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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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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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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나 먼친척도 아니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저라면 마음 편치않게 있고싶지않아요~ 좋은일앞두고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라는 미신 같은것도 믿지않고, 몸이 무거우니 가서 좋은곳 가시라고 짧게라도 인사드리고 올것같아요~ 그게 도리이지않나싶네용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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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맘

      저도 갈거같아요 결혼식 앞두고 가는거아니라고해도 지인들도 다 가더라고요 ... 제맘이 편한게 먼저라고 봅니다 ㅠㅠ 고인의명복을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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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면.. 전 갈거같아요 무조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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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맘

          가야죠 .. 이게 무슨 고민이에요 도대체 ㅜㅜ 남도아니고 할머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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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무조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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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뀨

              저는 임신 전 대학병원에 연구 목적으로 할아버지 시신을 기증했었고, 얼마전 연구가 끝나 돌아오셨는데.. 화장하고 모시는 자리에 가지 못한 게 두고두고 마음에 걸립니다.. ㅠ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안할 선택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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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맘

                친구 가족 장례는 못가도 제 할머니 장례면 갈거에요. 마음이 편안한쪽으로 행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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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다 집에서 장례식해서 균이 많아서 가지말라고 한건데 요즘은 괜찮데요! 혹시 모르니까 마스크 쓰고 가시고 음식만 안먹으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금만 상해도 탈이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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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1

                    제친구는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때도 왔었는걸요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할머니신데 저라면 가시는길 보고오는게 좋을것같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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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제가 일본에 잠깐 있었을때 할머니 마지막 못 지켜드려서 죄송하더라구여 장례식장에 늦게나마 도착했지만 돌아가시기 전에 1년동안 얼굴 못 뵌게 5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저처럼 두고두고 후회하시지 마시고 미신이더라더 다녀오세요..! 전 너무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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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할머니랑 정이 없어서 안갈건데, 땡하마미님 마음 편하신 쪽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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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

                          저도 갈 것 같아요..마지막 인사드리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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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

                            저도 임신 8개월에 외할머니 돌아가셨고 그런 미신 믿는것보다 오히려 가서 인사드리면 하늘에서 더 예뻐해주시고 잘 지켜주실거라 믿고 3일 내내 다녀왔어요 화장장까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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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전 만삭때 먼 거리이지만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갔었어요. 임신했다고 방에서 쉬게 해주시고 배려 많이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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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

                                36주라서 언제나와도 되니까 그러고있는것보단 전다녀올꺼같아요...그게맘이편할듯...할머니도 위에서잘돌봐주실꺼예요....일단본인이선택 저같으면갔다라도와야 맘이편할거같아요. .이건 저의선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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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 가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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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

                                    저 20주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었고, 밤에 잠만 집에서 자고 낮엔 가족들이랑 같이 빈소 지켰어요. 손님 맞이도 했구 화장장, 장지 다 다녀왔어요.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또 정말 미신인만큼 우리 할머니가 나랑 아기 지켜줄거다 생각했네요.. 그냥 집에만 계시면 오히려 두고두고 마음이 무겅우실텐데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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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임

                                      저도 임신 6개월무렵에 친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전에 위독하실때 병원도 다녀왔고 장례식장에도 갔다가 3시간정도만 있다가 왔어요~ 다들 힘든데 어떻게 왔냐고들 하셨지만 다녀오고나니 잘다녀왔다 생각들더라구요..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땡하마미님 선택이지만 마음이 불편하다면 잠시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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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갔어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한달간격으로 돌아가셨는데 둘다갔습니다 안가면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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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갔어요 임신7개월에 12주쯤에 지인분 장례식장 갔구요 ㅠㅠ 그런 미신 때문에 발목 잡혀서 두고두고 속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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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니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양가 어른다 산모는 가지 않는게 좋을가 같다하셔서ㅠㅠ 저는 못들여다 뵙고 남편만 다녀왔었어요.. 맘쓰기 나름이라고 좋은게 좋다고 나중에 아가와함께 찾아뵐께요 맘 으로 기도 드리고 보내드렸어요 땡하마미님 맘 편하신대로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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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

