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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병원 및 산후조리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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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출산병원은 무조건 집 근처가 좋긴하지만(어떠한 응급상황이 생길지 모름), 출산일 가까워지실때 친정에 계시는것도 방법이에요~~! 막달되면 1주일에 한번 병원가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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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출산 임박했을땐 장모님댁 내려가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 ㅜㅜ 근데 아직 고민이긴한데 슬 산후조리원도 정해야하고 해서 남기게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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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맘

    병원에서 조리원 이동 거리 및 시간 조리원서 집 이동 거리 및 시간 조리원에서 보내는 기간 * 외부인(남편 및 일가친척 & 지인등등) 출입이 자유로운지 여부 - 장모님이 울산에 계셔서 왔다갔다 하면서 챙겨준다거나, 신랑분 퇴근해서 늦게 도착해도 출입가능여부 좋은 조리원은 비싸죠. 같은 비용 같은 시설이 있는지 더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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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그런부분이 마음에 걸려 저도 포항에서 출산 산후조리원을 희망하는거이긴한데 어쨋든 와이프가 편해야 하기때문에 와이프의견을 따르고자합니다. 근데 와이프도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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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

    저는 귀찮아서라도 집근처로 옮길거같네요ㅎㅎ 그리고 조리원 끝나고 집에오는데 1시간 30분거리 신생아태우고 이동하긴 좀 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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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제가 혼자 밟을때 한시간반이고… 아기님 모시고 오면 두시간반은 걸릴듯하네요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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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병원 조리원 별로면 사설 조리원 위드유. 엘리시아도 괜찮아요! 울산 왕복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애기 데리고 올 때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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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위드유 신설이라 내부도 깔끔하고 좋다더라구요 엘리시아도 좋다던데 장뿌님은 어디서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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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성아이 조리원으로 했어요 거기 다니고 있어서 ㅎㅎ 위드유가 가슴마사지 잘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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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1시간 반 거리는 너무 멀어요 ㅠㅠ 응급 상황도 생각해야하고 나중에 애기 퇴원하고 조리원 가는 거리, 조리원 나와서 집에 오는 거리도 생각해야하고... (되도록 신생아 태우고는 30분이내 운전을 권한대요) 또 아빠가 왔다갔다 해야하는거 생각하면 집 근처가 낫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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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좀 해봐야 할것같아요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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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아내분의 입장과 남편분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됩니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많이 이야기 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1. 임산부의 불안감은 임신, 출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응급상황에 대한 아내분의 생각도 필요할 듯해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병원은 야간에 분만실에서 응급진료를 볼 수 있는데 임산부에게 있어서 응급상황은 유산, 사산, 응급분만으로 이어지기때문에 시간이 매우 중요해서 울산까지 가는 것과 포항에서 응급진료 보는건 시간적인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응급상황에 대해 논의해보시고, 응급에 대비한 진료기록을 남겨놓는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포항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고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야간에 분만하게되면 주치의사가 그날 당직 아니면 아기 못받아줄 수도 있어요. 2. 산후조리 시설은 꼭 병원연계가 아니어도 되고, 사설도 알아보시고 출장마사지나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남편출입여부때문에 사설로 계약했고, 응급상황이나 조리원이 마음에 안들거나 여러 이유로 퇴실까지 생각해서 사설로 계약을 했습니다. 3. 장모님이 울산에 계시는 부분은 출산 전에 친정생활하다가 친정어머니께서 분만전후 케어 다 해주시고 친정에서 아기를 좀 키워서 올거면 울산에 가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라면 장모님께서 울산에서 포항에 오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아기도 데리고 와야하는데 이것저것 아기물품에 산모물품들 다 챙겨오고 오는 동안 아기 케어 생각하면 20~30분마다 차 세워야하고 휴게소 생각보다 멘붕이에요. 저는 초산이지만 휴게소 갈때마다 예행연습겸 수유실이랑 화장실 보는데 더럽고 좀 그렇더라구요. 아내분이 다 감당할 수 있다고 하시면 아내분 의견에 따라서 같이 으쌰으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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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엄청나게 긴 정성스러운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님의 조언덕에 저희가 좀 더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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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

