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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인데 산후조리원 대신 산후도우미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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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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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반실 240에 예약했는데 돈아까워서...ㅎ 조리원 꼭 해야되나 쪽이였는데 신랑도 그러고 주변에서도 잠시나마 내몸 회복에 집중할수있으니 조리원 꼭 하라고하더라구요~ 애낳고 밑구녕 아파죽겠는데 새벽에 수유하고 잠못자고 하면 솔직히 힘들잖아용. 물론 퇴소하면 온전히 겪어야할 일이지만요. 막상 조리원갔는데 나와 안맞을수 있지만 저는 시댁친정도 멀고 신랑도 휴직못해서 조리원 첫만남이용권으로 긁고 최대한 날위해 조리해보려구요. 산후도우미도 잘만나야지 편하지 그러지못한 도우미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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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저도 그냥 저렴한데로 집가까운데로 일단 할까봐요 .. 안맞으면 일찍 나오고요 ㅎㅎ 조리원 안하시는분들 간혹있길래 궁금했어요 댓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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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삼주 쓰면서 집에서 조리원 처럼 지낼수있음 괜찮을거같은데 그게 맘처럼 안될거예요. 전 자분하고 회음부랑 젖몸살때문에 일주일은 고생했었어서,,,조리원에서 좌욕도하고 가슴마사지도 받고 하니 괜찮아졌었지 아니였음 집에서 엄청 고생했을거같네요,,,진짜 앉지도못하고 거의 누워만 있었거든요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조리원 가는걸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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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조리원2주 도우미3주 남편출산휴가2주 이어서 써서 그나마 그 이후에 혼자 육아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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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남편출산휴가 너무 부러워요 .. 회복이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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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산후도우미가 잘 맞을지 복불복이라 그때가서 맘에안들고 하면 그 제일 힘들때 스트레스받고 교체할까 고민하고 업체에 전화해야하고 이럼 미쳐버릴지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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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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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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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그런일은 없길 바래야겠어요 ..🥲 흑 일단조리원 하고 도우미분은 나중에 알아보기루했습니다 핳하 ..이고민은 경험쌓아보고 둘째때나 해야겠어요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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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

    엄마 선택 이긴 하지만요,, 저는 조리원 일주일이라도 가시는 거 추천이요 ㅠㅠ 주변에 같이 봐주실 분 없으면 더더욱이요. 도우미님도 안맞는 분은 정말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 많아요 엄마도 쉬고 해야 아기 더 잘 볼수 있어서 전 조리원 가서 조금이라도 쉬시는 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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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

      조리원 1주라도 10일이라도 가시는거 추천이요ㅠㅠ.. 저두 갇혀지내는거 싫어서 출산하러 가기 직전까지도 예약취소할까 했는데 애기낳으면서 잠도 못자면서 아팠고, 애기낳으니 온몸이 아프구요,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하니 24시간 모자동실 절대적으로 힘들것 같더라구요. 조리원가면 애기보고싶을 때 볼 수 있고 밤엔 푹잘수있고 가슴아프면 관리도 받을 수 있으니 몸조리 잘하시고 집에 와서 애기보는거 추천하고 싶어요🥲 전 조리원2주에 이모님3주했는데 이모님 계실 때 사실 온전히 쉬진 못했고, 밤에 애기봐야하니 조리원2주 아니었음 제 몸이 남아돌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육아휴직 3일 겨우 써서 이모님 계실 땐 풀로 출근했다보니 새벽엔 제가 거의 다 봤거든요~! 허리랑 손목 거덜나요…😭생각보다 신생아 육아 빡쎄답니다ㅠㅠ 집에 오면 밤에는 3시간 이상 엄마는 자지 못해요.. 이거 진짜 미치는 일입니당ㅜㅜ 가격괜찮은데 후기좋은 조리원으로 가셔서 눈 딱감고 일주일이라도 푹 자고 나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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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첫째 조리원 둘째 때 안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 허허 감사합니닷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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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임신 4개월이시라 잘 가늠이 안되셔서 그렇게 생각이 되실 수 있는데 막상 출산하고 나면 사람 몸과 맘이 그게 생각처럼 안 돼요ㅜㅜ 저는 조리원 일반실 2주 230이었는데도 그 돈 아깝다고 출산 한 달 전까지도 고민했는데 결국 갔구요. 결과적으로는 잘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솔직히 조리원에서 천국처럼 넘 편했다 이거는 절대 아니었고 저는 자분했지만 회음부 열상이 심해서 조리원서 좌욕 꼬박꼬박하고 병원 진료도 보러 다니고 후유증으로 다른 부위도 아파서 정형외과도 다니고 그랬어요ㅜ 조리원 퇴소 후에도 3주간 치료받고 다녔고 회음부 회복만 6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게 아픈데 출산하자마자 병원 며칠 있다 퇴원 후 집에 와서 새벽수유, 아기 우는 거 감당 가능했을까요? 임신 직전까지 안 쉬고 10km 러닝 뛰고 매주 등산 다니고 아픈 데 하나 없이 건강체질이었습니다.. 출산 한 번으로 이렇게 몸이 망가지나 싶어 산후우울증까지 세게 왔는데 조리원마저 안 갔으면 병원 진료도 쉽게 못 가고 더 미쳐버렸을 거예요 특히 아기 생후 50일까지는 진짜진짜 힘들어요. 새벽 수유 못해도 3~4시간마다 해야 하고 모유 수유하면 더 자주 물려야 하고요. 제왕도 내 몸이 회복이 빠를지 아닐지는 겪어봐야 아는 거라 장담할 수 없어요 저도 자분은 후불 고통 없다기에 그럴 줄 알았는데 완전 뒤통수 맞았져..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최소한 조리원 2주 기간만큼은 밤에라도 푹 자고 온전히 쉴 수 있어야지 회복도 빨리 하고 이후 아기를 잘 케어할 수 있어여 저도 조리원 답답하고 2주가 길었고 맘이 막 편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기간이라도 밤에 자고 쉴 때 쉬었으니 병원도 다니고 체력이라도 회복한 거 같아요. 저는 산후도우미는 안 하려고 했는데 몸이 아파서 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까지 뒤늦게 예약했어요 조리원은 2주는 꼭 하시고 도우미를 할지말지는 나중에 결정하시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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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조리원 2주 하기루했습니당 ..! 감사합니다 선배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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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잉

