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지금까지 시판이용했고 이유식 후기 끝나고 
완료기 들어가기전입니다
간단한것부터 김싸서 주먹밥이나 볶음밥부터 가끔 해줘볼까 싶은데 자기주도가 맞는 아기인것 같아서요

예를들어 김은 어떤걸 먹이는지?
식용유나 기름은 어떤거 써야되는지?
첨엔 첨가 안하더라도 추후에 첨가시 아가간장? 등등
간만추는 양념 등등 그 외 애기 이유식 아닌 유아식 해줄때 재료나 반찬 간식 등등 구성이나 방법 꿀팁 알려주세요

첫 유아식 만들때 어떤거 사용하나요?

저는 아기용 ㅇㅇㅇ 이런거 써요^^; 단순하죠 ㅎㅎ 기름은 아보카도오일이 발화점이 제일 높대서 그거쓰고 기버터도 가끔 쓰구요
재료는 무조건 오아시스에서 유기농으로 사고있어요^^

저는 만토바스프레이오일 아보카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간장은 아직 사용안하고 있구요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덮밥류나 계란스크램블해서 후레이크넣고 비벼주거나 하고 저녁은 밥반찬 밥에국 말아서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외출할땐 소고기야채볶은거 냉동해놔서 그거에 후레이크해서 주먹밥류 해주고 있어요!

기름은 만토바제품 아기용 사용중이구요

유아식 시작은 밥에 치즈랑 밥새우나 다진소고기 볶은거 넣고 참기름 살짝 둘러서 주먹밥 해서 줬구요

외출할때 배냇밀 실온이유식(엄마가 짤때 조금 뻑뻑함 진밥느낌)
베베쿡 요리가케 제품 들고다녔고 지금도 들고다니면서 먹이고 있어요

반찬은 간단하게 해줄것이 많아요
구운두부 계란스크럼블 치즈 시금치 콩나물 애호박볶음 다진소고기볶음 감자조림 무조림 뽀로로순살생선 루솔물김치 시판이랑 조금 섞어서 골고루 먹이중이고 식후에 귤이나 딸기 제철과일이나 베이비요거트로 후식도 줘요

국은 잼먹 채수팩으로 국물 우려 내서 미소된장국 미역국 북어국 계란국 콩나물 소고기무국등 하얀국물류로 간은 아기소금. 아기간장 사용해서 주고 있어요(이유식스푼사용)
엄마들이 맛보았을때는 밍밍합니다 간을 한건지 안한건지 하는 그런맛!


김처럼 조미되어있는 반찬은 아기용으로 하고 소금 등 조미료는 아기용 안쓰고 양으로 조절하고 식용유는 일반 카놀라유 써요 ㅎ
아기용 소금 아기용 간장 먹어봤는데 똑같더라구요 ㅋㅋ 뭐가다른건지모르겠더라구요 ㅎ

유축 또는 수유 후에 나온 수많은 깔때기와 젖병들! 사용 방법만 알고 계시다면 주목해 주세요🙋&zwj;♀️. 깔때기와 젖병도 닦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기 용품 세척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귀찮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 아이의 입에 들어가는 만큼 더 깨끗하게 닦아야겠죠. 오늘은 깔때기와 젖병 세척 방법부터 열탕 소독까지 전반적인 세척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hr>젖병 세척 전 체크할 사항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320fc32-2dfe-4663-b182-11da95cad803.webp" class="fr-fic fr-dib">젖병에서 굳어버리고 세균 번식의 위험도 있어요!젖병을 세척하기 전 우선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어요❗. 아기가 먹다 남은 모유와 분유는 즉시 버려주도록 해요! 그리고 젖병은 사용 후에 바로 씻는 것이 제일 좋아요.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바쁜 엄마들은 수유 후에 바로 정리를 하는 것이 힘들어요. 만약 바로 씻지 못한 다면 꼭 먹다 남은 모유나 분유만 즉시 버리고 모유가 묻은 깔때기도 부품을 분리해서 찬물로 헹구기만 해주세요. 아기가 토한 옷도 바로 삶지 말고 찬물로 애벌 후에 세척하라고 하는 것처럼 젖병도 애벌 세척💦을 진행해 보아요.<hr>젖병 세척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1225303-5979-419a-91e5-ba3d3b98c725.webp" class="fr-fic fr-dib">전용 세척솔을 이용하면 편리해요.젖병 세척을 위해 젖병 세정제와 세척솔을 준비해 주세요. 세척솔은 스펀지 세척솔과 실리콘 세척솔이 있는데요. 선호하시는 것으로 선택해 주세요. 젖병 세척은 세척솔에 세정제를 펌핑해서 거품🧼이 나면 젖병 안쪽부터 겉면까지 깨끗이 닦아 주세요. 홈이 파인 젖병 바닥 부분이나 스크류 부분은 큰 솔로 잘 안닦이니 작은 솔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젖꼭지는 젖꼭지 솔을 사용해서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생각보다 구멍이 잘 찢어지기 때문에 너무 힘을 세게 주거나 서두르지 마세요🙅&zwj;♂️! 젖병은 모두 분리해서 닦아주시고 사용한 유축기, 깔때기 등 부품들도 깨끗하게 닦아 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내 주세요. 헹굼용 브러시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답니다👍.<hr>유축할 때 쓰는 호스도 세척을 해야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ffb7ac2-26d3-40b3-8942-a0d3f3cb5668.webp" class="fr-fic fr-dib">모유가 역류했을 경우에는 필수!유축할 때 보이는 이 호스도 세척을 같이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따로 세척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호스는 말 그대로 요기로 공기만 왔다 갔다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세척할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모유가 역류했을 경우라면? 즉시 세척해 주셔야 해요. 세척 방법은 젖병 세정제를 풀어 둔 물을 튜브 속으로 통과시키면서 세척해요. 세척 후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주셔야 해요. 수도를 약하게 틀고 물이 호스의 끝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호스 안에 남아있는 습기는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호스의 습기가 남아있는 상태로는 유축기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좁고 긴 호스는 건조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이럴 땐 유축기 본체에 호스를 연결하고 전원을 켜서 유축기에서 나오는 공기의 흐름으로 호스 안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면 된답니다💜.&nbsp;<hr>세척 후 소독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젖병 소독기를 사용해서 UV 소독하기젖병 세척을 마친 후에는 UV 소독🎇을 하시거나 열탕 소독🔥을 하기도 해요. 먼저 UV 소독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젖병 소독기를 6개월에서 최대 1년 정도 사용하셨다면 자외선 램프💡는 새 것으로 교체해 주셔야 돼요. 램프 사용 기간이 오래된 경우에는 UV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물려받았거나 중고로 구매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램프를 교체해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소독기에 넣을 땐 UV를 쫴야 하기 때문에 젖병 뚜껑은 위로, 젖꼭지는 세워서 소독해 주세요! 실리콘 집게를 이용해서 스크래치 없이~✌&nbsp;물을 끓여 열탕 소독하기두 번째 열탕 소독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냄비 물 끓이고 넣고 빼면 끝이라고 하지만, 사실 열탕 소독은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해요. 열탕 소독이 가장 안전한 소독 방법이다 보니 특히 신생아 시기처럼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열탕 소독 방법으로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열탕 소독은 아기 개월 수에 따라 하루에 한 번, 길게는 일주일에 한 번 해주시기도 해요. 열탕 소독은 주기적으로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열탕 소독을 위한 물이 끓으면 젖병 전체가 잠기도록 넣어주세요. 만약 유리 소재의 젖병일 경우에는 깨질 수 있으니 물이 끓기 전부터 넣어주세요. 만약 젖병이 물 위로 올라온다면 젖병 한 면만 소독되지 않도록 집게로 굴려주세요. 실리콘 소재나 젖병 전용 집게로 사용해 주시면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좋아요. 보통 젖병은 2~3분, 스크류와 젖꼭지, 뚜껑 등의 부품은 30초 정도 열탕 소독해 주어요. 그러나 재질이나 브랜드에 따라 소독 시간이나 방법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변색이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품 사용 설명서를 꼼꼼하게 체크해 주세요.마지막으로는 건조를 해야겠죠?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바짝💨 &nbsp;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열탕 소독 후에는 물방울만 탁탁 털어 내도 금방 건조가 잘 된답니다. 건조 후에는 젖병과 젖꼭지를 조립하고 뚜껑을 닫아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립해 주세요. 이때는 꼭 손을 깨끗하게 씻어 준 뒤에 조립하도록 해요.<hr>젖병을 세척하기가 힘들어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 오늘 빌리가 알려드린 방법을 사용하시면 뽀득뽀득 깨끗한 젖병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수유를 하는 시기에는 젖병을 바로바로 씻기 힘든 시기이니 가볍게 찬물로 헹궈두시는 습관만 들여주세요. 나중에 젖병을 세척할 때도 힘들이지 않고 좀 더 쉽게 세척을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q1gkpAYmdM?&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맘똑티비

