라서 ㅋㅋㅋ 부럽습니당

ㅋㅋㅋ넘 귀엽네요ㅋㅋ 저는 숱이 더 적지만 윗부분이 저렇게 떠서
다른분 댓글 다신것처럼 보넷 레이스 아침에 한번씩 씌워주면 뺐을때도 차분하게있어요 그렇게 길 들어가는것 같아요 이제 머리감고 말려도 위로 붕 안떠요ㅋㅋㅋ

마자요모자!! 모자 씌우니 좀 낫더라구요?

ㅠㅠㅠㅠ머리숱이 어쩜 이렇게 많고 까맣고 예쁜가요 ㅠㅠㅠㅠㅠㅠ 아유 달걀처럼 매끈한 대머리 우리 아기 생각하니 너무 부러워요 ㅠㅠ

어머 저희 아기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저희 애기는 더 빽빽하고 윗부분만 닭벼슬같이 쭉 올라가있어요..ㅎ 여자 애기라 밀기는 좀 그렇구 해서ㅜ 아기삔 사서 뜬 부분 꽂아주고 있어요ㅎㅎ

저 임신이래요! 🤰🏻곧 아기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 배 나오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숨 쉬는 것도 답답하고 옆으로 눕지도 못한다면서요? 첫 임신의 설렘과 새 생명과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한 지금 이 순간! 그런데 이제 막 임산부🤰🏻가 된 엄마는 궁금한 게 많아져요. 언제부터 배가 나오는지, 지금 조금 나온 것 같은 이 배는 혹시 내 뱃살인지 궁금하실 거예요. 자, 지금부터 하나씩 같이 알아보아요.&nbsp;<hr>배는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해요! &nbsp;&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e624cc80-de5b-456e-9d31-bbfcbff44b1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을 축하해요!💕임신 4개월임신 12주에서~16주 정도가 되면 보통의 산모🤰🏻들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무언가 단단히 것이 느껴지고 자려고 누웠을 때 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기예요. 하지만 산모들마다 체형이 다르고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첫 임신이라면 12주에서~16주 사이에 배가 나오지 않는 산모들도 있어요. 이 시기가 자궁이 골반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는다면 슬슬 겉으로 보기👀에도 임산부임을 알아볼 수 있어요.&nbsp;💕임신 5~6개월이제는 첫 임신이라도 누가 보아도 임산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기 배👶🏻가 나와요. 이 시기에는 자궁이 2배 정도는 커져 배꼽까지 올라왔을 거예요. 양수의 양도 급격히 증가해서 배가 꽤 무거워져요. 하지만 정작 뱃속의 아기는 너무 작아서 몸무게가 500~600g의 바나나🍌크기 정도에 불과해요.&nbsp;간혹 인터넷에 아기 배가 너무 빨리 나온 다거나, 너무 늦게 나와서 걱정인 산모 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사실 임산부마다 배 나오는 시기는 개인 차가 크고, 배 크기는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hr>배 크기 변화, 이렇게 기록해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8408bf9b-67ab-42e2-9f71-0e9aeb1e1cb9.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자고 일어나면 배가 나와있을 거예요!요즘 엄빠들은 &#39;주수 사진&#39; 이라고 해서 배가 커지는 사진📸을 주차별로 찍어 기념으로 남기기 때문에 자신의 배가 커짐을 사진을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점점 주 수가 늘어나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양수 또한 늘어나기 때문에 자궁의 크기도 함께 커질 거예요. 일반적인 여성의 자궁은 임신 전 달걀🥚만 한 크기로 무게는 대략 70g 정도지만 임신 3개월 즈음에 접어들면 어른 주먹✊🏻만 한 크기가 되고, 임신 5개월 즈음에 접어들면 무려 어른 머리👩🏻크기가 돼요. 그래서 만삭 때에는 자궁의 무게만 무려 1kg에 가까이 나가게 되니 만삭 때는 모든 행동이 느려지거나 세상만사가 귀찮아지기도 해요.<hr>배가 더 빨리 나오는 경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aa9d0e34-2be8-4007-bcd2-1ae2a136c806.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나와 같은 주수의 산모라도 배 크기는 모두 달라요!&nbsp;💕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인 경우&nbsp;이미 이전에 임신🤰🏻과 출산🤱🏻경험이 있는 경산모라면 배가 좀 더 빨리 나오는 경향이 있을 거예요. 첫째의 경우 복직근이 자궁의 압력에 대하여 장력을 유지하며 커질 수 있었겠지만, 둘째 혹은 셋째의 임신인 경우 복직근과 복벽이 한 번 늘어났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자궁이 커지면서 배가 조금 더 빠르게 나오게 돼요.&nbsp;💕 키가 작은 엄마인 경우&nbsp;임신한 산모의 키가 작거나 허리가 짧은 편이라면 아기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좁아서 앞쪽으로 더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아기 배가 더 나와 보이게 돼요.&nbsp;💕 장기가 앞쪽으로 밀리는 엄마의 경우&nbsp;임신🤰🏻한 자궁은 조금씩 아기👶🏻를 위해 크기를 키우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던 장기🫀들을 이리저리 밀어내게 되기 때문에, 어떤 산모는 장기가 위쪽으로 밀리고, 어떤 산모는 자궁 앞쪽으로 밀리기도 하며, 뒤쪽으로 밀리기도 해요. 