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량은 몸무게에 맞춰서 늘리는 거에요??아님 개월수에 맞추는거에요???

71일 남아 7kg 인데 6키로 때 160(3시간반)먹다가 몸무게가 느니 화가 많아져서 190 줘봤더니 만족하는 것 같아요(조리원에서도 많이 먹는아가라고 유명)

190이면 수유텀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ㅠㅠ

혹시 가정방문해서 애기 교육시켜주는 것도 있나요...밥도 그렇고 잠도 문제인데...

수유량,수유텀 도움

아가마다 다른것같긴해요ㅠ
저희아가는 140-160먹으면 4시간텀이예요
190먹으면 한 4시간반에서 5시간 텀잡으면되지않을까요?!
하루총량이 많아진다싶으면 쪽쪽이로 수유텀 연장시켜서 먹이기도해용

저희 아가는 84일인데 200씩 4시간정도에요! 4시간 더 넘길때도있고요

90일 7kg 여아예요 200ml 4시간반~5시간 간격으로 먹어요!
너무 빨리 배고파한다 싶으면 쪽쪽이물려서 연장해주고있어요
쪽쪽이도 뱉도 짜증내고 울면 그때 주는데 그때가 항상 보면 수유한지 딱 4시간반~5시간반 사이더라구요

1,000원도 안 하는 것 같은데용..? 급여항목이에요

저는 출산 전인데 엉댕이주사는 수가가 낮아서 몇백원~ 몇천원인걸로 알구있어요! 저는 아랫지방 사는데 살기위해서 설명들을때 금액 물어봤랐는데 몇백원하니까 맘편히 맞으라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현재 16주차 이고 이란성 쌍둥이 맘이예요.
니프티에서는 y염색체가 소량 검출되었습니다. 라고 성별 결과를 받았는데 (난임병원에서 니프티하고 분만병원으로 이전함) 오늘 정밀 초음파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두분다 쌍둥이 둘다 딸이라고 하시네요...
니프티 오류인걸까요???
정밀 초음파로 꽤 오래 초음파 봐주셨고 의사 선생님께서 또 봐주셨거든요... 
제가 니프티에서는 y염색체가 있었다라고 들었다하니 니프티가 더 정확하긴 한건데... 라고 하시면서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남매둥이인줄 알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요.

니프티 성별 오류

제가듣기로는 유전자검사라 성별오류는 없다고 듣긴했는데...단테아일경우가 그런거고 쌍둥이라 좀 다를까요? 아무래도 모체에서 아기의 유전자 추출하는거라 애기가 둘이니 각각 유전자가 식별되기에는 애매한부분이 있는건지.... 애기들 각각 유전자검사를 진행한게 아니니깐요ㅠ 생식기가 확실히 보이는 지금시기에 초음파로 명확히 확인이 된다면 아마 쌍둥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다태아는 오류가 많아서 니프티검사 안한다고 들었어요

선생님이 잘못보신건아닐가요 !? 

배니싱트윈이 있었던걸수도 있겠네요 소량이라고 하니까...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구 있으니 걱정마세요 ㅜ 저두 임신했을 때 3시간 길면 4시간 정도 자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ㅠ 계속 클래식이나 라디오 들으면서 그나마 지루한 시간 견딘 것 같아요 ㅜ 힘내세요! 

낮에 햇빛 꼭 쬐시고 만보걸으시고 
저녁엔 6시나 7시쯤 바나나랑 우유 드시고 주무셔요   
햇빛중요해요 ! 잘때 불빛 차단하시고요.. 
저는 31주지만 매일 싸돌아다녀요 
집에만 있으면 생체리듬이 깨져서 밤낮 바뀌더라고요  
체력다 써버리고 만보걷고 수영도하고 아무리피곤해도 절대 11시이전에 참고 주무시지마시다가 11시쯤 주무세요  11시에 주무시고   아침에 8-9시에 일어나셔요 ..!  

못자면 못자나보다 하고 걍 편히계세요 잠 못자도 애는 자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아요 아침에 햋빛쪼이고 활동하기, 저녁에 자기전 4-6시간 금식, 저녁에 어둡게 하고있기는 무조건 하세요~

저도 초기때 잠 진짜 안왔어요ㅠ 임신전 신경안정제 달고살았는데 약을 끊어서 그러나싶었는데 중기이후로 잠 잘 올거에용! 좀만 견디세용 

저는 좀.. 나쁜방법으로라도 잠을 잤는데요 혈당스파이크 오르게 배부르게 밥먹으면 잠이와서 새벽네시에 밥먹고 두시간이라도 자고 그랬어요 출근해야하니까 안자면 출근해서 너무 힘들어서요ㅠㅠ

저도 초기에 수면영상 틀어놓고 수면에좋은 최면 틀고 소리들으면서 자고 그랬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지금도 아무것도 안 틀고 조용히 자려고 하면 쉽게 잠들진 않드라구용

(긴글주의..)
저는 예정일 2.10지나서 아무런 증상 1도 없었어요 이슬, 가진통, 양수터짐 등등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설세고 2.13일 유도분만 하자고 하셨어요 

2.13 
오전 9시 입원수속 및 내진 약 1cm 이미
 벌어졌다고함(희망적이라고 하심)

오전 10시 촉진제 투여 

오후 3시 이게가진통인가 처음느껴보는 생리통
같은 배아픔이옴 

오후7시 내진해보니 2.5열렸고 자궁경부도
 부드럽다고 얘기함 

오후9시 가진통이 쎄게와서 아프다고 하니 
  진행속도 빠를거같다며 관장후 남편과
가족분만실 입원 (이때는 희망적..)

2.14 
오전 6시 촉진제 투여시작

오후 12시 진진통인가 2분마다 1시간동안 
엄청 아픈 배아픔을 겪음 내진시 3.5 열림
간호사선생님도 이제 1시간에 1cm 벌어질것이며
자궁도 부드럽고 얇아서 좋다고함 양수터지면
진행상황 더 진행된다고 함 (이때 아 이제 오늘안에 낳는구나.. 생각함)

오후 2시 너무아파서 무통주사 낳아달라고함 

오후3시 내진시 3.5 그대로임

오후 5시 내진시 4cm

오후 8시 다시 진진통옴 그래서 제발 제발 열어져라 생각하며 한시간반참고 간호사선생님 부름
내진하니 그대로 4cm

오후9시 촉진제 투여 중지

이때 멘탈 흔들림 나보다 늦게 시작한 산모 2명정도  이미 옆방에서 하루만에 모두 유도성공.
의사선생님도 내일 아침상황보고 수술 권유하심
많은 내진,  무통때문데 못움직이고 하루종일 누워잇고, 진행상황이 너무 더딘것같아
몸과 마음이 다지침..

남편한테 내일 오전 촉진제도 안맞고 오전에
제왕수술 바로 하고싶다고 함 
남편은 첫날부터 옆에서 지켜보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다시 제왕하고 또 아플거생각하니 속상해서 간호사선생님한테 나의진행상태에 대해 물어봄 

이때 간호사선생님이 나의 자궁이 4cm 이지만 
어제보다 오늘 훨씬 부드럽고 엄청얇아졌다고 하며 지금 포기하기엔 아깝다고 내일오전에 촉진제맞아보자고 함 이때 멘탈잡음

2.15 
오전6시 촉진제투여시작

오전7시 갑자기 엄청아프면서 어제보다 더아픈 
극강의 아픔이 옴 바로 내진했는데 5~6cm 열림
무통주사 투여

오전8 무통주사 효과없음
너무 아파서 곡소리 나옴 내진했는데 8~9cm열림

오전9시  full로 열리고 아기 내려오게
힘주라고함 여기서 안내려와서 실패한 후기생각나서 있는 힘껏 함 누워서 하는것보다 간호사선생님이 옆으로 누워서 해보라고함 아주도움됨

오전10시 애기가 잘내려왔다고 본격적으로힘주기시작 신기하게 아프긴하지만 무통이 여기서 제역활을 해서 죽을만큼 아프진않았음 

오전 10시30분 분만 성공 
너무 힘들고 아파서 눈물도 안나옴 ㅠㅠ 

오후12시 점심식사 바로 하고 걸어다님 
자분은 이게 좋구나 생각함 


여러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유도분만 
 2박 3일 성공했습니다 ㅠㅠㅠ저도 입원하면서
자궁문이 너무 안열려서 성공후기 실패후기 다
찾아보며 힘들었는데 분만성공했네요 

모든 제왕절개, 자연분만 하시는 산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길글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




초산모 2박3일 유도분만 도전기(희망을..가져요)

이쁜아가 만나는 여정이 너무길었네요ㅜ..그래도 출산 너무축하드려요!ㅎ♡♡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축하드려요ㅠㅠ 저도 오늘 밤 9시 유도분만 입원하는데 넘 무섭네여.. 순산 기운 받아갈게요!!

너무고생많으셨네요ㅠ 자분힘드셨겠지만 출산하신것 너무축하드려요^ㅇ^
저도 유도분만 잡혀있는데 두렵지만 순산기운과 힘얻고갑니다^ㅇ^ 몸조리잘하셔요!

아 ㅠㅠ 진짜 너무 고생하셧어요 ... 
저두 15일 아침9시 부터 유도제 시작했는데..
밤11시에 겨우2센치.. 경부가 단단하고 아기도 아직 덜 내려왔다고 오늘 아침6시부터 2차 시도하는데 잠도 안오고 오늘은 얼마나 진행될까 많이 아프려나 수술만은 하고싶지 않은데 아픈거 버틸수 있을까 무섭네요 저도 성공할수 있게 기운 받아갈게요!!!🥹

고생하셨네요ㅜ 그래도 유도성공하셨다니 넘다행이에요 예정일2일남았는데 아무런기미가없어 걱정하던차에 힘을 얻고갑니다ㅎㅎ

하 .. 눈물도 안나옴 공감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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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용띠 육아방 / 청룡띠 아기 소통
https://open.kakao.com/o/gIxWdB5g

부산진구 사시는분들 같이 육아 소통해요🤭

부산진구 용띠맘 오픈채팅🐲

안녕하세요! 
남편이 회사 동기분한테 비오템 튼살크림을 선물 받았다해서 너무 감사한데 8개월 아기 있는 집엔 어떤 선물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괜찮은 선물 있으면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8개월 아기 있는 집에 어떤 선물이 좋나요?

그 즈음 아기가 안아줘병도 생기고 슬슬 무거워져서, 그때부터 옆으로 매는 사이드 아기띠 잘 쓰고 있어요!!

딱 일주일 전에 저도 8개월 아기 친구에게 선물해줬는데 옷 같은 건 취향차이도 있고 사이즈도 애매해서 오래동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선물해줬어요!
자연관찰책 동물 실사로 된 소전집 선물해줬는데 새책은 처음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용

저아는지인두 8~9개월되서 외출복선물해줫어요

실사 낱말카드나  어스본사운드북, 야물야물그림책 종류는 어떠실까요?^^

아직18주라 출산은 멀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분vs제왕 고민하는 초산맘입니다🥹

궁굼한것은,
1. 제왕은 내진안하나요?
2. 내진할때 손가락만 넣는건가요 손목까지?넣는건가요?🤔

내진 고통스럽고 수치스럽단 얘기 많이들어서.. 궁굼합니다!😂


부끄럽지만 내진 궁굼해요😅

1. 자궁경부가 충분히 두껍고 튼튼한지 확인해야하기때문에 임신 중 최소 한번은 내진을 합니다. 자궁경부가 얇아지거나 열릴 수 있어서 자궁경부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2. 임신 중, 진통 초기 자궁경부가 1센치에서 4센치정도까지는 손가락과 손바닥 일부까지는 들어가고, 5센치이상 열리면 손이 거의 다 들어갑니다.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대부분 많이 아프고 수치감을 많이 느끼는데 출산 진행 정도를 가장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내진밖에 없어서 내진은 해야하는 것입니다.

자궁문이 하나도 열려있지 않을 때는 뻑뻑하니 아파요. 순식간에 끝나서 저는 별 생각 안들긴 했는데.. 분만하기 위해 입원실 대기할 땐 수시로 내진체크하시는데 자궁문이 열리고 경부가 부드러워지면 언제 들어왔냐 싶게 느낌도 안나더라구요. 내진 그거는.. 출산에 비하믄 암껏도 아녀요🫢

내진은 선생님마다 달라요. 자분이 아닌 선택제왕이면 안하는 경우가 많고, 저도 자분기다리긴 했지만, 분만장이 아닌 진료실에서 내진은 하지 않았어요. 유도하게되면서 내진한 경우는 있었네요.

유도분만 3센치에서 더안열려서 제왕했는데요, 유도하는 1박 2일 동안 내진 9번 했어요. 처음에는 손가락 정도 느낌이어서 크게 안아팠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손이 더 깊이 들어가는지 아팠어요. 그래도 금방 끝나니까 웬만하면 호흡하면서 꾹 참았는데 양수터트리고 자궁마사지 할때는 진짜 엄청 무지하게 아팠어요ㅋㅋ 저는 내진때 특별히 수치심은 느낄 새가 없었고 분만 과정 자체가..계속 진통하고 내진하고 피나고 얼얼하고ㅠㅠ 고통스럽긴해요. 비록 3센치 였지만 그때부터 진통은 내진보다 훨씬 아프구요. 
첨부터 제왕 하시면 내진 안합니닷 ㅎㅎ 

사실, 수치심을 느낄정도면 출산에 임박하기전이라 막상 출산하고나면 별생각이 없어졌어요.
저는 자분했는데 만족합니다ㅋㅋ 힘든건 맞는데 후에 회복하는것도 너무 편했고, 출산후 2주뒤쯤되니 붓기가 빠져서 지금 4개월차인데 몸무게랑 몸은 98%돌아왔어요ㅎㅎ
근데 자분이던 제왕이던 정하는건 엄마지만 진짜 행하는건 아기에요. 자분으로 정했지만 제왕으로 나올수도 있고 제왕으로 정했는데 자분으로 나올수도 있어서요
너무 걱정마시고, 편하신거 선택하세요. 어차피 거의 막달에 확정하면 되요

수치는 사실 생각도 안나요 ㅋㅋ 그게 진료해주시는 분마다 다르더라고요.. 어떤분은 진짜 안아프게 슈숙 해주셨는데 어떤분은 진짜진짜 아팠어요. 저는 제왕했는데, 양수과소증으로 애기를 빨리 꺼내야해서 유도 해보려다가 내진 했는데 너무 꽉 닫혀있어서 내진만 두세번 하고 제왕들어갔어요.

저는 5분주기 진통이 안와서 집에서 진통참다가 병원갔더니 30분만에 애기 낳았어요;;  내진이란걸 하는걸 이글 보고 알았네요 

저는 내진 안아팠어요 진통없을때 하는 내진은 안아팠고, 진통있을때 하는건 그냥 진통이 아팠던것같아요!

저는 분만실에서 내진하면서 경부마사지한다고 휘저었거든요.. 그게 젤아파요....... 앞이 노랗더라구요..

전 자궁문 조금도 안 열렸을 때 내진했는데 조금도 안 아팠어요!! 분만할 때 하는 내진이 아프더라구요..ㅠㅠ

1. 내진해요
유도분만이나 자연분만도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자궁경부가 얼마나 열려있나보는 거래요

2. 저는 자궁이 열리지 않아서 손가락만 넣으신 거 같아요

제왕이었는데 진통 걸리는 바람에 내진했었어요
내진 고통+수치보다 진통이 더 아파여ㅠ

유도분만하다가 제왕햇는데 내진할때 주먹이 들어가요 저는 1센티바께안열리고 응급제왕이엿지만 내진 4번햇습니다...수치스럽고 좀 불편한느낌이 들어요...ㅎㅎㅎ간호사 내진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뻑뻑해서 좀 아파요...

진통없을때 자궁문 어느정도 열렸는지 확인하는 내진은 별로 안아팠어요 아기 내려오게 하려고 쎄게 내진은 좀 아팠지만 손이 들어간 느낌이 들지도 않구요
중요한건 진통이 왔을때 내진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손이들어가는지 뭔지 모르겠고 죽을만큼 아팠어요 수치따위 느낄 여유없었어요...ㅜㅜ 아 전 무통없이 낳아서 그럴수도 있어요ㅜㅜ

막달에 검진갔을때 한번했어요~ 최대한 힘빼는게 팁이라길래 힘 축~ 빼고ㅎㅎ 많이 불편하진 않았어요! 의료행위라 생각하면 수치스럽지도 않았구요ㅎㅎ근데 출산중에는 간호사분들이 시간마다와서 수시로 내진하세요~ 무통맞기 전엔 좀 아팠던것 같기도 하네요 양수 터트릴때쯤? 그땐 간호사분이 검지 중지로 집게손해서 터트리거든요.. 그땐 좀 아팠어요ㅎㅎ 제왕한다그럼 안하구용!