젖병 세척, 열탕 소독부터 건조까지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임신 중 오르락 내리락하는 체온으로 힘들어 하는 엄마들이 있을 거예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이 변하게 되어 몸이 말을 안 듣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빌리가 체온조절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임산부 체온조절에 관한 정보를 준비해 보았어요.<hr>임신 시기 체온 조절은 필수! 임산부 체온의 특성임산부에게 체온 조절은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임신하게 되면 체온의 변화에 민감해져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갑자기 땀💦이 나기도 하고, 열이 오르거나 감기🤧에 걸린 것처럼 오한이 느껴지기도 하죠. 임산부의 적정 체온은 36.3˚~37˚🌡도 사이가 적절하며, 체온이 오르는 이유는 신체의 변화로 인해 태반에서 황체호르몬이 아주 많이 나오게 되고,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하여 기초 체온이 일반 사람들보다 0.2˚ ~ 0.5˚🌡 정도 올라가 미열의 상태가 유지되기도 한답니다.체온 조절이 중요한 이유임산부의 체온 조절이 중요한 이유는 38.3˚🌡가 넘어갈 때 태아에게 선천적 기형이나 심장 결함. 그리고 유산 등의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체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반대로 저체온일 경우에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피곤함😪이 생기고, 감기😷 등에 노출되기 쉬워 폐렴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hr><div class="vb_h2">체온조절 방법!</div>얇은 옷 껴입기온도의 변화에 민감한 임산부는 추위🥶에 더 예민해요. 그러므로 옷을 더 따뜻하게 입어야 하는데요.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어서 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적절하게 입고 벗으며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양말은 실내에서도!실내에서 양말을 신으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발이 차가워지면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발이 차갑지 않도록 양말을 신고 있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따듯한 물에 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부종을 완화해주기도 해요.임부용 속옷 입기임신하고 주 수가 채워질수록 복부의 둘레가 커지며 피부가 얇아져요. 피부가 얇아지며 하복부는 일반인보다 쉽게 차가워질 수 있어요. 배가 차가워지면 딱딱하게 뭉치기도 하고, 심할 때는 자궁 수축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위험할 수도 있으니 약 16주가 지나고 배가 커지기 시작할 때부터는 임산부용 속옷🤰🩲을 착용하여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 단계별 체온 변화와 보온이 중요한 이유 & 꿀팁

영유아기에 도구를 활용해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신체의 다양한 부위와 뇌에 자극을 주어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lsquo;거울놀이&rsquo;는 공감 능력을 키워주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탁월해요. 아이들은 &lsquo;따라하기&rsquo; 를 통해 언어와 행동을 배워요. 이때 &lsquo;거울 뉴런&rsquo;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뇌의 여러 곳에 분포하는 신경세포로서 관찰 혹은 간접경험만으로도 마치 내가 그 일을 직접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거래요.😎&nbsp;아이랑 있을 때 아이가 엄마를 따라 하품을 하거나, 엄마와 같이 따라 웃거나 하는 걸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이러한 행동은 모두 거울 뉴런이 작용한 결과랍니다.💡 행동을 따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공감도 가능한데, 아픈 사람의 모습을 보고 슬픈 감정을 느끼는 등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게 돼요. 이 시기에 거울은 유용한 도구예요.&nbsp;<hr>거울놀이의 이점은 무엇일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7/ccc19466-3b00-46da-bf57-b5d8b44a2a32.gif" style="width: 100%;">거울놀이 넘 재밌다앙~아이들은 거울을 무척 좋아해요. 생후 9개월 전에는 거울 속의 모습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점점 깨달아 가면서 자신의 모습에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거울 속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인지 능력과 자아 개념을 발달시키는 것도 거울놀이의 주요 효과라고 해요. 그럼 아기와 거울 앞에서 놀아주는 것은 어떤 이점을 가지고 있을까요?😮🔅첫 번째, 아기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배우는 데 도움이 돼요. 거울은 아기에게 스스로 어떻게 보이는지 몸짓 언어는 어떤 모습인지 알려줄 거예요.🔅두 번째, 아이의 공감 능력에 도움이 된대요.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자신의 행복에 대한 반응을 보게 되는데 그럼으로써 타인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세 번째,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엄마가 품속에 안은 자신과의 관계를 보는 것은 아이에게 매우 행복한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아이에게 주는 모든 긍정적인 자극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기 마련이에요.&nbsp;🔅네 번째, 아기가 자신의 주변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돼요. 아기방에 걸린 거울 역시 아기가 자신의 등 뒤에 있거나, 자신이 보는 것과는 다른 각도로 비치는 거울 속 풍경을 보게 해요. 또 이미 아이가 알고 있는 자신의 공간에 대한 지식을 좀 더 늘려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다섯 번째, 아기를 진정시키고, 즐겁게 하며, 안전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고 자신감을 가져요. 거울 속 &ldquo;다른&rdquo; 아기의 신체 움직임과 여러 몸짓은 아이가 친구와 함께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고, 아이를 매우 즐겁게 만들 수 있어요.&nbsp;<hr>아이와 하는 거울 놀이<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7/33e6ae56-d0a6-473a-9d54-dcebf1ea63ec.gif" style="width: 100%;">엄빠! 나랑 재밌게 놀아용🥤거울 잡아봐라&nbsp;아기의 얼굴 위에서 거울을 둥글게 천천히 돌려가며 비춰주세요. 아기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반응을 보일 때 아기의 이름을 불러주고, 손을 뻗어서 거울을 만질 때는 &lsquo;딩동&rsquo; 같은 소리로 반응해주세요.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발달시키고, 시각적 자극을 통해 감정 반응을 끌어내요.&nbsp;🥤까꿍 놀이아기를 거울 앞에 앉히세요. 엄마가 옆에서 눈을 가리고 &ldquo;까꿍&rdquo; 하며 아이가 따라 하도록 유도해봅니다. 엄마랑 함께할 때는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등을 엄마 가슴에 기대게 하세요. 거울을 함께 보며 아기의 얼굴을 엄마의 두 손으로 가렸다가 치우며 &ldquo;까꿍&rdquo; 하고 반갑고 즐거운 목소리로 반응해주세요. 엄마와 애착을 쌓는 데에도 참 좋아요.&nbsp;🥤어디 있나 놀이&nbsp;아이보다 큰 거울을 마주 보고 아이를 앉혀주세요. 엄마가 아이의 신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ldquo;코, 입, 귀&rdquo; 등 신체 명칭을 말해주세요. 나중에는 &ldquo;○○이 코는 어디 있나?&rdquo; 물어보고 아이가 가리키면 충분히 칭찬해주세요. 신체에 대한 감각과 신체의 명칭을 배우고, 거울 속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보게 돼요. (12~36개월)🥤빛 반사놀이햇볕이 좋은 날 거실 창가에 앉아 손거울에 빛을 반사해 벽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동그라미, 해, 눈사람, 별, 네모, 식빵, 자동차, 나무, 꽃 등의 모양을 그린 뒤 무엇인지 아이가 맞히게끔 하는 거예요. 완벽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도 아이는 거울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움직이는 걸 보고 즐거워해요. 아이의 호기심을 키우고 상상력을 발달에 좋아요.&nbsp;🥤거울 그림 그리기&nbsp;아이가 거울을 도화지 삼아 파스넷 같은 잘 지워지는 색연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해주세요. 그림 그리기가 익숙한 아이는 아이의 손과 발을 거울에 대고 엄마가 테두리를 따라 형태를 그려주세요. 그다음엔 아이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따라 그려보도록 도와주세요. 시지각과 소근육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하지만 아기와 거울이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경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lsquo;안전&rsquo;. 아이와 거울 사이에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주시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 잊지 마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인지발달 쑥쑥! 거울놀이

14개월 13일 된 아기 입니다 ^.^
이유식 시작할때만 해도 아기의자에서 잘 먹었는데..
이제 돌아다니고 노는거 좋아하다보니..
아기의자에서 먹음 반 겨우먹고 짜증 짜증 난리치고 거부해요 ㅠㅠㅠㅠㅠ 
아기의자 에서 먹일때도 장난감 쥐어 주고 
주방 용품 쥐어주면서 먹였구요…
그런데 놀이방에서 사부작사부작 놀면서
먹임 입을 쩍쩍 벌리고 한그릇 뚝딱해요 ㅠㅋㅋㅋ
하 .. 전 좋은 습관 들이고싶어서 아기의자에서
앉쳐서 먹는걸 고집했는데 …
너무안먹으니까 놀면서 먹이게되고 ㅠㅠㅠ
워낙 식욕없고 식탐 없는 아기라..
(14개월 인데 아직 9키로도 안나가요 ㅋㅋㅋㅋ)
하 ㅠㅠㅠㅠㅠ 조금이라도 더 먹이는게 중요할까요…?? ㅠㅠ 너무 어렵네요… 



아기의자 에서 먹음 짜증 거부 하는 아기요 ㅠㅠ(혹시 아기의자 안쓰는 아기 있나요?)

저희아가는 잘먹고 큰편인데도  본인이 안좋아하는 반찬이거나 심심하면 그러더라구용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놀라고 하고 밥먹자 했을때 오면 한입씩 줘요 얘는 이렇게 키운다고 어른들이 말씀해주시기도 해서 따라다니면서 먹이지만 말자 하는 마음으로 집이 엉망되도 구냥 그렇게 두고있어요

저는 그냥 미디어시청하면서 밥먹이고있어요^^;; 일찌감치 포기했어요ㅋㅋ 대신 빨리 안먹으면 치워버립니다.. 시청하다보면 집중한다고 밥을 입에 물고 안먹을때가 있거든요ㅎ
저는 따라다니면서 먹인적은 없어요ㅎ 그냥 의자에 앉혀서 계속 안먹으면 치워버려요 그다음 밥먹을때 배고픈지 잘먹어요ㅎ

혹시 수저쥐어주거나 밥볼같은거 만들어 주신적 있으세요? 저희애도 장난감으로 더이상 안되서 유으식 갖고 놀아라..햇더니 숟가락으로 자기가 퍼먹으려 하더라구요. 유아식 이후에 제대로 먹은적이 없엇는데ㅠㅠ 
그 이후로 밥볼처럼 동그랗게 만들어서 식판에 올려주고 반찬도 고기류같은거 조금씩 젓가락으로주니까 곧잘 먹어요 ㅎㅎ 이것저것 시도해보셔요