그중에서도 장이 자궁 앞쪽으로 오게 될 경우, 다른 방향으로 밀렸을 때 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와 보여요. 👀💕 임신으로 체중이 급증한 엄마의 경우&nbsp;아마 임신 중에도 산모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 중 한 가지가 임신 이후에 체중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늘어나는 것⬆️일 텐데요. 슬프게도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배도 더 빨리➕,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배가 나오는 것이 더 빨리 표시 나는 쪽은 체지방이 적은 산모예요.&nbsp;💕그 외&nbsp;산모가 임신성 당뇨병 이거나, 양수 과다증일 때도 배가 빨리 나올 수 있어요.<hr>배가 나오며 겪는 증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55aea5e2-7962-458c-9c5d-12c39b652370.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똑똑! 엄마 나 요깄어요!!!💕 숨이 차고 빈혈 증상이 있어요!&nbsp;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을 하니 숨이 가쁘죠.😮&zwj;💨 아기가 자라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데 이때 내장 기관을 가슴 위로 밀어내며 복부 공간이 줄어들게 돼요. 폐가🫁완전히 커지지 못하니 심호흡💨이 어렵고 어지러운거죠😵&zwj;💫. 심한 경우 빈혈을 겪는 엄마들도 있어요. 혈액량이 임신 중엔 증가하지만 적혈구 양은 비슷한 수준인 데다가 태아에게 전달되는 피의 양, 철 성분이 많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철분제를 먹어주면 좋아요.&nbsp;💕 태동이 느껴져요!만일 주변에 같이 임신한 친구가 있다면 한 번쯤 물어봤을 거예요! 태동🤰🏻느꼈어? 언제 느꼈어? 그런데 어? 나랑 태동을 느낀 시기가 비슷할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어요. 네! 물론 그럴 수 있어요.😊 태동도 산모의 체중과 예민함에 따라서 태동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답니다. 하지만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주기적⏰으로 잘 느껴지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질 분비물이 증가해요!&nbsp;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자궁 경부에 영향을 주게 되고 점액이 생산되고 분비물이 증가하게 돼요. 때문에 유백색의 냉 배출이 증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냉 안에는 글리코겐과 함께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질염 또는 임신 전보다 냉이 잘 발생하니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서 청결함🛗을 유지해 주세요! 혹 냉의 색이 유백색이 아닌 다른 색이 나며 냄새가 동반된다면 진료🏥를 통해 질염은 신속히 치료해 주는 것이 좋아요.&nbsp;💕 아랫배가 쿡쿡 쑤셔요!&nbsp;아이가 무럭무럭 커져 가면서 자궁도 점점 커지게 돼요. 그로 인해 자궁을 받혀주는 주변의 인대들이 늘어나면서 쿡쿡 쑤시는 듯한 아랫배 통증이 생겨요. 재채기🤧를 하거나 갑작스럽게 배에 힘을 줄 때 이런 통증이 크게 느껴질 거예요. 급하게 자세를 바꾸는 행동은 줄여야 하고, 만약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다면 몸을 동그랗게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런데도 복부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 주세요!💕 온몸이 아파요!&nbsp;&nbsp;게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의 뼈🦴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해요. 아이가 커지면서 장기🫀들은 이리저리 눌리고 밀리고 뼈들은 아이가 커지는 속도에 따라서 마디 마디가 벌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엄빠의 어머님들께서 흔히 비🌧️가 오면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시는 증상이 바로 이것이에요.💕 배뭉침이 생겼어요.자궁은 갑작스럽게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수축하려는 성질을 보이기 때문에 하루 4회~6회 정도는 배가 단단히 뭉치는💢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사실 배 뭉침은 임산부🤰🏻라면 어느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에요.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잘 사라지지 않고 횟수가 잦아진다면(1시간 내 6회 이상) 아기에게 이상 신호🚨가 발생한 것일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주세요. 경산모의 경우 특히 조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지체 없이 병원에 가주셔야 해요!&nbsp;

