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차 아기인데 유튜브, 카페, 블로그같은데 보면 대부분 조리원퇴소하고 집에와서부터 수면교육을 일찍들 시작하던데 전 아직 시작은 커녕 낮잠은 품에서만 자는 아가라서 낮에는 계속 안아주고있고 밤에는 3시간반에서 4시간간격으로 수유하며 침대에서 재우고 있거든요
밤에 침대에서 자는것도 트름시킬때 애가 잠들어버려서 곯아떨어지면 그때 눕히고있구요ㅜㅜ
낮잠 잠투정이 심해져서 스트레스 받고있는 와중에 친언니가 오늘 전화와서는 애가 아무리 울어도 눕혀야한다고 나중에 어린이집가서 낮잠 못잔다고 무조건 눕혀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울면 엄청난 강성울음이라 눕혀 재워야하는건 알지만 그게 힘들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아기들은 수면교육 시작들 했는지, 시작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요ㅜㅜ

수면교육 하시나요 다들ㅜㅜ

오늘로 저희 아기는 70일 됐는데 저는 따로 수면교육은 안했어요 귀찮기도 하고 애들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안했구요 그쯤부터 밤에 6-7시간 통잠은 자는거 같아요! 다만 낮에는 안아서 재워달라고 할때도 많아요 ^^.... 낮에 최대한 깨워서 놀아주려고 하구요 에너지 소모를 위해.. 밤에 일정한 시간에 목욕 시키고 불 다 끄고 최대한 소음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54일차인데 별도로 수면교육은 안하고 있어요~ 애기가 많이 보채는 편도 아니라 밤에는 웬만하면 수유하고 안아서 토닥해주다가 잘랑말랑 할때 눕히면 잘 잠드는 편이고 낮에는 요즘 잠투정같이 좀 찡찡거리기 시작했는데 심하지않으면 쪽쪽이 물리고 눕혀놓고 울거나 많이 낑낑대면 그냥 안아줘요 ㅎㅎ 재우는게 많이 힘들지 않아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안아줄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자 하는 마음이에요~

지금 수면교육 해봤자 의미가...😅 첫째때 따로 안했고 둘째도 할생각 없습니다 맘님 상황이 저희 첫째가 그랬거든요 더 심하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어린이집은 수면교육이아니라 엄빠랑 애착형성이 잘되어야 아이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해요 애착형성에 집중해주세용

저는 58일여아키우고 있는데 50일부터 하루에 한번이라도 등대고 잘수있게끔 서서히 늘려나가면서 수면교육/수면의식을 했어요.
아닥법쉬닥법퍼버법등등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희아이는 짬뽕으로 잘 섞어서 쓰는데 지금은 초반에 칭얼거리지만 등대고 40~3시간 낮잠 잡니다! 매번 안아서 재우고 내려놓으면 20분만에 깨고.. 저는 수면교육하고 삶의질이 달라졌어요..^^ 체력적으로 덜 부담되니 좋은컨디션으로 아이를 볼수있더라구요! 깨어있을때는 많이 사랑해주고 몸으로 놀아줍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요새 같은 고민하고있었는데 다들 수면교육 한다고 하는데 안하니깐 저만 너무 육아에 관심없는 엄마처럼 보이고ㅠㅠ 
저희애도 저녁이나 새벽은 트림시키다 잠들어서 수면교육이 따로없어요 낮에 칭얼거리면 안아서 재우다가 라라스에 눕혀재우고요
몇일전 강성울음상태에서 남편이 그냥 내버려두자해서 20분정도 그냥 둿더니 아기목소리만 걸걸해지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그날 남편이랑 다퉜어요 
아직 100일도 안되었는데 더 안아주고 재워도 될거같은데ㅠㅠ 시어머니나 남편은 매일 안아주면 안된다 울게 두면 알아서 잘꺼다 하는데 그건 지쳐서 잠드는거라 좋다고 생각안했거든요

안그래도 초보엄마라 모든게 다 제 잘못같은데 주위에서 한마디씩 하니깐 육아에 더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수면교육했고 하는중입니다. 
스스로 진정하는법, 스스로 자는법을 알려줄 기회를 주는거라고 생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기 77일됐는데 수면교육 안했고 갑자기 8시부터 6시까지 통잠자요!! 대신 낮잠을 잘 안자요그냥 아기들마다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아기도 잠투정 진짜 심하고 품에서만 자려고했었는데 아가한테 맡기니까 됐어요ㅎㅎ

고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돼서 답글 남겨요!!

몇주도 안됐어요
안아재워라 등 대고 눕지 않는다!! 씨름하고 주변에는 수면교육하던데 ... 하면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줬나봐요

옆잠베개를 50일중후반쯤 구매해서 처음으로 바닥에 누워잤어요

그 전까지는 내내 역방쿠에서 그 마저도 재우기까지 다섯여섯번은 시도해서 ㅠㅠ재우고 했었어요ㅜ
강성울음 왕 공감 ㅜㅜ

옆잠베개하면서 옆으로 자고 등대고 자고 지금은 이틀뿐이지만 ! 
7시간 자고있어요! (아침새벽쯤 쪽쪽이 물리기는 해요 울진 않고 젖을 엄청 찾는 듯한 움직임)

낮에 등대고 노는 타임 한두번 갖고 틈만나면 자꾸 내려놨어요

안아줄 수 있을 때 많이 안아주라는 말도 공감해서 안아주려하지만 산모도 쉬는 시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분리수면 할 여건이 안돼서 안방에서 같이 자는데(이동침대 사용)
처음엔 품에서 푹 잠들 때 내려놨는데 요즘은 잠들것 같은 눈하면 얘기해주면서 내려놔요
처음엔 많이 칭얼거리지만 얘기 계속해주면서 누워서 자는거다 엄마가 옆에 있으면 편히 자라 등
아닥 쉬닥 다 하면서 자는데
종종 깰때도 조금 칭얼하고는 스스로 잠들 때도 생겼어요! 

시간도 해결해주는 것이 있지만 산모도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애기 울음 칭얼거림을 무시할 수 있는, 저는 가끔 설거지를 합니다 
물론 캠은 쳐다보면서요 🤣🤣

수유텀 늘리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저희는 쪽쪽이 하거든요
쪽쪽이로 20분 30분 점차 늘려서 지금은 4시간 정도 간격으로 먹어요(어쩔땐 애기는 안고파하는데 제가 먹이는거 같은 기분;ㅎㅎ)

수유중에 먹다 잠드는 것도 
저 그것땜에 엄청 울고 스트레스 받아했거든여? 자느라 안먹어서..
지금은 다 먹고나면 눈 알아서 떠요
트림해야하는걸 아는듯이
(이건 습관도 그렇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같아요)

낮에 많이 놀리세요
괜히 얼굴에 로션 한번 더 발라주고 말 많이 걸고 발 붙잡고 자전거 그것도 해주고(장 운동!)
가슴에 올려두고 터미하는거 !! 이거하면 완전 피곤해 하더라구요!

귓바퀴에 귀지도 닦아주고 코도 한번 봤다가 여러모로 낮에 많이 사랑하면서 괴롭혀주세요 

쥬쥬가 바닥에서 통잠하길! 랜선이모가 응원해👏🏻👏🏻

뾰롱님 말에 공감해요.

저는 돈까지 주고 수면교육받고있는데, 받기전에 너무 내 욕심인가 내가 유별난가 자괴감 들고 괴로웠어요. 

아기 울리는게 싫긴하지만 제가 마음먹은건 일주일정도 고생해서 그 뒤에 아기가 울지 않고 자는거였어요. 울음의 총량으로 치면 수면교육을 하고 나서가 덜울거라고 생각하고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아기 낮잠 밤잠 등대고 잡니다.

낮잠은 아직 실패할때도 가끔있지만 대부분 5-15분 이내로 칭얼거리기만 하다 스스로 잠들어요.

밤잠은 아직 힘들어하는데 이것저것 바꿔보며 아기에게 맞는 스케줄과 방법 찾고있어요.

낮잠 재울때 자기 전에 울고 자다가 내려놓을때 깨서 울고, 나는 팔아파서 울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때는 노는 것도지옥이었는데 아기거 등대고 40-1시간 20분정도씩 하루 5번정도 자니까 혼자 있어도 밥도 차려 먹고, 간단한 청소랑 세수양치도 하고 쪽잠도 잡니다.

당연히 아기 깼을때 안아주고 말걸고 쉴새없이 놀아주고요.


위에 뾰롱님처럼 저 지금 젖물잠과 사투라 저도 울고 아기도 울면서 젖빼고있는데, 이것도 습관이 잡히면 먹을때잘먹고, 잘때푹자는 건강한 아기가 될것같아요.

그거 생각하며 고생스럽지만 하고있어요.

어쩌면 아기 안고 재우는거, 젖물리는거  당장 아기 울리지 않으니 위한다고 엄마 정신적으로 승리하고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안고 자면 아기 자꾸 움직이다 깨고 둘다 덥고요...

뭐 저도 어쩌면? 정신승리중일지도 모르지만...  수면교육 하고있는 당사자로서의 의견이에요~!

앞으로도 아기 습관 잡는 일은 뭐든 이렇게힘들겠구나 생각합니다ㅎㅎㅎㅜㅜ 모두 육아 힘냅시다!

