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유수유를 할 예정이라 분유를 선택을 해야되는데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분유수유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유 먹이세요?

저는 부대에서 무료지원해주는 분유는 Similac / Enfamil 이고 , 미국분유가 너무 살찌운다는 얘기가 있어서 독일분유 Hipp 브랜드도 생각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  중 분유 

독일인 엄마가 hipp 완전 추천했어요! 젤 좋다고요

Enfamil 먹였어요. 살은…모르겠어요. 워낙 크게 태어나서 잘 먹고 잘컸고, 지금 키 93/ 몸무게 14키로 좀 넘어요.

저도 마이유로몰에서 힙 직구해서 먹여요 요샌 압타밀로 단계업할때 갈아탈까 고민중이에요... 미국 분유중에선 bobbie가 성분 좋다고하고 켄더밀 오가닉도 구하기쉽고 성분 좋다고 하더라구요!

심한 입덧은 아니였지만 울렁거리고 욱욱하는 입덧을 초기부터있었는데...갑자기 입덧이 없어요ㅠ
저처럼 입덧 없어지기도 하나요?
유산경험이 있다보니...또 걱정이되서ㅠ

9주 입덧이 없어졌어요ㅠ

유산되어도 입덧은 3주까지 간대요. 그래서 입덧 유무로 유산 여뷰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호르몬에 적응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있다 없다 하기도 한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유산경험있는데 며칠전에 입덧이 확 괜찮아졌더라구요. 그날 병원날이었는데 그래도 잘있었어요. 입덧때문에 불안하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맘편한게 제일인거 같아요ㅠㅠㅋ 저도 확인하기전까진 너무 불안하더라구요ㅠ 근데 입덧 나아졌는데 잘 살아있는거보곤 걱정이 없어졌어요

저도 유산경험자라 조금이라도 울렁거림하고 가슴통증 없으면 걱정부터 앞섰는데 왔다갔다 하더라구용ㅠㅠ 걱정되면 병원다녀오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용🙏🏻

저는 작년 9주 계류유산 경험있는데 초음파 보러 가는 당일까지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덧약 추가로 타러 갔다가 며칠 전에 아기 성장 멈춘 거 알게 됐었어요 소파술 받는 날까지 입덧했었구요 

저도 그제 저녁부터 괜찮아지는거 같더니 어제(9주0일) 하루 종일 입덧이 사라지고 음식도 다 먹히고 너무 아무렇지않아서 병원에 갔었는데 아기는 다행히 잘 있었어요, 그래서 잠시 아가가 휴식을 주나? 이런 마음을 가지려 노력중인데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걱정하며 잠에 들었는데 오늘(9주1일)도 눈뜰때부터 입덧증상이 없네요..입덧은 힘들지만 앞전 임신에 이시기 계류유산 경험자로서는 정말 너무너무 불안하고 걱정이되어서 매일 매일 병원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너무 걱정마셔요! 제가 딱 8주3일차 부터 입덧이 점점 없어지더니! 울렁거림 구역감이 사라졌어요! 너무 걱정되서 병원 방문해서 초음파도 보고 상담도 했는데! 일찍하고 일찍 끝나는 사람도 있다고 뱃속 아가가 효자거나 효녀네요~ 라고 하셨어요ㅎㅎㅎ 지금은 9주5일차고 먹덧으로..발전해서 빈속이면.. 속이 쓰려졌어요.. 2시간마다.. 간단하게 늘 먹어요..! 9주2일차에도 뱃속에 아가는 엄청 활발하게 움직였었어요!!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용! 저도 5주차부터 입덧시작해서 힘들다가 갑자기 일주일만에 입덧이 사라져서 8주인 지금까지도 입덧이 없어용
이틀전에 좀 불안해서 병원가보니까 아가는 건강하게 잘 있다고 하도라고용

안녕하세요
곧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는 37 주차 산모입니다

제가 몇년전 교통사고로 뼈랑 신경이 조금 안좋은 상태에요.
임신하고 나면 임산부들이 손가락 퉁퉁 붓고 구부리기 힘들고 아프고 했던 증상들 임신하기 전부터 있었고
교통사고로 허리랑 골반 목은 항상 아픈 디폴트 상태입니다ㅠㅠ

그래서 원장선생님은 제왕절개를 추천하시는데,
(자연분만이 더 뼈 늘어나고 힘주면서 아플거라고)

어릴때 산속에 놀러갔다 계곡에 턱이 찢어지고
병원이 멀어서 동네 보건소에서 진통제나 마취제 없이
그냥 생살을 꼬맨 기억이 너무 크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어 제왕절개가 너무너무 무섭습니다ㅠ

제왕절개 하신 산모님들은 확실히
뼈 근육 신경 이런 통증 후유증이 자연분만 보다
덜하실까요…? ㅠㅠㅠㅠㅠ

다음주 안으로 분만 방법 선택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조언이나 경험담 주시면 감사드려요!!

제왕절개 하신 맘님들~ 출산후 뼈 안아프시나요???

두가지 다 해본 게 아니라서.. ㅎㅎ  출산의 후유증인지 제왕 후유증인지 모르겠으나 응급제왕했고 손목, 무릎 등 뼈마디가 3-4개월까지 꽤 아프다가 지금은 괜찮아요. 

출산후 뼈마디가 아픈건 릴렉신이라는 호르몬때문이라 제왕이나 자분이나 똑같이 아파요…ㅎㅎ 대신 출산시에는 무리가 가지 않게 제왕절개를 추천하셨을거에요. 디스크도 있다면 보통 자분보다는 제왕을 권하기도 합니다.

저두 초산이고 경험자는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어보자면, 제왕절개를 더 추천드리고싶어요.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뼈나 신경통이 있으면 자연분만이 훨씬 위험성도 높고 회복도 어려울 수 있어요. 제왕절개 시 이전에 겪었던 트라우마는 척추마취 후 아기를 꺼내고 후처치 과정에서 수면마취로 잠을 자도록 해주기도하고 아기 꺼내기 전부터 바로 수면마취로 수술 전 과정에서 잠을 자도록해서 공포감을 낮출수있고 수술할 때 가슴 아래쪽은 가려져있어서 생각했던 것 보다 공포감이 덜할 수 있어요.

제왕하고 나면 무통주사 마취 풀리는 순간 그대로 통증와요(이게 후불제 후고통이라고 다들해요)
그리고 그 와중에 간호쌤들께서 배를 사정없이 누르는데 소리 검나게 질러댔죠(이후로 신랑이 출산 트라우마 겪었네요....)
출산시에 척추마취 하다가 중간에 전신마취해서 출산했는데 디스크 있다면 마취쌤께 미리 말하세요. 저는 말씀드렸었는데 척추마취 반정도 한 뒤에 못하겠다고 엉엉 울었거든요.(양수새서 응급제왕 들어갔고 그 때가 37주차였네요)
회복은 사람마다 케바케라서 저는 바로 걷고 수유도 했을정도로 빨랐어요. 
자분은 해보지 못한거라 뭐라 말은 못하겠어요.
제왕후에는 한두달 정도는 앉았다 일어서거나, 누웠다가 자세바꾸거나 또는 앉으려고 하면 장기들이 이리저리 쏠리는 느낌 있을거예요. 날씨 우중충한날에는 절개한 부분이 그리 간지럽고 위아래로 찢겨져 나갈 듯 아파요.
담당쌤과 분만방법 의논해서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넘 무서우시면 제왕절개를 전신마취로 하세요... 저는 제가 원해서 전신마취 했는데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고
자고일어나니 애가 나와있고 ㅋㅋㅋ 전 전신마취제왕 진짜 후회없었어요

물론 환도통증은 한동안 지속됐지만 몇달지나니 다시 돌아왔어요

수술에 대한 공포도 물론 있지만🥲 저는 임신전 헬스피티 데드리프트들다가 허리 삐끗하고 그 통증이 엄청 오래가서 자분은 접었습니다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거기에 쌍둥이라 그냥 고민없이 깨끗하게 수술택했습니다ㅋㅋ.. 수술 무서우신분들은 전신마취 하시더라구요^^ㅎ

저는 자분이지만, 뼈마디 통증이랑 뼈가 좀 어긋나있는 듯한 느낌.. 손가락 관절염 등 3-4개월 갔어요. 4개월 뒤엔 임신전과 같이 가뿐했어요. 허리는 디스크까진 아니지만 꽤 안좋았던 편인데 허리로 오롯이 진통이 다 왔구요. 제왕은 그래도 사전고통없이 정해진 시각에 이루어지고 페인부스터도 쓰고 하니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데, 자분의 진통은 얼마나 갈지 모르잖아요. 자분 시도하셨다가 예상치못하게 난산이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진통은 진통대로 하고 응급제왕으로 간다면 너무 힘드실 거에요. 저라면 주치의샘 의견을 따를 것 같아요.

둘 다 해보신 분은 드물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진통>>>>>>>>수술 고통이었어요
진통 겪기 싫어 수술 골랐는데 어쩌다보니 진통을 겪게 되었지만...진통은 말이 안나올 정도로 아팠습니다ㅎㅎ;
더군다나 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갖고 계신다면 의사쌤 조언 들을 것 같아요

자궁경부가 16주부터 짧아 입원 해 있어요. 저번 퇴원 후 다시 짧아져서 다시 입원했는데 저번엔 안정되는 속도가 빨랐는데 이번엔 더디네요. 오늘 퇴원 가능할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설까진 있어야할 것 같네요... 집에 넘 가고싶어요ㅠㅠ 그래도 아이 기형아 검사는 다 저위험군으로 아기는 건강하다니 한결 맘이 편합니다. 

설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ㅠㅠ 힘드시겠어요 저는 원추절제 두번해서 자궁경부길이 신경쓰였는데 19주에 4.8에서 3센티로 줄고 눕눕했더니 유지는 되더라구요 현재 21주차..
입원해 계셔서 답답하시겠지만 퇴원하신다 하셔도 설때 계속 집에서 눕눕 할 환경이 안된다면 전 일부러 더 입원해 있을듯요 ㅎ
잘 지켜서 건강한 아이 순산해요 우리~!

아기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점점 다양한 물건들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해요.👀 이 시기에는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아이의 신체 활동을 늘려주면서 안전을 지켜주는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빌리가 준비해 보았어요!<hr>우리 아기 안전 지키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333482b-b31b-4818-828c-c9211857db68.webp" class="fr-fic fr-dib">기어다니다가 다칠 수 있다구요!우리 아기가 클수록 성장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호기심이 왕성해진 만큼 유의해야 할 것들도 많아요.😵 엄마 아빠가 평소에 사용하는 편리한 물건들이 때론 우리 아이들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죠. 특히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물건 때문에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요.💥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엄빠의 준비가 필요하죠. 그럼, 사고를 방지하는 최소한의 장치, 함께 알아볼까요?<hr>공간 별 안전장치 리스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92535ca-edcf-4b57-a483-78f6cbfcf080.webp" class="fr-fic fr-dib">콩 부딪히지 않게 보호대를 붙여주세요 👍1. 공통🌞 도어쿠션&nbsp;거실과 안방으로 이어지는 문, 안방에서 화장실로 이어지는 문 등, 우리 집에는 문이 참 많아요. 어른인 엄빠에게 &lsquo;문&rsquo;은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문틈이 큰 위협이 될 수 있어요. 이 틈에 아이의 손과 발이 낄 경우 아직 성장 중인 아이들의 뼈가 손상될 위험도 있답니다. 도어쿠션을 이용해 문끼임 사고를 방지해주세요.&nbsp;🚪 &nbsp;안전문가스레인지, 믹서기, 칼, 가위 등, 위험한 조리도구가 많은 부엌은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좋겠죠.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lsquo;안전문&rsquo;이 우리 아이들에도 유용한 장치가 될 수 있어요. 비단 부엌뿐만 아니라 아이의 접근을 제한해야할 곳이 있다면 아이 높이에 맞는 안전문을 추천해요.&nbsp; ✌2. 안방&nbsp;📌 모서리 보호대한창 성장 중인 우리 아이들에게 책상과 탁자의 모서리는 날카로운 흉기가 될 수 있어요. 특히 걸음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사물에 대한 주의력이 저하된 아이들에게 &lsquo;모서리 보호대&rsquo;는 필수 제품이에요. 제품에 따라 접착제가 잘 붙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설치할 때 잘 떨어지지 않는지 꼭 확인하시고 설치하세요.&nbsp;💥 콘센트 커버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이 사물의 기능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특히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은 때때로 눈에 보이는 공간마다 자신의 장난감이나 주변의 물체를 집어넣기도 하죠. 이때 콘센트는 다른 어떤 기구보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전기가 흐르는 도구인 만큼 콘센트 커버를 씌어 사고를 방지해주세요.&nbsp; 👌3. 주방🚨 가스레인지 보호대시각적, 감각적 자극이 많은 부엌은 특히나 엄빠의 많은 주의가 필요해요. 가스레인지,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불을 이용해 조리하는 가구는 온도가 뜨겁게 달궈지는 만큼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죠. 아이들을 호기심에 따라 손이 불쑥 나가기도 하므로 &lsquo;가스레인지 보호대&rsquo;를 설치해주세요. 화상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몸을 보호할 수 있어요.&nbsp; ✋4. 욕실💦 미끄럼 방지패드&nbsp;물기와 습도가 높은 욕실에서는 바닥이 미끄러워 아이들이 쉽게 넘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욕실 바닥에 &lsquo;미끄럼 방지 패드&rsquo;를 설치해주세요. 우리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캐릭터 제품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죠?&nbsp;🔐 변기 잠금장치아이들에게는 집안에 있는 모든 가구와 용품이 장난감이 될 수 있어요. 변기도 예외일 수 없죠. 가족들이 변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금장치를 걸어두어 혹시 모를 위험한 물장난을 사전에 방지하세요.&nbsp;