임산부 배 언제 나오나요? 더 빨리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어제 약국가서 약사가 임산부도 먹어도 되는 약을 추천받아 사왔는데 ‘쎄파렉신 캡슐 인교산’ 이라는 약이에요!
혹시 먹어보거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네이버나 찾아보니 임산부가 먹었다는 내용이 하나두 없어서…ㅠㅠ
첫째에게 옮아 감기가 너무 심한데 먹어도 될까요?

임산부 인후통,목감기 약

저는 토덧으로 후두염이 생겼었는데 약국에서 줄수있는약이 없다고 하시면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추천해주셔서 약은 못먹고 그거 2주동안 뿌렸어요

약국말고 병원(소아과든 산부인과든)에서 처방받는게 안전하세요^^ 저두 감기 심하게 앓아서 아기랑 나란히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약지어왔어요ㅎ

영유아검진 때 몸무게가 상위 2%로 나왔는데..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의사선생님은 아기 몸무게 많이 나가는 걸로 먹는 량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하셨지만..

아기가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인 분들도.. 계신가요?

걷기시작하면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걱정안하셔도 될거에요ㅎㅎ

안먹어서 애 먹이는것 보다는 너무 좋다 하면서 먹게 냅둬요

혹시 총량이 어느정도 나오나요?

몸무게 많이나가도 키도 같이 크면 비만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하더라구요 애기가 어려서 성장이 좀 빠른 경우가있다고했어요
저희애도 먹는양은 많지않은데 활동량이많고 아빠닮아서 발육이 빠른데 키도크고 몸무게도많이나가서 평균적으로 보면 괜찮대요~ 

저희아기도 상위2프로예요 ㅋㅋㅋㅋ 무거워서그런지 대근육발달이 좀 느린것같아 걱정이긴한데 그거말곤 딱히..? 오히려 잘먹어줘서 좋아요 ㅎㅎ

집은 서울이라 분만은 서울에서 생각하고 있는데요. 만약 자연분만하면 보통 이상 없음 퇴원은 바로 하나요??
조리원을 친정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서울에서 분만하고 지방으로 조리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생아데리고 장거리 괜찮으시다면..

무리일 것 같은데요ㅠ 병원-조리원 연계된 곳에서 지내다가 2주 지나고 가까운 집에 가는 것도 되게 긴장되고 힘들다는데.. 아기 낳자마자 퇴원 후 서울-지방은 좀 무리이지 않나 싶어요ㅠㅠ 아기에게도 산모에게도요

분만병원이랑 조리원 거리도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하라고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지방까지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요...? 가는길에 식사텀이나 기저귀 갈아줘야할 텀 오면 너무 멘붕일거 같아요ㅠㅠ

분만병원과의 거리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차피 조리원은 남편 외에 출입 안되는 곳도 많아서...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서울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ㅠ

어짜피 조리원은 말 그대로 산모가 휴식하고 몸조리하는곳이라 외부인출입이 안되는곳이 많아요 출산병원과 멀지않은곳을 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자분하면 보통 2박3일 입원해요. 아기가 목에 힘이 없어서 바구니 카시트 타고 이동해도 차량진동때문에 무리갈거예요ㅜㅜ 
그리고 초반에 황달이나 다른 증상 있을 수도 있어서 분만병원 소아과 다시 방문해야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산모도 마찬가지이구요.

가능한 병원 가까운 곳이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조리원은 남편 외 다른 가족 면회는 어려워서 친정 근처 조리원 가도 부모님 못 오세요. 저는 첫째가 있는데.. 첫째도 면회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출산 후 친정쪽에서 지내신다면
1) 출산을 지방에서 하기
2) 친정 부모님께서 올라오시기

두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대천문 열려있는 신생아 데리고 장거리 차 안타야죠...

저도 아산병원에서 출산할까싶어서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코로나때는 엄마가 아기를 낳고 엄마는 입원하고 아기만 아빠랑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많았대요! 바구니카시트에 아기 머리 양쪽으로 손수건으로 지탱해주고 아기가 장시간은 힘드니까 휴게소 많이 들릴 생각하고 가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문제는 아기 낳고 나면 출산병원으로 진료를 보러 와야하는데 내가 사는 곳에 서브로 진료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몰라도 아기 데리고 서울 자주 갈 수가 없어서 힘들죠 ㅋㅋ

남자앤데 요즘들어 떼가 특히 심해지고 겁도 참 많아졌네요. 다 크느라 그런거겠지만 가끔 이성의 끈을 놓아요...
겁을 예로들면 공룡(특히 크앙 소리)& 그네 높이타기 그리고 특히 병원&미용실 엄청 무서워해서 미용실은 한번도 못가봤고 영유아검진도 몸부림치는거 겨우 붙잡고 했고
떼는 그냥 대부분의 상황에서 심한데 동생 생긴 영향인 거 같기도 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흑흑

떼&겁

저는 여아인데도 20갤정도부터 떼쓰기 시작했어요.(지금도 진행중)
마트 또는 백화점서 자기 원하는거 안하면 누우면서 징징거리기 일쑤고, 심지어 자기 승질에 안맞으면 말 안하고 '이이이~~ 으으으~~' 이러는데 말을 해야 엄마가 이해하고 안다 이래도 안되요...(이러다 본인은 웁니다.. 서럽게..)
씻을 때도 원래 무탈하게 씻겼었는데 이젠 소리지르고 잘 씻다가도 물기 닦기 싫다고 하고 하.... 언제 어떻게 아이가 돌변할지 몰라 하루하루 전쟁통입니다ㅠㅠ

겁은 아이가 내향적 성격인데, 미끄럼틀도 터널처럼 생긴건 절.대. 안타요..(무셔무셔 하면서 웁니다)심지어 거미는 안무서워하는데 강아지를 보면 질색팔색합니다(이해를... 못하겠어요...)
불행 중 다행인건(?)병원은 좋아하는데, 치과는 싫어합니다

두돌쯤 둘째 출산했는데 첫째가 원래도 내향적이었지만 출산 1주전부터 첫째의 겁, 무서움 이런게 폭발하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소극적이긴 해도 어케어케 다 했는데 그러다 적극적으로 변하려는 모습도 있었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맨날 무서워라며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터널 미끄럼틀은 원래 잘 탔다가 저때부터 무섭다며 안탔는데 최근 들어 다시 타기 시작했어요
아이 발달시기가 그랬던건지 둘째 본 영향인건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저희아가 올해부터는 없던 낮가림이 시작댓구요 저번달부터 는 맘대로안대면 18개월보다 더함니다.. 암 도못말려요.....얼집두 선생님께서 업어댈고 들어가심미다.. 장난아녀요.. 다들힘내세요.....

우리 집 딸은 같이 물감 놀이할까?? 물어보면 소리 확 지르면서 '안할꺼야!'라고 해서 '엄마가 물어본거거든?!'이라고 절로 나오게 되네요😮‍💨
오늘 얼집에서 견학으로 극장에 영화보러갔는데 너무 울어서 하나도 못봤나봐요...
작년 11월에 뮤지컬도 안보고 나오고 선생님들께 너무 죄송하더라고요ㅠㅠ

넘 귀여워유 이제 팔다리가 생기나봐요><

젤리곰 초음파 봣어여!! 

