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따로 있다기보다 보통 태명은 부르기 쉽거나 아기에게 잘 들리라고 발음을 된소리로 한다거나 잘 붙어있으라는 뜻으로 짓다보니 딱풀이 찰떡이 까꿍이 등등 해서 이름으로 안쓰는 게 아닐까요.. ㅎㅎ 

저희는 성별 알기 전까지만 태명으로 부르고 성별 확실해지고는 미리 지어둔 이름 불러주고 어제 그 이름으로 출생신고했습니당!☺️

연예인 하하 자녀들 하드림 하소울 하송
댄서 허니제이 정러브
태명 그대로 본명으로 하고있어요
근데 축복이는 너무 흔하고 너무 태명이나 강아지이름이고 놀림받을거같아요. 

저는 첫째 둘째 다 태명을 이름으로 지었어요 ㅎㅎㅎ 돌림자가 있었는데 쓰기 싫었고 시부모님도 태명 마음에 들어하셔서 순우리말로 태명을 지었지만 한자는 작명소에서 받아주셨어요 ㅎ

꼬부기를 이름으로 쓸 순 없잖아요🥹

저두 둘째태명 안부르고이름부르고있어요

저희는 태명딱히 하고싶거나 땡기는거....생각안나서 바로 이름지어서 이름불러주고있어요ㅎㅎㅎ

태명 이름으로 쓰는 경우 많죠! ㅎㅎㅎ
위에 하하나 허니제이도 그렇고 정준하 아들 로하도 태명으로 기억해요
예에에전이지만 권상우 아들도 태명 루키였는데 이름 룩희라고 지어서 독특하다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보통 이름으로 안 쓰는 이유는 태명이 이름으로 쓰기엔 유치하거나 딱히 이름스럽지 않은 게 많아서 ㅎㅎㅎ 저희 태명도 이름으로 쓸만한 단어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저는 태명 조이인데 조이에다가 끝에 한글자 더 붙여서 이름지어줬어요!ㅎㅎ

저도 첫째 둘째 성별알자마자 이름으로 태명 지었어요~

저희아기도 태명이 축복인데 저두 이름지을때 고민햇어요 태명하고 이름똑같이할까하고~~신랑이반대해서 다른이름으로햇네요ㅋ 부부가원하면 원하는데로하심될듯해요

태명따로 이름따로했어요. 작명소가서 태어난 날짜의사주와맞게 이름지었고요😄

저희는 이름 미리 지어놨어서 임신 확인 때부터 태명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이름으로 신고도 했어요 :) 

제친구는 계획한지 하루만에 생겨서 둘째 태명이 하루였는데 첫째 이름도 하준이고 태명이 예뻐서 이름도 하루로 지었어요 ㅋㅋㅋ

전 태명 그대로 이름 했어요 ㅎㅎ

저는 장군이=짱군이.. 딸이라 장군이는 좀ㅎㅅㅎ... 사실 아들을원해서 겨냥하고 태명을 지었는데 딸이여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쁜이름 찾아보려구용!

Ibu asi makan apa yaa biar berat badan dedek nya lekas naik?
Soalnya tiap imunisasi berat badannya press bgt nambahny 😭

Bun minta tipsnya agar dedek segera bsa masuk panggul.. posisi kepala udah dibawah tp blm mmasuk panggul UK 34 Weeks

Tipsnya bun

Bunda anak saya umur 7bulan  minta digendong trus ngk mau mainan biasanya dia mainan itu kira" kenapa ya .diajak duduk nangis jadi bingung ada yg sama ngk bun...maunya sama ibunya aja  


Mau di gendong 

행복카드도 여러 카드사가 있더라구오🥹
다들 어디 카드사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행복카드 질문이용

저도 궁금해요 ㅜ.ㅜ!!어디서 만들어얄지 고민입니다 ㅎㅎ

저는 방금 국민은행에서 체크카드로 만들었어요ㅋㅋ혜택 많다곤 하는데 귀찮아서..

저는 첫째때 롯데로 했는데 넘 후회해요 ㅠㅠ
애기 둘이상이면 경기도는 기저귀 바우처를 주는데 롯데는 롯데카드 어플이나 홈플로만 가능이라.. ㅠㅠ
BC가 좀 범위가 컸던거같아요!

