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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생각있으신 분들 터울 몇살 생각중이세요?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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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맘
저도 남편도 출산 전에는 둘은 나아야지했는데 그땐 두세살터울이면 좋겠다 싶었어요ㅎㅎㅎ 많으면? 네살터울까지도 고려했었구요. 근데 출산 후에 넘 힘들어서 둘다 둘째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키우자하고 있어요.
찰*️
아이고ㅠ 몸이 힘들면 어렵지요..저도 한명만 낳아보고 결정하자 싶었는데 제왕하면서 애기 옆에 뉘어주는 순간.. 둘째 낳아야겠다 싶어서, 배꼬매는 의사샘한테 둘째 언제부터 가능하냐고 물어봣어요😂😂자녀 한명이면 행복하게 풍족하게 잘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
엔***마
두세살이요! 저희남편이 한살차이는 위계질서를 위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바사겠지만 저는 오빠랑 나이차가 다섯살인데 별로더라는 ㅠㅠ^^;; 즤 남편이 동샌이랑 두살차인데 딱 잘지내서 두세살터울로 생각중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찰떡이 우주복 완전 이모 서타일....♡ 이뻐요 ㅎㅎㅎㅎ
찰*️
ㅋㅋㅋ저도 잔잔한 꽃무늬 좋아하는데, 저건 누가 입던거 선물 주셨는데 제취향에 맞아서 자주 입히게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두살 이상부터 생각중이고, 제가 바로 밑 동생이랑 5살 차이인데, 서로 잘 어울리지는 못했던거 같네요ㅎ 첫째가 둘째는 놀이 상대보다는 케어했던거 같아요. ㅎㅎ 의견공유 감사해요! ❤️🥰👍
동***️
저는 25년 11월에 갖기루,,!ㅎㅎ 신랑과 상의를 마쳤어요. 그럼 26년 여름이나 가을쯤 나오는데 그러면 첫째랑 30개월이상 차이나면서 겨울출산을 피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후 벌써 겨울에만 생일자가 두명이에용(저랑 아가)
찰*️
이요~ ㅎㅎ 정확한 시기까지 ㅎㅎ 공유(?)감사합니다 ㅎㅎ 30개월도 좋을거 같아요, 애기도 영유아기 벗어나면서 의젓할거 같구요! 동글이네는 겨울 생일이 많네요!^ ^ 🥰❤️
황**︎
찰떡이 미모 궁금해요 ㅎㅎㅎ 저희는 돌잔치하면 도전해봐야나 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다가 또 12월생 낳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빠르면 올 가을부터?로 계획해볼것 같아요 한방에 안생길거로 생각하구요 ㅎㅎㅎㅎㅎ
찰*️
저도 그래야 하나봐요 근데, 애낳고 애기 어떻게 만드는지 까먹은거 같아요;; 저 말고 남편이요..^^^^^^^^^^^^^^^^** 찰떡이는 처음보는 사람들이 아들이냐고 물어봐서 엄마는 속상해요...^^......
우**마
저는 3~4살터울 생각하고있어요!!아직 결혼식을 못올려서 식올릴때 아기 화동시키고 싶어서..ㅎㅎ식올린후에 둘째가질 계획입니당ㅎㅎ
찰*️
우와~~화동이라니 ㅠㅠ 엄청 귀여울거 같아요! 🥰❤️만3살쯤이면 가능하려나요~ ㅎㅎ 결혼식 준비 할거 돈드는거 많은데, 최대한 담백하게 하는게 정답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ㅠㅠ
튼*******🩵
찰떡이 동생 확정이군효 축하해요ㅋㅋㅋㅋㅋ 2살 터울이 좋긴할것같아요 전 이제 노산이라.. 빨리 낳아 키우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튼튼이가 갑자기 찾아와준것처럼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겠어요!
