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그냉 집에서 케어중이에요ㅠㅠ 저도 첫째가 11갤 아들이요ㅠㅠ

좌****호

돌봄서비스에서 임신중에 지원금은 없고 서울시기준 출산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용ㅠ(최대 5갤) 소득기준도 있구요 ㅠㅠ 첫째 아들램 15갤에 임신해서 지금 막달인데… 하루라도 빨리 얼집 보내셔요.ㅠ 막달까지도 문센에 짐보리 다니고 있네요…. 둘째태어나고 어린이집적응기까지 겹치면 첫째도 힘들어요 ㅠㅠ 저는 겨우 22갤에 보내네요 ㅠㅠ

꼬**미

전 첫째 10개월인데 둘째가 내일모레 21주에요.. ^^.. ㅠㅠ 전 어린이집은 포기하고 가정보육 합니다 ~~!

봄**해

저는 애기 곧 11개월인데 컨디션도 안따라주니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해서 첫째한테 많이 미안하구 곧 태어날 아기랑 같이 케어할 자신이 없어서 어린이집 보내요ㅠㅠ 물론 첫째 어린이집 적응기엔 신랑이 함께 해주기로 했어요

️**맘

저 첫째12개월 때 얼집보냈어요 그때가 임신7개월 때였어요 작년10월에 보냈어요 재미있는지 적응도 빨리하구 활동도 다양해서 젛아요 무조건 보내시구 저 안보낼 때 자궁경부길이 짧아졌었어요.. 6개월 때요^^ 보내니 둘째 케어 수월해요 꼭 보내셔요 잘 수 있을 때 주무셔야해요 ㅠㅠ 둘째 29일차 예요!

ㅉ*맘

저 둘째 3월에 낳았는데 첫째 3월 입학할때 얼집 보냈어요 보내길 정말 잘했다 생각들어요 힘들어서 첫째 케어 잘 못해주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얼집 가니 친구들도 많고 선생님도 잘 해주시고 저도 편하고

구**이

저는 둘찌 임신했을때가 첫찌돌이었어요.. 어리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케어했는데 트렘펄린사주니 주구장창 거기서 잘 놀았어요 저도 발만써서 놀아주고 앞구르기 같우거 앉아서 시켜주고 세이펜으로 책읽어주고요ㅎㅎ 중말에는 다같이 밖에 놀러다녔어요~

젤**이

전 해외라 이틀보내고 다 집에서 케어했어요 32갤요 초기때 너무힘들어서 미디어 힘 빌렸는데 그래도 힘들었어요.. 지금 안정되서...같이 나가놀아요ㅜㅜ

꾸*욥

어린이집이요! 저도 첫째 11개월에 임신했는데 복직안하고 내가 더 케어해줄수 있겠다고 좋아하면서 어린이집 취소했거든요..근데 둘째 임신 8개월인 지금 너무 후회중입니다ㅠㅠ 요즘도 문센다니고 키즈까페도가는데 그래도 많이 못해주는것같아 미안해요..이전보다 식단도 부실해지고 몸으로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미디어 거의 안보여줬는데 지금은 자꾸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커집니다ㅠㅠ 이럴바엔 아들이 어린이집가서 친구들이랑 활동적으로 재미있게놀고 그시간에 제가 집안일하고 쉬었다가 하원 후 열심히 놀아주는게 나았겠다 하는 후회를 계속 하고있네요ㅠㅠ

피*맘

어린이집 정말 추천합니다 제가 맘님처럼 첫째 11개월에 둘째 임신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활동량도 많고 끼니도 챙길것도 많은데 잠도 많이 오고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낼때는 안쓰럽지만 맘님을 위해서 꼭 보냈으면 합니다..

