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칫

ㅎㅎ 저는 엄마랑관계가 나이먹으면서 제일 친한 친구 느낌이라 저도 딸이랑 좋은 관계가 되면 좋겠는...? 집에 저말고 여자 한명은 더 있었으면 좋겠는 그런맘도있어요! ㅎㅎㅎ

기**딱

저는 딸을 너어어무 원하는데용! 엄마랑 못해본걸 딸이랑 많이해보고싶은 로망도있구요ㅎ 전 오빠가있어서 그랬는지 첫째가 딸이길 ㅠㅠ 누나들이 더 잘챙기는것같은....성인이되어서두여 ㅠㅜ제생각이지만 그렇슴닷!>< 제가 극F라서 같이 공감하고 이해해줄 평생친구 만들고싶기두요 ㅎㅎㅎ

꼬***리

저는 아들을 원했는데 이유는 그냥 단순히 제가 어렸을때 오빠를 너무 갖고싶어했었어서 나중에 아이를 가진다면 오빠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아들을 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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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이 다 자매여서 자매들이 하는게 부러워서 딸을 원했어요! 나중에 커서 자매들이 하는거(여행 쇼핑 소소한 수다 등등) 근데 오늘 아들맘확정났아요 히히 아들이면 키울때 부담이 없겠다 싶고, 나중에 목욕탕 아빠랑 가서 편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쿨하게 키울수있는것 자체가 홀가분하더리구요 ㅎㅎ이래저래 만족 합니다 : )

꾸*유

저는 처음에는 딸을 원하긴했는데 제가 세자매로 자라서 그런지 우애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들이면 수영장 목욕탕에서 자유롭게 혼자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행복...😊 저는 아들맘이에욤 ㅎㅎㅎ

루**루

저는 딸이좋은이유가 일단첫째가딸이면 둘째의성별이 뭐가된던 부담이없고 첫째가아들이면 둘째가꼬옥 딸이길바랄거같아서ㅋㅋㅋㅋ상대적으로딸이더좋은거같아요!!

두**가

저도 정확히 같은 이유예요 ㅋㅋㅋ 제가 장녀이고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데 자라면서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동생이 지금도 너무 철이 없어서 보고있으면 속터지고 그래서 누나+남동생 조합은 절대 안 하고 싶었어요. 키우면서 제가 너무 감정 이입할것 같아서요. 일단 첫째는 아들로 스타트 잘 끊었으니 둘째는 딸이길 바랍니다 ㅎㅎ

김****해

전 세자매에요. 어릴때부터 많이 싸웟지만 서로 투닥하면서 정드는게 있는지 지금은 많이 친하거든요 셋이서 여행도가고 서로 독설도 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ㅎㅎ, 전 그래서 첫째든 둘째든 딸을 원해요~ 내일 성별 보러 가는데 아들이어도 근데 좋을거같아요 전 오빠나 남동생이 없엇어서 다른성도 좋을거 같아요

묵*이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아이는 감정을 세세하게 봐줘야하는것같아요. 저는 그런걸 잘 못해줄것같아서, 아들을 원했어요~ 그리고 세상이 흉흉하여 아들을 원하기도했어요ㅎㅎㅎ

뽀****맘

저도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이였으면 좋겠는뎅.. 제가 오빠가 있고 저랑 여동생이있는데 확실히 오빠가 중간에서 잡아줘서 좀 든든하더라구용 ㅎㅎ 아기 성별이 제 뜻대로 되지는 않지만 지금 첫아이가 아들이 확률이 높아서 둘째는 꼭 딸이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

저는 딸을 조금 더 바라고 있어요 저희집은 딸둘에 아들하나인데 커서 보니 부모님 하시는 말이 아들도 키우기 나름이지만 아들은 딸같지 않다고 노후가 딸들로 너무 행복하시데요 어쩌면 저를 위해서 친구같은 딸이 필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ㅠ

복****이

저는 제가 밖에서는 살가운 편이지만 집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뚝뚝하다는 평을 받고 자라면서ㅋㅋ 어머니의 "넌 딸인데 왜...?" 소리를 좀 듣고 자란 스타일이다보니ㅠㅠ 처음엔 저도 딸 원하다가 그게 결국 나를 위해서 원하는건가, 엄마처럼? 싶은 생각에 아들로 생각이 바뀌어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먼저 태어난 조카가 아들인데 넘 귀요미라 아휴 우리 애기도 저랬으면 하는것도 있구용ㅋㅋㅋ 또 지금 시대에는 딸 키우는 걱정보다는 아들 키우는 걱정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진짜 아들맘이든 딸맘이든 그저 건강하고 인성 바르게만(이건 부부가 노력해야겠죠?ㅎㅎ) 잘 커줬음 좋겠어요♡