저는 야간분만이어서 무통도 못맞구 자분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긴할테지만 저는 내진할때 아프더라구요
진료중에 내진하고나면 이틀정도 내진혈이 나왔었어요
막상 양수터져서 급하게 병원가서 진통실가서부터는
진통도 너무아팠고, 내진할때마다 그다음진통이 너무아파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ㅜㅜㅜ 윗분댓글처럼 수치심따위 느낄것도없이 아프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임신중 내진은 진짜 별로 안아파용 ㅋㅋㅋㅋㅋ
그냥 생리통 싸르르 느낌정도?..?
그냥 자궁 닿는 느낌이 조금 쎄다 이정도에요!

출산 내진이 진짜 눈물나게 아파요……
저는 울기 일보직전이었어요 ㅜ

1. 제왕이던 자분이던 선생님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자연분만으로 애기 낳았는데 출산 전까진 내진 딱히 안했어요. 참고로 39주4일차에 낳았어요
2. 내진할 때 손을 다 넣어야 경부길이를 측정할 수 있어요 손가락만 넣진 않고 손목까진 아닌데 손은 꽤 들어가야해요ㅠ 
저는 출산 전에 38주쯤? 양수인가 싶어서 한번 분만실 다녀와봤었는데 내진 와…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ㅠㅋㅋㅋ 출산이던 그 전이던 내진은 똑같이 아파요ㅠㅠ 근데 이것도 어떤 분들은 생각보다 안아프다고 느끼기도  하나봐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진통을 31시간 반 해서 애기 낳았는데, 하루종일 3센치에 머물러있어서 그 아픈 내진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진행이 남들보다 너무 더디니까 내진도 더 많이했어요ㅠㅠ 진짜 최악.. 애기 낳는 고통보다 내진이 훨씬 아팠어요ㅠ


1.제왕도 한다고 들었어용
2.손까지 다들어간다고... 😣

사람마다 진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자분했는데...내진이싫어섴ㅋㅋㅋㅋㅋ 진통때문에 아파도...아직 많이 안열린 것 같다며 괜찮다곸ㅋㅋㅋ 내진싫다고했어용 😭 출산전 내진듀 실패했지만 자분 성공했어여ㅋㅋㅋ!! 유툽영상 보면 순산꿀팁 요런거 보고 따라했더니!!!! 좋은결과가 나왔어용 저는 나중 몸회복을 위해서라도 자분추천합니다 그리고 둘째생각있으시면 더더욱 자분추천이요

진통와서 갔을때 내진했는데 이미 자궁이 반이상 열렸다고ㅋㅋ 14시간을 집에서 참다가 가서..그땐 진통때문에 뭐 수치스러운 그런감정보다는 진통의 고통때문에 빨리 낳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네요;;

유도분만 시도하다 내진 지옥 맛 보구 수술햇어요 ㅋㅋㅋ 힘을 자꾸 주게 되서  머라하심 ㅋㅋ 그냥 아파요  크 크 37주에 좋은경험 햇네요 ㅁㅊ 근데 수술은 아직도 후유증인지 배가 때금 아파요 ㅜㅜ 

내진... 때문에라도 전 둘째 낳는다면 무조건 수술하려고요ㅠㅠㅠㅠㅠ
그냥 외래볼때 내진과 출산 전 내진은 천지차이에요ㅠㅠ
배 허리는 아파죽겠는데 손 깊숙히 넣어 확인하는 그 고통이란 ㅠㅠㅠ

저는 다시 해도 무조건 선택제왕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주변인들도 진통 겪을거 다 겪고 제왕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발 제왕하라고 하길래 선택제왕했고 너무 안 아프게 출산해서 만족이요!

38주 2일에 선택제왕했고 외래건 뭐건 내진 한 적 없어요!

저는 지금 자분 출산한지 5일째인데 내진 아무 느낌 없던데요.. 제가 이상한건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 자분 추천합니다 :)

 셋째 출산 때, 진행 빠르다고 무통도 없이 출산했는데, 내진이 꽤 아팠어요. 아마 마사지 하신 것 같아요. 오히려 진통은 정말 호흡에 집중하니까 아프긴해도 그냥 저냥 버텼거든요. 
임신 중 검진으로 하는 내진은 거의 안 아프고. 살짝 불편한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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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궁문이 안열려서 유도분만했는데도 생각보다 내진은 괜찮았어요! 오히려 진통이 더 아파요!

수치느낄시간이 없어요ㅠㅠ 한 마리의 소가 된 기분🤣🤣🤣🤣

병원마다 달라요～ 출산 전까지 내진 아예 안 하는 병원도 많아요

내진은 자분할때만 하고, 손가락 넣어서 자궁문이 열렸는지 봐요.. 전 유도분만으로 할려고 내진 두번 했다가 두번 다 고통스러워서 소리 질렀었어요 지금은 제왕하고 입원실에 있구요

내진 생각보다 괜찮아용. 저는 질초음파하는 느낌이었어요! 수치심 느낄까 걱정했는데 웬걸?괜찮네했습니댜

선택제왕은 내진 하지않아요, 그러나 만약에 수술날짜 잡았는데 그전에 진통이 오거나 하면 당연히 내진을 해서 진행상황을 보고 응급수술을 할지 자연분만이 가능한지 여부 파악을 합니다~ 요즘 병원에서는 그렇게 내진을 많이 하진 않아요~
조산기가 있어 출혈이 있거나 자궁수축이 심할 경우도 내진을 합니다~ 경부길이 여부가 중요하거든요! 지금은 초산맘이고 주수가 얼마 되지 않아 걱정되는 마음 이해해요^^ 저 또한 첫아이때 그랬으니~ 근데 막상 그때그때 상황이 달라지면 다 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생각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마음이 정말 크기때문에 내진같은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첫째때 막달에 내진 했는데 별로 수치스럽진 않았어요
출산에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해서 당연하다고 여겨서 그런듯해요

손목까지 듷어오는건진 모르겟지먼 진짜 손목 등어가는 느낌 들더라고요..아기머리를 휘저으세요...

저는 자분이고 내진 안했습니다. 무통 맞은 후에 뭔가 기구로 하긴 하셨습니다~ 갠적으로 자분 좋았어요 

내진하던날(38주3일) 아침에진료받고 오후4시30분쯤배가아파서 응급으로나왓네요🤣이미70프로가 진행된상태라서 무통도 안달고 생으로 첫째를 낳았네요~

제왕은 내진 안해요
손가락만 넣고요 손가락을 벌려서 몇센치 열럈나 보는거에요, 진통 안걸리면 수치스럽지만 
진통걸리면 그럴틈이 없어요^^ 

저도 자분이 제왕보다 내진도 그렇고 이래저래 별루라 선택제왕 하고싶어요~

전 자분보다 내진이 더 아팠어요 

전 자연진통 40주2일에 왔고
이때 병원가서 첫 내진했습니당ㅎㅎ!

저도 첫째 자분했는데 진통와서 출산과정에서 처음으로 내진했어요!!진통이아파서 내진 수치심 이런거 생각할겨를 없어요 ㅠㅠㅠ

선생님마다 달라여... 제지인은 둥이이고 첨부터 제왕이었는데 내진했어요.
아기가 나올때가 됐나안됐나보는거래요

내진이 제일 아팠어요 ....... 자궁마사지라고 하는데 진짜 악소리 나더라고요 ㅠ 그 고생을 다 하고 제왕했는데  둘째는 바로 제왕해서 차라리 좋네요 ㅠ 

오늘 내진했는데 ... 진짜 진짜 너무 아팠어요 ㅠㅠ 다음주에도 하는데 진짜 공포네요 ...ㅠㅠ 진짜 후벼파면서 휘젖는 고통 ... 또 생각보다 과격하게 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ㅠㅠㅠ 내진하고 나서 배가 계속 아프고 내진혈까지 나오네용 ㅠㅠ

Banyak pemeriksaan🏥 yang harus dilakukan ibu hamil guna memastikan kesehatan ibu dan janin, dan salah satunya adalah USG yang merupakan pemeriksaan yang paling umum. Ada berbagai pilihan jenis USG yang bisa dilakukan sesuai dengan preferensi masing-masing. Oleh karena itu, penting untuk mengetahui lebih lanjut mengenai jenis-jenis USG tersebut beserta manfaatnya.<hr>Pentingnya USG untuk Ibu Hamil❓Apa itu istilah USG?Banyak pasangan yang menganggap bahwa USG hanya digunakan untuk mengetahui jenis kelamin dan melihat wajah👶 janin. Namun, sebenarnya manfaat USG lebih luas daripada itu, terutama untuk pemeriksaan kandungan guna memastikan kesehatan dan kondisi kehamilan, termasuk pertumbuhan dan perkembangan janin.🤰Perlukah ibu hamil melakukan USG?Pemeriksaan ultrasonografi (USG) penting dilakukan ibu hamil untuk mendeteksi dini gangguan yang mungkin terjadi selama kehamilan. Dengan adanya USG, gangguan-gangguan tersebut dapat diantisipasi, dicegah, dan ditangani lebih awal sehingga dapat meningkatkan peluang kelangsungan kehamilan yang sehat💪 bagi ibu dan janin.⏲️Waktu yang tepat untuk melakukan USGIbu hamil disarankan untuk menjalani pemeriksaan🧑‍⚕️ ultrasonografi (USG) sebanyak tiga kali selama masa kehamilan, yaitu pada trimester pertama, kedua, dan ketiga. Pemeriksaan dilakukan pada usia kehamilan 4-12 minggu, 26-30 minggu, dan 34-40 minggu.<hr>Jenis USG yang umum digunakan saat hamil👀USG 2D, 3D, dan 4DJenis USG ini umumnya dimulai dengan 2D, kemudian berkembang menjadi 3D, dan 4D seiring bertambahnya usia kehamilan. Tujuannya adalah untuk memberikan visualisasi📺 yang lebih jelas. Pemeriksaan ini dilakukan dengan menempatkan alat di atas kulit perut.🩺USG transvaginalJenis USG ini biasanya disarankan untuk ibu hamil pada tahap awal kehamilan karena dapat memberikan hasil📃 yang lebih akurat dalam memperkirakan usia kehamilan dan mendeteksi detak jantung janin. Prosedur ini melibatkan penempatan alat USG ke dalam saluran vagina.<hr>Persiapan tebelum melakukan USG🏥Lokasi pemeriksaan USG untuk ibu hamilProsedur USG dapat dilakukan oleh ibu hamil di rumah sakit atau klinik yang menyediakan layanan tersebut. Sebelum menjalani USG, disarankan untuk memastikan👌 ketersediaan fasilitas tersebut dan membuat janji temu agar proses pemeriksaan dapat dilakukan dengan lancar.❗Hal-hal yang perlu diperhatikan setelah melakukan USGAda beberapa hal yang sebaiknya diketahui oleh ibu hamil sebelum mengunjungi rumah sakit untuk menjalani USG. Pertama, disarankan untuk datang bersama pasangan atau orang terdekat sebagai pendamping, dan sebisa mungkin hindari membawa anak-anak. Selain itu, sebelum USG, disarankan untuk mengonsumsi air putih🥛 lebih banyak dan membiarkan kandung kemih terisi penuh agar janin dapat terlihat lebih jelas oleh dokter.

USG 2D, 3D, 4D, Transvaginal? Apa Bedanya?

혹시 입덧 시작하신분 계신가요~?
저는 오늘 4주 3일차인데 오늘 아침부터 웩웩 난리네요 ㅠㅠ 
아직 아기집도 못 봤는데 입덧이 먼저 왔어요 ..

입덧

저는 임신 확인했을때가 4주차였는데.. 확인하기 전주 (3주차)부터 입덧이 있었어요...🥹🥹

저도 두줄 보자마자 4주 1일부터욬ㅋㅋㅋ 첫째는 8주부터 시작됐는데 둘째는 입덧이 빠르다 했어요 ㅠ

헉 저도 오늘 4주 3일차인데 몇일전부터 입맛도없고 속도 조금씩 울렁거리고ㅠ 밥먹기두 싫어져요ㅠㅠ

임신인줄 모르고 계속 울렁거리길래 체했나 싶었던게 3일째되던날 임테기 두줄 나왔어요 😳 병원가니 4주5일이래요 알고나니 울렁거림이 더 심해여 ㅋㅋㅋ

저는ㅋ새벽마다ㅋ배고픔&속쓰림에시달려ㅋㅋ강제기상ㅋㅋ

먹었어요.. 왜 초콜릿에 카페인이 들어있는거에요?ㅠㅠ 
뒤에 성분에 카페인 적혀있지 않은데 그럼 없는걸까요?

초콜릿 먹어두 되나요?

그정도의 카페인은 괜찮댔어요ㅋㅋ

그냥 적당히는 괜츈해용..
저는 쪼코쉐이크 브라우니 다먹습니다만..흐흐

ㅋㅋ 오늘 칸쵸먹엇는데  순간 놀랬네여 초콜릿 먹으면 안되는줄알고 ㅋㅋㅋㅋ

지난주에 아기집 확인하고 2주뒤에 오라고 하셔서 시긴이 가기만 기다리는 중인데요
그 전까지는 생리통처럼 배가 계속 콕콕 아팠는데, 요몇일은 안아프네요
5주차 정도면 보통 어떤 증상들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전 요즘 설사까진 아니어도 묽은 변을 보기도 하거든요 ㅠ 
너무 초보여서 이래저래 불안한거 투성이..ㅎㅎ

생리통처럼 아픈 배

저도 5주차 전까진 매일 콕콕 아프다가 그 후 부턴 조금씩 줄엇어요 그러다 가끔 콕콕 거리기도 하구요~! 배 콕콕 거리는거 줄어가니 이제 울렁거림이 찾아오네요ㅜㅜ

저도 5주차까지는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증상이 아예 없어졌어요! 내가 임신을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ㅠㅠㅎㅎ

지금 6주찬데 생리통처럼 한번씩 아파요 ㅠ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는데 참다가 참다가 화병날거같아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주 1회 이상 사경 도수치료 외출과 대학병원 정기검진으로 외출을 자주 하고있습니다. 병원 뿐 아니라 외식도하고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마트라도 가자고 남편이 일하고서 힘든 몸을 이끌고 절 데리고 나가서 유아차도 펼쳐주고 접어주고 아기 케어도 해주고 밥도 먼저 먹게해주고 참 고맙습니다. 근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아기를 구경하면서 만진다던가 이것저것 얘기를 하는데 이게 점점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남편이 일이 바빠서 시아버님이랑 둘이 병원에 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여성분이 아버님이 아기 눕혀서 들고계시던 바구니카시트를 덥석 잡고는 아기 발을 만지면서 아기가 아들이냐 딸이냐 몇월생이냐 이름은 뭐냐 등등 신상정보가 될 만한걸 물으시면서 계속 쳐다봤는데 시아버님도 당황하셨지만 제 손주인데 이쁘죠~ 이름은 ㅇㅇ이인데 하면서 얘기하시고 엘리베이터 서자마자 후다닥 내리시더니 제가 쫒아가기 힘들만큼 빨리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랑 외출 했을때도 외식중에 아기가 못참고 수유시간 아닌데 밥달라해서 수유거부가 한참일때라 난리치고 울려고하고 그러다보니 고개가 뒤로 젖혀진 상태로 아기 수유를 하게 되었어요. 어떤 노부부가 손가락질하면서 계속 쳐다보면서 얘기하다가 저희 부부쪽으로 와서는 애 수유를 그리하면 안된다 애가 다친다 다자녀라 자식에 손주까지 애를 10명을 키웠는데 한번도 이렇게 싫어하는거 못봤고 이렇게 먹이지 않았다면서 얘기하셔서 남편이 침착하게 설명했지만 잘모르면 들어야지 하고는 자리로 돌아가서 계속 쳐다보고 혀차고 결국 남편이 저한테 아기 안겨주고는 직접 그 자리로 가서 다 설명했고 밥먹는둥마는둥 식사 하고 화장실 갔더니 노부부 할머니가 거울보시면서 전화하는데 저희부부 얘기하면서 시건방지다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아기 만지고, 갑자기 걸어와서 말걸고, 유모차 잡고, 이러면 아기가 춥다 양말이 없네 옷이 얇네 애를 잘못키우고있네, 몰래 사진도 찍어가고 등등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저희가 알아서 잘 해보겠습니다 하고 넘겼는데 남편도 한번은 빡쳐가지고 "아 돈이 없어서요 신경쓰이시면 옷사주세요 구스다운 패딩으로요"라고 하니 궁시렁대면서 가더라구요. 이런 일들때문에 외출이 꺼려집니다. 근데 아기 병원을 안갈수도 없고, 요즘 분태기 끝나나 했는데 하루 잘먹고 다시 난리나서 너무 힘들어서 저 혼자서라도 나가고싶은데 이런거 다 대처도 못할거같고 근데 집에 있으니 너어어어어무 나가고싶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힘드네요. 저만 인생팔자가 인복이 없는 팔자인가요ㅠㅠ 그냥 육아가 힘들고 전부다 너무너무 힘들어요😭😭😭😭😭

육아 스트레스로 아기 데리고 외출하고싶은데 외출이 부담이 됩니다.

