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

맥수술을 해본건 아닌데 16주부터 2.9센치나와서 거의 집콕하고살고있어요..ㅠㅠ 지금은 24주에요 저는 병원에서 이정도면 출산때까지 조심만하면 문제없을거라고 계속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3센치에 수술하신다니 저도 겁이 나네요ㅠㅠ 당장 내일 수술하신다니.. 수술 잘 받고 오시길 바라요🥲

달*****ㅇ

저는 20주 2.5인데 운동 여행 금지 + 절대 안정하라고만 안내 받았어요.

용**미

저도 비슷한데 무리하지말고 피곤하면 바로 누우라고만 하셨어요

행****A

자궁경부가 얇아지는건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가 어렵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어서 너무 자책하시거나 생각하지 마셔요. 그리고 경부가 얇아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두께와 상관없이 경부가 열려있는 것도 위험해요. 양막,양수,태아가 감염될 수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맥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글쓴이님은 아마 경부가 열려있는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이건 추후에 한번 여쭤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간단한 수술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수술 잘 되길 바래요. 임신 후기에 경부 묶어놓은거 풀어야해서 수술 한 번 더 하실수도 있는데 이것두 알고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너무 걱정마시구 수술 잘 받고 오셔요. 화이팅💪💪

튼***깡

3센치에 수술하는건 좀 의아하긴하네요 결혼식정도면 충분히 큰 이벤트 같은데요??? 그리고 묶은거 나중에 푸시는건 수술이라고 할 정도가 아니구요 수술자체 통증부분도 생리통정도의 짧은통증이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분*몽

13주에 2.1cm로 맥수술 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해야하고 누어만 있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진행했는데요 현재 24주 4센치 유지 중이며 직장생활, 태교여행 등 일상생활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2박3일 입원하고 실푸는건 36주 정도에 진료 받으면서 풀예정입니다. 길이도 중요하긴 한데 경부 강도도 중요하긴해서 자궁경부무력증센터 알아보시구 진료 한번받아본 다음 수술 결정하셔도 될거 같아요!

두**맘

16주에 했어요~ 자궁경부무력증 으로 첫째 조산해서 자궁경부 길이는 3.6센치였는데 병원에서 전적이 있으니 바로 하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면마취 하고 했어요 하루 입원하고 퇴원하고 일주일 누워있었어용

용*******나

전 경부길이 괜찮았는데 예방맥 했어요 22주차 9박10일 해외여행이 예정되있어서요 하고나니 맘이 편해요! 그치만 수술 생각보단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4월 여행도 있으시고 하시는게 맘편할듯요

뭉**나

21주1일에 길이 0.7센치 강도 43%로 응급맥 했어요~ 지금 23주고 토요일 외래 가는데 재수술 생각하고 오라고 하셔서 걍 마음 비우고 있네요..ㅎㅎ 전 생각보다 통증은 없었는데 입덧땜에 수술날 하루종일 토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ㅠㅠ 수술 잘 되실거니 너무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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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양제랑은 잘 드시고 계세요? 저도 경부길이 2.8이었다가 5로 늘어서 유지중이거든요 제 글 한번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