방금 인스타 릴스로 어떤 교수(?)님이 하신 말씀 들었는데 24갤 전까지는 한끼정도 굶는다고 허기를 잘 느끼지 못한대요~ 그리고 걷기 시작하면서 호기심이 왕성하게 발달할 때라 돌아다니면서 먹는게 정상이라고~ 한자리에서 먹는 약속은 24갤 되서 해도 되고 일단 많이 먹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아기는 14개월18일 현재 8.5kg 입니다 ㅠㅠ먹는건 좋아하는데 많이 움직이고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안먹는건 입꾹닫하네요 ㅜㅋㅋ
저희아기는 아기의자를 싫어해서 아기소파에서 먹여요(돌때부터 책상이랑 같이들임)
아기소파에는 잘 앉아있길래 
손에 숟가락이나 포크하나 쥐어주고 
제가 다른숟가락으로 먹여줘요 ㅎㅎ
요새 숟가락으로 떠먹는거 따라하고 궁금해하는거같아서 줬더니 밥도 숟가락 대보고 국도 대보고 하니 안돌아다니고 가만히 먹더라구요 ㅎㅎㅎ(손으로 만지고 쏟을까봐 못만지게함) 

어후 저는 돌아다니면서 먹는거 상상도 못하겠네요.. 제가 예의 없거나 규범에 어긋난거 못견디는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어요ㅎ
잘 먹게하느냐 좋은습관이냐 엄마의 선택인데.. 저는 당장 잘 먹이는거보다 길게 봐서 좋은 습관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의자에서 안먹으면 안줘요. 식사시간에 안먹고 시도때도 없이 간식 먹고 사정하면서 따라다니면서 먹이고 그런거 정말 못견뎌요ㅜ 아이에게 맞출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에게 따라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아이도 언젠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따라올거에요

저는 아기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습관 들여주려고 무조건 의자에 앉혀서 밥 먹였어요, 탈출하기 시작할때쯤부턴 벨트로 꼭 채워두고 밥 다 먹을때까지 안내려줬어요. 먹다가 울고불고 난리나면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첫입부터 거부하면 이따 먹자 하고 내려준 뒤 1시간 뒤에 다시 먹이구요. 쓰고보니 강압적이고 학대같긴 한데..ㅎ 애기 비위 다 맞춰주며 키우는 친한 엄마가 있었는데 그렇게 풀어주니 진짜 의자 앉는거 난리치며 싫어하고 밥 먹기 싫다고 숟가락 쳐내고 안안아준다고 빽빽 난리치는거 보니 애기여도 훈육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ㅠㅠ 그 엄마도 심각성 느껴서 밥은 무조건 의자에 앉아서, 밥 안먹고 난리치면 눈 앞에서 버리고 다음 식사시간까지 간식 일절 없이 울어도 알아서 그칠때까지 안달래주고 무시..최대 4시간까지도 울려봤다고ㅠ 이렇게 행동교정 시켜서 진짜 많이 교정됐는데 몇개월 걸리고 그 과정도 엄청 험난했어요ㅠ ㅜ

저희 아가는 잘먹는데 돌쯤 밥태기와서 앉아서는 안먹고 놀려고 먹으려해서 안아서 먹이다가 잘먹으면 다시 의자에 앉혀서 먹이기 몇 번하니 그뒤로 계속 앉아서 지금까지 잘먹고있어요

저도 3단계로 올라온지 좀됐어요 ㅋㅋㅋㅋ기저귀 단계 키로수보다 항상 빠르게 업하게 되더라구요 허벅지가 있는편이라 그런가ㅠㅠ 아마 제 기억으론 3단계도 그리 오래 못쓰고 4단계를 꽤 쓴것 같아요

저희 딸래미도 몸무게 6.5kg인데 다음 기저기부터는 3단계 주문해야겠네요 ㅎㅎ 애기가 쑥쑥 크니 신기해요 😊

5.5kg 아기 2단계로 두박스 샀는데,
다음부턴 3단계로 쟁여야겠어요 ㅋㅋ ㅠㅠ

전 이미 5키로 후반일때 단계업했어요 ㅋㅋ 용쓰기하면서 다리 많이 들썩거리면 엉덩이쪽이 많이 흘러내려서ㅠㅜ 지금은 너무커서 또 치마같긴하지만ㅋㅋㅋㅋ 큰게나은것같아요

대박! 저 오늘 3단계 샀어요! ㅋㅋㅋ 자꾸 응아 눌때마다 새더라구용 금이는 5.6키로인데도 2단계 써도 새서 ㅋㅋ 신기해요 ㅋㅋㅋㅋ

작아서 세는거였군요...! 
저희 아기도 2호 쓰고있는데 어느샌가 
응아하고나면 .. 거의 샤워시키는수준으로 
씻겨야하고 옷도 다 빨아야해요 ㅠㅠ 

즤집 아가도 60일 좀 지나고 응가양이 어마어마해서 다 세고.. 옷이랑 방수커버 매일 손세탁하고 ㅎㅎ 바로 3단계 업 했습니다

오잉 저희집 애기는 8키로 바라보는데 아직 2단계 넉넉한데요!!! 우왕 신기방기입니당ㅎㅎㅎ

4.18kg에 태어나서 잘 먹지않아 몸무게가 많이 늘지않았는데 크리스마스날부터 3단계입혔어요.
첫째둘째 다 허벅지가 튼실한데 셋째역시 허벅지로 살이 다가는지 2단계입히면 자국이 너무 많이나서 업해줬네요ㅋㅋ
저희 아기는 곧 4단계로 업해줘야할거같아요.
배둘레는 크지만 허벅지가 슬슬 자국이 심해지기 시작했어요ㅜ.ㅜ

오호 6키로인데도 허벅지에 자국이 많이 남더라구요 
저도 3단계 주문해야 하는 거였군요! 

저희애긴3단계쓴지 꽤됐는데
이제있는거쓰고4단계
가야할거같아요ㅎ

저도 기저귀돌파해서 등으로 밀려나와 똥파티 여러번했어요ㅋㅋㅋ진짜 적혀있는 권장kg 왜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맞아요 kg보고 이게맞나싶어요ㅋㅋㅋ저희애는 허벅지랑 엉덩이가 통통해서 진작 3단계햇어요

배냇머리가 너무 빠져서 밀었는데
혹시 빡빡머리에 보습을 
해줘야하나요? ㅋㅋㅋㅋㅋ
로션 크림등..?

빡빡머리 보습?

머리에도 로션 바르는 상상하니 너무 기여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는 빡빡머리는 아니지만 두피 전용 샴푸랑 두피전용 로션 발라주고있어요! 

저희 아가 지루성두피염이랑 배냇머리 빠지고 건조한 부분도 있고 해서 두피도 같이 로션 발라주고 있어여. 머리를 엄청 긁거든요😅

 다 안가봤어요ㅎㅎ
이외도 추천해주쎄요 🩶

태교여행 방콕vs괌vs나트랑

괌은 안가보긴햇는데 태교여행으로 가기엔 방콕은 너무 덥고 복잡할거같아요~~ 괌이 물놀이하고 여유를 즐기는게 좋은거같아요

태국은 방콕보단 푸켓 추천이요 ㅎㅎ 

여행사 다니는 친구의 말을 빌려보자면,
비행시간은 엇비슷한데, 뭐하고 놀건지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방콕은 관광지 돌아다니는 여행 위주라 태교 여행으로는 힘들 듯하다고 했고, 물놀이 좋아하시면 괌이랑 나트랑이 좋다고 하네요. 대신 괌은 물가가 비싼 편이라 금액적 부담이 될수도 있다고! 나트랑은 풀빌라 리조트가 1박에 12만원 언저리라 금액적으로도 괜찮다구 해요!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들이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싸진다고 하는데 나트랑은 몰리기 직전인지라, 지금 아니면 관광물가가 오른다고 하네요!

저는 괌생각하고 있어요~~! 아울렛에 애기용품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가서 좀 사오려구요 ㅎㅎ 

저도 괌 추천이요!! 신혼여행으로 괌 다녀왔었는데 애기생기고나니까 괌이 또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태교여행 오신분들도 엄청 많고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즐길수있는 휴양지라 너무 좋아요✨

괌 이용!!! 첫째때 다녀왔엇는데 넘좋았어서 지금 둘찌때도 갈까 생각중이에용 ㅎㅎㅎ 비용은 많이 들지만..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추천합니당 ㅎㅎ 

발리 어떠세요!!? 전 발리로 계획하고 있어요>_<

괌추천요 베트남쪽은 너무습해서 몸이 축축쳐지고 지치더라구요ㅠㅠ 임신상태묜 더힘들듯요

첫째때 발리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어용!!!!^^ 비행시간이 조금길긴하지만 추천추천임미댜! 이번 태교여행은 싱가폴 계획중이에용~ 

저는 발리 나트랑 고민중이요! 좀만더 여유있으면 괌갈거같아요 ㅎㅎ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서 큰 병원 있는 곳으로 여행하라고 하더라구용 괌은 그나마 큰 병원이 있어서 응급조치가 가능하다고 들었어욤.. 저도 가게되면 괌으로 가지 않을까😊 근데 신랑은 비행기 안된대요ㅜㅜ.. 아놔…

혹시 바우처로 이용한 내역들, 실비보험 청구 되나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이용한 것들도 실비보험 청구 되나요??!

산부인과 진료도 실비청구 되나요 ??

산부인과는 안되고 대학병원은 되지않나용?
임신/출산 특약이 가입되어있으면 실비되는데 보통 가입 안되어있는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저 오늘 거절당했는데 임신 코드가 있어서 그렇대요 ㅠㅠ 질병코드 받을 때 임신 코드 빼 달라고 병원에 말하면 받을 수 있어요

단체보험이라 다 청구하고 받고있어용. 개인보험은 안될거에요. 

안녕하세요 
13개월 진입한 아기에요
돌부터 잘 걸어다니는데 걸으면서 고집과 자아가 너무 강해져서 외출이 쉽지가 않아요😂😁

일단 가고 싶은 방향이 정해져있어요 
구경다해서 뒤돌아서 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그 장소로 또 가고 이런 행동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결국 안아서 다른 장소로 가면 울어요 
힘은 얼마나 센지 산책을 하는건지 아파트 문근방에서 30분간 마실을 하는건지 ㅋㅋㅋㅋ


애기에게 이정도로도 재미난 산책이라면 아무 상관 없는데 우리 아기만 이러는건지 ㅜ 다른 아기들도 풀 만지랴 나무 만지랴 땅 만지랴 오르막길 내리막길 수도없이 반복하랴 산책 못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ㅜ 
이게 맞나요 ㅜㅜㅜ?????

