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이런 아기들 있나요??(긴글 고민 들어주세요ㅠ)

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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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저두 초보맘입니다, 저희 애기랑 비슷해서요. 저희 어머니 말씀 왈 쟤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쟤가 애기니? 힘은 세지는데, 아직 손 사용에 익숙치않아 생기는 부작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맘
엄마들의 걱정 90프로 이상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데 그런걸까요..?ㅎㅎ어머니 말씀 쿨하시네여🤣😆
뽕*2
와 명언이에요. 쟤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쟤가 애기니? ㅋㅋㅋㅋㅋ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봄***!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보채는거에 좀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너도 자고싶은데 힘들구나~~하구 ㅎㅎ
복****m
저희 애기도 그래요~ 팔 엄청 휘두르고 침대 탕탕 내리쳐요 멱살과 머리채 잡히는 건 덤이구요ㅋㅋ마니 아프던데요ㅋㅋㅋ졸려서 깊이 잠들만하면 눈 비벼서 또 깨고 그래서 전 한동안 애기 바지속에 손 아예 넣고 재워보기도 했었어요 요샌 한번에 쑥 빼서 걍 잠들때까지 팔 잡아주고 재우고 그러는중이에요!
토****맘
비슷하네요ㅜㅠㅠ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죠..?
토****맘
다 정상적인거라니 다행이네요ㅎㅎ 저희 아이만 유독 그런가 했어요 감사합니다😄
토****맘
고민해결이에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냠*미
제가 쓴줄 알았어요...! 155일차인데 모로반사방지 템들은 이제 졸업시키고싶어서 일부러 안쓰고있거든요ㅠㅠㅠ내복바지안에 팔을 다 넣어도 새벽에 꺼내져서 울기바쁘고..오늘 새벽4시에도 난리치다가 겨우 재우고..넘 힘드네요ㅠㅠㅠ
토****맘
이제 힘도 쎄져서 울면서 몸부림치면 못당하겠어요 정말루....🥲
윤***n
ㅎㅎ저희애기 얘긴줄..저희애기도 그래요 ㅠㅠ 낮잠은 그러려니 하고 두는데 밤잠이 문제..ㅜㅜ 얼굴 비비고 난리에요 뒤집고
토****맘
다들 그러는군여...손이랑 팔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생기면 줄어들까요..?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어려운 육아에여ㅠ
**
저희애도 안깨우면 아침7시반에서8시까지도자는아기인데 요즘계속새벽에 깨서놀고잇길래 햇빛때매깨나싶어 암막커튼치니 아침7시20분에원래깨우는데 오늘다같이좀늦잠자서 7시50분에일어나서 아기깨웟어요 ㅋㅋ 그리고 낮에는 커튼 다열어놓고지내고 이따밤에는또 쳐줄라고요!
토****맘
암막 치고 자는데도 그러네요 ㅠㅠ 다른 환경적인 부분도 체크해봐야겠어요
**
그러게용 ㅠㅠ하나씩바꿔가면서해보셔여겟어요 ㅋㅋ 고생하셔요 ㅠㅠ
꿀*****갱
하 저두 같은 고민중이에여ㅠㅠ뒤늦게 머미쿨쿨이라도 들여야하나......하다가 답들 정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토****맘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니 위안이 좀 되네여ㅎㅎ
저희 애기는 침대에 아무것도 없이 덩그러니 재우는데 신생아 지나고 팔을 자유자재로 쓰면서부터 잠버릇이 팔다리 휘젓고 손으로 머리카락 쥐어뜯다가, 꼭 소매(특히 오른쪽 소매)를 빨다가 자요. 졸리면 손이랑 소매를 빨아서 옷소매가 항상 축축합니다.
토****맘
잠들기위한 본인만의 방법인가여 ㅎ 그렇게라도 혼자 잠들면 좋겠어요ㅠ
저희 애기도 초반에는 낮잠 재우면 30분컷이었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연장이 안 되서 포기하고 재우다 보니 갑자기 낮잠 자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뭔지 이유를 모르겠을 때는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토****맘
진짜 시간이 답인가봐여ㅜㅜㅠㅠ 얼른 그 시간이 오길🙏🏻
총*****마
저도요 ㅠㅠ 낮에는 스와들업 빼니 낮잠 30분컷이고 밤에는 계속 깨서 밤에는 스와들업 아직도 입히고 있어요 ㅜㅜ 졸업해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토****맘
저도 그러다가 시도중인데 팔다리 휘젓고 난리에여...
뽕*2
우리 애기도 부쩍 모로반사가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인데 스와들, 라라스, 좁쌀 이불을 다 제거해서 그런것 같아요. 파닥 파닥 난리도 아니에요. 글서 입면 시간이 많이 늘어났어요 예전엔 잘도 잤거든요. 웬만하면 혼자 스스로 잘 때까지 기다려고 하는데 얼른 재우고 육퇴하고 싶을 땐 그냥 안아서 꽉 껴안고 궁디 팡팡하면 금방 잠들긴해요. 아님 옆에 누워서 손 좀 잡아주면 금방 잠들고요. 글구 자꾸 뭐 잡으려고 해서 저는 아주 얇은 이불(?) 손에 쥐어줘요 그럼 그 이불로 지 얼굴 덮으면서 종종 잠들어요. 아주 얇아서 얼굴 가려도 숨 쉬는데 지장 없는 그런 이불이요. 우리 애기는 뱃속에서부터 태반에 얼굴 파묻고 초음파 봐도 얼굴 잘 안보여줬었는데 지금까지도 얼굴을 어디에 파묻고 자는거 좋아하는듯해요. ㅋㅋㅋ 댓글보니 다들 비슷한가봐요 웃긴 아가들이에요 진촤ㅋㅋㅋ
토****맘
진짜 다 비슷비슷하네여 ㅋㅋㅋㅋㅋㅋ 얇은이불 쥐어주는거 저도 해봐야겠어여!ㅎ
두****로
저희집 애기는 별명이 꽃게에요 아주 방금 잡아올린 싱싱한 꽃게같이 파닥거려요 입이 거품도 물고요 ㅋㅋㅋㅋㅋ
토****맘
마자여 입에 거품 ㅋㅋㅋㅋㅋㅋ
토*맘
저희애기도 뭔가 불편한가 싶을정도로 팔을 휘젓고 배치고.. 다리를 댕댕댕... 보는데 너무 힘들거같아서 걱정햇는데 다 그렇군어..ㅋㅋ
토****맘
그러게요 다 똑같나봐요ㅋㅋㅋㅋ저도 걱정돼가지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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