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메인로고

What is Baby Billy BFF?

남편 회식

프로필 이미지

뱅***뷰

View 1,841

Comment

25

Leave comments in the app.

  • 프로필 이미지

    **

    저였어도ㅠ이해하고싶어도 이해할수없었을거같아용ㅜㅡㅜ

    • 프로필 이미지

      용**미

      엥 이게 예민하다구여? 글로만봐도 너무 짜증나는데.. 제가 질투심 많은편이 아닌데도 전체회식도아니고 짝맞춰 그렇게 노는거 전 이해못해요 아아아아ㅏ 진짜 싫어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납***아

        회식이 아닌데 저렇게 술자리 갖는건 아내분으로써 절대 예민한거아니고 기분나쁜일 맞아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젤*먐

          그런거는 애초에 남편분이 아니다 싶었으면 끊어 냈을 일 이라고 생각해요 잘 못된거 모르시고 와이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실 뿐더러 즐거우시니깐 끊어내지 못하시는거 같은데 .. 아무리 싫다 조심해라 말 해봐야 되레어 화를 내거나 몰래 자리를 만들거나 할 것 같아요 본인이 깨달으셔야 하는데 ,, 그래도 이야기는 꺼내보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구 ㅠㅠ 힘내새요

          • 프로필 이미지

            띠**스

            임신아니어도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상황일것 같아요... 회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했으면 집에있는 와이프 생각은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ㅠ 살포시 이야기해보세요... 안그럼 나중에 속병나요 ㅠ

            • 프로필 이미지

              꼮*맘

              임신아녀도 저는 절대 용납불가 에요 넷중 누가 호감있을지는 모르는거라 생각 ㅜㅜ 주변에 하도 바람도 많아서 저는 저도 그렇고 남편도그렇고 서로 이성과 매우 가까운것은 안된다 주의 임다 ㅜㅜ 속상하시겠네요 대화잘해보시고 뜻이 맞아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 프로필 이미지

                나***맘

                참석 해야하는 전체 회식도 와이프 임신했다고 술 안먹고 버티다 일찍 나오는데요..꼭 필요한 회식인게 맞나요?ㅠㅠ 집에서 혼자 고생하고 있는데 뺄수있으면 빼고 옆에 있어주는게 맞는거같아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뱅***뷰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지금 타지에 와있는데 아직 집에 안들어가서 다음엔 이렇게 둘둘 짝지어서 놀지 않았으면 좋겠다 차라리 셋둘이나, 넷둘 놀던지 이랬음 좋겠다 하니 , 저때문에 몇번 눈치보면서 안나간적도 많다 (언제..??) 그리고 애초에 나가질 말라 하던지 한가지만 하라네요 . 절 되게 속좁은 여자로 만드네요 참^^.. 한번씩 바람쐬라고 친구들만나 외박도 허락해줘 술자리도 보내주는데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허용해줘야하는지 …

                  • 프로필 이미지

                    떡*앙

                    그리고 남편분이 아내분한테 눈치가 보였다면 그럼 그때부터 회식하는 분들께 아내가 임신해서 회식에 난좀 빠지겠다 그렇게 말한다면 어느누가 이해 안해줄까요 회식인원이 많으면 오히려 빠지기 난처할수 있겟지만 그3명한테 상황을 말 할 수 없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거같아요 저라면ㅠ글보는내내 저는 아내분이 생각하시는대로가 맞는거니까 남편께 뚜뚜님의 생각과 마음상태를 확실하게 전달하시면 오히려 남편분이 반성하시면서 아내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ㅠ

                  • 프로필 이미지

                    뱅***뷰

                    제가 적당히 놀면 나도 말 안한다니 넷이서 즐겁게 놀다가 혼자 어떻게 빠지냐며..^^ 분위기 걱정을 하더라구요 ~ 하 .. 그말들으니 저도 이성적이게 안되서 다투다가 그냥 많이 놀으라고 끊었네요 진짜 벽보고 얘기하는거 같아요 ㅠㅠ 집에 안들어가고 싶어욬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떡*앙