주변에서 그냥 애기 무던하게 잘 키울 것 같단 소리 들을 정도로 무신경한 편인데도, 가끔 외출해서 누가 잔소리(예시 : 애기 춥겠다) 비슷하게 하면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엄마가 애랑 하루종일 있는데 처음 본 그들보다 잘 알겠냐싶은 생각도 들고. 근데 요새는 그냥 저것도 우리애한테 주는 좋은 관심이고 사회성 길러주자 싶어서 제가 애기목소리로 '저는 더위를 많이타서여~안녕하세여' 대답하고 애기 들이밀면 잔소리 더 안하더라구요(제 목소리가 부담스러워서일지도ㅋㅋ) 하여간 잔소리가 제일 짜증나여 수유 대신 해줄거냐구여

저랑 남편은 워낙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조리원 나와서부터 아기 데리고 외출 다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심하긴해요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한번은 아기 데리고 대형마트 갔다가 아기 개월 수 묻더니 이렇게 어린 애기를 데리고 나오냐면서 제 등짝 때린적도 있구요. 유아차 태워서 시장 갔는데 굳이 유아차 가림막 들추고 애기 표정 좀 보라면서 애가 불편하고 집가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냐고 엄마 이기심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잠깐 분리수거 한다고 애기 안고 쓰레기장 내려왔는데 양말 누가 그 잠깐을 신기나요?ㅋㅋ그거보고 지나가는 할머니가 통화중이던데 혀 차면서 요즘 엄마들 문제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출산율은 낮아지고 고령화는 갈수록 심해지는 나라인데 그렇게 말해대면 젊은 사람들이 더 아이 갖기 싫지 않을까요? 나이 먹을수록 입을 닫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참 그럽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 개월수 물어보면 부풀려서 얘기해요ㅎㅎㅎ

유난인분들 많이 만나신것 같아요ㅠㅠ 소름인게 그 인성 가지고 10명이나 키웠다는게... 그 애들 사회에 나오면 진상될까 무섭네요ㅠㅠ 그렇게 남의집 아기 걱정이 많으면 미혼모 가정 후원이나 해주시던가아기걱정 엄마가 제일많이하고 아기를 가장 잘아는건 엄마인데 왜그렇게 참견이 심할까요? 아기가 좋으면 그냥 예쁘다~ 하고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유 진짜ㅠㅠㅠㅠ 속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개빡치게하네요ㅠ 
안먹는게 진짜 젤 속상한데ㅠㅠㅠ저도 나가면 애춥다~ 좀따뜻하게 입히지~ 이런이야기 종종들어요; ㅠㅠ 옛날사람들이 좀;; 가르칠려하더라구요 전 무시해요ㅠㅠ 같이힘내봐요ㅠㅠ

원래 아기를 보면 조심스레 멀찍이 보고 가는 거 아닌가요 저도 새삼 사람들이 아기와 아기부모님한테 선넘는 거 한두번 본 게 아니네요 ㅡㅡ 
저는 아이를 안고 꽁꽁 싸매고 있어서 그런지 다가와서 만지는 일은 없었는데 진짜 글쓴이님처럼 불쾌한 일 겪은 분들 많더라구요 제발 다들 입 닫고 지켜만 봤음 좋겠어요 어딜 만져요 감히!!!

어휴 진짜 사람들..😩저는 한달 전에 낮에 친구가 놀러와 아기 옷 사준다고 차타고 같이 나와 매장에서 50m 앞에 주차하고 옷 사서 나왔는데 길건너에 휠체어 타신 아주머니가 길건너 인데도 눈이 마주쳐질 정도로 쳐다 보시길래 아 요즘 애기가 많이 안보여서 오랜만에 보시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차타러 가는데 갑자기 소리 지르시면서 애기 추워요!!! 아직 아긴데 벌써 나와서 돌아다니냐고 하는거에요😑 당황스러웠는데 아! 차 바로 탈거에요 라고 했는데...! 차타서 가면서 생각해보니 좀 과하게 오지랖이 심한거에요😤 누구보다 아기 생각하는건 난데 왜 주변에서 춥다, 어린데 공기 안좋은데 데리고 나오냐 등 유모차 끌고 다니면  종종 어르신들한테 듣는데 좀 짜증나긴해요!! 

오지라퍼들 진짜 많네요;;;; 애기 예뻐해주는 방법이 한참 잘못됐네요;; 
그래서 요즘엔 유아차 커버, 아기띠 커버 이런거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ㅜㅜ 
적어도 누가 덥썩 만지는 꼴은 안보게 되어서 맘이 좀 편해요. 날도 쌀쌀해졌으니 일단 추천드리지만 별개로 인성 나쁜 사람들 많네요. ㅉㅉ
무슨 전화로까지 흉을 봐요? 노친네 노망 났네 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ㅗ

전화로 흉보는건... 진짜 선을 넘은것 같아요...😮‍💨
그리고  전혀 예민한거 아니에요!! 저는 심지어 가족인 3살 조카나 어른들이 예쁘다고 손발 만져도... 앞에서 조용히 손소독티슈 꺼내서 손발 닦아줘요ㅋㅋㅋㅋ
내새끼인걸요... 내가 지켜야죠!

저도 애기 병원 가려고 차태우기전에 엘베만 타도 애기 춥겠다 몇개월이냐 할머니분들 엄청 말이 많으세요.. 힘내세여

와... 진짜 저런 사람들이 실존해요? 믿기지가 않네요!! 저 50일부터 혼자 유아차에 기저귀가방 바리바리 싸서 아기띠하고 카페며 마트며 다녀도 그렇게 불쾌하게 만든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행복맘님 글과 댓글보며 깜짝놀랐어요
딱 한번, 카페에서 빵고르고 있는데 외국인 남성 무리가 하이 베이비-! 하는 소리 듣고 이뻐해주나보다 햇는데 아기띠 밑으로 나와있는 아기발을 쪼물딱 거리고 있길래 눈으로 레이져 쏘니까 가더라구요 
무례한 사람들에게까지 친절할 필요 없고, 춥든 덥든 아기 케어는 부모가 제일 잘하고! 
또 그 불편러들 때문에 외출 꺼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참견러들에게는 웃으며 네~(어쩌라고)하고 쌩깔것 같아요 ㅋㅋ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대표적인 고충으로 아기를 재우는 것과 엄마 품에서 떠나지 않으려는 아이를 하루종일 안아주는 것을 들 수 있어요. 이럴 때, 신생아👶 바운서를 사용하여 조금은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신생아 바운서 사용시기, 종류, 그리고 구매 팁에 대해 알아볼까요?<hr>바운서, 언제 사용해야 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86/646218f3-214e-4ffb-adb9-40a96a8e3889.gif" style="width: 100%;">쯉쯉쯉🌹신생아도 바운서 사용이 가능할까요?바운서란 아기를 위한 일종의 흔들의자로, 아기가 잠을 잠을 자고 누워서 혼자 놀 수 있도록 돕는 육아용품입니다. 사실, 신생아에게는 바운서보다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특히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관절과 인대가 회복되지 않은 엄마는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생아 바운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신생아는 신체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바운서는 보통 생후 50일 이후부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침대유형의 바운서 중 경사가 붙어있는 제품의 경우, 생후 2주 또는 생후 한 달부터도 사용 가능👌하다고도 해요. 아기의 체중을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아기의 연령, 체중으로 적합한 제품을 고르시면 되어요.&nbsp;<hr>바운서에도 종류가 있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86/b62923f4-9a3b-457c-8b8c-ea661bfce5f5.gif" style="width: 100%;">내 귤이야!신생아 바운서는 크게 안락 유형, 의자 유형, 전동 유형으로 나뉘어요.&nbsp;🌺안락 유형안락 유형은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기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거나 성인이👫 직접 움직여 줄 수 있습니다. 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장시간 이동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해요.&nbsp;🌺의자 유형의자 유형은 아기 의자, 베이비 락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앞뒤로 흔들리도록 되어있으며, 대부분 세워서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유식을 먹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쿠션이 비치되는 제품이 많아 아기의 낮잠😴 을 재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해요. 비교적 크고 무겁기 때문에 외출 시 휴대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바퀴가 달려있기 떄문에 집안에서의 이동에는 문제가 없어요.&nbsp;🌺전동 유형전동 유형은 자동으로 아기를 흔들어 주는 타입의 바운서입니다. 수동 바운서에 비해 엄마의 힘이 덜 들 뿐 아니라, 일정하게 흔들림을 주기 때문에 편리해요.👍 하지만 크기가 큰 편이고 가격이 높다는 단점도 존재해요.<hr>바운서 잘 고르는 TI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86/9a75acdb-04cf-4e6a-8889-81950c3a63ec.gif" style="width: 100%;">아-하!🌻머리와 목 받침이 되는지 확인!바운서가 아기의 머리와 목을 제대로 받쳐주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해요. 신생아의 경우, 머리의 무게가 체중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또한 신생아는 목의 근육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스스로 머리를 가누기도 힘들어요. 이런 상태에서 위 아래로 움직임이 크거나 반동이 셀 경우, &#39;흔들린 아이 증후군&#39;을 유발할 수 있어요.&nbsp;🌻친환경 제품인지 확인!신생아는 유해 환경에 취약해요. 바운서의 경우, 다른 육아 제품에 비해 아이가 사용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따라서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여 우리 아이의 건강을 해칠 염려는 없는지, 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는 바운서라면 전자파 차단이 잘 되는 제품인지 체크해 주세요.🌻스윙 속도 조절 가능한지 확인!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속도가 달라요. 또한 아이가 자라면서👼 스윙 속도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바운서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이랍니다.&nbsp; <a href="https://app.babybilly.app/upzvu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086/7a6980e3-f501-4667-a0fd-d4c1d99fad8a.jpeg" class="fr-fic fr-dib"></a>

아기 바운서의 모든 것! (시기, 종류, 고르는 TIP)

&nbsp; &nbsp; &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สงสัยไหมว่า หัวใจลูกเต้นตอนกี่สัปดาห์ และตำแหน่งในการ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อยู่ตรงไหนกันนะ วันนี้ทางเราได้รวบรวมข้อมูลมา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ทราบแล้วค่ะ ไปหาคำตอบพร้อมๆกันเลย<hr>หัวใจลูกเต้นตอนกี่สัปดาห์?👶อายุครรภ์ 4 – 5 สัปดาห์โดยปกติแล้ว 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จะเริ่มได้ยินเสียง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 เมื่อมีอายุครรภ์ได้ประมาณ 4 – 5 สัปดาห์ โดยอัตรา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จะเต้นเร็วหรือไม่เร็วนั้นขึ้นอยู่กับอายุครรภ์&nbsp;- ในช่วงอายุครรภ์ 5 สัปดาห์ อัตรา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จะอยู่ที่ประมาณ 80-85 ครั้ง ต่อนาที เท่า ๆ กับหัวใจของคุณแม่🤰 หลังจากนั้น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จะเต้นเร็วขึ้นเรื่อย ๆ ตามอายุครรภ์- ในช่วงอายุครรภ์ 8 - 9 สัปดาห์ 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จะเต้นเร็วกว่าคุณแม่เยอะ โดยเฉลี่ยอยู่ที่ 175 ครั้ง ต่อนาที ซึ่งเป็นช่วงที่คุณแม่ทำการอัลตร้าซาวน์เพื่อ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ลูก หลังจากนั้นหัวใจของลูกจะเต้นช้าลงอย่างต่อเนื่อง จนถึงระดับปกติ ช่วงกึ่งกลา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 ที่ประมาณ 120-180 ครั้ง ต่อนาที จนกระทั่ง ช่วง 10 สัปดาห์สุดท้าย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 แต่ยังคงมีอัตรา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 ที่มากเป็น 2 เท่าของคุณแม่อยู่<hr>ทำอย่างไรถึง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ท้อง?🩺ใช้เครื่องช่วยฟัง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เครื่อง Ultrasonic Doppler สามารถช่วย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ได้ยิน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ได้ โดย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ในช่วงสัปดาห์ที่ 10 หรือ 12🩺ใช้หูฟังของแพทย์ธรรมดา (Stethoscope)คุณพ่อคุณแม่ที่ใช้หูฟังของแพทย์ฟังเสียง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 จะ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มื่ออายุครรภ์ 17-19 สัปดาห์ โดย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ทารก เป็นเสียงตุบ ๆ หรือคล้ายกับเสียงติ๊ก ๆ ของนาฬิกา⏰ที่อยู่ใต้หมอน ที่มีจังหวะสม่ำเสมอ และเมื่ออายุครรภ์มากขึ้น ก็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ชัดเจนมากขึ้น🩺Real time sonography&nbsp;คือ การตรวจ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 และการเคลื่อนไหวของทารก หลังจากเดือนที่ 2 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Echocardiography&nbsp;เป็นเครื่องที่ช่วย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ฟัง👂เสียง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ได้ตั้งแต่ 48 วัน หลัง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าครั้งสุดท้าย&nbsp;<hr>ตำแหน่งที่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หากส่วนนำของทารกคือก้น&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ในตำแหน่งสูงกว่าระดับสะดือ✨หากส่วนนำของทารกคือศีรษะ&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ในตำแหน่งต่ำกว่าสะดือ✨หากท้ายทอยอยู่ทางด้านหน้าข้างขวาของช่องเชิงกราน&nbsp;ตำแหน่งที่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สามารถ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ได้ชัดเจน คือ ด้านขวา🫱ของหน้าท้องคุณแม่✨หากท้ายทอยอยู่ทางด้านหน้าข้างซ้ายของช่องเชิงกราน&nbsp;ตำแหน่งที่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ได้ยิน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ได้ชัดเจน คือ ด้านซ้าย🫲ของหน้าท้องคุณแม่<hr>ทำไม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คุณพ่อคุณแม่อาจมีความกังวลว่า ทำไม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ลูกในท้องเลย สาเหตุที่ทำให้ไม่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 มีดังต่อไปนี้💫ขึ้นอยู่กับชนิดของอุปกรณ์ที่ใช้ฟังเสียงลูกในท้อง&nbsp;ก่อนซื้ออุปกรณ์ที่ใช้ฟังเสียงลูกในท้อง คุณพ่อคุณแม่อย่าลืมสังเกตฉลาก🏷️ข้างกล่องว่าอุปกรณ์นั้น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สียงลูกในท้องช่วงสัปดาห์ที่เท่าไหร่ เพราะอุปกรณ์แต่ละชนิด จะช่วยให้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ช่วงเวลาที่ต่างกัน💫ใช้อุปกรณ์ไม่ถูกตำแหน่ง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การที่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ของทารกหรือไม่ ขึ้นอยู่กับตำแหน่งของลูกน้อยในมดลูก ถ้าคุณพ่อคุณแม่หาตำแหน่งลูกไม่เจอ ก็จะไม่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การเต้นหัวใจพบนั่นเอง และการการนับการดิ้นของลูก👶 มีส่วนสำคัญมาก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มีอายุประมาณ 28 สัปดาห์&nbsp;💫ทารก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หากคุณแม่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ลูก พร้อม ๆ กับมีเลือดออก🩸 อาจจะเกิดจากการที่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 ดังนั้นคุณแม่ควรไปตรวจเช็กกับคุณหมออีกที หากคุณหมอบอกว่าไม่พบเสียงหัวใจลูกเช่นกัน มีโอกาสที่คุณแม่มีจะแท้งสูง&nbsp; &nbsp; &nbsp;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เจ้าตัวน้อยเต้นได้ตามช่วงอายุครรภ์ และตำแหน่งของทารกภายในครรภ์ ในช่วงที่คุณแม่ท้องเริ่มแก่ การนับการดิ้นของทารกนั้นมีความสำคัญต่อ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ทารกภายในครรภ์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หากคุณแม่ตนเอง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ลูก ควรไปพบแพทย์👩‍⚕️เพื่อทำการตรวจทันที

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ลูกเต้น ฟังได้ตอนอายุครรภ์กี่สัปดาห์?