우리집 아기 안전용품

아이 갖기전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나이도 많고 첫아이라...근데 아이가 건강하다고 여러가지 검사들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그러니, 지금처럼 생활해도 괜찮구나 내가 너무 예민했구나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가봐요. 
당 수치가 180이 넘는다고 하니 갑자기 맨붕이 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오늘 임당검사도 반차쓰고 나왔는데 바로 또 재검한다고 자리를 비우는 것도 어렵고 바로 검사하면 똑같이 나올거같기도 해서 이번주 토요일 오전에 예약을 잡아두긴했는데요. 4시간동안 소요되는 검사를 해야하더라고요. 앞으로 있을 검사도 검사지만
인터넷에 당뇨식단을 검색하면 식단교환표 이미지는 많이 나오는데 뭘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
이것만은 최대한 먹지말아라 아니면 이렇게는 기본적으로 먹어야한다 고 알려주실 분들 계실까요? 

임당 재검 떴습니다. 식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ㅜ저도이번주 임당인데 걱정되네요.. 재검때는 식단진짜 철저히 해야되는거같아요

일주일전부터 당관리하시고
식사하시기전에 야채부터 드시는 것 추천드려요

기본적으로 식사 순서는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드셔야하고(한식은 그게 잘 안되다보니 오이나 샐러드 일부러 먼저 드시고 본식사 드시면 좋아용)
탄수화물은 현미밥, 보리밥, 통밀 종류로 드시는게 좋고(일반 빵, 케익, 과자, 고구마, 백미밥 등은 피하세요) 
당질 소스가 많이 함유된 음식도 피하세요!(짜장면 탕수육 떡볶이 양념치킨 등) 
공복이 너무 길면 혈당에 안좋기때문에 4-5시간 간격으로 세끼 정해진 시간에 꼭 챙겨드시구요! 너무 배고파도 안좋아서 식후 2시간 정도에 간식 챙겨 드심 좋아요~! 

바짝 관리해서 재검만 통과하면 오히려 안 좋데요~ 평소 드시던대로 재검 받으시고 확정나면 그때부터 관리하시는게 낫데요~ 바짝 관리해서 검사 통과하고 말기에 임당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있데요ㅠ 엄마도 고생이지만 아기한테도 안 좋아서, 정확하게 검사 받으시는게 좋을거에요

저는 175로 당뇨검사 바로 다음날 당뇨재검을 하게 되었고 재검 결과 4번의 수치 모두 정상으로 측정되었어요. 식사를 관리해서 하는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평상시처럼 측정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고 임당이 나오더라도 바르게 관리하는게 아기에게도 산모에게도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천댁님도 꼭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래요!

175 나와서 재검 떳는데 에라 모르겟다 그냥 먹고싶은거 다먹고 재검갔더니 4번수치 다 정상 떳어요;;ㅎㅎ
첫 검사때 스트레스.수면 이런 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식단걱정은 임당확정일때 하세요.재검전까지는 평소처럼 드시고 가세요
단것만 조금 피하시구요
임당인데 며칠 식단하고가서 통과 받으면 그게 더 큰일이에요 그래서 재검받기 전에 절대 식단하고 오지 말라고 해요 혹시리도 임당확정나면 그때. 식단하세요

일부러 재검 때 맞춰서 관리하는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재검때도 똑같이 평소대로 하시고 임당 뜨면 관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잠깐 검사결과통과하고 이 후에 자신도 모르게
임당이면 아이한테 더 안좋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이틀 후인데 평소대로 똑같이 먹고 가려고합니다! 

저도 다음주에 재검하는데 8시간 공복에 한 시간마다 4번이나 채혈한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ㅜㅜ 일시적인거 일수도 있다하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산책이라도 하려구요! 식후에 가볍게 산책같이 운동하면 혈당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하니 우리 같이 힘내요

그 피곤하시면 당수치올라가기도하니 스트레스받지마시구 전날 푹 주무세요!!!!!!
저도 못잔날 당수치 확올랏어요!!!(전 첫째때 확정까지받은사람)

저도 넘 쉽게 생각했나봐요 재검떠서 다음주 목요일인데 임신하고 8키로 쪘는데 살이 너무 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음식은 그래도 조금은 조심하고 있어요
뭔가 노력을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저는 임당 확정 허허허 오늘 전화 받았어요
전 임신하기전에 살이 쪘지 임신하고는 아직 1키로 정도 늘은거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임신호르몬 무섭네요 원래 혈당이 잘 떨어져서 고생했었는데ㅎㅎ..저도 재검 전날까지 잠도 잘자고 식단도 했는데....공복혈당 빼고 다 높게 나왔데요 

저도 지난주말에 임당검사 후 150 수치 나와서 재검떠서 오늘 재검 받고 왔어요ㅠ 아직 결과 알기 전인데 무사통과했으면 좋겠어요ㅠ 호르몬 문제라고 하지만 임당재검 뜨고 나서는 뭘 하나 먹기가 참 무섭더라구요..ㅠ 홍천댁님도 재검 무사통과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임신하고 입덧으로 과일, 단거 엄청 땡겼는데 이번 임당때 수치가 200이 넘었어요 ㅠㅠ 걱정은 했는데,, 내일 재검하러 가는데 과일 엄청먹던거 줄이고 양도 줄이고 했는데 엄청 배고프네요..
평소처럼 먹고 가야지 식단하고 가지 말래서 평소처럼 먹고 과일만 안먹고 낼 가려고요!
그리구 네이버 임산부 임당 카페가 있더라고요! 거기 가입했는데 다양한 정보가 많더라고요. 식단이랑 조절하는법 등! 한번 보세요~! 재검 화이팅이에요

오늘 초음파 봤는데 심장소리 들려주셨어요 ㅠㅠ 그런데 심박수가 좀 늦다고 다음에 올땐 따라잡아야 할텐데 하셨는데 걱정이 돼서요 ㅠㅠ 이때쯤 아가 심장소리 얼마였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는분 계실까요~? 😭

그리고 피고임도 있다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피를 흡수 시킬 수 있을까요?! ㅠ

5주차 6일 아기 심장소리

우왕 부럽네여 저는 어제 촘파 보고 왔는데 6주 2일차라고 하셧고 난황만 확인하구, 심장소린 아직 못들었어요

5주차엔 심박수가 느릴 수 밖에 없어요~

누워있는게 피고임 나아지는데 젤 좋대요!

저두 6주쯔음 120 이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담 진료엔 쿵쾅쿵쾅 뛸꺼예요!!!! 

주차가 커질수록 심박수가 올라가는거라 5주차때는 제일 작아요!! 점점 빨라질꺼에요💕 눕눕하고 푹쉬어보세요!

저두 4주차부터 지금까지 계속 피고임있는데 3-4주정도 걸려서 자연스럽게 흡수될거라고 그러셧어용ㅎㅎㅎ 운동하거나 너무 무리만 안하면 된대요

저도 오늘 5주6일차로 심장소리 듣고 왔는데 118이었어욤.ᐟ 

저도 오늘 5주6일인데 방금 심장소리 들었어요 ^^ 아직 날짜가 일러서 심장 소리 더 안정되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8주는 되어야 제대로 안정되는 거라고 하셔서 저는 걱정하지 않아요 ^^

요새 부서변경 후 이것저것 적응과 배움의 연속으로 스트레스가 받고있어서
아기가 안좋은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근데 며칠 전에도 그랬지만
오늘은 왼쪽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쥐어짜듯 통증이 있어서 걱정이되네요
원장님이 내일 심장소리들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계속 맘이 불안해서..글 남겨요ㅜㅜ
글구 오늘 낮까지는 입덧이 심했는데
오늘 저녁엔 입덧이 없었어서.. 더 걱정이되네요

임신 5주차 왼쪽아랫배 통증

저희 와이프도 5주차 입니다
무증상이라 의사 선생님 물어보니 피식 웃으시면서 지금은 초기니 좀 지나면 입덧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깉이 힘내시죵!!

저랑똑같아요ㅜ 배도찌르고 입덧이 있어도힘들고 없어도 불안하네요 진료후기도 공유해주세요ㅜ

자궁 커지면서 생리통처럼 싸르르 아프거나 콕콕 쑤시거나 하더라구요! 7-8주 넘어가면 좀 덜해요! 딱 느낌오는 이건 아니다 싶은 강한 통증이나 찢어지게 아파서 엄마가 감당이 안되거나 하혈하는거 아니면 엄마 몸 따시게 하명서 쉬어주면 괜찮더라고요! 누울때 무릎 세우면 복부에 긴장감이 좀 풀려서 덜 아파용! 이제시작임둉,,,, 모두 홧팅 ㅎㅎ  

저도 밤에 자궁이뜯기는 기분이라서 놀라서 아침에 바로 병원가니 자궁커지고 애기가 열심히 집만드냐고 아픈거였어요ㅠㅠㅠ
우리 모두 이제 시작이에요ㅠㅠ
6주0일 이였습니당

아마 자궁커지려고 그러는걸꼬에요!!! 첫째때도 둘째때도 아파서 물어봣더니 ㅋㅋ웃으시면서 자궁커지려고 그러는거에요 이러시더라구요!

저도 아직 아기집 확인하기 전의 둘째 임신중입니다 ㅎㅎ 회사에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아 왼쪽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당기는 아픔이 있는데, 첫째때 임신 내내 자주 있었어요! 지금은 경험이 있어 이 통증이 그러려니 하지만 걱정 되실만 합니다 ㅠㅠ 너무 염려마셔요!!

와 저랑 똑같은 심경이시네요!
저도 입덧 있을때는 너무 힘들더니
오늘은 뭔가 좀 덜한거같으니까 혹시...? 이런 마음도 들고ㅠㅠ
걸어다닐때 배가 아프면 또 혹시..??
이러고 ㅋㅋ 걸어다니는 걱정덩어리네요^^;

자궁경부 벌어짐 이슈로 대학병원에 다니다 최근 임당도 걸려서 식단도 하구 있는데 감기까지 걸렸어요 ㅠㅠ
현재 대학병원만 다니고 있는데 담주월욜이면 대학병원진료긴한데 식은땀이 너무 나고ㅠㅠ토하고 기침에 콧물에 난린데 ㅠㅠ 타이레놀 먹거나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이 ADHD유발할수도 있다고 해서 약도 안먹고 참고 있는데..
혹시 아기가 괜찮은지 보고 싶은데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아님 새로운 서브 병원을 찾아가는게 좋을까요?

