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굴러가고 저리 굴러가는 아기 눈동자에 당황하진 않으셨나요? 혹시나 아기 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언제쯤 엄빠와 자연스럽게 눈맞춤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한 엄빠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기 눈맞춤의 모든 것!🔍<hr>아기 눈맞춤이 중요한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3b7a70f-dc9b-4512-b41c-c0a8abf20f66.webp" class="fr-fic fr-dib">초롱초롱👀 상호작용과 애착 형성!말로 하는 소통이 불가능한 시기에 아이와 엄빠의 눈맞춤의 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그로인해 건강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시력발달과 자폐증 판단아이가 정상적으로 시력이 발달되고 있는지, 관련 눈 질환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또한, 어릴 때 쉽게 구분할 수 없는 자폐증을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되기 때문에 눈맞춤이 중요해요.👀 아기가 눈맞춤 할때 &#39;뇌파도 맞춤?&#39; &nbsp; &nbsp;2017년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따르면, &quot;눈맞춤과 함께 목소리가 아기와 성인 간에 뇌파의 일치를 보이는 사실을 확인&quot;했다며,💡 &quot;성인과 아기들 간의 서로 일치하는 뇌파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을 때, 아기들의 소통과 정서, 학습 능력 등을 증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향후 아기 발육성장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밝혔어요.<hr>아기 눈 맞춤, 2개월 부터 가능?<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5e07205-54d1-4656-90f3-a3cc094fc3cf.webp" class="fr-fic fr-dib">안봐안봐안봐요!👀 신생아의 시력&nbsp;신생아는 눈을 뜨고 나서 2~3일이 지나면 눈 앞의 사물을 따라 눈을 움직일 수 있고, 1개월 후 부터는 수평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구분이 가능해요. 이 시기에는 눈동자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는 것이 정상!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초점을 맞출 수 있고 눈동자도 안정되니 그때까지 조금 기다려주세요🤗👀 신생아~2개월의 눈맞춤신생아는 명암 정도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낮아요.🌒 당연히 눈맞춤도 못하고 사물도 알아보지 못해요.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시력이 발달해 사물을 알아 볼 수 있고 이때부터 완전하진 않지만 아기와의 눈맞춤이 가능해져요.👀 생후 3~4개월의 눈맞춤시력이 점차 증가해 눈 앞의 사물을 구분하고 색깔을 구별하기 시작해요.🌈 눈동자가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엄빠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요.👀 생후 6개월 전후의 눈맞춤이때 아기 시력은 0.1정도로 사물을 정확하게 볼 수 있으며, 낯가림이 시작돼요.💦 모빌을 따라서 눈을 움직이는 것도 가능해져요. 이때는 정확한 눈맞춤이 가능해져요.&nbsp;👀 돌 전후의 눈맞춤돌 전후엔 눈동자의 움직임이나 깜빡임👁️이 비교적 자유로워져요. 이때 시력은 0.2정도이며, 시력이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랍니다. 움직이는 놀잇감은 물론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시기예요.<hr>눈맞춤이 안된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11e3941-808e-418a-8870-70f9dba9a3b6.webp" class="fr-fic fr-dib">으악 눈 아파👀 사시일 가능성?생후 5개월이 지나도록 눈맞춤을 잘하지 못하거나 정방향이 아닌 다른 곳에 초점이 가 있다면 사시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때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사시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해요.👀 단순 스트레스 때문?평소에 눈에 관한 질환이 없었는데 갑자기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도 있어요.⚡ 아이가 오늘 힘들진 않았는지 살펴보고 다음 날에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지 체크해주세요.👀 자폐 스펙트럼일 경우자폐증 아이를 가장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이 &#39;눈맞춤&#39;이죠. 그래서 엄빠들이 눈맞춤이 조금만 늦어도 불안하고 헷갈려 할 수 있어요. 이때 단순 눈맞춤뿐만 아니라 호명 반응이 없거나 도리도리, 잼잼 등 모방행동도 보이지 않을 때 판단할 수 있어요.🙆&zwj;♀️ 또한, 눈맞춤을 하더라도 횟수나 눈맞춤의 질(자신의 원할때만 눈맞춤을 하거나, 충분히 눈맞춤하지 않는 경우)이 떨어진다면 충분히 지켜봐야 해요.<hr>엄빠의 거친생각과~ 불안했던 아기 눈동자👀 이제 걱정 해소 되셨나요? 아직 발달 중인 아기들이 열심히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c89fc3d-645f-466b-b21b-68011a654a88.png" class="fr-fic fr-dib">

아기 눈맞춤이 중요한 이유!

Bund babynya ada yang sama ga ? Di usia 2 bulan 2 minggu ini, babyku tiap diganti popok aku amati volume pipisnya berkurang. Bisa smpe setengah dari biasanya. Tp dia gaada rewel, minum asi juga masih spt biasa, dan warna pipisnya tidak kuning pekat. Apakah normal ya bund ?

Bayi 2 bulan volume pipis berkurang

berapa kali sehari bun? aku prnal konsul kalo nb minmal 8 kali sehari pipisnya. kl full diapers ciba sehari pake popok kain buat mantau brp kali pipisnya. kl kurang dari 8 kali meskipun nen lancar kayak biasa lebih baik ke dsa aja bun dicek biar tau apa penyebabnya

&nbsp; &nbsp; &nbsp;ลูกมักมีอาการไม่สบาย🤒ได้บ่อยๆ คุณพ่อคุณแม่หลายๆท่านที่เป็นห่วงลูกคงเลือกใช้ยาน้ำลดไข้เพื่อบรรเทาอาการป่วยสำหรับลูก โตยยาน้ำที่เป็นลักษณะน้ำเชื่อมใสนี้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เพราะเป็นยาที่เด็กสามารถทานได้ง่าย แต่จริงๆแล้วยาน้ำนี้สามารถช่วยลดไข้เด็กได้จริงๆไหม และมียาน้ำประเภทไหนบ้าง ทางเราได้รวบรวมข้อมูลมาให้คุณแม่ทราบแล้วค่ะ💁‍♀️<hr>3 ประเภทของยาน้ำเด็ก✨ยาเชื่อมน้ำใส (Syrups)น่าจะมีลักษณะเป็นของเหลว ไม่มีตะกอน และตัวยาจะละลายเท่ากันทั้ง คุณแม่จึงไม่ต้องเขย่าขวดก่อนทำการรินยาให้ลูก👶✨ยาแขวนตะกอน (Suspensions)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ต้องทำการเขย่าขวดทุกครั้งก่อนใช้ยาแขวนตะกอน เพื่อให้ตัวยาเกิดการกระจายก่อนการรินยาให้ลูกทาน และควรเขย่ายาให้ดี เพื่อให้ได้ปริมาณตัวยาที่ครบตามต้องการ✅✨ยาน้ำเชื่อมชนิดผงแห้ง (Dry Syrup)ยาน้ำเชื่อมชนิดผงแห้งจะเป็นตัวยาที่เสื่อมสลายได้ง่าย ก่อนใช้ทุกครั้งคุณพ่อคุณแม่จึงต้องผสมน้ำดื่มสะอาด💧ในปริมาณที่กำหนด และจะต้องไม่ลืมเขย่าขวดก่อนทุกครั้งก่อนให้ลูกรับประทาน ซึ่งยาประเภทนี้จะมีโอกาสหกเลอะเทอะได้ง่ายในขณะเขย่า&nbsp;<hr>วิธีการเลือกยาน้ำสำหรับเด็ก💫ยาพาราเซตามอลชนิดน้ำยาพาราเซตามอลชนิดน้ำถือว่าเป็นยาที่ช่วยบรรเทาอาการปวด ลดไข้🤒 และปลอดภัยต่อสุขภาพเด็ก ต่างจากยาในกลุ่มแอสไพรินหรือยาลดสำหรับลดไข้สูง ที่อาจมีผลข้างเคียงทำให้กระเพาะอาหารของลูกเกิดการระคายเคือง 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ได้ประกาศไม่ให้ใช้ยาแอสไพรินในเด็กที่มีอายุต่ำกว่า 18 ปี เด็ดขาด💫เลือกยาที่มีรสชาติหวานคล้ายรสผลไม้เด็กๆมักจะปฏิเสธการทานยาอยู่เสมอ ซึ่งสร้างปัญหา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ต้องใช้เวลาหลอกล่อให้ลูกกินยา ดังนั้นการเลือกยาน้ำที่มีสีสันสดใส มีรสชาติคล้ายๆรสผลไม้ เช่น รสองุ่น🍇 รสสตอเบอรี่ และรสส้ม เป็นต้น จะช่วยทำให้ลูกรู้สึกว่ายานั้นมีรสชาติอร่อย และลืมไปว่าตัวเองกำลังทานยาอยู่&nbsp;💫เลือกยาที่มีลักษณะขวดขุ่นยาน้ำที่มีลักษณะขวดขุ่นจะช่วยป้องกันแสงจากภายนอกที่ทำให้ยาเสื่อมสภาพเร็ว เมื่อเทียบกับขวดยาน้ำแบบใสและขวดยาน้ำแบบสีชา และยาน้ำที่มีขวดสีขุ่นยังทำให้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ห็น👀ปริมาณยาที่เหลืออยู่ในขวด และถ้าหากขวดยาทำมาจากพลาสติก ก็จะพกพาสะดวกมากขึ้นและไม่เสี่ยงต่อการตกแตก<hr>วิธีการเก็บรักษายาน้ำ👉เก็บไว้ในห้องที่มีอุณหภูมิเหมาะสม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เก็บยาน้ำไว้ในอุณหภูมิห้องประมาณ 25 องศาเซลเซียส🌡️ โดยที่ไม่จำเป็นต้องเก็บไว้ในตู้เย็น👉ระยะเวลาในการเก็บก็สำคัญโดยทั่วไปเภสัชกรและแพทย์จะแนะนำ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ก็บยาน้ำไว้ได้นานถึง 6 เดือน⏳ นับจากวันแรกที่ทำการเปิดใช้ยาแล้ว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ต้องศึกษาผ่านทางฉลากยาและหมั่นสังเกตวันหมดอายุของยาด้วย เพราะตัวยาบางชนิดอาจจะมีฤทธิ์เสื่อมสภาพลงได้เร็ว เช่น กลุ่มยาฆ่าเชื้อ👉สังเกตสีและกลิ่นของยาหากคุณพ่อคุณแม่พบว่ายาน้ำมีสีและกลิ่นที่เปลี่ยนไปจากเดิม เช่น มีสีขุ่นขึ้น หรือมีกลิ่นที่เหม็นเปรี้ยวผิดปกติ🙊 ไม่ควรใช้ยาต่อไปและควรนำยาทิ้งทันที เพื่อ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สุขภาพเจ้าตัวน้อย&nbsp;&nbsp; &nbsp; &nbsp;คุณแม่และคุณพ่อควรหมั่นดูแลสุขภาพของลูกน้อยให้เป็นเด็กที่แข็งแรง 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ประโยชน์ต่อสุขภาพ และ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 เพื่อให้ห่างไกลจากความเจ็บป่วย แต่ถ้าหากเจ้าตัวน้อยเกิดอาการเป็นไข้ขึ้นมา คนมันเฝ้า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 และให้ลูกรับประทานยาตามอาการ หากพบว่าลูกอาการไม่ดีขึ้น ควรพาลูกไปพบแพทย์👩‍⚕️ทันทีค่ะ

ยาน้ำลดไข้สำหรับเด็ก มีแบบไหนบ้าง?