나**맘

저도 지금 둘째 임신 14주이고 첫째는 15갤이예요~~ 담달에 첫째얼집가는데 워낙 활동적인 아기라서 문센도 못가고 집에만 있으니 미안하더라고요.. 차라리 얼집가서 신나게 노는게 아기한테 더 나을것같고 저도 그시간에 쉴수 있어서 더 좋을것같더라고요~ 새학기 시작되니깐 얼집 한번 알아보세요~~^^

건**맘

첫째24개월이구 둘째5 월 예정일이에요 계속 놀아주고 해야되서 어린이집이. 낳은것같아요

도**암

11갤부터 얼집 다니고 현17갤인데 적응잘하고 잘놀다와요!!!엄청 좋아하구요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윤**콩

어린이집 어차피 나중에라도 보내실거라면 적응기간 생각해서라도 일찍 보내셔도 괜찮아요! 저는 일하려고 11개월 때 부터 보냈는데 지금 둘째 키우고 있는데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편해요.. 비록 (나혼자만의) 미안함을 없앨 순 없지만 엄마가 충전이 되어야 육아를 더 잘할 수 있는거잖아여!!

승**미

돌지나면 바로 어린이집 보내세요ㅋ앞으로 점점더 힘들어져요

예**파

저는 얼집9갤때부터 뷰냈어용ㅜㅜ

슈**리

저는 11개월 둘째 돌봄도 하고 어린이집도 다음달부터 보내요. 제가 복직해서 어린이집 보내는 것도 있지만 원래 11개월~12개월 되면 충분히 어린이집 가도 된다 생각해서.. 저는 특히 첫째가 너무 좋은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만났어서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전문적인 교육자들이신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간다고 거기서 불쌍하게 있거나 불행하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런데 돌봄과 어린이집 둘 중 하나만 고르신다면 면접보고 좀더 까다롭게 고용할 수 있는 돌봄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머님 선택이신거 같아요. 임신 축하드려요~ 초기에는 푹 쉬셔야죠. 필요한 도움 얻으시길 바래요~

고*진

돌지나고 바로 보냈어용! 지금 18개월인데 일찍 보내길 잘한듯해요 ㅋㅋㅋㅋ 울지도않고 너무너무 잘다니고 있어요! 집에서보다 어린이집 생활에 아이가 활동적으로도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하는것 같아요 보내시는거 추천이유!!!@

카*님

어머님의 상태라면 어린이집 추천합니다. 저희 아기도 어린이집 2달 보냈다가 많이 아파서 잠시 퇴소하고 돌봄선생님 불렀는데, 재접근기가 앞당겨졌는지 첨엔 선생님 보고 시큰둥하다가 친해질 법한 한달이 다되어갈때쯤 선생님을 완강히 거부하고 울고 그랬어요..(어린이집 적응기간 없이 잘 적응했던 아이, 낯 거의 안가리는 아이인데도요...)어머니가 집에 계시면 더 심하게 웁니다. 그래서 결국 선생님쪽에서 먼저 그만둔다는 말씀이 나오셨고, 저희 아기는 3월에 어린이집 재입소 결정되었어요~돌봄 선생님은 어린이집 선생님처럼 보육교사 전문 자격도 없고 하루에 다른집 2~3군데 다니고 우리 아이에 대한 애정이 좀 덜해요. 그래서 아기도 그걸 눈치채고 마음을 더 안열더라구요. 11개월이면 이제 아기가 커갈수록 사람도 잘 가릴테고 15~18개월 재접근기 오면 엄껌이 되어 화장실도 못가고 엄마 죽어납니다...배부른 상태서 애기 계속 안아줘야하고 배땡기고 엄마도 임신해서 나른하고 피곤하고 힘들어요~활동이 많은 아기면 어린이집에서 실컷 놀고 실컷 먹고 얼집에서 에너지 방출시켜서 집에와서 잠 일찍 재우고 하루일과가 규칙성이 생겨서 좋습니다. 저는 어린이집 아픈거 빼곤 진짜 다 좋았어요. 근데 안보냈던 기간동안에도 감기 몇번 걸리더라구요..그래서 재입소 하기로 결정났어요

애**주

저도 첫째 11개월에 둘째가 생겼어요 만 3세까진 보내지 않을거라 생각 했는데 지금 16개월이고 견디다 이제 보내고 있습니다. 열시에 가서 3시반에 데려 옵니다. 어린이 집 앞에서 헤어질때 맘은 아프지만 제가 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