임당+감기

초산노산임당으로 대학병원 전원한 케이스였는데 막달에 코로나 걸려서 열도 나고 기침이 너무 심했거든요.. 참는 것보다 약 먹고 빨리 낫는 편이 낫다고 해서 산부인과 처방 받았어요. 저는 가까운 서브 병원도 다녔어서 작은 이벤트 생길 때 서브병원 갔어요.   만삭 때 앞으로 넘어져서 배가 깔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럴 때도 서브 병원 가서 바로 촘파보고 했었어요. 제 생각보다 아기 안전장치가 엄마 몸에 잘 되어 있었더라구요.. 저는 경부도 안정적이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기가 잘 있었어요. 아무래도 마음 쓰이실테니 대병이든 서브병원이든 진료 봐보시는게 어떠세요ㅜㅜ 
참! 임당이어도 아플때 잘 먹고 빨리 나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아기한테 안 좋을까봐 식단챙기고 (약도 먹긴 했지만) 빨리 나아얄 것 같아서 기관지에 좋은 차 도 만들어서 계속 마셨어요! 

3월생 아들맘이예요~ 맞팔하고 소통하면서 지내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fjqm739?igsh=MTA0ODNkd3AxYzUweQ==


3월생 아들맘

응애 신생아 이제 계정 시작할려구요! 소통해용 💗
https://www.instagram.com/_my_dear_star?igsh=MTU3eHpxcXFjNmx0eA==

다들 어린이집 보내실 예정인가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린이집

현재 8개월 남아아이 3월에 어린이집 보낼 예정이예요 ,,,ㅎ_ㅎ
복직은 8월인데도 그냥 신학기때 보내면서 적응기간 지켜봐주고 저도 제 ,, 시간이 필요해서 그때 보내기로했어용

저는 8월 복직인데 2개월은 적응기간 가져야한대서 6월부터 보내려구용

ทราบหรือไม่คะว่าหากสังเกต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ทาง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 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คาดเดาเพศของลูกในครรภ์ได้ด้วย? แน่นอนว่านี่เป็นเพียงการคาดเดา และอาจได้ผลลัพธ์ที่ไม่แน่นอนเท่ากับการตรวจอัลตร้าซาวนด์ แต่คุณพ่อคุณแม่ก็สามารถสังเกตสัญญาณเหล่านี้เพื่อทายเพศลูกเล่นๆก่อนที่จะรู้ผลจริงได้นะคะ พร้อมแล้วก็ไปดูกันเลยค่ะ&nbsp;<hr>สังเกตสัญญาณเหล่านี้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89/1e39ee04-aed5-4696-be2d-203e9a94f2d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ผมและเล็บยาวไวโบราณเชื่อว่าคุณแม่ที่มีผมและเล็บยาวไว💅ในขณะตั้งครรภ์เชื่อว่าจะได้ลูกชาย และแต่หากไม่ใช่ก็เชื่อว่าจะได้ลูกสาวขนาดหน้าอก&nbsp;ว่ากันว่า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ที่ขนาดหน้าอกไม่ได้เปลี่ยนแปลงมากนักอาจได้ลูกผู้ชาย และ คุณแม่ที่หน้าอกใหญ่ เต่งตึงขึ้นกว่าเดิมมากจะได้ลูกสาว👧อัตรา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หากอัตรา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ต่ำกว่า 140ครั้ง/นาที แปลว่าอาจจะเป็นเพศชาย และหากเต้นเร็วกว่า 140ครั้ง/นาที ก็อาจจะได้เพศหญิงลักษณะท้องหากท้องกลม ป้าน🤰 แปลว่าลูกอาจจะเป็นเพศหญิง แต่หากลักษณะท้องมีการยื่นแหลม ห้อยลงมา ก็เชื่อว่าจะได้ลูกชาย<hr>สังเกตสัญญาณเหล่านี้<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89/033897d2-6458-462b-9e2f-f80bcd5c6f8a.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ลักษณะการกินผลศึกษาของศาสตราจารย์ Dimitrios Trichopoulous ได้พบว่าคุณแม่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ลูกชายจะต้องการพลังงานสูงกว่าลูกสาวดังนั้นจึงมักจะหิวบ่อยกว่าและทานอาหารมากกว่านั่นเองค่ะ🍲ความเครียดและอารมณ์หากคุณแม่เครียดมากหรือมีระดับคอร์ติซอลสูงตอนตั้งครรภ์มีเกณฑ์จะได้ลูกสาวมากกว่าลูกชาย รวมถึง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ลูกสาวจะมีอารมณ์โมโห หงุดหงิดง่ายกว่าเนื่องจากมีระดับฮอร์โมนเอสโตรเจนที่สูงกว่า📈อาการแพ้ท้องคุณแม่ที่มีอาการแพ้ท้องรุนแรงมากกว่ามักจะ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ลูกสาว โดยหากแพ้ท้องเบาหรือไม่แพ้ท้อง ก็มีโอกาสที่ลูกจะเป็นเพศชาย เรื่องนี้ค่อนข้างน่าเชื่อถือ สามารถอ่านเพิ่มเติมได้ใน<a href="https://billyapi.com/post/3176">บทความ</a>นี้ได้เลยค่ะการดิ้นของทารกโดยทั่วไปแล้วคุณแม่จะสามารถรู้สึกถึงการดิ้นของลูกในช่วงสัปดาห์ที่ 20 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แต่คุณแม่คนไหนรู้สึกไวกว่านั้น แปลว่าอาจจะเป็นลูกชายค่ะ🤰อุณหภูมิเท้าคุณแม่ที่มีอุณหภูมิเท้า🦶เย็นมักจะตั้งครรภ์ลูกชาย เรื่องนี้มีผู้เชี่ยวชาญจากประเทศเยอรมนีอธิบายว่า 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ลูกชาย มักจะมีระบบไหลเวียนของเลือดที่ไม่ดีเท่า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ลูกสาวนั่นเองค่ะ<hr>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สามารถทราบเพศของลูกได้ตอนกี่เดือน?<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89/fb661bba-701c-4b31-888b-8650d9957ef2.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นอกจากการทำนายเพศจากการสังเกตความเปลี่ยนแปลงต่างๆของร่างกายคุณแม่แล้ว 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ข้ารับการตรวจที่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พื่อทราบผลที่แน่ชัด ซึ่งมีวิธีการตรวจหลากหลายวิธีดังนี้&nbsp;อัลตราซาวนด์วิธีนี้มีความแม่นยำสูงถึง 80-90% เลยทีเดียวค่ะ โดย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ข้ารับการตรวจได้ตั้งแต่ 18 สัปดาห์เป็นต้นไปตรวจโครโมโซม🧬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ใช้วิธีนี้ได้เมื่อมีอายุครั้ง 9 สัปดาห์โดยมีความแม่นยำในการดูเพศของทารกถึง 99% รวมถึงยังสามารถหาความผิดปกติในโครโมโซมได้อีกด้วยค่ะเจาะน้ำคร่ำการเจาะน้ำคร่ำจะสามารถทำให้เราทราบเพศของลูกได้ ซึ่งมีความแม่นยำสูงถึง 99.4% แต่ก็เป็นวิธีที่ทำให้คุณแม่เสี่ยงติดเชื้อ หรือคลอดก่อนกำหนดได้ตรวจเลือด🩸วิธีนี้สามารถช่วยให้เราทราบว่าลูกมีเพศอะไร โดยจะต้องอาศัยแพทย์ผู้เชี่ยวชาญในการตรวจ วิธีนี้มีค่าใช้จ่ายค่อนข้างสูงและเป็นวิธีที่ตรวจเมื่อมีความเสี่ยงต่างๆเท่านั้น จึงไม่เป็นที่นิยมเท่าไหร่ค่ะทั้งนี้ทั้งนั้นวิธีการเดาเพศของทารกจากการสังเกต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ต่างๆข้างต้นนั้นก็เป็นเพียงความเชื่อโบราณและสามารถนำไปทายกันสนุกๆได้ โดยหากจะอยากคอมเฟิร์มแบบชัวร์ๆ ก็แนะนำให้ไปตรวจที่โรงพยาบาล🏥กันนะคะ&nbsp;

สัญญาณเหล่านี้บ่งบอกเพศลูกในครรภ์ได้จริงหรอ?

임신 5주 5일인데
임신초기가 위험하고 조심해야된다고 해서 무리하고 싶지 않아 어쩌다보니 근무처에 임신을 알리게되었는데
너무 빨리 알렸나 걱정되네요..
만약에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임테기 두줄인거보고 아직 병원 안가봤거든요.
원하는 샘이 다음주 수요일이나 되야 진료가 가능하시더라고요.
근데 하필 이번주에 많이 바쁜데 근무처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신체적으로 무리할 것 같은 업무를 부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임밍아웃하게되고ㅎ
수요일까지 기다리지말고 집 앞에 병원 가보는게 나을까요??





임밍아웃을 너무 일찍했나 후회해요

근처 병원이라도 빨리 정확히 확인하는설 추천드려요.
저는 월요일에 단축근로신청 올렸는데 인사팀에서 증빙 확인이나 승인하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테스터만으로는 인정이 안될 가능성이 크니 최대한 빠르게 공식증빙 지참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알리셨어요 저도 회사에는 제일 먼저 알렸어요 임테기 두줄이면 보통 임신맞아요 걱정하지마시고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저두 안정기되서 알리고 싶었지만
근무지에는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친정,시댁보다도 먼저 알릴수밖에 없었던ㅜ..
임테기 두줄이면 임신맞을테니 
최대한 마음편하게 하시고 집앞병원이라도
먼저 가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임테기 확인하고 바로 동네 병원갔다가
그 후에 원하는 병원 다시 갔어용

저도 5주 5일이예영~~저는 직업상 나이트 근무와 단축 근무 신청시 스케줄 조정이 있을거 같아서 ㅠㅠ어쩔수 없이 미리 알렸어요. 5주 3일 병원 가서 임신확인서 받고 바로 냈어용. 병원 가서 임신 확인서 받으시면될것 같아요. 

일터에는 최대한 빨리 알리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다들 조심해주고 내가 유난 떠는것도 이해해주고 그럼 안되겠지만 혹여나 잘못되더라도 휴일 쓸 수 있고 다방면으로 꼭 먼저 알려야 하는것 같아요~ 다른 선배맘들도 빨리 알려서 단축근무 하라고 추천하더라구요!

만약 후에 잘못되더라도 그땐 또 병가내고 쉬셔야 해요. 잘하셨어요. 빨리 알리고 배려 받는게 나아요! 글구 아기는 강합니다!! 임신확인서도 얼른 받아두세요! 한시라도 빨리 단축근무 하셔야죠. 저도 증상 심하지 않아서 신청할때는 넘 빨리 단축하나 생각했는데 단축 첫날부터 입덧이 넘 심해져서 빨리 신청하길 잘햇다 했어요 ㅠㅠ

저도4주때 알렸어요. 걱정은 되었지만 빨리 단축근무도 사용하고 지금은 8주차에요!!

