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맘

저 아직 라라스 써요~ 근데 매듭 푸르고 지퍼 풀러서 침대 양쪽에 두고 가드처럼 쓰고있어요~ㅋㅋ 양옆에서 몸 감싸는 느낌으로 자고있어요 옆으로자다가 하늘보고자다가 뒤집어자다가 자유롭게 자세바꾸면서 자더라구요~ 라라스 빼고도 재워보려했는데 공간이 넓어서그런지...풍차마냥 계속 돌면서 자리 못잡아서 당분간은 라라스가드(?)생활을 해야할것같아요 ㅋㅋㅋ

김*라

저도 아직 사용하는데 언젠가 답답해서 울면 졸업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불편하면 알아서 표현하겠거니 해요 저는!

s****a

저 라라스 졸업한지 3일 됐어요! 전 원래 머리끈을 잘 안써서 밤에는 풀어주거든요 라라스를 좀 여유있게 벌려놨구요 그래서 애가 옆으로 자다가 벌러덩 눕는 자세를 해도 라라스 한쪽이 뒤에 있으니까 놀라지 않게 해줬어요(낮에는 안통함😭) 그리고 완전히 자면 라라스 완전히 벌려서 한쪽 팔은 살짝 베개 아래 그대로 손목만 넣어놓고 발은 두쪽 다 베개 위로 올려놨어요 계속 그렇게 스스로 누웠다가 다시 안았다가 자세 고치는게 자연스럽고 놀라지 않고 잘 자는거 보고 라라스 치운지 3일 됐어요! 옆으로 스스로 누워서 자는데 힘들어 하면 제가 손으로 애기 팔 다리 잡고 안정감 있게 눌러주면 자더라구요 이제 낮잠도 그렇게 재우고 있어요ㅎㅎ 전 라라스 계속 쓰고싶었는데 이제 애기가 필요해하지 않은거 같아서 윗님처럼 나중에 가드로 쓸려구요ㅋㅋ

아*맘

저 178일 아기 아직 라라스 씁니당 4주전쯤 이제 졸업시킬까싶어 확 뺐더니 모로반사때문에 1분마다 깨고 낮잠15분씩밖에 못자길래 그냥 스스로 답답해하면 빼주자하고 다시 껴줬어요ㅎㅎ 근데 저희 아기는 라라스 처음 쓸때부터 옆으로 안자고 그안에서 등대고 자서ㅎㅎ 빼고 재우면 자긴자더라고요 근데 그놈의 모로반사때문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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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팔에 우리가 쓰는 베개로 고정해줍니다 그러면 잘때 못뒤집고 그냥 자요...ㅋㅋㅋㅋ

보***맘

200일 아가 최근까지 썼어요~ 되집기까지 자유자재로 되니까 라라스타고올라가서 뒹굴거리다 자더라고요 그래서 매듭 풀고 자크풀고 두개 분리해서 옆에두고 있어요 그냥 기다려주면 졸업할수 있어요~~~

하***5

저는.라라스 치웟엇는데 아무렇치않게 잘자더라구요.근데.바로누운상태로 자서 뒷통수가 납작해져서.그냥.다시.쓰고잇어요

호**파

저희도 아직 라라스 써요 없이는 못재울거같아서.. 라라스 초반에는 하루는 오른쪽 하루는 왼쪽 이렇게 해서 재웠어요 그리고 라라스 머리끈은 한번도 안써봤어요 잠이안올때는 라라스고뭐고 발로차블고 엎드려서 기어다니는대 애기가 칭얼대면 피곤하다고생각해서 재우면 그냥 5분안에 잠을자서 못끊겠더라구요 어짜피 새벽이나 낮잠때 자다가 라라스 발로 차고 엎드려서 잘자더라구요 끊기가 무서워서 사실 못 끊겠어요ㅋㅋ 지금도 라라스에 5분안에 자는 기적을 보니 끊을마음도 없어지고 여행가면 들고다녀야할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