                    아 ㅠㅠㅠㅠ 제가 대신 말싸움에서 이겨주고 싶어요 ㅠㅠㅠㅠ 이겨야해여ㅠㅠ 남편한테 지면 안되여 ㅠㅠ 그리고 많이 놀아라 이런말 그냥 그순간에 하신 말이라도 하지마시지 ㅠㅠ 남자의 뇌?ㅠㅎ 는 단순한것 같아여.. 나중에 또 이런상황 오면 유치? 해져서 “ 너가 놀으라며” 이럴수 잇지 않을까요? 제남편이 유치해져요 그렇게 ㅠㅠ ㅎ 아오

                  • 프로필 이미지

                    떡*앙

                    저도 남편과 연애때 비슷한 상황 있엇거든요 남편이“ 어떻게 그렇게 빠지냐고, 의심하고 정색하는 너가 이상하다고 , 통화까지 시켜줄수 있고, 여친 있는거 다 아는 사람들인데 왜 그러냐고 ” 그로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냥 여자가 함께하는 그 자리 자체가 상상만해도 싫다고 그냥 내 감정이 그렇다고 이해랑 상관없이 그냥 싫다고 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말햇어요. 뚜뚜님은 임신도 하셨는데 더 싫은 마음이 클거 같아요.. 임신 내가 혼자하는데 큰거 바라냐고 싫다는거 안할수 없냐고

                  • 프로필 이미지

                    떡*앙

                    벽보고 얘기하는거 같다고 집에 안들어가고 싶을정도라고 마음상태를 솔직하게 남편분께 전달하셔도 된다 생각해요. 사업은 사업이시구 이건 부부, 남여간의 상황인거 아닌가여 ㅠㅠ

                • 프로필 이미지

                  떡*앙

                  만약 제가 같은상황에 뚜뚜님처럼 이렇지 않았음 좋겠다고 잘 배려해서 말했는데 남편이 애초에 나가질 말라하던지 라고 했다면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지라며 놀랍다는듯이 정색하고 그래 그럼 나가지 마 라고 하며 말 잘꺼냈다고 그 회식의 싹을 잘라버릴거 같네요 보는 제가 너무 이입이 되서 제성격상 남편 정신교육 ㅋ을 확실히 시켜놓고 싶어요 뚜뚜님이 배려를 정말 많이해주시네요 남편 너무 봐주지 마세여 이럴때 정색한번 해보심이.. ㅠㅡㅠ

                  • 프로필 이미지

                    꿀**멈

                    둘 중에 정하라고햇다구요? ㅋㅋ그럼 나가지말라고 하세요 어차피 속좁은여자가 됐으니 밀어붙이세요 9번 보내줘도 1번 안된다고 햇다고 서운하다고 할 양반이네... 누군 사람들 만나서 술 안먹고 싶고 노래방 안가고싶나? 저는 혼자 저녁 먹게되는것도 짜증나는데 늦게까지 남남여여 짝맞춰 놀다가 들어온다? 비번 바꿀거같아요ㅋㅋ지금 잘 해결하세요ㅠ 나중엔 애가 있는데 저리 놀다 들어오면 그땐 더 문제가 심각해질거에요ㅠㅠ 님은 짝만 짓지말고 놀으라 양보햇는데도 저게 무슨 심보람 ㅠㅠ 넷이 노는게 무지 재밋나봐요 둘이 놀면 이상하게보니깐.. 넷 짝맞춘거일지도...

                    • 프로필 이미지

                      엉**뚱

                      옳소! 애초에 나가지 말라고 딱 하세요. 핑계치고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주지마시고. 그래! 나 임신해서 그동안 신경 안쓰였던것도 신경쓰이고, 우리 아기 품고 있는데, 와서 챙겨주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회식다니는거 이해 안돼고 , 그 사람들도 불러내는것도 이해안된다. 이참에 아예 나가지마! 그리고 육아할때도 가정적으로 아이한테 시간 많이 쓰면 좋겠어!그정도 각오 없이 아기 가진거 아니지?!! 하고 못 박으셨음 좋겠네요. 하나를 열어주다보면 끝도 없어요. 괜히 쓰니님만 속좁은 여자라고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겁니다. 그냥 그래 !그거 싫어 !맞아 당신이 그렇게 말해도 내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게 위선이야 맞아! 그니까 이제 솔직하 말 하잖아?! 가지마. 됐지?!!! 꼭 하시기를!!! 남편분의 순진한척 억울한척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됍니다!!! ㅜㅜㅜ 사심없는 모임이라고 해도 시기도 그렇고 애초에 부부중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방 배려한다면 그런 모임 나갈사람 많지도 않을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빵*둑

