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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왔다갔다 해요! 엄마는 진짜~ 말안하고 아빠만 그렇게 얘길해요 (제가 눈앞에서 사라지면 그때 엄마-하면서 찾아요) 말도 행동도 특이사항이 아니라면 결국엔 아이 성격인것같아요 원하는게 많은 아이일수록 자기가 해보려고 하니 금방 느는것같구요.(저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에용) 저희 아이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쥬스,치즈 이런것부터 알려줬었어요 좋아하는 것 위주로 단어노출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따라하면 칭찬해주다보니 금방 알더라구요 지금 할수있는 말은 뿌(이동수단),아빠,엄마(선택적...),멍멍,치즈,쥬스,알았지?,잘자,아부지(할아버지) 이정도이고 나머지는 제가 말할때 운율을 넣어 얘기해주면 따라하더라구요:) 결국엔 많은 노출과 칭찬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알려주면 괜찮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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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도 엄마 아빠 누나 빠빠 까까 응가 이정도로만하고 그외엔 어 응 이게다예요 다른애기들보면 저도 조바심이나긴하는데 말귀는 다알아들어서 좀더지켜보려구요 말귀만 알아들어도 크게 걱정말라고 주위에서그러더라구요ㅎ

아***마

저희두 와따가따해요ㅋ 엄마아빠는 하면서 됐다 안돼는 정확히하고 요즘들어 네 어 응 치즈 어쩌다 쥬스 코코 할머니알머니 어머니등 머든 뱉으려하길래 알아듣는건 같이 따라해주고 있어요... 그래두 알아듣고 할수있는건 시키면서 가르치고 하고는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비슷하게 해주셔서 따라가고 있구요...

이*용

엄마, 아빠, 하부지, 할머니, 바니(인형), 응가, 쉬, 댔다, 가자, 치즈, 까까, 물, 무, 츄~(과자봉지 뜯어달라고 할때)계속 노출하면 는거 같아요 하부지 할머니 설날때 보여드릴려고 몇주 아침저녁으로 계속 재가 말하니깐 따라하드라구요 ㅎㅎ 재울때 불다끄고 누워서 계속 말했어요 하부지 할머니 형님아기이름도 알려주니깐 따라했어요 아기가 입을 유심히 보는거 같았아요 칭찬 많이해주고 놀면서 해야 흥미있는거 같아요

호***이

댓글보다보니 저희 아이들 걱정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느린데 ㅋㅋ 저흰 둘다 비슷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차 빠빠(먹는다는 말) 또 이거 이쪽 요정도 하는거 같아요. 응아하고싶을 때에 주저앉아서 힘주는 소리 내구요 ㅎㅎ 다들 남자아이가 더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더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수용언어의 수준이 발달에 맞다면 표현언어는 조금 더 기다려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띵**콩

엇...... 읽다보니 걱정되네요...... 별 걱정 안했는데 저희 아기는 다ㅡ알아듣고 반응도 다 하는데 말 하는 것은 엄마 아빠 를 매우 정확히 그리고 긔(김) 긔이(딸기) 내내(바나나) 즈으(치즈) 정도에요... 대신 손짓이나 행동으로 많이 표현합니다. 수화처럼...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걱정을 시작해야하나 싶네요

마**️

아빠가 책 많이 읽어주고 소통 많이 해주고 말 많이 해주면 말이 빨리 느는거 같아요 저희애가 말이 좀 빠른 편인데 기질도 있지만 아빠 반응도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말이 느린 친구들도 보면 대부분 아빠들이 말수가 적더라고여

호*기

저는 진짜 말 많이하는 편이라 엄마, 아빠, 할머니(함미), 할아버지(하부지), 빠방,까까, 맘마, 밥(빱),빵(빠), 김(기), 멍멍, 딸기(따기), 귤(뀨), 됐다, 버스(버띠?), 택시, 피, 아야, 치약, 응가(은나) 정도 하는거 같아요!! 계속해서 단어 많이 들려주고 말 많이 해주세요~~!!!

️****y

어린이집 방문했을시 또래 친구들보면 거의 비슷한거 같던데___^+^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이들마다 다르니__

평****빠

저도 그래서 소아과 상담했었는데요. 말귀를 알아듣는 편이고 간단한 지시를 잘 하는 것보니 3월까지 아기언어로 50가지 정도 말하는지 아닌지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고요. 한달쯤 상담했었는데, 2주전부터 갑자기 단어가 늘었어요. 소아과 가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