수면교육은 양육자가 원하는 생활방식에 따라 선택할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우리집 아기는 잠투정이 심해서 제가 살아남기 위해 일주일전에 시작했는데😇 밤잠부터 적극 시도했고, 낮잠은 좀 더 어렵다고 해서 아기 컨디션이나 시간 봐가면서 조금씩만 시도해보고 있어요. 밤잠은 안눕 1~3번 정도면 잘 자는데, 낮잠은 아직 거의 안아서 기절시키고 눕히고 있네요. 이렇게 시도하다보면 언젠간 자겠지.. 하고 오늘도 내일도 존버합니다🥲

53일차 아기 수면교육은 따로 하지 않으나 
낮과 밤은 구분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기전에 공간을 분리해주며 (낮에 거실생활/ 밤에 방 침대에서 잠들기) 루틴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울면 바로 가서 안아주지는 않고 다가가면서 목소리 들려주고 조금 기다릴 수 있게 지켜보고 안아주고 있답니다. 아기의  컨디션이 매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기분도 살피고 있어요.
저도 자주 안아주는 편이라 남편하고 친정 시댁 부모님께서 손탄다고 이야기 하나 애착 형성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해주고 있답니다.
 제 생각에는 안정적인 애착형성 이후에 분리수면도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요.. 분리수면은 부모님의 상황이나 가치관에 따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이와 함께 지낼 때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식으로 하니 낮에 안아주지 않고도 놀다가 잠드는 패턴이 만들어졌어요 낮에 놀이시간도 가지다가 자연스럽게 잠들더라구요!
아기가 아직 순한 것도 있지만 태어난지 50일인데 나보다 더 힘들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기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첫째 처참히 실패봤어요ㅋㅋㅋ
하실거면 독하게하세요....
중간에 관두면 이도저도안돼요 진짜 
애기엄청 심하게 울고 저도 이게 
맞나스트레스엄청받구..일줄하다포기하고 결국안아재웠었는데
때되니 알아서 떨어져나가서자더라구요 되집기까지됐을때 저희애는 엎드려
자면서 혼자잤어요
둘째는 연년생이었던지라 울리면 첫째도 깨서 안긴했지만 쪽쪽이를 잘물던애라
 쪽쪽이물려놓구 첫째 신경쓰다보면 
알아서 누워잤었구요
셋째 60일됐는데 수면교육할생각은 
없어요  많이 안아주고싶어서요ㅋㅋ
셋째안고 첫째둘째케어해야해서 
대환장파티일때 있긴하지만 이때아님 
언제 안아주나싶어서
 그냥 ㅎㅎ안고있어요
현재는 낮에먹놀하고 졸려죽을때까지 뒀다가 쪽쪽이물려서  안아서 궁둥이두들기면 오분안에 잠들구요! 낮잠길게안자는애라 잠연장때메 고민중인데 쪽쪽이물려서 궁둥이두들겨보구 그게안통하면 안아서 다시재워주고 눕혀요
진짜 정답은 없어요ㅎㅎ
이시기에 성공해도 앞으로 끊임없이 
재접근기오며 스스로 붙어자다해요!
저희애들은 3,4살때부터 한살더먹고 형님되면 니네끼리 누워자는거다 엄마는 밖에서 할일을 해야 너희와 더많은시간을 보낼수있다  일년동안 세뇌시켜서 밤잠 둘이 누워있다자게 성공했네요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분리불안이와서 종종ㅋㅋㅋ
애들 그렇게잠들고나면 몰래 옆에가서 누워있다오고 자고오고그래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릴땐 수면교육 없이 자랐어도 다 잘컸잖아요.!? 처음엔  먹놀잠 패턴도 신경쓰였는데 너무 그거에 얽매이다보니 제가 스트레스 받고 있더라구요. 63일차 아직도 대부분의 낮시간에는 안겨서 자지만 밤에는 5시간정도 자고 새벽에 딱 한번수유해요. 자연스레 밤 잠 시간이 좀더 늘어날거라생각하며 지내는 요즘입니다. 화이팅해요 우리

73일차 아기 키우고 있어요! 저는 조리원에서 집 오자마자 애기는 애기방에서 따로재웠고 집에 온날이 26일차 였는데 26일부터 30일 까지만 새벽에 4시간 간격으로 수유했고 신생아 딱지 떼고부터는 울면 수유했어요 그러다가 45일차 되는날부터 9시간 10시간씩 통잠자다가 지금은 12시간 13시간 자요 1-2분 안아주고 눕히고 잘자라고 인사하고 문 닫고 나오면 길어도 5분안에는 혼자 잠들어요! 낮잠은 거실에서 재워도 잘 자긴하는데 애기방 애기 침대에서 자면 더 잘자요 애기마다 다 다르잖아용 ㅠㅠ 울땐 최대한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천천히 하시다보면 텀이 점점 늘어날거에요 !!! 엄마가 수면교육은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해야 성공하더라고요.. 조금 울고 칭얼거린다고 맘아파서 안아주고 그럼 안되고 처음엔 5분 울고 그 후엔 10분 15분 울고 달래주고 점점 일관성있게 하시다보면 성공할거에용! 수면교육 안해도 저희 다 잘 컸잖아요~ 엄마마다 애기마다 다 다르니 방법 찾으셔서 잘 키우시길 바라요!!!٩(ᐛ)و 

자는거 시작은 안아서 재우고 속싸개로 싸서 눕히면 낮잠 1시간정도씩 자고 
옆잠베개쓰니깐 갑자기 막 낮잠을 2~3시간을 자더라고요 신세계를 발견한 기분이었어욬ㅋㅋ
밤잠은 그냥 5~6시간 쭉~~자더라고요 따로 뭐 하진 않았어요 새벽에 밥한번 먹고 또 아침까지 쭉~자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잠오면 재우고 배고프면 먹이고 그래요

저희54일인데요ㅠㅠ저는24시안고있어요ㅠㅠ낮에는그래도눕어서자는데ㅠ
밤에는등대고안자서안고쇼파서기대고날새요ㅠㅠ
저는100일기적을기다려봅니다ㅠ

음..! 저도 애착형성vs수면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엄청 고민하고 결국 완벽한 수면교육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하자로 결정해서 시도하고 있구요-

19일차~신생아 딱지 떼기 전까지 침대, 역방쿠, 안방.. 다 거부하던 아기라 원형러그에서만 잤는데 이때는 낮/밤 구분만 시켜줬고, 낮잠 거의 못자다 시피 할 정도로 자고.. 밤에는 기절해서 눕히면 자더라고요?

이모님 계실때 거실에 아기침대 빼놓고 거기서 계속 잘 수 있게 적응시켜달라 했고 32일차부터는 라라스도입, 40일차부터는 거실생활 청산하고 안방들어갔고 42일차부터 낮에는 먹고 놀고 자고, 밤에는 먹고 자는거 인식시켜주는 정도.. 47일차부터는 목욕시간은 정해놓고 수유량, 텀 조절해서 씻기고 먹이고 하고있고

56일차인데 아직 미숙하지만,
7시~7시반 목욕 8시 맘마 9시안에는 밤잠 들어가요.. 자는 시간은 4~5시간 반정도.. 낮잠은 3~4회 2~3시간 잡니다. 이것도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타이밍에 자겠다. 졸리다. 일어나겠다 파악이 되니까 일단 제가 편하고ㅠㅠ

제가 겪어본 바.. 아기도 숙면이 되야 먹놀잠도 되고, 먹을때 안졸고.. 덜보채는거 같아요- 숙면 못한날은 악순환이더라구요ㅠㅠ 배고픈거 절대 못참는 아기인데 이제는 수면욕이 더 올라와서.. 배고픔을 이기네요, 실제로 이때부턴 잘 자는게 크는데 더 도움이 된데요!!

저도진짜 연년생키우고있거든여
14갤이랑 이제50일아기.
저도 진짜 새벽에 세시간마다 수유하고 안아달라고 막우는데
무시했어요...솔직히
너무힘들어서....쪽쪽이로 입틀막하고ㅠㅠ 새벽에 잠이라도자고싶어서 저녁6시에 씻기고 막수하고 부터 무시했어요 울던지말던지 그리고 저잘때는 귀마개하고 자고... 그랫드니 12시간통잠자드라구여? 울어도 지쳐서 다시 잠들고... 그러더니 지금은 12시간 그냥 쭉자요....

막 인스타 같은데보면 통잠잔다 라라스베개에서 잔다..등등 엄청 부러운데 다 포기했어여..
우리아가는 라라스 베개 조차 거부하고 베개도 싫어하구요... 어제는 밤에 재우는데 4시간 넘게 걸리는데 정말 울고싶고..밤낮이 바뀔까바 걱정되었어요 ㅠㅠ

다들 비슷한 고민들 하고계셔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네요 ㅠㅠ

육아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성인들도 각자 다른 성향과 패턴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
아기들도 고유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랑 아기가 맞춰나가면서 조금더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를 할수있도록 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용^^

제왕할 생각인데 보통 출산시기는 언제쯤 정하나용 ?!


출산시기~~!

30주차되니까 병원에서 물어보더라구요~택일받아올건지

저도 병원에서 30주차쯤 물어보시곤 날짜 정하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도 30주쯤 물어보시고 언제부터 간능하다 알려주셔서, 32주차 검진가서날짜말씀드리고 왔어요~! 

저는 38주부터 39주사이에 스케줄 잡고왔어요! 병원에서 보통 그때 제왕을한대요

37-39주때 많이 출산 하시더라구요! 저는 택일 진즉 해가지구ㅋㅋㅋㅋ 37주5일에 출산해욥

저는 25주차부터 그냥 38주차되는주에 편한날로 잡앗어용

전 선택제왕이라 22주쯤인가에 38주로 잡아놨어용 ㅋㅋ

이제 첫째 가져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심한 다낭성은 아니지만 다낭성인데 난임병원 의사분께서 의학계에서는 다낭성이면 무조건 난임으로 본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ㅠ
혹시 다낭성 갖고 계신분들 중에서 자연임신 되신분이 계실까요?
그리고 계획 후 어느정도 후에 임신하시게 되셨을까요??



다낭성이신분들 혹시 임신계획 후 임신까지 어느정도...?

