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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육아 중 화딱지 나서 글 남겨요 ㅠㅠ

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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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수
ㅋㅋ 저희남편도 아기 봐주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제가 더 많이 돌보게 돼요.
추**맘
왜구럴까요 .. ㅠㅠ ㅎㅎㅎㅎ
️**맘
남편들은 우는 소리 잘 못들어요 저희 남편도 저래요^^ 아기마다 틀려요 전 첫째 6개월부터 이앓이도 하고 8개월 까지 새벽수유 해서 못잤어요 윈더윅스 , 성장통 도 있어요^^ 둘째는 26일 차인데 첫째도 16개월 재접근기 인가 새벽에 깨요 저도 제왕인데 조리원 안가고 집와서 바로 두아이 케어 했어요ㅎㅎ 약도 먹고 첫째 안아쥬니 허리 나가서 잘 때 똑바로 눕지도 못해요🥹 전 쪽잠3시간만 잡니다.. 남편이 주말 출근 안할 땐 첫째 케어 해주고 놀아줘서 살꺼 같아요^^ 평일엔 새벽6시에 출근 해서 저녁 6시8시에 퇴근하고 와요.. 그래서 새벽에 못깨우겠어요 육아 힘들어도 화이팅하게요🩷
추**맘
ㅠㅠ 아이궁 첫째까지 케어하시느라 ㅠㅠㅠㅠ 진짜 힘드시겟어요 ㅜㅜ 조리도 못하셧다니 속상하네요 ㅠㅡㅠ 같이 힘내요 화이팅!!🫶🏻
꼬**네
아빠랑 엄마랑 아무래도 다른것 같아요~ 백일까지는 밤낮없이 다들 겪는 시간이니까 저도 참고 있어요^^;; 같이 힘내용~~!!
릴**마
네 제 남편은 아기가 울면 화도냅니다 저는 아기가 소화못할까봐 조금이라도 안아서 조금은 세워서먹이는데 남편은 베게에 눕혀서 먹입니다. 미국살아서 조리원도 못했구요.. 남편이 전부인과 낳은 딸이있어서 일주일씩 왔다갔다하는데 발달이 느려서 요즘 남편이 힘들어하는데 같이 있다보니 감정풀이도 저한테 합니다 ㅠㅠ 미국이라 친정엄마도 못부르고 아기 밤에 울면 그냥 밤 새는겁니다... 주말에 남편이 첫째육아로 지쳐서 밤에 반반 보기로 해놓구선 풀로 자서 한판했네요... 참 쉽지않아요...추추맘님도 힘내세요
시***맘
ㅠㅠ 넘사 계시네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남편이 어쨌든 난 내 육아에 최선을 다해야지 하면서요 화이팅!!
시***맘
남편도 해봐야 아는것 같아요. 자기배아파 안낳아봐서 모성애가 엄마처럼 없는듯해요. 남편도 해보게 친정엄마 안오실때 남편있을때 울 님두 나가보시구 남편이 육아를 못하면 육아용품사는거나 집안일 시키기 등등 왕창 시키자구요. 남편도 주어진 일거리를 주고 책임감을 갖게 뭘 부여해야 그제야 좀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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