1일 월요일에 병원가서 아가집보고 5주로 얘기듣고 왔어요:)
저는 결혼 2년8개월만에 !!
아기는 빨리 갖고 싶어서 
결혼 하자마자 아기가지려면 스트레스 안받아야지 하면서 일도 관두고 아기기다렸는데
검진 했다가 갑상선암 발견해서 ㅜㅜ
수술하고 방사선하고 1년지나야 임신가능..
올2월부터 가능했지만 2,3월생 낳고 싶어서
5월배란일부터 시도해서 2번만에 자연임신됐어요!!

저도 뱀띠인데 25년 뱀띠 아가 만나게됐네요:)
3월3일 예정일 받고왔어요 ㅎㅎ
(바뀔수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어플상으로는 3월5일예정!)

임신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막 찾아보고
종일 인터넷찾아보고 아기생각뿐인데
걱정많은 엄마라 그거마저도 걱정이에요ㅜㅜ

3월베동!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나서 잘 키워요!!

안녕하세요:)

넘 축하드려요!!! 선물같은 아가네요~ ㅎㅎ 혹시 배란 며칠차에 보신 아기집인지 알 수 있을까용~?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먼가 첫아이라서 걱정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저희 함께 힘내서 애기잘키워봐요~~! 

저도 갑상선 문제가 있는데ㅠㅠ 그럼 호르몬 약 챙겨 드시나요?

저도 1일에 가서 아기집 보고왔어요!!예정일도 비슷하네요!! 저는 3월4일로 받았어요~😊 혹시 난황이랑 심장소리는 언제쯤 보러가시나용???? 

너무 축하드려요 !!! 
저도 생예기준 3.3 출산예정일인데 저번주에 피검만 했는데 내일 아기집 볼수있으려나요 🥹 

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저두 담주에 아기집 보러가는데 두근두근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4주 예상이라 다음주에 아기집 보러가려고요!! 너무 떨려요 ㅠㅠ ㅋㅋㅋ 

우아 정말 선물같은 아이겠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3월3일 출산예정일 받았는데 저랑 같네요 ㅎ
우리 화이팅 해보아요^^♡

축하드립니다아아🧡 정말 소중한 아가 건강히 자라길요♡

축하드려요! 3일날 병원가서 검사받고 3월5일 예정일 받고왔습니당!!
너무너무 소중한 아기가 와주어서 너무 기쁘네여ㅎㅎ 저희 예정일도 비슷한데 앞으로 이쁘게 잘 키워봐용❤️

저는 3월 2일 출산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아기집에 난황까지 보았습니다! ㅎㅎㅎ 같은 3월생 화이팅 입니다🩵

저도 3월5일 ㅎㅎ 나이도 같네용~축하드려요^^

닥브 1단계 젖꼭지 쓰는데 아기가 먹는데 버거워하고 급하게 먹다 기침(사래)을 중간에 한두번씩 해요. 
젖꼭지 0단계로 바꿔야 할까요? 아님 닥브가 원래 그럴까요?

닥터브라운 1단계

저도 헤겐이랑 닥터브라운 1단계 사용했는데 똑같은 반응을 해서 떠블하트로 교체하니 괜찮아요. 젖꼭지가 커서 빨기 버거워 하더라구요. 0단계는 빨기 힘들어해서 정량을 다 못먹었어요. 떠블하트가 가격도싸고 잘빨고 가볍고 좋아요.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음악 태교만큼이나 임신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태교로 꼽히는 것이 바로 미술 태교죠🎨. 하지만 그림을 잘 몰라서, 솜씨가 없어서 미술 태교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빌리가 엄빠들을 위해 싹 정리해보았어요. 주입식 그림 교육이 아닌 엄마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미술 태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nbsp;<hr>오감을 자극하라!임산부는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게 돼요.💭 불안감과 두려움, 기대감과 행복 등의 상반된 감정이 공존하는 임산부에게 미술 작업은 자유롭게 감정을 발산하는데 알맞은 활동이예요. 임산부가 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은 컬러링 등의 간단한 활동부터 클레이 점토, 종이접기 등 손을 이용한 미술 작업, 전시회, 그림 감상 등 종류가 다양해요!&nbsp;✨TIP✨ 물론, 태아에게도 즐거움을! 미술 재료의 탐색부터 작업과정, 감상에 이르는 활동으로 엄마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아기의 오감을자극해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고 풍부한 정서를 길러주는 효과도 있어요!🙆<hr>시기별로 알아보는 미술 태교👉임신 초기&nbsp;유명한 그림도 좋지만, 색감이 따듯하고 색채가 아름다운 그림을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태교가 돼요.😄 태어날 아이가 볼만한 아기자기한 그림 동화책을 미술 태교로 활용해도 좋아요!📕👉임신 중기태아의 뇌와 장기가 대부분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 등의 오감을 태아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본격적인 미술 태교를 하는 것이 좋아요. 시각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아기용품DIY, 클레이 점토 등 손으로 촉각을 느껴보는 작업을 해보아요!&nbsp;👉임신 후기남편과 함께 가볍게 그림을 관람하는 것도 좋아요.🎪 관람 인원이 적은 한적한 시간에 남편과 다녀온 나들이는 임산부를 신체적, 정신적으로 환기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며 태아는 이를 통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느끼고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nbsp;<hr>마음을 담은 컬러 느끼기컬러에 담긴 뜻과 느낌을 알아보고 미술 태교에 적용해봐요!🎈빨간색&nbsp;따듯하고 매력적인 생명의 색으로 살아 숨 쉬는 힘을 줘요. 활력이 필요할 때 과감하게 빨간색을 써봐요!🍑주황색&nbsp;즐겁고 유쾌하고 맛있는 색! 빨강과 노랑의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어 따듯하고 활기찬 느낌을 줘요.💛노란색 빛꽈 깨달음, 유쾌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지닌 색, 동양에섯 '양기'를 상징하는 색이예요.🌲초록색&nbsp;생산과 희망의 색. 초록색이 눈에 들어오는 날은 피곤하고 심신이 지쳐있는 몸이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라 할 수도 있으니 잠시 쉬어가요.🐬파란색 하늘을 닮은 신성한 색으로 불려요. 마음을 안정시킬 뿐 아니라 호감과 조화, 우정과 신뢰의 색이기도 해요.🍇보라색 자연에서 가장 드물게 발견되는 색으로 감성과 이성을 연결해줘요.<hr>미술 태교,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니랍니다가볍게 색칠부터 시작해 아기용품 DIY 등도 일상에서 쉽게 응용해볼 수 있는 미술 태교의 방법이예요.🐻✨ 미술 활동을 하는 동안 언제나 태아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예를 들어 미술 작업을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간단한 체조와 샤워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작업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대화체로 적어보면서 아기와 엄마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요.👶✨TIP✨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림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밝고 편안하며 안정된 색감과 구도를 가진 작품은 엄마와 아기에게 행복한 교감을 느끼게 해요!

내 아기 피카소 만드는 미술 태교

오늘 서브병원 간김에 초음파 보는데
애기가 자리를 잘 못잡고있다고 하시면서 다리쪽 보여주시는데 
허벅지를 딱!!빈틈없이 딱 붙이고 있어요ㅠㅠ 
22준데요...얘는 한번도 얼굴이나 다리를 시원하게 보여준적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



성별 정말 안 보여주네요 ㅋㅋㅋ

아이구야..너무 궁금하시겠다ㅋㅋㅋㅋㅌ아기가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아직도 안보여주나봐요

저는 23주인데도 못보고있어요 애기가 안보여주네요 ㅠㅠ....

초코우유나 사탕드셔도 안보여주나여 너무너므 궁금하실거같아요ㅠㅠ

저도 17주에 아빠다리하고있어서  자세히 못봤다가 20주에 초코우유 먹고 봤더니 쩍벌하고 보여줫어요.. 

안녕하세요 69일차 남아 키우고 있어요!!
잠 늘기 전까진 9시(첫수) 1시 5시 9시(막수) 첫수막수9시 고정 네시간텀으로 먹였고 새벽수유 4시-5시쯤 한번 했었어요
근데 점점 7시간 8시간 오늘은 9시간 조금 넘게 자서 첫수 두시간 전 7시에 깨서 강성울음으로 수유했거든요..
그러고 먹고 바로 자길래 놔뒀더니 세시간 넘게 자서 11시에 수유했어요 그러다보니 텀이 꼬여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막수는 고정 하고 싶은데 ㅠㅠ 9시간 정도자면 일어나서 바로 먹는게 첫수일까요...? 
오늘 같은 경우 아침 7시에 수유 하고 11시에 수유하고 계속 4시간 텀으로 먹이면 막수랑 2시간 밖에 차이가 안나서 아니면 텀을 3시간반으로 줄여서 먹일까요...ㅠ 아님 막수전 수유양을 좀 줄이고 막수때 또 줄까요?
많은 참견 부탁드립니당 
원래 새벽수유 1번포함 5번 총양은 800-900 대 나옵니다!