저도 다낭성있었는데 자연임신햇어요~
계획하고가진건아니엇지만 결혼7개월만에 아가가찾아왓네요ㅎㅎㅎ
너무걱정하지마셔요~

저도 다낭성이라고 병원에서 들었었어요 그래도 생리는 한달간격으로 비교적 규칙적이었어요
몇달 시간좀걸리겠지 생각했는데 계획하자마자 바로 생겼어요 한번에..ㅎㅎ
생리가 엄청 불규칙한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되지않는거 같기도하구요..? 윗분말처럼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초기유지가 잘안되요. 생리불순이여서 병원가니 다낭성이고, 배란유도제와 난포터지는주사로 3번만에 임신하고, 유산
그후 조리하고 다시 바로 약먹고,주사 한번에 또 가졌어요~~  다낭성이라도 임신은 잘되요

저도 다낭성이있는데 심한정도가 아니였습니다.
임신준비는 3개월만에 임신이됐구요!
임신준비중 생리가 안해서 산부인과에서 피검사하고 배란유도제 처방받으면서 먹다가 3개월만에 첫아이가 생겼죠! 지금은 22주랍니다!
저는 준비기간동안 이노시톨 꾸준히 복용했더니 그것도 효과도 봤고 무엇보다 다낭성이라고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 임신이 더 안돼더라구요
두달은 내가왜 임신이 안될까 했는데 그뒤로는 내려놓고 아무생각없이있으니 찾아오더라구요ㅎㅎ

저희 와이프 약한다낭성이였는데 바로됐어요 !

저염!! 저도 4번째만에 임신성공해서 오늘 아기집보고왔어요-! ㅎㅎ  저도 이노시톨 6갤, 엽산 6갤 먹었습니당 ㅎㅎ

37-38일 주기 다낭성이고 첫째는 6개월(임신준비 1달만)째에 생겼어요! 저도 다낭성인데다가 남편도 정상정자수가 성인남자 평균에 절반이라 난임될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검사하자마자 바로 임신이었어요ㅎㅎㅎ 맘 편히 가지세용!

저도 다낭성이어서 병원 다니면서 약먹으면서 난포주사맞으면서 준비했는데 초조해지고 생리시작하면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ㅠ 다 내려놓고 마음편하게 가지면서 조깅처럼 가볍게 운동하고 비트쪄서 사과랑 갈아서 먹고 마음비우니까 3달정도 뒤에 임신했어요^^ 저는 살이 좀 찌니까 임신이 잘된거같아요ㅋㅋ 지금은 둘째까지 자연임신되어서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마음 비우시고 걷기운동하시면 예쁜아기만나실수있을꺼에요^^

저도 다낭성이고 4-6개월씩 생리 안할때도 있을정도로 불규칙했는데 배태기 하면서 한번에 임신 성공했어요!  걱정 마세요 맘 편히 가지시면 좋은 소식 금방 찾아올거예요^^

저는 좀 심했어서 약을 안먹으면 생리를 일년에 두번 많이하면 네번이었고 연달아 두달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당연히 시험관으로 아기를 갖겠거니 했었는데 23년 3월 생리 4월 임신으로 정말 제기준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었네요,, 아직도 신기해요,, 

전 다낭성이라 1년계획잡고 시도하자마자 한방에 생겼어요 ㅋㅋㅋㅋ 걱정마세요!!

저도 심한 다낭성이고 생리주기도 엄청 불규칙해서 이노시톨도 먹으면서 임신 준비했는데 6개월동안 임신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로 산부인과 가서 배란유도제 먹고 배란초음파 보면서 3개월정도 준비하다가 그래도 임신이 안되길래 조금 쉬어야지 하고 약 안먹은 달에 바로 임신됬어요! 지금은 출산한지 2개월 됬습니당!

저도 10년째 호르몬제 먹는 다낭성인데 요새 난임도 많고 자연임신 힘들수있다그러더라구요.. 결혼하고 일단 계속 시도해보자하고 첫시도에 자연임신 성공해서 3일전에 건강하게 낳았어요ㅎㅎ 물론 신혼이 없어졌지만.. ㅎㅎㅎㅎ
두유님도 성공하실거예요! 걱정마시고 예쁜아기 낳으시길 바라요👍

평생 살면서 생리 주기 서너 번? 맞아봤네요ㅋㅋ 항상 불규칙해서.. 결혼 전부터 일찍 애기를 기대했는데 안 생겼어요. 결혼하고 바로 난임병원에서 검사하고 전 다낭성, 남편은 기형정자 2프로 나왔고요..
약 먹으면서 임신 시도하다가 안 돼서 시험관도 서너 번 했는데 안 됐어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40일 새벽 기도 나가고 바로 자연임신 되었어요.
거의 4년 못 되게? 기다린 아이였답니다.

다낭성 심해서 약먹으면서도 13년동안?생리 3번하고 살만 쪄서 나중에 결혼해도 애 못가지겠구나 하고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호르몬제때매 찐 살 뺄려고 체질개선 한약 복용 두달만에 불규칙하게나마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는 상황이었어요
워낙 심각했어서 친정엄마도 저 불임일까봐 초조해하셨는데 남편도 아기를 원치않아서 3년동안 둘만의 시간 즐기다가 아기 갖자 안되면 바로 병원가서 검사하자 생각한 두달만에 와줘서 지금은 육아중이네요:)

저도 다낭성 심한건 아니였어요! 피임약 먹다가 임신준비하느라 끊었더니 6개월 동안 생리를 안하는 거에요 ㅠㅠ 저는 외국에 살아서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이라고 멧포민 처방해 줬어요! 원래 당뇨약인데 다낭성 치료로도 처방한데요. 멧포민 3개월 먹다가 3개월쯤 또 생리를 안하길래 어휴 이약도 안드는구만 했는데.. 임신이였어요^^ 

다들 금방되셨네요.. 저는 약간의 다낭성인데.. 4년걸렸어요. 자임은 안되었네요 ㅠㅠ 
이노시톨드시고,, 배란초음파보며 임신시도하시면 될거에요^^ 

저도 다낭성으로 피임약 먹어가며조절해볼라다가 부작용으로 한달만에 8키로찌고 루프시술까지해서 조절했었어요😭 4년만에 루프빼고도 다낭성 안잡히길래 다시피임약 먹으면서 생리조절중에 아기천사가 찾아왔더라구요! 매일했던 관계도관계지만 다낭성이라 언제터질지모르는 난포도 한몫한거같아요🤣

다낭성에 노산인데 자연임신했어요. 일반산부인과 다니면서 배란약받아먹고 초음파보면서 계획적으루 4개월만에 임신했어요

저도 다낭성이라 걱정이 좀 되지만 주변에 다낭성인 분들 대부분 자연임신었어요
그래서 일단 너무 걱정말고 해보자 하며 연말부터 이노시톨 엽산 비타민 챙겨먹고 있어요!
최근에 병원가니 일반적인 주기보다 느리지만 배란 확인도 초음파로 보고왔어요! 준비 잘 하고있다고 하시네요ㅎㅎ  건강한 출산 위해 체중관리도 시작하면서 봄부터 베테기 체크하면서 숙제 해보려구요😁 조금이라도 확률올리고 건강한 아이를 위해 남편도 엽산 함께 섭취중이네요. 함께 화이팅해요!!  

저는 다낭이고 20대에 난임병원 다님서 자임 6갤 시도,인공3차까지 했는데..결국 셤관1차에 임신했어요 이 모든 일이 20대에 일어난 일이예요..

저는 심한다낭성이예요 난소나이 20살이고
생리주기 최소24일 최대 160일 이고
1년에 5~6회정도 생리했구요 언제 생리 시작할지
모르는 압박감에 피임약 10년이상 먹었어요
저희는 나이가 있는 커플이라 동거하고
2년동안 난임병원가기전 동네 산부인과 다니면서
배란유도제,주사 병행하면서 2년정도 자연임신 시도했었어요 전 약빨도 잘안받아서 숙제날짜도
잘안맞았어요.. 결혼날짜를 잡고 결혼후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하자 싶어 병원안다니고 편하게 지내다가
슬슬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싶어 헬스등록했는데
자연임신 됬어요 글쓴님이나 다른분들 다낭성이여도
어느정도 심하신지에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영양제 효과도 딱히 못봤어요
병원다니면서 주사맞고 약먹어야 주기가 40-45일나왔거든요 배란테스트기가 그나마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마음편하게 생활하시는게 최고예요
이노시톨드시고 주기가 맞아진다면 심하지않으신거 같으니 맘 편하게 드세요

일년에 3-4번 생리한 심한 다낭성있는 20대입니다 과배란약 페마라 1-2알로는 통하지도 않은 다낭성...ㅎㅎ

과배란주사 2회차로 임신 됐었는데 아가 떠나보냈고 휴식기간 가지고 빨리 가지고 싶어서 시험관 도전 했는데 1차 성공 했어요 ㅎㅎ

다낭성이다 보니 동결도 잘 나와서 둘째도 시험관 하려 합니다~ 시간 흐르는 거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시험관 추천이에요!

걱정마세요.

저 다낭성에. 자임에 아이둘 낳았어요

자궁기형(후굴)도 있고  선근증 있어요

임신초기 초음파로 보면 자궁이 흐리고  안보여 

배초음파 했어요.  첫째 39세 둘째애 42세에

 낳았습니다. 둘다 제왕으로다...

불안해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드세요.

저도 다낭성이어서 정기검진때 자연임신 어려울것같다고 결혼하면 난임치료 받으라고 했었어요 혼인신고 먼저하고 코로나땜에 식을 늦게 올릴 예정이라 결혼식 끝나면 아기 준비하려고 했는데 바로 자연임신됐네요 ㅎㅎㅎ 그리고 첫째케어로 힘들어서 유산되긴 했지만 둘째도 바로 찾아왔었어요! 전 자연임신 어려울거라는 말만 믿고 몇년동안 혼자 끙끙 앓았는데 그 시간들은 뭐였나싶어요 ㅋㅋㅋㅋ 너무 걱정마세요!