아기는 이것저것 접종 해야 할 백신이 많아요.&nbsp; 듣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백신의 종류!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하게 되는 BCG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을 거에요! 빌리와 함께 라면 아기 BCG 접종! 어렵지 않게 이해&nbsp;할 수 있어요!<hr>아기의 첫 접종, BCG 알아보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63d457-2ec7-4534-9fb7-e8b51eadd32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아기의 첫 접종,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아이가 태어난 후 첫 외출을 하게 되는 날. 바로 예방접종 주사 날입니다. 아기가 맞는 첫 접종인 BCG 주사, 불주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BCG 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생후 2주~4주 이내에 맞아야 하는 필수&nbsp; 접종입니다.&nbsp;첫 주사부터 아이가 아플까 걱정도 되지만 이 BCG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때 큰 난관을 겪게 되실 텐데요.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죠! BCG 주사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맞추는 피내용,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유료접종인 경피용이 있어요.&nbsp;피내용 주사피내용 주사는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접종으로 정확한 주사량이 주입된다고 해요. 하지만 10인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접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nbsp;을 해야 해요. 보건소에서도 맞출 수 있으며 출산 후 퇴원 시 병원에서 따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피내용은 피부 안에 주사액을 넣는 방법으로 5~7mm 정도 부풀어 올라요. 흉터가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의 살 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Who에서 권장하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사이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nbsp;.&nbsp;경피용 주사경피용 주사는 유료접종으로 도장식이에요. 피부에 약을 도장처럼 찍어서 피부 내 흡수하는 주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확히 어느 정도 주사가 주입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1인용으로 포장이 돼서 특별한 시간 제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면 바로 맞출 수 있습니다.&nbsp;경피용 주사는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주사인데요. 2018년도 일본에서 제조된 경피용 주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전량 회수조치가 되었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경우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백신 내역, 제조사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nbsp;<hr>BCG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519bdd-dd4c-4790-b24f-7a9de1e417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너란 BCG...!BCG 주사는 왼쪽 팔 상단 삼각근 부근에 주사를 맞힙니다. 주사를 맞히다 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BCG 주사를 맞고 난 뒤 고름이 차오르게 되고 한 달쯤 뒤 고름이 터지면서 흉터🩹가 살짝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절대 고름을 짜내시면 안 돼요🙅.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며 목과 겨드랑이에 림프절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hr>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e0ebb98-66af-4977-9aee-f5a4947f9f4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아이와 첫 외출임과 동시에 첫 예방접종.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는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nbsp;해 주셔야 해요. 울다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는 주사 맞기 1시간 전이 가장 좋다고 해요. 접종한 당일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하며 소독, 자극은 주지 마시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nbsp;주사를 맞은 후엔 주사 부위를 열어두게 되는데, 집에 돌아오셔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히시되 약과 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울다가 토를 해서 속싸개가 젖을 수도 있으니 속싸개와 옷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nbsp;BCG 주사 접종으로 100% 결핵을 막을 순 없지만, 결핵 발병 시 중요 장기가 손상하는 심화 결핵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아이의 건강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니만큼 아이 상태를 꼭 점검하신 뒤에 날짜가 미뤄지지 않도록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아기 첫 접종, BCG 종류 (피내용? 경피용?)

전 진짜 딱 해야할 일만 해주면서 육아 하는것 같아요오.... 

9개월된 남자아기 키우는 중이에용

다른 어머님들 보면 아기옷, 모자 등등 이뿌게 입히고 간식도 요플레, 직접 만든 빵 등등 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는거같은데ㅠㅠ 

전 진짜 낳았으니까 키운다 는 생각으로 분유! 이유식! 기저귀! 낮잠! 요런식으로 육아하는중이라 뭔가 추가로? 더 할 생각이 잘 안들어요ㅠ
다른분들 보면 아차...싶기도 하고ㅜ 

과즙망에 과일도 넣어주고 옷도 깔별로 나갈때마다 다르게 입히고싶고 옆에 착 달라붙어서 놀아주고 싶은데 막상 안되네요ㅜㅜ 

전 아직도 엄마가 되기엔 이기적인 사람인가봐요ㅠ  아직도 계속 버거워요ㅜㅜㅜㅜ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어떤가요...? 



저만 이렇게 대충 키우나요.. ㅜㅠ 

엄마들 성향인거지 
애기한테 정이 있고 없고가 아니예용!!!
신경쓰지 마세용!!

아기가 배고플 틈이 없고, 이유식 맛없는거 계속 먹어야하니 간식은 일부러 안주고 있고
자기주도 안하는데 손으로 잡고 먹는 연습 할 수 있게 떡뻥만 한개씩 쥐어주고 있어요
저도 옷은 내복만 입히는데 예쁘게 입히는건 엄마 욕심이지 아들이 나중에 그런거 관심이나 가질까요🤣
지금은 그저 울때 잘 달래주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키우든 나만이렇게 대충키우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저도 맨날 애기랑 같이 낮잠들어서 애 옆에서 일어나 노는데도 못일어나고 30분 더 누워자기도 하고, 혼자 잘노는 아기라서 맨날 혼자노는거 두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은 6끼중이라 6끼 챙기기도 버거워서 하루종일 밥먹이고 기저귀갈고 재우기만 하는데도 하루가 끝나는 느낌이에요..
예쁜옷 가끔 외출할때 입히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사실 사진찍는 용이고 실제로 집앞에 산책나가거나 마트 잠깐 갈때는 내복바람에 우주복 패딩만 쏙 입혀서 나가는걸요ㅋㅋㅋㅋㅋ
좀 더 크면 안놀아주고 싶어도 놀아달라고 매달린다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 그냥 이대로 키워도 되지않을까요....? 

저도그렇게키워요.
이유식 큐브만들어놓고 그때그때 녹여서먹이고
혼자잘놀아서 놀게두고 집안일후다닥하고 보채면 같이 놀아주고ㅠㅠ 할일이 너무많네여
옷은 집에선 내복. 산책할땐 그위에 우주복이에요🥹
저도 그렇게생각이들까봐 출산하고부터 sns를끊었어요
임신기간때부터 비교하고 따라하게될까봐(?) 걱정이었거든요ㅎ 

저도 그래요 
요즘 엄마들 보면 옷도 이쁘게 이유식 하나도 이쁘게 만들더라구요
근데 그건 엄마의 성향차이 취향차이인거같아요 ^^  전 무색무취선호해서 딸맘인데도 아기자기는 없어요...ㅋㅋ 
토핑이유식 중인데 만들다보면 
아가를 위한 이유식인데 막상보면 이유식만드느라 아가랑 놀아주는 시간이 부족한듯 하기도 하더라구요
아가에겐 늘 미안한 맘이 먼저드는거 같아요ㅜ


저도 그냥 집에 있는 장난감 병풍 던져주고(?) 혼자 잘 놀면 무조건 냅둬요ㅋㅋㅋ 엄마가 편해야 아기가 편하다고 위안을 삼으며~ 지금은 애착만 잘 되어있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육아도 요령껏 해야한다더라고여 ㅎㅎ 전 제가 귀엽게 입히는 거 좋아해서 남아인데도 나름 양말이랑 모자 매치하고 핑크핑크 딸처럼도 입혀보면서 나름 제 재미를 찾고있어요😂 
사실 매끼 먹여주고 재워주고 똥까지 치우는 것만으로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육아팅입니당💪🏻

인스타의 폐해인 것 같아요~ 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사는 모습 다 비슷비슷하게 잘들 살어요~ 낳자마자 단유했고, 귀찮아서 이유식 안 만들어먹이고 사먹이고 있고, 아들래미 분유도 이유식도 아주 잘 먹어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하고 또래에 비해 발육
상태도 아주 월등해요

저는 지금 4~5끼 하는데.. 간식은 꿈도 못꿔요... 과일도 진짜 가끔 주네요. 이유식 만들어먹이고 이유식용기 설거지 하는것만으로도 벅차요ㅠㅠ 세끼 시작하면서 토핑에서 죽으로 바꿨는데.. 매번 같은걸 먹이기 뭐해서 재료를 바꿔가며 먹이려다 보니 재료들을 계속 큐브로 만들수 밖에 없구요... 아기 먹는거 신경쓰는것만으로도 벅차서 우리 부부 먹을건 전혀 만들진 못하고 있어요ㅠㅠ 이제 슬슬..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져서 재료들도 시판큐브를 사볼까 한답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사주시는 옷으로 애기 친정이나 시댁 갈때나 이쁜 외출복 입히지 나머지 외출땐 내복에 우주복 이에요 ㅎㅎ
이유식 만들고 애기 밥주고 재워주고 응가 치워주고 씻겨주고 집안일 하면 제 밥먹을 시간도 없고 남편 챙겨주기는 진작에 없어졌네요 여보미안 ㅜㅜ
전 sns를 안해서 비교없이 키우고 있었는데 😂 지금 하는것도 벅차다..이러면서 근데 블로그 유투브도 하고 집안도 엄청 깨끗한 맘들보면 저 부지런함과 체력이 어디서 나오지 하는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ㅎㅎ
전 애기가 저랑 애착형성도 잘되있고 발육상태도 아주 좋아서 지금 시기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애기가 행복하고 자주 웃음 된거지 하고 키우고 있어요^^ 우리모두 육아팅! 입니다~

&nbsp; &nbsp; &nbsp;หลายครั้งที่การรักษาด้วยวิธีต่างๆ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นั้นก่อให้เกิดผลข้างเคียงต่อสุขภาพร่างกายของผู้ป่วย วันนี้บทความของเราพาคุณผู้อ่านมาดูถึงหนึ่งวิธีที่เป็นองค์ประกอบของการรักษาและวินิจฉัยโรค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ที่ถือว่าเป็นเครื่องมือพื้นฐานอย่างมากในปัจจุบัน นั่นก็คือ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นั่นเอง คุณผู้อ่านบางท่านอาจมีความเชื่อหรือเคยได้ยินมาว่า 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นั้น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ร่างกายทั้งในคนทั่วไป และอาจมีความอันตรายเป็นพิเศษ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กำลังมีเจ้าตัวน้อยในครรภ์ ความเชื่อหรือคำกล่าวนี้จะเป็นความจริงหรือไม่ บทความนี้มีคำตอบให้คุณผู้อ่านค่ะ💁‍♀️<hr>ทำความรู้จักกับการเอกซเรย์อันที่จริงแล้วที่เราเรียกกันว่าการเอกเซเรย์🩻นั้นก็เหมือนกับการถ่ายรูปด้วยกล้องที่เราใช้กันในปัจจุบัน การถ่ายรูปด้วยกล้องถ่ายรูปจะทำให้เราสามารถเก็บภาพภายนอกของวัตถุที่เราถ่ายได้ เนื่องจากแสงจากดวงอาทิตย์สะท้อนไปยังวัตถุที่เราต้องการถ่าย จากนั้นจึงสะท้อนเข้าเลนส์กล้องไปยังตัวรับแสงอีกที 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ก็เป็นอีกวิธีหนึ่งในการเก็บภาพเช่นเดียวกัน🎞️ ต่างกันที่ในการถ่ายภาพปกติเราต้องอาศัยแสงเพื่อที่จะมองเห็นวัตถุ แต่การเอกเซรย์นั้นจะใช้รังสีเอ็กซ์ในการยิงไปที่วัตถุแทน รังสีเอ็กซ์ซึ่งสามารถทะลุผ่านวัตถุได้บางชนิดรวมถึง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รา จะช่วยให้ฉากรับภาพสามารถรับภาพภายในของวัตถุที่ทะลุผ่านได้ ซึ่งก็คืออวัยวะและส่วนประกอบภาย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รานั่นเองค่ะ❓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อันตรายจริงหรือ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ต้องอาศัยการใช้รังสีเอ็กซ์ในการเก็บภาพ ซึ่งเจ้ารังสีเอ็กซ์นั้นสามารถเข้าไปเปลี่ยนโครงสร้างหรือทำลายสารพันธุกรรม🧬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ราได้จริง ซึ่งจะทำให้เซลล์ที่บรรจุสารพันธุกรรมที่เปลี่ยนแปลงไปเกิดการกลายพันธุ์ขึ้น อ่านมาถึงตรงนี้คุณผู้อ่านคงู้สึกว่าเป็นผลข้างเคียงที่รุนแรงมากเลยใช่ไหมคะ แต่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ราจะไปถึงจุดนั้นได้&nbsp;ต้องได้รับรังสีในปริมาณที่มากพอและถี่พอ&nbsp;ซึ่งก่อนจะทำการเอกซเรย์ทุกครั้ง ทั้งแพทย์และเจ้าหน้าที่รังสีเทคนิคต้องทำการประเมินความจำเป็นของรังสี☢️ที่ใช้ในการยิงเพื่อเก็บภาพในทุกๆครั้งอยู่แล้ว ซึ่งถือได้ว่าใช้ความเข้มข้นของรังสีที่ต่ำมากๆ จึงมีโอกาสน้อยมากที่จะส่งผลกระทบรุนแรงต่อสุขภาพร่างกายค่ะ<hr>ตั้งครรภ์อยู่เอกซเรย์ได้หรือไม่ตามที่กล่าวไปว่าในการใช้รังสีเอ็กซ์เพื่อการเก็บภาพนั้นจะมีการคำนวณความเข้มข้นของรังสีที่ใช้ก่อนยิงอยู่แล้ว ซึ่งกับ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เองไม่เกิดอันตรายแน่ๆ แต่หาก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 เด็กในครรภ์👶มีแนวโน้มที่จะอ่อนไหวต่อสิ่งเร้ามากกว่าผู้ใหญ่ หากต้องการเก็บภาพอวัยวะภายในบริเวณช่องท้องหรือบริเวณใดก็ตามที่รังสีมีโอกาสโด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เด็ก แพทย์อาจเลือกใช้วิธีเก็บภาพแบบอื่นแทน 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การทำอัลตร้าซาวนด์ แต่หากวิธีเก็บภาพด้วยวิธีอื่นๆนั้นไม่เหมาะสมที่จะใช้วินิจฉัย แพทย์ก็อาจใช้เทคนิคอื่นนอกเหนือจากการเก็บภาพเข้ามาช่วย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หากเป็นการเอกซเรย์ที่อวัยวะหรือบริเวณที่จะไม่โดนเด็กในครรภ์ ก็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ตามปกติ เพียงแต่ต้องแจ้งแพทย์และเจ้าหน้าที่ก่อนทุกครั้งค่ะว่า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ข้อควรระวังเมื่อต้องเอกซเรย์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ol><li dir="ltr">แจ้งแพทย์👩‍⚕️หรือเจ้าหน้าที่รังสีเทคนิคว่า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 เพราะมีผลต่อการจัดท่าเพื่อทำเอกซเรย์และการคำนวณความเข้มข้นของรังสีที่ใช้ยิงเพื่อเก็บภาพตามความเหมาะสมและความจำเป็น</li><li dir="ltr">หากไม่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 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หากคุณแม่อายุครรภ์เพียง 10-17 สัปดาห์</li></ol>&nbsp; &nbsp; &nbsp;อ่านมาถึงตรงนี้ คุณผู้อ่านจะเห็นแล้วนะคะว่าอันที่จริงแล้ว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หรือการได้รับรังสีเอ็กซ์ในปริมาณต่ำๆนั้นแทบไม่ส่งผลอันตรายต่อร่างกายของผู้ป่วยเลย หากเปรียบเทียบกับประโยชน์ที่จะได้รับจากการทำเอกซเรย์ นั่นก็คือความแม่นยำในการวินิจฉัย🩺และการรักษาของแพทย์นั้นก็ยังถือว่าเป็นเทคนิคหรือวิธีการที่คุ้มค่าที่จะทำ ดังนั้นต่อไปนี้ถ้าคุณแม่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ต้องได้รับการเอกซเรย์ หากอยู่ภายใต้การดูแลของแพทย์และเจ้าหน้าที่รังสีเทคนิคประจำโรงพยาบาล🏥นั้นก็สามารถวางใจได้ค่ะ

 เอกซเรย์อันตรายต่อลูกในท้องไหม คนท้องเข้าเครื่องสแกนได้หรือเปล่า??

