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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성별 발표 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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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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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

    ㅜ 어머.. ㅜ 너무 속상하시겠어여 힘들게 가진아이라 성별이 뭐든 너무 소중한 아기일텐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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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

      진짜 속상하셨겠어요..토닥토닥😔 속상한건 본인들이실텐데 왜.. 맘님에게ㅎ 아직도 어른들은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으니 그렇다고해도 듣는입장에선 속상하고 서운한건 어쩔수없죠ㅜㅜㅎ 이제야 성별확인했는데 벌써 둘째타령이라니..!!!! 저였으면 아기낳고 최대한 안보여드릴거에요 최고의 복수다!! 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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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맘

        저도 그럼안보여드리면 되겠다했는데 남편은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며 나무라더라구요 그게 맞긴하지만 그반응도 서운하더라구요ㅎㅎ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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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

        어머ㅎ 남편한테 본인이 한말도 흘려들으시라해요^-^ 부모님 말은 흘려들을수있고 내말은 못흘려듣는대요?!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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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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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럽**뷰

        가재는게편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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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당

        속이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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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댕

      어머..요즘 아기 안가지려고 하는 시대에 힘들게 노력해서 가진 아이의 성별을 그리 말씀하시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ㅠ 저였다면 상처 받아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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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맘

          저도 친정에서 바로 짐싸서 나와버렸어요. 시댁엔 그런말이 어딧냐 했구요. 그래도 섭섭함이 안풀리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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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절

          저두요 ㅠㅠㅠ진짜 지랄지랄해야 섭섭함이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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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님

        너무 섭섭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엄마아빠가 바라는 딸이니깐 너무 부러워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예전분들이시라 아들아들 하시나봅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엄마아빠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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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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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챈

        ㅠㅠㅠㅠㅠ으앙 너무 속상해요.. 요즘도 아들아들...하시는 어른 분들이 잇나봐요..어휴..할머니 세대엔 아들 거리는분은 아직 많지만 ㅠㅠ본인들이 아들 하나 더 놓으시지 왜 그러시는지ㅠㅠㅠ 친정엄마는.. 시댁에서 아들원하는거 알고 딸 생각하셔서 그렇게 모질게 말하시는게 아닐까요ㅠㅠ(구박받을까봐?) 그래도 축하한다고 해주시는게 먼저인데 참 ㅠㅠㅠ아기 안낳는다고 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아휴.... 그리고 아기 성별은 어째보면 남자쪽에서 정하는거라...남편이 잘 대처 하셔야죠.. 흘려듣기는..뭘 흘려들어요..자기를 흘려 보낼까보다..내 속은 무너지는데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면 넘 얄미워요 ㅎ 대처 못하면 신랑 줘패야죠ㅎㅎ 딸맘 너무 축하드려요 저두 딸맘!!!♥️♥️♥️ 외할머니도 아들 좋아하셔서 ㅋㅋ딸이라고 하자마자 둘째는 아들 낳아야지~하길래 뭔 소리냐고 여기 아무도 아들 안원한다고 하고 끊었어용ㅋㅋㅋ어쩔~하나만 낳을껀데ㅠㅎㅎㅎ무시하려구용..헤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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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맘

          저희집도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어서 오빠가 왕이었거든요ㅎㅎ 제걱정은 아니엇을거예요ㅎㅎ 히토님도 원하는성별 아기 품으신거 축하드려용❣️ 우리 순산하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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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시술로가지셨으면 몇년동안 맘고생도엄청하셨을텐데.. 귀한딸 몰라보시고 실망이라뇨.... 너무당연한듯이 하나더낳아라, 실망하시겟다...너무막말을하시네요;; 하나더낳아서 아들낳으면 얼마나 차별을하시려고;, 저도 셤관으로 맘고생하다 낳아서 너무 안좋게만 생각이들어서 제가다 죄송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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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맘

          난 너무 너무 부러운뎅 ㅠㅠㅠㅠ 딸맘 부럽습니당 내새끼 내가 키우는거니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마셔요! 엄빠가 원하는데 짱이쥬❤️ 눈팅만 하다가 맘에 쓰여서 댓글 호닥 남기고 떠나용ㅎㅎㅎ 맛난거 많이 드시고 이브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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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맘

            남편분 반응이 더 서운한데요..? 간절하게원했던 아이 어렵게 온 아이인데 축하보다 실망이라는 말을 듣고도 흘려들으실 수 있으신가봐요... 저라도 안보여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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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버님한테 딸이라고 말씀 드렸을때, 인상찌그러지며 아들이어야지 하는 표정보고, 3개월 정도 의절했어요 ㅋㅋㅋ남편은 내눈치 계속보고...ㅋㅋ그후 조심하십니다. 아 또.....대댓글에 남편은 극단적으로 생각한다며 나무란다라는 댓글 봤는데.....ㅡ 남편 너무 한데요???? 강하게 나가셔요ㅡ 진짜 나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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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는 시댁에서는 딸이라고 좋아라 하셨는데 친정 반응이 안좋아서 저도 너무 서운했어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색하니 서운하게 생각 말라고 나이먹어서 제사지내는 시댁이 서운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는 뜻이였다 하셨지만 저도 한평생 친정 제사로 고통받았어서 그런지 그 말이 더 아니꼽게 들리더라구요. 아이 클때 계속 외갓집에서는 이런말 했었다 알려줄거라고 아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않좋아해도 업보라고 생각하시라고 하고 저도 연락 한동안 안했네요. 부모자식간이라 어쩔수없이 곧 화해는 했지만 그냥 제 문제로 싸운게 아니라 내자식의 그것도 바꿀 수 없는 성별가지고 그런 말 하셨다는게 잊혀지질 않아요. 그래서 지금 아이 60일이 됐는데도 친정부모님은 초대하지 않아 아이 못보셨네요. 딸이라고 안좋아하시더니 계속 보고싶어하시는게 괜히 제가 딸자식이라 더 안좋게 느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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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