피임약으로 생리 주기 조절해야할만큼 다낭성 심했어요. 3달씩 생리 안하기도하고...
근데 결혼해서 두달만에 계획없이 자연임신으로 아기가 생겼어요!! 다낭성이라고 무조건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찾아올 아기는 꼭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저도 다낭성인데 추천받은 이노시톨 먹고 6개월뒤 자연임신 됐어요. 그전에 시험관 2번 착상도 못하고 실패에 연애7년 결혼7년차만(한번도피임X)에 첫 자연임신이라 주변에 다낭성인 분들한테 이노시톨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글을 쓰고보니 이노시톨 광고하는 사람같은데 저는 진짜 이노시톨 효과 본거 같아서 다낭성으로 인한 난임이신분들이 꼭 드셨으면 좋겠어요ㅠ

주사 안맞으면 생리 몇개월 안할정도로 심했는데 운동하고 영양제 챙겨먹고 일년반만에 가졌어용

저는 임신준비시작하고 8개월만에 생겼어요! 다낭성이 심해서 AMH도 대략 15-16수치였어요,,, 난임병원에서 배란초음파 토탈 4번 싸이클만에 마지막으로 해보고 안되면 시험관 맘먹었는데 마지막에 배란유도제,배란초음파,난포주사 통해서 성공해서 현재 10주차 임산부에요:) 첫달 임신준비했을땐 진짜 열정가득, 실패했을때 절망감도 어마어마 했던거같아요.. 점차 내 마음도 내려두기 시작하고 에이 안되면 말지~ 라는 마음으로 했던거같아요. 마음편하게먹으라는 말이 젤 어렵게 느껴지기도했어요. 따로 이노시톨이나 엽산 비타민 챙겨먹진않았어요~ 두유나 포도즙 흑염소즙도 안먹어봤구요 !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저 다낭성이었어요. 계획없이 임신됐고 지금 110일된 아가가 제 품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다낭성도 케바케예요. 저도 다낭성이라 임신 쉽겠어? 했는데..ㅎ 한번에 됐어요. 다낭성에 겁먹지 마시고 배란테스트기 쓰시면서 자연임신 시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임신준비할 때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은 거 같아요.

다낭성 자궁근종 내막증에 자궁도 뒤로 빠져있다그러고 안 좋은거 다 나와서 자연 임신 안될거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젊으니(당시 만28세) 일년 시도 해보고 안되면 난임으로 가자 일년은 해봐야되지 않겠냐 하셔서 그 다음주에 배란일 날짜 받아 딱 하루 한 번 관계맺었는데 한 방에 자연임신 돼서 지금 138일이네요💕 제 기운 받아서 한 번에 임신 되시길 바라요💕

저욥🤚 저학생때 부터 남들이 12번 임신할수있으면 저는 반도 채 안될꺼다 하셨어요  ! 자연임신했고 결혼고ㅏ 동시에 아기가 찾아와줬어요.

저는 다낭성이 불규칙했었는데 첫째,둘째는 난임병원에서 유도제먹고 난포터지는주사맞고 2달만에 성공했어요~  
그리고 셋째는 자연시도해도 안될것같아 다낭성관리하려고 이노시톨2달~2달반정도 먹었는데 아기가 찾아왔어요...   처음 이노시톨 한달먹고도 찾아왔다가 유산되서 몸조리하고 다시 복용했는데 바로 찾아왔네요

저도 난임이라 병원다녀야 가질수있다했지만
셋째  생긴거보면 노력하면 생길수있는거같아요
규칙적이시면 계획해보고 안될때 가보셔도 될듯해요
저는 불규칙했어도 잘 생겼어요

저 다낭성이였는데 자연임신 후 육아 중이예요ㅎㅎㅎ너무 걱정 안 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결혼하고 계획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피임을 안한상태로 10개월간 소식이 없어 12월에 난임병원에가서 검사받고 그때 다낭성소견 처음 받았어요. 생리주기가 칼이어서 다낭성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난소 나이도 어리고 수치도 7이상이라 그랬던거같아요. 그렇게 검사받구, 나팔관조영술받고, 배란약은 안쓰고 초음파로 난포 크기만보고 날짜받고 바로 생겼어요^^ 검사결과듣구 조금 마음을 놓은것도 있고.. 병원에 배란일 도움 받으니 바로 생기더라구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때는 다 오더라구요^^

다낭성인데 난포가 크다가 죽어버리거나 배란이 안됐었어요... 저도 남편도 난임이라서 인공수정했습니다!

엥 저 다낭성인데 23살에 자연임신하고 24살에 첫애 낳고 지금 8년만에 둘째도 자연임신으로 생겨서 올 4월에 출산해요~심지어 첫째는 계획도 없었어요 혼전임신이라 ㅎ 
심지어 저 일년에 생리해도 4달씩안할때도 있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피임약먹으면서 강제로도 하겠끔했어용

저도 다낭성인데 자연임신 두번째입니다
한방이들 입니다 걱정마세요 시도해보세요ㅎ

저도 다낭성에 난임판정받았어요! 초등학교때 부터 불순이심했고 생리통에 응급실가기전문이였는데 자연임신으로 아주 잘되더라구요;; 다낭성은 큰영향이 안되는거 같아요!! 꾸준한 사랑의운동이 최고:) 근데 그전에 산전검사, 엽산복용 제일 중요한 이노시톨!! 주변에 불순및 다낭성심하신 지인들 추천했는데 이노시톨먹고 다 효과보셨어요!! 적극추천합니다

저도 심하지는 않은 다낭성 소견(2-3달 생리지연) 있었는데, 자연임신 시도 한번에 아가가 생겼어요. 6개월 해보고 난임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병원가기 2-3개월 전부터 미오이노시톨 먹으면서 생체리듬 관리했어요. 수면패턴이랑 스트레스(세로토닌/멜라토닌)도 관리했구요. 생리 주기 정상화되었고, 갑상선도 저하 이상이 있어서 약복용한지 한 달만에 아기가 찾아왔어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미리 몸 관리하시고 운동도 미리해서 건강 챙기시면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난임은 너무 힘드니까, 정밀 검진 받은 결과에 난소 기능 이상 없으시면 자연임신부터 시도해보세요!

여기 다낭성 경력 20년차, 1회 노피임 노계획, 자연임신 한방 있습니다.. 
학생때부터 1년에 두어번 생리, 대학 가서도 3,4개월은 띄엄띄엄 하는둥 마는둥, 한번도 날짜 맞은적 없고 예측 자체가 안되는 다낭성이었어요. 
스무살 넘어서는 병원 검사하고 피임약 먹으면서 조절해놔도 잠시뿐 다시 불규칙하길 반복..
결혼하고 2달에 한 번 정도로 아주 대-강 주기가 잡힐듯 말듯 하면서도 늘 예측은 못했고, 계획 전혀 안하고(딱히 아이에 대해 생각이 없었어요) 결혼 5년차에 자연임신했어요.
다낭성이 의학계에선 난임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만났던 선생님들은 그저 배란이 불규칙하여 수정 날짜 맞추는게 어려울뿐, 난소나 자궁 자체가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임신은 전혀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남편이 아이 소식 알자마자 “너.. 다낭성이라며..” 라며 당황했다는ㅋㅋ 그냥 날이 잘 맞은거에요. 
걱정마세요 병원가서 배란일만 잘 맞추면 임신 될거에요! 
그래도 맘님 자궁, 난소 검사랑 신랑분 정자검사 건강한지 한 번 해보시는건 추천드려요. 다낭성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난임이 많으니까요. 

저도 다낭성에 결혼 2년 조금 넘어 아가 찾아 왔어요~ 생리불순에 다낭성에 자궁선근증 마저 있어 거의 놓고 있었다가 자연임신 찾아 왔어요~ 마음 편히 가지고 계시면 아가천사 찾아 옵니다 ^^ 

저희 와이프도 다낭성이여서 걱정 많이하다가 결혼 하고 임신이 잘안될수도있으니 미리 시도해봐야겟다는 생각으로 한번했는데 바로 자연임신 됬어여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마음편하게 먹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다낭성에 쌍각자궁인데 신혼여행가서 한방에 자연임신 했어요!

다난성이구 생리불순 부정출혈등 많았는대 자연임신 됐구 작년 10월에 출산해서 3개월 남아키우고 있어용

저도 35주 ~45주까지도 왓다갓다하는 다낭성이에요. 결혼한지는 3년차.병원에서 페마라도 먹고햇는데 시험관잘한다는 병원으로 옮겨보자해서 옮기고 난임검사하고 배란초음파해보고... 거의 1주일정도 열심히 숙제해보고 오세요 햇는데... 마지막생리이후 7주가되엇는데도 생리안해서  테스트기해보니 2줄...진짜 이번에안되면시험관하자햇는데 눈물이 핑... 의사쌤도 이렇게 한방에 해올거면서 걱정만많앗네요 하시네요ㅎ

저도 다낭성이였어요.생리불순도심했고 병원에서도 임신계획있으면 병원다니라고했어요
임신준비는아니였지만 월4회 관계 질내사정이였어요 결혼 2년주년쯤 시누결혼한다고해서 살빼고 생리주기때문에 이노시톨영양제먹고
이번달지나면 우리도 병원가서 검사해보자했는데 자연임신했네요ㅎㅎㅎㅎ
너무걱정마세요!! 아기천사가 짜쟌할거에요☺️

저는 3-4개월 주기로 샹리하는 다낭성입니다
남편과 결혼준비중에 뜻하지않게 자연임신으로 아드님께서 일찍 찾아와주셨습니다🫶🏻
지금은 돌을 앞두고있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다낭성인데 자연으로 둘째까지 출산 잘 했습니나!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낭성때문에 걱정돼서 준비시작하자마자 배란테스트기로 날짜 맞췄는데 한방에 생겼어요!!

