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보통 몇일부터 외출하시나요?

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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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ㅇ
30일 때부터 패딩안에 넣고 슬링해서 돌아다녔어요 저는 사람 많은곳 피해서 산책하거나 마트 가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건 부모 마음 아닐까요 조심해서 다니면 되죵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율*녀
그쵸..? 진짜 제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집에 잘 못있는데... 잠깐 나갓다가 저런소리들으니 딱 저말만 어제부터 계속 귓가에 맴돌았어요~ 까꿍맘님 덕에 위로 받습니다ㅠㅠ
다*맘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아가 건강 엄마가 가장 예민하게 챙길텐데...오지랖들은🤐저도 너무 답답해서 아기띠하고 패딩입고 근처 편의점도 다녀오고 했어요ㅎㅎ힘드셔서 예민해지신것 같아요 달달구리라도 드시고 힘내세요!!🥲
율*녀
맞아요.. 아기 건강 제가 더 신경쓰는데 진짜 저런말들으니 속상하더라구여ㅠㅠ 피곤하고 힘들어서 엄청 예민보슨데 진짜 😮💨 그래도 다쥬맘님 말씀에 힘내봅니다!! 감사해요~
콕****🩷
한국사람들 진짜 남걱정 ㅇ진거 같아요 ㅎㅎ 오죽했으면 왔을까 생각은 못하고..~!!
율*녀
그러게요..같은 여자로써 자기도 옆에 다 큰딸데리고 와놓고는... 그시절에는 그게 아니엇더라도 앞으로 자신의 딸의 경우라고 생각해보면 생각이 달라질텐데 ... 진짜 서러웟어요ㅠㅠ
겨*리
50일 이후에는 그냥 편하게 나가는중이에요 아이도 밖에 있을때 더 좋아하고 잘자서 서로 더 행벅하기 위해 나가는편이에요 ㅋㅋ케
율*녀
맞아요..시원해서 그런지 더 잘자는데ㅠㅠ
짱*이
저는 50일때부터 나갔어요... 애기 100일 이전에는 나가면 안된다 그렇게 많이들 말하는데 사람되고픈 곰도 아니고... 제가 돌아버릴 것 같아서 그냥 애들 유모차 태워서 집 앞 놀이터 몇바퀴 돌고 그랬어용! 집에서 창문 열고 바람 쐬는거랑 바깥에 나가서 바람 쐬는건 정말 천지차이더라구요 비록 집앞이지만 마음도 리프레쉬되고 넘 좋았어요 남들 오지랖 신경쓰지마시고 기분전환 하셔요!!
율*녀
맞아요!! 제가 애들 등원시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요즘 느껴요... 그 짧은시간이 왜이리 상쾌한 콧바람이 드는지.. 짱둥이맘님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소**아
저는 63일에 스타필드 갔어요 ㅋㅋ.. 보는 사람다마 저한테 모르는 사람인데도 100일 전인데 왜 나오냐고 하더라구요 ㅎ 오지랍은 정말~ 그렇게 따지면 50일 촬영도 가면 안되고 환자들 많은 동네 소아과는 또 어찌 가나요? 물론 저의 정신승리도 어느 정도 있지만 3달동안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그런거 무시하고 잘 돌아 다닐려구요! 밖에 나가니 애도 신기해서 눈이 가만히 있지를 않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그런 말 하는거 무시하세요!!! 저는 남편 쉴때 가끔 애 데리고 동네 카페 마실도 가요~ 그리고 명절에 100일 전에 백일해 맞지도 않고 보여달라는 어르신들도 있던데 그렇게 따지면 100일해나 독감 맞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보여주면 안되죠😂😂
율*녀
그러게요.. 저도 시부모님께 주사 다 맞고 오시라해놓고 모순인가싶어 죄책감들엇는데.. 우선 제가 죽겟으니... 그런건 뭐 생각도 안들고... 저도 50일촬영때문에 나가야하는데 그럼 그때는 뭔가싶고... 예방접종때문에 병균이 득실거리는 소아과도 가야되고 ... 이상한거같아요... 솔직히 왜이리 남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그냥 그런갑다하고 자기나 그렇게 살면되지 왜 남도 자기 생각에 끼워맞추고 그걸 또 입밖으로 내뱉는건지 괜히 이젠 화가나네요ㅠㅠ 그래도 소리수아님 덕분에 저도 당당하게 다닐수잇을것같아요!!