                  ㅋㅋ저희시댁도 남아선호 입니다 저희는 남아라서 너무 눈에띄게 조아하셧던게 생각나네요....ㅡㅡㅠ 저희부부는 딸랑구를 원햇늕데말이죠ㅠ 축하한단말도없이 손주 거저 볼생각하지말라고 하세요!ㅋㅋ 태어나면 아마 보고시퍼서 안달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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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챱*링

                    신경쓰지마세요! 앞으로 엄마딸 아빠딸로 소중히 길러질거구~ 태어나면 그런말 하셨던거 본인들이 잊고; 애기 엄청 이뻐하셔요! 기분 저도 나빴었는데 너무 곱씹으면 저한테만 안좋더라고요 그냥 아빠엄마아기 이렇게 셋만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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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아들딸 구분이 어디있어요? 이브맘님이 원하시던 공주라면 더욱이 좋죠~~ 맘에 담아두지마시고 좋은생각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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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

                        저는 양가 딸을 원하셨었는데 아들낳았어요~ 실망하시는게 눈에 보였고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둘째 얘기하시고...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맬 사진보내라고 하셔요 아기 안고 아기에게 동생 낳아달라 하라면서 저 들으란듯이 이야기하시구요ㅋㅋㅋ 저희 아기 안낳고 살려다 맘 바껴서 결혼 4년만에 하나 낳아 잘 키우자며 가졌거든요 그걸 아셔서인지 신랑 앞에선 둘째얘기 잘 안해요ㅋㅋ 곧 생길 형님은 딸 낳으면 좋겠다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막상 낳으면 얄미울 정도로 예뻐하시고 보고싶어하세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맛있는 음식 예쁜거 보며 만끽하셔요^^ 고기 구워먹으러 많이 다니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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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맘

                          어머나 속상하셨겠어요 뭐 근데 우리부부가 키울꺼니,,, 뭐,,, 저도 양가 꼰대집안이라 약간 실망은 하셨는데 뭐 과학적으로 성별은 남자가 정하는거라서요^^ 라면서 어쩔수없어요^^ 웃으면서 얘기하니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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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맘

                            아기는 축복이예요 성별 상관없이 잘 태어나는 것도 어렵고 잘 자라는 건 더 어려운데 말씀을 밉게하시네여 무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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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야

                              에고 속으로 생각하시지 참..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원했는데 딸이였어요~ 어른들은 딸이 낫다하시는데 제가 아들을 원했었죠.. 그런데 낳고 키우니 딸 너무 예뻐요 둘째도 딸이었음 좋을만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아기 태어나면 그런 말씀 쏙 들어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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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잉???저희집과는 반대시군용... 시댁도 친가도 저도 남편도 딸을원했으나 아들이였어용ㅎㅎ그래도 막상 낳으니 다들 엄청이뻐해주긴 하셨는데.... 참내....반응이 왜그러신데요?? 이럴땐 대놓고 말씀하셔도 될거같아요 서운하다고 참내......낳아보니 성별 그거암것도 아니더만요 그냥 이뻐죽겠든데.... 너무해....제성격은 그냥 시원하게 말합니다 서운하다고. 축하하단말보다 그런반응이여서 너무 서운하다고 둘째성별 장담을할수가없는 상황인데 낳기싫다고 10달을 고생하면서 안고있어야하고 고통을 동반해서 낳아야하는데 그럼에도 내가 들어야하는게 아쉬운소리뿐이라면 안낳는다고 하나만낳아서 그냥 제가 이뻐하면서 키운다고 ㅡㅡ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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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s

                                  저도 똑같은반응에 이제 낳은사람한테 시아버님이하나더낳으라한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실제로 애기보면 엄청좋아하시는데 일부러 안안겨드림ㅋ 그럼 서운해하시는데 그래도 내상처는 아직남아있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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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맛

                                    전 5번 보여줄꺼 1번 보여줘요~ ㅋ 일상 영상이나 사진도 잘 안보내드리고~ ㅋ 굳이.. 보여드려서 은연중 실망스러운 태도나 말이 튀어나오시면 그 모습에 또 제가 스트레스 받을꺼 같아서 그냥 맘 편하게 잘 안보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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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마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하고 어렵게 가졌어요 딸 입니다~ 요즘 출산룰 0.6프로 한국에서 아이를 가지는 것만해도 칭찬받고 축복받을 일이죠~ 아들 딸 뭐가 중요해요 건강한 아이 낳아서 행복하게 키우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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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딸 원했었는데 아들이었어요. 아마 딸이었으면 똑같은 반응이었을거에요. 특히 시할머니는 결혼당일부터 들은말이 있어서 ㅎ..(근데 손자한테는 그런 할머니 되기 싫은지 좋은티 안내더라구요.) 친정에선 (손녀가 한 명도 없어서) 아들이란 말 듣고 저한테는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했었네요. 지금은 아들하나 딸 하나 낳아서 잘 키우고 있어요. 아들 먼저 낳아놓고 딸 낳으니 둘 다 환영받는 존재긴 했지만 만약 반대였음 어땠을까... 지금은 모르지만 애들 크면 차별 없을까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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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뉸

                                          헉 글만 읽어도 넘 속상하네요 ㅠㅠ 당신들 가치관이 그거라 그렇게 생각하셔도 산모한테 그걸 내비치시는 건 참 아닌건데 말이에요.. 어떤 성별이든 넘 축하드릴 일이니 남편한테 최대한 위로 받으시며 맛난거 많이 드시구 행복하구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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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이 찾아왔네요! 축하드려요 아기 낳고 나면 반응이 조금은 바뀔거에요 너무 이쁘거든요 구럼 그때 안보여드리면 됩니다 아쉬운 건 양가어른들이십니다 유치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네요 딸 웃는 얼굴보고 힐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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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안보여드리면 되는게 맞는건데 ㅋㅋㅋㅋ 하나도 안극단적이에요..흘려들으라할땐 언제고 정작 와이프말은 흘려듣지못하는 남편이 더 극단적인데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아들 타령이래요..저라면 싫어하시니 안보여드린다할래요. 시댁은 굳이 보여드린다하면 남편 혼자 보내시고 대신 애한테 그런 티내게하면 그마저도 못보낸다 할거같아요. 뱃속 애도 다 듣는게 있는데 애앞에서 어른들께서 못하는 말들이 없으시네요...제일 화나는건 남편분 태도고요.. 어휴 ㅠ ㅠ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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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맘