    한시간 반 태우고 가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친정 가시려고 두세시간 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 휴게소 두번정도 들려서 쉬었다가 가심 될 것 같은데요! 막달엔 친정에 좀 있구요 ㅎㅎ 이런 점은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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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도 하더라구요… 울산에서 하게되면 천천히 가야죠 쉬어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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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

    저는 무조건 가까운 곳 추천입니다 :) 불시의 상황에 대처하기가 좋아요! 아기랑 산모가 몇달 친정에 있다 올게 아니라면 전 가까운 곳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리원 퇴소 후 산후도우미 정부지원 받으시면.. 사실 친정엄마의 보살핌 보다 훨씬 마음편하게 있을 수 있어요 ㅎㅎ 혹 친정엄마가 꼭 필요하다면 포항으로 와주싶사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ㅎ 아기가 환경이 자주 바뀌면 적응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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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이 확실해서 ㅜㅜ 저도 가까운데가 여러모로 좋긴한데 어쨋든 와이프가 맘이 편해야하기때뭄에 현실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기게되었네용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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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또

    저도 친정이 포항이고 지금은 평택에서 살다가 남편이직으로 부산쪽으로 내려가요 ㅠ 이사갈곳이 이번에 갑자기 산부인과 한곳이 문닫게 되어 남은 한곳밖에 없어서 선택지도 없고 ㅠ 친정 가까이에서 저도 병원 다닐까 하다가 차피 한달에 한번이니까요 ㅠ 나중에 만삭에 응급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것도 전혀 배제 못하겠고 진료기록이 울산에 있는데 포항 근처에서 갑자기 출산할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심지어 받아줄수있는지도 모르는거구요! 응급이라 근처 산부인과 갔는데 그쪽병원 계속 다니던 환자랑 초진인 저.. 환자 둘다 있음 당연히 계속 다니던 환자를 봐주지 않을까 하는 세세한 걱정도 하게되서 저는 맘에 안들더라도 집 근처 병원 다니면서 다닐까합니다..ㅠㅠ 막달에 친정집 먼저 내려가있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임산부의 안정기는 없는거래요 ㅠㅠ 말이 안정기지.. 그리고 나중에 조리원 끝나서 애기 태우고 10분거리의 집 데려오는것도 엄청 떨린데요~~ㅎ 애를 직접낳고 조리원도 직접 선택할수있게끔.. 와이프분이 제일 맘 편한게 좋겠지만 ! 저는 위에 댓글 행복마마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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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 결국 와이프의 결정이 가장중요하기때문에 잘 상의해보고 결정하도록 할게용 ! 감사합니당 아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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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맹

    저는 집가까운곳이 나을꺼같아요 아기낳고 조리원있다가 친정에서 지내다오는게아니면 응급상태를 고려하여 집근처가 나을꺼같아요 물론 산모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만 아마도 출산후랑 조리원에서 지낼때 면회가된다면 몰라도 지정 1인만 상주하는게 맞다면 굳이 신생아를데리고 장거리를 오는건 안좋을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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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가까운게 무조건 좋긴한데 상황이 그렇다보니 좀 더 신중하게 되네요 ㅜㅜ 댓글 달아주신분들 덕에 결정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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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네

    포항 출산병원 두군데밖에 없어요. 저도 포항에서 출산했지만 이쪽 병원들에 신뢰 없어서 중요한 진료(기형아검사, 정밀초음파 등)들때문에 대구에서 병원 별도로 다녔어요. 실제로 목투명대 하나 제대로 못재는 의사쌤도 만났었거든요... 출산도 포항에서 했지만 또 하라고 하면 때려죽여도 포항에서 안해요^^ 수술하다 죽다 살아났거든요. 응급시 대형병원 전원이라도 빨리할 수 있는 울산 추천해요. 출산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더라고요. 근데 혹시 모르니 포항에서도 진료받으세요. 후기에는 조기진통때문에 응급으로 분만실 찾을 일도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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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ㅇㅅㅇㅇ ㅇㅅ 어디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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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네

