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수면교육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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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따
저는 83일 남아 육아중이에요 저는 수유 이외에는 잘 안아주지 않앗어요.. 우량아로 태어낫고 너무 힘들어서.. 딱 안아줄땐 수유시 그리고 졸려서 짜증낼때 그때만 안아줘요 밥먹고 놀고 졸리면 짜증내더라구요 그때 안아서 쪽쪽이 물리고 토닥이면 금방 눈이 휫가닥 해요 그럼 그때 잠은 누워서 자는거야 ~ 엄마가 재워줄게 ~ 하면서 눕혀요 살살 눕히고 머미 덮어주고 잘자 하면 어느세 잠들어있어요 거의 그러지만 한번씩 안먹힐때가 있어요 그럼 그때 눕혀서 쪽쪽이 물리고 쉬닥법 해주고 있어요 먹힐때까지 처음엔 오분 해서 안먹히면 안아서 진정시키고 다시 눕히고 그 다음에도 또 그러면 십분 꾹 참고 쉬닥법 해주고 결국 통해요.. 지쳐서 잠든건자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낮이건 밤이건 그냥 쪽쪽이 물림 바로 혼자 자요 애기한테 맞는 쪽쪽이를 찾는게 가장 시급한것 같아요!! 그리고 끈기 있게 쉬닥법으로 말고 가야할것같아요 !!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아요
1****3
쉬닥법 계속 하다보면 맘님 아기처럼 혼자 잘 잘 수 있을까요? 제가 먼저 지치지말고 꾸준히 해봐야겠네요ㅠ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쥐
잘은 모르지만 아기가 재우고나서 눕히면 아기 입장에서는 엄마품에서 잠이 들었기때문에 수면사이클(50분이라고함)이 돌아와서 잠깐 깼을때 엄마 품이 아닌걸 알면 운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졸려하고 아직 눈뜨고 있을때부터 눕혀요! 그리고 백색소음기와 토닥토닥 반복…ㅜㅜㅜㅜㅜ물론 안통할때도 있지만 그럴땐 그냥 원더윅스라고 생각할래요ㅎㅎㅎ화이팅합시다!!
1****3
졸려하면서 눈 떠있을 때 눕히면 무조건 울음 시작이에요.. 제가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안아서 어느정도 재운 후에(눈이 감기기 직전 혹은 눈 감은 직후) 눕히는데 제 방법이 잘못된건가 싶네요ㅠㅠ 휴.. 정말 쉽지않네요!!
또**맘
76일차 아기 엄마인데, 지난주의 저와 정말 똑같은 고민을 하구 계셔서 글 남깁니당! 쪽쪽이도 안통하고 백색소음, 토닥토닥 그냥 다 안통해서 엄청 고민이었거든요.. 1. 현재 상황에 맞는 수면 스케줄 만들기 (애가 놀면 계속 놀게하구, 졸리면 칭얼거릴 때 재우고 했었는데 이러면 자야할 때 너무 졸리니깐 많이 보채고 낮잠을 충분히 못자서 밤잠과 수유량에도 영향을 주는 듯 했어용) 저희 아기를 예로 들면 첫수와 막수를 제외하고는 낮에는 [수유>1시간놀기>1시간수면] 패턴이에요. 졸려하든 안하든 시간이 되면 침대에 눕혔습니다. 중요한건 너무 졸려서 칭얼거리기 전에 눕혀야 합니다! 2. 쉬닥법/안눕법에 시간제한을 두기 (애가 잘때까지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옆에서 재우는게 아니라 10분, 20분 시간을 정해놓고 하고 있어용. 계속 재워주면 애기도 아는지 더 제대로 재워달라고 칭얼거리는 시간도 늘고 울음의 강도도 세지는 것 같았어요. 그 정한 시간 안에 잠들지 못하면 굿나잇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처음엔 많이 울 수 있는데 시간 지나면 스스로 자고 있을거에요) 침대에 등대자마자 울면, 다시 안아서 트림 시켜주거나 쉬소리와 함께 조금 진정시켜준 다음에 눕힙니다. 자리를 떠나기 전에 우는 울음은 달래주고, 자리를 떠난 다음에 우는 울음은 스스로 잠들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정답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렇게해서 저는 남편과 육퇴의 기쁨을 매일 누리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남편의 도움인것 같아요.. 엄마는 애기 울음에 마음이 약해지기 쉽거든요.. 그래서 저도 여러번 수면교육에 실패했었는데, 열흘만 같이 해보자며 막수 후 밤잠 재울 때만큼은 항상 같이 해준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네요.. 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수면교육 성공하시길 화이팅이십니다!!