                                                전 반대였어요 시댁도 친정도 다 딸을 원하셨는데 아들이라고 하니 시댁에서는 애교를 많이 가지고 태어나면 좋겠네 아들이구나.. 딱히 좋아라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바꿔서 낳을수는 없데 이러고 진짜 왜 아들이냐고라고 까지하셨는데 막상 태어나니 너무 이뻐라하셔요 그냥 본인들이 원하는 성별이 아닌 실망감이 잠깐 있으셨지만 지금 너무 잘해주시니 그때 일은 별로 생각 안나더라구요ㅎ 너무 서운해하지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남편분 말처럼 흘려들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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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님

                                                  저희도 시댁친정 다 딸이길 바랬는데 ㅠㅜ아들이더라구요 ㅠ 근데 울 시댁은 딸이라고 해도 아들이면 좋은데로 이야기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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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무

                                                세상에나 너무 서운하고 속상할거같아요 ㅠ양가 다그러다니요 ㅠ 특히 시댁 서운하시다고 대놓고 ㅠ 저같아도 보여주기 싫을거 같아요 ㅜㅜ 저도 시험관으로 몇년만에 가져서 딸낳았는데 저흰너무 좋은데 시어머니가 암말없다가 애기낳고 데리고 가니 자꾸 장군같다 내가 아들낳으라고 기도해서 장군같은딸 나온거라며 ㅡㅡ 그뒤로 잘안가요 남편붘 흘려듣자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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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맘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저흰 반대로 "아이고 아들이야? 딸이 좋은데" 이러심 ^^ 심지어 지인분도..하하 ㅋ 제가 하나 더 낳음 애기 양육비에 결혼자금까지 먼저 주시고 얘기하라 했어요 ㅋㅋㅋ 못준다길래 책임 못질말 하는거 아니라 했네요ㅋㅋㅋ 내새끼 아들이든 딸이든 이뻐 죽겠는데 감히 누가 뭐라해요? 그게 부모여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참고로 요즘 택배기사,가구기사,정수기업체등등... 오시는 분들마다 "아이고 딸이좋은데.."이러세요 ㅋㅋ 힘냅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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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나

                                                    헐 딸이얼마나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건*****맘

                                                      일마치고 오니 많은 댓글이 달려있네요. 하나하나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남편하고도 많이 대화나눴구요ㅎ 우리 가족만 생각하고 더 단단해져야겠다 생각했네요ㅎ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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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생각많큼 본인 생각을 아무 스스럼 없이 생각없이 애기하느사람들이 많쵸 그런 얘기에 신경 쓰지마세요 나중에 후회 하실꺼에요 요즘에 아기들이 얼마나 귀하고 축복인지 모르고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지~ 그런분들이 아기볼 자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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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맘

                                                              제가 임신했을 때 쓰니님과 비슷했어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왔으니 성별 상관없이 잘키워보자! 이 마인드가 컸는데, 성별을 알고 나서는 시아버지께서 대끊겼다, 낳고 아들 낳아라 등 이런저런 말들 하시더라구요. 임신 8갤차때 신랑과 저 백일해 접종하면서 시아버지께서도 아이 보시려면 접종하셔야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내가 뭣하러 맞냐, 아들도 아닌것이 이래서 저는 시댁 뛰쳐나갔고 남편은 이럴거면 아이 볼 생각도 말라면서 저 뒤따라 나와 같이 집에 갔었네요.(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출산 후 백일 지나서 시아버지께서 아이 봐도 되냐며 오셨고, 그전엔 미안했다며 사과하셨어요.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예뻐해주시고 어디가든 자랑 많이하세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아이도 엄마의 심리적인 요인은 느낀다고 하니 마인드컨트롤 잘하셔야합니다. 저는 지금 시아버지께서 둘째 말하시는데, 신랑이 둘째얘기하는 순간 돌변해서 말도 못꺼내고 조용히 지내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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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남의일인데도 너무 화나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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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맘이아프네요ㅠ 저도친정 아빠는 3초간 정적 시댁은 아들이 아니여서 서운하다 하시질 않나 그날은 펑펑 울었네요.. 아들 딸 둘다 소중한 자식인데 심지어 저도 딸이잖아요.....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저도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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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은 딸 로망이 강해서 첫째 성별 13주에 알게되었을때 무척 실망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편한테 서운했어요. 남편은 자기가 형제로 자라왔고, 주변 지인들이 거의 다 아들 키우셔서 딸 낳고 싶은 마음이 컸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아들한테 자기가 너무 엄한 아버지가 될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된다는 말에 이해했어요. 둘째는 제가 딸 낳아주겠다고 둘째생각이 없던 남편을 설득했고 남편도 적극적으로 딸 낳는 방법 찾아보고 했는데ㅋㅋㅋ둘째가한방에 생겼는데 아들이에요ㅋㅋㅋ지난주에 낳았는데 첫째랑 정말 많이 비슷한 느낌이에요ㅎㅎ아기 성별에 대한 말들 그게 조심스러운 주제인데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귀하게 찾아온 아이니 부부가 함께 잘 키우시길 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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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우리복덩이.. 그맘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맘이좀 아프네요 친정부모님까지 속상하게 말씀하셨다니 더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하지만 뱃속에 어렵게찾아온 소중한보물을 위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이쁜생각만하고 지내세요 딸맘 너무 축하드려요 남은기간 잘 품고있다가 건강하게 만나시길 바랄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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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속상하게 하시는 것보니 옛날 사람들이라 나중에 애기한테 옛날 키우는 방식 강요하실 수도 있겠네요 흘려들을 수는 없고 마음에 묻어지겠어요 남편은 교육 좀 받으셔야겠네 제 가정이 우선이지 어른들 말 흘려듣는게 아니고 딱 잘라서 선긋어야지 아직 아빠될 준비가 안되셨네요 요즘 사람들 행동강령 공부하셔야겠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엄마도 너무 귀담아 듣지말고 남편말도 흘려보내시고 마음에서 시키는대로 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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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 뒤집어 엎고 안볼텐데… 저희는 가족들이 딸이냐 아들이냐 하도 물어볼까봐 둘이 의논하다가 은혜로 “둘다 딸이나 아들이나 둘 다 귀하다 우린 상관없다”의견이 맞아서 성별 병원에서 안듣기로 했어요 있는 존재 그대로 사랑하자 싶어서요(물론 성별 아신 분들도 다 그 아이 존재로 사랑하신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가족들이 물어볼때마다 성별 출산때 알거다 & 딸이던 아들이던 상관없이 귀한 아이이기때문에 미리 알려고 하지 않는다 계속 말했어요 그니까 더 안물어보셔요ㅋㅋㅋㅋㅋ 말로는 딸이던 아들이던 상관없다하면서도 제 꼬장이지만 저는 저희집은 딸 바라는거 같고 시가는 어머니가 은근 아들 단어에 웃으시는거 같아서 말해주기 싫기도 했거든요 무튼 저희는 저렇게 대처했습니당 낳았는데 실망한티내시는 분 있음 안찾아뵙고 사진도 안 보낼 생각입니당 그리고 왜 이리 소식 안주냐그럼 그때 그렇게 느껴서 안준다고 할거구요(할말은 하려구요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 자녀인데 이러쿵저러쿵 평가단 거절하려구요)