      조리원 가시는거 추천요~ㅜ 단 며칠 만으로도요~! 산후도우미 안 맞을수도 있구요 24시간 모자 동실이시면 쉴 시간 없고요..ㅜ 그리고 부모님이 애기 봐주시는건 당연한게 아니에요 봐주시면 고마운거고 안봐주시면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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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절대 당연하게 생각안하고 먼저 부탁드린적도 없어요 ..!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ㅎㅎ 아이는 도우미분께 부탁하고 부모님께 용돈드리고서 부모님께서 아기가 아닌 저를 도와주셨으면 하는 거였어요 ~ ㅎㅎ 옛날분들은 다 집에서 낳으시고 요새 시골분들도 집에서 낳으시고 조리하시길래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궁금했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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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댓글감사합니다 근처 간단하게 1-2주 조리원+ 2주 도우미분 해서 모자동실로 고려해볼게요 .. :) 당연히 힘들겠지만 모자동실은 꼭 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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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친

        제왕수술하고 집에와서 도우미3주햇어요.저도 꼭 돈이 아니래도 조리원가기가싫어서...전 남편이 휴가라 3주동안 낮에는 도우미이모님.밤에는 저랑 남편이 햇어요.애낳기전에는 내몸이 어느정도로 약해질지 모르니까 할수잇겟지햇는데...3주동안 이틀정도?는 조리원갈걸~햇어요ㅋ전 온몸에 뼈가 비명을 질러서 앉앗다일어날때마다 뼈다구가 아프니 조리원갓어야되나 생각햇는데 지금4주차되니...안가길 잘햇다싶어요.병원 퇴원할때 쪼꼬미가 3주동안 꽤나 팍팍크는?모습보니 조리원에서 떨어져잇엇으면 이 순간들을 다 놓쳣겟구나~집에오길다행이다~남편이랑 이순간들 다 함께해서~라는 생각만 남앗어요ㅎㅎ쪼꼬미에서 몸무게늘고 배꼽떨어지는것도 다 보고 좋앗어요 저는.제가 노산이라 뼈가아픈거빼곤요ㅎㅎ남편이 도우미이모 안계신 밤동안 같이해준것도 크고요.남편이 그러드라고요.등가교환이라고.내몸이 아프고 푹~못쉰것과 아이의신생아 3주를 함께한걸 바꾼거라 생각하래요.뭐 저야 남편도 조리원가라고햇지만 제가 고집부려 안간거라 어디 투정할때도 없지만요ㅎ초산.노산 초보부부가 햇습니다.이모님도 다행이 아가이뻐하는 좋은분만나서 많이 배웟고..이제 생후29일인데 뼈마디 아픈것도 점점 나아지고 아이랑 한달잇으니 이제 다 적응되서 조리원안간거 후회는안되요.아이랑 함께한시간vs내가 집에서 움직여야되는부분.십년후 제가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또 뼈가시릴지몰라도 지금은 만족해요.남편이랑 당황하며 신생아돌본추억들.똥파티오줌파티 한추억들.배꼽떨어진거보고 둘이 호들갑떨던순간.안가길잘한거같아요.아! 첨엔 안하려햇던 산후보약이라도 먹어야겟다라는 생각이 든건 사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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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조리원안하신분 댓글 첨봐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안하신분 사례가 없다보니 ㅠㅠ 더더욱 궁금하기도 했어요 역시 남편이 휴가가 있어야하는데 ㅠㅠ그러면 저도 부모님도움 생각도 전혀 안할텐데 부럽습니다 .. 도우미분은 너무 잔소리하신다거나 너무 불편하게 하시면 바꾸려고요 아직까지도 너무 고민입니다만 ㅠㅠ 보호자가 없으면 원하지않아도 ㅠㅜ 조리원에 갈수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 남편이랑 좀더 상의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그돈으로 약은 지어먹어야겠다고 생각하긴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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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