통잠자기 시작하면서 꼬인..수유텀 어떡하면 좋을까요ㅜ

첫수 7~9 중간1 11~1  중간2 3~5 막수 7~7시30분 첫수랑 중간 1,2는 유동적이고 막수는 7~7시30분으로 거의 고정이에요 4시간텀인데 막수랑 중간수 2 차이가 짧을땐 2시간도 안되고 길땐 3시간넘을때 있는데 막수는 그냥 고정으로 해여 대신에 낮잠3을 막수랑 시간 차이가 얼마안나면 안재워요! 먹고 바로 잘수있게요!

저는 첫수 7시 고정이고 막수 7시 이후 8시쯤 아가가 잠들어서 가끔 목이마른지 5시쯤 깨서 울때가 있어요. 그때는 70-100 정도 배고픔이나 목마름이 가실 정도만 주고 다시 자면 재우고 7시 100-130 정도만 줍니당! (기본 1회 수유량 200) 원래 수유량에서 5시에 먹은 양만큼 빼서 줘요. 
그럼 딱히 수유텀 틀어질 일은 없더라구요. 그대신 낮수시간텀은 기본 4시간이되 낮잠이랑 컨디션 봐서 30분 +- 유동적이에용

시간 고정하지 마시고, 그냥 애기한테 맞춰주세요~ 저희애는 55일부터 통잠잤는데, 한번도 아침에 안깨웠어요~ 어느순간 애기가 유독 자주 일어나는 시간이 보일거예요! 그럼 그 시간대거 첫수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기가 AI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일어나겠어요 ㅎㅎ 어떤날은 눈이 빨리 떠질수도, 어떤날은 더자고 싶을수도 있죠~ 저희애는 어느순간부턴가 7시 전후로 일어나더라구요! 6시반~7시반 사이에 일어나는데,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직 갈피가 잡히지 않으신다면, 쓰니님이 딱 몇시이후에 첫수하자! 라는 생각을 하시면 좀 편할거예요~ 예를 들어 저는 6시반 이후로 첫수하자 라고 생각해서 6시에 깨도 바로 수유 안하고 6시반이 넘어야 수유했어요 ㅎㅎ 그 기준만 가지고 수유하시면 될거예요! 나머지는 다 아기한테 맡겼어요!

출퇴근길 전철 임산부석에 남자가 앉은경우,
저는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봐요ㅜㅜ
더군다나 뱃지 보고 비켜주지도 않고..ㅜㅜ
부끄러운 줄 모르고 계속 앉아있네요
여자 혐오하는 그런 사람들일까요..ㅜㅜ
화나는 걸 넘어서 어이가 없어요🥲

요즘 임산부석에 남자ㅠㅠ 왜캐 많나요

2-30대인 남자분들도 종종앉아계시더라구요..

충격이네요;; 아니 임산부 배려석이 생긴지 얼마나 됐는데 비켜주지도 않고... 못된 사람들.. 다 돌아오게 돼있어요.!!

너무 충격이에요ㅠㅠ 특히나 신체멀쩡한 남자가 앉아있다니....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앉아있는걸까요ㅠㅠ 오기 생겨서 앞에 서봤는데 끝까지 안비키더군요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자분들 앉은 건 못봤는데 대부분 임산부석에 5-60대 아주머니분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ㅜㅜ 자는 것도 아닌데 안 비켜주면 너무 얄밉게 느껴지더라고요 자기들때는 이런 배려 없이 살았다 이건지..

ㅜㅜ... 아주머니들이야 백번천번 이해해서 아 힘든가보다 할텐데 2-30대 남자가 임산부 뱃지를 빤히 쳐다보고도 바로 시선 회피하는 건 너무 충격적이고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해요
아 물론! 5-60대 아주머니들도 양보해야되는 건 당연하죠ㅜㅜ 진짜 개념없어요..ㅜㅜ

전 남자분들보다 대부분 여자분들이었어요......ㅠㅠ

대대적으로 캠페인좀 했으면 좋겠어요ㅜ 코로나 이후로 요즘 출생률 조금이나마 증가하고 있다는데 국가차원에서 광고만들어서 지하철 화면에 좀 틀어줬음 좋겠네요ㅋㅋ

전 5,60대 아주머니들 아님 아에 할아버지도 많이 봤네요...ㅋㅋㅋ 누구는 그냥 비켜달라고하면 되지않냐고도 하지만 그랬다가 욕들어먹었다는 경험담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ㅋㅋ 그냥 더러운 똥 내가 피하지 하는 생각으로 제가 다른 칸 가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지하철 방송으로는 한참 약해요 ..

출퇴근시간은 진짜.. 일부러 임산부석칸에 타도 항상 누군가 앉아있더라고요... 😓 그나마 어제는 사람 너무 많아서 노약자석쪽 도어로 탔는데 어머니또래 분들이 노약자석 앉으라고, 임산부는 특별대우 받아야한다며 거기 앉으신분께 대신 양해를 구해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앉았어요ㅜㅜ 매번 임산부석에 앉은 일반인 때문에 서서갔는데 감동이더라는 🥲

전 남ㅈㅏ분들 계시면 (할아버지 제외.. 차마 말씀못드리겠더라구요) 저기 죄송한데 제가 임산부인데 혹시 양보해주실수있나요? 하면 다들 번쩍 일어나요 ㅠ ㅋㅋ 왜냐면 옆에서 엄청 쳐다보고 자기도 쪽팔리거든요. 전 더러워서 피하는거 그만했음 좋겠어요 여태 말 걸었던분 다 일어났었어요. 제 속만 썩어서요 ^^; 거부해도 그 분 선택이고 앉아있으면 쪽팔릴걸요

저두 지하철 자주 타는데 진짜 싫어요ㅠㅠㅠㅠㅠ 제발 좀 비워뒀으면..내향적이라 힘들지 않으면 그냥 서서가요.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사람이 훨씬 많아요. 아저씨 아줌마 젊은 사람들 가릴 것 없이 앉아있어요. 그냥 당연하게 앉는 거 같아요 비켜주면 되지라는 생각이지만 실제 임산부오면 안비켜주고...ㅋㅋㅋ 부산에는 핑크라이트 울리는 어플이 있는데..임산부가 울리는거라 웬지 좀 꺼려지네요ㅠ

바로앞에서 뱃지 차고있는거 보고도 고개 푹숙이고  핸드폰만보는 젊은남자 저도봤어요 어떤여자분이 임산부석에앉아계시다가 일어나셨는데 남자분이 바로 앉더라구여ㅡㅡ..

저도 남자분들은 앉아계셔도 ㅠㅠ 어떻게든 양보해주시려고하는데 아줌마...들은절대...안비켜요... 오히려 남자분들 젊은아가씨들한테만 양보받아봣어요

당당하게 말하세요! 저도 내성적인편인데 이야기해요. 얘기 안하기엔 울화통 터지고 출퇴근길도 너무 힘들어서요. 
"죄송하지만" 이런 말도 덧붙이지 않아요. 뭐가 죄송한가요? 
나라가 위기일정도로 출산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더더더욱더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신 정중하게 "선생님 제가 임산부라 서서가기엔 힘들어서요. 자리 양보해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하면 다 양보해주세요. 
저도 처음엔 참다가 제가 지하철 타면 갑자기 핸드폰 보거나 눈감거나 그런 경우들을 겪다보니 저의 태도가 바뀌었네요.  


그냥 비켜달라고 말씀해보세용 뱃지 눈앞에 보여주시면서!!

76일된 아가에요ㅠㅠ
요며칠전부터 밤잠 자기전에 강성울음을해요ㅠㅠ
낮잠 잘때 세상 얌전히 잘 자는데 왜그럴까요??

자기전강성울음 

아기랑 혹시 외출? 외부 ? 활동하신건 아니에요? 

잠투정이 심한가봐요ㅜ
잠의 시그널을 놓쳐서 우는게 아닐까싶어요 애기가 놀고싶다 똘망똘망 보는것도 졸린시그널이라는데요
그걸 알면 제가 신이져🥲
꼭 안고 쉬닥법 하며 재워죠야져...

오늘 경부길이 짧다는 소견을 들었어요ㅠㅠ2.8cm
현재 11주차 4일인데 초기부터 이렇게 짧아서 앞으로가 막막합니다ㅜ 눕눕하며 쉬면 늘어나긴 할까여??

경부길이 짧음ㅜㅜ

눕눕하세용ㅜㅜ유지가 일단 중요할것같아요-!더 짧아지지않게ㅜㅜ

저도11주차 짧은편인데 다담주맥수술로유명한병원가서진료받고 예방차원에서수술권유해주시면 미리하려구생각중입니다 ㅜ

그주수에 짧으면.. 예방차원에라도 맥수술할거같아요

너무짧네요ㅜㅜ
여러시술도있으니 적어도3군데병원에서 의사소견들어보시고 결정하시구요
최대한눕눕해야해요
잠깐일어나서 활동해도 다시짧아지더라구요

10월2일에 손가락 두개 두마디?만한 정도 투명한 점액 나오고
새벽 가진통 2~3번 정도 오고 오늘은 살짝 노란점액이 나왔는데
곧 출산이라는걸까요?

가진통,이슬,출산

저두 노란점액 나오고 가진통 있긴한데 아직 인거 같아요🥲 얼른 방 빼주길 바라고있어요..

지금까진 밤낮없이 잠만 자더니
25일차부터 낮에만 칭얼거리고 안자더라구요
밤에는 자서 고맙긴한데..
27일차 오늘 속싸개 없애니까 편안하게 주무시네요..
조금 일찍 풀어준다고 문제있는건 없겠죠..?

속싸개 언제까지 하시나요?