                                                                          • This comment has been deleted because it doesn't follow the BFF Community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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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얼마나 부러운데 그런 말슴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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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너무 섭섭해요ㅠ 저도 힘들게 아기 가졌는데 딸이길바랬지만 아들이 태어났어요! 남들보면 아기도 쉽게 생기는것같은데, 힘들게 가지니까 성별이 무슨상관인지 싶어요ㅋㅋ 주위에서는 다 딸이였으며ㆍ 좋았겠네 하시는데 사실 저는 크게 성별상관없었어요. 아기가 더 중요하지 건강한 아기가 더 중요하잖아요? 남편이 더 나빠요, 흘려듣는 이야기가 어딨어요. 마음에 생채기가 나면 아물더라도 상처가 되고 흔적이 남는걸요. 저는 둘째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넘나 멘탈털렸어요ㅠ 간절하게 원하는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고 시부모님 그리고 남편한테 이야기하세요. 이아기가 우리에게 와준것만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라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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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딸 부부인데 원하던 성별이라 너무 좋았어용 친정이랑 시댁에 알리니 별 말 없으셨는데 시댁에서 자꾸 둘째는 아들 가지라고 아들 있어야한다길래 아 아들을 원하셨구나 생각이 들어서 좀 서운했는데 지난달 돌잔치 때 딸이라는 소리듣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댁은 남편이랑 남편형님이랑 다 남자여서 그랬는지.. 근데 왜 울 집 와선 아들 낳으라고 하시는지! 으휴ㅠ 여전히 어른들은 아들 선호가 있나봐요 아들 낳으면 뭐해여 요즘 세상에 대 이을 것도 아니고.. 그 아들이 결혼해서 애기 낳는단 보장도 없구요 딸 낳으나 아들 낳으나 남편 성 해야하는 건 똑같은데 말이져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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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인정머리 없는듯 축복은 못해줄망정 저런말들은 왜하는거지 진짜 얼탱이없다 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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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로 가졌는 데 ㅡㅡ 하아.. 넘 싫어요. 짜증나요. 저도 이렇게 짜증나는 데 당사자인 분은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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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저도 딸이라고 서운내색 비춰서 참다참다 친정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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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속상 하시겠어요 ㅠㅠ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중요해요!! 저도 딸인데 시어머님이 아틀 태몽꿨는데 딸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서 속상했어요 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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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저랑 반대네요ㅠㅠㅠ전 아들확정 되고나서 계속 시댁에서 다음은딸일꺼라고 둘째는 딸낳으면 되지 이러는데ㅠㅠ첫째는 나오지도않았는데 계속 그런말해서 한명만 낳는다고 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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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한거아니에요???저도 시험관시술이고 딸인데 너무좋아하시며 성별이 뭐가 중요하냐고 건강한 아이면 됫다 하시던데 지금둘째도 딸이에요 친정이 더 너무 하네요 진짜 제가 다 속상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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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그런집구석이 있다니...ㅋ대단하네요 신경쓰지마세요~ ㅎ 요즘은 딸이 최고랍디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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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시댁도 그랬어요 ㅜ 저는 아들 딸 상관없이 생겨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딸이길 바랬다면서 둘째 언제 낳냐고 물어보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쌓이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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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옛날분들이시네요 시대랑 안맞는 ㅠㅠㅠㅠ 공주님이신거 축하드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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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글을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ㅠㅠ 근데 부모님 막상 아기 나오면 진짜 예뻐하실거에요! 나중에 혹시라도 또 그 이야기하시면 100세 시대에 직접 낳으시면 되겠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해주세요 ㅎㅎㅎ 듣기 싫은 소리 계속 하게 그냥 둘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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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낳으면 얼굴 보여주지도 마세요 너무하시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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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기분나쁘네요ㅡㅡㅡ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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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라니 본인들이 하나 더 낳으라하세요~^^ 친정도 어떻게 그렇게말할수있죠...너무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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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그러시니 진짜 서운하시겠어요 토닥토닥ㅠㅠ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사회에서는 아들맘들이 상처 많이 받아요ㅠㅋㅋㅋ아들이라고 하면 사람들 반응 진짜....ㅎ아들맘은 웁니다ㅠㅠ 저는 심지어 가족들도 딸을 원했던지라 가족한테도 사회한테도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서운했던 마음 사회에서 위로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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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든 딸이든 막말로 본인들이 효도받을것도 아닌데 왜 따지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ㅋㅋ 아들이면 더 효도하나요? 요새는 딸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던데 ㅎㅎ 저같아도 너무 섭섭할거같아요 흘려듣긴 힘드시겠지만 뱃속 아기 생각해서 얼른 잊어버리시고 털어내시길 바래요! 전 첫째 딸이고 둘째임신중인데 얼마전에 딸이라고 성별들었어요! 딸둘이라서 너무 좋고 누가 뭐라해도 우리 아간데 주위 말에 신경쓰지 말자구요💖(딸 키워보니 너무 좋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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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대신키워주실것도 아니면서^^ 저희랑반대네요.. 