걸음마 질문드려요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이 세상이~
맘껏 산책 해주세요~

마트가면 이것저것 다만질라고하고 손도 뿌리치고 잡지말라하고 혼자 막 다닐라고해요..카트태우면 내리라고 짜증내고 잡으러 댕기기 너무 힘들어요ㅜㅜ

ㅎㅎ.. 즈히아기 얘기인줄.. 만지는건 좋다 이거예요 저희애기는 손을 빨아서ㅜㅜㅜㅜ 온갖거 다 만지고 무의식중에 손이 입으로 갑니다ㅜㅜ 닦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그게 제일 시러용ㅠㅠ 
넘어지고 손뿌리치고 자기가 가고싶은데 다 가야되고ㅋㅋㅋㅋ 겨울인데도 산책한번하면 덥더라고요..^^ 

임신 초기부터 찾은 기침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가래 기침, 잔기침 등 이런 기침이 지속되면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런 기침 증상들은 기온 차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미리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침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hr>임신 중 기침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e1066409-3580-4555-a6b2-a772c5c291b3.gif">건강하게 나오렴!임신 중 잦은 기침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어요.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기관지 역시 건조해져서 발생하는 경우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신체 조절 능력이 변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기침이 배 속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서 반드시 치료할 것을 권장해요.<hr>임신 중 기침, 왜 위험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96665c6d-ff80-4ea7-a102-939fa4e91e51.gif">임신..쉽지가 않아...기침으로 인한 배의 압력 상승지속적인 기침은 배의 압력을 상승시켜서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지속해서 배가 울리게 되어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폐렴 발전 가능성심한 기침, 다량의 가래 등은 폐렴 증상에 해당해요. 임산부가 폐렴에 걸리면 저산소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저산소증의 경우 태아의 뇌 손상을 유발하거나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스트레스 악화반복되는 기침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확률을 높여요. 그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도 써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나오는 기침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전문의에게 상담할 것을 추천해요.요실금 증상 악화방광을 자극하고 있는 자궁 때문에 요실금을 경험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기침에 의한 압력까지 더해지면 요실금이 악화할 수 있어요.<hr>기침 완화에 좋은 음식<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8fa11273-c221-41c8-b5c8-1bcf19915e03.gif">맛있는 차를 마셔볼까?도라지 배즙기관지 염증에 좋기로 유명한 도라지 배즙은 천연 감기약으로 유명한데요. 잦은 기침을 완화하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대추차비타민C와 칼슘, 철분,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대추를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해요. 생강과 함께 끓이는 생강 대추차로도 좋은데, 이것은 입덧까지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무무는 가래 기침에 특히 좋다고 해요. 무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묽게 하고, 점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무를 갈아서 꿀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임신 중 기침이 좋지 않은 이유?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와이프가 한쪽 배가 불편하다고 하면서 배를 보여줬는데, 왼쪽 옆구리쪽 배가 오른쪽 옆구리 배 보다 좀 더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다라구요. 와이프 체구가 좀 작아서 그런지 주수에 비해  (15주2일차) 배가 많이 나온 것 처럼 느껴지네요 ㅠ 혹시 한쪽으로 배가 쏠린다는 느낌을 받아보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배 쏠림 현상

음.... 저는 지금 17주인데요.
배쏠림현상이 뭉치는 느낌과 비슷하다면 저도 그래요.
어느날은 왼쪽아래가 그랬다가 오른쪽아래 가운데 왔다갔댜 뭉치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아가가 움직이나 생각이 들어서 배를 살살 문질러주니까 풀리더라구요.
아내분께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지 여쭤보시고 이상하면 검진받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불안한거보다는 나으니까요.

저는 병원에서 초음파 해보니 아기가 아기집도 넓은데 왼쪽 구석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배쏠림 같긴한데 ㅎㅎ 걱정 안해도될꺼같아욤

저두 위에서 바라보면
왼쪽 아랫배보다 오른쪽 아랫배가 조금 더 나와잇어요 ㅎㅎㅎ

저도 배뭉칠때 보면 배중간이 뽈록 나와있을때가잇어요. 걱정되서 여쭤보니까 넘 자주만아니면 자연스러운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체구가  작은편인데 배가  주수보다 좀더 나론느낌이고 오른쪽이 더 나와있어용 16주 3일차  잘때도  그래서  왼쪽으로  자면  불편해요  오른쪽으로  최대한  배를 베개에 받치고 잡니다..

224일 아가인데 지금은 이유식2끼먹는데 먹고 분유도 먹거든요?
이유식을 잘먹어서 분리수유할까하는데 분이분이분할려면 이유식 한끼에 얼마나 먹여야할까요??
저희 아가는 지금 한끼에 110정도 먹어용 근데 다먹고도 더 먹을려고 할때도 많아요ㅎㅎ
이유식먹이고 10분20분뒤에 분유주고 간식도 먹고 하니까 하루종일 먹는거 같아서 분리수유하고싶어요..ㅎ

이유식

저희 아가 같은 경우에는 눈뜨자마자 분유 200 먹고 2시간 놀고 낮잠 자고 일어나서 이유식 80에 퓨레간식 20 먹고 2시간뒤 이유식200 먹고 놀다가 낮잠 자고 그러고 일어나서 이유식 80에 퓨레간식 20 먹고 2시간뒤 분유 200이요~
저희 아가는 이게 패턴이라 이렇게 먹이고 있어요~
아기 총량이랑 분유 한번 먹을때 얼마먹고 얼마 뒤에 분유 찾았었는지 계산해보시고 맞추면 되실거에요~

8시 분유 245
11:30 이유식 175
3시 분유 205
5시 이유식 160
7:30 분유 245

이유식 100이상 먹으면 분리수유 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저희 애들은(쌍둥이입니당) 120먹으면 1시간정도 되고 150먹으면 한시간반정도 분리수유 되더라구요 양 늘려가면서 분리수유시간도 늘려보세요! 늘린 양 적응되면 또 늘려서 분유텀 더 늘려보려고합니다 ㅎㅎ

아기가 분유🍼나 모유를 먹고 게워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엄빠들은 당황스럽고 아기가 아픈 곳🤒이 있진 않은지 걱정하게 될 거예요.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게워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게워냄에 대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78a51b13-7fce-4db3-b391-33792739143e.gif" style="width: 100%;">쿠아아아앙~ㅠ🤮 신생아 게워냄신생아는 수유 후 게워냄이 잦아요. 이런 게워냄을 의학용어로 &#39;역류증&#39; 이라고 해요. 역류는 먹은 지 얼마 안 된 모유나 분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는 현상이고, 구토🤮는 이미 위로 넘어간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이에요. &nbsp;🤮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신생아👼🏻의 경우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 근육이 매우 약해요. 성인의 경우 연결 부위 근육이 잘 조여주기 때문에 위의 음식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주질 못해 위로 내려간 음식들이 자꾸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주로 성인은 식사 후에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솟구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신생아는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역류가 쉽게 일어나게 된답니다.&nbsp;어떤 아기들은 게워낸 모유나 분유를 다시 삼키기도 하는데 이를 무증상 역류(조용한 역류)라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엄빠에게는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이 겪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게워냄 시기는 언제까지?어릴수록 게워내는😯 증상이 잦은데요. 생후 1~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생후 12개월 정도가 되면 역류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12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역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게워냈으니 다시 수유?&quot;수유 후 아이가 많은 양을 게워냈는데 다시 수유🤱🏻해도 될까요?&quot;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엄빠님들 많이 계세요. &nbsp;아이가 게워냈다고 해서 바로 다시 보충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속이 조금 진정시킨 후 다음 수유텀에 주시면 되고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때 주시면 된답니다.<hr>언제 병원에 가야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6cf9b030-c306-401e-b5a8-cbbdccad7aad.gif" style="width: 100%;">이럴 땐 지체말구 병원으로!!🤮 이럴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토할 때 아기 얼굴이 파래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또한 왈칵 토하는 증상이 하루에 먹는 횟수의 반 이상일 때, 불규칙적이고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일 때, 수유할 때마다 뿜듯이 구토🤮를 할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수유 중 기침이나 딸꾹질을 할 때, 게워낸 후 오랫동안 울거나 보챌 때, 수유 중 아기가 불안해 보일 때, 구토 색이 이상하거나 혈액이 섞여있을 때 등의 경우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들에 소아과 의료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괜찮아요흐르는 구토는 대부분 괜찮아요. 우유를 먹은 후 트림 시켜주었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정상으로 &#39;역류&#39;라고 표현해요. 이런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다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hr>신생아 역류 방지를 위한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bd5f813-4260-41b9-9765-1c34f5d0c181.gif" style="width: 100%;">토닥토닥~트림해보자~오구오구✅ 조금씩 자주 수유아기의 역류 현상이 심하다면 조금씩 자주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아기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수유 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림을 자주 시켜주기아기에게 트림😮&zwj;💨을 시켜주면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우유나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반드시 시켜주셔야 해요. 다만 아기 등을 너무 심하게 두드리거나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 등을 세게 두드리면 염증이 있는 식도 부위에 자극을 주게 돼 다시 토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어깨 위로 아기를 껴안아주는 자세👩&zwj;👦만으로도 자체 소화가 된다고 해요.✅ 역류 방지 쿠션을 활용역류 방지 쿠션 등을 활용하여 아기의 상체와 머리 부분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기 머리가 엉덩이보다 높은 자세로 사용해 주세요. 아기를 눕힐 때 머리를 약간 들게 해 주면 수유👩🏻&zwj;🍼후 역류방지에 도움이 돼요. 그러나 자기 몸을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쿠션에 파묻힐 위험이 있으니 너무 푹신한☁️쿠션은 사용을 피해주세요.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와 역류 방지 방법

친구가 브레짜는 분유가 뭉쳐서 묽다는 말이 많고   세척도 힘들다고 알아보더니 

분유포트출수형 사준다는데 
애기짐 너무 많고 다 복잡한거 같고 .. 
이번에 새로들인 코웨이 정수기.. 
45도나 60도로 바로 나오는데 
안에서 끓이고  식혀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요새 정수기 좋은데 그정도 기능도 없나 싶고 그렇네요 

그냥쓰셔도 배앓이 없으셨단 분을 보긴했는데 
그냥 정수기 쓰면 안될까요? 
아님 짐 생기더라도 분유포트 써야할까요 ㅜㅜ 
 아무리 내짐을  줄여도 미니멀과 멀어지네요 
ㅜㅜ 



분유포트 대신 정수기 온수 써도 되나요? 