너무 귀여워요! 저도 담주에 가는데 젤리곰 보고싶네요 8주면 젤리곰 볼수있나요?

어머 너무 귀여운걸요!! 몇주차셔요

정말 귀엽네요^^ 저도 빨리 젤리곰 만나고 싶어요~~♡

으왕진짜너무너무귀여워요어떡해ㅜㅜㅜ

완전 젤리곰 그자체에요 ㅋㅋ 기여워요!

우와진짜귀엽다 어떡하지 진짜 우리뽀기는 이제6mm정도되었으려나 매일매일 초음파보고싶다..

브럽네요.. 저도 8주에는 볼수잇을지..

대박 기여워요 ㅋㅋ 팔다리 콩콩 

너무귀여워요ㅠ ㅠ 7주2일차인데 하루하루가 넘 안가네용ㅋㅋㅋ

허벅지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왔었는데 어느순간 배랑 얼굴까지 확 퍼지더니 오늘은 빨갛게 올라오네요ㅠㅠ 로션, 비판텐 열심히 발라주고 집 안 습도는 최대한 50이상으로 맞추고있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건조해져서 그런건가 걱정이예요ㅠㅠ 집 실내온도는 높아서 습도때문에 문 못열고 아직도 에어컨으로 온도조절중인데 혹시 겨울 온습도 조절을 어떻게들 하고계신가요,,? ㅠㅠ 경험 있으신 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

아기 배, 허벅지 두드러기? 발진? 도와주세요ㅠㅠ

저도 오늘 보니 그런데 ㅠㅠ 혹시 기저귀 뭐 쓰세요???

태열같기도한데요?
저히 아기도 얼마전에 춥다고 긴팔입혔다가 얼굴만 살짝있던게 온몸으로 퍼져서 다시 매쉬입혔었어요!
얼굴 태열이 심했을때 병원가서 로션연고 처방받은거 하루 바르니 바로 없어졌어요~~
비슷해보이는데 아이 조금만 시원하게해서 보습잘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는게 좋을꺼같아요!

+ 당시 사진인데 비슷해보여서 남겨봐용~

저희애기도 얼마전에 그랫어요 비슷해보이는데요?
전 몇일동안 보습엄청 해주고 온습도 최대한 맞추고햇는데도 안가라앉길래 병원갓더니 태열,두드러기라고하더라구요
먹는약이랑 바르는약받아와서 하루치먹고 이틀 약 아침저녁으로 발라줫더니  금방 가라앉앗어요!
근데 아직도 좀만 더우면 올라왓다 내려갓다하는데
저때는 아예 나아질기미가 안보엿엇어요ㅠ

태열같아요! 방온도 낮춰도 긴옷입히면소용없어요ㅠ 반팔에 수시로 알로에-크림 수시로 번갈아가면서 발라주고 바르고는 10초이상 약간 말려주고 입혀보세요!

저희 아가랑 똑같네요🥲전신에 퍼져있는데 비누 사용 자제하고 로션이랑 오일 하루 2-3번씩 발라주니까 이제 가라앉는 추세에요 진료볼때 여쭤봤는데 조금 심해지면 스테로이드 써야되는데 이 정도면 지켜봐도 된다고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태열올라온거같은데.. 
저희 애기도 저렇게 심했었거든요 얼굴부터시작해서 두피 나중엔 몸,다리 다 올라왔었어요 그때 집안온도 22도로 계속 유지했고 습도는 5-60도 해놨었구요 옷은 메쉬소재반팔이랑나시 입혀놓고있었어요 베개도 통메쉬로되어있는 옆잠베개사용했구요 로션은 쁘리마쥬꺼 쓰다가 태열이 너무 안잡혀서 일센치(앰플,고보습로션)꺼 사용했더니 많이 가라앉았어요! 몸은 로션바르기전에 알로에수딩젤 먼저발라줬어요 

저도 그랫는데 감기바이러스? 같은거라고 그냥 보습 잘해주라는 말 뿐이엇어요ㅠ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갘더라구요. 저는 딱 추워지면서 에어컨 끄고 외출하고 나서부터 그랬어요ㅠ 외출하느라 긴옷에 꽁꽁 싸매고 다녓더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ㅠ 집에서 계속 반팔메쉬 입히고 수유할때마다 얼굴,몸 크림 열심히 발라줘서 나아졌어요 ㅠ 22,23도로 맞춰주고 습도는 원래는 50,60 되는데 창문열면 습도 완전 내려가더라구요ㅠ 그래서 환기하고 나서는 가습기 틀어줘요! 그리고 몸에 오일 바르는게 안좋을수도 있다고 들어서 오일 안 발라요

보일러 외출로 패딩 입고 살으요~~ 그래도 추울까봐 따뜻하게 입히면 종종 그래요~ 비판텐 바르고 부채질하고 시원하게 입히고 있으요

안녕하세요~~
11월 출산 예정인 초산모입니다!
요즘 유모차 구매로 남편과 몇달째 고민하다가,
디럭스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부가부 폭스5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부가부 폭스 시리즈 제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듯 해서요ㅠㅠ 아가들이 많은 지역에 살고 있는데도 폭스5 제품이 아예 보이지 않네요...ㅠㅠㅠ 그래서 남편과 다시 흔들리고 있네요 ㅠㅠㅋㅋㅋㅋ 

