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맘

하나만 잘 키우자 였는데 27살에 첫째, 33살에 둘째, 42살에 셋째가 생겼네요ㅋ

챠*미

첫째 낳고 너무너무 이뻐서 조리원 들어가자마자 남편한테 둘째 얘기 했습니다ㅋ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생각하고 두살터울로 합의보고 올해 5월쯤부터 시도해보려구요😆

두*맘

전지금 4살터울로 둘째가 생겻어요ㅎ

행****A

첫째가 3개월인 것 같은데 몇달만 천천히 동생이 생겼을 때 생길 수 있는 심리적 문제와 여러 변화들을 공부를 하시고, 이유식 할 때 쯤 둘째를 가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만 6개월정도 되면 젖을 떼고 식사를 하는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데, 이유식으로 충분히 영양보충이 가능하니 이유식 시기에 맞춰서 단유를 하시고 분유로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초기 이유식때는 복잡한 요리보다는 재료 그 자체를 삶고 찌고 갈아서 먹이기 때문에 입덧시기에도 좀 버틸 수 있을 것 같구요. 요즘은 큐브가 잘 만들어져서 나와서 초기에 사서 먹이시고 중기, 후기에 직접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조심스럽지만 이식이라고 하신걸 보니 시험관인것같은데 시험관은 더 조심해야하고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서 아기가 통잠자고 밤낮구분이 되어서 밤잠을 잘 자야 엄마도 덜 피곤하니 수면교육도 해서 패턴을 잡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이도 있으시고 시험관시술이 맞으시다면 너무 길지않게 몇 달 정도의 텀을 두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무탈하게 예쁜 둘째아기를 만나시길 바래요.

초***맘

출산 후 4개월 지나니 몸이 가벼워서 언제든 둘째가 생기면 좋겠다~ 했는데 6개월쯤 생겨서 15개월 터울이 돼요. 저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생기면 좋겠다 싶긴 했고 휴복직 왔다갔다 하는 것도 회사에 은근 눈치 보일 것 같더라구요. 엄마의 체력을 갈아넣어야 한다지만 한번에 고생하고 비슷한 시기 아이들 키워 같이 여행 다니고 그런거 생각하면 연년생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태**지

저는 지금 첫아이 임신중인데 총 3명 생각하구 있구 연년생은 절대 안하려구요.! 2살터울로 낳을 생각이에요. 99년생인데 20대에 낳을 수 있으면 다 낳고싶어요.. 30대에 낳으면 관리가 잘 안될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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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1개월, 둘째 연년생으로 20주차에요 ㅎㅎ 첫째가 너무 이뻐서 둘째도 낳고 둘이 한꺼번에 키워버릴려구요!! 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도 함께 같이 잘 도와주고 있고! 걱정없을것 같아요!

2*******마

저도 노산이라 연년생 생각중이에요. 8월출산인데 6개월뒤부터 시도해 보려고요(현재39 한국나이40)

모*니

저두 만나이로 올해부터 노산대열이라서 첫 임신중이라 7월에 아기 낳고 3-4개월 뒤에 바로 둘째까지만 가지려고해요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제 나이도 아기한테도 빨리낳는게 좋을것 같아요 : )

꼬**미

연년생으로 둘째 생겼는데 진짜 비추요.. ㅎㅎ 첫째 이제 10개월, 둘째 20주인데 진짜 너어무 힘들어요 벌써 힘들면 낳으면 어쩌나 해요ㅋㅋㅋㅋㅋㅋ 몸이 너무 힘들어요

하*맘

저는 22년 9월, 23년 6월생 연년생맘이에요😀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지하게 힘들어요.. 밥, 잠, 노는시간 전부 안맞아요 둘이. 임신기간에도 힘들어서 매일 눈물흘렸고 둘째 신생아시절에도 울면서 애들 봤어요. 그렇지만 제가 외동이었던터라 지금은 모두가 맞춰가는중이라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아이들에게 좋겠지, 또 우리도 키우는김에 한번에 키우고 여유로워지는날이 오겠지 하고 생각하면 연년생 좋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애기 예쁘다고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같이 잠든 순간(아주 가끔이지만)을 보면 행복하고 애들 보는것만으로도 배불러요! 저도 키우다보니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우리 셋째는 내년쯤 생각해보자고 이야기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