신생아 시기나 돌 전까지는 적어도 끓였다 식힌 물 주셔야해요.. 아직 면역력도 없고 특히 시카자키균이 제일 위험한데 직수형이든 끓였다 보관하는 정수형이든 어쨌든 노즐이 외부에 노출되어있기도 하고 매번 세척해 줄수는 없으니까요...

전 그냥 정수기물로 줬어요.
첫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분유(막수만) 먹였고, 둘째는 신생아~8개월 모유만 먹였어요.
분유 먹일땐 계속 정수기 뜨거운물에 찬물 섞어서 주고, 그냥 물 먹일때도 정수기물 주는데 별 탈 없이 잘 컸고 잘 크고있긴해요.
이런것도 사실 결과론적이라.. 걱정되면 끓인물 주는게 낫죠.

저는 코웨이 100도씨 정수기 있는데 그걸로 조절해서 줄거에요~ 분유포트를 또 들이기도 그렇고ㅠㅠ

주전자형 포트 추천해요. 정수기물 줘도 괜찮다는 것도 괜찮았으니 하는 이야기지 아이 아프면 아무도 책임 안 져요... 어차피 분유 아니더라도 이유식 시작하면 끓였다가 식힌 물 줘야하고 거즈목욕할 때도 쓰고 여러모로 유용해요.

분유포트 사용중인데 정수기 물보다 수돗물이 좋나요?

저도 코웨이 45도 셋팅해서 줬었어요 (분유포트 물 떨어지면요)  큰탈없었어요~ 끓여서 주면 좋겠지만 정수기물 먹여도 탈아나고 잘 크고 있어요

저도 코웨이고 45도로
브레짜 사용했어요~
배앓이도 없었고
임신 막달에 구매한거라
포트끓이고 닦고해서
잔여세제 남는것 걱정하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했어요~

육아는 정답이 없으니ㅎㅎ
엄마생각과 결정만이 답이지용 ❤️

전 그냥 삼다수 넣어서 줬어요 브레짜 넣으면 알아서 뜨겁게 나오는데 구지 하고 줬네요 윗분 처럼 육아는 정답이 없는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정수기가 없다보니 그냥 삼다수 줬네요 브레짜도 친정엄마가 당근으로 구매했고 주변에 물어볼사람도 없었고 브레짜가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라 그냥 삼다수 넣어서 썼어요

네 ..브레짜 지금 뭉쳐서 청소해야하는데 아기보느라 청소할시간 없어서 손분유탄지 3일차 입니다 브레짜에 맞는 분유가 있다고 하더라규요 아무래도 수입브랜드인것같아요 국내 쓰는데 한 7번 쓰니 바로 뭉쳐버렸네욤.. ㅎㅎㅎ

전 그냥 정수기 정수 넣어서 썻고 손분유 정수기 45도 했어요

저도 처음에 100도씨 정수기있어서 정수기로 주려다가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분유포트 사서 주기 시작했어요
정수기는 제가 알기로 끓여서 식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제 눈앞에서 팔팔 끓인 물이 안심되더라구요
평소 물은 먹고 탈나면 답없다 생각하는 주의라.. 

전 그냥 커피포트에 정수기 물 넣고 끓여서 식힌다음 브라비에 넣어써요 브라비 물통도 매번 젖병세제로 꼼꼼하게 닦고 소독건조 다 하구요! 귀찮긴 한데 이래야 제가 맘이 편하더라구요ㅠㅠ

전 첫째때 정수기45도로 그냥 줬어요😊 아무탈 없이 잘 크고있습니다!

저는 브*비랑 분유포트 놓고 산후조리 끝나고 왔는데 브*비는 결국 열번도 못쓰고 당근내놨어요 ㅜ 애기가 브*비 이모가 만든거는 분수토해서ㅜ 안맞더라구요 분유포트는 엄마친구 딸꺼를 받아서 썼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6개월이 다되가는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베동분들 보니까 끓여서 식힌물아닌걸로 수유하시다가 장염걸린 사연도 봐서 그뒤로는 무조건 열탕소독+삼*수 분유수유하고 있어요~!

쿠쿠 100도씨 끓인물 정수기 보유중이라, 브레짜랑 혼합해서 쓰고있어요. 예를들어 100도씨 물 내려서 바로 분유 20 녹이고 브레짜로 180 내려서 혼합해서 주는방식이요. 신생아때부터 이런식으로 주고있어요

저는 수돗물 끓여서 분유포트에 40도 맞춰서 사용중인데 106일정도 사용하니까 습관되서 괜찮아유ㅋㅋㅋ

괜찮아유.. 정수기 물 브레짜 넣어 키웠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애기아프면 엄마랑애기가 젤고생이죠ㅠ병원에서도 정수기물로 주는건 권장하지않더라구요  괜찮은애들도 있을수 있는데 혹시모르니까 끓였다식힌물쓰시는게 안전하긴 할거같아요~

신생아때는 끓였다 먹이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두달하니깐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온도 맞춰놓을수없이 그냥 끓여서 식혀써야하면... 하..
사실 애바애기도 하고 엄마가 괜찮다면 정수기 써도 되긴하는데 태어날 애기는 어떨지도 모르고 엄마가 신경쓰인다면 분유포트가 낫겠죠 ?
그리고 임신했을때는 진짜 만반의 준비를 해도 태어나서 병원에서나 조리원에서 애들 젖병 아무리 소독하고 씻는다해도 그렇게 많은 애기들을 거쳐서 젖병이 돌아가고하는거 보면 그냥 마음 놓게되더라구요... ㅎㅎ

저 애기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정수기물로 줬어요ㅋㅋㅋㅋ 100도씨 정수기가 정수, 온수 다 100도씨로 끓였다가 식혀서 나오는줄알고욬ㅋㅋㄱㅋㄱ 근데 아주아주 건강해요

분유포트 쓰고
식힌물로 브레짜넣어서 씁니다
2개월 아기인데 이 조합 유용하네요ㅎ

육아의 정답은 없고 아기마다 달라요 누구는 정수기가 괜찮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하고 그렇지만 말 그대로 장염 같이 아프면 엄마 잘못이 되죠....소아과에서도 신생아부터 적어도 백일까지는 끓였다가 식힌 물 주기를 권고해요 막상 해보면 쉬워용 전 12개월인데 지금도 끓어서 식힌 물 브레짜로 분유 주고 (분유만) 먹는 물은 10개월부터 정수기 물 주기 시작해서 조금씩 지금까지 먹이고 있어요 뭐...이 탓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태어나 지금까지 설사한 적 한번도 없어요 통상 아기 장은 돌까지 점차 발달한다고 해서 정수기 물도 이유식 후기 하고 나서부터 주기 시작했어용

의사 선생님이 신생아는 무조건 끓여서 식힌물 줘야한다 하셨고요 주전자 포트는 손목나가요...... 출수형 추천드려요 저는 출수형 쓰고 있어요

코웨이 유아수썼어요
너무 귀찮은거싫어서
지금 너무편해서 잘쓰고잇어요
모든 선택은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하셔용!

저 주전자형쓰는데 육아템 중에 제일 잘쓰는 것 같아요!! 이유식하면서 아기 물 줄때도 너무 편해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귀찮으시더라도 팔팔 끓였다가 식힌물 쓰세요...분유병 열씨미 소독하는데 물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저희 큰애 땐 브레짜가 없었고 엄마들 많이 쓴다고 들었는데 전 세척할 자신 없어서 보르르 포트써요. 설정온도 조절되서(아가마다 좋아하는 온도가 달라서) 편한데 유리라서 여행때는 가지고 다닐 수 없어서 그게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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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리원동기 애기는 정수기물 태워주니 설사하더라구용 ㅠ 적어도 100일 쯔음 까지는 끓였다 식힌물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당.. 아이들 케바케라서 낳아보기 전까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용 ㅠㅠ 

저도 코웨이 쓰는중인데 따로 안사고 정수기로 줄거에요!

정수기는 수돗물을 정수기 필터로 걸러주는 말그대로 "정수"기 입니다. 온수는 그 걸러준 물을 데운것이지 100도까지 끓엿다 식힌게 아니에요. 간간히 끓인물 나오는 정수기도 잇는것 같던데 그런거 사신거 아니면 포트사서 쓰세요ㅠ

흠.. 브레짜 무조건 강추.. ㅋ
뭉치는거야.. 그 노즐 추가로 몇개 돌려가면서 쓰면되고..일도아닌데...;;
왜 굳이 고생을....
브레짜 물 떨어졌을때 정수기도 전
썼는뎅..아기 엄청 건강합니다^^
저도 짐 늘어나는거 엄청 싫어하는사람중1인인데.. ㅋ 분유포트는..그닥^^
브레짜면 뽕빼고 겁나 편합니다^^

생수먹는 집이라 정수기 설치해야하나 싶었는데 끓인 물 식혀써야한대서 출수형 분유포트 라비킷 들였어요. 끓여서 자동으로 식혀주고 온도 유지 해줘요 

저는 첫째 신생아때부터 그냥 정수기물을 브레짜 넣어서 사용했는데 배앓이 한번 안하고 돌 지났습니다. 애바애 인가봐요.