저는딸 원했고 어머님도그랬어요 정작 아들가졌다했더니 아쉽다고~~ ^^^^ 시댁이라서그런지 어찌나듣기싫던지 한번더 말씀하시면 대신키워주실것도아니면 그만 말씀하셨음 좋겠다고 이야기하려구요~ 가벼이 여기세요~ 어차피 대신키워주실거아니고 내아이고 우리가족의 천사인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힘내시길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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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최고에요^^ 키워주지도 않으실거면서 신경쓰지 마셔요 히히 순산하세요 축하드립니자 🌸💕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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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ㅠ저희도 시댁에서 아들원해서 딸이라하면 실망하실거같긴해요ㅠㅠ딸이 진짜 귀한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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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12주라 성별 모르는데 임밍아웃 할때 양가어르신들이 꼭 딸 낳아달라고 했어요 .. 곧 성별 나오는데 두렵네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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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많이 속상 하셨겠네요ㅠㅠ 요즘 같은 세상에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때요ㅠㅠ 건강 하게만 낳으면 그게 축복이지..;; 너무 하시네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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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저런 마인드의 어르신들이 계시다니.. 근데 제 부모님 조차도 이런 생각을 하신다고? 하는 경우가 나이 먹으니 가끔씩 생기더라구요. 너무 신경 쓰시지말고 이쁘게 키우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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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임신은 그 자체로 축하 받아 마땅한데 정말..시술 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한 말에 더 상처되셨겠지만!!!! 아들이고 딸이고 너무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저는 뱃속에 아들이 있는데 사실 딸 너무 부럽네요..옷 구경을 해도 딸 옷이 훨~~씬 이쁘고.. 악세사리도 너무 이쁘고💜 속상하시겠지만 스트레스 되는 말과 행동은 무시하고 빨리 잊는게 엄마와 아기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남편분이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행복할 날만 기대하시며 지내길 바랄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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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하셨을텐데ㅜㅜ 축복만 해줘도 모자랄판에 ㅜㅜ!! 아들이든 딸이든 다소중한것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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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님이낳으세요 라고해줬는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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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선호는 어르신들은 어쩔수없나봐요.. 사실 중요한건 엄빠 시자나요.. 신경쓰지맙시다.. 정신건강에 해로와요 ㅎㅎ 두분이 딸 낳고 싶은거면 그걸로 소원성취, 누가 뭐라든 듣지마세요~ 저는 이제 임신7주인데, 아들이든 딸이든 좋다는생각으로 맘편히 지내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금물!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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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 배아파서 가지고 낳는거 아니고 내배아파 가지고 낳는건데 뭔 정하지도 못하는 불가피한 사항 가지고 이래라 저래랍니까... 얼마나 귀한 생명인데 그런 시대착오적인 소릴 하실까요 ㅡㅡ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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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너무하네요 근데 저희 엄마도 딸이면 또 낳으면 되지~ 이래서 엄청 화냈는데 나중에 성별 알려주기 싫어요ㅡㅡ 딸앞에서 그딴말을 하고싶을까.. 양쪽이 다 저러니 너무 실망스럽겠네요. 저라면 뒤끝길게 갈래요 짜증나네요 ㅋ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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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후..저 첫째때랑 같은 상황이네요.. 시아버지가 딸이란 소리에 "그러면 안돼는데.."해서 신랑이 노발대발..저희 할머니는 낳기도 전에 "아들은 있어야한다. 하나 더 나아라"...저도 시험관으로 2년만에 생긴아이였는데.. 속으로 태어나서 이뻐죽어도 안지도 못하게해야지 했는데 12개월부터 할아버지찰딱하고 18개월부터 이쁜짓남발하고..할아버지가 눈에 하트뿅뿅이에요. 전 뱃속에 둘째 아들이 있는데 어머니한테 첫손녀는 첫사랑이라고 ..둘째 아들인데 안기다려진다고 하셨대요 ㅋㅋㅋ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사랑스럽게 클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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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노땅들 왜그래여ㅡㅡ빡치네여 입이나 다물고 있음 반은 갈텐데 어후 화난다 진짜 꼰대꼰대 저는 성별 나올때까지 아들타령했어요 어휴 너무 진절머리나네요 시엄니한테 아들둘이라서 행복하냐고 지르고싶었는데 아들둘 효도따위 절대안함 생신도 모르고ㅋㅋ절대 맘속에 담아두지마세요 전 그런얘기할때마다 핸드폰보고있고 쌩까요 딸맘 진짜 축하드려요 전 언니랑 자매인데 부모님 1년에 꼭 해외여행보내드려요 아들 필요없어여 딸맘 최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절대로!!! 참고로 제 남의편도 지네 부모님편이였어요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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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공 엄청 서운하였겠어요! 저희는 양가에서 다 딸이였음했는데 아들이였어요~ 아들 낳자마자 사랑에 빠지셔서 예쁨 엄청 받고 있는데 시댁에서 낳자마자 둘째 얘기도 맨날하셨어요... 딸이 아니라그런가 생각했는데 둘째 갖자마자 또 셋째얘기를....하하하ㅎㅎㅎ 그냥 저희마음 크게 신경안쓰고 하시는 말씀같아서 이제 그냥 웃어넘겨버립니다!!! 몇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기인만큼 더 많이 상처되셨을거같은데 어차피 누가 키워주시는것도 아니고 엄마아빠사랑받으면 더없이 예쁘게 잘 자랄거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더 예뻐하실거라 생각해요!!!! 속상해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예쁜 아기 만출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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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후,,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꾸인데 ㅠㅠ 성별이 무슨 상관일까요.. 엉엉 딸랑구맘인데 진짜 저까지 속상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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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출산인데 무슨 성별을 따지신데요~!!!저도 딸이라 넘 행복한대~♡요즘은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랄뿐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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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말씀하셔도 크는거보면 딸이더이쁘다하셔요~ 속상하신마음이 크시겟지만 나중에 그말 후회하실꺼다 생각하시며 마음 달래세요.. 저도 장남에 아들을 많이 바라는집이엇고 친정조차도 아들선호사상이 큰집이엇는데 딸을 낳앗고 저조차도 딸을 가졋다는 마음에 속상햇엇는데요.. 지금 그첫딸이 13살이 되엇는데.. 누구보다 제편이고 누구보다 절 사랑해주는 아이가 되엇어요 남편보다 더 낫고 어느친구보다 날 더 안아주는 아이가 되어잇더라구요.. 