      둘 중 한군데서 출산했고 둘 다 다녀본 결과 도긴개긴입니다ㅠ 와이프분이 마음 편한 곳으로 결정하세요 아기도 아기지만 목숨거는건 와이프인데 내 진료를 해줄 의사와 병원 정도는 결정할 수 있잖아요. 포항 오는게 걱정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돼요. 포항에 NICU 없어서 응급산모들 다 대구가서 출산하는데 미숙아들도 퇴원해서 포항까지 잘만와요. 포항에서 출산해도 아기용품에 출산용품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실어날라야하는건 똑같으니까요~ 예전같으면 아기 응아해도 기저귀 갈 곳 없었다지만 요즘은 휴게소에 수유실 잘 되어 있고 편해요. 바구니 카시트만 괜찮은거 구비하시면 그닥 문제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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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현실조언 감사드립니다 !! 고민이 많이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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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

    저는 남편이 포항에 있는 상황이고 저는 서울에 있는 상황이였는데, 서울에서 근처에 산부인과가 있고 마음이 편하고 주치의가 마음에 들어서 임신 내내 거의 혼자 생활하고 (남편이 주말에 올라오는 상황), 다행히 큰 이벤트 없이 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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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큰 이벤트없이 출산하고 싶네용 ㅜㅜ 저희와이프도 주치의가 맘에 들어서 더큰것같아요 맘에 안들었다면 얄짤없이 퐝일텐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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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저도 남편 포항, 제가 서울이었는데 서울 의료시설이 훨씬 좋고 꾸준히 다니던 병원이라 제 마음이 편한 서울에서 출산했어요. 무엇보다 포항에서 애 낳다가 응급 상황되면 포항에서 해결도 못 하지 않나요...💦 지인이 조산으로 응급제왕했는데 대구까지 갔다는 거 듣고 포항에서 애 낳는 건 바로 선택지에서 지워버렸어요. 이 문제는 임신과 출산 당사자인 아내 분 의견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내 목숨 걸고 낳는 건데요 ㅠㅠ... 그리고 아이 태우고 장거리 이동하는 거 그렇게 큰 문제 안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되어요! 저 산후조리원은 병원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친정 근처로 갔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같은 여자로서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공유할 수 있는 친정엄마가 더 큰 도움과 의지가 되었습니다...ㅎㅎ 포항의 의료 환경을 아는 사람으로서 막달에 친정에서 지내면서 아이 낳고 몸조리하다가 포항 가는 게 좋아보여요. 무조건 아내 분 의견 따르시기를... 저번에 영화도 그렇고 아이 낳으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 많은데 임신과 출산까지만이라도 아내 분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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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용 저희와이프도 울산이 심적인부분에 안정이 되서 울산에 있으려는게 커서 저도 그마음이 공감이되서 와이프쪽의 마음을 기울인상태입니당 ㅜㅜ 다만 저희생각과 현실적조언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중요한일인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서 물어보게 되었네용 ㅜㅜ!!! 감사합니당 !!! 아 그리고 저 와이프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해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해주다보니 걱정이되서 그때 글 한번 작성하긴했는데 결국 파묘도 보러갔다왔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와이프를 신경써서 그렇답니당 ㅜㅜ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사과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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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이것 저것 신경 많이 쓰시구 정말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아기 낳기 전까지 데이트도 많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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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맘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웠던 병원이 애낳기 3달전에 출산을 갑자기 안한다하여 그나마 가까운 병원을 찾아 출산과 조리원을 같이 했는데요 가까워도 가는것만 40~50분 걸리는데 진통 왔을때 참느라 너무 너무 힘들었고 신생아 데리고 오는것도 은근 힘들었어요 저라면 집이랑 제일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든 아님 와이프의 이유 1~3번 때문에 울산에서 꼭 낳고 싶다면 막달에 울산에 있는 장모님네 있다가 진통오면 낳을것 같은데..음 신생아 데리고 본집올때 너무 먼것 같아요.무조건 병원은 가까운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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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투

      산부인과 선택은 1순위를 거리 2순위를 교수님 명성을 봤어요. 임신과 출산이라는게 언제 응급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조리원은 1순위로 본게 소아과 선생님이 매일 회진돌아주는 조리원 위주로 찾아봤어요. 임신중엔 별다른 이벤트없이 출산했었긴 한데 황달, 설소대 등 출산 후 경미한 이벤트들에 엄청 도움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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