          저도 조리원 안갔어요ㅎㅎ 육아랑 모유수유 공부많이해서 24시간 모자동실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가능한곳으로 특실 3주 예약하고 갔는데 왠걸.. 신생아실에 있는 직원들이 모유수유지식도 너무 부족한데 (전문적인 지식 없이 관습으로 내려오는 잘못된 것들만 알고있음) 전문가 행세를 하며 제가 배워간데로 하고싶어도 오만가지 태클에 애기 잘못될것처럼 계속 한마디씩 하며 겁을주고… 노크하고 대답도 안듣고 직원들이 문을 벌컥벌컥 열고 들어와서 한마디씩 모자동실하는거 걱정한답시고 잔소리하고 가고 밤에 모자동실하며 계속 깨서 배고픈데 7시 간식 이후로 먹을것도 안나와서 밤새 배고파하며 지내면서 500만원넘는 돈을 주며 내가 마음도 몸도 불편한게 맞나 생각이 들어 다음날 바로 퇴소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친정어머니가 있어서 제가 밥먹는거 풀케어해주시고 부엌일도와주시고 애는 제가 거의 다 봤어요. 산후도우미도 안썼어요. 물론 힘들었지만 남의 눈치안보고 마음껏 제 아이를 온전히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리원에서는 공용 흰옷 입고 그거 벗기고 속싸개 푸는것도 눈치 보이있는데 옷도 제맘대로 입히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저는 정말 집이 더 좋았어요! 대신 밥챙겨주시고 젖병 닦아주는거 도와주실분은 꼭 있어야해요😂 육아공부도 미리 많이 해놓으시는게 좋구요. 삐뽀삐뽀 하정훈이랑 정유미 채널 저는 거의 다봤고 거의 모든 문제는 그안에서 다 해결 가능했어요! 그리고 산부인과 퇴원 직후랑 일주일후에 아이 잘 자라는지 소아과 방문하셔야하구여! 아기 체중계도 있으면 좋아요 잘 자라는지 확인해야 맘이 놓이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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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친정엄마와 남편 도움이 좀 된다면 정말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ㅠㅠ 시어머님이나 친정엄마한테 돈 두둑히 드릴테니 혹시 도와주실 의향있으시냐고 조심스레 여쭤봐야겠어요 거절하시면 어쩔수없고요 .. 저도 그채널 좋아하는데 조리원하든안하든 열심히 공부해서 가야겠네요 ..! 정말 내아이 내가 눈치보지 않고 첫시작부터 함께하며 키우고 싶네요 ㅠㅠ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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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사

        저 지금 조리원인데 너무 만족중이에요.. 애기낳고 아마도 지금이 제일 누릴수있을때겠구나 싶어요ㅠㅠ 내 몸 회복하는데 정말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 조리원이 괜히 조리원이 아니니까요! 언넝 회복하셔야 애기도 잘 돌보죵! 마사지도 열심히 받구용ㅎㅎ 조리원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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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남편이 시간이안되니 가까운데서 모자동실 해야겠어요 ㅠㅠ 해보고 둘째때라도 도전해야겟어요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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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병원에서 제왕하고 5박6일 모자동실 후 조리원에 다녀왔어요. 병원에서 모자동실은 진짜 몸 부서지고 멘탈나갈것같은데 아가 보는게 경이롭고 좋았어요. 대신 저는 성치않아서 아기케어 제대로 못하고 남편이 두배로 고생했어요(남편 의사도 중요해요) 조리원가니 2주간 너무 우울했고 다시 애 낳으면 가기 싫은데 또 밥나오고 마사지는 도움받은건 사실이네요 모자동실 원하고 집에서 조리하고싶으시면 출산뿐만아니라 모유수유, 신생아 육아까지 공부 많이하세요.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저도 자분에 완모 희망했는데 출산 육아는 어찌될지 모른다고 결국 응급제왕에 모유량 안따라줘서 혼합 후 완분 중입니다.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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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될수있으면 도전해보고 다른방법 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서 저도 상황봐서 도전하려합니다 ㅜㅜ 운이 8할이긴 하죠 하하 잘고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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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백

        저 조리원에 갇혀 있던 사람인데 ㅎㅎ 아기 보고싶은데 들어가서 자라고 하고, 수유하고 싶은데 이미 분유 먹이시고; 조리원에서 새벽마다 씨씨티비로 아가 보면서 뭔가 막막해서 눈물바람이었어요🥲 둘째 낳는다면 조리원 갈 돈으로 산후도우미 4주에 더 필요하면 1~2주 쓰고 마사지나 저 자신을 돌보는 일에 쓸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경우 열심히 자료조사 하시고 업체에 쓰니님이 원하는 사항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좋은분 매칭되실 거예요..아님 얼른 교체하셔도 되고요. 소신껏 밀어부치시길요~! 대신 윗분 글처럼 사전에 공부 정말 많이 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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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댓글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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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전 조리원 비추.. 하는 사람 중 한 사람 입니다 ㅠ 저도 직수로 모유수유 하고 싶었고 맨처음에는 가지말자 싶었는데 주변에서 그때 몸 조리 잘 해야한다 꼭 가야한다 조리원은 조리원은 천국이다 다 그렇게 말하셔서 그 말 듣고 간건데 저한테는 조도소였어요.. 밖에 외출도 안되고 배달음식도 안되고 직접 조리원 퇴소 후 겪어보니 그 돈이면 산후 도우미 더 쓰고 집에서 몸 조리 할껄이라고 후회했어요 ㅠ 제가 꼬리뼈가 골절된채로 임신해서 출산 과정에 꼬리뼈가 무리가 가서 운동 프로그램 같은걸 참여를 잘 안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는 출산후에 몸도 안부어서 조리원연계된 마사지도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제가 둘째 계획이 있는데 그 때는 정부 지원3주+자비로4주or출산 후 붓디 따라 출장 마사지 선택 할려고여! 조리원은 절대 다신 안가요! ㅠ 직수 모유수유 할꺼면 조리원 가도 잠 못자는건 똑같으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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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그렇군요 남편이랑 자기 불편한것도 그렇고 잠자리도 그렇고 그냥 불편할거같아서 ㅠㅠ 그런것도 큰거같아요 정말 몸도 아프고 고생하셨었네요 ㅠㅠ 성격이 답답한거 못참아서 분명 제가 답답해할거같긴해요 남은기간동안 공부열심히하고 잘고려해봐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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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