저 임신이래요! 🤰🏻곧 아기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 배 나오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숨 쉬는 것도 답답하고 옆으로 눕지도 못한다면서요? 첫 임신의 설렘과 새 생명과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한 지금 이 순간! 그런데 이제 막 임산부🤰🏻가 된 엄마는 궁금한 게 많아져요. 언제부터 배가 나오는지, 지금 조금 나온 것 같은 이 배는 혹시 내 뱃살인지 궁금하실 거예요. 자, 지금부터 하나씩 같이 알아보아요.&nbsp;<hr>배는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해요! &nbsp;&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e624cc80-de5b-456e-9d31-bbfcbff44b1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임신을 축하해요!💕임신 4개월임신 12주에서~16주 정도가 되면 보통의 산모🤰🏻들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무언가 단단히 것이 느껴지고 자려고 누웠을 때 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기예요. 하지만 산모들마다 체형이 다르고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첫 임신이라면 12주에서~16주 사이에 배가 나오지 않는 산모들도 있어요. 이 시기가 자궁이 골반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는다면 슬슬 겉으로 보기👀에도 임산부임을 알아볼 수 있어요.&nbsp;💕임신 5~6개월이제는 첫 임신이라도 누가 보아도 임산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기 배👶🏻가 나와요. 이 시기에는 자궁이 2배 정도는 커져 배꼽까지 올라왔을 거예요. 양수의 양도 급격히 증가해서 배가 꽤 무거워져요. 하지만 정작 뱃속의 아기는 너무 작아서 몸무게가 500~600g의 바나나🍌크기 정도에 불과해요.&nbsp;간혹 인터넷에 아기 배가 너무 빨리 나온 다거나, 너무 늦게 나와서 걱정인 산모 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사실 임산부마다 배 나오는 시기는 개인 차가 크고, 배 크기는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hr>배 크기 변화, 이렇게 기록해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8408bf9b-67ab-42e2-9f71-0e9aeb1e1cb9.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자고 일어나면 배가 나와있을 거예요!요즘 엄빠들은 &#39;주수 사진&#39; 이라고 해서 배가 커지는 사진📸을 주차별로 찍어 기념으로 남기기 때문에 자신의 배가 커짐을 사진을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점점 주 수가 늘어나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양수 또한 늘어나기 때문에 자궁의 크기도 함께 커질 거예요. 일반적인 여성의 자궁은 임신 전 달걀🥚만 한 크기로 무게는 대략 70g 정도지만 임신 3개월 즈음에 접어들면 어른 주먹✊🏻만 한 크기가 되고, 임신 5개월 즈음에 접어들면 무려 어른 머리👩🏻크기가 돼요. 그래서 만삭 때에는 자궁의 무게만 무려 1kg에 가까이 나가게 되니 만삭 때는 모든 행동이 느려지거나 세상만사가 귀찮아지기도 해요.<hr>배가 더 빨리 나오는 경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aa9d0e34-2be8-4007-bcd2-1ae2a136c806.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나와 같은 주수의 산모라도 배 크기는 모두 달라요!&nbsp;💕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인 경우&nbsp;이미 이전에 임신🤰🏻과 출산🤱🏻경험이 있는 경산모라면 배가 좀 더 빨리 나오는 경향이 있을 거예요. 첫째의 경우 복직근이 자궁의 압력에 대하여 장력을 유지하며 커질 수 있었겠지만, 둘째 혹은 셋째의 임신인 경우 복직근과 복벽이 한 번 늘어났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자궁이 커지면서 배가 조금 더 빠르게 나오게 돼요.&nbsp;💕 키가 작은 엄마인 경우&nbsp;임신한 산모의 키가 작거나 허리가 짧은 편이라면 아기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좁아서 앞쪽으로 더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아기 배가 더 나와 보이게 돼요.&nbsp;💕 장기가 앞쪽으로 밀리는 엄마의 경우&nbsp;임신🤰🏻한 자궁은 조금씩 아기👶🏻를 위해 크기를 키우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던 장기🫀들을 이리저리 밀어내게 되기 때문에, 어떤 산모는 장기가 위쪽으로 밀리고, 어떤 산모는 자궁 앞쪽으로 밀리기도 하며, 뒤쪽으로 밀리기도 해요. 그중에서도 장이 자궁 앞쪽으로 오게 될 경우, 다른 방향으로 밀렸을 때 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와 보여요. 👀💕 임신으로 체중이 급증한 엄마의 경우&nbsp;아마 임신 중에도 산모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 중 한 가지가 임신 이후에 체중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늘어나는 것⬆️일 텐데요. 슬프게도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배도 더 빨리➕, 많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배가 나오는 것이 더 빨리 표시 나는 쪽은 체지방이 적은 산모예요.&nbsp;💕그 외&nbsp;산모가 임신성 당뇨병 이거나, 양수 과다증일 때도 배가 빨리 나올 수 있어요.<hr>배가 나오며 겪는 증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86/55aea5e2-7962-458c-9c5d-12c39b652370.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똑똑! 엄마 나 요깄어요!!!💕 숨이 차고 빈혈 증상이 있어요!&nbsp;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았는데 임신을 하니 숨이 가쁘죠.😮&zwj;💨 아기가 자라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데 이때 내장 기관을 가슴 위로 밀어내며 복부 공간이 줄어들게 돼요. 폐가🫁완전히 커지지 못하니 심호흡💨이 어렵고 어지러운거죠😵&zwj;💫. 심한 경우 빈혈을 겪는 엄마들도 있어요. 혈액량이 임신 중엔 증가하지만 적혈구 양은 비슷한 수준인 데다가 태아에게 전달되는 피의 양, 철 성분이 많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철분제를 먹어주면 좋아요.&nbsp;💕 태동이 느껴져요!만일 주변에 같이 임신한 친구가 있다면 한 번쯤 물어봤을 거예요! 태동🤰🏻느꼈어? 언제 느꼈어? 그런데 어? 나랑 태동을 느낀 시기가 비슷할 수도 있지만 다를 수도 있어요. 네! 물론 그럴 수 있어요.😊 태동도 산모의 체중과 예민함에 따라서 태동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답니다. 하지만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주기적⏰으로 잘 느껴지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질 분비물이 증가해요!&nbsp;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자궁 경부에 영향을 주게 되고 점액이 생산되고 분비물이 증가하게 돼요. 때문에 유백색의 냉 배출이 증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냉 안에는 글리코겐과 함께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질염 또는 임신 전보다 냉이 잘 발생하니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서 청결함🛗을 유지해 주세요! 혹 냉의 색이 유백색이 아닌 다른 색이 나며 냄새가 동반된다면 진료🏥를 통해 질염은 신속히 치료해 주는 것이 좋아요.&nbsp;💕 아랫배가 쿡쿡 쑤셔요!&nbsp;아이가 무럭무럭 커져 가면서 자궁도 점점 커지게 돼요. 그로 인해 자궁을 받혀주는 주변의 인대들이 늘어나면서 쿡쿡 쑤시는 듯한 아랫배 통증이 생겨요. 재채기🤧를 하거나 갑작스럽게 배에 힘을 줄 때 이런 통증이 크게 느껴질 거예요. 급하게 자세를 바꾸는 행동은 줄여야 하고, 만약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다면 몸을 동그랗게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런데도 복부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라면 병원🏥 진료를 받아 주세요!💕 온몸이 아파요!&nbsp;&nbsp;게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의 뼈🦴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해요. 아이가 커지면서 장기🫀들은 이리저리 눌리고 밀리고 뼈들은 아이가 커지는 속도에 따라서 마디 마디가 벌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엄빠의 어머님들께서 흔히 비🌧️가 오면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시는 증상이 바로 이것이에요.💕 배뭉침이 생겼어요.자궁은 갑작스럽게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수축하려는 성질을 보이기 때문에 하루 4회~6회 정도는 배가 단단히 뭉치는💢 증상이 나타나게 돼요. 사실 배 뭉침은 임산부🤰🏻라면 어느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에요.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잘 사라지지 않고 횟수가 잦아진다면(1시간 내 6회 이상) 아기에게 이상 신호🚨가 발생한 것일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주세요. 경산모의 경우 특히 조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지체 없이 병원에 가주셔야 해요!&nbsp;

임산부 배 언제 나오나요? 더 빨리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지금 머리쪽에 문제가 생겨서.. 조리원 퇴소 이후에 쭉 저희 부모님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시한폭탄 이라 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바로 실신을 해버려요.. 

그걸 시부모님도 아시거든요. 구체적으로 발병이 된건 아직 신혼집이 입주만 했지 짐정리가 안된 상태이고 아기 키우느라 여건이 안돼서 아기 100일도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한달 전부터 

아기 백일은 어떻게 할거냐, 우리가 100일 즈음 가서 자고 갈거다 라고 계속 물어보고 말씀하셔서..그때부터 제 증상이 시작이 됐어요. 그러다 제가 극심한 두통으로 오시기로 한 당일날 울부짖으며 두통을 호소해서 결국 100일 파티는 못했거든요.. 응급실 가느라..

그러고서 며칠 지났는데, 12월에 또 오신다는 거예요,, 이번에는 2박 3일 주무시고 가시겠다고,, 그럼 그동안 집청소 하고 아기를 또 새집에 적응시키고 그래야 하는데 아기가 낯가림도 있고,, 저희 부모님 없으면 대성통곡을 해요. 근데 그냥 본인들이 볼수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걸 또 남편은 얼른 오라고 하면서 얼마나 보고싶겠냐고 되게 애틋해 하더라구요.

남편은 하는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혼자 신혼집에 들어가서 살고 있으면서 제가 시켜야 청소 겨우 하고,, 교대근무 랍시고 가서 자기 바쁘지. 아기는 저랑 저희 부모님이 다 보고 있어요. 밤새가면서.그럼 결국 저보고 다 하라는 소리인데.

그걸 뻔히 아실텐데, 그리고 제가 아픈걸 아시면서.. 오신다고 했다가.. 그때도 제가 아프다고 읍소를 해서 남편이 그럼 오시지 말라고 할까? 라고 하다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지 아예 안온다고 했었어요.

남편이 좀 그런게 있거든요. 저한테 약간 강요하는? 시어머님이 단톡방에서 저를 부르시는데 제가 답이 늦으면, " 울엄마가 부르는데 답이 늦더라? 어른이 기다리시는데. " 하고, 두분께서 저 먹으라고 뭘 보내시면, "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말씀 드려라. 어른들 그런거 좋아하시지 않냐." 라고 하구요, 제가 아파서 못오신걸 뻔히 알면서 제 앞에서 "얼마나 보고싶을까....." 이렇게 안타까워 하구요.. 정작 본인은 밤새가면서 애 키워주시는 저희 부모님께 따뜻한 말 한마디 드린적도 없고, 항상 배제하거든요.

저번엔 "우리 부모님이 장모님, 장인어른 보다 연세가 많으시잖아." 라고 하길래 "뭐래. 오빠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그건 당연한거지. 더 어른 이라는거야 뭐야. " 이랬죠.

그게 쌓이고 쌓이다 못해 오늘 터졌어요. 아기랑 있으면 진짜 앉아있을 시간도 없는데.. 저보고" 어머님 아버님이 아기를 한번도 못보고 가셔서 보고싶어하신다, 사진좀 자주 올려라 " 라고 하길래 "무슨소리 하는거냐, 왜 자꾸 정신없고 바쁘다고 하냐. sns 할 시간은 있고 그 몇초 사진 찍어서 보내드릴 시간은 없는거냐, 뭐가 대체 그렇게 바쁘냐. " 라고 하길래,, 대폭발 해서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 질러가며 싸웠네요.

sns 할 시간은 있고 사진 보낼 시간은 없으면 sns를 하지 말라길래, 우리엄마가 몸 갈려가면서 나한테 주신 쉬는시간 인데, 그 잠깐 내가 sns도 못하냐, 사진은 니가 찍어서 보내면 안되냐, 니가 뭔데 그 시간까지 왈가왈부 하냐고 하면서 개giral 했어요.....

오전사진 있고 오후사진 있지 않냐고, 그렇게 보내면 되지 않녜요....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애 보러 오면 부모님께 보내겠다고 아기 붙잡고 사진찍기 바쁘고, 웃으라고 강요하기 바빠요ㅋㅋ 저랑 부모님은 아기 안고 어르고 달래느라 바쁜데..기저귀도 안갈아주면서..ㅋㅋㅋㅋ 애가 손빨면 손싸개 씌우려고 찾아요ㅋㅋㅋ애가 4개월인데.. 쫌 칭얼거리면 쪽쪽이 물리려 하고..그게 다에요.

그 사진도 저희 엄마가 찍어주신 건데... 저희 엄마도 요즘 바쁘셔서 도저히 찍을 겨를이 없거든요. 근데 남편은 그걸 이해를 못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아기를 시부모님 위해서 밤새 갈려가며 당연히 키우셔야 하고, 시부모님은 아기 사진이나 구경하시다가 온다고 통보하시면 아기랑 집까지 딱 세팅해야 하는걸까요? 그렇게도 생각이 들어요.

저희 남편 말이 맞는 건가요? 다시 두통이 도지네요....



sns할 시간은 있고 단톡방에 애 사진 올릴 시간은 없냐는 남편

글보는 저도 읽다가 머리 아파서 내렸어요ㅋㅋ 남편분 진짜..하..죄송한데 왜 힘든 내 아내한테 대리효도를 시키는지 미치겠네요. 최소한 그런건 생각에서 끝내든가 본인이 행동을 하든가 하면되는데 쓸데없이 입밖으로 꺼내고; 

진짜 쌍욕나오는데요? 전형적인 대리효도에 시부모는 아픈 며느리 안중에도 없고 즈그 욕심에 손주보고싶고 너무 화나요

제가보기엔 두분 다 어른이 덜 된거같고 누가 잘못했다 이런거보다 서로 개선해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되었던 시부모님이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서로 손절하고 원수질만한 일이 없었다면 왕래는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손주를 한번도 안봤다면 당연히 보고싶고 글에 적은 반응들이 나올 것 같은데요. 남편분이 개선이 필요한건 연락부분에 있어서 연락이 늦다는걸 이해 못하는 것, 셀프효도가 안되는 것과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표현하고 집안일과 육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게 필요할 것 같고 그 외에는 잘 못한게 없어보여요. 글쓴이님은 솔직히 2박3일은 보고싶은 마음에 그러셨겠지만 좀 오바고 하루라도 아기 보여드리세요. 하다못해 남편한테 사진이랑 카톡 메세지 예문 적어주고 이대로 복붙해서 보내주라하고 직접 조종이라도 하겠어요. 너무 회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주양육자는 글쓰니님과 남편분이 되셔야죠. 친정부모님이 없으면 낯가리고 대성통곡을한다고 하는데 엄마가 있잖아요. 마지막 문단도 보면 친정부모님이 밤새 갈려가며 애를 키운다는게 좀... 친정부모님께 너무 많이 의지하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 더 독립하세요. 아픈건 맞지만 어쨋든 엄마아빠가 키워야해요. 그리고 시부모님께서도 남편분을 낳고 양육하셨는데 방법이 맞지않더라도 며느리 아픈 것 도 알고 뭐라도 도와주려고 하시겠죠. 몇시간이라도 아기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먹을거 전해주면 감사인사도 당연한거고, 얼마나 보고싶을까... 도 전 한번도 안봤으니 당연한 것 같고요. 시부모님이 장인어른,장모님보다 연세가 많다는건 나이를 따지는게 아니라 불편해하지말고 맞지 않는 부분들을 감안하고 좀 마음을 열고 왕래하고 대우를 해달라는 표현인거같아요. 결혼을 한 이상 얼굴도 안보고 연락도 한번도 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체카톡방이나 밴드나 패밀리앨범도 있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연락도 너무너무 적고 아기도 못만나고 답답한데 SNS올라오면 저라도 남편분 반응 나올 것 같아요. 앞으로 신혼집 들어가서 아기 키우면서 남편분이랑 살아야하고 시부모님도 원수질거아니면 좀 더 왕래를 해보세요. 

말로 할시간에 자기가 직접 하라고 하세요. 말로는 무슨 대통령도 되겠어;; 시부모님께 단톡방 사진도 자기가 보내면 되지 왜 자꾸 보내라마라에요? 그럼 장인장모님께도 잘해서 부부끼리 서로 감사한 마음 들게 하던가... 남편은 자기만 바쁘고 힘들고 그렇게 생각하는것같은데 그거 아니고 각자 힘듦이 있는거에요. 하물며 여지껏 둘이 다르게 살다가 이제 앞으로 살아보자 해서 결혼한거면~ 서로 다른거 이해하고 맞춰서 '자기가 더 해야겠다' 이생각으로 살아야지 이렇게 불평불만으로 내뱉고 하면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남편분도 꼭 아시길...!

와;;진짜 내가 다 스트레스 받네요  대리효도 지리네요 

직접 온전한 육아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나온  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맘님이 주말 하루쯤 아기 두고 집앞이라도 마실 아예 나오시는 게 어때요?? 그때 시부모님 오셔서 아기 어떻게든 잠깐 보고 가셔도 되고.. 어떻게든 아기를 보고 아기 떨어져서 울더라도 계속 맡기고 해야 아빠도 주 양육자임을 아기가 더 인지할 것 같아요..
육아하다보면 엇비슷한 고민 많죠..
맘님 머리도 아프신데 아기 낳으신지도 얼마 안되셨고, 몸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친정 부모님도 너무 감사하네요..
맘님도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이니..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만큼 부디 더 증세가 악화되지 않고 호전되길~
그리고 아기 아빠도 아내를 더 위하고 아껴주고
지금은 여전히 산후 회복 중이니까요 
시부모님도 너무 보고 싶을 것 같기는 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아기 태어나고 신생아 꼬물이 시절도 보고 싶으셨겠죠~
아무리 사진으로 많이 받아도~
너무 먼 곳에 사시는 게 아니시라면 언제든 틈을 내서 한번 평일에라도 얼굴 보여드림 좋죠 ^^

그럴거면 남편이육아휴직쓰고 애보라고하세요 아니면 휴가빼고 내려갔다오던가 부모초대하던가 ㅡㅡ 자기가할것도아니면서 바라는건 오지게많네요 
애보는게쉬운것도아닌데
느껴봐야알거에요 휴가빼라하고 맡기세요

남편분의 아내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해보이고,
 적극적 육아 참여가 절실합니다. 
그럼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듯 보이네요.
친정어머니 힘드시니
시부모님도 육아를 분담하시게하면 좋을듯 합니다.
 (시부모님) 너무 신경쓰고 살면 내 자신만 힘들어요.
힘들때는 힘들다 얘기하고,  집이 엉망이어도 그까짓 뒤에서 흉보던가 말던가 각오로~시부모님 오셔서 보시던지 어쩔수없지라는~ 내마음 평정을 찾아야 내몸이 나아요...!!!! 
몸이 빨리 좋아지셔야 할텐데
결혼과 동시에 아내이자 엄마이자 딸이자 며느리로.. 역할이 많네요 ㅜㅜ
힘내세요! 
내마음 괜찮아야 모든게 괜찮아요. 상황탓이 있지만 내마음의 화..가 나는것이기에 정말 힘든일이지만 비워야 합니다... 