저 다낭성 엄청 심하기도 하고 자궁이 좋은 편이 아니라, 주병원에서 자연임신 6개월해보고 안 되면 난임시술하자는 얘기도 들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병원에 혹시몰라 진료 보러갔다가 배란초음파 보면서 배란유도제랑 생리유도주사 맞으면서 숙제도 받고 했는데 배란초음파 본 거 한 번만에 임신 됐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예쁜 아가가 잘 찾아올거에요☺️

저 다낭성인데 3개월만에 들어섰어영.... 생각지도 못한 임신...😅😅

이정도 진하기이면 괜찮은거 맞나요 ? 
6주차에 아가도 안보였고 심장소리도
못듣고 왔는데 담주에 병원가면 
아가 볼 수 있겠죠 ㅠㅠㅠㅠ? 🥲🥹

쓰리라인 임테기 심장소리

너무안믿어유 ㅠㅠ저정도인데 심장소리도들었는걸여~ ㅋㅋㅠ 지금7주인데도 가운데가..조금연해지고 비슷해요ㅠ

너무걱정되시면 이삼일뒤에 다시한번가바여ㅠㅠ 이틀만에 갑자기 뾱하고 나타나는경우많대유 6주면 안보일수도있을거같아요 제가 고사난자 격었을때는 6주4일인데도 아기가안보여서 그랬는데..6주면 보이실거같아여ㅎㅎ

ㅠㅜ저듀 6주3일에 난황만 보이고 예후 안좋다는 소리 듣고 6주4일에 다른병원가서 보니까 난황위에 쌀알같은게 보이긴하도라구요ㅠ 담주에 다시 초음파 확인하러 가랴구요

저도 6주에 심소 못듣고 7주에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

몽쉘에 소량의 알코올이 있다고 하던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

혹시 몽쉘 먹어도 될까여??

몽쉘 좋아하는데 처음들어요.... 하루에 한 두개는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먹고싶을때는 술한잔 담배한번 그냥 하라고도 하잖아요....ㅜㅜ

술이요 ?? 헉 ㅎㅎ 저도 몽쉘 좋아해서  자주먹는데 ...

임신하고 먹은 몽쉘만 30개가 넘을 텐데... 컥..ㅋ큐ㅠㅠㅠ

헉 ㅠㅠ 몽쉘 알콜 들어간건 첨들어요.. 

저는 한상자씩 먹는데요...ㅜㅠ

알콜성분이 다 날라가서없을걸요 ?어린애들도먹는건데 애들도 알콜을 섭취하게 둘리가없을듯요.ㅎㅎㅎ

저희 남편이 케이크 만드는데 크림에도 술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알았는데 끓이면서 다 날라가니까 괜찮다고 했어요~ㅎㅎ

오늘 16주차가 되서 성별 알려주셨어요. 선생님이 12주차에는 모르겠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보자마자 딸이라고 말 안 했냐고 ㅋㅋ 그러면서 삼지창이 보인다고 딸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아들만 있어서 얼떨떨했네요 ㅋㅋㅋㅋ 

딸이 맞겠죠? 

만성변비였는데 드시모네 먹고 화장실
잘가요! 

저희 애기두 드시모네 먹으니 그나마 좀 나아요 ㅠ

아임비오 좋더라구요 ! 후기 읽어보세용 


우선..
여러분,,,사실 생각 있으신 분은 꼭 사세요
저는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욬ㅋㅋㅋㅋㅋ

지금 공홈에서 추석 전 여러 이벤트도 하니
꼭 둘러보시고 맘에 드시는 분들은
구매하세욤 ㅎㅎㅎ

전부터 너무 사주고 싶었던 건데
개인적으로 아기 전집은
엄마 맘에도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 취향이 핀덴이더라고요,,,
근데 전집이 솔직히 비싸긴 하다보니까,,,
엄두 못내고 있다가
가온이도 부쩍 많이 컸고
심심해하는거같아서 큰 맘 먹고 샀는데
너무 좋아요 !

책도 엄청 많구,
신체활동(가온이 최애💛)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사운드카는 증정받았고
추가로 세이펜같은 핀덴카도 샀는데
이게 세이펜같은 펜으로된 것보다
인식도 더 잘되고 자동차다 보니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도 
좋아서 더 좋다는 평도 있더라구요.
아기 취향,엄마 취향에 따라
안에 포함된 스킨이랑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도 있어요.
동화 읽어주기 힘들때나
노래 들려주고 싶을때 사운드카도 넘 좋구
핀덴카도 너무 좋아서 
저는 둘 다 넘 좋았네요.
사운드카는 참고로 크기가 엄청 크고
Led가 장난아니에욬ㅋㅋㅋㅋ
불끄고 틀었다가 나이트인줄 알았습니다 🤣

책은....말뭐에요,말뭐..말해 뭐해😋
아기자기 넘 좋아요 ㅠㅠㅠㅠ
대인관계,개인이해,시각공간 등등
다양하게 주제가 나눠진 책들이
35권 정도 돼요 ! (뮤직스토리텔링이라해서,
핀덴카를 대면 노래부르듯이 읽어줍니당)
직접 읽어줘도 되고 핀덴카 대면 소리나오고
색에 관련된 곳에 핀덴카 대면
색도 알려주고요 ㅎㅎㅎ
책 속 내용에 관련된 청각 자극에 도움되는
바스락소리,물소리나 그런 것들도
핀덴카 대면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저는 영어로도 음악이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 속에 보이는
저 나무같은거랑 코끼리는
뭐라고 설명해드릴지를 모르겠어섴ㅋㅋㅋㅋ
댓글에 추가 사진 첨부할게요 😂


암튼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데
자세한건 공홈가서 보심 될거같아유 🤣🤣🤣

허접한 후기지만,,
혹시나 기다렸을 분들을 위해 가져와봤어요,,


그럼 이만,,,
육아팅입니다 💛

내돈내산 핀덴 베베 후기 올려요 !!!! 🚗💛

핀덴베베와 함께중인 가오니에요 🫶 혼자 잘 놀아요🥹

이건 가오니 최애 코끼리 노는법입니당

저두 사주고싶긴 하나.. 책 읽어주고  놀아줄 자신이 없어서 패스했어요ㅋㅋㅋㅋㅋ 가온이도 좋아한다니 엄마 더 뿌듯하겠구만요? 울 가오니 공부 욜심히해ㅋㅋㅋ🩷

왕왕 대박이네요 저도 보고 사주고팠는데 가격 조금 사악하더라고요🤣 글고 저희 율순이.. 장난감 싫어 무슨 효자손 부채가지구 놀아요🤣🤣🤣🤣 증말.. 누가보믄 장난감 안사자준줄 알아요ㅋㅋㅋㅋ

저도 임신때부터 전집 사서 쓰고 있는데 넘 맘에 들어요 ㅎㅎㅎ 전 노래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잘 만든 책 같았어요~ 한 책마다 노래 버전 2개씩 나로는 거 아시죵??? ㅋㅋ

하 저 가온이 사운드카보고ㅋㅋ 뽐뿌와서 바로 구매했자나요ㅋㅋㅋㅋ근데 제가받은 사운드카는 지지직 잡음이 심하게 나더라구요ㅠ 월요일에 교환신청하려구요ㅠ🥲

우왕 후기 감사드려요!
가온이 잘 가지고 논다니 채은이도 사주고 싶네요,,,,,
이미 돈을 넘 많이 써버려서 진작   핀덴베베부터 사줄걸 그랬어요ㅠ

이제 7주차에요! 
아직 화장품이랑 샴푸나 바디워시 등.. 그대로 쓰고있는데 다들 임산부전용으로 바꾸셨나요? 
주의성분은 없는거같은데 임산부사용여부 문의하면 다 담당의랑 상의하라고만 하네용..

임신후 샴푸랑 화장품,바디워시 등 다 바꾸셨나요?? 

아뇨..쓰던거 쓰고있어요ㅋㅋㅋㅋ지금 쓰는거 다쓰면 고민할꺼같아요~

화해 어플 이용해서 안전성분 위주로 사용하는 중인데요 ~

임산부 전용 어쩌구 제품들은 거품 심한 것 같더라고요ㅠ 샴푸 한 통에 5~7만원🥲

저는 샴푸랑 트린트먼트는 무백샴푸꺼 쓰고 있어요♡(자몽라인 다 쓰면 탈모예방 진저라인 쓰려구요)

바디제품들은 향 진하지 않은 걸로 바꿀 예정이에요!😉👍🏻



바꿨어요~ 화해에서 성분이랑 유튜브 참고했구 저는 일리윤 탑투토로 했네요 샴푸도 성분 좋은 걸로 바꿨는데 그닥 잘 맞는 것 같지 않아 고민중이에요

바디 ㅡ 일리윤 탑투토
머리 ㅡ 아토팜 임산부 탈모방지 샴푸 트리트먼트
세안 ㅡ 에뛰드 순정 폼클렌저 
치약 ㅡ 닥터메디(?)
화해랑 유툽 보면서 고민하고 이런걸로 바꿧고 제품 다 대만족이에요!!!

맘가이드 참고해보세요! 화해에는 임산부랑 신생아한테 영향가는 성분 정보까진 안 나와있어서ㅠ 두 앱 모두 참고해서 B등급 이상으로만 바꿔어요!