삑*****어
저도 50일 넘으니 이제 나가도 되겟다 싶어서 유모차도 사고 ~ 오늘은 61일차인데 한시간 반정도 남편이랑 유모차 타고 나갓다 왔어요 ! 붕어빵 사려는데 아주머니께서 참견(?)하시더라구요 신생아가 밖에 나왔다며;;
율*녀
진짜 왜케 참견러들이 많을까요🤦♀️
**
저는 한 삼주째 산책도갔구요 한달안되서 집앞 카페도 가고 지금까지 카페 두번 시내 두번(레스토랑한 번 카페한번) 마트 한번 갔다왔어요. 제가 사는 독일에서는 이삼주만 지나도 바로 다 돌아다니고 하루에 한번 산책하는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요. 집밖에 자주 나가야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이 생긴다고~. 데려나가서 만나는 아시아인들이 꼭 한 마디씩하더라구요. 나쁘게 말한건 아니고 그냥 자기 나라에서는 3개월 동안 또 어떤 나라는 6개월동안 집밖에안나간다고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요
율*녀
맞아요 유튜브에서 봣는데 호주는 자연분만하면 24시간 내로 그냥 퇴원해서 집에가라 그러고 바로 씻으라그러고 수술도 2박3일내로 퇴원한다더라구요~ 아기도 아기지만 엄마도 면역이 아기랑 거의 똑같은 상황인데 왜 아기만보고 엄마는 안보는걸까요..ㅠㅠ
로**o
저두 50일에 스타필드 갔오요...! 수유실도 잘되어있구, 수원 오픈해서 그런가 안성은 사람 적은편이더라구요..!! 애기 어차피 유모차 타고 있었긴한데.. 기저귀 갈 때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지금 데리고 나오면 안되는건가... 싶어지긴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넘 답답하기도 하고, 마침 생일이었는데 집에만 있음 우울할것 같아서 나갔다왔네용..!
율*녀
헐... 생일인데 집에잇엇음 진짜 저라면 펑펑 울엇을것같아요ㅠㅠ
찰*️
저는... 30일 이후로부터 차 태워서 돌아다니구.. ㅋㅋㅋ66일차? 쯤엔 식당가서 밥도 먹고...ㅎㅎ 어제는 둘이 차타고 드라이브 했어요(물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끌고나옴ㅋㅋㅋㅋ) 저도 ㅋㅋ 예민하게 친정엄마한테도 마스크끼고 봐라.. 시댁어르신은 100일 뒤에 오시라고 ㅋㅋ해놓고ㅋㅋ 모르는 사람들 있는데 데리고 다니고...ㅋㅋ 잠깐지나치는 사람들이니까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데리고 다닙니다 ㅋㅋ 하하하하 아직 2개월 접종전인데, 접종하고 나면 이제 진짜 집에 안붙어 있을거 같아요
율*녀
저도 담주 접종에 50일 촬영잇고 둥이들 생일이라서 아마 그냥 돌아다닐것같아요~ 날씨도 점점 풀리고 어떻게 집에만 잇나요ㅜㅜ
열***이
저도 오늘44일인데 애기데리고 시댁가요ㅎㅎ당일치기지만 그동안 집에잇엇으면 된거죠~엄마가 스트레스받으면 애기한테도 안좋다그래서 나와버렷어요ㅋㅋ 오지랖넓은 사람들때매 엄마들이 눈치안보고살앗으면 좋겟어요!!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율*녀
저도 시댁에 데리고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저희시댁 다모이면 20명이 넘어서 그건 포기하고 저만 오늘 음식만들고 나오고 내일 남편하고 애들만 다시 들어가요~ 진짜 엄마의 예민함이 집안 분위기가 좌지우지되는데 남들 오지랖에 저희가정이 왜그래야하나... 진짜 열무어마이님 말씀처럼 눈치안보고 당당해져야겠습니다!! 응원감사해요 열무어마이님도 화이팅입니다❤️❤️❤️❤️❤️
한***마
저도 너무 답답해서 50일 전에 산책 겸 30분 품에 안고 남편이랑 두어번 나갔고.. 50일 당일엔 스타필드 갔다가 트레이더스도 갔어요 스타필드 갔을때는 저희 아기보다 더 어린아기도 많았는데.. 정말 말한마디가 중요한 출산 초기 엄마에게 ㅠㅠ 저같아도 상처받아서 냉큼 돌아올거 같아요 신경쓰지 마시구 날씨좋을때 산책 가세요 저고 50일 이후로는 일주일에 두어번은 나가는거 같아요!!