        저지금까지 애셋낳고 조리원한번안갔거든용.. 첫쨔낳고는 어린맘에 굳이..? 하눈생각에요..둘째낳고는 첫째 눈에밟혀서.. 작년에 셋째 낳고나니 힘든거 투성이에요..다시 돌아간다면 삼주만 푹쉬고싶다 생각드네요..아니 일주일만이라도ㅠㅠ 애들 눈에밟혀서 그러질못할거알지만 ㅠㅠ 일주일이라도 푹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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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우와 셋째까지 대단하세요 ... 부럽기도하고 ㅠㅠ 저도 많이낳고는 싶은데 .. ㅎㅎ 여건이 ㅠㅜ둘째까지만 생각하고있긴하네요 위에 아이들 있으면 정말 쉬지도 못하고 ㅠㅠ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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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릭

        24시간 모자동실되는 조리원 어떠세요? 저는 쌍둥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지만 아기 한명이라면 그것도 좋았을거 같아요. 다만 젖이 늦게 돌아서 분유 수유할 수밖에 없었어요..물리는 것과는 별개로요. 유도하다 제왕해서 몸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서 밤잠 생각하면 조리원 잘갔다싶구요. 조리원 나오면 당분간 밤잠 통잠은 거의 없어서요.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르니 조리원 일단 추천..직수 생각하시면 모자동실되는 조리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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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남편이랑 이야기했는데 모자동실되는 근처 조리원하기로 결정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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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

        조리원 안간 쌍둥이 엄마 여깄습니다ㅋ 갖혀 있기 싫어 예약 취소하고 집에서 도우미 두분 썼어요. 친정엄마랑 남편 있어서 밤수유는 다른 가족들이 맡아주고 낮엔 도우미 두분(쌍둥이라서)이 모든걸 해주시니 힘들일은 없었어요. 엄마가 해주는 맛난밥 먹으면서 저는 이게 더 마음이 안정되고 좋았네요. 그러고 친정엄마께 돈 챙겨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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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분만도 어떤방법으로 하실지도 모르니 산후조리원 예약하세요 저는 제왕절개하고 퇴원하기 전날 병원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 반깁스했습니다ㅠㅠ조리원이 병원연계여서 사정말해서 애기 먼저 보내고 전 정형외과가서 깁스하고ㅠㅠ 2주동안 조리원 방에 계속 있었어요 활동도 못하구ㅠ근데 조리원 예약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다리는 못걷지 친정엄마는 일때문에 안되시지 진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시니 조리원 예약하시구 상황보시구 넘힘드시면 짧게 계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마사지는 집에서도 받으셔도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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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마

            어머 수술하고 나서신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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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네에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 도움을 일때문에 못주니 조리원하는게 좋을거같다고 걱정해서 그냥 맘편히 조리원하기로 했어요 ㅠㅠ 조리원 안가는건 둘째때나 생각해보려고요 .. 에궁 댓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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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칙***마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들어갔다오니 산후조리원 하길 잘 했다 싶더라구요. 다른 모든조건 다 차치하고 신생아일때 집에 있으면 아기가 어딘가 안좋아도 잘 못알아차릴수도 있었겠다 싶어서ㅜㅜ 조리원이 마음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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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전문가가 곁에 있는게 맘이 편할수도 있겠네요 ..! ㅜㅠ 정말 모든게 초보라 배울것 투성인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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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조리원 가는거 추천합니다! 애길 위해서도 엄마가 몸 회복 하는게 우선이에요 말이 2-3시간 텀이지 애기 기저귀 갈고 수유하고 집안일 하면 잘시간이 너무 없어요ㅠ 저는 저희 언니가 재택근무해서 도와줬는대도 조리원 갔다 산후도우미 3주 했는데도 힘들어서 죽을뻔 했어요...ㅜ 첫애기면 낳고 조리원서 애길 위해 몸 회복하고 산후도우미 신청하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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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네에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이 도움을 일때문에 못주니 조리원하는게 좋을거같다고 걱정해서 그냥 맘편히 조리원하기로 했어요 ㅠㅠ 조리원 안가는건 둘째때나 생각해보려고요 .. 댓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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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직수하고 싶으시다면 오히려 조리원 가셔요. 모유수유 권장하는 곳들 있어요. 저는 산후도우미 안 쓰긴 했는데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았어요. 젖양이 적다, 유질이 안 좋다, 애가 잘 안 크는 거 같다는 등... 일부러 분유로 유도하는 경우도 있고요. 모유는 소화 잘 돼서 신생아 때 30분? 1시간? 단위로 깨기 때문에 쉴 틈 없이 케어해야 하는데 분유는 그렇지 않아서 잔뜩 먹여서 애기 재우면 할 일 없고 편하거든요. 산후도우미들이 잘 쓰는 방법이에요. 애기들 먹는 양 일부러 늘려서 오래 재우기. 저는 모유수유 실장님 계신 조리원에서 지내면서 수유 자세도 코칭 받고 가슴 마사지도 받고 잘하고 있다고, 최고로 멋진 엄마라고 응원 받은 게 완모에 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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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제가갈조리원도 좋은곳이면 좋겠네요 ...❤️ 조리원도 도우미분도 다들 후기가 너어무 극과극이라 더고민되었었는데 운도 중요한거같네요 .. 첫째라도 일단 근처조리원에 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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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네