주변 지인들도 타사 제품들만 사용하다보니, 실사용 후기를 찾아보기가 어렵네요ㅠㅠ 네이버 후기를 찾아보곤 했는데, 빌리 동기분들 실사용 후기도 궁금해서요^^

혹시, 부가부 폭스5 사용 예정이시거나,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부가부 폭스5 실사용 후기 궁금해요 ~

저도 고민했었는데요..주변지인들이 디럭스 사기에는 비용적으로 아깝다고 해서 절충형이나 휴대용 사려고 해요! 그리고 유모차는 안타려는 애들도 있다고 해서 최대한 늦게 사려구요! 11월에 저도 출산이라 내년 봄 지나서 애기 목도 좀 가누고 하면 그때나 구매하려구요ㅎㅎ

부가부 페어 오늘까지인데 살거면 오늘 당장사시죠 ㅠ 저희동넨 평지고 신도시라 디럭스도 많아요 부가부는 중고로도 잘팔리고요

디럭스는 안정감 때문에 신생아일때 더 유용한 느낌인데 11월 출생이면 100일전까지는 내내 겨울이니 추워서 외출을 안하게 되니까 디럭스를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서 절충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두 부가부 절충형이랑 휴대용 중에 고민중이에요!

저도11월 출산이예요 디럭스 절충형 엄청 고민하다가 휴대용으로 신생아부터 태울수있는 에그로 구매했어요 봄이나되야 태울수있을것같아서요~

저도 11월 출산인데 부가부폭스5 디럭스 구매해놨어요ㅎㅎ

요즘 출산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고하는데
요기계신 산모님들 나이가 문득 궁금하네요!
전 90년생임니다! 초산이예요 :)

지금생각해보면 좀 더 초산을 빨리 준비할걸 후회되요 ㅠㅠ

다들 몇년생이실까요 궁금..

어머~ 90년생이면 아직 괜찮지 않나요?^^ 
전 87년생인데 초산이예요~~

저도 90년생 초산이에요 ㅎㅎ 그러게요 하나만 낳아야하나 진지한 고민이에요

저도 90년생 초산이에요! 전 일찍부터 준비했는데 아이가 이제 찾아와줘서 늦어졌네요ㅠㅠ

저도 90년생 초산입니다! 결혼하고 1년 쪼꼼 지나고 바로 찾아와 주었어요.

저는 97 초산입니다 ㅎㅎ 결혼은 5년차!

저는 87초산인데 쌍둥이라 마지막 출산이라 믿고있네요 ㅎㅎ

90년생ㅎㅎ초산이예요ㅎㅎ 둘째는 무리일듯ㅜㅜㅜㅜㅜ

저도 90년생 초산이에요, 저는 미루고 미루다 만 35세 전에 낳자 계획했규 감사하게도 한번에 이루어졌어요ㅎㅎㅎ둘째계획은 엄꼬 신랑은 묶을 예정입니다 ㅋㅋㅋ

저도 90년생 초산이요! 저도 늦게 가진걸 이제와서 후회 중이요ㅠㅠㅎ

91년생 둘째에요 ㅎㅎ 첫째랑 두살터울이욤

91 초산이용ㅎㅎ
결혼한지 2주만에 생긴...핳

전 93년생이구 연년생으로 둘째에요!

저도 90년생 초산이구 시험관 여러번 시도해서 아기가 생겼어요ㅎㅎ저두 35살까진 괜찮지뭐 생각했는데 검사받아보니 그게아니더라구요😂

89고 저도 연년생 둘째요 ㅎㅎ작년6월에 출산하구 아기 6개월쯤 둘찌가 생겼네요 ㅎㅎ 연년생 고민이 있으시군요 ㅎㅎ 모든 건 계획대로만 되진 않아요! 저는 모유수유중에, 출산 78일차에 생리터졌고 네번째 생리 때 주기가 급 꼬여버리면서 둘찌가 생겼어요 ㅋㅋ 그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자연단유하게 되었었구요 ㅎㅎ 일단 첫째 낳아보세요!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인생도 재밋어요😄

96년생 초산입니당! 결혼은 이제 곧 2년차 들어가구용:-)
저는 셋 낳고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여ㅎㅎ

93년생 셋째 입니다 ㅋㅋㅋ 첫째9살둘째6살이에요 사랑받는 막둥이 여동생이길 🥰

저도 90년생 작년에 첫아이 유산하고 다시 임신했어요! 괜찮아요! 우리 파이팅해요!!

전92년생이구 초산이에용!!!!
지금이라도 잘 준비해서 이렇게 된거니까
급하게 생각하지말아용 ㅋㅋㅋ 후회하구 하지말아용!!