스와들업입히는건 어떨까요? 아직 모로반사때문에 잘 놀랠거같아요..! 저희아기는 조리원퇴소후부터 2개월까지 스와들업 입혔어요

일찍 풀었더니 모로반사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ㅠㅠ 굳이 일찍 풀지 마세요

저희도 스와들업 실패해서 속싸개 2개월 넘게했던거같아요 안잘때는 풀어줬고
슬슬 속싸개떼기 시도할때 낮잠부터 풀어놓기
연습하다가 풀고 점점 좁쌀베개올리거나 무거운베개 올리다가 없애고했어요~ 그때는 머미쿨쿨이 없었거든요^^;

30일 정도 되면 잘때는 스와들업이나 스트랩 해주시고 깨어있을 때는 풀어주셔도 괜찮을거에요. (스와들업은 100일 정도까진 잘때 합니당)
손싸개도 잘때 해주시고 깨어있을땐 풀어서 움직이는 게 발달에 좋다고해요.

스와들 거부하는 아기라 속싸개 3주 하고 머미쿨쿨 / 옆잠베개로 모로 잡았엉ㅅ!

저희딸 30일지나고 속싸개 스와들업 다 싫다해서 머미쿨쿨 해주니.잘잤어요

저흰 반사가 심해서 110일까지 속싸개 했어요

29일차 아긴데 밤에는 스와들+머미쿨쿨 낮에는 풀어줘요 낮에자다가 놀라는거같으면 스트랩해주구요 그날그날달라용 ㅎ

모로반사 없으면 굳이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나중에 속싸개 빼고 익숙해지는 것도 힘들어요

저흰 28일차? 쯤부터 속싸개 안하고있어요. 몸부림치면서 울때만 속싸개 해주고있어요. 속싸개 해놓아도 다 풀고 만세자세로 잠들더라구요. 머미쿨쿨 같은거도 써봤는데 오히려 싫어해요

 저는 조리원에서  집오자마자 속싸개 안해주고 재웠어요ㅎㅎ

저희는 답답해 하는거 같아서 너무 일찍 풀렀더니 아직 모로반사로 자주 놀라요... 너무 일찍 풀어줘서 애기가 고생하는거 같아서 맘이 안좋아요ㅜㅜ 뒤늦게 이것저것 써서 잡아주고 있어요 근데 깊은잠 든거 아니면 여전히 답답해 합니다 ㅎㅎ 

20일 넘어서부터 속싸개 슬슬 풀어줬고 스와들도 답답해해서 손발싸개만 해두고 있었어요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모로반사도 빨리 잡혔어용 25일이면 아직 모로반사는 있을테니까 머미쿨쿨같은걸로 눌러주셔요😮

백일 가까이 했어요. 그래도 모로반사 오래 가더라고요. 잘 때만 뭐라도 해주세요. 한 쪽 팔만 빼고 속싸개 해줘도 좋고요

저는 조리원 3주있고 조리원 나와서부터 집에서 풀렀어요 스와들업도 안했구요 

애바애고 저희애는 조리원에서부터 속싸개 풀어달라고 낑낑거려서 한쪽팔씩 풀어줬고, 퇴소해서는 바로 속싸개 안했어요.
스와들도 해놓으면 답답하다고 버둥거려서 안했구, 머미쿨쿨로 다리만 눌러놓는 정도로 했어요.
60일쯤부터 만세하고 통잠잘잤어요


저희아기는 2주차부터 속싸개 없앴어요. 스와들업도 안쓰고 지금까지 잘크고있어요. 손도 빨리 쓰기시작하고 모로반사 있었어도 크게 문제 되지않았어요. 머미쿨쿨도 쓰지않고 그냥 자기 이불로 살포시 덮어서 재웠네요. 머미쿨쿨은 친구꺼 썼는데 너무 싫어했어요ㅠ

임신을 준비할 때 임신 초기 증상을 인지💡한다면 유산의 위험도 줄어들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하지만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과 매우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 전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임신 초기 증상과의 차이점도 비교해 볼게요!<hr>생리 전 증후군이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1cd080e6-d632-4ce7-a4d2-947d8f2c6f49.gif">근들지므르...📁생리 전 증후군의 정의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가 시작되기 4~10일🗓️ 전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데요. 가임기 여성👩의 약 70%가 경험하며 특히 산후우울증을 겪은 여성은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생리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는 등 임신 초기처럼 호르몬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임신 초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먼저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zwj;♀️, 가슴 통증, 변비, 체중 증가와 식욕 변화 등이 있고 감정적 증상으로는 불안감😨, 우울증,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등이 있어요.&nbsp;<hr>생리 전 증후군, 어떻게 치료하죠?<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50c4d170-03d6-48b2-aa95-4a62bd8dab1e.gif">군침이 싹 돌지만 단짠 음식은 자제하기!!📁치료 방법?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경구피임약💊이나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해요. 자궁 내 종양, 갑상샘저하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생리 전 증후군이 생겼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서 개선하는 방법이 있어요.&nbsp;📁생활 습관 개선하기!생리 전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에요. 달고 짠 음식과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zwj;♀️도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비타민D는 생리 전 증후군 증상을 줄여주는 영양소이므로 비타민제로 섭취를 권장해요. 마그네슘과 칼슘도 마찬가지로 효과적이기 때문에 잡곡밥과 우유🥛, 유제품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hr>임신 초기 증상, 생리 전 증후군과 다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4030/9ef2534c-6268-4a51-85d8-731ed9223960.gif">오늘 밤은 빙글빙글📁임신 초기 증상일반적으로 임신 초기 증상은 소량의 하혈, 분비물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어요. 또한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입덧은 임신한 여성의 80~90%가 겪는 증상으로 이 중 약 0.3%~2%는 의사🧑&zwj;⚕️에게 치료받아야 할 만큼 심한 입덧을 경험해요. 보통 임신 5~6주에 시작해서 임신 9~13주에 가장 심해지고 임신 중기부터 대부분 호전돼요😀.📁생리 전 증후군과의 구별법?먼저 착상혈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착상혈은 관계한 날로부터 약 일주일 후에 나타나며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아요. 또한 임신 초기에는 기초체온이 37도 전후로 올라가기 때문에 미열이 나는 것을 보고 임신을 자가 진단할 수 있어요. 이 방법은 사람마다 기초체온🌡️이 다르므로 평소 본인의 체온이 몇 도인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관계 후 약 2주 뒤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한 다음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랍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생리 전 증후군의 차이!

저는 39주5일에 자연분만으로 무통이나 촉진제 없이 진통제주사만 맞고 출산했어요~ 저의 전원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남겨요.

38주5일에 병원 전원해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그전까지 일산에 있는 규모있는 산부인과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받고 분만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38주2일 진료 때 저보고 무조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을 잡아야한다고 하며, 예정일 이틀 전에 입원하라고 하더라구요. 이 날이 딱 좋다며.(택일을 의사가 해주는거..?) 제 예정일이 그분의 휴진일이기도 했고, 말씀하신 입원 날짜가 그분의 당직일이기도 해서, 본인 스케줄에 맞추시려는건가 싶었어요. 제가 40주차까지는 아기도 저도 준비가 되어서 자연진통 걸리는걸 기다려보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정일 넘어가면 리스크가 커진다.' 라는 말과 함께 '이건 엄마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다.'라는 이해 안 되는 말들. 아기가 뱃속에서 나오는데 옛날, 요즘이 있었나요.. 제가 왜 아기를 요즘 트렌드 따라 낳아야하죠... 초산은 원래 40주 넘어서 나오는게 흔하디 흔한, 정상적인 일이잖아요? 어쨌든 저 이상으로 설명하지 않으셨고 저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으시고 강요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했습니다. 저는 유도분만하다가 제왕절개하게될까봐 두려웠고, 아기 크기도 적당하고 자분하기에 문제가 없는 조건이었거든요. (그와중에 제 속골반이 타이트하다는 핑계도 대셨어요)

38주5일, 고민 끝에 규모는 더 작지만 자연분만과 자연주의분만을 정말로 지향하는 오래된 산부인과에 진료를 보러갔어요. 거기서는 저에게 당연히 40주차까지 기다려봐도 되고, 속골반 전혀 문제 없으며, 저의 약한 임신성당뇨만 먹는 걸로 잘 조절해서 아기 많이 키우지 말고 잘 낳자고 하셨어요. (이때 초음파상 아기 크기 3.4kg) 진료보고나니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지고 예정일 전에 자연진통이 걸려야한다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사라져서 안도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 그래도 막달에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조급하고 불안할 일 없지 않겠어요?ㅜㅜ

결국 저는 전원했고 기존 병원에 잡혀있던 예약을 취소하니 담당의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엄마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다, 요즘은 예정일 넘기지 않는다, 임당이 있으니 아기 태동이 안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된다' 등등 친절하지만 여전히 변명같이 들리는 말들.. 그리고 전원하려고 서류를 다 떼가니 다음날 또 담당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원한다면 40주차까지 자연진통 기다려서 출산 도와주겠다, 자기도 3년전까지는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미국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하는게 좋다'등등...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제가 왜 미국에서 새롭게 제시한 가이드라인대로 아기를 일찍 꺼내야하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이제와서 제 선택권을 존중하려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하여 이미 전원 결정했다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어디 병원으로 옮겼냐고 캐물으시는 것도 좀 그랬어요...

39주3일부터 자연진통이 서서히 시작됐고, 39주4일에 자궁문 3센치 열려있어서 입원, 39주5일 아침에 3.52kg 아기 출산했습니다. 입원해서 출산까지 20시간이 걸린 긴 과정이었는데, 의료진분들이 계속 저와 아기 상태 체크하며 천천히 기다려주셨고 제가 약물 최대한 안 쓰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최소한의 진통제만 맞으며 천천히 자연분만했어요. 힘들었지만 아기도 스트레스 안받고 천천히 잘 내려와줬고, 마지막에 자세도 잘 돌려주어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기존 병원이었으면 이미 촉진제 써보고 아기 안내려온다고, 아기 자세 안좋다고 제왕했을 시간일듯해요.