          저는 자연주의 출산하고 출산직후부터 모자동실했는데 출산병원은 모자동실 되는 병원이신거죠? 조리원 가실거면 병원연계 조리원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고 저는 애낳고 숨차고 이런저런 증상들땜에 수시로 병원 진료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출산후에 어떤 증상이 어떻게 있을지 모르니까 산모 경과 지켜보기 위해서라도 조리원은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자동실은 아기 목욕시간 외에는 제가 데리고 있을 수 있어서 저 마사지 시간, 목욕 시간, 밤에 자는 시간 외에는 다 데리고 있었어요. 밤에 자는 시간도 원하면 데리고 있을 수 있지만 집에가서 육아할 체력을 기르려고 밤에는 보냈어요. 제가 있는 곳은 완모에 엄청 진심인덴데 저는 애초에 혼합할 생각이었어서 그거에 맞게 또 배려해주셨었구요. 그러고 저는 산후도우미는 안썼어요. 낯선 사람이 제 공간에 오는게 싫었고 불편해도 티 잘 못내는 성격이라 마음에 안들게 하셔도 말못할것 같아가지구요. 그리고 초산모들한테는 도우미분들이 무시하면서 자기가 맞다는 식으로 한다는 얘기도 많이 듣기도했구요. 지나고 나니 조리원 다녀와서 아기랑 둘이 있으면서 오히려 서로 빨리 적응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우미 안쓴거 만족해요. 다만 조리원에서 차려주는 밥 먹고 젖병이고 물품들 다 소독돼있는거 갖다쓰기만 하다가 그걸 직접 다하려니 좀 벅차긴했는데 그래서 더더욱 조리원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양가가 다 타지역이라 저랑 남편 둘이서 했는데 주변에서 무조건 도우미 써야한다는 말많이 들었지만 안쓰고 남편이랑 둘이서 고군분투하며 신생아 시절 행복하게 잘 보냈다고 생각해요. 쓰니님도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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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출산병원도 모자동실 찾아봐야하는군요..! 미처 생각못했네요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바빠서 전화도 잘안받고 .. ㅋㅋ 방문할때 상담해야겠어요 제가 있을곳도 완모에 진심인곳이면 좋겠어요..! 도우미분도 잘맞아야하고 운이 따라줘야하겠네요 ㅠㅠ 말씀들어보니 도우미분은조리원안에서 지내보고 결정하면 되긴 하겠네요 ..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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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조리원가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제왕해서 입원6박7일 조리원13박14일 도우미 3주 이렇게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잘했다 싶어요 애기낳고 진짜 그렇게 쉬는시간이 없어요. 부모님이 봐주시는거 그거잠깐이에요 자고싶을때 자고 먹고싶을때먹고 그시간이 진짜 마지막휴식이라서 즐기셔야해요 조리원에있음 바쁘긴해요 마사지받으러가 프로그램하러가 유축해서 가져다줘야지 제가있던 조리원은 새벽콜이 없어서 좋았어요. 수유콜안받고 잔다해도되고 오로지 나를 위해 시간쓰는게 그때말고는 없드라구요.어차피 매일하는 육아 남편없이 아기없이 며칠이라도 지내보셔요 처음에는 외롭고 집가고싶어지는데 "이제는 이시간도 없겠지"하면서 울지도않고 그냥 즐겼어요ㅋㅋㅋㅋ 지금 아기는 14개월인데 진짜 제시간 아예없어요. 화장실갈때도 문열어놓고 있는다 하면 말다했죠 뭐 그냥 그때아니면 나한테 언제 이런돈쓰나 싶게 조리원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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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댓글 보고 현실을 생각해서 조리원하기루 결정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흑.. 맞아요 해보고 후회안하는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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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릭