하루라도 빨리알리고 누리세요
근데 회사 단축근무는 증빙 임신확인서 제출해야할걸요

<div data-amp-bind-class="(largeFont == true ? 'amp-text-large ' : 'amp-text-small ') + 'unique-content'"><div data-size="small">คุณแม่ท่านใดเคยมีอาการ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อยู่ตลอดเวลาไหมคะ ปัญหานี้อาจทำให้คุณแม่รู้สึกรำคาญและอาจทำให้สูญเสียความมั่นใจด้วย&nbsp;<hr>ความหมายและ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เกิดรสโลห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93/bf45cab8-7480-458e-a21a-6bd950eb456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คืออะไร?การมี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 จัดเป็นโรคเกี่ยวกับการรับรส👄 หรือที่เรียกว่า Taste disorder ประเภทหนึ่ง โดย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เรียกว่า การรับรสเปลี่ยนแปลงไปไม่ตรงกับ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 (Dysgeusia) หรือ การรู้รสผิดธรรมดา (Parageusia) โดยส่วนใหญ่แล้วภาวะนี้ไม่ได้มีความอันตรายร้ายแรงต่อสุขภาพ แต่ทั้งนี้ทั้งนั้น ก็ควรหาสาเหตุเพื่อรักษาอย่างถูกต้อง👩&zwj;⚕️&nbsp;✨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มี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div>ปัญหาสุขภาพช่องปากอย่างโรคเหงือกอักเสบ หรือ โรคปริทันต์อักเสบ (ฟันติดเชื้อ) 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กลิ่นปากและอาจทำให้รู้สึกถึงรสโลหะได้ ควรแปรงฟันอย่างน้อยวันละ 2 ครั้งและใช้ไหมขัดฟันเป็นประจำ 🦷&nbsp;การติดเชื้อในระบบทางเดินหายใจก็เป็นอีกหนึ่ง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รสชาติในปากของคุณเปลี่ยนแปลงไปได้🤔 เช่น การเป็นไข้หวัด ไซนัสอักเสบซึ่งการติดเชื้อนี้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รสชาติโลหะในปากได้นั่นเองค่ะ ควรพักผ่อนและดื่มน้ำให้มาก🌊 และอาจทานยาแก้ปวดร่วมด้วย หากยังไม่ดีขึ้นให้พบแพทย์ทันทีนะคะ</div><div data-amp-bind-class="(largeFont == true ? 'amp-text-large ' : 'amp-text-small ') + 'unique-content'"><div data-size="small">การใช้ยาบางชนิดก็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 ได้เช่นกันหากใช้ยาชนิดใดแล้วพบอาการ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ให้ปรึกษาคุณหมอและอย่าหยุดยาเองนะคะ บางครั้งการทานวิตามินและอาหารเสริมบางชนิด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ก็อาจเป็นสาเหตุได้เหมือนกัน เช่นอาหารเสริมธาตุเหล็ก💊 แคลเซียม สังกะสี ทองแดง โครเมียม ซึ่งหากหยุดบริโภคก็จะหายไปเองได้<hr>ควรทำอย่างไรเมื่อพบ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993/75e588cf-a9e0-4f87-a53e-121c75cf747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div></div><div data-amp-bind-class="(largeFont == true ? 'amp-text-large ' : 'amp-text-small ') + 'unique-content'"><div data-size="small">✨วิธีบรรเทาอาการ🤮 ลองดื่มชาสมุนไพร หรือ รับประทานโยเกิร์ต🤮 เมื่อมี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ให้รับประทานน้ำผลไม้ที่มีรสชาติเปรี้ยว เช่น ส้ม เลม่อน หรือมะนาว🍋&nbsp;🤮 สามารถลองอมลูกอมรสมะนาวก่อนทานอาหาร&nbsp;🤮 ไม่ใช้เครื่องใช้บนโต๊ะอาหารที่ทำมาจากโลหะ เช่น ช้อน🥄 ส้อม จาน ชาม... รวมถึงไม่ใช้เครื่องครัวที่ทำจากโลหะ🤮 บ้วนปากด้วยน้ำเกลือ🌊 หรือน้ำยาบ้วนปากที่ช่วยฆ่าเชื้อแบคทีเรีย🤮 แปรงฟันและลิ้นก่อนการ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 และดื่มน้ำให้มาก ๆ&nbsp;✨พบแพทย์เมื่อ..<p data-gtm-vis-first-on-screen-8820829_58="38047" data-gtm-vis-first-on-screen-8820829_92="38039" data-gtm-vis-has-fired-8820829_58="1" data-gtm-vis-has-fired-8820829_92="1" data-gtm-vis-recent-on-screen-8820829_58="38047" data-gtm-vis-recent-on-screen-8820829_92="38039" data-gtm-vis-total-visible-time-8820829_58="100" data-gtm-vis-total-visible-time-8820829_92="100">โดยปกติแล้วรสชาติโลหะในปากหายไปเมื่อรักษาอาการที่ต้นเหตุ🤔 แต่หากยังอาการไม่ดีขึ้น หรือพบว่าแย่ลงควรปรึกษาคุณหมอทันทีค่ะ เพราะการปล่อยไว้นานอาจทำให้คุณแม่อยากอาหารน้อยลง🍲 และส่งผลให้เกิดปัญหาสุขภาพอื่นๆ ตามมา และหากมีอาการเหนื่อยล้าร่วมด้วยควรไปพบแพทย์ทันที เพราะเป็นสัญญาณว่าคุณแม่อาจมีปัญหาร้ายแรง เช่น ไตวาย โรคใบหน้าเบี้ยวครึ่งซีก หรือ โรคหลอดเลือดสมอง👩&zwj;⚕️</div></div>

รสโลหะในปากคืออะไร?

안녕하세요

아기수전
 베베시아 vs 대림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기 수전!

저희는 대림바스 구매했는데 설치도 쉬웠고 누수도 없어요!

전 베베시아 구입했는데 맘에들어요! 

허리 통증을 완화해주는 복대, 몸매 보정 복대나 다이어트용 복대는 들어봤는데 산전 복대, 산후 복대는 낯설죠. 출산준비물로는 빠지지 않는 이 임산부 복대는 도대체 왜 필요한지, 오히려 뱃속 아가👶를 압박하는 것은 아닐지, 산후에 아직 회복되지 않은 배를 무리하고 자극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러울 수 있어요. 한 번 그 궁금증을 긁어볼게요! (긁긁)&nbsp;이 글의 한 줄 요약: 오해는 금지! 뱃살을 감추기 위해 혹은 옷맵시를 위해 복대를 착용하는 것은 임신 &amp; 산후 복대와는 다른 목적이에요.&nbsp;<hr>임산부🤰 복대, 시기별 이유가 달라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33ef8cd-3729-4ec5-afd0-d7932e09a8a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뱃살이 아닌 허리가 주 목적!임신 중에는 허리 보호임신 5~6개월 차부터는 배가 제법 불러오기 시작해요. 이때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임신 기간 중 허리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자궁이 커짐에 따라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 골반이나 척추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계속 앉아서 일하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는 허리통증을 더 많이 호소하죠.&nbsp;출산 전까지 배는 점점 불러오기 때문에 한번 시작된 허리 통증😣은 심해지고, 배를 쭉 내미느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해지는 엄마에게는 산전 복대를 함으로써 허리를 지탱해주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허리 통증을 줄여줄 수 있어요.&nbsp;출산 후에는 산후 회복그렇다면 산후에는 정말 뱃살 감추는 용도가 아니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 물론 아기는 건강히 눈 앞에 나타났으나, 여전히 흔적처럼 남아있는 아기 보호 지방 (뱃살이라고 말할 수 없다. 궁서체.)을 다시 탄력있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죠. 그러나 미용만이 목적은 아니에요. 산후 복대가 배를 압박하고, 곧 자궁 수축을 도와주어 오로 배출에 도움을 주는 용도도 있어요.&nbsp;ㅇrㅃr도.. 종종.. 쓴ㄷ..r..또 아기 기저귀를 가느라, 재우느라, 쪽쪽이를 물리느라 허리가 굽어지는 자세를 예방해줄 수도 있어요. 출산 후에 아기👶를 안아야 하는 상황이 많아 자연히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이때 산후 복대를 함으로써 자세 및 통증을 잡을 수 있답니다. (엄마가 사두면 기저귀 갈다가 허리 아픈 아빠도 종종 쓴다는 소문?) &nbsp;<hr>임신 전에 사둔 복대가 있다?&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c867b5c-6f35-47af-8497-9b5a44dcfb0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나에게 맞는 걸로 골라야겠어요!!임신 전에 허리가 아파서 사둔 복대가 있어서 쓰면 되지 않을까? 고민된다면 베이비빌리의 짠순이 MD왈, 임신 중에는 NO! 산후에는 YES! 랍니다.🤑임신 중에는 복대가 너무 몸을 압박한다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요. 어느 정도 배나 허리를 고정시켜주는 것은 신체 활동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압력이 가해지면 엄마가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임신 중 복대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배가 불러오는 단계에 따라서 배를 덜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복대를 엄마의 체중을 고려해서 골라주세요. 또한 임신 중에는 배도 계속 불러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살이 찌기도 하므로 임신 전 몸무게만 생각하고 구매하기보다는&nbsp;미래를 내다보는 사이즈 선택도 꿀팁!😊&nbsp;<hr>입고 벗기 편해야 좋아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41482fc-29ea-45ff-8dd4-6851b202d31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어떤걸루???복대도 몸에 착용했다 벗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고 벗기가 편해야 합니다. 보통 복대는 온종일 착용하기보다는 집안일을 하거나 이동을 하는 등 서 있는 자세🧎&zwj;♀️에서 착용하죠. 그래서 수시로 입고 벗고 할 수 있어서 착의, 탈의가 수월한 것을 고르도록 해요.&nbsp;소재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면 혼방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 좋아요. 더운 여름에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 복대를 하면서 땀띠가 나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어요.

산전, 산후 복대는 왜 필요해?

아니 초기엔 입덧땜에 죽을 맛이었는데 입덧 끝날무렵쯤 열나고 두통이 찾아오고 이제 안정기 됐다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온몸이 가렵고 배가 나오고 배나오니 손목 손가락 마디 통증 너무 심하고 잘때되면 양쪽 다리 쥐나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제대로 잠도 못자는데 배는 더 나와서 숨차고 환장하겠는 요즘이네요.. ㅜㅜ
더구나 기침 한번 하면 요실금 오는거 같고 
이렇게 임신 힘들 줄 몰랐어요.. 초기입덧만 넘으면 이제 살겠다 싶었는데 후기 임신도 만만치 않네요 관절이 다 아프고 어지럽고 속 울렁거림에 손목도 뒤틀리는거 같이 너무 아파서 힘들어요 ㅜ

다른 분들도 비슷한 증상 겪고 있겠죠...? 

임신 이렇게 힘든건가요..

비슷해요 저도 초기에 입덧으로 몇달 고생하다가 24주쯤 괜찮아질때 코로나걸리고 온몸에 두드러기나고 피부과약먹고 기침은 2달동안 지속되고 2달지난지금도 가래가 목뒤로 계속 넘어가요 그래도 직장계속 다닙니다 ㅜㅜ 거기에 요즘 잘 때 종아리에 쥐나고 소화도 안되서 제대로 못먹는데 입덧이 또 시작되고 있어요 아직 30주인데 ㅜㅜ  

저두 요즘 입맛없고 임신하고 더위엄청타서 힘들었는데 쌀쌀해지니 좀 살거같네요..ㅠ 근데 무엇보다 몸 무거운거랑 화장실자주가고 내맘대로 움직여지질 않으니 얼른 낳고 둘째는 없다생각이 저절로 드네요ㅠㅠ 가끔 아가한테 미안할정도로 짜증도 자주나고 흑흑ㅠㅜ 좀만 힘내요 우리..

다 그래요. 요실금 변비 소양증 비염에 임당까지해서.. 참 둘째는 증말 포기입니다.. 이래저랴

헉 제가 겪는 증상 다 겪고 계시네요. 이것도 임신 증상인가? 긴가민가 하던 것들도 있는데 글 보니까 다 임신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너무 피곤한데 내일 출근 하려니 넘 싫네요ㅠ 그래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좀만 버텨요

헐 저인줄 ㅜㅜ 전 임신
초중기부터 손가락 통증이
너무심해서 자다가 비명지르면서 깬적도있고 ㅜㅜ 아직도 자고일어나면 손가락마디마디가
다 쑤셔요 ㅜㅜ 릴렉신호르몸때뭄이라는데 완전 관절염 증상과같늠거 같나요 손가락마디통증이라니
후 ㅠ

ㅜㅜ맞아요ㅜ임신이힘들줄몰라었요ㅠ잠잘때배가나와서ㅜ잘못자겠고ㅜ손가락아프고ㅜ다리에쥐나고ㅜ조금만걸여도이제..허리랑골반아프네요ㅠㅠ

공감해요..ㅠ 저는 입덧도 소화불량 정도였고, 소양증 잠깐 왔다 처방 받은 약 바르니까 괜찮아져서 임신 중기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후기 되니까 너무 힘드네요😭 하루종일 소화 안되고, 누워있음 다 역류해서 토하니까 속이 너무 쓰려요... 몇주동안 골반통이 엄청 심해서 한쪽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좀 괜찮아질라하니 이제는 환도랑 허리가 아프네요..ㅎ

ㅜㅜ 저도 초기때는 입덧에 중기에는 임신성 비염때문에 코가 너무 막혀서 머리도 아프고 숨도 못쉬어서 죽는줄알았는데 지금은 위액이 역류하고 배가 나와서 숨쉬기도 힘들고.. 빈혈인지 저혈압인지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몸에 맥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ㅠㅠ 둘째는 없다 생각하고있어요..

