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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을때 시부모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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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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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냥 오시는것도 불편한데 주무시고 가시다니요ㅠㅠ멀리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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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멈

      가까이계시는데도… 주무시고 가신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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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라

    신랑님한테 커트쳐달라고 부탁하면 안되나요? 저라면 신랑한테 도움청할것같아요 아기쉴때 같이 쉬기에도 급급한데... 도와주시겠지만, 며느리입장에서는 도와주신다고 해도 신경써야할것이 더늘어날수밖에 없으니.. 출장다녀와서 모시자고.. 친정부모님이 와계셔도 부담스러운 시기인데, 상상만해도 머리가 지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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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멈

      신랑은 뭐가 어떠냐 불편하게 하실분들 아니다 라는 입장이요.. 남자들 결혼하면 효자된다더니.. 진짜 효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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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내

      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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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4

    아이구... 그냥 사진으로 좀 만족하시지 휴..ㅋㅋ 음식은 배달로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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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멈

      시아버님 배달음식 절대 안드시는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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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내

      하 답답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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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맘

      와 이생각했는데 노답; 그냥 밥은 시어머니가 차리시게 애만 보고 밥 해달라고하세요 남편한테 미리 그래도 되나? 슬쩍 떠보고 그런다고 말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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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마

    음식 배달시켜요 .....집에 음식할 수가없어서 남편이 부모님도오시니 시켜먹으라고 카드줫네요 하면서요 ㅎ....아니면 남편이 시켜줫나바요! 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주무시고가시면 애기돌바달라고 해요...안고주무시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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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멈

      시아버님 배달음식 절대 안드시는 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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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네에..? 아기 돌보는 것도 힘들고 몸조리하기도 부족한데 남편도 없는 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다뇨...ㅠㅜㅜ배려가 넘 없으시네요..아기 돌봐주시려고 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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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멈

      벌써부터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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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깅

    네?!?!와우 ..너무불편할것 같아요ㅠㅠ 미리 반찬가게에서 국이랑반찬 많이 사두시고 차려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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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2

      배달음식 안좋아하심 이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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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2

    소울맘님 고생이네요 ㅠㅠ 남편은 자기엄마빠는 안그래 시전으로.. 와이프 마음 절대 이해못하는...... 안그런 시댁도 많겠지만, 친정은 집에오면 육아 분담해주고 도와주는데 시댁은 정말 애 구경 하러 오시드라구요. 남편이 커트 못쳐주면 소울맘이 정말 미친년되어야해요 ㅠㅠ 안그럼 소울맘만 힘들어요........ ㅠㅠ 제가 애보고 집안일까지 못해서요, 시켜먹어요. 라고 하던지 반찬 사왔다고 하세요. 그리고 자주 오겠다 시면, 좀 곤란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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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참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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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이

        전 친정엄마아빠 오셔서 자고가신다해도 이것저것 챙겨드려야 할게 많아서 힘들었는데 애기 잘때 같이 쉬지못함. ㅜㅜ 시댁 어르들은 오죽할까요. 이불이며 식사며 사소한것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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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츄

          최악이네요... 남편분이 이번엔 내가없으니 다음에 오셔서 주무시라하면 안되나요? 전 이번에 남편의 고모가 남편 일나가고 없는데 자기 아들 둘 델고 온다한것도 부담이고 싫었는데 결국 남편없을때 오셨고 아기 밥까지 직접 먹이시고 가셨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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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

            와아.... 저는 저희 의견도 묻지 않고 남편 잠깐 자리비우는 오전에 떡들고오셔서 삼신상을 차리시겠다고 거의 통보?식으로 얘기하셔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건 뭐....... 하..... 진짜 무슨일이래요? 말도안돼요;;;;;; 심지어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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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당

              아니 가까이 사시는데 왜 주무시고 가요;; 심지어 아들도 없는데;;; 아기가 100일 남짓 됐으면 의사소통도 안되고 손가는게 얼마나 많은데 어른들 뒤치닥거리까지 하라는건가요..??? 아기가 아직 새벽에도 자주 깨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서 서너시간 보고 가시는건 괜찮아도 주무시고 가시면 잘 못지고 패턴도 깨진다고 쉴드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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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랑

                배달 음식 안드시는 분이시면 와서 밥 차려주신대요? 남편 있을 때 오세요~ 하고 남편한테 시키세요 그 날 친정부모님도 집을 부르셔서 주무시고 가시면 어떨까요? 역시 고부갈등은 남편이 잘못했을 때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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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같음 미리준비안해두고 집에먹을게없다할거같아요~~ 애기보느라 밥먹을시간도없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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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맘

                    음... 남편분이 정신차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 주말에 친구들하고 놀러가시고 친정식구들와서 애기랑놀다 하루 자고가라고 하세요 밥은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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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이

                      남편분께서 알아서 중간에서 처리했어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ㅠㅠㅠ 아니.. 혼자 하루종일 아가 케어하는것도 정신없고 내 밥 한끼 먹는 것도 겨우 먹거나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먹는데 배달음식 안드시는 어머님 밥을 어떻게 챙겨드려요ㅠㅠㅠ… 제 일이라고 생각해보니 남편한테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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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맘

                        헐이네요ㅜ ㅜ 안오시게 할수 없다면 철판깔고 애기만 챙기면서 평소랑 똑같이 지내셔요 시부모님이 불편하셔야 안오실거에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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