          저는 분만직전 코로나확진으로 조리원 갑자기 못가고 어쩔수없이 집으로 아기데리고 바로왔는대요 결론적으로 보면 굉장히 좋았어요 다만 산후도우미가 바로 와야 맘님 몸 안상하구요 젖몸살은 마사지받으러 다녔었어요 전신마사지는 5회 출장으로 받았구요 집에서 집안일 안하고 애기 직수만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쉰다는 전제만잇다면 바로 집에오시고 산후도우미 3-4주 추천드랴요 조리원 비용으로 커버 다되구 애기랑 처음부터 같이잇으니 넘 좋았구요! 다만 정말 힘은 들어요! 감수하실 수 있다면 저는 조리원 안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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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와 ㅠㅠ이런케이스도 있군요 코로나까지 ㄷ ㄷ 엄청힘드셨을텐데 잘 풀리셔서 다행이에요 남편이 너무 미안해하고 걱정해서 첫째는 조리원하고 둘째는 경력직이니 안해볼가해요 하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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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맘

          전 조리원천국이던데 원하시면 직수만하고싶다하시고 계속 가시면 되요 24시간 모자동실하고싶으신데 친정엄마, 남편 도움은 필요하고... 그냥 조리원싫으시면 집에서 아기보시면 되실것 같아요ㅎㅎ 넘 부정적이셔서 댓글달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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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같은임산부• 육아 처지끼리 서로 돕지 이러지좀 맙시다 좀....; 긍정적이신 분이 이런댓글을 답니까? I전달법아닌 이런 you전달법은 아이한테 , 주변인 한테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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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맘

          산후도우미도 9-6시 말고 주말 빼고 평일 입주도우미 쓰시면 되시고 마사지는 집으로 부르시면 되어요! 산후도우미 예약하실때 WMCA출신으로 해달라 하시면 오리지날 산후도우미 분들이라 연세는 조금 있으셔도 다들 베테랑이라 아기 제대관리부터 좌욕이며 다 신경써서 해주세요! 저는 몰라서 조리원에서 마사지 포함 천만원 썼는데 조리원도 만족은 했지만 모유수유에는 오히려 방해됐던거 같아서.. 오히려 첫째라면 집에서 입주도우미 부르셔서 쓰시는거 추천드려요 + 가슴마사지 받으시며 모유수유 하시면 모유수유도 잘 되서 스트레스 적으실거에요! 입주 부르는 돈이나 조리원비용이나 비슷할 수 있지만 1달에 400-450정도로 알고 있어요! 조리원이 불편할 것 같다면 굳이 그돈내고 가시는거 보단 입주를 추천드립니당.. 둘째때는 첫째가 있어 아무래도 집에 빨리 와야하지만 쉬기는 힘듭니다 ㅜ 입주도우미 부르시더라도 조리원에서 일주일이라도 몸을 좀 푹 쉬고 오시는거 추천드리지만 첫째라면 오히려 조리원 안가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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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우와.. 이런 유용한 정보도 있군요 첨알았어요 ..공부할것도 많고 ㅠㅠ 감사해요 댓글에서부터 .. 내공이 느껴지네요 ㄷ ㄷ감사합니다 다양하게 고려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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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

          저는 돌아기 아직도 모유수유중이지만 모유수유만큼 내맘처럼 안되는게 없어요 진짜 이건 태어나고 봐야하거든요 아무리 싫어도 일주일은 추천하는게 도저히 모유가 안나오면 분유 먹여야하고 그때가서 아기 분유준비 부랴부랴해야하고 .. 출산전에 준비 다 했다 싶다가도 또 놓친게 있고 그때그때 집에 사놔야겠다 싶은것들이 조리원엔 또 다 있다보니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배우는 시기였던것같아요 언제든 24시간 달려가 도움청할곳이 있다는건 은근 든든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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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맘

            조리원 추천합니다~. 출산하고 몸조리 제대로 해야지 아니면 후에 고생합니다 아가 곁에두고 지내야할시간이 많기도 많으니 2주만이라도 편하게 지내요.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 조리원이 그리워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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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산후조리원 가는 걸 추천드려요

              • 프로필 이미지

                토**맘

                도와주실분 없으시면 짧게 라도 있다가 나오세요! 뭐 천국까진 아닌데 일단 갑자기 아프거나하면 진짜 큰일나요... 애기도 봐야돠는데 갑자기 아파서 못움직이면... 끔찍합니다.. 저 젖몸살심하게와서ㅠ열 38도로 알아 누워서 조리원안갔으면 어찌 됬을지 식은땀났네요 자연분만임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아픈곳이 많아서 조리원있다나오길 잘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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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맘

                  저는 조리원 지역에서 젤비싼데 2주예약했다 10일 있다 나왔는데 둘째 낳으면 조리원 저렴한데 1주일 가거나 안갈꺼같아요 수유할때말고는 내아기 보고싶어도 못보고 못안아보고 불안하기도 하고 외출도 안되고 감옥같았어요 조리원에도 모유수유 계속 호출에 피곤하던데요 하루종일 바쁨 쉴틈도 별루없어요 맛사지도 넘 비싸고 돈아까웠어요 밥주고 쉴때는 편해도 신생아때는 잠만자서 어짜피 많이 힘들꺼같진않아요 퇴원하고 집에 와서 산후 도우미도 신청안했어요 같이 있는게 싫어서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몸 아프고 힘들어요 둘째를 낳는다면 그때는 집에와서 산후도우미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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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

