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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때 남편 도움 많이 필요하나요?

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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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맘
제왕절개라 후기 엄청 찾아봤는데 산후조리원에 남편은 쓸모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전 혼자 들어갈때니 따라올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산후우울증에는 도움이 된다는 글 봤어요^^
저는 신랑이 출산휴가쓰기 조금 힘든직종이라 제왕하면 분만병원에서 드럽게 아플꺼니까 어디 이동할때 부축해주고 이거줘저거줘 하며 챙김 좀 받고, 조리원가서는 집이랑 조리원이랑 5분거리라 그닥 없어도 될거같으니 동반입실이였는데 출퇴근 다 하고 밤에 애기 얼굴이나 보러오라했어여ㅋㅋㅋ푹 자고싶은데 옆에서 코골아대고 뽀시락대면 빡칠꺼같아여...🤣
해**미
마음의 위안은 돼요 ㅋㅋㅋ 조리원에서 밤되면 울거든요... 호르몬때문에 눈물이 주륵 나와서 울다자요 근데 남편이 같이있음 괜찮아요 근데 딱히 뭔가 수발을 들어준다거나 그런건..음..없어요 ㅋㅋㅋㅋ
좌****호
저는 응급제왕때는 보호자가 필요해서 동반입실 했는데, 조리원에서는 필요 없어후 출퇴근 했어요. 남편 조리원 있음 더 화난다고….^^ 엄마는 유축하랴, 마사지받으랴, 수유콜받으랴 바쁜데 아빤 거기서 할일이 없어요..누워서 폰하거나 밤새 코골고 잔다거나 도움 1도 안된다는… 주말엔 어차피 조리원에서 지내니까요. 평일엔 출퇴근 시켰어요 ㅎ
나**솔
저 제왕 했는데 회복력에 따라 달라요. 저는 3일차인데 제왕한 당일 날 제왕 후 3시간 만에 혼자 등 받침 없이 아빠다리 하고 앉아있었고 다음 날 혼자 일어나서 걸었어요. 남편 2박 3일 휴가 빼고 옆에서 있었는데 그냥 편하게 누워서 쉬다가 낼 출근해용 ㅋㅋㅋ 조리원에서도 필요 없을 거 같아서 퇴근하고 잠깐 같이 모자동실 하고 집 가고 하기로 했어용
초***맘
자분이었고, 조리원에서는 1도 필요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자주 오면 마음의 위안이 되고.. 조리원에 덩그러니 남아있고 남편 보낼때마다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
조리원 필요없음! 저는 코로나때라 동반불가였는데 조리원프로그램 하고 마사지 받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방에 들어오면 유축하고 잠자느라 심심할 틈도 없더라구요!!
짱*맘
조리원 필요없는데 저는 개인의 회복에 더 집중 된? 그래서 다른 산모들과 교류 1도 없던 곳이라 너무 심심했어요. 남편오면 아가 얘기도 하고 말동무하고 놀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하루이틀 정도 안온날은 살짝 서운 ㅎㅎ 보통 초산모는 아빠가 와서 말동무도 해주고 경산모는 대부분 아빠없이 혼자 쉰대요 ㅋㅋㅋ 아 저는.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상주는 아니고 집에서 출퇴근하고 일하고 퇴근후 몇시간 들렀다 가고, 주말은 오랜시간 함께있고 그정도였어요
토*토
코골아서 맘껏못잘것같다는 댓보니 파밧..!! 조리원에 절대로 데리고오면 안되겠네요 ㅋㅋㅋㅜㅜ
폴*로
출산 직후 병원에서는 남편 필요하구 조리원에서는 필요여부로 따지면 ‘굳이 필요없다’에 한표요! 저는 병원연계로 남편 동반입실은 되지만 방문이나 출퇴근은 안되는 곳이었는데 처음 며칠은 남편 없이 허전한데 곧 적응되더라구요 ㅎㅎ 조리원 있는 동안 남편 해외여행 보내줬어용ㅋㅋ 집에 오는 순간부터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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