저도 88 용띠맘 초산이예요ㅎㅎ

전 00년생 초산인데 아무도 없네용😂 

94년생 21갤 첫째에 둘째초기예요😅

저도 90년생 초산이예요~~반가워요!! 
저도 셋째까지 가능하면 도전해볼라구요!!! 🥺

92년생이예여!! 초산이구요 ㅎㅎ

전 93년생 경산모에요 ㅎㅎ 셋째임신중에요 연년생남매둘육아중이에용 ㅎㅎ

95년생 인데 23년봄에 출산하고 다시 임신되서 연년생맘예정입니당><ㅎㅎ

85년생 초산이예요~ 노산에 쌍둥이라 너무 무서워요~~

우와!! 95년생분들이 많네요 ㅎㅎ
저두 95년생 초산입니다!
반가워요 👶🏻🫶🏻

저도 90년생 초산 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안 생겨서 시험관으로 임신 했어요 ㅎㅎ

95년생 초산이요! ㅎㅎ 결혼은 3년차에요 

제 친구는 조동에서 막내라고 하던데 95년생분들 많아서 반갑네요 

전 01년생 초산 12주넘은 아가를 품고있어요 ㅎㅎ

저는87년생
초산이구 11주 4일차 ㅎㅎ 9월예정일에요 성별 너무궁금한 하루하루입니당 ㅋㅋ 

96년 초산이예요!!!! ㅎㅎㅎㅎ이제 8주차ㅎㅎㅎ

85  초산! 이제 9주 넘었어요~  결혼전이라 난자동결준비하고 있었는데 임신이 한방에 되었어요.  노산맘님들 화이팅~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경산모 둘째 36주3일 아기 2.35kg으로 자연분만 한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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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2시에 양수 터지는 느낌 느끼고 화장실 갔더니 양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눕눕산모에 임당도 있어 애기가 작아서 37주까지는 버티자 했는데, 36주3일에 애기 나온다니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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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깨우고 아버님께 전화해서 잠들어있는 첫째 부탁드리고, 병원에 전화하고 짐 챙기고 병원으로 갔어요~
양수만 흐르고 통증은 없길래 오늘 출산 하려나 했는데 간호사선생님께서 이제 곧 진통이 올거라고 하시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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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일주일 전부터 이슬 비치다가 양수터져서 병원 가니 이미 4센치 열렸다고 했었는데, 둘째는 2센치만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ㅠ 
3:30-6:30까지 2센치에서 4센치 열리는데 꽤 걸리더라고요.. 정말 호흡법으로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하니, 이른감이 있지만 간혹가다 바로 진행되기도 한다면서 3센치이지만 무통 놔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무통 맞고 나니 살 것 같은데 갑자기 친오빠가 전화와서 기도해주고 싶다고 해서(원래 기도 잘 안하는 사람이 기도해준다고 하니 기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전화로 기도받았네요.. 어찌나 사랑하는 동생 이라고 자꾸 얘기하던지 남편 앞에서 민망했습니다. 기도빨인지 내진했는데 6센치 열렸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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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이 보통 1시간30분~2시간 간다고 해서 무조건 이 시간 안에 낳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하게도 8센치 하더니 다 열렸다고 머리 보인다고 원장님 부르시더라고요.. 그런데 엉덩이를 자꾸 내리라고 하시는데 힘이 들어가니 내려가지 않는거에요 ㅠ 호흡은 맘똑티비랑 태림법 생각하면서 했어요.. 밀어낸다는 생각으로요.. 힘은 잘 주는데 엉덩이를 내리라고 해서 어려웠네요 ㅎㅎ 무통빨로 1시간 30분 안에 급속분만하고 회음부도 절개 적게 해서 꿰매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첫째 때 회음부가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덜 아파요... 신기했어요.. 밤 새고 아이를 낳아서인지 멍했지만 회음부는 첫째에 비해 덜 아프네요.. 잘 꿰매주신 김태형 원장님 처음 뵈었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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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통주사 맞고나서 30분은 반듯이 누워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첫째 때는 무통주사를 늦게 맞춰주고 바로 힘주기 들어가서 애 낳고 나서 목이 너무 아파서 정말 침상에만 일주일 내내 누워있었거든요.. 아무도 무통주사 때문이라고 말하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둘째 낳으면서 무통주사 후에 30분동안 누워있지 않아 생겼던 후유증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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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둘째 준비하면서 두번 유산, 12월부터 출혈과 여러 이슈 때문에 눕눕생활만 했었는데 출산이라도 순산한 것 같아 감사하더라고요.. 
이제 애 둘 육아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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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내내 베동 글 보면서 위로도 받고 공감도 하고 심심하지 않은 눕눕생활을 보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희 베동님들 모두모두 순산하세요😊

36주3일 경산모 자연분만 후기 남겨요~

순산축하드립니다!! 근데 엉덩이를 내리라고 하셨다는게 무슨뜻일까요? 분만 시 힘을 주면 엉덩이가 위로 들리고 그러는건가요?? 초산 자연분만 희망하고 있어 여쭤봅니다~~!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눕눕에 이벤트들로 고생많으셨네요 순산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 저도 자연분만 기다리고 있는데 순탄하게 낳길 기도하고 있어용! 

고생하셨어요 순산축하드려요💚

소중한 경험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쑴풍 순산하고 싶네요!

요번에 베페 다녀와서 너무 종류가 많길래 배냇슈트 셋 하나랑 스와들업 한장만 집어왔는데ㅠㅠ도무지 뭐가 뭔지 몰라서 제대로 쇼핑도 못했네요 .. 혹시 둘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그리고 몇장씩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배냇슈트 바디슈트랑 차이점이 뭔가요?..