입덧때매 코가 예민해졌는지 기존에 쓰던 바디, 샴푸등 향기가 너무 역하더라구요ㅠㅠ
부랴부랴 맘가이드 보고 아기+임산부 같이 쓸수 있는걸로 전부 싹 바꿨어요!
기존꺼는 남편이 전부 쓰기로 했고 다 쓰면 남편도 아기+임산부 같이 쓰려구요

냄새가 예민해진것도 그렇고 두피나 얼굴,몸에 여드름처럼 막 올라오는데ㅜㅜㅜ 죽겠어요ㅜㅜ다들 같은 경험하시나요?ㅜㅜ 피부도 너무 건조해서 순한성분으로 오일이랑크림 샀어요ㅜ

임신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카드! 국민행복카드(줄여서 국행카!)💳 하지만 카드만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제때 신청해야 정부지원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복잡해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 하는 엄빠님들을 위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hr>모르면 놓치는 국민행복카드!&nbsp; 베이비빌리에서 꼼꼼하게 챙겨요! 잠깐! 응모하기 전에 임신확인서 챙기셨나요?우선 병원에서 임신확인서를 받아야 해요. 임신확인서는 업로드 할때 파일이 크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저용량으로 미리 준비해두시길 추천해요.📄&nbsp;정부24에 먼저 임산부 등록 후에 신청해도 되고, 카드를 먼저 신청하고 정부24 임산부 등록을 해도 OK! 단, 신청하실 때 카드사 명은 꼭 일치시켜 주셔야 해당 카드로 바우처 발급 받을 수 있답니다.✍&nbsp;<hr>간편하게 응모하고 빌리쇼핑 10만원권 받기<a href="billyapplication://bybilly.deeplink.page/toKHC?pop=false"></a>30초 컷! 응모하면 빌리쇼핑 10만원권 팡팡!베이비빌리에서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응모하면 쉽고 간편하게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베이비빌리는 엄빠님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까지 철저하게 지켜드린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광고 전화 NO! 30초컷 &#39;응모&#39;하고 안내되어 있는 조건을 충족하면 빌리쇼핑 10만원권이 엄빠님들에게 팡팡✨<hr>국민행복카드 혜택은?&nbsp;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인 &#39;국민행복카드&#39;.💳 단 한 장의 카드로 17종 바우처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육아 시기 &#39;아이행복카드&#39;와 호환도 가능해요. 이번엔 국민행복카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쏙쏙 정리해볼게요!💳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지원비 지원 :&nbsp;건강보험 임신&amp;출산 진료비 지원, 지원금 100만원(다태아 140만원)🤰💳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nbsp;만 19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nbsp;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nbsp;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구 대상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비용 지원💳&nbsp;에너지 바우처 지원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난방 에너지 구입지원(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nbsp;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취업한 부모,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nbsp;보육료 지원 :&nbsp;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아동💳 유아학비 지원 : 국, 공,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billyapi.com/post/1519">국행카 혜택 자세히 알아보기</a>

쉽고 간편하게 국민행복카드 이용하세요!(국민행복카드 X 베이비빌리)

임신 36주 6일 병원검사했는데
​
애기 머리크기가 38주 2일
배둘레는 (크게 봐줘도)33주라고 하더라구요...

저번주부터 검사때
머리는 큰데 배둘레랑 다리랑은 좀 작다고 하시던데
일주일간 열심히 먹는다고 먹었는데 전혀 안컸네요ㅠㅠ

최소한  2.5키로는 나와야한다고 하던데
지금 2.27키로 나와요 ㅠㅠ

혹시 이런분이나 경험자분 계신가요?
태아 머리는 크고 몸집은 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탯줄 영양공급 이런거나 다른건 전혀 문제없다던데
그저 몸집이 작다구..ㅠㅠ
넘 걱정입니다 ㅠㅠㅠ

아기 몸집이 작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

저요.. 애기 3주이상 작아요.. 오늘 37주 진료 다녀왔는데 2.2ㅠㅠㅜ 일주일동안 30그램 자랐어요😭😭😭😭😭주수는 채웠으니
나와도 상관없다하시는데.. 많이 작아서 엄청 먹으래요 원장님이ㅠㅠㅠ 전 뒤늦게 폐성숙 주사도 한대 맞았어요ㅠㅠㅠㅠㅠ 전 임당이라 먹지 못하지만 맘님은 많이드세요!!! 전 오늘보니 태반이 점점 기능이 떨어지는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ㅠ 작게 낳아서 우리 크게키워요!!!💪💪💪

저도 애기가 너무늦게 커서 걱정했는데
단백질위주 식단했어요 원장님이 탄수화물은 엄마만살찌고 애기한테 큰 영양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애기 작더니 결국 4주 이상 작아서ㅠㅠ 내일 37주 되서 월요일에 낳기로 했어요.... 오늘은 2키로 될줄 알앗는데... 1998g ㅠㅠㅠ
저는 큰 자궁근종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거라 근종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ㅠ

저 그래서 1주일동안 매일 소고기+무가당두유(단백질음료)+간식 하루 3번 챙겨 먹었더니 400g늘어서 배둘레도 2주 > 1주차로 줄었어요. 단백질 챙겨드세요~

진짜 단백질과 과일류가 아기 키우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저번에 어떤 베동님도 그렇게 해서 아기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고기 드시고 과일도 드셔 보세용!!! 🍉🍊🍈🍇🥭🍍🍌🍓🥝🫐🍒🍑🍎🍖🍗🥩🥓

나와서 균형있게 클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요..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한 주를 앞서는데 다른건 두 주 정도 쳐져요..ㅠㅠ 

저도 그래요 ㅠㅠ 머리는 평균인데 배랑 체중이 100명중 5번째이하.. 거기다 양수도 줄어서 원장님이 양수가 혹시 샌적있냐며 물어보셔서 겁먹었어요 최대한 많이먹고 일주일뒤 보자하셔서 3/2일에 진료보러가요 🥲제발 몸무게가 늘었길🙏🏻 열심히 먹어서 벌크업해요 우리☺️

저도 지금 37주차 이고 다음주 38주차에 제왕 예약햇는데 애기가 머리크기가 33쥬...정도 몸은 34주 다리는 그나마 36주 나와서 몸무게는 2.4 에요 ! 하체비만 닮은건 아니겟죠?..... 머리가 너무ㅜ작아서 물어봣더니 괜찮다고는 하는데 ㅎㅎ첫째 아들땐 주수넘게 컷엇는데 둘째 딸은 또 다르네여 ㅠㅠ 

최곰님도 그렇고 댓글에도 비슷한 분들이 많으셔서 안심하고 가요ㅠㅠ 저희 토리도 36주 6일차에 2.3kg에다가 양수량도 적어져서 3/2에 진료보고 계속 비슷하면 유도분만 하자고 하셨어요 흑흑 저 요즘 살크업 하듯이 계속 땡기는대로 먹고있어요!!! 1일 1고기!!!! 같이 화이팅해봐용!!❤️‍🔥❤️‍🔥

저도 36주까지 좀 작은편이였는데 37주에 또 급 컸더라구요.....? 우선 고기랑 과일많이 먹었고 그냥 닥치는대로 많이 먹은거같아여ㅠㅠㅠㅠㅠ 군것질도 안가리고 다먹고..

저도 36주차에 아가 3주 작은데 아가도 더 안크고 양수양도 37주에 줄어들어서... 결국 37주에 유도분만했어요...!! 열심히 먹어도 안크더라고요ㅠㅠㅠㅠㅠ 그래서 낳아서 키우고이씁니다....작게낳아 크게키워요!

아기 이름으로 조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다들 조부모님이 지어주시랴고? 혹은 관심이 많나 궁금합니다.
저만 너무 엄마아빠인 우리가 지어주고 싶어하는지..궁금하기도 하구요.

아기 이름에 대해 시부모님께서 관심이 많으신데, 전 갠적으로 엄마아빠가 정해주고 싶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이걸로 해라는 아니시지만 전화통화 1주일에 한번씩 드릴 때마다 아기이름은 잘 생각하고 잇니? 이름에 획수는 어떠해야 좋다더라 등으로 계속 아기 이름에 대해 말씀하세요.

젤 처음 아기 이름에 대해 이야기하신건 남편이랑 스피커폰으로 전화드리다가 아기이름을 주제로 꺼내시면서 “너희가 2개, 당신들이 2개 생각해서 작명소같은데에 물어보는 식”으로 지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시부모님께 (물론 친정에도) 아이이름을 조언받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었거든요. 저희가 부모가, 지어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이 이름이어야만한다고 밀고 나가는 이름이 있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시부모님의 의견을 먼저 구하지도 않았는데 덜컥 저런 말씀을 하시니 반감이 들고.. 또 둘째론 우리집(친정) 부모님은 아예 열외로 생각하는 것도 좀 화나더라구요. 물론 저희 부모님도 지방분이라 외가는 아예 이런 이름 짓기는 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이라 저희 엄빠는 아이 이름에 대해 뭘 의견을 제시하진 않아요.
남편이 우리가 정할게 하니까, 시어머니는 원래부터 할아버지가 정해주는거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속으로 기분상해서 전화통화하는 동안 대답 안했어요. 아들과 어머니가 왈가왈부 하는 상황이 되었고.. 저희도 스피커폰, 시부모님도 스피커폰인 상황에 4자 통화였는데, 시아버지랑 저는 아무말 안하고 남편과 시어머니만 상기되어 통화하고 시어머니는 결국 맘상하셔서 “ 니네가 알아서해라. 나도 더 할말은 없다”하고 끊으셨어요.
이게 제일 첫번째 상황인데

그 이후로 전화연락드리면 아기이름 얘기는 꼭 한번씩 언급하세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곤.. 가타부타 말씀하시는 것이, 부모는 우리인데 뭔가 부모의 영역까지 침범하고 제 경계 안으로 들어오시려는 것, 결혼해서 독립하는 아들부부에게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저희가 먼저 시부모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햇을 때 말씀해주셕더라면 낫지 않았나 싶은데, 저희도 아기 이름을 시리어스하게 고민하기도 전에 시부모님께서 먼서 딥하게 이래야해저래야해 말씀하시니 굉장히 거부감이 듭니다.

어찌됏든 부모인 저희가 정하고 이걸로 정햇다고 통보할 거긴 하거든요. 근데 시부모님이 추천한 이름과 저희가 하고픈 이름을 가지고 작명소에 묻기도 싫고, 결국 선택은 부모인데 당신들이 좋다고 추천한 이름을 선택안하면 사람이 당연히 어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잖아요..??

한발 더 앞서나가서 항상 생각하시는 시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다들 아기이름.. 어떠신가요..?