그렇게 안타깝고 애틋하면 남편분께 아기 데리고 시댁 다녀오라고 하세요😊 쓰니님과 친정 부모님도 그참에 쉬시고요😄

저희 남편도 한동안 효자병 도져서 힘들게 하더라구여..🥲

저희 남편도 일이 바쁘고 힘든지라 육아, 가사 안도와줘서 너무 힘든데 시짜는 시짜에 효자병 남편..ㅋㅋ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배려 하는게 몸에 베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 해줘야 알아들어요!

여성심리학, 아동심리학은 있지만 남성심리학은 없죠? 애나 남자나 둘이 똑같아요

시댁은 더하구요ㅎㅎ

사진 얘기 나오면 매일 저녁에 어머님, 아버님께 영상통화 하자~ 하고 남편한테 매일 질리도록 말했어요

너가 해라, 며느리가 해야 좋아한다 말하면, 무슨 소리냐 그래도 자식인 아들이 전화 해야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법이다~

며느리보다는 아들이 최고지~ 
여보 얼른 전화해~ 하고 같이 얘기 하다 끊을 기미가 없으면 애기꺼 챙기느라 바쁜듯이 집안일 이것 저것 하는 모습 보여줬어요.

저희도 100일도 안되서 자꾸 보고 싶다 하시길래 찾아 가서 보여드리며 요즘 장이 안좋아 화장실 간다며 화캉스 보냈어요~ 

아니면 남편에게 자꾸 도움 요청 하구요..ㅎㅎ

그것도 아니면 어머님, 아버님, 시누이 등등 요즘 몸이 이상하다며 그냥 떠넘기고 계속 맛집 이야기 하며 외식 했어요

어머님, 아버님 여기 진짜 괜찮더라 여보 여기 가자 저기 가자 계속 했더니 돈도 부담이고 힘든지 안보려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해주시는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인스타에 못된 장모님, 장인어른 글 공유해주며

어머!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 진짜 우린 서로 잘 만났다며, 여보 장인어른, 장모님, 어머님, 아버님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계속 말해주세요

육아 안돕는건 집에 왔을 때 필요한거 부탁하면 잘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sns보면 아빠와의 놀이가 중요한 이유가 나오잖아요 그거 공유 하며 이런 아빠가 되어주면 안될까? 라던가 이렇게 해주면 정말 최고의 아빠, 최고의 남편이 될 것 같아!

하고 계속 말해주고 애기 앞에서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며, 아빠다! 엄마는 아빠한테 뽀뽀 할거야! 아빠랑 놀아볼까? 아빠 안아주세요~ 점프! 점프! 해주세요! 하고 계속 끊임없이 시도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해서 모두 해결했답니다👍 

부드럽고 끈질기게! 과하게! 누가 먼저 지치나 해보자! 해야 안건들여요

물론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게 체력적으로 멘탈적으로 힘들지만 이렇게 해 놓으니 너무 편해졌어요ㅎㅎ

효도는 셀프... 남편들은 정말 가끔 이렇게 남의편인거 티내나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ㅠㅠ

그러면 아빠가 돌보고 아빠가 찍어주면되잖아요 좀 이기적이네요
저희 신랑이 쨍알거리길래 아가랑 저에게 잘 해주라고 한 소리했어요
아빠가 잘 해줘서 단톡방에 사진 보낼 마음이 생기게끔 노력하는 게 우선이죠

신랑한테 아기 데리고 시부모님이랑 애기 보라고 하세용~ 
친정 부모님도 쉴 시간이 필요하실테니, 글쓴이님 통증때문에 애기를 같이 돌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하시구요~ 

하루 눈 딱감고 혼자 아기 데리고 시댁이든 신혼집이든 가라고 하세요 쓰니님은 쉬시고요 물론 아기가 힘들어하면 어떡하지 싶으시겠지만 .. 남편분 아빠잖아요ㅋ그정도도 아기 케어 못하면 아빠인가요

아 본인이 올리면 되잖아 사진은ㅠ

효도는 셀프로 하자고해요!
애봐주는 장모님 너도 효도안하는거 내가  알아서 효도할테니 너도 시댁에 셀프로 효도해라
그리고 시부모님한테 애보여드리고싶으면 너휴가빼서 쉬는날 보여드리고 니가 애케어하고 방청소든 머든 다해라
친정엄마도 시댁어른들 있으면 불편하니
난 엄마랑 휴가좀 즐기다 온다고 하세요.

터미타임이라고 들어보셨죠? 터미는 영어로 &#39;배&#39;를 의미하는데요. 터미타임이란 아이👶가 배로 엎드려 있는 시간☀️을 말해요. 그런데 터미타임을 왜 하는 걸까요? 터미타임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알아보고 안전한 터미타임 방법을 실천해 보아요.😘<hr>터미타임이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a00b6546-e3a9-48f1-b9ea-d3372c286142.jpeg" style="width: 1084px;">대근육 발달을 도와요.🧸대근육 발달평소 아기는 거의 누워서 생활하죠. 그래서 터미타임을 하게 되면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요. 뒤쪽의 목, 등, 허리와 엉덩이 근육과 코어근육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가 엎드림으로써 이런 근육들까지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럼 큰 근육들💪, 대근육 발달을 도울 수 있겠죠?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7d9cb0ec-4d56-4c48-907c-4315ccf29c08.jpeg" style="width: 1084px;">자세성 사두증 예방에도 좋아요.🧸자세성 사두증 예방계속 누워만 있으면 자세성 사두증, 즉 아기 머리가 찌그러질 수도 있어요. 터미타임을 통해 엎드려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세성 사두증 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고개를 드는 스트레칭을 통해 사경 재활에도 좋아요.<hr>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ebc9e938-5243-4af1-ac68-f71dd3b12ba2.jpeg" style="width: 1084px;">신생아 시기에도 괜찮아요.🧸 언제부터 할까?빠를수록 좋아요.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첫날부터 터미타임을 시작하라고 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제왕절개를 한 경우 며칠 동안 아이 안아보는 것이 힘들 수도 있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아이를 잠깐씩만 보기 때문에 터미타임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아이가 출생하지 2-3주 정도 지났을 때 터미타임을 시작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8b1ec57f-4030-4381-a518-5f2dc2e374ec.jpeg" style="width: 1084px;">천천히 조금씩 늘려가요.🧸 얼마나 할까?터미타임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엎어져 있는 동안 잘 보고 관찰👀을 해야 해요. 신생아 때는 하루 2-3회, 1회에 1분 미만부터 시작해요. 아이가 잘하는 것 같으면 시간을 5분 정도까지 늘려보아도 괜찮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잘하게 된다면 1일 5-10회, 1회 5분 정도씩 하루에 총 1시간 정도 연습을 해주어도 좋아요.<hr>안전한 터미타임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7d288e3e-432d-41ec-9097-a606d92b4f16.jpeg" style="width: 1084px;">천천히 조금씩 늘려가요.🧸 엄빠와 함께하는 법아이를 엎드린 채로 안고 가슴이나 배 위에 올려두는 자세도 터미타임을 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아이가 숨을 쉬는 걸 볼 수 있어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아이를 옆구리에 안고, 아이의 가슴을 손으로 받쳐서 아이가 바닥을 볼 수 있게 안는 걸 &#39;풋볼🏉 홀드&#39;, 럭비공 잡는 자세라고 해요. 이렇게 안아서 연습해 보는 것도 좋아요. 3-4개월쯤 되면 아이가 고개를 들어서 앞을 쳐다볼 수 있게 엄빠의 얼굴을 앞에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도록 앞에 장난감을 놔두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05056848-afd6-43b5-8e6e-e05869a8badd.jpeg" style="width: 1084px;">수건이나 역방쿠를 받쳐주면 좋아요.🧸 아이가 힘들어한다면?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무리해서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어요🙅&zwj;♂️. 더 천천히 여유를 갖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아요. 아기가 고개를 들고 싶어서 낑낑거리는데 잘 안되고 힘들어하는 것 같을 때는 가슴 아래쪽을 받쳐주면 고개를 들기가 좀 더 편해져요. 수건같은 걸 넣어서 받쳐줘도 좋고 역방쿠 같은 곳에 아이를 기울여서 눕혀두는 것도 괜찮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024/c2396e3c-f0b7-45d1-9ce8-a5ec3ddf535e.jpeg" style="width: 1084px;">반드시 아이를 지켜보면서 해요.🧸 주의사항반드시 아이가 깨어있을 때 해요, 잠들었을 때는 위험하니 절대 하면 안 돼요🚫. 또, 어른이 아이를 지켜볼👀 수 있을 때 해주세요. 목은 머리를 지탱해주고, 척추와 뇌를 연결해주는 기관이라 정말 중요한 곳이에요. 장소는 너무 푹신한 곳보다 단단한 곳에서 하는 게 좋아요. 너무 푹신한 곳은 아이가 폭하고 빠졌을 때 숨쉬기 힘들어요.<div class="vb_no_margin"> </div><hr style="text-align: left;" class="vb_no_margin"> 터미타임은 좋은 효과가 많지만,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천천히 차근차근 시간과 횟수를 늘리도록 해요. 아기와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터미타임을 가져보아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BLGakq72n0?&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말랑닥터-소아청소년과TV

터미타임 언제? 어떻게? 주의사항은?

임신 3-4개월이 지나며 조금씩 꼬리뼈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임신 후기로 갈수록 점점 꼬리뼈 통증이 심해지게 되죠. 나에게 꼬리뼈가 있다구? 하는 의아함이 들 수도 있지만 임신 중 통증을 유발하는 꼬리뼈 통증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아요!<hr>🔍 꼬리뼈 너 대체 뭐야<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72a91ee-709f-4093-b958-01710d9dddde.webp" class="fr-fic fr-dib">꼬리뼈 너가 뭐길래 날 아프게 해!꼬리뼈는 척추 하부에서부터 엉덩이가 만나는 곳으로, 4-5개의 분절로 이루어진 뼈예요. 동물에서는 꼬리가 붙어있는 자리의 뼈라서 &#39;꼬리뼈&#39;라고 불러요.🦴우리는 꼬리도 없는데 통증만 만들어내는 이 꼬리뼈는 대체 왜 있는거냐!고 통증에 휩싸인 채 원망 가득하게 말하게 되지만, 꼬리뼈는 우리가 앉을 때 자세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요.🙌<hr>⚡왜 이렇게 아프게 하나요?꼬리뼈 통증의 원인은 임신 중 생산되는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골반과 척추 사이에 인대를 느슨하게 만드는 것이 주 원인이예요.⚡🚨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골반이 넓어지는 과정에서 꼬리뼈가 기존 위치보다 이동하게 되고, 이 과정이 임산부에게는 통증💢을 유발하는거죠.&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4cb2707-4f70-4cf8-9d6e-a14a3a0b8088.png" class="fr-fic fr-dib">꼬리뼈 통증 사진(출처: 하와유 재활의학과)또 태아가 커지면서 자궁이 바로 뒤에 있는 꼬리뼈에 &quot;나 너 좀 누를 거야!&quot;💨💢 하며 압력을 가하게 되니 통증이 심해질 수 밖에 없어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 누워있다가 앉을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기침이나 재채기만 해도 &quot;아구구&quot;😥 소리가 나올 정도로 꼬리뼈 통증이 심해져요.&nbsp;보통 통증도 꼬리뼈 이동에 익숙해 지는 기간인 2-3개월이면 점차 옅어진다고 하니 조금의 위로는 되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록 통증이 심각하면 의사와 상담은 필수예요!✅ 출산 자체를 제왕절개술로 해야 할 필요성도 있거든요.&nbsp;<hr>💥통증만 줄여진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a563512-9707-4b87-9d68-622e004dfca1.webp" class="fr-fic fr-dib">이런 자세 안.된.다.구.엿임신 중 꼬리뼈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약을 병행할 수도 있지만, 의료적 개입이 없이 통증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으니 함께 알아보아요.💖 좋은 자세 연습 또 연습항상 좋은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수예요. 올바른 자세는 꼬리뼈 통증을 완화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해요.&nbsp;💗 옆으로 돌아누워 자기수면을 취할 때는 등을 대고 자는 대신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으며 다리 사이에 쿠션을 놓는 것도 권장돼요.💛 느슨한 옷을 입기대부분의 시간 동안 느슨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딱 붙는 옷은 꼬리뼈에 압력을 줄 수 있으며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앉다가도 일어나기&nbsp;의자에 오래 앉아있다면 40-50분에 한 번은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아요. 이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하루종일 심해진 꼬리뼈의 자극을 완화시켜줄 수 있거든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짐볼 운동은 꼬리뼈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며 자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꼬리뼈와 엉덩이뼈가 너무 아파서 엉엉 엉엉

Ketika mencapai usia enam bulan atau lebih, bayi sudah bisa duduk🪑, bahkan mulai merangkak atau berjalan. Oleh karena itu, penting bagi orang tua untuk memilih mainan yang dapat memberikan dukungan signifikan terhadap perkembangan kognitif dan psikomotorik anak.<hr>Pilihan mainan edukatif untuk si kecil🎨Mainan bertombol yang edukatif&nbsp;Bayi umumnya lebih suka mainan bertombol yang bisa menghasilkan suara atau cahaya💡. Sebagai contoh, ada&nbsp;activity table&nbsp;yang memiliki berbagai warna cerah untuk menarik perhatian bayi. Untuk memainkannya, bayi perlu berdiri sehingga mainan ini juga dapat melatih kemampuan mereka untuk berdiri.🧩Melatih pemecahan masalah dengan puzzleMelatih kemampuan anak dalam memecahkan masalah bisa dimulai sejak dini melalui permainan yang bermanfaat, seperti puzzle. Penting untuk memilih puzzle yang sesuai dengan usia anak. Misalnya, untuk bayi yang berusia 6-12 bulan, disarankan untuk menggunakan puzzle👻 berukuran besar yang hanya terdiri dari tiga bagian yang perlu dipasang.🚶🏻‍♀️Belajar berjalan dengan walking toysWalking toys adalah pilihan yang sangat baik untuk membantu anak-anak belajar berjalan dan beberapa di antaranya bentuknya dapat diubah menjadi sepeda🚲 sehingga dapat digunakan dalam jangka waktu yang lebih lama.🪞Eksplorasi visual dengan cermin tidak pecah belahBercermin adalah cara yang baik untuk melatih bayi dalam mengenali ekspresi wajah mereka saat mereka mengalami berbagai emosi. Hal ini dapat membantu dalam mengembangkan keterampilan sosial mereka. Pastikan bahwa cermin yang digunakan aman bagi bayi👶🏻.<hr>Lengkapi aktivitas si kecil dengan mainan yang bermanfaat!📚Mengasah imajinasi anak dengan buku-buku interaktifAda banyak buku berkualitas yang dapat membantu proses pembelajaran anak dalam mengenal bentuk, angka🔢, dan objek-objek di sekitarnya. Buku-buku dengan bahan tebal sangat direkomendasikan untuk bayi agar tidak mudah rusak ketika mereka menggigitnya.⚽Belajar dengan bola dan susunan balok-balokBermain balok memungkinkan anak untuk mengasah keterampilan motorik mereka. Di samping itu, ada juga bola-bola sensorik dengan beragam tekstur yang bagus untuk keterampilan fisik dan kognitif mereka🙇🏻‍♀️.🍳Dapur mainan atau bermain menumpuk cangkirSaat mencapai usia 6 bulan, minat eksplorasi bayi semakin berkembang, terutama terhadap objek-objek di sekitarnya. Inilah saat yang tepat bagi orang tua untuk mempertimbangkan memberikan dapur mainan kepada anak mereka. Selain itu, permainan menumpuk cangkir juga bisa membantu mengembangkan koordinasi mata dan tangan🫳 si kecil.🎻Alat musikMainan musik yang menghasilkan suara ketika ditekan sangat baik untuk membantu bayi mengembangkan keterampilan motorik dan fisiknya. Selain itu, melalui mainan ini, bayi juga dapat memahami konsep sebab akibat saat mereka menghasilkan suara dengan menekan atau menggerakkan alat musik seperti piano🎹, kerincingan, atau maracas.

Mainan Bayi Usia 6 Bulan keatas

혼합수유 하는데 직수는 애기가 잘 먹지도 않고 먹으면서도 울고
후에 분유먹이면 또 먹다가 뱉어요..
트름시켜줘도 울고
재우려고 해도 울고
겨우 품에 안고 잠들어서 내려놓으면 강성울음으로 울어요..
3시간을 그렇게 울다가 다시 밥 달라 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안고 달래다가 저도 너무 힘들어서 같이 울어버렸어요..
진짜 도와줄래도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나쁜엄마같고
유축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달래다보면 유축할 시간도 없어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이게 정말 산후 우울증인지 차라리 죽어서 편하게 잠도 자고 쉬고싶다
그런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애기 앞에서 울어본건 첨이라
애도 놀랬겠다 싶다가도 또 이게 반복될걸 생각하면 막 공허하고 애기 보기가 싫어져요..