물론 의료진분들의 의료적 판단과 위급상황에서의 빠른 대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외에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개인적인 이유가 개입돼서 굳이 산모에게 선택권을 빼앗고 불안감을 조장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유도분만도 성공한 케이스들 많고, 저는 쫄보라 주사와 수술이 정말 무섭고 싫어서 내린 선택이지만, 요즘 세상에도 저같은 구시대적 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도분만 강요당하셔서 고민하시는 글들을 봐서 제 경험담 써봤어요! 자분이든 제왕이든 모두 힘들고 대단하고 세상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겪고 세상에 나오는 아기들도 강하고 위대합니다! 모두 마음 편안한 임신 기간 가지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래요🙌🏻🙌🏻

38주5일에 유도분만하기 싫어서 병원 전원했어요

먼저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고, 그 병원 이해가 가질 않네요. 미국은 아직도 자연분만 권유하고, 40주는 넘어야 유도분만 얘기해요. 임당이 있으셔서 아이가 급 커지거나 산모가 힘들어할수도 있어서 그렇다 싶지만 너무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미국 핑계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첫째 자분(진진통을 일주일동안 집에서 했지만 2센티밖에 안열려 유도-양수터뜨려줌: 4.25키로 40주 4일)낳았고 둘째 임신중인데요 금시초문입니다! 

헉 저는 아기 너무커서 유도분만 권하셔서 했는데 37주에 두상 10 넘었어도 자분 기다리셨을까요? ㅜㅜ 저도 자분 원했지만 머리랑 무게가 40주 크기여서요. 40주 되면 44주 크기 겠더라구요 😬 저도 의사 스케줄 맞춰서 했어요ㅜㅜ
+ 엄마는 역시 대단해요 👍 뚝심있게 잘 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 임신관련책 정독중인데 그런 소리는 첨듣네요. 미국 임신관련책들에서도 산부인과 정할때 의사랑 본인 출산 방법 원하는게 같은지 맞는게 중요하다고 읽었고, 산모는 다 요구 할수있다고 알고있고 미국역시 자연주의 분만 원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이 시험관도 그렇고 출산관련도 그렇고 좀 더 보수적인걸로 알고있고 경험하고있습니다. 막달이고 쉽지않으셨을 상황이였겠지만 정말 좋은 선택 하셨네요!! 산모와 아기 둘다 건강하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와.. 저는 5주도 안된 초초보 엄마인데 자연주의 출산에 관심이 많아 임신계획전부터 찾아보게 됐어요.
자연주의 출산이란걸 알게된계기도 조리원낀 큰 분만병원 진료 - 유도분만 - 결국 진통이란 진통은 다겪고 제왕 
이 루트를 몇명이나 반복하는 걸 보게 되었고.. 후에 조리원가서도 금액만큼 누리질 못하는 후일담을 생생히 듣고나니 
정말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남부권이고 큰병원 두군데가 있는데, 자연주의출산을 하는 병원을 가려면 30,40분 걸려 서울을 나가야하는 점이 마음에도 걸리기도 하고 
대세적인 이 분위기를 따르지 않는게 잘하는 선택일까? 고민이 정말많이 돼요..

글을 읽어보니 뜻에 맞는 병원으로 결단력있게 정하신 것 같아 많은 귀감이되어 답글 남겨 보아요🥲

맞아요ㅜㅜ 요즘 다 유도분만이나 제왕을 권하다보니, 유도하다가도 조금만 진행 더디거나 아기 자세 조금 안좋다거나 하면 제왕엔딩인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예전이었으면 그냥 자분했을 이유들) 제왕당한 분들도 많구요... 저도 그 케이스일까봐 무서웠어요🥲 저는 다행히 자연주의출산 지향하는 병원이 근처에 있었고 수중분만 같은게 아닌 일반 자연분만을 한거라 비용도 저렴했는데, 병원이 멀리 있고 비용도 비싸거나 하면 좀 고민될거같아요~ 근처 산부인과에서 좋은 의사 만나면 베스트일텐데 저도 첫 병원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하다는 의사한테 간건데도 그런거라.... 그치만 저처럼 분만만 다른 병원에서 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ㅎㅎㅎ 전 조리원까지 막판에 옮기면서 계약금 못돌려받긴 했어요😂😂

초반 주수 기준이 생리주기 28일인 사람들 기준으로 계산되서 그래요.
배란일이 언제인지 아신다면 배란일 기준으로 2주 뒤가 생리예정일이니 그로부터 1주 뒤에 아기집이 보일 거에요^^

주기가 혹시 기신가요~?
저는 생리주기가 35일이라서 남들보다 1주일정도 늦게봤어요! ㅎㅎ
임테기 역전되고 몇일뒤에 가시는걸 추천해요!

생리주기 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2/18 막생이었는데 4/5에 아기집 추정으로 아주아주아주 작게 보고 왔어요!
첫째때는 네이버주수로 7주5일때 아기집 작게 봤어요!
아기집 보일때 4주로 아마 주수 재조정해주실거예여

왜 하지?💡<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PAPP-A는 Pregnancy-Associated Plasma Protein A를 줄인 것이에요. 태반에서 형성되어 엄마와 같은 모든 임산부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정상 단백질로써,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의한 태아 기형의 위험성 여부를 알기 위해 하는 검사랍니다!"}'>PAPP-A는 Pregnancy-Associated Plasma Protein A를 줄인 것이에요. 태반에서 형성되어 엄마와 같은 모든 임산부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정상 단백질로써,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의한 태아 기형의 위험성 여부를 알기 위해 하는 검사랍니다!<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 어떻게 검사하는데?💉<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hr><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빌리의 TMI👩&zwj;⚕️:&nbsp; <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엄마는 혈액검사를 해야해요. 채혈실에서 혈액 채취 후 검사용 용기에 담으면 나머지는 병원에서 해준답니다!"}'>PAPP-A 추가정보낮은 PAPP-A 결과란? (0.4 MoM 이하)<ul><li>적은 체중인 미숙아 출산 (태반이 정상에 비하여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할 수 있어요)</li><li>조산의 확률이 높아져요</li><li>임신 중후기의 유산 확률이 높아져요</li></ul>

PAPP-A

임신하면 생기는 여러 통증 중 의외의 통증이 있어요. 바로 &#39;갈비뼈 통증&#39;인데요.⚡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이 통증때문에 잠을 못잘 정도로 힘들어 하는 엄마도 있다고 해요.😥 심하면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하는 이 통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hr>갈비뼈 통증, 왜 생기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f185f26-74d0-41ce-af4b-b60da1fd4c08.webp" class="fr-fic fr-dib">갈비뼈 통증, 아파! 아파아!태아가 쑥쑥자라서임신 중 갈비뼈 통증은 태아가 배 속에서 자라면서 흉부쪽을 압박하면서 생겨요. 또는 아기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갈비뼈를 발로 통통 찬다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nbsp;늑간근...?&nbsp;배가 불러오면서 갈비뼈 사이의 근육인 &quot;늑간근&quot;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돼죠. 임신 전에는 사용하지 않던 늑간근이 자주 자극을 받으면서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어요.💥오른쪽 갈비뼈 통증?임신부들은 대부분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는데, 자궁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이에요. 치우친 자궁이 커지면서 오른쪽 흉부를 압박하게 되기 때문에 엄마들은 주로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요.😫임신초기에도?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엄마의 늑골주의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는 초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중기와 후기에 극심한 갈비뼈 통증을 겪게 돼요.<hr>갈비뼈 통증 줄이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6244f84-46f5-41c3-83bb-ae17220bdb4f.webp" class="fr-fic fr-dib">푹 쉬는 것도 중요해요!!왼쪽으로 누워요갈비뼈 통증은 주로 오른쪽으로 발생하니,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누워서 따뜻한 수건으로 핫팩으로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자세를 바꿔보세요태아가 갈비뼈를 압박하거나 태동을 심하게 할 경우 아플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태아가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꿔주세요. 태아가 아래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갈비뼈 통증이 줄어들게 돼요.💡충분한 휴식일단 통증이 발생하면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안타깝게도 이러한 갈비뼈 통증은 출산 후에나 사라진다고 해요.😭&nbsp;스트레칭&amp;운동임산부 요가나 수영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갈비뼈 통증은 물론 임신 중 여러 통증을 완화시켜줘요. 스트레칭도 틈날 때마다 조금씩 해주세요. 너무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단, 갈비뼈 통증이 극심하면 실금이 가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는 진료를 본 후에 운동을 진행해주세요.&nbsp;<hr>갈비뼈에 금이 갔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fef4c7e-f0a4-48eb-a3cb-8fb6b6590f95.webp" class="fr-fic fr-dib">병원은 무서워요...!!치료는 어떻게 해요?간혹 갈비뼈 통증을 넘어서 실금이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적극적인 치료는 불가능하고 x-ray 대신 초음파로 금이간 부분을 확인하며, 안타깝게도 뼈가 붙을 때까지 그저 안정을 취하는 방법이 권유되고 있어요.😰극심한 통증이라면 진통제 가능?통증이 너무 심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 진통제를 담당의를 통해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플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상의한 후 진통제를 처방받으시길 바라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임신하면 왜 갈비뼈 통증이 생길까?

안녕하세요!
초산이라 잘 모르겠어서 이게 이슬일까요? ㅠㅠ
5/4 예정일이고 38주 4일입니다!
가진통은 4일째있고, 아직 진진통은 없어요.. ㅠㅠ
어제 피비침 정말 콩알만큼 2번 정도 있었어요

혹시 이슬일까요? ㅠㅠ

카페에서 본 이슬 사진이랑 비슷해보여요!

이슬 같아 보여요! 소변이 많이 묻은 게 아니라면 양수인지 확인해볼 필요도ㅠ있지 않나용!!

이슬이 아직 엄청 소량 분비물에 섞여 나왔네요
곧 진진통이 올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저첫째때 이슬이랬어요 ㅜ

헉 분비물처럼 보이는게 이슬인건가요? 아님 분비물과 이슬인건가요??