                    조리원 감금수준..답답한거 싫어하시면 산후도우미분 잘구해보시는게 좋을지도..산후도우미분들 천차만별이라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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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

                      괜찮은 도우미 맘카페 추천받아 미리예약해놓으세요 돌이켜보니 도와주실분있으시면 조리원안가도 충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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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

                        전 2주 1000넘는곳인뎅..가시는거 추천! 완족 만족하구잇어여 딴건모르겟구 마사지하나로도 충분해요 어차피 가는집 2주는 푹 쉬자는마인드.. 산모는 푹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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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쁨**멍

                          산후 조리원은 조리랑 애기 봐주는것 뿐만 아니라 끼니와 식사, 마사지, 의사선생님 회진, 근처으ㅣ 산모 병원 등을 제공합니다 조리사 아줌마를 쓰시면 아기 돌봐주고 밥주는거 외에 출장마사지를 부른다던지, 애기델고 병원가는거, 산모 출산부위 때문에 병원가는거 등등 산모가 다 따로 알아봐 예약하고 집으로 출장을 부르거나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밤엔 혼자 애를 봐야 하고요. 비싼덴 이유가 있는거에요ㅠ 제왕절개를 하게되면 혼자 앉지도 서지도 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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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들

                            엄마가 일하고계시면 솔직히 애기 못봐준다고 하셨음 기대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일하고 몸도 피곤한데 뒤치닥거리까지 못해줄듯 ,,,,, 그냥 남들한테 신경쓰이게하는거보다 병원에 있는게 나을거같아요 ㅠㅠ 그리고 도우미쓰고 용돈드리고 뭐하고 잠은 잠대로 못자고 그럼 이리저리 나중에 회복잘안되고하묜 돈이 더 깨질거같아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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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곤

                              저는 첫째때, 병원에서부터 모자동실하고 집에서 시어머니의 조리를 받았어요. 병원에서 출산날만 애기 봐주고 이후 이틀 내내 애랑 있는데 계속 울고 불고. 방법 없으니 젖만 물렸어요. 그랬더니 모유수유 사흘째부터 완전 잘 되어서 집에 와서는 애가 많이 먹고 세시간씩 푹 자줘서 편했어요. 한달내내 어머님께서 식사 집안일 다 해주시니 아기 자면 저도 꽤 잘 쉬었어요. 몸 아픈것도 회음부 말고는 없었고요. 셋째때는 조리원 갔는데, 저는 괜히 갔다 싶어요. 모유수유도 원활하지 못했고. 답답해서 힘들더라고요. 오히려 뼈마디 아픈건 셋째때 알게되었어요. 조리원에서 쉬고 왔는데 말이죠. 노산이라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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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름

                                조리원 1주 + 도우미 3주 추천드려요~ 조리원마다 다르지만 제가 있던 곳은 원하면 언제든지 모자동실 가능했던 곳이라..ㅎㅎ 회음부 절개 후에 회복기간도 필요해서... 일주일이라도 조리원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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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맘

                                  저는 자연분만, 바로 단유, 조리원 특실 일주일, 산후도우미 3주, 출장산후마사지 30회 했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가 저와는 다른 점이지만 조리원 일주일은 무조건 하세요... 회음부 너무 아파요... 전 일주일 중 4일간 진통제주사 맞으면서 분유수유콜 받았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도움 안받는게 나아요. 저도 엄마가 2주 도와준다고 해서 왔는데 오지게 싸우다가 5일만 계셨습니다. 자꾸 옛날 방식 말하면서 특히 온도... “애 춥다. 이불 덮어줘라” 이걸로 진짜....🤦🏻‍♀️ 태열 올라온다니까 그래도 춥대요...... 아무튼 산후도우미 오셨을 때 자고 없을 때 애 보면 됩니다. 50일만 어떻게 저떻게 참고 버티고 이겨내면 돼요. 그리고 누가 자연분만 일시불이라고 했나요. 찾아내서 그 입을 그냥....부들부들 전 지금 출산 17일 됬는데 아직 회음부 안아물고 자꾸 벌어져요. 미쳐버립니다. 마데카솔 벌써 다 써서 2개째에요. 진짜........... 다시 돌아간다면 제왕절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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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많은 댓글감사합니다 :) 현상황에서 남편과 가족도움은 어려울듯해 근처 조리원 24 시간 모자동실로 2주 도우미분2-3 주 하려고합니다 댓글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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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쨩

                                      저는 조리원 2주에 420이였어요 심지어 제가 있을때 갑자기 폐업을 신고해서 애기랑 저는 마지막 손님이였죠 마음도 심란하고 불안한데 남편이 집에 있는 멍멍이 맘마때문에 나갔다보니 다시 들어오지도 못해서 함께 있지도 못하고 혼자이다보니 더욱 외롭고 교육같은것도 제대로 받지 못했네요.. 하.. 저는 시간 돌린다면 조리원 가고 싶지 않아요 일단 EEEE인 사람으로써 바깥에 나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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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저도 답답한거 싫어하는 .. 싸돌아다니고 운동하는거 좋아하는 e인데 아프면 또 안된다니깐 에훙 ㅠㅠ억지로 해여하나 싶어요 해보고 둘째때 안갈까 생각해야할까봐요 상상만해도 진짜 너무 너무 답답할거같긴해요 .. 내집도 아니구 흑 ㅠㅠ 귀소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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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공공산후조리원갔었는데 마사지비제외하고 160이었어요! 서울쪽이 아니면 공공산후조리원어떠세용? 국가에서 운영하는거라 좋았고 저는 2주있다가 나왔는데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친절하시기도 했고 애기 기저귀가는법,울때 대처방안..., 안는법 그런 자잘한것들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어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답답하시면 1주다녀오시는것도 츄천드려요ㅎㅎ초산이면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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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