많이 미안하고 또미안햇어요 그런생각을 햇던 제자신이 너무 밉더라구요 전에 그리말하시던 양가부모님들이 누구보다 지금 이뻐하시니 맘님두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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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다니요.. 진짜 저였으면 애기 볼 생각하지마세요 했을거에요 첫째도 안낳앗는데 둘째라니... 몇년만에 찾아온 소중한 아기한테 너무하시네요 제가 대신 축복하고 축하할테니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하나 더 낳는다고 아들일까요? 저희 엄마도 제 동생가졌을 때 할머니때문에 스트레스받았었는데 결국 저희할머니는 손자밭에서 하나뿐인 손녀 예뻐해주셧답니당..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니까 좋은생각만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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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든 아들이든 다 이쁜데 ㅠ 어른들은 아직도 그러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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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섭했겠어요ㅜㅜ 스트레스 너무받지마세요-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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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요즘엔 딸이 더 귀한데ㅜㅜ제 양가부모님은 딸을 더 원하더라고요. 힘들게 가진거 다 아시고 맘처럼 안된다는거 다 아실텐데...속상하셨겠어요ㅜㅜ그래도 털어내시고 아가를 위해 좋은 생각만 하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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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맘 이해가요ㅎㅎ저희집은 반대로 아들이라니까 양가 다 서운해하셨어요 허허~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참내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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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너무 속상 하시겠어요 ㅜㅜ 상처받지 마세요 ㅜㅜ 딸도 얼마나 소중한데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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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아직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다니... 친정까지 그러면 맘님 유년시절도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딸램 낳아서 보란듯이 모녀사이 탄탄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랑해주지 않으시는 만큼 엄마아빠가 더더 사랑해주시고 따님에게도 사랑받으시면서 알콩달콩한 가족 되시길 바라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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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컥하네요ㅜㅜ정말 그랬거든요.. 정말 힘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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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팔년도가 따로 읍네요..;; 나이가 얼마나 많길래..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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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출산이고 둘째 생각도 없는데ㅋㅋ시부는 둘째도 딸일꺼다 초치는소리ㅋㅋㅋㅋㅋ절대 신경쓰지도 마음에 담아두지도 마세요 전 매일 사진보내드리거나 지금도 연락안하지만 애기보러오란소리 안할꺼고 주말마다 애기랑 놀러다닐껍니당ㅋ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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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둘째 가졌는데 첫째, 둘째 모두 아들이거든요. 시어머님께 서프라이즈로 연락했는데 또 아들이냐며 딸이있어야한다고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셋째를 가지라고 들었어요.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그뒤로 따로 연락 안드렸어요. 아들도 애교있고 내새끼면 세상 예쁩니다. 그냥 흘려들으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행복한 산모가 됩시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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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짜 너무 속상하고 화나요 ㅠㅠ 저는 그럼 안 볼거 같아요! 아기도 안 보여줄거고!!!! 다 필요없고~ 소중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삽시당~ 예쁜 생각들만 하고 맛있는거 먹고~ 예쁜 딸~ 건강하게 태어나길~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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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딸이 얼마나 좋은데 그걸 몰라주시네 첫딸은 엄마랑 친구도되고 엄마아빠챙겨드리는건 딸이라 생각하는데... 넘 서운해마시고 아가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 생각만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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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사실 부모님들이 그런말씀하신게 잘하신건 절대아니지만 씩씩맘님 스스로 옛날사람들? 아들아들하는거라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셨으면 좋겟네요 스트레스 상처 받지마시라는뜻이엿어요 ~ 저도 와이프가 집어른들께 딸 소식전했을때 시어머니가 약간 아쉬워한다는걸 느꼇던거같다길래 제가 다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ㅠ 축하드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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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은 할지언정 그걸 입밖에 내는 사람이 배려없고 몰상식한거에요ㅠ 그런걸로 산모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것만 보고 생각해도 모자랄 시간이니까요 무엇보다 성별을 결정짓는 염색체는 남편인데 그사람을 탓할것도 아니고 왜그러시는지 어이가 없네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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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죄송해요ㅠ이 표현이 글 보자말자 든 생각이예요..ㅠ) 어렵게 가진거 아시면서 ..ㅠ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양가에서 그러셨다니ㅠ 저도 딸 인데 저희 부부도 딸을 더 원했어요.남자들도 아들 필요없다고 하는 세상인데!!너무 하셨다.. 저같으면 정색하고 신랑 개잡듯 잡았을거같아요ㅋㅋㅋㅋ내 새끼 안 보여주러간다고. 서운한거 있으심 표현도 하시구 몸조리 잘하셔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쁜 딸 잘 키워보아요ㅎ우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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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손절각아닌가요...너무하네요. 요즘 대세는 딸인걸료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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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란듯이 더더더 이쁘게 잘 키워주세요!! 