배넷슈트는 목을 아직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이 입으면 좋대용! 앞이 보통 단추나 끈으로 열고 묶을수있어서!! 바디수트는 목쪽에만 단추가 있고 앞에는 없어서 목 가누는 애기들이 입는게 좋다더라구용ㅎㅎ

배넷슈트는 배넷저고리+바디슈트가 합쳐진거에요 배넷저고리처럼 랩형식으로 몸통은 고름으로 묶고 가랑이부분은 바디슈트처럼 똑딱이단추로 돼있구요!
바디슈트는 고름이아니라 단추로만 돼있거나 목부분이 넣기쉽게 넓게 돼있는 옷이에요.
보통 배넷저고리 1달정도 입히고 그이후에는 바디슈트로 입히는데 저희애는 힘이 쎄서 고름 다풀어헤치길래 첨부터 유니클로 바디슈트만 입혔어요 이거도 랩형식인데 똑딱이라 안풀어지구요! 보통 세탁은 매일하게돼서 5장정도면 충분한거같은데 엄마마다 자주손이가는 옷이 달라서 일단 한두장씩만 사서 입혀보시고 편한걸로 더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배내수트는 똑딱이가 옆구리쪽에 있어서 배꼽 떨어지기전에 떨어진지 얼마안된 신생아때 마니 입히고, 바디수트도 전체 단추형태 요즘 마니 나오는데 중앙쪽에 단추가 있더라구요. 배꼽 보호 차이같아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사겠습니다 🥹!! 바디슈트는 미리 살 필요는 없겠어요 휴 

조리원 퇴실 하루 전 교육해주시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분유타는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제가 맞게 이해한거 같은데 신생아 케어실은 자꾸 아니라고 하시고ㅠㅠ 설명만 복잡해서 확인차 여쭤보아요.

제가 이해하기로,

만약 아기가 70ml를 먹는다고 했을 때 
1) (분유별 계량 스푼에 따라 계산해서) 분유 70ml 넣구
*가령 아이엠마더 기준 분유통에 적혀있길, 물에 탄 양이 80ml 4스푼이라 안내되어 있다면 한 스푼당 20ml니까 세 스푼 반 넣으면 되는거고 

2) 물 넣고 분유 녹였을 때 최종적으로 물+분유 섞은 양이 70ml 가 되면 되는 거 맞나요? 

3) 위 2) 단계에서 물+분유 섞은 양을 70ml에 잘 맞추고 싶으면 한 2/3정도 물 넣은 후 분유와 섞어준 다음에, 물을 70ml선까지 마저 넣어서 맞추면 될까요?

릴리브 구입했는데 기기에 잘 적응하면 3)과 같은 수고스러움은 덜어지려나요. 






분유타는법 용량 이렇게 맞추는거 맞지요?

70먹으면
1.우선 40정도 물 붓고
2.40용량스푼 2숟갈 / 20용량스푼 4숟갈
3.잘섞고
4.물양을 80에 맞춘다.
저는 아이엠마더 먹이는데 분유넣고 섞은 최종 물양이 원하는 수유양이면 됩니다. 그리고 반숟갈은 없어요. 조금 남기더라도 짝수로 타셔요~

그러면 80 타서 70 먹이고 10 버려야죠. 엄마 임의로 반 스푼 타면 안 돼요. 분유 농도 달라지면 아이 변에 바로 영향 가요.

정확하게 70/80 기록하려고 하시더라도 약간의 오차는 생겨요.
물 80에 분유 4번이면, 그대로 섞어서 먹이시고 남은걸 버리시면 됩니다. 기록으로는 어차피 아주 정확하게 알수 없어요.

위 세 분 모두 80으로 타고 10을 버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조리원에선 그런 말은 없었구 세숟갈 반을 타라고 하셨어요... ㅠㅠ 제가 궁금했던 건 분유와 물양 모두 필요한 양에 맞춰 섞으면 되는지였는데... 조리원에선 왜 70을 맞추라고 설명해주신걸까요ㅜㅜ

70ml를 먹이고 싶다 하면 국내분유는 물 양+분유 양 = 70ml 타는 게 맞는데 분유 스푼 양 자체가 짝수 기준으로 계량이 되어 있어서 기계없이 직접 손으로 홀수로 탈 경우, 스푼으로는 3스푼 '반' 이렇게 '반절' 양을 정확하게 계량하기 어렵기 때문에 윗분들이 아기가 10은 남기더라도 80에 맞춰서 타라는 거예요.
직접 손으로 타는 게 복잡하면 분유제조기를 쓰시면 홀수로 내려도 기계가 알아서 분유랑 물 양을 정확히 계산해서 타 주긴 합니다. 흔드는 것도 안 해도 되고요.
근데 릴리브 같은 출수형 분유포트도 홀수로 물 양은 내린다 하더라도 결국 분유 양은 내가 스푼으로 떠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반스푼 계량하기가 어려워요. 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스푼은 분유 떠서 봉긋하게 올라온 윗부분 깎아서 평평하게 만들면 그게 딱 1스푼 양인데 거기에 반절은 눈대중으로 어떻게 계량하겠나요?
0.0g단위까지 재 주는 미세 저울에 직접 반스푼 양 탈 때마다 재서 탄다면 모를까요. 그냥 눈대중으로 반스푼 임의로 떠서 섞으면 오차가 나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거예요. 농도 틀려지면 아기 배앓이 할 수 있어서 그래요. 분유 타는 게 너무 헷갈린다 하면 유튜브나 육아서로도 많이 나와 있으니 봐보세요~

제가 느끼기엔 태동이 줄어든거같은데
병원에선 당연히 오라고 하더라구요
제기준 태동은 활발히 엄청 움직이는건데
낮에는 한참있다가 꾸물 하고 또 한참잇다 꾸물해요..ㅋㅋㅋㅋㅋㅋ예민할수도 있고 하지만 전 심각해요ㅠㅠㅋㅋ애기가 2.7키로 넘어서 빨리 유도 37주에 잡자고하시더라구요..태동괜찮겟죠?