6시~6시30분 모유(각5분씩)후 밤잠 보충
7시30분~8시30분 사이 기상
9시40분 이유식1(180)
12시 분유(160)
12시30분~14시 낮잠
14시30분 이유식2
17시30분 이유식3
20시 목욕 
20시30분 막수(200~240)

낮잠1번자는데 괜찮은건지
먹는양들은 다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알려주세요




9개월 아기 스케줄 어떤가요?(혼합수유중)

저희 아가랑 비슷해요! 어린이집 다니나용? ㅎㅎ
저희아가는
6시-6시반 첫수 200
9시-9시반 이유식 180
11시반 분유 220
11시 반 - 2시10분 낮잠 1
2시반 간식1
3시반 이유식2 180
4시반 간식2
5시반 이유식3 180
6시반 목욕
7시 막수 200
7시반 밤잠
저희 아가도 낮잠1만 자고 대신 밤잠을 일찍 재워요~
혹 낮잠1이 일찍 깨나면 그날 상황보면서 5시쯤 낮잠2 30-40분 정도 재워요


저희는 결혼 9년차만에 아이를 정말 어렵게 가졌어요. 남편 정상정자가 1%대였고, 본인이 개선 노력을 1도 하지 않고 제게 시험관 하라고 요구했구요.

시험관 이식은 두 번 했는데 첫번째는 비임신, 두 번째는 나팔관에 자궁외임신으로 한 쪽 나팔관 절제했어요. 덕분에 더 심한 난임부부가 되었고..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과배란하며 임신노력했구요. 
남편이 작년에 정계정맥류 수술을 했고 수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기적적으로 1월에 자연임신이 되어 이제 7주차예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산전휴직을 했고, 집에만 있는데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집에만 있는걸 잘 못 해요ㅠㅠ 그래서 안정기가 되면 해외로 태교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 했는데..

동거인이 임신에 안정기란 없으며, 태교여행가면 아이가 잘못될 가능성이 1프로라도 있는데, 그걸 가겠다고 하는 너는 엄마자격이 없는거라고 말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산책로에서 큰 소리로 싸우고 집에 왔는데.. 자기는 평생 그렇게 생각할거고 태교여행갔다가 잘못되면 네 책임이라네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요. 어렵게 가진 아이니 태교여행가면 안된다, 태교여행은 아이가 잘못될 가능성을 감수하고 가는거니 엄마자격이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되네요.
베동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따가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태교여행 = 엄마자격 없음?

병원 의사선생님한테 같이가서 여행가도 되냐고 묻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태교여행 많이들 가시는 걸로 압니다. (임신 초기에 절박유산 판정으로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입원을 몇주-몇달까지 해야하는 예외적인 상황이시라면 임신이 안정되는 중기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지만요). 그나저나 부모 자격 운운과 일어나지 않은 불운에 대한 책임 전가는 상대방의 감정만 할키는 소모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행에 대한 실질적 이점과 단점을 전문의와 함께 논의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희 남편 의견은 태교여행 찬성쪽인데요, 남편의 지인분들은 대부분 태교여행으로 바람 많이 쐬고, 건강하게 출산하셨어요😊(몇몇분은 난임으로 힘들게 얻은 시험관 아이랍니다.)
단지, 아직은 안정기가 아니니까 가까운 근교 카페라도 다녀오시고 안정기 12주 넘어서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어요.
어렵게 만난 아이니까 지키고 싶어서 더 삐뚤게 말이 나간걸지도 몰라요.
저는 5주차부터 하혈이 심해서 6주차까지 병원에 누워만 있답니다🤧
그래도 남편이 몸 좋아지면 예쁜옷 사입고 놀러가자 말해줘서 힘이나더라고요 ㅠㅠ
두분도 서로 상처주는말 대신 좀더 예쁘게 마음 표현해주면 좋겠어요😢

어렵게가진 아이라 남편분이 염려하는마음은알겠는데 유명한산부인과선생님도 산모가 가만히있는게 오히려더안좋다고했어요~ 태교여행이별거있나요~부부가 같이힐링하는시간보내는거~~그렇다고 비행기를 5시간이상타고 험한곳을다닐껀아니자나여~ 주변 좋은곳을다니는것도 스트레스덜받고 걷기도하고 오히려좋을것같아요...저도그렇게하고있구요~>< 그리고 남편분 너무 아내한테만 책임을떠안기시는거같은데요..저렇게힘들게 혼자 노력해서 가졌는데 미안한마음이안드시나요?ㅜㅜ...진짜여자로서힘든과정이예요..남편분은경험해보지못하셨자나요...그리고 아내가 아이를품었지만 아빠도 함께하는거자나여~남편분이오히려 이런식으로 말도막해서 마음에못밖고 또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스트레스줘서 잘못되는건 어떻하려구요...그리고 잘못된다는원인이뭔지 진짜정확히 알수있을까요? 남편분의사아니시잖아요...왜그런말들로겁을주고 죄책감을 심기시나요..안그래도 여자들은 임신하는과정에서 잘못되면 다 자기잘못같은생각이드는데...짧은소견이지만 제가글을 읽었을땐 여행이중요한게아니라 두분의관계가 더 먼져인거같아요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하는모습...깊은대화로 서로이해하고 서로 아껴줬으면좋겠어요~사람은 상대적이라는 말도있자나요~
이 기회에 부부상담도받아보고 서로더알아가서 미래를 더 즐겁게 그려가는 시간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제 짧은소견이 도움이되었으면좋겠네요!!♡

태교여행이 엄마 자격이 없다니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요;;; 남편분이 저런식으로 부인을 대하는게 더 아빠 자격이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동남아 같은데 가서 휴양하거 좋은거 먹고 좋은거 보고 온다는데 근거없는 비방하며 반대하는 남편분 진짜 이해 안가네요..

걱정많이되면 가까운곳 제주도 등 국내 여행으로 바람쐬도 되지 않을까요?? 태교여행 가고싶다고 엄마가 될 자격이 없다는건 너무 속상한 말이네요… 저도 난소하나절제하고 자연임신해서 어렵게얻은 아이지만 20주쯤 여행가기로햇어요..

한 기사중에 7주차 임산부가 26시간을 비행기를 타도 아무 문제 없었다고 봤어요. 해외 여행을 갔다고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무리하고 하는것도 아니실테고 예쁜거 보고 맛있는거 드시고 하시는게 오히려 애기도 좋을걸요. 엄마가 행복하고 기뻐야 애기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임신 중기쯤에 엄마가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찾아온 아기도 소중하지만 엄마도 너무 소중하다는걸....🥹 주변에서 더 헤아려준다면 좋겠어요..  사실 엄마도 생명 다해서 아기를 품고 출산하는건데요!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기긴 보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하게 찾아온 아기라서 신경쓰여서 그러신거 같네요~  아기 태어나기 전, 셋이 아닌 둘로써 보낼 수 있는 몇 없는 시간 일 수도 있으니까!! 남편분과 오붓하게 좋은 추억 쌓고 오시면 좋겠어요♥️ 

태교여행으로 아이가 잘못되는게 아니라 잘못될 아이가 잘못되는거 아닐까요 ㅠㅠ 반대로 집에만 있어서 스트레스 못풀고 더 스트레스 받아서 안좋아지면 남편분이 책임지실거냐고 물어볼거같아요.. 

남편분이 걱정으로 인해 태교여행에 대해 반대하시는 의견은 알겠다만 엄마자격이 없다느니 이런 말까지 해가면서 임신한 와이프 스트레스 받게 하는게 저는 더 안좋은거라고 보는데요?
태교여행보다 남편분 말씀하시는 늬앙스가 더 악영향이네요...
그리고 태교여행 저도 가고싶어요ㅋㅋㅋ 엄마가 행복할때 나오는 호르몬이랑 몸상태가 아이한테 아주 좋다고 하던데~ 

어렵게 아이를 가져서 조심하고 싶은 남편분 마음은 알겠는데, 엄마자격을 운운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임신했을때 이런말들 평생가는 서운함인데.. 병원에서도 초기랑 막달 아님 갠찮다고 해요~ 저희도 마음비우고 있다가 기적처럼 생겼는데 조심하면서도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할꺼합니다. 약간의 산책도 건강에 좋다해서 산책도하고, 아직 직장생활도하고 있고, 어제는 남편모임에서 볼링도 쳣구요~ 저는 현재 6주차입니닷~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고 즐거워야 아이에게 좋은기운이 갈꺼예요^^ 

이미 남편분땸에 태교 망하셨네요..그런 소리 들으면 이미 안좋은 마음과 함께  우울해서 아이에게도 영향 끼칠텐데요  태교 여행하면 엄마의 행복한 마음이 아이에게도 전달되는거 모르시나요..  가깝고 푹 쉴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정말고 다 하래요 의사가
진짜 답답한 소리하시네ㅡㅡ

무리하지않는선에서 태교여행은 갈수있지않을까요ㅜㅜ? 저는 5월에 장기비행 예정이었는데 (엘에이- 뉴욕-하와이) 11시간정도 걸려요. 이건 아무래도 안정기여도  너무 무리일것같아서 그냥 엘에이-하와이 만 가는걸로 바꾸긴했어요. 그마저도 상태안좋으면 취소해야되겠지만 ㅜㅜ일단남편은 가는걸로 하고 계획세우고있구요. 내가 내스스로 여행취소를하거나 아님 조정하는게아닌이상 옆에서 남편이 저렇게비난하고 뭐라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많이속상하시겠어요ㅜㅜ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구 화이팅해요! 

아무리 그래도 저런 막말을 하셔야하는건가 싶은데요. 힘들게 가진건 알겠는데 가진것도 아내분이시고 병원에서 안정기라고 하면 안정기인거지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을 하시면 이세상 무엇도 못하겠지 않나요..?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가서 액티비티를 하고 무리를 할 것도 아니고 알아서 무리하지않으실거아닌가요 굳이 그렇게까지.. 사과부터ㅜ하셔야될듯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남편 정상정자 1% 로 시험관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1차 비임신 2차 화유
3차 화유.. 
4차 준비전에 자궁경하고 다음주기 이식하기로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자연임신 되었어요. 
시험관이라는게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솔직히 남편은 정자채취끝나면 임신준비는 끝납니다..
여자는 매번 병원가서 초음파하고 진료보고 고용량 호르몬주사에 먹는약에 질정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정말 힘들어요.. 계속된 실패에 몸도마음도 지쳤지만 남편이 옆에서 늘 챙겨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늘 말한마디 제 신경거스르지 않으려고 늘 노력해주더라구요. 
그 힘든 시험관 도중에 기적처럼 찾아온 새생명  잃고싶지않은 남편분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태교여행이 엄마자격이 없다 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는건 아내분께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ㅠ
아주 먼 해외를 가시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아기 태어나기전에 부부가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계획하신 것 같은데 조금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같이보신다고하셔서 남편분께 적습니다..