제가 대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당🫶 분명 너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꺼예요~ 맘쓰지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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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딸 확정되고나서 양가부모님이 비슷한 반응이었어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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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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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시험관으로 진짜 귀하게 얻게된 아가인데 15주차에 딸인거 같다고해서 친정에 얘기했더니 친정엄마가 섭섭하네 아들일줄 알았는데 그래서 저 몇날며칠 분이 안풀렸었어요ㅠ 그러고 연락먼저 절대 안했고요.. 그런데 18주차에 성별반전 있어서 아들인거 알게되고나서 진짜 얄미워서 친정엄마한테 말해주기 싫더라고요~ 근데 막상 아들이라고 알리니 또 딸도 이쁜데 아들이라니 또 딸들이 이뻐보인다며?ㅋㅋㅋㅋ;;;;;;;; 딸이 힘들게 고생해서 임신했는데.. 정말 너무하네 싶더라고요~ 그런 어른들 많은데 진짜 별 생각없이 하는소리라 생각하고 넘기세요… 예쁜딸 출산 잘 하시고 축하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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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시술로 어렵게 애기 가졌고, 딸 원했지만 아들이거든요ㅠㅠ 근데 아직 낳지도 않은 애기를 두고 딸 있어야한다고 하나 더 낳아야겠다고 둘째 둘째 하세요.. 휴ㅎㅎㅎㅎㅎㅎㅎ 시술한다했을때, 그런거 힘들게 안했음 좋겠다고 우신 분들 맞나싶고 성별은 남자정자가 결정하는건데 낳고싶다면 그게 또 아들이든 딸이든 저희맘대로 되나요??... (그저 답답)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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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 2024년 맞아요? 요즘은 딸이라고 하면 축하하는 잔치분위기고 아들이라고 하면 '휴.. 하나 더 낳아라..' 분위기인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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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할머님께서.. 아직 아주버님이 장가도 안가고 이이도 없으니 좋아하는 티 내지 말라고.... 시험관으로 5년만에 가진 아이었거든요..;;ㅋㅋ 아들이라고 하니 차남이니 장손은 아니다. 라고 하시는데 저희아이가 장손이길 바란적이 단 한번도 없기때문에 아 예예~ 하고 말았어요 ..ㅋㅋㅋ 노인네들이 그렇지 뭐 하는 생각으로 흘려넘겼는데 기분 좀 이상하더라구요?^^;;; 성별로 그러시니.. 얼마나 힘들게 가진 아인데... 속상하실만 하셔요 그냥 흘려버리세요 ㅠㅠ 혹여라도 둘째 얘기하시면 단호히 끊어내세요. 시험관이 무슨 턱턱 원하는대로 원하는 성별로 아이가 생기는건줄 아시는지.... 과정이 얼마나 힘든데....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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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속상하시죠ㅠ저는 첫애낳고10년만에 둘째생겼는데..다들 축하는커녕.. 지금 강아지도 셋이고 그 좁은집에 지금 살림도 맨날마이너스라 빚지고 사는데 무슨둘째냐고... 다들 그러셨어요..심지어 시댁도ㅠㅠ 지금 이상황에 저희한테 온건 다 하늘의 뜻인데... 그렇더라구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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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척 요즘 아들딸 구분하는 시대인가요 다 귀하죠 ㅎㅎ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되나요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시고 저런 얘기 들으면 너무 속상한데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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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손주보기 힘들어서 눈치보는 시대에 무슨 아들 같은소리를 하고있네 아직도 배가부른 사람이 많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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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도 고생 많으셨는데 그냥 맛있는 거 드시구 털어버리세요^^;; 사실 친정에서 한 말은 속상하다 섭섭하다고 따지기라도 하는데 시댁은 그럴 수 없으니 더 맘이 아프네요 ㅠ 그래두 아가가 엄마한테 최고의 선물이니 이쁜 딸 낳으셔서 웃는 태교로 이겨주세용 ㅎ 저두 딸맘이라,, 응원할게요 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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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그 잡채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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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둘 엄마로서 화나네여 😡 저희 시댁은 아들은 키워봤자 소용없다 딸이낫다 하시며 축하해주시던데 딸이든 아들이든 소중한 아이들이에요. 너무 기죽지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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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아들인데도 별관심안주시던데ㅡㅡ^ 그래도 결국 좋아해주실껍니다 어차피 같은 핏줄인데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조금만기다려봅시다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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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왜 선호하는지 모르겠어요. 옛날에야 딸은 시집가고 아들은 결혼해도 시어른 모시고 사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그런시대도 아니잖아요. 아들은 키울때 더 힘들고 살가운 것도 딸보다 덜하다는 집도 많고 결혼해도 딸은 왕래 잘 하는데 아들은 장가가면 왕래가 뜸하지 않아요. 아들, 딸 하나씩 키워보는 것도 좋지만 특별히 아들, 딸 구분해서 말하는 어르신들 너무 하세요. 축복 안해주시면 아이 덜 보여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보다 엄마, 아빠의 사랑이 더 중요하죠. 저도 상황이 비슷해서 일단 100일 까지 안보여드리려구요. 피차 마찬가지로 임신 중에 애기 잘 크는지 조부모가 관심도 없어하시고 애기 낳으면 당연히 보여주시는지만 생각하시길래 말자 싶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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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우리가 무슨 자판기도 아니고 촤암놔!! 귀한 공주님 얼굴보여주지 말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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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맘 너무 축하드리고 부러워요~! 양가 부모님 반응도 너무 상처받고 남편이 하는 말도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ㅠㅠ 안 그래도 몇년 동안 고생해서 힘들게 가진 예쁜 천사를.. 성별이 중요한가요?!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바랄게 없죠!! 아들이 뭐가 그렇게 좋다고 그럴까요..? 저희 엄마는 제 친오빠랑 저랑 연연생으로 낳았는데 딸을 더 낳을 걸 그랬다고 딸이 최고라고 하시던데ㅎㅎ.. 그리고 양가 부모님이 관여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식들이 결혼해서 배우자와 자식들 낳고 그저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너무 바라는 게 많으시네요~! 건강하고 예쁜 딸 순산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다들 뭐라고 하든 말든~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양가부모님이 그저 나한테 하는 만큼만 보답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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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ㅜ 요즘 딸이 얼마나 귀한데ㅜ 아들이고 딸이고 건강하기만 하면 감지덕지 아닌가요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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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해서 13주라 아직 성별을 모르지만 시댁이랑 친정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고 하셔서 솔직히 맘은 편해요 결혼 6년차에도 아이없어도 단 한번도 저 스트레스받을까봐 아이얘기 안하시고 시부모님은 신랑 장남에 장손이여도 제가 원하면 딩크도 괜찮다고 하셨어요ㅋ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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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최곤데요… 근데 막상 나으면 달라집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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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데 진짜 🤦 이런말하면 안돼지만 그러면 본인들이 하나 더 낳으시지 싶네요 저는 오히려 아들이라니까 약간 실망하더라구요😭😭 화이팅합시당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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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넘 충격이에요. 