다들 어떻게 스트레스 관리 하시나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진짜 힘들 때인데 가뜩이나 직수, 유축, 분유 세 개 다 하려면 너무 힘들어요 ㅜㅜ 어느 하나만 택해서 수유하는게 엄마한테 좋아요... 50일, 100일까지만 버텨도 훨씬 편해져요. 그렇게 날짜만 세면서 버텼던 거 같아요.

저도 딱 그맘때쯤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금방 수유텀 돌아오니 쉬지도 못하구요...그럴때마다 울었어요 힘들고 너무 지쳐서요 저도 혼합수유 했었거든요 직수는 아기가 안물어주고 짜증만 내고 울긴만 해서 유축으로만 해서 먹였는대 유축 하는것도 넘 힘들고 너무 바쁘게 지나가는거예요...그래서 맘님이 얼마나 힘들지 알거 같아요ㅠㅠ저는 그래서 딱 2개월 들어서서 단유 했어요...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ㅠㅠ지금은 그나마 유축 안해서 편하지만 아직까지는 편치 않은거 같아요 지금 80일차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좀만 있음 100일이 다가오는대 아직도 먼가 지치는건 여전한거 같아요 빨래도 마음대로 못널고 빨래 하나널면 울어대서 쪽쪽이 셔틀을 몇번이나 하거든요ㅠㅠ그럴때 잠깐 후회도 한적 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이랑 싸우기도 하구요 요즘 면역력도 약해지고 너무 힘들어서 감기도 자주 오구요 얼마전에 감기 다 나았는대 다시 감기가 왔어요...춥게 지내는것도 아닌대요ㅠㅠ눈밑도 떨리고 눈은 충혈되고 소화도 잘 안되고 틈만나면 배아파서 화장실 직행이구요 이게 사는건지 내가 머하고 있는건지 싶어요ㅠㅠ그래도 내가 배아파서 낳았고 너무 이쁜 내아기지만 한편으론 너무 미안하고 점점 구렁텅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이시기가 언능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맘님도 너무 힘드시고 지치시겠지만 웃는 아기 보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는 아기 위해서 좀만 더 힘내길 바래요 저두 딱히 스트레스 관리 하는법이 잘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듣고 택배 뜯으면서 힐링 하고 아이쇼핑 하구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보면서 간간히 풀어나가고 있어요ㅠㅠ맘님도 좋아하는걸 찾아보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저도 조금씩 찾아서 내가 좋아하는걸 해보고 있는중이예요 아기랑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용 힘내세용😀

그때가 제일 힘드실 때에요. 제가 글쓴이님처럼 혼합수유에 유축까지 했었는데,아기가 게워냄까지 심했어서 잘 먹지도 못해가지고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했었거든요 . 저도 그 당시 매일 울고 자냈어요.차라리 죽고싶단 생각도 많이 하고...결국 53일차까지만 먹이고 단유했어요😅 모유수유도 힘든데 거기에 혼합수유...정상인 사람이 이상한거죠 😭... 의지가 확고하고 완모하시려면 그냥 맘 강하게 먹고 직수+유축만 하시던지 하시는게 좋을거에욤...혼합수유의 끝은 결국 분유라고도 많이들 그러시거든요,,저역시도 그랬구요 ㅠㅠ 모유수유도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안받아야 할 수 있는건데 너무 지치시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는게 맞을지 고민해보심 좋을거같아요.힘내세요 😭😭

저도 그때 내가 죽어야 끝나지 했어요~ ㅠㅠ 창밖보며 참많이 울었답니다 5개월인 요즘도 힘들지만 그때보다는 몸도 마음도 나은 것 같아요 육아는 매일 버티는게 일상인것 같아요 참 쉽지않죠 ㅠㅠ 직수 유축 분유 3개다 하시다니.. 하나도 힘든데 너무 고생이세요 저희아기도 그맘때 원윅이라 하루종일 정말 엄청 목이쉬도록 울더라구요 한 10일 그러고나니 좀 사람다워졌었어요  ㅠㅠ 힘내세요!!

밥은 잘 챙겨먹고있나요. 너무 고생이 많아요. 저는 모유수유에 의지가 컸던 사람이에요. 너무 하고싶었는데 제 아이를 위해서 단유를 했어요. 가슴도 최악이었고, 처음부터 무슨 짓을 해도 직수는 거부, 유축모유도 식으면 거부, 오로지 43도의 분유였어요. 구강민감도가 높은 아기인것같다고 모유수유 안된다고하고 태어나보니 조금 아팠어서 빨리 키워야하는 상황이었고 아프게 나아서 시댁눈치 친정눈치보고 특히 시댁은 옛날분들이라 처음부터 분유는 아니라고하고 모유수유해서 끝까지 해봐야된다 생각하고 근데 아기는 물지도 않고 얘기해도 그럴리가 없다고 모유가 최고인데 애가 왜 거부를하냐고 이해도 못하시고 그저 죄인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조리원에서도 다들 평화롭게 수유하는데 나만 울고불고 안기려고 하지도 않고 거부하고 분유줘도 제가주는건 거부했어요. 수유자세가 맞지않아서 그랬던거같아요. 그러다 너무 급격하게 산후우울증이 생기면서 정말 갑자기 창문만 보이면서 아기를 안고 뛰어내리고 싶어졌던 때가 있었어요. 정말 미친 생각인데 그땐 아무 얘기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조리원 방에 누워서 TV보다가 갑자기 그랬어요. 내가 이렇게 집에 가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남편붙잡고 울면서 살려달라고했어요. 근데 이 와중에도 포기를 못해서 남편도움받아서 집에서도 해봤지만 6시간 굶어도 직수는 거부하더라구요. 6시간을 내리 울리다가 갑자기 또 블랙아웃이 되면서 베란다 창문이 보였고 이번엔 아기를 던져서 얘가 죽으면 내가 편해지겠지? 그리고 바로 남편한테 빨리 퇴근하고 오라고했고 바로 단유했습니다. 저도 제가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우울증 경계에있었고 산전우울도 경계수치여서 상담도받고 산후우울도 걱정되고 무서워서 여러차례 상담문의하고 약이라도 먹으려고했는데 약은 수유때문에 먹고싶지않았고 먹을 정도 아니라면서 권유도 하지않았어요. 상담은 애를 놓고 갈수없어서 전화상담을 했었고 괜찮다고해서 그런줄알았어요. 근데 쓰나미처럼 갑자기 밀려온 우울이 나를 집어삼키려고 하더라구요. 내 자신이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고 포기할 마음이 있다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의 예시는 극단적인 것일 수 있고 개인적인 것이지만 나의 힘듦과 우울이 얼마나되는지 내 아이가 잘 따라와주는지 서로 마주보며 웃고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시고 잘 판단해보시라고 말씀드려봐요. 모유수유는 타고나는 것이 큰 것 같아요. 무슨 짓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였고, 분유도 또 다른 방법이자 사랑일 수 있어요. 가끔 미련도 남지만 홀가분하고 그리고 제 아이에게 감사하고있어요. 아이가 뱃속에서부터 아랫니 유치 한개가 자라서 잇몸에 살짝 덮인 상태로 태어났는데 진주종으로 얘기해주셔서 그리 알고있다가 뒤늦게 제 아이의 치아가 뿌리없는 유치라는걸 알게 되었고 직수를 거부했던건 구강민감도가 아니라 본능적인 유치보호때문일거라고 하더라구요. 모유수유는 턱에 힘을 더 써야해서 잇몸과 치아가 더 아팠을거고 엄마가슴에 상처를 만들었을거라고 아기는 그걸 알고 서로를 위해 거부한 것 같다고 치과에서 얘기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일주일을 울었던 것 같습니다. 모유수유가 무조건 정답이 아닐 수 있어요. 잘 생각하세요. 

혼합수유가 제일 지친다고 들었어요ㅠㅠ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서 하셔요~ 스트레스라도 덜받게ㅜㅜ

완전공감해요ㅜㅜ저도 모유량은 적은데 직수하고싶어서 혼합수유했다가 하루종잇ㄴ 젖물리고 분유량도 오락가락, 저도지치고 아기도 배고프고잠도 잘 못자고..지금 30일차인데 이제 완분으로가는중이에요ㅜㅜ 내려놓으니 낫더라구요..  진짜공감갑니다ㅠㅠ  

전 6개월 완모중인데...처음에는 저도 유축한것도 먹였었눈데....모유 먹이시려면 직수만 하시고 유축은 하지마세요 너어무너어무 힘들어요ㅠㅠ 혼합 하면 젖양이 주니 또 직수만 가기가 힘들어요 하나만 고르세요..지금이 젤 힘들때에요진짜ㅠㅠ화이팅 ㅠㅠ

제가 유축하면서 분유 같이 5개월간 그렇게 했어요ㅠ
유축도 3~4시간마다 해야 하는 상황에ㅠ 유축모유 따뜻하게 중탕시켜서줘야하고 밤에는 분유먹여야하고ㅠ 중간중간에 젖병씻어야하고ㅠ 저도 진짜 우울증걸려서 미치는줄알았어요ㅠ 확실히 유축안하고 분유만 먹이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저희애도 많이 별나서..바운서 태워도 울고 하루종일 안아줘야 되는 아이였어요ㅠ
그래도 6개월정도 지나니까ㅠ 슬슬 괜찮아 지더라구요ㅠ
저는 어차피 매일 반복될거 기계처럼 6개월간 정신줄 놓고 버텼습니다ㅠ 6개월후면 많이는 아니지만 약간의 숨통트일 시간은 있습니다ㅠ 시간이 약이에요ㅠ
지금 14개월인데ㅠ 물티슈로 바닥청소도 하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ㅎㅎ
힘내세요!!!

좀만 버티면 더 나아질거에요.. 저도 1개월차 때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버티는 것만이 답이에요🥹🥹좀만 버텨요 저도 혼합수유 하는데 모유 많이 먹이려는 욕심은 내려놓고 그냥 분유 주기 전에 15분 정도 간식처럼 주고있어요. 조금 내려놓으니 편하더라구요. 어떤 편을 선택하든 아기는 엄마가 행복하기를 바랄테니 죄책감 갖지 마셔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누가 내 얘기 써놨나 싶어 한참 정독했어요ㅠㅠ
저도 완모가 꿈이었으나(집안내력으로 모유가 빵빵함.. 엄마, 언니2명도 완모) 병원측 실수로 아기가 물기도 전에 유두가 아작이 나버려서 열심히 쥐어짜고 열심히 물리고 가슴마사지도 몇백들여 계속 받아도 최대로 유축 나오는게 6-70이었어요ㅠㅠ
다들 그냥 분유먹여라 해도 제 욕심에 직수+분유/유축 보충+유축 콤보로 곧 100일인데 아직도 먹이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신생아때는 수유텀이 너무 짧아서 먹이고 트름시키고 재우고 유축하려고 준비하면 또 깨서 맘마먹여야하고.. 
누가 도와주지 않는 이상은 유축도 마음대로 못하고 밥도 잠도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고 애기는 울고 ㅠㅠ 저도 안고 같이 매일 울었네요ㅠ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석사졸업하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도 그만두고 남편 하나보고 지방에 내려와서 친구도 가족도 하나도 없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나 이게 맞나 죽고싶다 생각이 하루에도 수백번 들더라고요..
저도 사실 연애만 12년 하고 결혼한터라 마냥 행복할 줄 알았어요 ㅋㅋㅋ 우리가 낳은 애기는 마냥 이쁠줄 알았어요..ㅋㅋㅋㅋ현실은 아니더라고요
수없이 들으셨겠지만 진짜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져요.. ㅋㅋㅋㅋㅋ 저도 도대체 언제 나아지는거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수유텀 좀 늘고 모유도 좀 내려놓고, 아가도 이제 엄마아빠 알아보면서 빵긋빵긋 웃어주고 하니 행복해요 ㅋㅋㅋ 하나 더 낳고싶어요(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
저희 아가도 수유텀도 너무 안늘고 양만 너무 늘고 잠도 제각각이었는데
스스로 조절도 하면서 패턴이 잡히더라고요ㅎㅎㅎㅎ
등센서도 심해서 낮잠도 밤잠도 안고 재우고 집안일도 안고 했어오 ㅋㅋㅋ 24시간 안고 있으니 몸도 힘들고 진짜 사람 돌아버리겠더라고요 ㅎㅎ휴ㅠㅠ
찌찌도.. 전 이제 하루 3-4번 짜요 양이 계속 줄더라고요 ㅎㅎ 혼합하는 아가들은 어쩔수없이 젖병을 선택할수밖에 없데요! 초반에 잘 나오는 쭈쭈는 그래도 먹으니까 짜증내기전까지 물리고 남은건 열심히 짜서라도 먹여야지 하면서 ㅋㅋㅋ 양 주는것도 자연스럽게 이러다 단유하려고요 그냥!
엄마가 안힘들어야 아가도 행복하니까요^^
우리 아가를 좀만 더 믿고 화이팅해봅시다옹☺️

혼합수유가 제일 힘들어요 모유가 충분하면 직수만하시고 보충수유 해야하면 그냥 현실적으로 분유 먹이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렇다고 나쁜엄마는 아니니까요 엄마가 좀 덜힘들어야 아기한테 더 잘해줄수가 있어요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인것 같아요. 이제 아기가 50일이 넘었는데 젖몸살 때문에 하루에 8번 하던 유축을 이제 4번만 하고, 애기 케어도 조금 손에 익고.. 이제야 좀 숨쉬어요. 최근에 감기에 걸려서 어쩔수 없이 저만 따로 잤는데 새벽에 유축이랑 설거지만 하니까 살것 같아요 (애기가 자면서 내는 소리때문에 잘 못잤거든요). 남편한테 지금 몸/멘탈 상태를 잘 설명하고 가능하면 주말에 남편한테 맏기고 다른 방에서 자면서 회복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저도 그랬던지라 몇자 적어봐요ㅠㅠ 완모꿈 가지고 시작했는데 아기도 모유보다 젖병빠는걸 더 잘했고 직수하면 한번 물릴때마다 30분-1시간은 무는데도 몇분있다가 또 울면 또 물리고... 모유 먹이려면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어야지 아기 잘 때 쪽잠 자야지 사람 구실 못하니까 직수하는내내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다른 가족들한테 우는 소리 들릴까봐 숨죽여서 울었던 시간도 많고 몸은 몸대로 아프니 예민해지고 남편이랑도 엄청 싸웠어요 많은 고민 하고서 저는 한달 혼합하고 완분으로 결정했습니다! 완분한거 후회도 없고 먹을거 맘대로 먹으니 몸도 마음도 편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산후우울증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직수했으면 텀도 잡혀서 편했겠지만 완분 만족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요! 그러니 아기도 중요하지만 엄마 먼저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ㅠ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두..37일차 오늘단유결심했어요.. 너무힘드네여 세상 ㅠㅠ극단적인생각까지들고.. 유축할시간이없으니 모유양도 확줄고 달리 방법이없더라구요..힘내세여.. 다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힘내세요! 전 6개월까지 완모하다가 완분 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렇게 모유수유만 고집했나싶어요 
그 기간동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몸회복이 엄청 더뎠어요. 심지어 젖물잠까지 하는 바람에 새벽애 꼭 꺄더라구요


수면 컨설팅 받아보세요! 잠이라도 푹자시면 나머지시간대 컨디션이 훨 좋아지실거에요.  
전 젖물잠 하느라 애기가 새벽 짧게 많이 먹었어서 낮에 잘 먹으려고하더라구요

통잠은 아니고 젖물잠끝내니 자기가 배고파서 낮에 많이 먹고 컨디션도 좋고,, 밤잠은 수면교육으로 지금 통잠은 아니지만 제가 그냥 다른 방에서 자면서 혼자 다시 잠들고 있어요

고생 많으셔요..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에요. 처음에 아기가 태어났을땐 모유양이 너무 적어서 혼합 시작했고 80일인데 지금도 혼합중이에요. 전 모유 너무 먹이고 싶어서 하루하루 노력하고, 유두백반 생겨서 마사지도 받고 코칭도 받고 하는데도 힘들더라고요. 오늘도 몇번이나 울었나 몰라요. 잘 하고 싶고 아기한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데 잘 안 되어서 그런가봐요. 
글쓴님 서울이시면 행복수유사업 신청해서 방문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전국에 모유수유 마사지 - 오케타니, 아이통곡 등 있으니까 집 근처에 있는곳에 가보셔요. 첫만남 지원금으로 되어요. 전 요즘 둘 다 하고 있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이랑 만나서 이야기하니까 확실히 기분이 나아지더라고요. 힘내세요!! 

저도 혼합수유 하는데ㅠ 
너무 스트레스에요..
저는 애초에 금방 복직이라 분유 먹이려고 했었는데. 조리원에서 모유수유 했던 터라 애가 젖병을 안물려하더라구요..🥲🥲
이제 곧 복직하는데, 지금은 완전히 젖병 거부해서.. 한번 먹이려 하면 몇십분을 자지러지게 울어서 거의 굶기다 시피 놔두면.. 간신히 60 먹을락말락 해요 ㅠ
그래서 참다못해 직수하는데..
들쭉날쭉 하다보니 모유 양은 양대로 줄고 ㅠㅠ 너무 힘드네요 ㅠ
회사 복직만 아니면 완모로 애기 덜 힘들게 할텐데..