저는 남편입장입니다
어렵게얻은 아이이니 소중한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아이만 소중한건 아닙니다

아내분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1%의 확률이라도 안좋을수가 있는데 
여행도 가기전에 속상하게 하시고 큰소리내게 하셨으니 이미 여행 가신것보다 더 안좋은 영향을 주신게 아닐까요?
(저도 지금 남편분과 비슷했던 상황이 딱 한번 있었어서…우리 이러지말아요..ㅠ)

아내분이 기분 좋으면 태아에도 좋은 영향이 갈거라 생각됩니다(예로 산모가 단걸 먹으면 태아가 활발히 움직인다고 하죠)
두분 잘 이야기 하시고 아내분이 스트레스안받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ㅠㅠ 산모님.. 우선 위로 드려요. 토닥토닥! 아이를 생각해서 나쁜말 잊어버리세요. 

남편분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공감하지만, 문장선택을 너무 잘못한 것 같아요. 태교여행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안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어렵게 임신한 상황에 남편이 태교여행 제안하고,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실제로 초기인 지금 몸이 안좋고 출혈이 있어, 전문의 조언으로 계속 눕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아니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전문의 조언아래 결정하는걸로 하세요.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두분 한팀으로 화해하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5주3일차 아침에 파이널 임태기하고 아기집보러 다녀왔습니당! 난황 조그맣게 보였어요! 😁 빠르면 심장소리도 들을수있다하니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가보세요~~👍🏻

열어두시나요? 닫아두시나요?ㅎㅎ

아기 밤잠잘때 방문

아기방 닫아둬요! 초여름에 더울까봐 살짝 열어뒀더니 새벽에 깨버리더라구요 ㅎㅎ 

방문이라는게 창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왔다갔다 하는 방 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창문이라면 시끄러워서 닫고, 방문도 닫고 홈캠으로 지켜보죠..?

저희도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암막커텐+창문 방문 닫아서 캄캄하게 해요~ 밖에서 캠으로 보구요ㅎ 

여름에는 열어놨었는데 종달기상하더니
좀 서늘해지고 닫고자니까 아침까지 통잠 잘 자요~

낮이랑 밤을 구분시켜줘야한다구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 재워야한다고 봤는데 아기가 낮에 20분,30분밖에 안자고 깨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하루에 총 낮잠을 2시간 자요...
어둡게해서 재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낮잠 밤잠 구분 안시켜줘도 되나요...?????

낮잠 어둡게? 밝게?

저도 조리원 퇴소 직후 아기가 밤낮없이 2-3시간 마다 밥먹을때는 낮에 환한 채로 재웠는데요, 지금은 밤에 꽤 길게 자는걸로 봐서 밤낮 구분을 확실히 하는 것 같아 암막커튼 달아줬어요. 암막 달아줬다고 갑자기 밤낮을 헷갈려하진 않는듯해요. 낮잠은 아무리 재워도 귀신같이 일어나고(ㅋㅋㅋ) 밤에는 여전히 쭉 잡니다. 오히려 암막 달고 낮잠 잠투정이 조금 줄어든것같기도.. 아기가 밤낮 구분할줄 안다면 낮잠때 어둡게 해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엇 그럼 밤에 통잠 자는거면 밤낮을 구분하는거겠죠??


생후6주부터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호르몬이 나와서 구분 안해줘도 돼요. 다만 이 멜라토닌이 빛 분해성이 있어서 밝은 곳에서는 잠을 깊게 못자기때문에 어둡게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시기적으로 지금은 아직은 짧은 낮잠이 정상인 시기라 안아서라도 길게 자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2-3개월 평균 낮잠 시간이 5시간인지라... 꼭 채워야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이라도 길게 자는 연습을 시켜주셔요! 

악!!그렇군요!!!
감사합니다~~이제 낮잠 길게자게 연습 시켜야겠어요!!!

저도 어제 같은 글 썻는데 어둡게 재우니 애기가 1시간반 2시간 자요!

아기방 커텐이 100% 암막 아니고 한 60% 정도 차단 되는 커텐이라 밤처럼 어둡진 않아요!
밤과 낮을 구분 해주려고 일부러 
100% 암막으로 안샀어요!

저희는 무점착암막시트지사서 엄청 어둡게 했는데 낮잠도 깜깜하게 해주니 더 잘자더라고요. 슬립베러베이비 무료자료 보고 수면환경 바꿔줬거든요~!

6주전에는 낮에 밝에 밤엔 어둡게
6주이후엔 낮,밤 둘 다 어둡게
그리고 잘 때 같은공간에서 재우는게 좋대요!ㅎㅎ

블라인드가 검정이라 저도 좀 올려서 해가 좀 비추게 해서 재워용! 완전 어둡진않지만 어두컴컴하게해서용ㅋ 

290일 아기, 여태 꿈수없다가 12시만 넘으면 일어나서 울길래 배고파서 우는건가 해서 몇번 줬더니, 요새 계속 12시만 넘으면 울면서 일어나네요 ㅠ 아직까지 꿈수 하시는분들 있을까여? 아님.. 저처럼 9개월동안 없다가 꿈수 생긴 아가들 있을까요? ㅠ  스케쥴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기상해서 바로 분유200먹고  (낮잠1 한시간에서 두시간)   4시간텀 오전 11시 30분에서 12시사이에 이유식150  2시간 반에서 3시간텀 분유 200(낮잠2 한시간) 4시간텀 이유식 150 먹이구 오후 8 시에서 8시반쯤 막수 200 먹이고 한시간정도 있다가 잡니다.. 자면서 뒤척이다가 꼭 저녁 12시에서 12시 반에 깨서 울어요.. 이대로 그냥 꿈수 계속 줘도 괜찮을까요? 아님 막수를 더 늦게? 더 양을 늘려서 줘야할까요?도와주세요~

꿈수,

이유식 2번주시나용?? 3끼하면 안먹을거같은데 ㅠㅠ

아가가 먹으면 막수를 늘려보세요 꿈수보다 그게 나을수도 있어요 꿈수 계속하면 이썩을수도 있고 좋은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가는 뱃골이 커서 280먹는데 안깨고 잘자요 가끔 280안먹고자면 자다깨더라구요 

꿈수는 자고 있을 때 먹이는 거고 이건 새벽수유에요 (검색할 때 헷갈리실까봐 ㅠㅠ) 동일시간 기상으로 인한 새벽수유는 제 글 보시고 없애보세요 이제 이도 났거나 곧 날 거라 새벽수유는 없애셔야 해요 충치 직방 ㅠㅠ

274일 아기에요... 한 일주일 전부터 새벽에 몇번 깨더라구요 근데 분유는 안주고 토닥여서 다시 재우고있어요.. 잠퇴행&이앓이 아닐까싶어요 
이때동안 깨지 않았으면 배고파서 깨는데 아닐수도있지않을까요 ㅜㅜ 이시기에 새벽에 많이 깨는것 같아요 

저도 새벽에 몇번 깻을때 배고픈가?하고 줬는데 싹 비워 먹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습관될까 깨도 안주니 놀다 다시 자더라도 분유 찾지는 않더라구요 습관 되는것 보다는 안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지금 분유주시는건 꿈수 아니고 새벽수유 인듯요 꿈수는 아기 잠결에 깨지 않은 상태에서 빨기반사로 먹이는거고 이미 울고 깨서 주는건 새벽수유 이구용ㅜ새수는 습관성 될 가능성이 커용ㅜ제 친구 아기는 그래서 돌 지났는데도 3ㅡ4시에 깨서 우유 줄때까지 맘마맘마 하면서 몇시간씩 울고불고 한다 하더라구요

오늘로 22주 0일차인 땡큐대디 입니다! 
와이프 배가 제법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밖에서 많이 걷지 않았는데도 집에 돌아오면 허리랑 허벅지랑 환도부분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배가 무거워져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신발도 영향을 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사줄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신발 있는지, 사이즈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참고할 수 있게 공유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임산부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전 호카 운동화 신는데 모양이 좀 투박하긴 하지만 편해서 잘 신고 있어요~ 원래 235 신는데 나중에 발이 좀 붓는다고 해서 240으로 신고 있어요!

저는 스케처스 고워크 추천해용!

전 23주차인데 발이 아파 몇일전에 신발 다시샀는데, 사이즈도 한사이즈 크게샀어요 발이부어서;

운동화는 나이키나 스케쳐스 러닝화/워킹화
플랫은 쿠에른/캠퍼/락포트 추천이요
네이버에 브랜드명+임산부 신발 나오면
많이 뜨는 걸로 삿어요 매장가서 물어보니 임산부 이거 많이 신는다구 추천도 받앗어영:)

스케쳐스 슬립인 시리즈요~! 구두주걱 없이도, 몸 숙이지 않아도 쏙 하고 신발 신어져요

스케쳐스 아치핏 고워크 구매했어요!! 신기는.진짜 편해요!

나이키 매장가서 신발샀어요 가볍고 통풍잘되고 발편한 런닝화샀어요 사이즈는 붓는거감안해서 평소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크게샀습니다!!!

저 스케쳐스 고워크 슬립인 신고 여행도 다녀왔는데 발안프게 편하게 다녀왔어요 ㅎㅎ

약간 여성스러운거 좋아하시면 사푼, 쿠에른(발레리나), 레패토 추천이요!! 22주인데 잘신고있어요~

전 뉴발 530 가볍고 착화감 좋아서 자주 신어요! 임신했던 친구는 스케쳐스 고워크 자주 신었어요 ㅎㅎ

저는 호카 본디는 불편했어서 호카 클리프톤9 추천드려요!! 호카 구매하실꺼면 매장에서 발 측정해주는 기계도 있어서 더 정확하게 편한 신발 구매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좋은선물 하세요😄🙌🏻

전 쿠에른 발은 편했는데 신었다가 뒷꿈치 다 까졌어요 ㅠㅠ..