                                              당연히 가야쥬...ㅠㅠ할머니인데요ㅜㅜ 저는 임신 중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3일내내 있었어요!!! 당연히 곁을 지켜야드려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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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나

                                                자기가족은괜찮을걸요 미신에도 남의결혼식이나장례식장에가면안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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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아기낳고 조리원에서이제막나왔는데 삼촌이돌아가셨어요 .. 가족들전부 저희는오지말라고 계속말리셨는데 차타고 5~6시간거리라 저랑아기는못가고 남편만갔어요 저는 집에서 그냥 생각하며 기도만했구요 .. 그냥..기독교도뭐도아니지만 기도하게되더라구요 ㅠ .. 저도 갈거같아요 친가족은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혹시모르니 장례식끝나고 집가시기전에 3군데 들렷다가들어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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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맘

                                                    전 애기낳기전이아니라 결혼식 전에 장례식 가야될일이 두번잇엇어요 한번은 안가고 한번은 얼굴만 보러 앞에갓다가 그분 49재지날때까지 신혼여행에서부터 교통사고가 3번났었네요.. 꼭 그일때문이라고는 볼수없지만 신기하게도 안풀리던일이 49재지나니 싹풀리고 교통사고도 그이후로 난적이없어요.. 너무너무 가고싶어도 저라면 안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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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

                                                      저도 할머니랑 정이 없어서 ㅋㅋ 저 같으면 안 갈 거 같아요 안 가도 맘 불편하지 않을 거 같아서요 주변 어른들도 저 출산 전이랑 출산 후에 친척 돌아가셨는데 한 번은 알리기만 하고 오지 말라 하셨고 한 번은 아예 알리지도 않으셔서 나중에 알았어요 어른들 말씀 듣는 게 전 좋을 거 같아요 나중에 아기 낳고 찾아뵙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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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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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큰아빠보3ㅓ도 ㅠㅠ 저눈 할머니 너무 애뜻한사이라 ㅜㅠ 인사라도 당연히드릴거같아요 안드리는게 너무이상한데여 ㅜㅜ 엉엉 근데 땡하마미님 마음편하신대로하세용! 저도 소금뿌리고 미신잘믿는편인데 할머니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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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맘

                                                            얼마 전 할아버지 장례치르다 온 산모입니다. 저두 어른들이 다 오지 말라 하셨고 이벤트 여럿있는 고위험산모라 더더욱 어른들이 말렸는데 전 그냥 3일 연장 있었어요. 다행히 저희 집이랑 장례식장이랑 멀지 않아 잠은 집에서 편히 잤고 그래도 발인까지 하면서 할아버지 배웅해 드리고 왔습니다. 발인할때도 어른들이 너무 많이 울면 안된다, 안 좋은건데 보러가지 마라 하셨는데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상복도 입고 발인도 참석하고, 손녀로써 마음내키는 데까지 했어요. 감사히 어른분들과 친척 동생들, 언니들 배려에 일은 많이 안하면서 지냈네요. 가라마라 말씀은 딱히 못드리겠고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서 그냥 글쓰신 맘 분 마음가는 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아가를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시는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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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미

                                                              많은 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잘 모셨다고 합니다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장례식장에 할머니께 잠깐이라도 인사 드리러 가려고 했으나 저희 부모님 외에도 친척 어른들 전부 강력하게 오지말라고 하셔서 결국 못갔습니다.. 할머니 마지막 가는길 배웅 못해드려 너무 죄송하고 너무 마음 아프지만 할머니가 이해 해주시고 손녀도 잘 지켜주실거라고 생각 하기로 했어요,, 아이 태어나고 몸 추수린후 할머니 모신곳 다녀와야죵,, 평생 후회 할수 있지만 편찮으셨을때 자주 뵈러 갔던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편찮으셔서 할머니 뵐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먼저 가신 할아버지 잘 만나셔서 앞으로는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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