1****3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스케줄을 정해줄 생각(엄두)은 전혀 못 했어요ㅠ 노는시간 끝날때쯤 잠이 오기 시작하면 어디에건 등대고 누워있는걸 못 견뎌서 침대에 눕힐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안아서 어느정도 재웠어요.. 칭얼거리기 전에 침대에 눕혀서 거기서부터 쉬닥법,안눕법을 시도해봐야겠네요 2.오늘 안눕법 30분 넘게 하다가 아기 강성울음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낮잠 두 번을 안고 재웠네요... 정말 쉽지 않고 힘들지만.. 꼭 성공하고 싶어요ㅠㅠ!!
아기가 졸려할때 신호를 잘 캐치해야한대요! 놀아주다가 3번째 하품하면 침대있는 방에서 안아가지고 조금씩 흔들어줘요. (인간바운서) 그러다 눈이 까무룩하면서 인형마냥 팔다리에 힘빼고 축 늘어지면 침대에 눕혀요. 저항없이 흔들리는 팔다리여야해요ㅋㅋ 저는 낮동안에는 설거지도 하고 세탁기, 청소기 등등 생활소음에 노출시켜주고 가끔은 지인들 초대해서 수다도 떨어요! 낮에는 조금 소란스럽게 지내는게 아기가 밤낮을 구분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또 적응해야죠! 언제까지고 쥐죽은듯이 살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1****3
낮시간에 소음을 내도 아기가 잘 자나요?? 힘들게 재운걸 깨우고 싶지 않은 마음에 쥐죽은듯이 지내고 있어요ㅠㅠ..
수유하고 30분 이상 놀고 졸려할때 눕혀서 완전히 잠들면 세탁기 알림음이나 청소기소리에도 안깨고 잘자더라구요! 아기 낮잠 재우시고 친정엄마나 친구들 전화해서 수다떠는것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ㅎㅎㅎ얘기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아기도 조금씩 소리에 적응하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1****3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런데 낮잠을 10-20분 토끼잠 자는 아기라서... 시간이 되어서 깬건지 소음에 적응을 못해서 깬건지 구분이 안 될것 같아요.. 휴 시도해보기도 전에 걱정만 많은 엄마입니다ㅠㅠ
엄**당
3번빼고 저희 아기는 써주신 거랑 완전 똑같았어요 ㅋㅋㅋ 저는 퍼버법 했다가 아기 1시간반 강성으로 울고 거의 탈수 직전까지 경험해서 기겁하고 접었구요... 힘들어도 안눕법으로 계속 시도했더니 나중엔 50퍼센트 정도는? 등대고도 잠들더라구요! 오히려 안아서 재우면 내려달라고 징징거릴때도 있어요. 다만 저도 50일차쯤부터 쭈욱 해왔지만 100퍼센트는 없더라구요. 컨디션에 따라 기분에 따라 어느날은 안아서 완전히 잠들어야 내려놔도 안깨고, 분명 눈감고 거의 다 잠들었다싶어 내려놨는 빼액 우는 날도 어쩌다 한번씩 있구요 ㅎㅎ 그건 아기라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싶어요ㅠ 저는 눈 깜빡임이 심해지거나 오래 감았다가 가음 눈뜰때쯤 내려놓는 편이구요. 그러다가 내려놨을때 울면 쪽쪽이 물리고 토닥여보고 5분 기다려도 울면 다시 안아요. 보통 다시 안으면 마취총 쏜것처럼ㅋㅋㅋㅋ 금방 잠들더라구요. 잠들면 내려놓구요! 아마 2번 반복하시다보면 점점 입면 시간이 짦아지고 언젠간 누운 상태로 토닥여도 잠들지 않을까요?ㅎㅎ전 매번 완전 재운뒤 눕혔던 처음에 비하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생각해용!! 소리같은 경우는 저는 생활 소음에 익숙해지게하니(접시소리 많이 나는 일반 설거지는 저도 조심하는 편이에요. 전자렌지 돌리는 소리, 세탁기 종료음, 작게 통화하는 소리 정도는 아기 방에서 잠들면 문닫고 거실이나 부엌에서 내는 정도) 조금 나아졌어요! 그리고 평소에도 너무 조용하지 않게 라디오나 음악 늘 작게 틀어놔요. 놀때두 잘때두요! 처음에 비해선 이것도 많이 덜 예민해진 것 같아용!