아기 이름 지을 때 시부모님 의견

저희는 첫째 이름 지을때 작명소에 원하는 이름이랑 추천 이름 받아서 양가에 다 이렇게 이름 나왔으니 그냥 보기만 하셔라 이름은 우리가 택하겠다 했는데 오히려 친정에서 이름 이걸로 해라 이게 제일 낫다하시면서 정해주시길래 제가 정하라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왔고 정하는건 부모인 우리가 할거다 하니까 서운해하시면서 너희가 원하는 이름은 뭐냐고 물으시더니 놀림 받을 이름이다 이러고 끝내셨는데 결국 주변에선 다들 아기 이름 말하면 뭔가 독특하니 이쁜 이름이라구 너무 잘 지었다며 칭찬해서 뿌듯하더라구요. 그냥 초코파리지앵님 하고 싶은대로 해요!! 애기가 평생 쓸 이름인데 누군가의 개입으로 후회하지마시구요ㅠㅠ

저희는 저희가 리스트 뽑아서 철학관에서 애기 태어난날이랑 시간에 잘 맞는이름으로 (리스트내에서) 정한다 말씀드렸어요. 시아빠는 아들일시 돌림자 쓰라하셨었는데 딸이라 관여는 안하시구 시엄마는 이름 못정하겠으면 자기가 이름뽑아주겠다했는데 남편이 됐다고 이름은 우리가 한다고 한 상태구요!
친정은 그냥 일체 관여없습니당..!
처음에 저는 임신초기부터 남편한테 이름은 부모가짓는거라고 우리가정하자고 못박아놔서.. 남편도 컷트잘하고 알아서 짓고싶은이름 리스트 생각하더라구요 . 
서운해하시는건 시부모님이 스스로 추스릴 문제고 그냥 쓰니님부부뜻대로 밀고나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첫째 시부모님이 돈주고 철학관에서 지어와서 불만은 없었어요.이름도 옛날스럽지않고 요즘 이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8개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사주에 좋다는 이름을 선택했어요)

첫째도 저랑 남편이 정했고 지금 임신중인 둘째도 이미 남편이랑 정했어요~ 첫째한테도 이건 어때? 물어보고 이게제일좋다! 이러면서 저희세식구가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정한거죠~
아이이름은 엄빠 생각이 가장 중요한것같은데 집안분위기에 따라 다를것같기도해요~
저희는 장남 장녀인데 뭐든 부모님 의견을 묻기보단 항상 통보하는스타일들이라;;..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과 상의하고 철학관가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진즉에 이름 지었다구 말씀드렸고
이름 예쁘다고 해주시고 끝났어여
간혹 돌림자 쓰는 집안은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애기 이름은 엄마아빠 마음에 드는걸로 지어야죠

어이쿠 그러게요 아기 이름에 우선권은 부모라고 생각해요. 제왕절개를 할수도 있을 것 같아 날짜 정하는데 어머님께 여쭤보니 저희 친정에 먼저 한번 여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에선 시댁이 정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해서 어머님께서 날짜 봐주시기로 했어요 이름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저히가 생각해둔 이름이 몇개있어서 뜻 맞춰주는데 초점 두고 봐주실 거 같구요 남편분이 더 단호하게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아기의 이름을 짓는건 부부의 제일 첫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도 이미 지었어서 양가 부모님께 알려드릴려구요! 

저희는 양가애서 아기이름애 전혀 관여안하시기도 하시고 시댁이 기독교여서 더더욱 이름에 관여 안하셔서 저랑 남편 둘이서 이쁜이름 지어줬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까지도 별말씀없으시고 그냥 이름 생각해봤냐고 한번 물어보시고는 별말씀 없으셨어요 둘째도 남편이랑 잘 이야기해서 이쁜이름 지어주려구요

저희는 오히려 친정 시댁 아무도 터치를 안하셔서 그냥 예쁜이름, 부르기 편한이름으로 정했어요 막상 어른들보다 제 주변 지인분들이 작명소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어찌해야할지 고민했지만 그냥 한글이름으로 할까싶어요 결국 부모가 이름을 제일 많이 불러줄텐데.. 저같아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서로 기분 상하지않게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는 첫째도 그렇고 지금 품고있는 둘째도 작명소 안가고 그냥 저희가 지었어요
첫째때는 양가 어른들 모두 그래도 이름임데
철학관 가서 받아와서 짓지 함부로 짓는거 아니라고 하시다가 살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때 본인이 개명하라고 하면 되니까 태어나서 짓는 이름은 우리가 원하는 뜻으로 지어주고싶다 해서 흔하지 않은(?) 이름으로 짓었더니 둘째도 당연히 우리가 알아서 짓겠지 하시더라구요 ㅎㅎ
한자 뜻 예쁜걸로 찾아서 그냥 저희가 주고싶은 이름으로 줬어요!!
살다가 안풀리면 개명하면 되니까 첫 이름은 그냥 오롯이 저희 뜻으로만 주고싶은 마음..?이랄까요. ㅎ

저희는 첫째때 이름 상관없다고 우리보고 지으라 하셨는데 아들이라 하니까 갑자기 돌림자를 써야한다고 시아버님이 그러시더라구요...들어보니 이쁘지도 않는 돌림자..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출산전에 저희 돌림자 못쓰겠다고 그냥 철학관에 맡겨서 이름받아서 투표해서 제일 인기많은걸로 하겠다고 남편이 시아버님이랑 전화해서 담판 지었어요
그러고 나니 이번 둘째이름은 언제 나오냐고 후보가 궁금하다고 그러시네요
잘 해결하길 빕니다ㅜ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버님이 지은신 이름 중에 하나 골랐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처음엔 쿨하게 너희가 알아서 해라! 하시더니.. 막상 저희가 이름 몇개 뽑아서 이런 이름들 중에서 고민 중이라구 하니까. ㅋㅋ 갑자기 우리가 애기이름 지으면 안되냐 가타부타 하시더라구요....?!? 더 뜬금...
본인 외동아들 이름(남편)도 위에서(할머니)가 지어줘서 ㅋㅋ 본인네는 평생 이름도 못지어본다며 농담반 날리는데 제 기분이 팍 상했어요.. 남편이 우리부부가 짓기로 정했고 이해하셨으니 앞으로 그럴생각이다. 단호히 말하니까 저희가 둘째 낳으면 그땐 기회줄거냐며... ㅋㅋㅋ 하지만 저희는 기회드릴 생각이없네요^^

저는 남편한테 이름 우리가 짓고 싶다고 했고 남편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임신한 것 알려드리면서 남편이 이름은 우리가 지을테니 생각 안하셔도 된다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하셨어요! 저희가이름 정해서 말씀드렸구요~ 
저는 그냥 이름 저희가 알아서할거고 정하면 알려드릴테니 그만 말씀하시라고 할거같아요! 

저는 시험관하면서 기간이 길었던터라 항상 꿈꾸던 이름이있었어요. 그러다 6차만에 임신성공했는데 쌍둥이더라구요ㅎㅎ원래생각해둔 이름에 비슷하게 하나 더 추가해서 신랑이랑 저랑 아기들 이름지었어요. 처음 시댁에 아기이름 이렇다 말했더니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림자 얘기 꺼내셔서..신랑이 자기대도 돌림자가 없는데 갑자기 뭔소리냐며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사촌들하고 쓰는 돌림자가 있다면서. 근데 그게 뭔지도 정확히 모름;;  
결론적으론 신랑이 언성높이고 이름은 부모인 우리가 지을거다!로 마무리 . 그 뒤론 얘기없으십니다ㅋㅋ중간에서 신랑분의 단호한 역할이 중요할것 같아요^^  며느리인 우리가 나서서 얘기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기분만 나빠짐ㅋㅋ

저희는 시댁이랑 친정에서 서로 어디서 지을지 토스하고 계신 상황이랔ㅋㅋㅋㅋ이름은 저희가 짓고 친정에서 아는곳으로 가서 한자 맞춰볼듯한데 혹시 몰라요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이름받아오실지....결혼할때도 아무것도 하지말자 하시다가 갑자기 금은방 불려갔거든요ㅠㅠ....

아이 이름제일 많이부르는건 부모에요
첫애는 신랑이 지어주고 오케이 했고
둘째는 제가 지어놓은 이름중에 첫애랑 신랑이 둘다 마음에 드는이름으로 픽했어요.
두아이 다 한글이름이라 한자나 사주팔자 따지지 않았어요..😄 출생신고까지 다 마치고 부모님들께 이름 이렇다 라고 말씀드렸을때 어쩌구 저쩌구 말이나오기도 했지만 (친정이랑 싸울뻔도했구요..ㅋㅋ 놀리는거 엄청싫어하는데 이름가지고 놀려서..) 제아인걸요 엄마빠 맘에드는이름으로 하셔요 !

오늘로 60일차 들어가는 여아인데요.
한달정도 전부터 엄마 모유 수유만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4.5kg 전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신생아 친구들 보니 5kg 이상은 다 넘는 것 같은데
모유 때문에 성장이 늦는건 아닌지 걱정이되기도 하고,
모유는 원래 분유보다 체중 증가가 더디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쁘게 잘 자라고 있지만 성장 속도가 혹시 떨어지는게 아닌지, 분유를 병행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이나 체중 걱정이 되는 베동님들 계신가요?

60일차 신생아 몸무게 궁금해요

몸무게 절대적인 숫자보다는 출생시 몸무게, 몸무게 증가량을 보시는게 좋아요. 

오ㅏ...4.5kg요..? 저랑 반대의 고민을;; 저도 직수로 완모중인데 저희 애 54일차에 5.8kg... 3.56에 태어나긴했지만... 점점 아들처럼 변해가요;;

전 한쪽씩 20분(10분은 잘먹고 10분은 졸려서 오물오물), 수유텀은 약 3시간인데, 님 아가는 수유 어떻게 하세요?  

2.88kg로 태어나서 오늘 딱 60일인데 5kg정도 돼요~ 저도 모유 직수하고 있어요! 한달에 1kg정도 늘면 잘 느는 거라고 들었는데, 몸무게가 잘 안 느는 것 같으면 예방접종하러 소아과 갈 때 분유 보충 필요할지 한번 상의해보세요! 