                    반대로 유부녀2 미혼남2로 회식한다고 했으면…남편분은 쿨하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뱅***뷰

                      그말도 해봤습니다 ㅠㅠ그런말은 또 안먹혀요^^ 본인이 안당해봤거든요..ㅋㅋ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도**짱

                    팀 전체 회식도 아닌데 무슨 2:2로 짝맞춰서 술을 먹는데요?;; 그건 회식이 아니고 그냥 맘 맞는사람끼리 노는거 아닌가요 예민한거 아니고 기분나쁜거 맞는거같아요 위에 댓글에 하신말씀처럼 남편분이 와이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신거같아요 저희 남편은 무슨 대학교 과팅이냐고 노발대발하는데; 애초에 난 원래 속좁은 여자라며 싹을 잘라버리셔요 어우 감정이입되서 화나네🤬

                    • 프로필 이미지

                      잼***미

                      정 안되면 이거 사건반장에 사연보내서 내가 이상한건지 사람들 의견 물어보고 같이보세요 남편이 글쓴이님을 속좁게 보는데 절대 아녜요! 오히려 대다수 사람들이 남편분 행동을 이해못할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용***맘

                        제 남편도 짝맞춰 노는건 아니지만 임신초기라 입덧하고 혼자 집에서 기다리는데도 저녁만 집에서 먹고 나가서 놀다오고 이런일들이 잦아서 한번 화냈었어요. 막말로 둘이 좋아서 만든애지만 너가 싸지른앤데 책임안져? 왜 자꾸 놀러다니면서 내옆에 있지도않고 외롭게만드냐고 그러면 나 집나갈거라고 막 화냈었는데 그러고나서 제 눈치보면서 약속도 안잡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나가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푸**마

                          이글남편분께보내드리세요 댓글까지캡쳐해서요😭 너무화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미****자

                            일단 저는 남편으로써 솔직히 와이프가 비합리적인 욕구를 한다고 해도 다 들어줄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항상 합리적이고 똑똑한 여자라도 임신하고 호르몬 변화 생기면 작은이라도 예민하고 비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거든요. 솔직히 남자도 불안하거나 성욕에 미쳐 있거나 식탐에 미쳐 있는 경우 비합리적인 행동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런 하찮은 이유도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 아이를 임신 해서 고생 중이라면 아무리 비합리적인 요구를 해도 저는 기꺼이 들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애기 열 달 품는것보다 회식 안가는 게 더 괴롭겠습니까? 많은 부부들이 어떤 사항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로 많이들 싸우시는데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싫고 좋고로 판단 하는 게 남편이나 부인으로써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마**!

                              속이 시원하네요.. 이 댓글 남편에게 보여줘요... 같은 남자도 아는 사실을 왜 본인만 모르고... 아 저는 남편이 그랬다면 한번도 용납못하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마**!

                            저도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데요 결혼하고 이성이랑 노는건 자제합니다. 남편과 같이 하는 자리 아니라면요, 남편도 제가 없는 술자리에서 여자랑 놀지 않고 집으로 바로 들어와요 그래서 같이 시간을 보내요 물론 정답은 없지만 피할 수 없는 단체 회식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저건 누가봐도 본인들이 재밌어서 모이는 술자리모임 아닌가요...? 임신까지한 와이프가 고생하는데 보통 남편들은 집에 일찍가서 와이프를 챙겨주지 않나요??ㅠㅠㅠ남편이 일스트레스를 받는거든 영업이든 임신한 아내는 아무것도 못하는게 많은데 어디서 그런 말도안되는 변명을 늘어놓나요.. 이거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요 이정도로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잘 대화해보시고 넘어갈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앱 아이콘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