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저희 남편은 50일쯤 회사사람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괜찮아요ㅋㅋ

찰******마

저는 안가요.. 남편만 보내고 다른곳 들렀다오라 해요.. 시험관할때 이식전에 몇번 있었는데 그때도 그랬구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미신이지만 괜히있는 말은 아니니까 조심해서 탈날거없다 생각되서 저는 안가요.. ㅎ

민**맘

저희 친정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셔서 부모님 의견을 들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을때 큰엄마하고 언니 오빠들이 많이 도와주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우**마

친구가 장례식장 갔다가 멀쩡한 휴대폰이 깨져서와가지고..뭔가 찝찝한 마음에 그냥 그런일있으면 남편만 보내거나 아는분께 부탁해서 하는중이에용ㅎ

안**밍

부모님 돌아가시고 많이 도와주고 가깝게 지내셨다면 무조건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안챙기면 두고두고 후회돼요. 장례식은 딱 1번 이잖아요. ㅠㅠ

찰*️

저라면 가요. 그렇게 치면 아무도 어디든 못가는거 아닐까요.. 임신해도 장례식장 오고가고 햇던 친구들 애기 잘 낳앗어요.. 옛날엔 사람많은데에 임산부 오면 전염병 걸릴까봐 그론거 같아요. 정 찝찝하시면 장례식장 가셨다가 바로 집 오시지말고 어디 들러서, 커피 한잔 하고 들어오세요. 바로 집말고 어디 들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미신같은거지만. 미신은 미신으로 이겨야지요

소**아

저는 바로 가요 부모님 돌아가시고도 가깝게 지내셨으면 갈 것 같아요 제가 해외생활할때 할머니가 병원생활이 20년이 넘었는데 엄마가 할머니 이번에는 돌아가실것 같다 널 자꾸 찾는다 말해도 매년 2번은 듣던 말이라 미루고미루고 비행기 예약을 해둿는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고 얘기듣고 후회되었어요 저는 마지막을 같이 못 지켜드려 후회되는데 장례식장 안가시면 두고두고 후회하실 것 같아요 저는 그 날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저를 어릴때 키워주신 할머니어서 더 그런가봐요

솔*****솔

도움주셨던 분이면 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옛말이라고 다 옳은건 아니에요 미신입니다 슬픈일은 찾아가는게 맞아요…

이****요

2개월 아기 얼마전에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저도 왔다갔다 했습니다 남편은 상주고요 애기 별탈없이 잘크네용

쏭*매

저는 안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른들도 오지말라시고 괜히 갔다가 아기아프거나 안좋은일 생기면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그런가 찝찝할것같아요. 젊은사람들은 미신잘안믿는 분위기지만 무시는 못하겠더라구요. 각자생각차이니 마음한구석에라도 불편함있으시면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