찰*️
찰떡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둘째 생각이 낫어요,, 제왕하고 배 봉합하는 의사샘한테 둘째 언제부터 생리적으로 가능한지 여쭤봤던거 같야요 ㅋㅋ 만드는것 까지는 제일 돈안들고(?) 육아는 돈이 들더라도 보람있는게 출산같아요.. ㅎㅎ 성취감 많이 느끼구요.. ㅎㅎ
겨*리
저희는 내년 10월쯤 가지려구여 2살터울도 좋지만 아무래도 12월생이라 횟수로 세살터울이어야 제 몸 건강도 괜찮고 아기 보는것도 괜칞겠더라구여 ㅜ
찰*️
그쵸.. 3년 터울 정도가 자궁도 좋다고는(?) 들었던거 같아서, ㅎㅎ 근데 학령기 때문에 2살을 고민해서 ㅎㅎ 찰떡이가 봄생이었으면, 둘째는 겨울생으로 28-30개월 차도 고민햇을거 같아요 ㅎㅎ;;
겨*리
저두여 🤣 12월 생은 어쩔수가없네여 ㅜ
맑**네
저는 둘째계획이 아예 없어서 댓글쓰기 애매하지만 제가 여동생이랑 2살 차이라 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3학년 이랬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최고로 좋은친구! 2살텀 추천이요🩷
찰*️
아마두 맑음이네님 언니랑 사이좋은 자매라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저는 동생들이 좀 많은데 2살 차이 나는 동생들은 같은 학교 다녀서 싫어햇어요 ㅋㅋㅋ 비교당한다고 ㅠㅠ 그리고 괜히 그 위에 동생이 괴롭히고 그랬거든요 ㅋㅋㅋ 지금도 최고로 나쁜 사이🥰❤️ ㅋㅋㅋ 글 지나치지 않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닮**맘
저희는 첫째하고 얘기해보고 둘째 임신을 고민했어요~신랑하고도 상의했을때도 혼자면 외로우니깐 동생 낳아줄게 보다는 첫째 의견도 생각해주자 했거든요ㅎㅎ지금 첫째랑 둘째 4살 터울인데요 챙겨주거나 신경써주는건 있지만 제가 느낀건 터울보다는 아이들 성향인듯해요 저희 첫째는 관심받는것도 좋아하고 함께 하는걸 좋아해서 살짝 힘들어하는건 있어요~그래도 첫째가 좀 크니깐 둘 육아가 좀 수월하기는 해요
찰*️
그렇군요~ ㅎㅎ 찰떡이는 어떨런지 ㅎㅎ 저도 확 늦게 낳을까도 싶었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출산을 빨리 당겨서 마무리 해여할거 같아요.. 첫째를 좀 늦게 낳은거 같아요.. 결혼은 일찍 했는데 ㅎㅎ ㅠㅠ
겨****️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용ㅠㅠ저도 둘째 생각하면 3살 보다는 2살 터울이 좋을거같아용ㅜㅜ 그럼 올해 말에는 가져야.... 25년 가을쯤 나올텐데요ㅋㅋㅋㅋ근데 의사샘께 여쭤보니 저도 제왕이라.. 제왕은 최소 1~2년은 넘기고 가지는게 자궁에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찰떡님 제왕 수술하고 바로 아기 안자마자 둘째생각이 드셧다구요???!대박ㅋ 저는 아파서 그런생각은 전혀요..ㅋㅋ 근데 첫째 낳아보니 정말 너무힘든데 둘째욕심 생기긴 하네요ㅜㅜㅜㅜ🤣🤣😂😂
찰*️
ㅋㅋㅋ애기 배에서 꺼내서 옆에 눕히자마자.. 오.. 둘째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ㅋㅋㅋ 그간 임신하면서 고생한거 하나도 생각안나뎌라구요 ㅋㅋ 키울고생은 그때는 모르니까 애기 자체가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 저도 자궁건강을 위해...돌부터 부지런히 노력해봐야겠네요ㅋㅋ 찰떡이가 아직까지는 육아 난이도가 하 여서 둘째 생각이 여전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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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귀여운 찰떡이🥰 저희도 요즘 슬슬 둘째 얘기 하네요. 남편은 셋넷까지 원하는 모냥인데 그건 쥰이 좀 더 키워보고 결정하게요..🤣 저는 언니랑 두살차이고 남편도 여동생이랑 두살차인데 둘다 만족해서 저희 아이들도 두살 터울 보고 있어요. 제가 내년 4월에 복귀하는데 내년 여름쯤에 둘째가 들어서주면 몇달 일하고 다시 출산휴가로 들어갈 수 있어서 (쥰이를 얼집에 안 맡기고 최대한 집에서 키우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각 재는 중입니다☺️