딱 20주인데 둔한건지 아기가 얌전한건지
아직 아무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네요ㅠㅠ
22주에 입체초음파 보러 가긴하는데
잘 있는거 맞는지 걱정도 되고ㅋㅋ
아직 느낄때 아닌걸까요?

다들 태동 언제부터 느끼시나요?

느낄 때가 맞긴 한데 경우에 따라 늦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되시면 미리 병원 가보시는 것두 괜찮을 거 같아요ㅎㅎ 저는 16주차 부터 느꼈는데 그 전에는 태동을 못 느꼈으니까 병원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갔었어요ㅎㅎ

18주부터 눈에 보이게 움직였어여~지금22주인데 움직임이 더 커지고 있는거 같아여

저도 늦게 느낀편이라! 20주지나고 21주되니까 느끼기 시작했어요! 지금 24주인데 ㅋㅋㅋ 낮밤없이 활발해요 ㅎㅎ 너무 걱정마셔용🥰

저는 20주때 조금씩 느껴지더라구요ㅎ
지금은 22주입니다ㅎ

담당의사쌤이 한참지나야 크게느낀다햇어여 지금은 벌레가꼬물기어가는느낌이라고ㅡ걱정안해도된대여 저지금23주차되엇는데요ㅡ조금씩커지려는게느껴저요

첫째는 조금 늦게 느껴진다더라구요ㅎ전둘째라 15주쯤  느껴졋어요

저는 주변에 18 주 이렇게 될때 느낀대서 엄청 예의주시(?) 했는데.. 딱 20주 다되어가니까 꿀렁 거리더니 간간이 움직임이 느껴져요! ㅋㅋㅋ

지금은 뱃속에서 간질거리는 느낌 뿐이예요 간혹 크게 느껴 질때 한두번 잇어요

22주3일인데도 그렇게 크게못느끼겠어요 
그냥 제 배가 살짝 꿀렁?한다고해야되나....
ㅠㅠ

19주부터 느끼는 사람도 있다해서 매일 집중했구요 그래서 이게맞나싶은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21주1일에는 외할머니랑 이모도 하루에 대여섯번 손대면 느낄 정도가 되어서 파티였네요

저도 16주부터 느꼈고 그땐 둔한 미는느낌인데 지금은 엄청 두다다다때리는느낌나옄ㅋㅋㅎㅎ

초산이고 17주에 긴가민가 할정도로 찔끔 한두번 느끼고, 19주부턴 매일같이 느껴질 정도지만 하루종일 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20주 지나니까 하루종일 느껴져요 ㅎㅎ

첫째 14주 둘째 12주에 느꼈어요~근데 아들 딸 태동 달라요…둘째 딸은 빨리 느끼긴 했지만 파워가 첫째 아들이랑 아예 달라서 좀 약해요😂

초산이고 19주에 그냥 톡톡 정도 느껴집니다...ㅋㅋㅋ 이게 태동이 맞나 싶을정도...^^;;;

첫째땐 24주 넘어서 조금씩 느껴졌던 것 같은데.. 지금 둘째 18주부터 태동 느껴지더니 20주부터 엄청 꼬물거리네요… 애기 성향일거 같아서 쫌 무서워요^^;;;; ㅎㅎ

저도20주 되니따 ㄱ태동햇어요 근데 하룬하고 하룬안하고 사람졸리게해서 결국 하이베베삿어요

20주 1일부터 하루에 2번정도 꾸물텅, 툭! 하는데 앉아있음 모르고 누워있어야 느껴져서 누울 수 있음 한 번씩 누워있어요~

주위에서 하는 이야기가 체격이 있는 사람들은 살 때문에 태동을 늦게느낀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체격도 있는편이고 초산인데 12주에 첫 태동을 느꼈어요😆 꿀렁꿀렁 거리기도 하고 톡톡 두드리기도 하고  태동을 느끼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보통 20주~25주 사이에 많이들 느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9주부때부타 느꼈고 그땐 좀 긴가민가 했는데 20주 되니깐 더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예민한 사람이 더 빨리 느낀다고 하더라구여~ 애기는 건강할거에요! 맘 편히 가지세요~

6주 2일인데 어제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누워있으면 배위에 탄 것처럼 은은히 울렁거리네요
뽈뽈 활동하거나 뭐 먹을땐 괜찮구요..!!
먹덧일까봐 무섭습니다ㅠㅡㅜ


은은하게 울렁거려요ㅠㅠ

6주 1일인데 저랑 증상 똑같으세요 ㅠㅠ 회사 출근해서 집중하거나 밥 먹을땐 괜찮구요 잠깐 틈 생기면 니글니글? 울렁 울렁 
퇴근하고 쉬니 또 그러네요 전 입덧캔디 사봤는데 효과 좋아요!

저도 딱 6주차쯤에 입덧 생겼는데.. 마치 크루즈여행을 길게 가는데 거기서 밥도 먹고 회사도 다니고 잠도자고 걸어다니고...  늘 울렁거리는데 배에서는 못내리는 느낌이였어요 ㅠ ㅠ 7주되니까 좀 나아요 ㅠ ㅠ 힘드시면 입덧약 처방받으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를 다니지않고있어요… 남자친구와 동거중인데 생리를 해지않아 임테기를 해보니 선명하게 나오더라고요…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5주 6일차가 되었구요 아직 산부인과는 가보지않았어요 지금 남자친구와는 헤어지지않고 결혼도 생각할 만큼 진지한 사이입니다 (서로 부모님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님이나 남자친구쪽 분들은 저를 벌써 형수로 생각하시고있습니다 ㅜ)
근데 저는 지금 가족과 떨어져있고 연락도 자주 하지않습니다 어머니도 안 계시고요 아빠께선 제가 동거하는 것도 아십니다 근데 지금 집도 키울 여건이 안 되고 저와 남자친구는 결혼도 하지않아서 아직 즐기지 못 한 것도 너무 많기도 하고 제가 어제 남자친구에게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다 털어놓았더니 중절수술이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 어머님은 제가 임신한 걸 아십니다 아직 저희 부모님은 모르시고요… 제가 전에 키우던 새끼고양이를 보낸 적 있어서 그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만약 이 수술을 받는다면 제가 편해지겠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죄책감에 시달릴 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바우처같은 건 다 알아봤었습니다… 다만 제가 입덧 땜에 너무 힘들고 컨디션이 좋지않는 날에는 미주신경성 실신도 같이 겪고 하루종일 어지럽고 약을 먹어도 정말 힘듭니다… 수술을 한다쳐도 아기 초음파를 보면 너무 미안할 것 같은데 수술을 정말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살 예비맘입니다 도와주세요

낳고 잘 키우세요.. 옛날엔 님나이때도 출산하고 그랫어요 미성년자가 뭐 별건가요 다같은 엄마지

수술하세요. 아직 세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피임하세요.

수술하세요. 17살이면 이제 무언가를 꿈꾸고 도전을 준비해야하는 나이인데 애한테 신랑한테 시달려서 꽃같은 청춘 허투루 보내지말고요. 훗날 지나가는 갓난애기를 보거나 성인이 되고 친구들의 임신 출산소식이 들려오면 이순간이 생각나고 애기에게 미안하겠지만 그때의 선택이 후회되진 않을거에요.

동생이니까 편하게 얘기할게.
배 남산만하게 불러서 배에 튼살이 가득하고 얼굴에는 호르몬 변화로 여드름에 기미까지 잔뜩 생기고 출산하면 머리카락은 우수수빠지고 손목발목 뼈라는 뼈는 아파죽겠고, 친구들은 예쁘게 차려입고 여행가고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즐겁게사는데 나는 애기 토 묻은옷에 한끼도 챙겨먹기힘들어서 반찬대충 꺼내먹고 후줄근하게 무릎 다 튀어나옷 입고 있는 니 모습을 보면 어떻겠니?   
아기의 앞날보다 너의 앞날을 위해 하나를 포기하고 그만큼 더 잘살고 더 착실하고 떳떳하게 사는게 어떠니.

한 인간을 책임지고 살아가기엔 글쓴이 또한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아야하는 나이인데 너무나 큰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어떤 순간에는 독하게 이기적이게 생각 마음먹어도 괜찮아요. 
그게 나를 위한거라면.

수술하세요.... 지금 남친이랑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또 어찌될지 모르는게 인생이에요. 더 늦기전에 지금은 아주작은 세포일 뿐이니 하세요... 많은 것들을 감당하기에 나이가 너무 어려요

수술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일들을 다 감당하기엔 아직 너무 어려요ㅠ
5주6일차면 아가집만 보일테고 빠르면 난황만 살짝 보일텐데 아기 심소 듣기전에 수술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성인이고 님은 미성년자고..ㅋㅋ참..; 저도 고양이 강아지 다 키우지만 반려묘 반려견 보내는거랑 그냥 차원이 다를겁니다. 비교도 안되는걸 비교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애 낳고 변한 본인모습,그리고 많은걸 해보지 못한 것들 후회안하고 아기 사랑할 자신있으면 낳으시고 아기 원망할거같으면 낳지 마세요 애가 무슨죄


그리고 여기서 백날 댓글로 조언 구해봤자 듣긴 들으시나요
현실적으로 도움 줄 수 있는 어른들을 찾아가세요 여기서 이런글 쓰지마시고

이런글엔 댓글을 잘 안달지만... 완벽한 배우자 만나 결혼도 잘했다고 생각될 만큼의 행복한 사람도 한 순간에 출산, 육아우울증으로 무너지기도 합니다.. 네, 제 이야기에요. 

공부도 오래해서 대학원 졸업하고 고위직으로 일을하다 결혼을 하고, 첫째와 둘째 낳아 지금은 육휴중이에요. 
남편도 육아도 집안일도 잘해주고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출산과 육아는 정말 다른 이야기에요... 위에 맘님 말대로 내 시간과 인생을 갈아서 아이에게 주는 거라고 합니다. 아이 키우기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만 이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야하고, 앞으로 결정 될 이 아이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든 환경이 갖추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엄청 힘들어하고, 사네 죽네 하는만큼 힘든게 출산과 육아입니다.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수술하시는게 맞습니다.
결혼도 생각중이다. 집안 어르신들끼리도 인사하고 얼굴텄다 다 어른들의 이야기이자 쓰니님 입장인거지요.. 하지만 아이의 인생을 오롯이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쓰니님 마음에 자신감이 있고 의구심이 없었다면 여기에도 글을 쓰시진 않으셨을 것 같아요... 아직 시간은 많고 인생은 깁니다... 지나가는 아줌마의 한낱 소리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진지하게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결혼이든 임신출산이든 내가 준비되어야 할 수 있는거에요. 지금 상황에서 혼인신고, 출산, 출생신고 등등 법적인 문제도 다 걸림돌이고, 문제될게 많다는걸 알고있을거에요. 출산할때 응급제왕해야되면 법적보호자가 필요한데 남자친구는 법적보호자가 안되는데 어찌할거에요? 남자친구 밑으로 출생신고하고 나중에 사이가 틀어지면 친권, 양육권 다 가져오기도 힘들고, 남자친구가 애 버리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 친권, 양육권 없으면 애 키운다해도 보호자가 될 수 없기때문에 법적문제가 생길거에요. 가정환경도 좋지않고 믿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니 어린나이에 사리분별 안되는거같은데 남자 20살이면 군대도 그렇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지간해서는 밖으로 눈 돌아갈거에요. 사랑하는거 알지만 사랑만으로는 못살구요. 애 아빠가 책임안지면 본인이 돈벌어서 애 키워야하는데 학교도 안다니면서 뭐해서 돈벌어서 애키울거에요? 남자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요? 20살에 돈벌어도 경력이 얼마 안되서 벌이가 크지 않기때문에 엄청아껴야될텐데 글에도 적었듯이 17살에 하고싶은거 많아서 못버틸걸요. 그리고 콘돔 제대로 썼으면 피임이 되야죠? 피임공부는 다시하고요. 낳을거면 남자친구 보지말고 내가 앞으로 인생 계획하고 각오하고 낳아야하는거에요.