저도 직수만 하고 있고 3.2 키로에 태어나서 지금 6키로예요

저희아가도 적게나가서 걱정이었는데.. ㅜㅜ 남아 2.92로 태어났는데 오늘 61일차 4키로 입니다 3일전 병원에서 옷무게빼고 3.9키로라고 하시더라구요 

3.74로 태어나서 현재 45일차 5.7이예용 (여아)

3.33 으로 태어났고 오늘 43일인데 5.1키로 찍엇어요ㅡㅡㅋ
모유수유 80프로이고 자기전이나 아침에 분유 조금씩 주고있어요 

분유먹는데 2.92로 태어나서 남안데 4.4키로에요 저도 좀 덜나가는 건 아닌가 속상했어요ㅠ 토를 자주하는 아가라ㅜ 근데 의사쌤은 표준대비 설명만 해주시고 별말씀 없으셨어요!!

저도 모유인데 완전 잘커요..너무 통통이되서 걱정이에요. 3.01로 태어나서 지금 5.5에요

저는 현재 모유수유하고 있어요! 3.79로 아가 낳아서 52일차 5.6 찍었어요! 여아고요!

완모 남아 3.1로 태어나서 52일차인 오늘 6.1키로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용 :)
항상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살짝쿵 글 올려보아요!

오늘 9주 3일인데 
머리가 길고 지저분해서 너무 감당이 안되네용🥹
머리카락을 좀 자르고 밑에만 웨이브 펌 넣고싶은데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중기부터 하라고 하긴 하던데 
괜시리 마음먹으니
빨리 머리해서 기분전환을 하고싶네용ㅠㅠㅠ
흑흑 9주는 너무 초기라 안되겠죠? 

임신초기 미용실 가도 되나용? 

제가 다니는 병원은 펌이나 염색 추천 안하시더라구요ㅜㅜ 저는 커트만 하구 있어용

저는 의사쌤이 펌 염색 아무거나 다 해도 된다도 했어요. 옛날약처럼 독하게 나오지도 않고, 걱정되시면 두피에서 떨어뜨려서 하시면 되어요~!!

저두 30주 넘어서 했어요 ! 머리 자르는거만 추천드려용 ㅠ

저두 초기에 머리하고싶어서 물어보니까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다 상관없다고했는데 냄새에 민감해지고 입덧도 그렇고 피부도 간지럽고 뒤집어져서 못했어요. 임신초기에 샴푸냄새 너무 역해서 16주에 마스크 끼고 미용실에 머리감으러 처음 갔었어요. 24주에 펌이랑 컷트했구요. 헤어 디자이너가 직업이신 예비엄마분들도 있으니까 입덧이나 피부문제 없으면 두피부분 조심하셔서 진행하시면 될거에요.

ㅠㅠ제 담당쌤은 염색 펌 하지말라고하시네요.. 헤어디자이너 형부도 앵간하면 안하는걸 추천한다고 하고..

전 새치가 무지많은데 스트레스받는거보다 나은거같아서 13주 한번 
21주 한번 지금은 26주에요~ 

2차 기형아검사 정밀초음파 다 통과했어요 스트레스가 더안좋은거같아요 저희의사샘은 12주넘고 가볍게하라햇어요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 낫죠!
저는 중기 진입즈음 매직 하고 두피 스케일링 받았어요. 
임신기간에 매직만 두번했습니다 분기별로 매직하는 머리라서 ㅋㅋ
저는 두피쪽 건드려도 괜찮았는데 머리 밑에만 웨이브 넣는건 아무 영향 없을거예요!

저도 9개월때 컷하고펌했어요..오래앉아있는게힘들었어서그렇지 요즘엔 괜찮다고하셔서했어요..아기낳고 머리감는것도, 관리하는것도 한동안못할거같아서했는데 관리하기한결편하더라구요..
낳고6개월되서야 미용실갔네요

9주는 너무 초기고 같아요! 3주만 묶고 다니다가 샥 기분 전환하심이 어떨까용

전직 미용사입니당 초기에는 파마 염색 안하는게 좋아요ㅠㅠ 파마를 끝부분만 말면 상관 없지만 전체적으로 해야하는 거면 비추천이요! 약을 두피에서 띄어내고 바른다고 해도 롯드를 두피 가까이 말면 중화제는 결국 두피에 닿게 되어있어요! 요즘 약이 순하게 나온다고 해도 뱃속 아기한텐 안좋으니 안정기 지나서 하는걸 추천해요!

전 임신전부터 꾸준히 해와서 극초기에도 할거 다했어요 ! ㅎㅎ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용

포그내/베이비뵨/에르고베이비 중에 뭐가 좋을까요?🤣

아기띠 뭐가 좋나요?

저는 포그내랑 에르고있는데 착용이 편한건 에르고 허리가 안아픈건 포그내더라구요! 하나 고르라면 포그내요🙂

저도 포그내써요 슬링아기띠는 7키로까지 권장인걸로 알아서  힙시트랑 아기띠있는 맥스라이트로 사심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들마다 체형이 다 달라서 착용해보셔야 딱 이거다 싶으신게 있으실거에요~ 베이비하우스에 6kg 아기 모형 있어서 실제로 안고 착용해보실 수 있어요~ 저는 포그내보다는 에르고가 착용감이 좋았고 허그파파 샀어요ㅋㅋㅋ 

포그내를 추천합니다용! 에르고보다 포그내가 더 편하더라고요. 물론 힙시트 있어야하고요!

다른건 안써봐서 몰겠는데 포그내 올인원 사서 잘쓰고있어욤~

허리안좋은분은 아이엔젤이 짱이에요

포그내 맥스라이트 좋아요!
베뵨 케리어원 쓰다 포그내로 왔는데 편해요

저는 베이비뵨이요! 혼자 버클 채우는게 넘 편해요ㅎㅎ

어제 베이비하우스에서 전부 착용해봤는데 허리 안 좋은 저한테는 오히려 베이비뵨 하모니가 가장 편했어요! 힙시트 있는 게 더 무거워서 버겁더라고요 착용도 어렵고ㅠㅠ 직접 한 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용

진통, 양막 파수와 함께 출산의 3대 신호라고 하는 이슬💧! 그중에서도 이슬은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출산을 준비하는 엄빠들은 이슬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겠죠🤷‍♂️? 이슬은 어떤 건지, 이슬이 비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이슬이 뭔가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01aedd1-7cba-4600-bd9e-6e90a216a3e9.webp"/>이슬이 무엇인지 알 준비 완료~!!💧이슬 비침이란?이슬(Bloody Show)은 피🩸가 섞인 점액성 분비물을 말해요. 출산 예정일이 임박하면서 자궁경부가 열리고 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막과 자궁벽이 벗겨지면서 나온 것이에요. 점액과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흘러나오면 '이슬이 비친다'라고 말해요. 이슬이 비치면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이슬을 구분하려면?이슬은 혈액이 섞여있어서 핑크빛이나 갈색빛을 띄어요. 하지만✅ 혈액량이 적거나 혹은 매우 많은 경우, 또는 혈액이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슬을 만져보면 끈적끈적해요. 점성이 있어서 젤리처럼 보여요. 맑은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양막 파수와는 차이가 있어요.이슬이 비치면 어떡해야 하나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f9dc637-b4cb-4275-8752-5edf59c66ede.webp"/>긴장을 내려놓고 편안한 생각을 떠올려요.💧당장 병원으로?이슬이 비치면 24-72시간 내로 진통이 시작될 수 있어요. 이슬이 비쳤다고 해서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 것이 좋아요. 진통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므로, 먼저 패드를 착용하고 출산 가방🧳을 챙겨 놓아요. 언제 진통이 시작될지 모르니 장거리 외출은 자제해 주시고요.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마음의 준비를 해주세요.💧샤워 해도될까?이슬이 비치고 나서 진통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에 입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진통이 심하지 않다면 미리 샤워🚿를 해두는 것도 좋아요. 이슬이 아닌 양막 파수의 경우는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주세요🩺.💧이슬이 아니라면?이슬이 비치고 아직 진통이 없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지만 이슬이라고 하기엔 분비물의 양🩸이 많거나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면 전치태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또, 심한 복통을 동반한 출혈이면 태반조기박리의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경우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주세요.💧진통이 오면?잠시 아프다가 금세 증상이 사라지는 가진통과 달리 진진통은 통증이 점점 강해져요📈. 불규칙하게 증상이 찾아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규칙적으로 증상을 보이며 그 간격도 점차 짧아져요. 초산모는 진통이 시작해도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5-10분 간격⏱️의 규칙적 진통이 왔을 때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경산모는 이슬이 비치고  진통이 약한데도 자궁문이 열려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궁수축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에 가야 해요.이슬이 비치면 아기가 곧 나온다는 의미예요. 떨리고 긴장될 수 있지만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아기를 만날 마음의 준비를 해요.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차분한 명상🧘‍♀️을 통해 긴장을 푸는 것이 좋아요.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설레는 마음이 아이에도 고스란히 전달될 거예요❤️.

이슬이 비치면 어떻게 할까요?

아기가 만 4개월 다되어가는 초산 엄마입니다!

분리수면중이라 지금은 홈캠 하나 아기방에 놓고 쓰고있는데요,
아직 뒤집기 전이라서.. 거실에 매트나 베이비룸은 이제 알아보고 곧 설치해줄건데
홈캠 하나 더 필요한가요?!

출산 전에 이글루캠 두개를 선물받았는데
한개만 쓰고있어서 나머지 하나가 나중에 필요한가 싶어서요~
거실에서 놀땐 어차피 사람이 꼭 붙어있을텐데
한개만으로 충분한가요?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두개 쓰고계시는 분들 어떻게 쓰고계신지 궁금해요!

홈캠 두개 쓰시는 분들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저도 이글루쓰고 거실1 애기방1에 설치해뒀어요~ 거실에는 그닥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애기가 앉고 잡고 서고하니 제가 화장실 응가할때 켜서봐요ㅠㅠ그리고 아빠가 한번씩 애기 부르고ㅋㅋ 저희가 폰에 못담은 순간도 영상따서 보관가능해서 그게 가장 큰 이유인거같아요ㅋㅋ

저도 아기 침대에만 1개 쓰다가 거실에 1개 추가했어요. 아빠 출근이나 엄마 외출 시 거실에 애기 노는 거도 보는 용도에용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