임산부 신발 검색하다가 늦었지만 남겨용. 무지외반증에 족저근막염까지 심해져서 운동화 다 아팠는데 르무통 신발 진짜 편해요.. 여름엔 좀 더울 수 있는데 나중에 꼭 신어보세용 ㅠㅠ 저는 여름엔 스케쳐스 고워크 아치핏 샌들 신어요 ㅎ

180일 다되어가는아기인데
아직 허리힘 없을때라 굳이 안앉혀도된대서 6개월다되가지만 백일잔치때 범보의자에 앉아있었던거 외에는 의자에 앉혀놔본적없이 늘 누워서놀거나 엎드려서 노는데요..!
곧 이유식하게되면 하이체어나 범보의자에 앉혀야되니 슬슬 앉혀볼까하는데
얼마나 앉혀놔도되는건가요?
이유식먹을때만 잠깐 앉히면되나요?
그외에는 그대로 누워서,엎드려서 놀면될까요?
아니면 이유식먹는시간 외에도 이제는 긴시간 앉혀놔야되나요?

맘님들은 어느정도로 앉히시나요..?!

맘님들 10월아기 얼마나 앉혀놓으시나요..?!

이제 막 190일된 아기인데 아직 잘 못앉아서 이유식 먹일때만 잠깐 범보의자(라이너+베개)에 앉히고 있어요~ 억지로 앉힘 허리에 무리갈거 같아서 평소에는 그냥 뒹굴거리게 놔둬요

170일된아기인데 전부터 범보의자에 하루에10분씩앉혀뒀었고 지금은 혼자서도 잘앉아있어요 조금씩앉혀둬도 괜찮아요

저도 이제 이번주 주말부터 이유식 시작이라 월요일부터 앉아있는 연습시키려고 하이체어에 하루에 3-5분만 앉는 연습 시키고 나머지는 바닥에 둡니다! 첫날엔 휘청거리고 앞으로 고꾸라지더니 하루가 다르게 잘 앉아있네요~ 저도 혼자 앉을 수 있을때까지는 이유식때만 앉히고 바닥에 두려구요

저는 애기가 너무 앉아만있고싶어해서
4개월에 대학병원가서 물어보니 앉혀도된다고하더라구요 4개월 빠른애들은 이유식도 하니 앉게두라고하셨어요
그래서 전 그냥 원하는만큼 앉게둡니다ㅜ

어머허리에 안좋구나...ㅋㅋ...저희아기는 앉아있는걸 좋아해서 바닥에서도 저한테 기대게 해서 앉거나 공기넣는 의자있자나욤.. 거기에 앉아서 한참 놀거나 그러는뎅 하이체어에도 잘앉아있어요! 어제 엄마아빠 저녁먹는 자리에도 참석했는데....자제해야겠네요ㅋㅋㅋ
174일차입니다

저희아기도 앉는걸 좋아해서 4갤부터 손으로 짚고 앉는거 잘했는데 얼마전 영검가니까 발달시기에 맞는걸 하는게 좋다고 .. 가끔보면 개월수보다 빠르게 앉거나 서고싶어하는 아기들 있는데 안하는게 좋다 하더라구요..! 걍 터미만 엄청 시키래요 ㅋㅋㅋㅋ 그게 신경쓰여서 저도 요즘은 수유할때+식후15분정도 앉히고 자기전까지는 계속 엎어놔요

백일때부터 앉아만 있겠다고해서 그냥 그때부터 원하는만큼 앉혀놨어용..
오늘로 182일 의자말고 매트에도 혼자 왠만큼 잘 앉아있어요~
하루에 반은 의자에 앉아서 멀티박스 가지고 놀고 반은 누워서 딩굴딩굴 뒤집고 되집고 배밀이하고 합니당ㅎㅎ 영검갔다왔는데 성장에 아~무런 문제없이 잘 크고있다고 하셨어용

아기가 스스로 앉기전까지 안혀두는건 허리에 안좋다고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이유식먹일때만 잠깐 앉히고 그 외에는 엎드려서 놀게 두시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15주차 임산부입니당+

제가 지금 현재 업무상 30주까지 일하고 31주차부터 휴직에 들어가는데요~ 

저는 주중 출근 남편은 주말 출근이고 둘 다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여행 일정 맞추는 것도 어려워

31주차 휴직 때 가깝게 일본 후쿠오카로 태교여행 3일정도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15주차인데 임신이 처음이라 30주차 때는 제가 어떨지 모르겠어서요ㅠㅠ 

비행기표 사려고 하는데 괜찮겠죵???

선배님들 도와주세용ㅜㅅㅜ


31주차에 일본 태교여행

30주차면 몸이 많이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그때까지 큰문제 없으면 괜찮으실 수 있지만 저는 지난주 금요일 30주6일차에 에버랜드가서 당연히 놀이이구는 안타고 꽃구경좀 하고 밥먹고 왔는데(제생각엔 그렇게 무리한 느낌도 안들었어요) 토요일 진료에서 경부가 벌어지기 시작했고(돌이킬수없다고함) 길이도 1.5센치 남아서 조산할수있다고 눕눕 처방 받았어요..ㅠㅠ 아기무게가 1.7키로인데 무거워지면서 점점 더 벌어지고 짧아질거라고 하시네요..
태교여행 생각하신다면 아기무게 많이 나가기전에 다녀오시길 추천해요~
20주 초중반에 가장 많이들 가시는것 같구요
무리했다고 다 이렇게되는건 아니지만 혹시모를일은 피하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그럼 15주 뒤인거죠? 4달뒤면 9월중순이겠네요.
더운것도 생각해보셔야해요~
후쿠오카 7,8월 한여름에는 습하면서 더워서 진짜 힘들더라구요..
작년 9월 기온 한번 찾아보셔용

20-24주가 최적기인 것 같긴 하구요. 7개월차부턴 슬슬 몸이 무거워져서.. 그리고 30주 넘어가면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곤란할 수도 있어서 사실 저는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만에 하나라는 게 있으니까요. 

헉 병원에선 가두된대용? 30주넘으몀 비행기 탑승 조심하라구하돈데

30주에 일본갓다가 출산한분 있다고 본적있어서  ㅜㅜ 불안하긴할것같아요    저는 25주에도 비행기날리고 해외취소햇어요 ㅜ  걱정되서 ㅜㅜ

30주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ㄷㄷ 일단 여행 계획을 어떻게 짜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휴양보다는 뚜벅이 여행으로 돌아다니기도 하니까 많이 걷다보면 무리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20몇주에도 동남아 예약해두시고 몸 안좋아지셔서 취소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ㅠㅠ 

30주부터는 이전과다르게 하루하루 몸이 달라요... 꼭 30주이후에 가셔야한다면 그냥 국내나 호캉스 가시는걸 추천드려요ㅠ

30주면 병원에 물어보고 하셔야해요~ 산모 상태보고 선생님도 말해주시거든요 ...! 지금은 괜찮아도 그땐 어찌 될지 모르구요 가도 가까운곳 추천드릴게요 ㅠㅠ 지금 33주인데 30주부터 몸이 무거워 지기 시작해서 좀만 걸어도 숨차요..

저 딱 29에서 30주차 넘어갈 때 도쿄 3박 다녀왔어요! 다만 저는 갑자기 결정한 여행이라 24주인가 1달 반 전에 표 끊었네요 ㅎ 24주때 상태가 괜찮아서 비행기랑 숙소 결제했고, 28주쯤 여행가기 전 의사쌤께 가도 괜찮은 상태인지 여쭤보고 괜찮다셔서 다녀왔어요!

현재 임신 중 큰 이슈 없으시다면 31주차에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가기 직전 병원가서 상태 꼭 확인하시구 만에 하나라도 의사쌤이 안 가는게 좋다하시면 취소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도쿄가서 하루에 만 오천보 이상씩 꾸준히 걸었는데(강제로..), 좀 힘들다 싶으면 바로 카페가서 30분 앉아있고 해서 배뭉침이 좀 있었던 것 빼고는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

저는 18주 시즈오카 7월초 5일가요!
예약전에 산부인과에 이시기에 여행가도 되는지 등 문의해보셔요!

29주에 일본 가서 2만보씩 걷고 컨디션 좋았는데, 병원 검진때 경부 급격히 짧아져서 눕눕 처방 받았어요. 저라면 안갈 것 같아요! ㅠㅠ

다들 돌잔치 예약 하셨나요?
저도 이제 예약 하려는데 가족끼리만 할거거든요 돌잔치 장소빌리고 돌상에 어른 9명 식사 등등 하니 189만원에다가 사진 45만원 하니 총 234만원이 나오네요 이정도면 보통인가요?
남편은 왜캐 비싸냐고 백만원이면 할줄 알았다는데; 요즘 물가가 다 올랐는데 백만원으로 뭘 한다는건지... 다들 얼마정도 예상하시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잔치 비용 얼마정도 쓰세요?

저희는 3-400정도요~~대관료는 없지만 돌상값 식사값 인원3-40명 예상으로 저 정도인데 남편은 한 50명될거같다네요!

저도 100 에 끝내고싶어서 가족들끼리 식사만하고싶었는데, 돌잔치 해본 동생 말이 어차피 그돈이 다시 다 들어온다며 아까워하지말라하더라구요. 이제 저도 알아봐야되는데 증멜.. 가격 엄청나네오

가족, 친인척들만 해서 25명 못대는데 소규모돌잔치 업체로 식사, 돌상, 헤메, 의상,사진 등 토탈해서 300좀 못될것같드라고요..뭐 300정도 예상했습니다

저는 직계가족만 해서 10인 계약했는데 대관+돌상+식대+스냅사진 패키지로 143만원이요! 식사나 음료수 추가하면 조금 더 나올것 같네요ㅎㅎ

대략 비용이 그렇군요 저도 얼른 알아봐야하는데…저는 제발 직계가족만 하고 싶네요 ㅠㅠ 돌잔치 할 자금으로 차라리 아기랑 다른걸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