그리고 나 28살이고 아기 낳은지 34일되었는데 임신하고 살 다트고 관절나가고 피부나가고 몸 다 망가져서 애낳고 회음부 다 터져가지고 엉망진창이고요. 임신한 그 순간부터 지금 한달넘게까지 한두시간 쪽잠자고있고, 먹고자고싸고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있고, 모유수유해보겠다고 노력했지만 계속 가슴팍은 다 쳐지고 젖으로 젖어가는데 애가 안물어서 단유하고있는데요. 3시간 수유텀에 젖물리기 20분, 분유보충 30분, 트름 30분이상, 잠 1시간 직접 안고 토닥이고 눕히고 재워야하고, 유축하고, 젖병설거지랑 집안일 조금 하면 다음 수유시간이에요. 이거 8번 반복하면 하루끝나요. 애 끼고 살아야되요. 애 크면 이유식에 유아식에 어린이집 보내도 집안일은 해야하고 외출어렵고요. 내가 죽어서도 자식 잘 살게 평생 자식 뒷바라지 해야하는데 할 자신있어요? 남자가 공동육아한다는 생각 버리고 혼자서 다 할수있나 생각해봐요. 육휴쓴다해도 육휴끝나고 돈벌러다니면 같이 육아하는거 정말 힘들어서 많은 시간을 같이하긴 힘들어요. 다 감당하고 자신있으면 해요. 

그리고 아기를 위해서 수술을 선택한다고해도 죄책감가질필요없고 수술도 또다른 책임이에요. 낳아놓고 제대로 못키우면 죄책감에서 끝나지않을거에요. 아기낳고보니 아파서 병원다니는 중인데 그냥 다 내탓같고 죄책감이 아니라 그냥 애랑 같이 죽고싶은 심정이었어요. 다 나때문인거같고 내가 남편이랑 양가부모한테 죄인인거같아서 나랑 애만 없으면 괜찮을까 싶더라구요. 겪어보니 함부로 애낳는거 아니다싶고, 뱃속에 애가 걱정되요. 낳는건 책임질 일의 시작이에요. 진짜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데 낳아놓고 책임못지면 죄책감으로 끝나지않아요. 수만가지의 감정이 나를 삼키고 갉아먹을거에요. 감당할 수 있으면 낳아요.

이런 글 자주 올라오는데 
상담은 사회복지기관에서 하세요. 
상황이 많이 어려우시고 의지 할때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본인도 굉장히 소중한 사람입니다. 일단 학교부터 졸업하고 (검정고시라도..) 꼭 직업 갖으세요. 미혼모 센터 가시면 학교도 보내줘요. 거기에 의지
하세요. 아기는 거기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낳고 입양도 방법 이에요. 

지우세요 이미 고민 하기시작한 자체가 키울 준비가 안됫다는겁니다 
더군다나 나이도 어리시고 후에 ㄴ어린 남자친구 마음이라도변하면 어떡하시려구요 미혼모 혜택? 다집어치우고 혼인시고하고 확실하게 가정꾸리고 살거 아니면 지우세요 애한테 불행만 안겨주는겁니다

이제 스무살인 남자가 피임 하나 제대로 못해서 미성년자 임신이나 시키고... 아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애 낳아도 더 해볼 걸, 더 놀 걸 후회되는 게 현실이에요. 지금 애 낳으면 아무것도 못 해요. 평생 알바나 전전하다가 인생 끝나기 쉬워요. 빨리 수술하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요. 윗분 말대로 고민하는 순간부터 준비 안 된 거예요. 진심으로 아이 찾아온 거 기뻐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을 때 임신 준비해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관계도 다시 생각해보고요. 지금이야 결혼할만큼 진지하다고 하지만 10년 동안 더 많은 사람 만나보고 얘기해도 전혀 안 늦어요. 남자친구 주변 친구들도 글쓴이 님 이미 형수 취급한다는 것부터 솔직히 글러먹은 거 같아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지도 생각해보고, 여기 인생 선배들 이야기 깊게 새겨듣고 앞가림 해요 제발 ㅠ

30살 넘어서 애 낳고 키워도 좀 더 여행다닐걸 애낳기 전에 뭐할걸 생각이 드는데 17살 너무 예쁜 나이고 아까워서 댓글 달아요..
저도 애 둘 엄마에 애들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당장에 그 죄책감 가지고 애 낳을 생각 하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좋은 환경에서 키워야 더 아이한테 좋지 않겠어요? 낳아놓고 왜 엄마 나 낳았어 란 소리 듣는게 더 좋겠어요? 20살 아빠가 책임지고 키워줄지 전 모르겠어요 책임감 있는 남자라면 어린 여자친구 임신 시키지도 않았을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진짜 댓글들 조언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좋은 나이에요 하고싶은 공부를 하든 일을 시작하든 하셨으면 좋겠어요 애낳아서 키우는 일은 지금 입덧 그거에 비하면 진짜 더 심적으로 힘들고 오래 장기전이라 생각하셔야해요 

원래 이런 글에 댓글 안 다는데요... 어떤 선택이든 신중하게 선택하시리라 믿지만, 제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이라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17살...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도 아기예요... 그리고 그 나이엔 내 인생을 오롯이 즐기거나,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달려갈 나이예요. 남친 분 얘기는 더 긴말하지 않을게요. 1년 만나셨다고 했는데 정말 짧은 시간 만나신 겁니다. 전 남편 10년 만나고 결혼했지만, 그럼에도 가끔 다른 사람 같을 때 있어요. 잘 만나시다가 두 분 다 더 성숙해지셨을 때, 가정이랑 아기 둘 다 책임지고 모자람 없이 살 수 있을 때 아기 계획하시면 좋겠어요. 지금은 작성자 분도 남친 분도 너무 젊고 창창해요. 아이 키우는 데에 전전긍긍하기엔 아까운 나이입니다.

세상에 완벽히 준비된 부모는 없지만 이건 아닌것같아요. 양가의 도움과 금전적여유, 자상한남편, 안정적 보금자리 다 갖추고 아이낳아도 힘든순간은와요... 그리고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요.. 본인 혼자몸 감당하기도 벅찬 나이입니다. 저는 그나이에 피씨방, 노래장, 매점이나 들락거렸는데 아이엄마라뇨... 37살이 되어도 힘든게 아이엄마에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낳는순간 아기는 되돌릴수없어요. 너무 멀리가지말고 돌아갈수있을때 돌아가요.

동생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얘기할게, 나 지금 33살에 계획해서 가진 첫 임신인데도 더 즐기다 가질걸 그랬나 가끔 생각하는데 17살? 너무 어리고 창창하고 하고싶은거 많을 나이고 좋을 때야. 죄책감? 그거 잠깐이고 너도 너 남자친구도 아기도 모두를 위해서도 현실적으로는 수술이 맞는 것 같아. 준비하고 가져도 임신이란게 힘들 수 있고, 나는 출산 후도 벌써 걱정되고 경제적인거며 사회적인거며 벌써 막막한데.. 여기저기 도움 받아도 힘들나이에  도움도 못 받고 임신출산? 너무 힘들거라고본다, 되돌릴 수 있을 때 되돌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임신출산은 아직 시간 있지만, 청춘은 돌아오지않아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댓글 안남기려다가 댓글 남겨요! 
다른 분들이 남기는 댓글도 다 정독했네요. 댓글보니 수술하시기로 했다니 마음 굳게먹으셨네요! 수술하는 것도 몸 아플꺼에요. 몸조리 잘하시고 죄책감은 갖지마요. 성인이여도 애낳고 책임지지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애키우는데 돈이 엄청나게 들어요. 모든 돈이 있더라도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출산 후엔 육아하느라고 일하기어려우니 남자친구외벌이수입으로 세식구가 살기 빠듯할거에요. 그러니까 미래를 위해 그리고 뱃 속 아가에게도 최선의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미성년자일때부터 교제했다면 못해도 약 1년정도 이상은 만나셨을거고 기댈 가족없는 쓰니를 잘 챙겨주는 좋은 분이라 생각해요. 물론 다른 분들말처럼 언제 변할지 모르지만요, 남자친구분 가족분들도 쓰니 몸걱정해주시니 나쁜 분들은 아닌거같아요. 지금은 학업에 집중하시고 학교를 안다니시면 검정고시라도 보시고 아직 어린 나이에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동생같아서 주저리 주저리 글 남기구 가네용! 

지니님~ 저는 귀한 아가 꼭 낳으시라고 의견드려요~

많이 두려우시겠지만 지니님이 아이를 잘 키울 능력이 충분히 되는 분이니 신이 아이도 허락하신거 아닐까요?

저는 39살이고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적당한 학교 나와서 진로 때문에 방황도 하다가 해외 생활도 하다가 적당히 직장도 다녔어요. 
그리고 일주일 전 첫 애를 낳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 중에 다른거 다 삭제하라면 할 수 있는데 이건 안돼요. 그만큼 큰 일이고 소중합니다. 제가 뭐 모성애가 엄청 올라오는 사람도 아닌데도 그래요.

물론 아이를 키우느라 힘이 드는 날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가 지니님께 가장 소중하고 큰 기쁨을 줄거라 생각해요.

"못해본게 너무 많다" 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방법이나 순서가 남들과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제 주변에도 20살에 아이 먼저 생겨서 결혼하고 잘사는 분 있고요. 
유튜브에서 보니 어린 나이에 아이 낳고 다 키웠는데도 여전히 젊고 예쁜 나이라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이것저것 영상 올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혼인신고 안해도 다 받을 수 있어요~^^
저도 결혼 3년차이지만 아직 혼인신고 안했어요.(돈 벌기에는 이게 오히려 더 유리해요ㅎㅎ)
며칠 전 아이 출생신고도 남편(법적으로 남자친구ㅎㅎ)이 하고 왔고, 온갖 수당들 제 통장, 남편 통장으로 다 들어옵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아이 출생 2년 이내라는 기준만 있지 혼인 여부는 상관없어요. 

한 생명을 감당하기에 17살이 어린 나이인건 맞아요. 하지만 지니님이 그 생명의 무게를 알고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고 용기있게 의견을 구하신다는건 다른 평범한 17살보다 훨씬 지혜롭고 강한 분이신거라 여겨집니다.

지니님 만나기 위해 온 귀한 아기 꼭 예쁘게 키우세요~^^

제ㅜ동생이었다면 전 아이 낳는거 말렸를꺼 같아요 작성자님도 아가에요 죄책감 가지지마시구 오롯이 자신에게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나이에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피임두 잘 하시구 도와주고싶네요... 조언 구하는 모습이 용기있고 멋져요!

본문에 하고 싶은게 많을 나이라 표현하는걸 보니 이미 답 나왔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나를 아기에게 양보 할 준비가 안된 엄마는 결국 좋은 엄마 못되더라구요. 지우세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남자친구 어머님이 임신사실을 아는데도 몸조리 잘하라는건 아기 지우라는 거예요!! 현실적인 조언은 이미 많은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신거 같네요.. 지금은 임신,출산이 아니라 님 나이에 맞게  또래 친구들처럼 학교도가고 떡볶이 먹으며 재잘재잘 수다도 떨며 그렇게 즐겁게 지내세요! 죄책감? 당연히 가져야죠! 님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잖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님을 거의 버린상태고 무관심하면 본인이 본인을 더 잘돌보고 보란듯이 잘 살아야죠!  본인 인생을 본인이 지금 망치고있다는거 모르세요??부모가 관심 안가져준다고 학교도 안다니고 그러고 살아야되나요??    제발.. 정신차리세요..내인생 내가 만들어 살아가는겁니다! 학교도 다니고 본인 개발도 열심히 하세요.

