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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 아기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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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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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저희도 그랬는데... 일단 아기띠 한채로 새로운 공간을 자주 나갔어요, 아기가 곁눈질로 주변을 살피거나 엄빠품안에서 주변을 보도록 넓은 공원에 사람 없는 곳부터 다니다보면 애기가 점차 적응하는것 같아요 좀 더 크면 나은것 같기도 하고요 애기 울음은 다들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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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친구들 집으로 초대하고 자주 데려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이라도 보게해줘야겠네요 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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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두 100일지나서 바로 낯가리기 시작하더니ㅜㅜ 이제 130일지낫는데 오늘은 결혼식까지 가는덴 성공했어요! ㅎㅎ 첨엔 눈도 안마주치고 낯선공간만 가도 울다가 나중엔 사람 눈마주치면 울고.. 마트가서도 쫓기듯나오고ㅜㅜ 낯가린후로 낮엔 라디오도 틀어서 다양한 사람목소리도 좀 듣게해보구 부모님이랑은 영상통화라도해서 익숙하게하고있어여! 그래도 꾸준히 시도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기두해여ㅎㅎ 너무 오랜시간 낯선사람하고 있거나 안기면 여전히 우는데 그래도 전보단 빨리 달래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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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저는 오늘 143일인데..ㅋㅋㅋㅋㅋㅋ쿠ㅜㅜ 집에서 소리들어라구 티비도 틀어두고 영상통화도 자주하고 2주에 한번씩 친척들 만나구요... 달래지는것만으로도 부럽네요😭결혼식장 사람많아도 안울던가요... 더 사람많은곳을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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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장에선 사람많아도 울진않았어요! 초반엔 아기띠하고 마트데리고 다녔는데 소리나 환경부터 적응해보라구 후드씌워서 시야 차단하다가 조금씩 보여주기도하고 그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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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야

    와 완전 저희애기랑 똑같아요ㅠㅠ144일차예요 백일이후로 시작됫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자지러지구 달래지지도않구 설날에도 시댁가서 밥먹다가도 쫓기듯나왓어요ㅠㅠ 맨날보던 외함미랑 삼촌봐도 갑자기 강성울음하고,, 또 어느날은 싱글벙글 잘웃고 ㅠㅠ 낯가리는건가싶어서 사람들 많이보여주려고 백일이후로 외출을 자주시도했는데 야외 밖에있을땐 괜찮다가도 어디 건물 들어가기만하면 자지러지규ㅠㅠ 저도 다이소갓다가 급하게 사고 바로 도망치듯나왔어요 일주일전 결혼식은 성공해서 오늘도 친구결혼식 다녀왔는데 번쩍번쩍하니 신기해서 계속 두리번하구 괜찮았는데 기분괜찮길래 카페도 데리고갔더니 들어가자마자 강성울음,, 또 도망치듯나와써요 ㅠㅠㅠㅠ총총맘님 말처럼 저희애기도 공간을 낯가리는것같기도해요,,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까요? ㅠㅠ진짜 외출이두려ㅇ 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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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와 완전 똑같아요...!! 둘이 같이 다니면 울음파티겠어욬ㅋㅋㅋㅋㅋㅋ 마트는 더 어릴때부터 자주가봐서 그런지 괜찮던데 그외는 절레절레...... 숨넘어갈까봐 무서울정도로 울어욬ㅋㅋㅋ 카페... 가보고싶네요 ㅠㅠ 아기랑 카페가서 사진찍는 어머니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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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네

    조금씩 연습 하다보면 괜찬아지지 않을까요? 저희집 애기는 계속 사람들이랑 노출 아닌 노출 시켜주다보니 낯안가리더라고요 날씨 좋을 때마다 집 앞 공원에서 애기가 강아지도 좋아라 해서 강아지 구경 겸 사람 구경도 시키네요 😭그렇다고 외출 안하기에 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엄마도 스트레스 풀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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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ㅠㅠ옷입힌다고 울고불고 나가는거부터 전쟁이에여ㅠㅠㅋㅋㅋㅋ 산책이라도 하루에 한번씩 나가봐야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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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_

    책에서 봤을 땐 다양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라도 아이와 자주 만나게 해주는 게 좋댜고 했어요. 저는 날씨 좋을 때마다 외출하는 편이에요. 아기가 낯선 사람을 보면 인상쓰면서 뚫어지게 바라보긴 하지만 울진 않더라고요. 접종때문에 4개월차 병원가서도 의사선생님이 청진기 배에 대도 생글 웃고 주변이 신기한지 둘러보면서 간호사 선생님 손도 잡고 있고 그러더라고요😅 낯선 환경에 적응되도록 조금씩 노출시키는 것도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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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저희애기도 백일전까진 그랬었는데....흑ㅋㅋㅋㅋㅋ 아가가 아직 낯을 안가리나보ㅓ요ㅠㅠ 보통 6개월때부터 낯가린다고 하더라구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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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

    저희애기랑 진짜 비슷해요ㅎㅎㅎ 친구들이 애기보러 놀러왔다가 얼굴 스치듯보기만해도 울고, 명절때 증조할머니댁가서 울기만하다 오고.. 그때는 낯가리는지 몰라서 더운가 배고픈가 졸린가 멀미하나 하면서 아주 진땀을 흘렸었어요ㅋㅋㅋㅋㅋ 신기한건 친정에선 첨에 살짝 울다마는데 시댁에서는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시부모님 눈마주칠때마다 계속 운답니다ㅋㅋㅋ허허,,,요즘 목을 어느정도 잘 가눠서 공원이나 쇼핑몰에 아기띠 앞보기로 하고 사람구경시켜주는 중이예요! 저희애기는 사람이 아예 많으면 두리번거리며 구경하고 울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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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오 앞보기!! 이제 허리에 힘이 좀 생겼으니 앞보기해서 나가봐야겠어요! 마주보기로만 안아서 양옆만 두리번거렸는데 새롭게 산책해봐야겠어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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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아기 공간 낯가려요 ㅠ 평소에는 어디다녀도안울엇는데 어느순간부터 친구네놀러가면 잠을못자고 울고불고 .. 결혼식장도가서 너무울어서 식장들어가보지도못하고 밥먹으러갓어요 ..물론밥먹으면서도 남편이랑교대로먹엇죵..ㅋㅋ 제가너무 안돌아다니거나 조용히키웟나싶어서 몇일전부터 유모차로 이리저리다니려고노력하고잇어용 ㅠㅠ 낯안가렷음싶어서요 ㅠ 친구집도 열심히가고잇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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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맘

      맞아요ㅠㅠ 낯안가리는애기들을 다들 더 이뻐해주시는..ㅜㅜ...ㅋㅋㅋㅋ 다른집가서 문만 넘나들면 울어요.... 새로운곳에 가는지 아나봐요...ㅎㅎ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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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망

    저희 아간 아예 낯설면 되려 벙쪄 있거나 호기심으로 두리번 거리는데 사알짝 적응된 상태면 낯가려요;; 첨 보는 사람보다 몇번 본 사람을 낯가리는.... 그래서 자주 얼굴 비추고 하니 그나마 안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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