진짜 속상하셨을듯.. 저도 뱃속 아이가 딸이라 그런지 감정이입되네요.. 넘 속상할거 같아요.. ㅜㅜㅜ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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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보여주지마세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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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간의 시험관시술로도 아기가 생기지않는 안타까운 난임부부분들도 주변에 수두룩, 산모도 아기도, 몸건강히 아기 출산하는거자체가 축복인 마당에 진짜 진짜 배부른소리들이시네요, 딸이최고 아들이최고를 떠나 사랑하는내자식들이 가정을 꾸려 아기가 생긴것만큼이나 집안에 크나큰 경사가 또 있을까요. 결혼안하겠다는 젊은세대들, 딩크족인부부들도 많은세상에ㅡ정말정말 배부르기그지없는 말씀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속이상하네요. 온전히 축복받아야하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세상 모든걸, 때론 남녀간 사랑까지도 돈으로 살수있다해도 그런세상오더라도, 결코 돈아무리많아도 못사는게 내아기 인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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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쪽 조카들은 다 딸이고 시댁쪽 조카들은 다 아들이에요~ 그렇다보니 친정부모님은 딸도 좋다고하시고 시부모님은 아버님이 특히 아들을 찾으셔요ㅋㅋ 저는 160일 넘은 딸 낳고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데, 출산했을때 딸이라서 서운하다고 아버님이 남편한테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설이랑 이후에도 한두번 찾아뵐 때마다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지만, 은근 둘째 얘기하시고 아들 낳아야지 하셔서 듣고있다가 "성별을 어떻게 정해요~ 선물인건데 찾아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거죠~!"라고 웃으며 얘기했어요~ 저도 진짜 속상했고 앞으로도 계속 속상하겠지만.. 부모님이 살아온 환경이 그랬는데, 우리 사는 환경이 바뀌었다고 단번에 생각 바꾸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세상이 흐르는 속도가 빠른데 어르신들은 과거에 머물러있다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 이해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데, 말을 너무 안이쁘게하시니까ㅠㅜ 이해는 하지만 할말은 하자구요 우리ㅎㅎ 속에 담지 말고 담에 또 그런 얘기하실 수 있으니 그땐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라고 미리 생각 정리해놓고 시원하게 할 말 하세요~ㅎㅎ 저는 만약 시부모님이 손자들이랑 울 딸 편애하면 시댁 안갈거라고, 남편한테 자기도 부모님한테 제대로 말씀드리라고 얘기 해놨어요ㅋㅋ 나는 서운해도 털어낼 수 있지만, 내 딸 상처받는건 못 견디니까요~ 토닥토닥~ 딸랑구 엄마 힘내요^-^ 노력 끝에 간절히 원하던 결실이 이뤄진거 너무 너무 축하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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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저희는 첫째때 시어머니가 딸원하셨는데 아들이었어요 서운해하셨는데 별생각 안했고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지금은 둘째 딸이라니까 너무너무 좋아하셨는데ㅜㅜ 요즘에도 남아선호사상이 있다니 너무 서운하시겠어요.. 남편분은 위로하려고 했던말같긴한데 시어머니 반응이 너어무 기분나쁜데요? 남편이 꼭!! 너무하셨다고 따로 말해야할것같아요ㅜㅜ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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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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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 저희부부는 첫째아들이라 주변에서 둘째는 딸이길바랬는데 시댁에둘째도아들이라하니 대뜸 셋째낳아야겠다고하길래 신랑이 딸바라면 우리한테바라지말고 엄마가딸낳으라고했네요 ㅋㅋㅋ 주방에있어서못들은척햇지만 기분나쁘다가 사이다였어요 시어머니도 아들만있거든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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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어렵게 시험관으로 딸가졌는데, 하나 더 낳으란말 들었어요! 시험관 할때는 어떤 성별이든 낳길 바라면서 막상 가져서 딸이라니 하나 더 낳아서 키우란 말을 꼭 저를 위한 말처럼 하는데 시댁자식이 아닌 내 자식이니까 알아서 할게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와여 ㅋㅋㅋㅋ 힘내세요!! 그런말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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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우리부부는 딸을 너무 원했지만 아들이라고 해서 신랑이(특히 서운해했더랬죠;;) 시댁 친정어르신들 신경이 안쓰일 수야 없겠지만 진짜 안보여주고 싶네요..돌때나 보여주세요!! 귀하게 찾아온 아기천사의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요.. 상처받은 마음 아기가 치유해줄거예요!! 힘내세요~!! 딸 정말 너무너무 부럽습니당♡♡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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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아버지 아들아들했지만 스물살이넘어성장하니 아들ㅅㅋ 라고하셨고 오직 딸이좋다하셨는데 ㅎ 아들이든 딸이든 성별다좋지요 시어머니가 아들소리듣고 실망했는데 막상아들품으니 어차피아들 낳았어야한다고 😑 둘째딸인데 어떳게딸이냐고? 그게할소리냐고요 ㅎ 친정은잘됏다 이고 시아버지잘햇네인데 시어머니는 참나;;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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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딸 바라는 시댁친정도 많은데 ㅠㅠ 제가 다 속상ㅠㅠ 부모님 보여드리려고 키우는거 아니니 사랑 듬뿍 주시고 예쁘게 키워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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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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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딸이더귀한데.....딸바라고있는 1인으로서...지금3살 저희집셋째 어린이집에 70프로는 아들이에요ㅜ초3둘째네반도 남자가더많고..저는 아들들이 결혼은 할수있을까? 걱정인데🤣🤣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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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기분 잘 알아요.... 저희 시아버지가 딸인거 알았을때 저한테 전화로 "니가 서운하겠다~" 이러시는데....뭐지?? 싶었고 둘째도 딸인거 아시고 집안에 씨가 없다고 제 면상앞에서 그러심.. 기분 너무 상했어요.. 아직도 상처가 안가시네요... 평생 안잊고 잘키워서 보란듯이 되갚아줄꺼예요...흥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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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전혀아쉽지도않고 서운하지않은데 말이죠😐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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