                                        오오 수원엔 알아봐도 안보이던데 .. 부럽네요 혹시모르니 구청에 전화해봐야겠어요 조리원.. 하긴해야할거같아요 ㅜ현상황이 봐줄사람이 없어서 ㅠㅜ ㅎㅎ 꿀정보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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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찾아보니 포천,여주에 경기도민이면 공공산후조리원접수 할 수 있는듯해여! 저는 경남쪽 창원부근에 살고 있어서 경남밀양공공산후조리원갔었는데(차타고 1시간정도거리)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한번알아보세용ㅜ공공산후조리원 좋습니다 저도 안가려고하다가 갔는데 저는 자분해서 생각보다 회복력이 빨랐어도 애기낳고 한달간은 내몸이 내몸이 아니에용ㅜ남이해준 밥먹고 청소빨래안하셔야 회복이 잘 되어용ㅠ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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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미

                                      너무 귀한 글이네요 저도 첫째낳고 조리원 감옥 보낸사람인데요 (답답 죽는 줄..ㅠ) 둘째도 괜히 이걸 꼭 격어야하나 한 사람인데요 막상 둘째 낳으면 조리원 생각날거 같긴해요 댓글보니 정말 잘 결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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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간곳은 2주 300(지금은 가격이 오름) 24시간 언제든 모자동실 가능 저녁에 7-8시 한시간 모자동실 필수 사설 조리원이었는데 다 잘 케어해주시고 낮에는 제가 데리고 들어와서 맘마도 주고 젝수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러고 아무것도 모르고 일주일뒤에 산후도우메 예약해놧었는데 혼자 애보다가 (일요일 오후에 퇴소하고 집왔거든요) 수요일쯤 되니 넘어가는줄알았어요 남편은 사업장이라 따로 휴가는 없이 5시쯤 퇴근해서 오지만 잘 할줄 모르는건 똑같아서 친정엄마나 시엄마나 이모나 누구라도 있어야되요 목요일쯤 정말 죽을거같아서 그 담주에 오시기로한 도우미 업체 전화해서 금요일 하루라도 와달라고해서 금요일에 오셨는데도 이미 며칠동안 몸이 피로와 스트레스와 망가질대로 만신창이 ㅠ 밖에서 애ㅜ보실때도 처음에 좀 불안해서 낮잠도 잘 못자고 그랬으나 정말 안오셨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3주 월-금 주말빼고 오셨었고 처음이라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던 멘탈도 잡아주시고 수다도 떨고 3주 끝나고 또 어찌하나 걱정 ㅠ 결국 50일쯤 친정 들어가서 150일까지 키우고 나왔어요 물론 제가 일주일에 3-4번 개인 사업장때문에 3-4시간 나갔다와야해서 꼭 봐줄사람이 필요하기도 했는데 혼자 하기란 정말 비추 아니 절대 못합니다!! 몸과 마음 다 망가져요 깊은 산후 우울증까지 가신분들은 대부분 주변 도움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심지어 애도 안낳아본 동생이 어차피 애 낳을거라 경험해본다고 동생도 많이 도와줘도 처음 일주일 시작에 잘못되서 정말 만성피로 물리치는데 아기 200일 넘어가니 조금씩 풀렸어요 시엄니가 마사지 끊어주셔서 마사지 다니고 몸도 많이 회복하구요 첫단추 중요합니다!! 누가 도와줘도 엄마가 재일 힘들거예요 혼자는 절대 비추!!! 저희 아들이 별나냐구요? 아니요 순둥이입니다 200일 좀 넘오가면서 10시간-12시간 통잠도 잠 (수면교육따로 안함 분리수면x) 그러나 순둥이를 키워도 육아는 힘들어요 혼자 타지에서 육아한 친구들은 살려고 6주부터 수면교육하고 그래서 그나마 살길을 찾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수면교육은 생각안해서 혹시 수면교육을 안하실거면 더더욱 처음에는 같이 캥거루 케어해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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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맘

                                          일단 몸회복 안됐는데 집에 가서 애 보기가 쉽지 않아요. 푹 쉬는 시간 완전 필요합니다. 저는 제왕이라 조리원 2주 있으니 좀 살만해졌었고, 답답하지만 잘한 선택이었어요. 수유콜 안받았고, 완분이어서 초유만 조리원 있을 때 유축해주었네요. 단유도 병행해서 조리원 나와서는 일주일정도 더 관리하니 단유됐고요. 조리원 나와서는 산후도우미 3주써서 낮에 낮잠도 자고 차려주는 밥먹고, 애 케어법 이분한테 다 배우고요. 저는 다시 낳아도 똑같이 할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거 다 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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