3월달이면 6개월입니다 하도 주위에서 어린이집 대기가길다고 미리미리해야된다고해서 되겠어?하고 3월로 임의로해놨는데 되버렸습니다ㅋㅋ 갑자기 생각에없던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니 심란하고 생각이많아졌습니다더 어린개월수에 보내는아기들도있고 제 주위도그렇고..있지만 6개월은 아직너무 핏덩이 아기인것같고 어린이집가면 전염병이란병은 다걸린다고하더라구요 제가보내고싶어서 보내는게아니고 타의로 보냈다가 맨날아프기라도하면 죄책감도많이들것같고 그리고 저는 휴직중이라 아기 돌까지는집에있는데 굳이 엄마랑떨어져서 무리해서보내야하나 마음이정말 내키지가않아요ㅠㅠㅠ 어린이집 원장님도 일찍와서 미리적응해야한다 다음에언제입소할지모른다 주변에서 집에서엄마랑만있으면 말 늦는다 복에겨운소리다 발달늦는다 낯가림심해진다 많이아파야그만큼 면역력생기는거다 등등..
월요일에 선생님이 전화하신다고하셨는데ㅋㅋㅋ 글쓰는이순간..너무너무생각이많고 고민이되고 머리가터져버린것같고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ㅜㅠㅜㅠ 베동님들 의견좀…내주세요!!!

6개월 어린이집 입소고민..

첫째 돌때 보냈는데 적응도 잘했구 등원한지 한달뒤에 골골골이였지망
둘째도 돌지나고 2학기때 보낼려고 해요 
엄마 마음이지만 휴직중이시니 돌때 보내도 될거 같아요. 어린이집싱황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말은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면 말 빠르다고해요 첫째가 개월수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정상 발달하고 있구요 가능하면 일상생활 대화를 많이 들려주라고 하는데 독박이고 신랑 출근이 늦어서 쉽지않아요

저는 완전 보낸다! 였는데 지금은 쪼끔 맛 보고 영 아닌 것 같으면 돌 지나고 복직할 때 즈음 보내자로 돌아섰어요. 같은 반 다른 아기 두 명은 다 돌이 지났더라구요. 두 분 다 둘째맘이구요. 가정처럼 개인 맞춤 보육일 수 없다 보니 어느 정도 이유식도 시작하고 적어도 기기를 하거나 자기 의지대로 몸을 움직이는 기틀 잡히고 보내는 게 무조건 제일 더 좋은 것 같고(물론 가능하다면!) 돌 때 보내는 것도 절대 늦게 보내는 게 아니니 빠를수록 좋다 뭐 이런 말에 위배되는 상황도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일단 3월 적응 기간엔 같이 가보려 해요..!

음 저는 육아는 육아전문가에게 맡기자…라는주의라ㅎㅎㅎ 저희 아가도 3월에가요. 같은반 친구들 보면 1월생부터 6월생까지 다양하고 우리아기가 가장 늦지만 덕분에 보조선생님 한 분 더 들어오셔서 저희 아가 1:1로 봐주신다고 하셨고요.
이제 깨시도 길어지고 조금 놀다보면 지루하다고 난리인데ㅜㅜ 차라리 기관가서 더 신나게 잘 놀다오길바라는 마음이라서요…

돌지나서 보내시는걸로 마음은 기우신거 같은데 주변에서 하는 늦게보내면 말 늦다 발달이 늦다 낯가린다는 틀린말이에요. 이건 어린이집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냥 주변환경조성차이와 아이기질이에요. 많이 아파야 면역력이 생긴다는 말은 맞지만 너무 어릴때 아프면 병원입원이 잦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에 언제 보낼지는 부모의 의지지만 저런 말에 휘둘리지는 마세요.^^

제 전직이 유아전담 어린이집쌤이였어요ㅎㅎ 위에 분들 말 다 맞아요! 엄마가 피치못하게 케어못한다면 일찍이도 보내야하지만 그게아니니 조금더 데리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원장님께는 마음 확고하게 정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요! 돌때 보낼때 되면 그 어린이집 아니더라도, 어떤 불편사항(순번대기,거리,혼합반 등) 감수해서라도 보낼테니까요!