11월 출산예정 30세(만29) 아줌마에요..내 사촌여동생이랑 동갑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27살이었음 낳으라고 했을거에요.그치만 17세는 너무 어려요.. 

시대가 바껴도 한국에서 중졸이 가능한 일은 한정적이에요. 알바도 천년만년 가능하지 않구요.나이 많이 차면 못합니다. 가능하다면 검정고시 보고 전문대 졸업장이라도 따길 추천해요. 그래서 보다 번듯한 일 하면서 아기를 책임지기 충분한 나이&능력으로 아기천사를 다시 만나는게 어떨까요? 

마음은 아프지만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낳는 것 역시 아기에게 미안한 일이니까요ㅠㅠ출산은 적어도 한 10년쯤 뒤에 해도 늦지 않아요...

저는 중절수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내가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됐는데 아기를 태어나게 해서 아기가 울타리없이 살아가게 만드는것이 더 죄책감 가져야 할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남편한테 맨날 하는 얘기가 
애기가 우리 잠을 못자게하고 아무리 힘들게 해도 우리는 절대 짜증내면 안된다
이 험난한 세상에 우리가 태어나게 한건데...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애기한테 짜증낸적이 한번도 없어요
때로는 아기가 악쓰면 너무 힘든데 그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이 세상이 우리 아기가 살아가기 좋은 세상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살기 팍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특히나 한국사회에선 더 행복한 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부족함 없는 환경속에서 키우기 위해 노력해도 살기 힘든 세상 같아요😭

그러니까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자라면서는 외로우셨겠지만
아프셨던만큼 아기에게는 좋은 엄마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준비가 되셨을때 좋은 가정 꾸리시고 어려움이 닥쳤을때 의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시길!
쓰니님 인생 응원할게요💪

한창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많은 나이입니다
이유식 먹게 되면 신생아 때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가요
저는 아기옷+이불+아기 그릇 준비하면서만 70만원은 깨진 거 같아요 ㅠ
아가는 책임지고 확실히 돌볼 수 있을 때 가족으로 맞이해주셔요
한부모로 키운다고 해도 아가는 금방 크고 돈 들어갈 일을 점점 더 늘어납니다
어떤 직장에서 어떤 적성에 맞는 일을 할까를 정하시고나서 직장경력+연봉을 받으면서 커리어를 쌓아야 나중에 재취업할 때 덜 힘들어요

에휴 속상해라..앞으로는 작성자분 몸 아껴요. 지금만나는 분이 좋은분인지 그렇지 않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일 겪게 하는 남자 만나지말고 진정으로 아껴주는분 만나요. 그리고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것들 경험하고 싶은 모든걸 다 해보고 그뒤에 아기를 가지시길.. 그리고 작성자님을 보호해줄 어른이 꼭 옆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근처 한부모대상 상담센터 혹은 청소년상담센터가서 상담받고 도움받으시구요. 아이 낳고 키우는거 엄청난 희생이 필요해요. 감당할 수 있으시다면 응원하겠지만...잘 생각해보세오. 단순 애완동물 키우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임신되서 수급자 되고 다들 아이 키우기 힘들다고 시설 보내달라고 해요. 제 5년 경험상 100이면 100 미성년자때 임신한 분들 와서 그 절차 밟았네요. 너무 미래가 뻔해요 제발요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 아기 탄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집안 구석구석 작은 존재가 들어올 준비를 마치셨다면 이제는 출산 당일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해야 할 일들을 알려드릴게요. 의외로 출산 후 엄빠는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찰나의 순간을 놓치기 쉬워요. 출산 후 시기별 남편이 해야 할 체크리스트!✍️미리 챙겨 보시고 함께 준비해 주세요.<hr>출산한 당일에 이것만은 꼭 챙겨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97/c423b848-035b-4b6d-8c26-3a5b4984a2c3.webp" class="fr-fic fr-dib">우리 아기 태어나는 감격스러운 이 순간! 놓칠 수 없숴~~✅아기의 첫 모습 기록하기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의 첫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주세요.📸촬영한 사진은 가족들에게 출산 소식을 알릴 때, 돌잔치 영상 만들 때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첫 번째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그리고 아이가 태어난 시간, 몸무게, 출생 과정에서 생긴 신체 관련 정보, 주의 사항 등을 기록해 주세요. 기억하기 힘들다면 녹음해 주셔도 좋아요!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출산의 고통을 이겨낸 엄마와 아기에게 축복의 인사를 건네는 것이에요.🤗✅ 양가 부모님께 출산 소식 알리기엄마 곁에서 충분히 케어해 주시고 아기 맞이도 충분히 해주셨다면 이제 출산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께 📱연락해 주세요. 산모와 아기 상태가 어떠한지, 병원 퇴원 예정일이 언제인지 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죠!?✅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하기출산 후 조리원 배정과 관리를 위해 출산일, 출산방법, 조리원 입소 예정일 등을 전달해 주세요. 🤍천국이라 불리는 조리원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준비물이나 안내사항을 알려주실 거예요. 경우에 따라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가정에서 산후 도우미를 쓰신다면 산후도우미 업체에 출산일, 조리원 퇴소일, 서비스 이용일을 미리 고지해 주세요.&nbsp;<hr>출산 후 해야할 일!<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97/8d597e22-f142-4669-9c93-812e8075e89d.webp" class="fr-fic fr-dib">전화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 놓치지 않긔~✅ 병원에서 출생증명서 떼기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발급해 준답니다. 이 출생증명서는 출생신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서기도 해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하실 경우에는 스캔본으로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이름짓기귀여운 태명으로 살던 지난날과 👋안녕을 할 시간이에요! 이제는 우리 아가에게 어울리는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출생신고를 위해서도 태명이 아닌 예쁜 이름이 필요하니 출생 전에 미리 몇 개의 후보군을 준비해두시면 좋겠죠?✅ 출생신고 및 각종 수당 신청하기출생신고는 아이가 태어나고 한 달 안에 해주셔야 해요. 출생신고는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할 수도 있어요. 💻온라인 &nbsp;출샌신고는 출산 의료기관이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기관인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가능해요. 출생증명서 스캔본, 부모 공인인증서, 의료기관 측 정보제공 동의까지 준비되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수당 신청은 <a href="https://www.gov.kr/portal/onestopSvc/happyBirth">정부24</a>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어요. 🚶&zwj;♂️행정복지센터 방문할 경우 병원에서 뗀 출생증명서 원본, 신분증, 통장사본만 지참해 주시면 출생신고부터 수당 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해요.&nbsp;✅ 영유아 검진 예약🩺 영유아 검진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달 이상이 있는 경우 조기 진단하여 적기에 맞는 치료로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데 목적이 있어요. 1차 영유아 검진은 생후 14일 이후부터 35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니 미리 예약해 주세요. 처음으로 받는 영유아 검진에서는 아기 신체계측, 문진 및 진찰, 건강교육 등을 기본으로 받고 성장 이상, 시각 이상, 청각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어요. 아직 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나오지 않았다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여 임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검진은 8차까지 있으니 때에 맞게 아이의 성장발달을 🔎 지켜봐 주세요!✅ 한전에 출산가구 전기세 감면 신청하기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는 월 💡전기세 30% 감면 신청이 가능해요. 자녀가 3인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할인이 가능하지만 중복 할인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한전 고객센터인 국번 없이 📞 123으로 연락하여 신청하시면 되고, 아파트 거주 시 관리 사무실에 따로 ⏰ 알림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 주시길 바라요.

출산 후 아빠가 해야 할 일

다들 아기 옷 준비 어떻게 하셨나요??
배냇저고리 2, 바디수트 70사이즈 메쉬소재로 3벌 있는데, 어떤 옷을 더 사놓아야할지.. ㅠㅠ 
메쉬 바디수트를 더 사야겠죠?

아기 옷 준비

배넷저고리 선물받은거 1벌이랑
시엄마랑 배넷저고리 만들기 클라스 가기로해서 1벌 만들거같구~ 
바디수트만 메쉬로 된거 3벌 사놨어요
아기가 크는거 보고 옷사면 된다더라구요~

저는 유니클로 메쉬 반팔으로 60으로 두 장 사놨고 베넷저고리는 병원에서 주는거같아서 따로 안사려구요. 조리원에서 나올때쯤 애기 크는거 보고 더 사려구 해요

저는 스와들업도 하프매쉬로 사려구요!!

넹 ㅜ 저는 바디수트 매쉬로 총 7벌 있어요 주변에서 하루에 5벌 갈아 입힌적도 있다해서 ....그리고 바디수트는 똑딱이로 입힐수 있는걸로 다 준비했어요!!  
나머지 저고리는 조리원에서 하나 줄거라 선물들어온거 하나 준비되어있구여! 스와들업 2개두 모달 이에여!!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그렇지만 아기들은 추워도 춥다고 말을 못 해요😭. 일단 아이를 꽁꽁 싸매주긴 하는데 이 정도면 됐나 긴가민가하신 적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추울 때 아기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아기를 추위로부터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hr>아이가 추운지 긴가민가할 때는 이곳을 만져보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722ffde4-722f-47fc-ac0c-a0f920c82405.png" style="width: 100%;">손, 발, 얼굴이 아닌 몸, 머리, 목뒤!☑️ &lsquo;몸, 머리, 목뒤&rsquo;를 기억해 주세요!아이들이 추운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엄빠들은 보통 아이의 손, 발, 얼굴을 만져봐요. 그러나❗ 겉에 드러나 있는 부분은 외부 온도에 따라서 체온이 급격히 변해요. 그래서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잘 알기 위해서는 아이 몸 안에 손을 넣어 만져보거나 머리와 목뒤를 만져 봐야 한답니다!<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875f11b1-3996-4ab9-a9cb-035a8f5fc443.png" style="width: 100%;">엄빠들 겨울에는 모자, 장갑, 양말 준비해주세용🩷☑️머리가 조금 차갑다면?머리가 차갑다면 아이가 추워하고 있는 것이니 모자를 씌워주면 좋아요.&nbsp;추가적으로 손에는 장갑🧤을 끼워주고 발에는 양말🧦을 신겨주어 손발이 시리지 않도록 해주세요.&nbsp;여기까지는 아이들이 비교적 약간 추워했을 때의 대처 방안이었어요.&nbsp;그러나 지금부터 설명드릴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이들이 정말 추워하고 있는 거예요😭.<hr>피부가 얼룩덜룩 해졌을 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59703374-c3cd-412f-9e0c-0a9e8a1139c0.jpeg" style="width: 100%;">대리석 줄무늬 같은 것들이 아기 피부에 올라와요 ㅠㅠ☑️Mottling sign? 대리석양피부?아이들의 피부가 얼룩덜룩 해지는 현상을 의학에서는 &lsquo;Mottling sign&rsquo;이라고 해요. 그리고 피부가 대리석 무늬로 변한다고 해서 대리석양피부(cutis marmorata)라고도 한답니다. 추워서 혈관들이 드러나는 거예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461f7ef2-6620-4a8b-b66f-dbfd81093a1f.png" style="width: 100%;">이건 금방 좋아져요!☑️이렇게 대처하세요!&lsquo;이게 뭐지?&rsquo;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집 온도를 꼭 올려주세요♨️. 아이가 목욕 중이라면 물을 더 따뜻하게 해주세요. 목욕 후에는 타월이나 담요로 폭 감싸주시면 좋아요. 혹시 기저귀가 젖어 있다면 더 추워할 수 있으니 기저귀🚼도 바꿔주세요. 겨울에 아기들이 춥지 않도록 해주는 보온 기저귀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hr>아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3a68f19d-a751-4303-b0ec-77f43a99b1bb.png" style="width: 100%;">무서운 저체온증☑️저체온증을 의심해 보세요.가장 심각한 것은 아이들이 춥다 못해 저체온증에 걸리는 경우예요. 아이들의 체온이 35℃ 미만이 되었을 때를 저체온증이라고 해요. 체온계🌡️가 없어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빌리💙가 저체온증 의심 증상을 알려드릴게요.✅피부가 너무 창백해졌을 때✅숨소리가 평소보다 고요할 때✅미동이 없고 처지는 듯한 느낌이 들 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23/9a77cd85-efde-4063-812d-830f205e1a7f.png" style="width: 100%;">빨리 대처해주지 않으면 응급상황으로 변할 수 있어요😱☑️이렇게 대처해 주세요!우리 몸에는 체온이 떨어지면 다시 정상 체온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lsquo;자기 조절 능력&rsquo;이 있어요. 그러나 저체온증일 때는 이 능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요.&nbsp;이때 그대로 두면,&nbsp;크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10~15분 정도 안아주고 담요를 덮어주면서 아이의 혈색이 돌아오면 다행이에요.&nbsp;하지만 뭔가 아기 상태가 계속 이상해 보인다면 바로 응급실🏥로 달려가셔야 해요.<hr>두 돌까지는 엄빠들이 걱정이 많을 시기예요. 그렇지만 만 2~3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에게도 체온 조절 능력이 어느 정도 생겨요! 그리고 말을 잘하는 아이👼🏻라면 춥다고 직접 말을 할 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말고 이 시기만 잘 넘겨보아요. 추운 겨울, 엄빠의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랄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uL7GqEJ_f4??si=NOmSHNi7XxAp0Yu3&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말랑닥터 - 소아청소년과TV