찰*️
ㅎㅎ 그쵸 애기 가능하면 직접 키우고 싶어요 ㅠㅠ 돈문제만 아니믄 ㅠㅠ 흑흑 일본은 다자녀가 많나요? 우리나라는 한명만 낳아도 사실 다자녀 아닌가.. 합계출산이 0.7인데 ㅎㅎ;; 저희동네는 3-4명이 많네요.. 확실히 도시만 벗어나면 사람들이 자녀는 많이 낳는거 같아요. 덜 경쟁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서울 살때는 주변에 딩크 진짜 많고 둘째도 큰맘먹고 낳는거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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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서울이랑 비슷해요! 근데 십년전부터 쭉 느끼지만 엄마들이 어려요🧐사회적으로 딩크나 비혼이 엄청 늘고 있지만, 20대 중반에 결혼하는 분위기는 확실히 아직도 있는 것 같고 또 애 낳을 사람도 빨리빨리 둘셋넷 낳는 것 같네요. 제 주위에 한명은 거의 없어요 ㅎㅎ
찰*️
오호... 일본은 초혼연령이 어리군요.. 초혼이랑, 첫째아 출산연령등도 출산율에도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어린엄마들... 체력 남아나서 좋겟다.... 후후 부럽다... 후후
핸**이
맞아요..ㅠㅜ12월생은 둘째낳으면 언제낳아야할지가 애매하더라구요ㅠㅠ저는2~3살터울하고싶은데ㅠㅠ 개월수로하면 짧고ㅠㅠ
찰*️
그쵸잉 ㅠㅠ 똑같이 겨울생으로 만24개월 꽉채워 태어나야 하는건지.. ㅠㅠ 휴.. 둘째 한방에 똑딱 만들어졌으묜 좋겠네요
리**마
저희는 3-4살 터울로 생각중이에요! 육휴 충분히 쓰고 복직하고서 또 출산하려면 여유를 둬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아기가 갑작스레 생겼던터라 신혼생활 더 못한게 아쉽구 그래서 다시 안정이 찾아오면 둘째는 계획하고 가지려고요 ㅋㅋㅋ 12월생은 역시 좀 억울하긴 해요!!
찰*️
아하! ㅎㅎ 리우는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서 빨리 찾아와준 친구군요! ㅎㅎ 그래도 세식구 함께하는 일상도 너무 좋지않나요?~~ ㅎㅎ 리우 쪼매 크고 나믄 다시금신혼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리**마
찰떡맘은 항상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하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당🫶🏻육아 화이팅😚😚
세**아
찰떡이 엄마빠 밥 맛나게 드시라구 잘누워있는거 너무 기특하구 귀여워요😍 저희두 둘째얘기 슬슬하는데 두살터울이 주변에서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제 몸이 좀 더 쉬고싶은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토실이를 보면 토실이가 너무예쁘니까 토실이한테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어서 좀더 크고 난뒤에 가지고 싶은(3-4살터울) 생각도 있고 ..근데 또 그렇게 되면 제 나이도 많아지구 체력적으로도 넘 힘들것 같고..ㅎㅎㅎ 고민이 되네요 그나저나 정말 제왕 배 봉합하면서 둘찌 물어봤다는 찰떡맘 정말 대단해요 🫢
찰*️
그쵸 ㅎㅎ 두살인데, 12월 생이다보니,금방 준비해야하는...;; 제 친구는 첫째가 2월생이다보니 둘째도 2살터울이어도 여유롭게 생각하더라구요 부럽부럽.. ㅎㅎ 저도 계속 고민중이네요 하하 의견 감사합니다❤️🥰
밝***마
전 딱 두살터율 만들어주려다가 일찍나온탓에 연년생 됫어요ㅠㅠ22년1월 23년 12월...
찰*️
아아! ㅎㅎ 지금 아가가 둘째군요! ㅎㅎ 그래도 꽉찬 2년이라 첫째가 제법 의젓하게 동생을 돌보겠군요! 🥰❤️
똘***🩷
저도 12월이라 고민하다가 11~12월생으로 두살터울 생각해요ㅎㅎㅎ 3년차이면 엄마아빠가 찢어져서 학교 가야할 것 같은~~그런생각이용
찰*️
역시 학령기 문제가 잇죠 ㅎㅎㅠㅠ 의견공유 감사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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