35주예요 태동이 제가 느끼기엔

아기가 밑으로 내려와서 나올 준비를 하다보면 몸이 낑겨서, 태동이 덜 활발하게 느껴지기도 한대요. 

저도 35주인데 태동이 줄어드니 남편도 걱정하더라구요; 근데 또 기다리면 또 쳐요..😭😭😭

저는 오늘 36주 5일인데 태동이 너무 무서워요😂 아직 아기가 전혀 내려오지 않았나봐요ㅠ 어짜피 제왕이라 상관은 없지만 근종이 많아 태동하면서 근종을 자꾸 건드리니 너무 아프네요😂

저도 태동하면 요새 아파요 ㅠㅠ 아기가 덜 내려왔나 ㅠㅠ

저도 태동이 없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아가도 활발한날도있고 안그런 날도있고 그렇다고하더라구요 몇일 계속 태동이약하면 모를까 아니면 괜찮다구 

15주입니당...
동생이 분유포트랑 수납장을 주문해줘서..
밤11시에 남편자는데 필꼽혀서..
참지못하고..
가구이동을했어요....
ㅠㅠ 원래ㅜ임신전에도 이런거너무좋아해서
자주했거든요

테이블2개..
식탁1개
의자2개
수납장키보다큰거1개...
옮겼는데..
하나가... 대리석식탁이어서 끙끙대고옮겻는데
이건 남자혼자서도못들거든요.. 음.

아랫배가 좀딱딱해지면서 땡기고 통증이살있네요 욱신욱신.. 피가나거나 머가나오진않는데..
괜찬겠죠.. 너무너무 신나게했는데 
정신차리고 후회중이에요 ㅠㅠㅠ 

낼병원아침에가볼까요..

무거운거 들고괜찬으신분들많나요..



혹시 임신중기에 무거운거들어보신분..

전 샘키즈도 혼자옮겻는걸요...?
괜찮아요 좀 쉬어두되요 ㅋㅋㅋㅋ
저 34주인데 남편 도시락도 싸보내고 배잡고 달리기도하고 예.. 별거다해요!

사바사라서 조금 뭉치면 쉬고 그래도 뭉치면 병원가는거 추천이요 지금가면 잔소리오지개 들으실겁니다...ㅎ..

뭉치믄 쉬시고 피나오거나 배뭉침계속되면병원가세용 ㅎㅎ그런거아님 그냥쉬시면갠차나질듯해요

무거운거 들고 일했었어요
배가뭉치거나 힘들거나할땐 쉬고요ㅡ
괜찮아요

계속뭉치신거아니면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무겁다면 무거운 첫찌 13키로 안구다녔습니다ㅎㅎ

매일 22키로 첫째 들쳐매고 다녔어요ㅎㅎ 둘째 건강해요👍

배가아프면 쉬시면서 하세요 저는 맨날 무거운거 옮겨요 ㅋㅋ

무거운 거 많이 들면 태반 박리될 수 있다고 병원에서 조심하랬어요.
어쩌다 한번이고 별문제없으니 상관없지만 앞으로는 조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만삭에 예정일 1달 남기고도 했어요 ㅋㅋㅋ 가구 조립에 옮기는것도 전동드릴로 막 뚝딱뚝딱 하니 남편이랑 친정에서 만삭인데 대단하다고 어떻게 저 무거운걸 다 옮기고 조립햇냐고 놀래더라구요 ㅋㅋ 그럴게 뽈뽈거리면서하니 초산인데 38주에 방빼더라구요😂😂

괜찮아요!!! 
저도 만삭에 17키로 넘는 강아지 들고 왔다갔다....ㅎㅎㅎ
다만 허리 조심하세요!!! 
체력힘드시면 푸우욱 쉬시구여

저는 업무상 무거운거 옮길 일도 많고 서있을때도 많았는데 큰 문제없이 출산 잘 했습니당 
평소에도 들기 힘들정도로 무거운걸 들어서 온몸에 힘준거 아니면 괜찮아요. 둘째맘들은 임신 중에 첫째도 번쩍번쩍 안고 다니는걸요ㅎ..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막달되서도 아기가 빨리 안나와서 일부러 무거운거도 들고 무리도 해봤는데 아무이상없이 40주넘어서 유도분만으로 건강히 잘 낳았어요 ㅎ 본인이 넘 힘들지 않는선에서 피비침 없고 즐거운 맘으로 하면 아기도 엄마가 운동하는줄알고 좋아할거에요 ㅎㅎ 저도 가만히 있는스탈이 못되서 막달에도 남편일 따라다니며 몸 마니 썼어요 집에 있는거보단 나가는게 좋아서요 ㅎㅎ

저도 그런거 오면 바로해보고싶고 삘받으면 새벽이여도 하는스타일이여서 임신초기때부터 계속했어요 그런거 ㅎㅎ 배뭉치면 담날은 좀 누워서 쉬고 그랬어요 심지어 전 만삭때 달리기도 했는걸요.. ㅎㅎㅎ

13주차인데 세탁기 균형 안 맞는다고 알림에 세탁기 조금 밀어봤더니 저도 배뭉침에 배가 땡기더라구요 ㅎㅎ저도 후회하다가 ㅎㅎㅎ앞으론 조심하려구요 그래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론 조금 더 조심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첫째가 11키로에요 매일 듭니다.. ㅋㅋㅋ 동생 이사 한다고 짐 옮기는 것도 도와주고 별 짓 다해용 ㅎㅎ 조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