1****3
댓글 감사해요! 결국 시간과 반복이 필요하네요ㅠㅠ 수면교육 4일째인 오늘, 안눕법 30분동안 계속 하다가 아기 강성울음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제가 포기하고 낮잠 두 번을 안아재웠어요... 중도포기하지말고 내일 다시 새 마음으로 계속 진행해야겠죠?ㅠㅠ 생활소음은.... 힘들게 재웠는데 소리때문에 깰까봐 아무것도 못 하고 쥐죽은듯이 아기 옆에 누워있어요ㅠㅠ 이것도 반복훈련하면 나아질까요 흑흑...
엄**당
네네ㅜㅜ 저도 1-2주하니까 점점 조금씩 나아지고 지금은 훨씬 좋아졌어요!! 전문가들 조언보면 뭣보다 부모의 일관성이 젤 중요하대요.. 천천히 꾸준히 하심 아이도 조금씩 따라와주지 않을까요🥹 생활소음도 아주 잔잔한 걸루 짧게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심 어떨까용..!! 전 처음에 방문 닫고 저는 거실에 있는데도 수저도 못들 정도였거든요ㅠㅠ 지금도 얕게 잘딴 큰소리 못내지만 그래도 집안일 조금씩은 할 정도가 됐어요.. 힘내세요ㅠㅠ초짜맘인 저도 해낸거면 122333님도 할 수 있을 거에유!!!
1****3
도움과 격려 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죠?... 금방 지치지말고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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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분들이 이미 너무나 좋은 조언들 주셨지만 저희 아기도 잠이 오는 신호를 보면 바로 베시넷에 눕히고 있어요~ 가끔 그걸 놓쳐서 이미 바운서나 쿠션에서 잠든후 옮길 때도 있지만 그럴땐 최대한 깊은 잠으로 들었을때 옮겨요 (약간 설잠 상태면 괜히 아기가 잠이깨서 짜증이 난 상태로 더 칭얼거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2. 저희 아기는 깨서 울어도 그냥 둡니다.. 너무 한가 싶은데 신생아 때부터 안아서 달래는걸 저희 부부가 모르고 안해줘서ㅠㅠ 배가 아프거나 다른 이유로 크게 울때가 아니면 스스로 달래질 때까지 개입하지 않고 지켜봐요. 잘 안되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아기가 혼자 안정을 찾고(?) 잠이 들어요. 3. 저희 아기는 원래 낮잠을 3-4시간은 자는데, 가끔 배불리 못먹었거나, 뭔가 흥분한 상태거나, 수면리듬이 흔들려서 어딘가 잘못된 날(?) 30분정도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를 반복하더라구요. 그중 배불리 먹지 못한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혹시 아기가 그런 경우는 아니었을까요? 4. 엄마아빠가 너무 힘들겠네요 ㅠㅠ 저희는 신생아때부터 소리를 전혀 컷하지 않아서, 아기 자는데 옆에 노래도 틀어놓고 정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밖에 나와도 유모차에샤 잘자고, 지금도 엄청 시끄러운 카페인데 잘자고 있어요 ㅠㅠ 위에 다른분들 이야기처럼 조금씩 소리를 높여가며 적응시켜 주면 어떨까요! 아기는 엄마아빠가 편안한 상태에서 키워야 한다고 믿어요.
1****3
자세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방금도 아기는 울다 지쳐 잠들었어요... 저는 여전히 아기울음을 보는게 힘드네요ㅠ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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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울음 정말 힘들지요 ㅠㅠ 그런데 엄마가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한대요 안쓰러워도 아기가 울다가 큰일나진 않으니까요! 아기도 울고 지치고 힘들면서 세상을 배워나가는 거라고 생각해 보아요!!
1****3
아기는 마냥 웃고 행복해하기만 하면 좋겠는데 본의아니게 제가 자꾸 울리게 되니까 너무 속상하고 힘이 드네요 제 탓인 것만 같아서요.. 댓글 남겨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힘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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