둘째 셋째 다 정수기물로 줘도 잘 먹고 건강해요~~

저는 애기들 정수기러 먹였었어요
배앓이가 살짝 있었는데 분유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유산균 먹이고 분유 바꾸고 잡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정수기물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둘다 20개월동안 입원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컸어요!
저도 100도씨 정수기인데 관리사분이 아가 있으면 매일 코크 살균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세찌 임신중인데 세찌때는 매일 코크 살균 하면서 정수기 물 쓸래용,, ㅠㅠ
커피포트도 무거워서 잘 못쓰는데 분유포트도 그럴거같아서 그냥 정수기 쓰려구요

저는 다섯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매번 신생아때부터 코웨이정수기로 해줬는데 괜찮았어요..이번에 코웨이 새 제품 바꾸었구요. 출수되는 부분 자주 세척해서 사용했었구요

전 미네랄성분때문에 아기뿐만아니라 어른도 정수기물 장기간음용하면 그닥 좋을거 없는걸로 알구있어서.. 정수기가 좋은것도 다 거른다고 해서 수돗물 분유포트로 끓여줬어요 염소제거버튼 누르면 100도씨 보글보글 5분동안 유지해주고 설정온도로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정수기에 유아수있어서 그걸로 분유타줬어요~ 아무 이상없었고 건강했어요

끓일때 정수기 물 말고 수돗물 끓여서 주시는게 맞아요! 저는 진짜 대충 키우는데.. 가끔은 몰라 끓였다 식힌 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적어도 100일까지는.. 

첫째때부터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순간부터 정수기 유아수였습니다 아무문제 없어요^^ 모든지 엄마의 선택입니다

시중에 파는 생수는 미세플라스틱 많데요.. 플라스틱병에 담긴 액체는 거의 그렇다는데.. 모두 잘 알아보고 사드세요 ㅠㅠ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는 항상 몸의 이곳저곳에서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중 가장 자주, 흔하게 느끼는 통증은 꼬리뼈와 허리 통증이라고 해요.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들고 심하면 걷는 것 까지 어렵게 만드는 이 통증! 대체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nbsp;<hr>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9884777a-abdf-46a6-8ab5-5c3d611f71a8.png" style="width: 100%; height: 100%;">골반으로 피가 몰리며 통증이 생겨요.✅골반 울혈로 인해서임신을 하고 나면 자궁이 커지며 골반에 피가 몰리게 되고 꼬리뼈와 허리 통증이 발생해요. 만약 자궁이 후방으로 굴곡해 있는 자궁후굴↪️이 있으신 분들은 임신 전에도 생리 시기나 배란기, 심하면 평소에도 통증을 느꼈을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임신 초기 더 많은 통증을 겪을 수 있어요. 임신 16주가 지나면서 자궁이 골반을 지나 배 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며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 거예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259d5597-db5c-4eb2-8b38-5f21bb58237f.png" style="width: 100%; height: 100%;">혈관은 두꺼워지고 근육은 약해져요🥲✅주변 근육이 약해져서임신으로 인해서 자궁이 커지면서 그 주변의 혈관이 두꺼워지고, 자궁을 벼텨주던 인대와 배를 감싸고 있던 근육이 늘어나며 몸의 무게를 견뎌내기 힘들어져요😖. 그럴수록 근육의 힘을 길러줘야 하는데 무거운 몸과 통증으로 인해서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 근육은 점점 약해지죠.<hr>통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004bb2a7-0eb6-42cc-81f8-194d47ec12f8.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오래 앉아있을 수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요!✅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직장인 엄마이거나 자주 앉아 있는 엄마의 경우에는 힘들더라도 바른 자세🧘🏻&zwj;♀️를 유지해 주세요. 통증이 적고 편한 자세만을 찾는다면 근육이 뭉쳐서 다른 부위까지 2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러니 평소에도 바른 자세를 해주시고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골반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스트레칭도 해주기로 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25c7be2e-2f6f-4710-9791-51e48b075f84.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 초기 엄마는 스트레칭부터!✅가벼운 운동을 해주세요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척추, 골반, 복부까지 지탱하는 근육인 코어근육💡을 강화해 주는 것이 좋아요. 임신 초기에는 근육 강화에 집중하기보다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중반기가 넘어가면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몸을 움직여 주세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걷기 운동🚶🏻&zwj;♀️만 하셔도 통증 완화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6/3225b7c8-853c-4d97-846e-6f8d54bb74d5.png" style="width: 100%; height: 100%;">이런 분들은 운동을 조심해요!✅이런 분들은 운동을 피해주세요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통증을 줄여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지만 오히려 운동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요🚨. 임신 초기에 피가 비치는 분이나 태반이 너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유산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오히려 운동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통증을 줄이려 하다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로 통증을 완화시켜주기로 해요😊.<hr>통증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 이 통증이 언제 사라질지, 아이를 낳아도 통증이 지속되진 않을지 걱정하고 계시다고요🥲? 오늘부터는 걱정을 접어두고 운동을 시작해 주세요. 운동을 통해서 통증은 점점 좋아질 것이고 아이를 낳고 나면 남아있던 통증까지 전부 사라질 테니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lGjIohrLX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nbsp;나는의사다

임신 중 꼬리뼈, 허리 통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이른 태교여행을 갈 예정이라 14-15주차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몇 년전 몇 번 다녀본 샵이라 부작용은 딱히 없었는데,,   오늘 산부인과 검진 다녀오며 선생님께 여줘봤는데 피부염 걸리면 약도 못 바르니 그 점 참고해서 개인이 선택하기에 달렸다거 말씀하시더라구요..! 하고싶었는데 조심해야될까요?ㅠㅠ

초기에 왁싱해도 될까요?

29주차에 왁싱 했다가 모낭염생겼어요ㅠ 임신하면 모근이 억세진다고해요. 모낭염생기면 연고 발라야지  낫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병원쌤은 연고 발라도 된다햇어여 

저는 임신전부터 했는데, 의사쌤도 원래 하던거면 걍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출산전까지 한달에 한번씩 했어요 ㅋㅋㅋㅋㅋ

3월 중순에 새로 생긴 산후조리원이에요 병원과는 20분정도 떨어져있지만 즈이 집이랑은 7분거리라 가까워요
건물자체가 신축이고 산모룸도 쾌적하고 뻥 뚤려있고, 전원 간호사출신 선생님이라 등록하고싶은데 남편은 새로 생겼기 때문에 새것 냄새나 라돈, 그리고 신축 건물에서는 신생아들이 아토피 많이 걸리기도 한다더라 말하니 좀 고민되더라구요
10월에 출산이니 생긴지 7개월된 산후조리원은 아직 환경적으로 안전하지 않을까요?

다른 곳은 룸이 제 기준 너무 작고 소파도 없이 침대와 안마의자정도만 있어서 굉장히 좁고 답답하긴 하지만 신생아 케어 잘해주는 것과 밥이 맛있는것으로 유명해요 ㅠ


새로생긴 산후조리원 가지않는게 좋을까요?

저라면 내가 조금 답답하더라도 아기 잘봐주는 확실한 곳으로 갈것같아요 그래야 쉬는동안 마음이 편할듯요..어쨋든 다른 누군가의 손에 맡기는 건데ㅠㅠ 신축가면 있으시는 내내 걱정되지않을까요?

혹시 새로 생긴곳 지축 말씀이신가여?

저랑비슷하네요  첫째때 새리모델링 6월오픈 시작 첫째 12월 출산했어요 거의 새거지만 냄새 많이 심하지않았어요
조리원 계시는동안 아토피없고 태열없었어요~(사람마다 다를듯해요ㅠㅠ)
저 이번에 둘째임신 생겨서 첫째 조리원있는곳 다시가고싶었는데 이미 이사가게되어서ㅜㅜ
집 근처 올해 새건물 7월오픈시작한다길래 10월 출산예정이고 다른조리원 3곳 상담 비교하고 집가서 남편이랑 상의해서 새건물 있는곳 결정하자고 계약하고 왔네요 
이게 엄마 선택인것같아요~~~

두곳 다 예약 걸어놓구 추후에 새로생긴 곳 후기나 방문해보고 결정하심 어때요?? 한달 전에는 무료취소 해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저는 다 포기하고 소아과, 산부인과랑 같은 건물에있는 조리원가요 산모방은 침대에 화장실만 있지만 신생아, 산후케어만 생각하고 가려구요.. 

애기침대에서 잘때까지 같이누워있는데
잠들기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힘드네요
그리고 애기 재울때 방 분리하셨나요?

요즘은 어떻게재우시나요?

진짜 안자요... ㅋㅋㅋ 낮잠도 한번도 한번도 안자고 돌아버리겠어요 밤잠도 거의 30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6개월 차부터 분리수면 시켰어요. 지금은 잘 시간되면 불끄고 같이 누워있다 10~20분 지나면 나와요. 가끔 나오면 칭얼거릴때 있는대 대부분은 혼자 뒹굴거리다 자더라고요.

물론 처음에 분리수면 힘들었는대 '어차피 나중가면 해야하는거고 지금 안하면 더힘들꺼다' 생각하고 걍 진행하니 지금은 얌전히 자네요.

저도 같이 누워 자다 잠들면 옆에 제 침대에서 자는데 어제는 제침대에 눕고 아기혼자 자라고했는데 좀 울더니 잤거든요!  근데 오늘은 숨넘어가게 울고 토하듯 울고 해서 실패했네요^^;;

저희는 애기 잘때까지 이불에 숨어서 자는 척 해요..ㅋㅋㅋㅋ아직은 자는 중에 깨우진 않더라구요! 한 길면 30분정도 지나면 자요..