아이가 추울 때 보내는 신호

엄빠들의 커뮤니티, 베이비빌리 동기모임에서 육아템 끝장토론🎙️이 있었어요. 첫 토론 아이템은 &#39;소독기&#39;였어요. 빠질 수 없는 육아 필수품인 소독기, 하지만 UV소독기와 스팀소독기의 장단점 앞에 고민하지 않는 엄빠는 없으실 텐데요. 엄빠들은 어떤 소독기를 선택했는지,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빌리가 들어봤어요. 엄빠들의 의견을 한곳에 모아 정리해 드릴 테니 소독기 고민은 이 콘텐츠 하나☝🏻로 끝내시길 바라요.<hr>나는야, UV소독기파!🔊 바쁜 육아 생활 중 관리와 활용도 면에서 최고👍🏻꼬맹이맘09 : &nbsp;저는 지금도 UV,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UV 입니다! 스팀소독기는 아무래도 젖병 외 다양한 물품을 소독하기 어려워요. 스팀소독기 자체 세척, 관리를 위해서는 물곰팡이, 물때 등 신경 쓸 것이 많더라고요. 정제수나 생수를 별도 준비해서 사용해야 하고요.&nbsp;🔊 제품 사용 시기에 따라 교체만 하면 변색 걱정 NO!🙅🏻&zwj;♀️아가공주 : UV소독기 사용 시 변색된다고 걱정하잖아요. 젖병이나 젖꼭지 등 변색이 되려면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하는데 월령에 따라, 사용 주기에 따라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 없다고 봐요. &nbsp;🔊 젖병은 물론 웬만한 장난감까지 소독 가능👌🏻너트맘 : 아주 잘 들였다고 자신 있게 손꼽는 육아템 중 하나가 UV소독기예요. 젖병부터 젖꼭지, 치발기, 이유식기, 장난감까지 소독이 필요한데 UV소독기는 웬만한 것은 다 소독할 수 있어서 활용도 측면에서 최고예요.🔊 다양한 디자인,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굿당근이마미 : UV소독기는 다양한 디자인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집 인테리어에 따라 소독기 제품, 색상 선택이 폭넓어서 좋아요.<hr>나는야, 스팀소독기파!🔊 열탕소독, UV소독의 과정을 스팀소독 한번으로!쭈아맘 : 저는 스팀소독기💨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UV소독기는 사용하면서 열탕 소독도 같이 해주어야 하잖아요. 결국 소독을 위해서 두번의 과정이 필요한 것인데, 스팀소독기는 한방으로 끝낼 수 있으니 편해요.🔊 짧은 시간에 구석구석 빠짐 없이 살균 가능미아5783 : &nbsp;UV소독기는 30분, 스팀소독기는 15분 소독 시간이 소요돼요. 스팀소독기가 소독 시간⏰도 절약될 뿐더러 구석구석 빠짐없이 살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재질 구애 없이 사용도 가능하니 안심하고 사용 가능해요.🔊 소독할 제품의 재질에 따른 구애가 없어요똑똑맘 : UV소독기는 사용하면 안 되는 재질이 은근 많아요. 하지만 스팀소독기는 소독할 제품의 재질에 따른 구애 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소독할 제품을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아무래도 고민을 덜 수 있죠😉.🔊 소독 효과는 기본! 건조, 멸균까지 확실하게!&nbsp;미료맘 : &nbsp;전 무조건 스팀소독기예요. UV를 사용해도 한 달에 두세 번 열탕소독은 필수잖아요. 가장 좋은 소독법은 매번 열탕소독 후 UV소독일 텐데 너무 번거롭고 힘들죠. 스팀소독기는 열탕소독 효과에 건조, 멸균 유지까지 24시간 되니 스팀 소독을 강추해요. 스팀소독 시 일반 생수나 정수기 물💦을 사용하면 석회 성분 때문에 물때가 생겨 위생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증류수나 석회 제거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해요.<hr>토론 배틀 결과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891/f09171bc-71af-43da-8e59-c136db12aa8b.png" class="fr-fic fr-dib">투표 결과는 UV소독기 56.7%, 스팀소독기 43.3%로 UV소독기가 조금 더 우세했어요☺️. 마지막까지 접전이었던 점 참고해 주시고요. 소독기편 끝장토론에서는 UV소독기를 선호하시는 엄빠님들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육아 스타일이나 살림 스타일 등에 따라 내게 맞는 소독기는 다 다를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되 결정은 엄빠의 몫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육아템 끝장토론 1편🎙️ UV소독기 VS 스팀소독기?

아기방 가습기 차게 돌리나요 따뜻하게 돌리나요?ㅠㅠ 방온도 항상 고민이네요,,

아기방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한시간씩 틀어줘요~

제주도는 워낙 습해서 오히려 제습기 돌려요 흑흑ㅠㅠ

apakah bumil aman minum mogu mogu? lgi ngidam mogu mogu bund 😅

mogu mogu

Better sih dihindari ya bun, karena gulanya tinggi bgt dan pengawet

Kalo lagi kepengen banget ya gpp bund, kn ga tiap hari juga. 
Aku selama hamil ga ada pantangan apapun soal makanan , selama itu ga berlebihan ya gpp.
Dari pada stres ga boleh ini ga boleh itu malah kasian adek ga dapet nutrisi apapun .

Kecuali makanan mentah atau sate”an aku emang ga makan dari awal.

Kalo aku mnum aja bun walau sedikit ngurangin kepengen nya bgt yg penting udh nyicipin hehe 
Biasa nya kalo pengen apa yg gulanya tinggi dn bahan lain nya aku minum seteguk aja sisanya aku kasik suami suru ngabisiin cepet bun biar ga sakit bgt liat nya wkwkwkwkwk

Pernh aku pengen bgt sama extrajos susu bun suami beliin aku cuma nyium baunya aja udh seneng bgt bun walaupun gak minum bun 

Kalau sekali2 gapapa bunda kalau dah ngidam bgtt, tp setau saya mogu2 tdk untuk ibu hamil bunda krn kadar gula tinggii

Coba di baca bun di kemasannya boleh untuk bumil gak? Setau ku ga blh, tp mungkin kalau buat hilangin pgn yaudah minum dikit aja bun

저는 아직 알프레미오 수유시트 쓰는데
애기가 용을써도 계속 써왔거든요ㅋㅋ 8.8kg아기
근데 문득 아직까지 이걸 쓰는게 맞나? 하는생각이들어요;-(
여러분들 뭐 쓰세요??!!!!!!

6개월 아기 분유 수유 다들 어디서하세요??

다리에 눕혀서도 먹이고 밖에선 아기띠하고 먹이고 신생아때부타 수유쿠션에 눕혀 먹였어서 아직 수유쿠션에 눕혀서 먹이는경우가 많아요 ㅎ 수유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애가 움직여서 진작에 창고에 넣었죠 .. ㅠ

그냥 무릎에앉히구 먹이고있어요! 저희도 그 수유시트 썻는데 너무 몸부림쳐서 당근해버렸어요 ㅠㅠ

바닥에 눕힌 채로 혼자 젖병 잡게 하고 먹여요!

제가 안고 먹이고 잇어요 아기때처럼 ㅎㅎ 아직은 안 버둥거리고 잘 먹는데, 주변 친구 아기는 난리쳐서 추빨대컵 쓴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터미타임도 하고 
뒤집기 되집기는 하는데 위에
그림처럼 하면 목이 잘 안올라오더라구요~

평상시에도 목을 못가누지는 않는데
이거만 안되네요.ㅠㅠ
계속 연습시켜야 될까요?
한단계 한단계 지날때마다 
걱정의 연속이네요 ㅠ



 



아기 견인반응 잘 되시나요? 

흠.. 저도 이거 맨날 하는데 바닥부터 들리진 않고 중간부터 들려요! 어쩔 땐 바닥부터 드는데 진짜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윗몸일으키기 하듯.
가끔은 위에 보겠다며 들지도 않아요 오히려 더 뒤로 꺾어요 신나서..
이것도 운동삼아 해주면 좋대요~! 5-10번 정도 기저귀 갈 때 윗몸일으키기 운동처럼요 ㅎㅎ 그럼 근육 길어진다 하더라구요.. 목이 아직 못 따라오면 조금 도와주면 좋구요

이거 연습시키지 말래요 손잡고 올리면 고개나 몸 들리면서 쓰이는 근육이 잘못 발달된다고 그러던데..
저도 걱정해서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6개월 뒤에도 안되면 병원에 물어보고 그 전에는 어쩌다 한번 확인차 해보라 하더라구요 혹시 마미톡 하시면 클래스에서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2화, 중요 관문 목 가누기 한번 보세요 의사선생님이 잘 설명해 주셨어요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앗 그런가요? 확인차 손으로 하고 연습은 목 받쳐서 들어올려주곤 하는데 일단 멈춰야겠어요~ 마미톡에서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애가 목을 정말 잘가뉴는데 저렇게하면 절대 안따라와요 고개가 그래서 영유아검진갔을때 걱정돼서 물어봤더니 의사쌤이 그냥 얘는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라고ㅋㅋㅋ고개 이렇게 잘가누는데 걍 안하고싶은거같다고 ㅋㅋ

저희 아기도 본인 맘따라 할때 있고 안할때 있어요
최근에 영유아검진 갔더니 견인반응 체크할때 저렇게 손만 잡지말고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하라고 하셨었어요 팔 빠진다구;;;
그래서 요즘은 겨드랑이에 손 끼고 들어서 목에 힘 주는지 보고 있어요

갑자기 신생아키우는 엄마처럼 새하애진거같아옄ㅋㅋ.. 요즘 아가가 자고 일어나면 쉬가 등쪽 조금 골반쪽에 새서 옷이 젖거든요ㅠㅠ 기저귀 흡수문제인지 제가 허리 밴드를 너무 느슨한게 한건지 급 모르겠드라구오ㅜㅜ 뒤척이다보니 샌건징 .. 기저귀도 추천해주세영ㅠㅠ 여태 하기스 종류별로 쓰고있습니당,, 

기저귀 .. 

등으로 새면 기저귀 작은거라고 들었는데 사이즈 업 해보시는게 어떠세여?

애기 몇키로고 몇단계 쓰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저희 아기 6.2키로인데 2단계 써도 안새요ㅠㅠ 너무 느슨하게 하신것 같아요!!!

등쪽 밴드를 배꼽 아주살짝 위를
기준으로 해뷰세용 그럼 안새더라구요! 저희아가두 6.4키로인데 맥스 2단계안새고 아침에 아주 빵빵하니 쉬야차잇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