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뀨

제가 쓴 글인줄… 151일 아가인데 며칠전부터 밤중 찡찡 남편이 엉덩이 토닥이면서 자장자장 해주면 30초 내로 다시 잠들어요…왜그런지 모르겟도 밤잠 중에 4-5번 정도 저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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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도 그래요. 딱 5개월 됐는데, 밤에 깨고 자고를 반복하는데 울거나 칭얼거리거면 토닥여주고 따뜻한 손으로 가슴 위를 눌러주니 금방 진정이되더라고요. 그 때 백색소음 쉬- 육성으로 해주면 완성..! 이것도 한 때겠거니 생각하고 잘 달래주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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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꿈꿀때 얕은수면(렘수면)을 하는데 어른은 그냥 무시하고 다시자는데 아기들은 그걸모르니 그때 잠을얕게깨서 찡찡거리는거라네요 저는 어제부터 다른방에 재우면서 그냥 무시하고잤습니다 5분 찡찡 울다가 더깊게잠들더라고요 의사선생님도 다받아주는게좋은건아니라고 하시드라고요

참*이

완모라 아직 옆에서 자긴 하는데 예전이면 조금 칭얼대는 소리에도 반응을 빨리 했는데 지금은 저도 지쳤는지 ㅠㅠ 반응도 늦고 ㅋㅋ 혼자 칭얼대다 다시 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배고픈거 아닌 이상은 반응을 좀 늦게 해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