항상 생각이 원영적사고, 긍정적 사고 이신 분들은 산후우울증 이나 순간순간 부정적인 생각, 울컥하는 감정이 차오른다면 어떤 사고방식? 생각?으로 이겨내시는지 궁금해요!! 부정에 지배 당하지 않고 유연하게 사고를 받아들이며, 인정하고 짜증내지 않고 다음 단계로 씩씩하게 앞서나가는 분들을 본받고 싶어서요!!!


ex. 산욕기 라서 먹는거, 행동에 제약이 생길때
아기가 갑자기 울때, 남편에게 서운한게 생길때 등

항상 긍정적이신 분들은

감정에 압도당할 것 같을 때 잠시 멈추고 호흡을 크게 해요. 그리곤 감정이 흘러가게 지켜봐요. 모든 것은 변하니까요..감정도 감각도 모두 그것에 신경을 꺼버릇하면 금세 지나가요. 예를 들어 모기에 물렸을 때 실험 해 보세요:) 처음엔 긁고 싶다가도 그냥 가려운 감각을 느껴주고 지켜봐주면 스르륵 사라집니다.

남편이 서운하게 하더라도 그 서운한 생각 자체는 내 스스로 만들어낸건 아닌지, 잠시 숨을 고르면서 생각해보는거에요. 모든 해결책은 내 안에 있고 원인 또한 내가 만들어내는거다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아이가 울면 우리 아기가 성장하느라 힘이 들겠구나. 말로 표현하지 못하니 그 또한 답답하겠구나. 하며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보는거에용ㅎ

와..이런노력을 하신다는거 자체가 이미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냥 감정에 지배당하는타입...ㅠㅠㅠㅋㅋㅋㅋ이겨내고 참아보려고 노력하다가 환장하겠던데요? 특히 분노와 억울...

그... 저도 몇년전에 분노와 억울함 등등 온갖 감정에 휩쓸려서 제정신이 아니게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제일 억울했던건 내가 아무리 화를 참고, 화를 내고, 불만을 표출하고, 억울하다고 표현해도 그 원인은 계속 그대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원을 달리면서 화, 억울함, 불만을 달리는 에너지로 쏟아내고 살이 쪽 빠지니 입을 옷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고 우선 순위가 바뀌더랍니닼ㅋㅋ그러다 지금 신랑 만나서 아기도 생겼구요ㅋㅋㅋㅋ
내가 아무리 화내고 억울해 봤자 그 원인은 절대 안바뀌고, 나만 속앓이 해봤자 내 감정과 시간만 낭비되지 뭐하나 득이 없더라구요.
가끔 남편과 다툼이 생겨도 그래요ㅋㅋ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이유가 뭐냐고, 괜히 서로 감정상하게 만들어서 뭐 좋은거 있냐, 어차피 자기 주장만 할거면 그렇게 살던지, 그게 아니면 적당히 서로 맞춰가며 살자!
그러면 화내던 신랑도 갑자기 기운이 쭉 빠지는게 보여요ㅋㅋㅋㅋ
사람 별거 아니고 인생은 더 그런것 같아요!ㅋㅋ

저도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거에 가까운 사람인데 저는 그래도 평소에 제 기질을 이기고 긍정적일려고 무진장 애 쓰는 사람이에요. 
안 좋은 일 생길 때나 좋은 일 생길 때나 너무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이 또한 지나간다'는 생각하면서 마음 다스릴려고 해요~ 실제로 그러다 보니 당장은 안 좋았던 일들이 나중에 시간 좀 지나고 그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거나 전화위복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노자 도덕경에도 '불행은 복에 붙어서 오고 복은 불행을 숨기고 온다'는 말이 있어요~ 앞으로 아기 키우다 보면 특히 일상생활에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거든요~ 남편과의 관계도 그렇고요. 그러다 보면 내 마음에도 그늘과 우울이 생기기 쉽거든요. 그럴 때 모든 일에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을 쏟으면 번아웃 오고 우울감이 와여
최근에 저는 아기가 이마를 다쳐서 봉합수술도 하고 잠퇴행이 와서 새벽마다 깨서 안 자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또한 지나간다, 나중엔 이 시기도 그리워질거다, 지금 아기가 밤잠 안 자고 보채서 같이 잠드는 이 시기도 한때고 아기 크면 같이 자고 싶어도 못 잔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이런 생각으로 생각전환하고 마음 다스려보고 그래요.
모든 일에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아기가 울어도, 아기가 잠을 안 자도 이 시기가 그런 것이니, 이 또한 지나간다 생각하시고 생각 전환하시려고 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꼭 각자 혼자만의 자유 시간 가져요 그때 러닝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래요. 그런 시간도 꼭 만드세요~! 

힘들고 짜증이 나는걸 안나게 할순없는것같아요 지금 내가 이런 입장, 상황이라 내 마음이 그렇구나.. 하며 이해해보고. 무조건 억누르거나 참기보단 건강하게 표출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내 감정은 내가 만들어 내는거니 너때매 화나 너때매 슬퍼 라는 남탓을 남발해대면 정말 영양가 없고 주변을 힘들고 지치게 만들뿐이에요. 내 감정에 솔직해야 하지만,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도 헤아려보면 내가 제일 힘들어 내가 제일 불행해를 입밖으로 낼 필요가 없는건데 말이죠. 싸움이 나는건 상대방은 고려하지않고 나만 생각해서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을 하며 입씨름을 할 필요도 없구요. 왜냐하면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상대방도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득하려고 애쓰면 에너지소모전 밖에 안돼요~ 그냥 얘는 이렇구나 하는 사고를 하면 스트레스도 싸움도 감정소모도 덜해지는것 같아요~ㅎㅎ 감정은 본인이 컨트롤 하는것. 남이 어떻게 해줘서 바뀌는게 아닌데 상대방에게 내 감정 책임져라는 태도를 하는 순간 유치해집니다..ㅎ 현재 상황이 힘들고 짜증나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결정하고 선택한 일이니까 남탓하지 말것. 천재지변은 내 선택이 아니니 어쩔수없는것. 더 나쁜 상황이 아닌것에 감사하자. 지금 내가 누리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보다 감사하게 생각하자. 행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지금도 행복한것을 깨닫는게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도 감정에 예민하고 솔직한편인데 항상 후회만 남더라구요 화가 많이 날땐 호흡과 이또한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그려려니 그렇구나 라는 말을 계속 생각하고 살게되니 과거보다 훨 편해졌어요 

일단 내가 바꿀 수 있는 상황인지 생각해봅니다. 상황이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거라면 내 생각을 바꿉니다 ㅋㅋㅋ 진짜 마음먹기, 생각하기 나름인 문제들이라면 잠깐 멈추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아져요!

아기가 울면 저는 그래도 웃고
남편한테 서운한거 있으면 나중에 대화로 무슨일 있었냐고 나 그때 서운하더라. 얘기해요 ㅋㅋ
산후우울증은 오지도 않았고요
부정적인 생각도 안해봤어요 🤔 

저는 첫째로 아무와도 비교하지 않아요. 비교가 되는순간 매사가 부정적이게 되더라구요.
두번째는 '남들 다하는것' 우리 부모님도 겪었고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친구 주변인들 다 하는건데 나라고 왜 못해. 뭐가 달라. 라고 위안하는거구요
세번째는 작은것에 감사하는 것이에요. 예로 아기가 울지언정 아프지 않은게 얼마나 감사할까요. 
감정은 순간순간 들어서는 거긴 해서 잠시의 여유만 있어도 금방 사그라들기도 하는거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하는 것이 저의 인생관이에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길,,^^

저 성격 자체가 워낙,, 아니몬 말고 그럴수도 있지 라서 딱히 부정적 생각 하려고한적은 없어요 근데 이번에 산후우울증 위험지수 겪고나서보니 그때그때 감정은 너무 힘들고 슬프고 우울증 올거 같고한데 워낙 단순해서 금방 잊곤해요 그럴때마다 저는 잡니다 자고일어나면 감정이 누그러져서 좋아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게 힘들겟지만 세상살다보면 일일이 신경 못쓰고 살때가 많으니 하나하나 신경을 덜쓰고 살고있어요 

감정에 지배 당할 땐 잠시 기분을 환기 시키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더라도..
예시 내용으로 산욕기에 제한되는건 최소화해요 ㅎㅎ 먹는건 술 빼고 다 먹었어요 대신 양은 조금씩 조절했어요
아기가 울 땐 당장 급한거면 얼른 해결해주고 잠투정이 너무 심할경우엔 잠시 떨어져있기도했어요.. 감정이 너무 격할 땐 잠깐 에어팟 끼고 노래라도 들은 후에 다시 가서 육아했어요
남편이랑 마찰 있을 땐 감정과 생각은 일단 다 표현해요 대신 최대한 감정을 빼고 말로만 표현하려 애쓰고 남편도 아빠가 처음이란 것을 항상 기억하려했습니다

전 부정적 사고가 많은 사람이예요. 아이도 임신성고혈압으로 이른둥이로 응급제왕해서 죄책감도 엄청났구요. 한동안 우울감이 심했어요. 근데 이길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았어요. 제 감정 숨기지 않고 받아드렸고 이 상황이 무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조금씩 기다렸어요. 그냥 난 할 수 있다고만 되뇌이고요. 그러니까 제가 해야되는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집청소, 아이케어, 나를 위한 것들. 지금도 그렇게 버텨요ㅎㅎ 너무 답답하면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커피라도 사와요! 아이한테만 집중하지 마시고 꼭 엄마 본인한테도 집중하고 케어하세요! 화이팅!

당장 죽는것도 아니고 설사 죽더라도 태어났으니 죽는거고...그외에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하고싶은대로 질러요 ㅋ 그러면 뒤끝없이 진심 싹 완치됨.

그냥 감정대로 울고 남편한테 울면서 이거 호르몬 때문에 우는거야 햿던 기억이....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정말로 지하철 임산부석은 아줌마들이 그렇게 자리 차지하고 안비켜주시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 거 있죠?