꼬**미

전 제가 오빠를 원했어서 그런지,, 아들 키워보고 싶어요! 근데 바라면 더 안된다는 말이 진짜인지ㅋㅋㅋㅋ ㅠㅠㅠ 첫째 둘째 다 딸이에요 🤣 물론 딸도 너무 너무 예쁜데🩷 1정도 아들이 더 키워보고 싶어서 인지 셋째 염두도 두고 있어요ㅋㅋㅋㅋ

복****️

저는 남편이 아들만 있는 집이라서 딸을 그렇게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첫째는 딸 낳았어요.. 시아버님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딸확정되자마자 바로 100을 쏴주셔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둘째는 남편과 딸은 여아이길 원했지만 남아라고 하시네요 ㅎㅎ 양가어머니들이 가문의 대를 이을 수 있겠다고 좋아하시네요 ㅎㅎ 저는 첫째가 딸인데 제가 말이 없고 무뚝뚝해서인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다행히(?) 아빠랑 조잘거리는게 더 잘 맞아서 아빠한테 많이 맡기네요 ㅎㅎ

용**무

둘이나 낳으시려고 맘먹으시다니!!! 전 키워보고 생각하겠다 했어요ㅋㅋㅋㅋ 저랑 남편은 둘 다 딸이길 원해요~ 상관없다고는 하는데 저는 친언니가 아들을 낳기도 했고 딸이 커서 엄마랑 친구처럼 잘 지내는 모습들 보니까 딸이 좋을 것 같았어요!

라*린

전 둘 낳고싶어서 아들딸 다 가지고 싶어요 ㅠ 지금은 아들인데 자궁만 빌려준듯할정도로 남편닮은 아들이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 제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키울때 너무 재밌을거같아서요ㅋㅋ 딸은 엄마의 친구고 목욕탕도 가고 카페도 가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여 ㅋㅋ

파**맘

아들 낳으면 애기한테 좋고 딸 낳으면 저포함 가족들한테 좋을거 같아서 둘다 좋을거 같아요!

꾼**디

저는 아들을 원했는데, 생리통 임신 출산의 고통을 주고싶지 않아서요ㅠㅠ 대학진학 커리어 유학도 선택이 더 자유롭잖아용. 결혼 출산으로 이직은 커녕 직업유지도 어렵고ㅠㅠ 물론 딸은 애교도 많고 평생 내 친구지만 평생 제가 딸집 뒷치닥거리도 해주겠죠 울엄마처럼 ㅠㅠ 아들은 장가보내면 남남같지만 제 몸은 편하고 ㅎㅎㅎ 아들원했는데 딸이네용 펑생 베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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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케바케 라고생각해요. 저는 첫째로 태어낫는데 남동생이랑 엄청싸우고 지금도 사이가 대면대면해서 첫째 딸이엇으면 끝햇을거에요 ㅋㅋ 살면서 주변에 오빠 여동생인경우도 장난아니더라두요. 그치만 엄마는 내 가장친한 소울메이트고 나도 소울메이트가 되주고싶어서 딸 원햇어요. 그러나 첫째는 아들가졋고 나이차이라도 벌리자 생각해서(주변보니 나이차이 오히려마니나면 잘해주더라구요) 5살차이로 둘째 딸 성공햇는데 아들도 넘 이쁘긴해요..딸같은 아들 .. 매일매일이꿀떨어집니다. 나이차 벌려서 지금 임신조차 첫째보다 힘들지만 6살 아들도 아빠보다도 태교 넘 잘해주고 넘 이뻐해주고 하니까 감동의 쓰나미랍니다 . 아 그리고 아들은 엄마사랑이랍니다 ㅋㅋㅋ 아빠가 엄마 안아주면 난리납니다 뽀뽀라도 질투폭팔합니다 ㅋㅋㅋ

초**모

저도 딸을 원해요 이유는 아들은 딸같지 않고 어르신분들 우스갯소리로 아들은 대학가면 해외 유학간 남의집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며...ㅋㅋㅋ 저는 딸을 원하는데 느낌이 아들인것같은 느낌이예요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