율*녀
햇빛이 우울증 예방에 얼마나 좋은데... 자신들이 와서 봐줄것도 아니면서 저런말을 서슴치않는지 ... 아무리 집에 햇살이 들어온대도 밖에나가서 콧바람 쐬면서 받는것과 같을까요...ㅜㅜ 설 끝나고는 진짜 미세먼지만 없으면 산책 자주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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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율마녀님 덕분에 용기얻어요^^ 이제62일됐는데요 슬슬나가보려구요 솔직히 제주변도 반대도많고 찬성도많아서 더 어려웠거든요 근데 애기도 바깥공기도쐐고 햇빛도 느끼는게중요하다는말도들었고 엄마아빠가컨디션이좋아야 애도 잘보게되잖아요ㅎㅎ 다들 애기데리고 외출잘다녀오시니 저도 해보려구요ㅎㅎㅎ
율*녀
네 진짜 엄마아빠 컨디션에 따라 그날 육아도 달라져요 진짜~ 꾸맘님도 이제 슬슬 외출을 시작해보세요!! 우리 컨디션과 기분은 우리가 챙깁시다!! 화이팅!!
쪼***유
웬 오지랖이래요ㅋㅋ 어이없네요. 그냥 무시하셔요
율*녀
네!! 이제 진짜 무시하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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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기 34일차땐가 영유아검진갔다가 마트구경도하고 왔고 그 이후로는 남편이랑 잠깐잠깐 콧바람쐬러 나갔다와요!! 애기도 품에 안겨서 낮잠도 잘자고 저도 바람쐬니 기분도 환기되고 넘 좋은디!!!! 신경쓰지마세요~~!!!! 화이팅!!!!
율*녀
맞아요 오히려 밖에나가면 시원한지 땀띠랑 태열도 내려가고 잘자더라구요~ 댕굴님도 화이팅입니다!!
봄******맘
저도 40일 되는 날 결혼식장 델꼬 갔다왔네요ㅎㅎ 너무 작은 아가라 신기해 하시긴 해도 참견 하는 분은 없었는데 그냥 무시하셔요~ 오늘 60일 됐는데 바구니카시트에 태워서 트레이더스 갔다왔어요ㅋㅋ칭얼거릴 때 바운서처럼 흔들어주니까 자기도 하고 얌전히 있더라구요
율*녀
저도 하고 울어서 유모차 앞뒤로 흔들어주니 잘자더라구여~ 이렇게 유모차 적응도 하는거져ㅎㅎ
꿍**2
저듀59일차인데 30일부터 맨날 나간 것 같아요! 산책도 두시간씩하고 차타고 돌아댕기기도 하구요 ㅎㅎ 부모님들 백일해 접종도 안 맞았는데 한 두번 오시다가 제가 편해서 그냥 계속 오라고 하는 중이에요 ㅠㅠㅋㅋㅋㅋ뭐 예전엔 이런 것도 없었고 신생아때부터 나가고 했으니깐용 지금 유행이라곤 하지만.. 주변에 걸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대범해지네요. ㅎㅎ 일단 제가 콧바람 쐬야할 것 같아서 그냥 막 돌아다녀요🥹지나가는 사람들 괜히 오지랖이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안전하게 살살 돌아다니면서 바람 쐬여ㅠㅠ정신건강이라도 챙깁시다 우리ㅠ
율*녀
저도 주변에 백일해 때문에 애기가 아팠다는건 못들어봤는데 저희 지역에 두명인가가 나왓다하고 어른은 걸려도 증상도 별로 없고 가족중 한명이 걸리면 전염성도 빨라서 가족전체 80프로가 걸린다고 보면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괜히 겁나는데 주변 지인도 애기 50일도 안되서 데리고 다녓다는데 오히려 차도 잘타고 유모차도 잘 타더라구요~ 더 늦으면 거부감 느끼는거같아서 육아의 정답은 없다고 저도 이제 그냥 막 다니렵니다!! 진짜 정신건강이란 말이 맞는것같아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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