뱃지를 보고도 대놓고 모른척 하는 사람부터 아예 임산부석이 아줌마들을 위한 자리라 생각하는지 그냥 비켜줘야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사람 등등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은 다른 자리가 꽉 차있는데 임산부석도 아줌마들이 앉아있다면 양보해달라고 말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서서 가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양보해달라는 말조차 못하는데
그런 제가 넘 속상하네요 ㅠ

지하철 임산부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다면?

저 이것 땜에 사건반장에 사연까지 보냈어요.. ㅠㅠ 도저히 답없어서 요즘은 버스 탔더니 지하철 보단 좀 낫네요.. ㅠㅠ

저도 말 못하겠더라구요..ㅎㅎ 주로 지하철타는데 사람많을땐 비집고 가서 비켜달라하기도 좀 그렇고.. 복잡할 시간에는 임산부석 비워놔주시거나 보이면 비켜주실분이 앉으셨으면🥲 일반석도 어르신들께 자리 양보해야한다는게 커서그런지 같이 서있어도 자리 양보받긴 힘들더라구요ㅠㅠㅎ 못된말일수도있겠지만. . 저는 구두신거나 등산복입으셨거나하면 체력있으시니까 양보안하고 다른 힘들어보이는분께 양보하거든요😅

저도 아직은 21주차인데 배가 많이 안나와서 비켜달라하기가좀 그래서 그냥 서서가는데 나중에 누가봐도 배나온 만삭일때는 좀 비켜달라고 하려구요 지하철 안내방송에 계속 나오더라구요 임산부한테 양보해줘라 애초에 비워놓으라고 거기는 임산부자리니 나와달라고해도 된다 생각이 드네요 ㅎㅎ저는 초기에 너무힘들때 노약좌석에 앉아서 갔어요 ㅋㅋㅋ

전 그냥 임산부 자리 쪽으로 타고 타자마자 뺏지 보여드리면서 비켜달라고해요 ㅎㅎ

배려석이니 앉아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앉아있다가 뱃지 보이면 바로 비켜주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저도 임신전에 그랬지만) 뱃지 보이면 양보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자리 앉아있지도 않더라고요~ 임산부석 가서 뱃지 보여주고 그러는게 몸이 힘들다고는 해도 뭔가 생색내는 기분이 나서 못가겠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는 일반석 쪽에 서있다가 젊은 여성분들이 뱃지보고 자리 양보받은 적은 있습니다. 

잠깐 서서 가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ㅜㅜ
저는 노약자석에 그냥 앉아요 ㅠ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비키라고 하시는경우도 잇더라구요..ㅋㅋ

전 일부러 못본척 하시는 분들 아니면 양보해달라고 얘기해요 가끔 임산부인지 못보고 안비켜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ㅠㅠ 힘들면 얘기해보세요~ 화이팅!

저도 매일 출퇴근하는데, 초반에는 좀 참다가 아무리 참고 앞에 서있어도 말씀 안드리면 아무도 안비켜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극초기때 이후로는 매일 무조건 얘기해요.. 죄송한데 임산부석 양보좀 해주세요~ 하면 대부분은 비켜주시더라구요. 아주 가아끔 나도 다리가 아프네 어쩌네 어벙한 말 하시는 아줌마들도 계신데, 그럴땐 전 오히려 더 목소리 크게 해서 "다리가 아프시면 노약자석으로 가주세요, 임산부석은 임산부를 위한 자리에요" 라고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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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 베베곰 스와들업 추천해요!

4개월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모로반사가 심한 우리아들 ㅠ
밤잠엔 스와들업이 필수!
요 스와들업은 통기성좋고 , 튼튼한 2중 마감 , 기저귀교체가 편한 2way라 새벽에 기저귀를 갈아줄때도 밑부분만 열어 교체해줄수있어 좋았어요.
뭣보다 4갤치곤 키가 크고 통통이라 , 넉넉한 사이즈에 목둘레가 편해 아이도 착용후 불편함없이 잠들더라구요
베베곰 신생아 스와들업의 포인트는 요 귀여운 곰 발바닥 !
입기만해도 귀염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한답니다.
S사이즈부터 L사이즈까지 아이 키와 몸무게에 맞게 선택할수있고,계절에 맞는 소재까지 초이스 가능하니,
출산선물로도 센스있는 선물이 될것같아요.

베베곰 스와들업 추천 /출산선물. 

병원에서는 원인이 다양해서 특정지어서 말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콜린성 두드러기 일 수도 있고 이유식 알러지 일 수도 있도 그 외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는데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같지는 않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와 달랐던 점은 아기띠를 5~10분 정도 착용했고 단호박 1일차였습니다.
단호박 알러지일까요..?
붉은 반점 주위로 하얗게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은 종아리만 보이는데 전신이 그래요

아기 이유식 알러지 겪어보신분 계실까요?

음식 알레르기는 보통 먹은 후 바로 올라와요. 먹고 바로 올라왔다면 음식 알레르기가 맞고 지금 알레기반응이 나타났다고해서 쭉 그 음식을 못먹게되는건 아니고 2주에서 한달정도 쉬었다가 먹이셨을때는 반응이 안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치만 단호박을 먹은 뒤 올라온게 아니라면 꼭 음식 알레르기는 아닐 수도 있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5월생 아기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있어요. 지금까지는 아기랑 고양이를 분리해야 할 것 같아서 고양이를 방에다가 두고 키웠는데요. 슬슬 합사?를 해보고 싶어서 글 올려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고양이 털인데요. 아기가 구강기라 정말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요ㅠㅠ 근데 집사분들은 아시다시피 고양이 털이 엄청나잖아요.. 다른 집사님들은 이 시기에 털관리를 어떻게 하실까요? 그냥 아기가 고양이털 먹는거를 포기해야하나요?

저는 고양이 알러지가 5단계이고 남편도 3단계쯤 되다보니 아기 알러지도 걱정이되는 편이에요ㅠㅠ 임신전에는 저는 알러지 약먹으면서 키웠었는데 아기는 어떨지 너무 걱정이라 많은 참견 부탁드릴게요ㅠㅠ

아기 구강기 때 고양이 털

알러지 부모가있으면 아기도 있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냥이2마리 키우는데 완전히 털없애기는 쉽지않아서 미용시키고 집대청소하고 자주 청소기밀고 아기장난감들 소독해요

저는 신랑과 제가 알러지는 없고, 아이 집에 왔을 때부터 밤잠 이외엔 분리를 안하고 키웠어요. 청소는 수시로 자주해야하며, 지금 구강기라면 바닥에 떨어지면 바로바로 씻고 소독하셔야합니다. 부지런함이 답이네요ㅠㅠ

알러지가 있다면 청소를 정말 더 신경쓰셔야겠네요ㅠㅠ 저는 분리 따로는 안했는데 첨엔 고양이가 곁에 안와서요! 하루 1-2번 청소하는데 그냥 털과 함께 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아들일지 딸일지는 모르지만 재미로 봐주세요. 
저희 신랑네는 아직 족보상 이름에 돌림자를 쓰는데 <강 *순>으로 지어야 해요. 제가 순 자 돌림을 막막해하니까 아버님이 족보를 알아오셨는데 옵션이 두개 늘었네요. 
그런데 더 막막해요ㅋㅋㅋ
강*순
강*택
강*구
오마이갓^^ 딸이었음 좋겠네ㅋㅋㅋ (딸은 돌림자 안씁니다)

양쪽이 넘 강해서 중간에 힘을빼고자
강이순… 강지순… 생각하고 있어요. 
ㅎㅑ 택이랑 구로 끝나는 예쁜이름 없나요
아이디어 주세요 ㅎㅎ

아놔 돌림 이름땜 미쳐요ㅋㅋ

이거나 저거나 다싫은데ㅡㅡ 부모인 내가 지을순 없는건가요??

어제 제가 했던 고민이네요ㅠㅠㅋ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는데
어제 이름얘기 하다가 아들이면 돌림자 써야한다 하시더라구요 
김*중 < 중으로 끝나야한다네요🤔
골치아픕니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전
아들 낳고싶네요ㅜㅋ

헉 전...정말 싫네요ㅜㅜ부모가 정하면안되나요...

강희택, 강유택, 강민구, 강연구, 강예구... 어렵네요ㅠㅠ 택은 진짜 어렵네요🥲🥲

핳 돌림자 저도 너무 고민이에요.. 가운데가 병이어야 한다고해서 딸이길 바라고있습니다 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는 김0년 돌림이라 저희 사촌들 이름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다행히 어머니들이 극구 반대한 저랑 사촌동생 한명만 돌림자 안썼죠…. 

ㅎㅎ 강지구 생각했는데 댓글에 있네요!
ㅜㅠ 너무 어려운데요.

강은택 그래도 좀 젊은 느낌이지 않나요

강씨인가요???저도 강씨라...돌림 자 얘기하시더라구요...

외자는 안되나요?? 강택 <- 아들이면 괜찮을지도.. 🤔

무슨 이름이든 순,택,구 붙으면 다 촌스러워지고 안이뻐지는거같은데…ㅜㅜ 이쁜이름 나올수가없는 글자 같아요

저도 돌림자쓰라고는 하시는데 이름 그냥 저희부부가 철학관?에서 알아와서 짓기로 했습니다.
아이 인생이 달린 이름 굳이 돌림자에 연연하고 싶지도 않고 장손이니 뭐니 하는 집안이셔서 회의감이 들어서요.

강이택어떤가요오....호에에에..

저도 비슷한 고민중인데 저희는 정병○ 으로해야한데요..ㅎㅎ그나마 병자를 가운데 써서 다행이라고해야할지..족보에 올릴 이름..참 어렵네요~ 저도 추천드려본다면 강이택, 강민택, 강은택 추천드려요!ㅎ

저희 남편하고 남동생은 족보상 이름하고 호적상 이름이 달라요ㅋㅋ족보에는 돌림자로 올리고, 호적은 원하시는 이름으로 하셨어요ㅋㅋ

강지구 강승구 강민구 생각하고 왔는데 댓글에 있네요! 그나마 ‘구’ 가 무난하구 예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