고생이 많으세요.ㅜㅜ 엄마가 된다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니지요... 힘내요..
아기가 배앓이가 있는건 아닌지 싶네요..
그리고 완분을 할것인가 완모를 할것인가 둘중에 하나를 정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완모를 하고 싶으면 유축도 하지 않고 계속 물리는게 성공해요...아기가 빠는건 깊은 젖까지 나오지만 유축은 겉에 있는 것만 나오고 오래하면 엄마찌찌도 너무 아프고.. 아기가 커서 양 늘면 저절로 아가가 먹는 만큼 양도 늘거든요.. 그래서 양을 일부러 늘리려고 유축안하셔도 되고 오케타니 통곡 마사지샵의 도움도 받아보심이 좋아요 아도래도 모유를 계속 하고 싶다면 모유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심이.. 전 한번 마사지 했는데 확실히 젖이 확돌았어요..전 4명 아이모두 14~17개월까지 모두 완모했는데요..첫애가 1개월쯤 부터 얼마나 우는지 안아줘도 울고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혼합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젖병을 얼마나 거부를 하든지... 처음엔 모유양이 적어서 더 달라고 울땐 분유를 먹이고 싶어도 못 먹였어요 거부해서... 근데 모유가 다 먹은거 같은데 아기가 계속 무니 신기하고 핑 하고 돌면서 또 나오고 양도 늘고 하다보니 또 친정어머니께서 힘들게 왜 앉아서 모유 수유를 하느냐 누워서 해라 알려주셔서 해보니 처음엔 어색하나 해보니 얼마나 편하던지요 새벽에 특히 좋아요
근데 애바애라서 엄마 찌찌만 보면 우는 아기도 봤어요ㅜㅜ또 혼합을 계속 유지하는 아기도 봤고요...ㅎㅎㅎ 또 아기가 게워내거나 하면 분유가 안맞아서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럴수도 있기에 분유를 바꿔보는것도 좋은것같기고 하고요 근데 그 만할땐 모유도 게워내는게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ㅜㅜ
아무쪼록 아기와 엄마에게 잘 맞는 수유방법으로 선택하시길~~힘내세요 분명 끝은 있어요

혼합수유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저도 혼합이 너무 힘들어서 직수+젖이 많을때 유축으로 바꿨는데 활씬 편하더라고요. 단 시간 좀 필요해요. 참고로 젖병 물릴 수록 직수가 어려워져요. 

ㅠㅠ 글 읽는데 그 힘듦이 느껴져서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혼합 했다가 한달만 모유 먹이고 단유 했어요. 저는 애기가 직수를 안 물어줘서 유축만 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직수만 해야겠다 하고 도전했는데, 1시간 반 만에 뒤돌젖 타임+유두보호기 불편함+젖꼭지 상처 때문에 3일만에 단유 결정했어요.
저는 모유를 꼭 주고 싶었어서 단유 결심하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심한 치밀유방에다가 젖양도 많아서 단유도 힘들었지만, 완분하고 있는 지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결 나아요.
제가 단유 결심할때 가장 힘이 된 말이, "엄마 스트레스가 모유로 다 가니까 엄마 행복이 우선이다. 초유도 안 먹이는 엄마도 있는데 그렇게 노력해서 한 달이나 모유 먹인것도 대단한거다." 라는 말이었어요.
글쓴이님도 너무 힘들면 단유해도 괜찮아요.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할 수 있어요! 

저도 직수랑 분유 같이 해서 혼합 했었거든요. 애기가 너무 잘 먹는데, 제 모유량은 부족하고 또 모유도 꼭지를 타더라구요 꼭지 모양이 달라가지고 오른쪽은 잘 먹는데 왼쪽은 거부하고 또 방향도 타가지고 오른쪽 방향 머리는 좋아하면서 왼쪽으로 돌리면 싫어하고 짜증내고 그래서 유두 보호기나 쭈쭈 젖꼭지 끼고 줘야 되는데 애기가 팔로 치고 흐르고 세고 난리 직수 30일 먹이고 단유 했어요 지금 세상 편해요 ☺️ 50일 되가요! 하나정해서 하는것도 괜찮아요 다들 그러니까 넘 자책하지말아요! 잘할수있어요

첫 아기인가요? 제가 큰 애 낳고 1달부터 2달 사이가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어떻게 해줘도 울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아기가 태어날 때 힘들어서 그런가 하고 버텼어요. 저는 직수했고 먹는 건 진짜 잘 먹었거든요. 수유 때문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저는 그냥 여기저기 하소연 했어요. 
언어가 다른 상사가 계속 뭐라고 하는 것 같다고.. 뭘 해도 안 된다고요. 외국이었고. 가족들 도움도 없던시기였어요. 한 3주동안 매일 안고 달래며 그냥 너도 태어나서 적응하느라 힘든가보다 생각하며 버텼어요. ㅠㅠ
아.. 아기가 손을 편하게 빨기 시작하더니 좀 나아졌어요. 쪽쪽이는 극 거부했는데 손가락을 자유롭게 입 근처에 다가가니까 순딩이가 되더라고요. 

저는 애가 20개월 되었어요
황달때문에 모유만하려다가 혼합했는데요
결국 분유맛에 들리면 아기가 분유 찾아요. 애기가 분유가 훨씬 쉽게 빨려서 점점 직수로 안먹고  분유 먹게 되더라고요. 
저는 유축하다가 안하고 그냥
먹물잠하면서 직수하고 저도 같이 잠들었어요. 물리면서 재우니까 저도 좀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아이도 둘 다 하면 결국 분유찾아서 저처럼 조금이라고 편하게 모유 좀더 오래 주고 먹물잠하는것도  엄마를 위해 추천합니다. 유축까지 하는거 너무 힘들고 엄마가 지치면 안되잖아요. 꼭 정석으로 할필요 없어요!

글쓴이님글과 모든댓글이 공감과 위로가되네요🥲저도그랬어요,,저는 조리원에서부터 모유양이많아서  별생각없이 모유수유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많다고절대 좋은게 아닌게 젖몸살오고 너무 힘들었어요.. 양많으면 나중에힘들다고 조절하라고해서 유축덜했다가 젖몸살와서 조리원에서 출장마사지 계속받고..아기는어려서 직수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집에오자마자 완모직수시도 몇일하다가 사출이심해서인지 애기가 자꾸 울고불고 먹질않아서 온갖시도다해보다가 유축수유했었어요..유축수유하니 제양은 더늘어가고 매번 데워서먹이니 데우는시간동안 계속우는거 달래야하고..유축텀과 애기수유텀 두개싸이클이 돌아가니 저는쉴수도없고 잠도 유축때문에 못자고..ㅎ진짜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30일 딱 채우고 단유했습니다 그과정도 낳는거보다 더 아파서 새벽에 엉엉울었어요.. 약먹고 마사지받으며 단유하고나니천국이에요. 지금 43일이라 원더윅스인지 몇시간을 안자고울고불고해서 눈물나는데 아직 단유안했으면 전 진짜힘들었을거같더라구요..🥲아기와 엄마 모두를 위해서 너무 힘드시면 단유추천드립니다ㅜㅜ전 모유수유가 이렇게 힘든고통인줄 알았다면 애초에 단유해서 집왔을것 같다싶더라구요..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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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0일까지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영아산통인지 배 마사지 해줘보시구요. 
도움받을 수 있을 때 도움 받아 단 5분이어도 혼자 푹 자는 시간을 가지세요. 
애기울음소리가 귀에 거슬려도 엄마가 먹어야 애기 먹을 모유도 나온단 생각으로 누군가 아이 봐준다 하면 맡기고 먹어요. 

별 도움 안되겠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ㅠㅠ 

100일 전후로 어느정도 텀이 맞아지면 직수가 편하실거에요.. 그 전까지가 너무 힘드시겠지만 텀 중요하게 생각 마시고 초반에는 그냥 배고파 할때마다 물려주세요! 사실 잠텀은 아기가 만드는거고 밥텀은 엄마가 임의로 만들어주는거라서 너무 강박적으로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이에요!!!!!

아이고..혼합수유가 제일 힘들어요 저는 조리원,병원에서 젖소부인 같으시다할정도로 젖양 많았는데 그냥 단유했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잘 키우죠ㅠㅠㅠㅠ지금 애기 이제막 8개월차인데 여전히 애보단 제가 먼저란 마인드로 키우고있어요!!! 고기집도 50일만에 데려가고 집에오자마자 분리수면 하고 이유식도 시판에..등등 엄마가 편해야 해요 제발 못난 엄마라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합시다!!!

저도 날짜 세면서 하루하루 버텼습니다ㅠ 혼합할때 자꾸 모유량이 안늘어도 내탓, 수유자세가 안좋아서 애가 잘못먹나 싶어 내탓이 됐고, 주변에서 꼭 애 못먹고있는거 아니냐고 한소리씩은 들어야해서 멘탈 나갔었어요ㅠ

결국 모유량이 안늘고 직수후 유축해도 효과가 별로 없길래 완모 자동 포기하고 50일까지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견뎠습니다.ㅠ 결국 80일까진가 먹였어용..그냥 맘내려놓고 모유수유는 시간정해놓고 안먹으면 바로 분유수유했고, 직수 후 유축 포기. 새벽엔 직수 포기 하니 좀 낫더라구요. 지금은 완분입니당ㅠ

화이팅!

1개월 즘 강성울음이면 영아산통인가요?ㅠㅠ 저도 겪었는데 정말 죽을맛이었어요 ㅠㅠ 
직수하면 어깨도 아파, 팔도아파 애가 울면 귀도아파 ㅠ 정말 가장 한계를 시험하던 때 같아요.. 금방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식사 잘 챙기셔요! 
유축은 빼시고 2시반-3시간 텀으로 먹이시고 그 외 시간은 덜 물리시는게 영아산통이면 도움 될거에요!

첫째는 혼합했었는데 모유 줄때마다 너무 울고 힘들어해서 마음 접고 분유 줬었어요
둘째는 지금 180일 인데도 총량이 500이 안되서 대학병원 진료도 받고 하다가 그냥 얘는 잘 안먹는 애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스트레스 잘 안받게 되더라고요 얼마안먹움 그래? 먹기싫어하고 바로 치우고 했었어요 모유는 진작 포기했고 분유도 지금고 60정도 겨우 먹어요 ㅎ 그래도 그냥 먹음 고맙다 하고 웃으면서 지내려고 노력해요
안먹는거 엄마탓 아니예요 아기가 그저 적데 먹는 걸 수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ㅠㅠ 조금씩 내려놔보셔요 누구보다 그게 힘둔거 잘알지만 ㅠㅠ 천천히 엄마를 위해서 내려놔보셔요ㅠㅠ

육아는 장기전이라 엄마가 건강해야 아가도 건강해요ㅠ

쓰니님 글 보자마자 저를 본거같네요 ㅎ 저는 혼합수유는 안했지만 , 
직수 ,유축으로 하고 지냈고 너무 힘들기도 하고 애기가 잘 안해주니 너무힘들고 젖몸살은 몸살대로 힘들고 
그런데 , 그시기가 진짜 제일힘든 시기가 맞고 엄마도 처음이니까 서툴어서 더그런거예요 ㅎㅎ 그걸 다이겨내고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고 무엇보다 
수유 자세만 고쳐져도 더편할꺼예요!! 

저는 직수 유축 하다가 젖몸살 오고 
유선염 까지왔는데 그래도 한번 이겨내보자 하고 직수로 끝까지하고 
시간지나니 너무 편해지고 하다보니 
돌 까지 완모 했어요 ☺️ 

지금 잘하고있으니까 넘걱정말아요 , 
아이랑 같이 성장하는 중이라 
엄마도 많이 힘들고 우울하고 그런시기예요 하지만 이 시기가 정말 짧더라구요 . 힘들고 포기하고싶었지만 
그래도 이시간을 다시 되돌아오는게 
아니니까 이겨내다보면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ㅎㅎ 

쓰니님 화이팅해요❤️

입주 이모라도 한두달 쓰시면 안될까요 ㅜㅜ

저는 출산 시 보호기 착용하고 혼합했고,  먹으면서 찡얼하고 했어요ㅜ 1개월 조금 지나니깐 직수 거부해서 낮에는 분유를 주고 아기가 잘때랑 밤에 유축해서 다음날 먹이고 했어요ㅜ이제 포기해야하는데 2개월 쯤 되니깐 아기가 가슴쪽으로 찾아서 혹시나 해보자 싶어서 보호기 없이 직수하니깐 물어서 지금 92일째인데 선 직수, 후 보충하고있어요!
이제 빠는힘이 강해지니깐 얼마 없어서 잘 먹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ㅜ 혼합 힘들지만 힘내봐요!

원더윅스 온거같아여 30일쯤에 한번 오고 2주정도 가는데 금방 지나갈거에여 애기가 쑥쑥 크려고 하는거라서여 물릴수있을때까지 물리고 안먹으려고하면 억지로 먹이지 마세여

똑게 육아 꼭 읽어보세요..
사실 아기가 우는게 엄마가 임의로 생각하는거지 그게 진짜 배가 고픈건지 졸린건지는 아직 몰라요.. 제가 볼땐 지금도 이렇게 힘드신데 완모 가능하실지 ㅠㅠ 저는 모유양이 쫌 적어서 2달 쫌 지나서 자연스럽게 단모 돼서 분유 줬어요~ 첫째 둘째 그렇게했고 첫째는 벌써 5살인데 장염, 폐렴 한번도 걸린 적 없고 진짜 크게 아픈거 없었어용 어쨋든 우는건 똑게 육아보면 자세히 나와잇어요

남얘기같지않아서 글 남겨요
노산초산이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만난 아기이고 인큐베이터에 오래있다만나서 너무너무 잘 키우고 싶고 내가할수있는 모든걸 최선을 다해주자 싶어서 힘든줄도 모르고 온힘다해 나는 몰라주고 정말 애써서 키웠거든요
근데 사람이 그렇게살면 언젠간 무너져요 퓨즈나간거처럼 모든사람에게 신경질적으로 되더라고요 물론 아기에게도요
육아는 장기전이라고 하잖아요 최소 20년은 해야하는데 벌써 지치면 회복이 정말 더디거든요.. 산후우울감은 진짜진짜 오래가요 15개월됐는데도 초기에 관리못하니 아직도 남아있어요
뭐가됐던 엄마편한대로 조금은 힘빼도 괜찮아요 아기는 엄마의 마음을 먹고 자라거든요 그러니 마음 잘 챙기시고 잘 못잘시기이지만 그럼에도 틈틈히 쉬시고 잘 드셔야해요

모유가 좋다고는 하지만 나도 중요하잖아요!!ㅎ 전 첫째도 둘째도 초유만하고 모유준적없어요! 아기도 중요하지만 나도중요한거잖아요^^ 내가 좀더 좋고 행복한 기분으로 아이를 봐야지 힘들고 지친마음이면 정말 모든게 다싫어져요.. 전 가정의 평화와 제자신을 위해 분유먹였지만 모유먹은애들보다 더 건강하고 병원신세진적도 3살인 지금까지 두번이 전부에요ㅎㅎ 좀더 마음의여유를갖고 신중히 생각하셔서 한가지만 하시는게 엄마가 행복한길인거같아요ㅎㅎㅎ

몇일차정도 되세요??
애기 배앓이 가능성으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저희 애기는 분유만 먹였는데 30~60일?그 사이가 엄청 심해서 새벽 5시까지 울고 잠 안잘때도 있었어요!
혹시 모르니 배 마사지도 자주 해봐주세요~
저는 젖병 4번 바꾸고 분유도 바꾸고 햇는데 100일 지나니깐 다행히 좋아지긴했어요!
잠도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되고 전 침대에 내려놓지를 못했네요ㅜㅜ감성울음으로 난리를 쳐서..

처음으로 댓글써요..모유수유 진행중이신거 너무 응원드리고 싶어요!! 모유수유 너무 와일드하져? ㅠㅠ 저도 처음에 직수, 유축, 분유 다할때..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지금 어느덧 126일처 아가가 되서 직수, 분유 혼합하고 있어요! 대신 저는 수유텀마다 분유면 분유, 유축이면 유축, 직수면 직수로 끝! 직수후에 분유 보충 수유는 안했어요..그게 유두혼동도 줄이고, 젖병 세척 부담도 덜 하더라고요..중간에 분유거부도 몇번 있었는데..우당탕탕 여기까지왔네요.. 위로가 될지모르겠는데 아이도 점점 기술적으로 직수먹어서 엄마도 유축 안하고 일상을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파이팅 ㅠㅠ 흑흑 그저 웁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이유식 어떻게 할지 고민되서 예전에 50일차즈음에 모유수유 힘들었던거 생각이 잘 안나네여^^;; 저도 쪼랩엄마면서 댓글쓰는거 너무 웃긴데..진짜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