저라면 못 보낼 것 같아요.아직 너무 아긴데 서툴러도 누구보다 엄마가 가장 잘 보지 않을까요~ 

저랑 똑같은 고민이시네여 ㅠㅠㅠㅠ
3월 입소확정 되었는데 아기가 많은 동네라 내년에는 못들어갈꺼고... 보내자니 넘 어리고 ㅋㅋㅋㅋㅋㅋ

저희 첫째 남아 23개월에 얼집 갔는데
언어 발달은 한살위 형누나와 비슷하다고 하셨어요~ 얼집는 가능한 늦게 보내는게..가야만할때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따아아악 완전 맘님이랑 똑같은 ㅋㅋㅋㅋㅋ 상황이었는데 저는 취소하고 돌은 되서 보내려구요 ㅠㅜ 도저히 제가 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 꼬물이가 얼집에서 혼자 바둥거리고 누워잇는걸 상상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ㅜ 흑흑...

육아는 정말 귀닫고 눈감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그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참 말도 많지요. 처음엔 저도 이런말 저런말에 휘둘리기도 했고, 진짜 이렇게 육아하면 안되나? 내가 지금 잘 못하고 있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제가 하는 육아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굳건한 제 의지대로 육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24시간 독박육아에 주말부부에요~~ 다행히 저의 육아 철학(?)에 맞춰 남편이 잘 도와주고 있어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요. 다른말 들을 필요없이 맘님의 의지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첨엔 저도 이말 저말에 휘둘려서 일찍 어린이집 보내야되나?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기의 지금 이 시간은 한 번 뿐이어서 최대한 아기와 단둘이 많은 시간 보내야겠다로 마음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기랑 둘이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은 내년쯤 보내려고 계획중인데 지내보고 아기와 둘이 보내는 시간이 아기에게도 저에게도 좋았다면 더 늦게 보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 얘기 저 얘기 휘둘리지 마시고 맘님과 아기의 현재상황과 주변환경을 고려해서 맘님 의지대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육아팅하세요🤗🤗

비슷한 상황인데 저랑은 다른 결정이셔서 고민하다 댓글 남겨요~ 5개월에 보내게되서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보냅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단지내 가정어린이집이고 0세반 정원도 적고,, 다른곳은 대기가 너무 길어서 엄두도 안나고ㅠ 10월에 복직인데 중간입소 가능한지 가늠도 안가고 ㅠ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 보다는 저랑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될 것 같아서 일단 보내기로 결정했어요ㅎ 0세는 11일 의무 출석도 없대요~ 부모급여는 보육료 차감하고 받는거라더라구요. 자리값인 것 같지만 ㅎㅎ 부모님들도 다 일하셔서 봐주실 수가 없으니.. 병원이나 아기랑 같이 가기 힘든 곳 갈 때만 좀 더 어린이집에서 시간 보내고 다른날들은 지금처럼 같이 보내려구요 ~ 

저도 3월에 어린이집 보내는건 싫어서 제 복직 때 남편 육휴 예정이예요 저는 내년 3월에 보낼 계획이예요

저는 안보낼거같아요ㅠㅠ 너무어리고 제
친구도 6개월에 보내고 복직했는데
후회하더라구요 계속 아기가 아프고 아프면휴가쓰고 이럴거면 복직을 늦게할걸했다면서ㅜㅜ 
저는 아기가 엄마랑 이렇게 붙어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는데 제가 볼 수 있을때라도 제가 전담해서 보고 그게 아기한테도 정서발달에 좋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육아휴직중인데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애기를 봐주나 싶고 ㅜㅜ 
아무리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해도 제 아이는 제가 제일 잘 아는거니까요!!

저는 첫째 100일에 보내고 복직했는데 저는 여러모로 좋았어요
우선 육아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처음 보낸 일주일이 마음이 싱숭생숭햇을뿐
출근하고 돈벌고 아기 하원시켜오면 그저 이뻐만 해줄 수 있더라구요
출근안하는날은 온전히 제시간도 가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했어용
누워만 있는 아기였지만 형아누나들 따라 바깥구경도하고 집에만 데려있는 저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자주아팟던건데 첨 얼집가면 누구나 다 아프대요
약 6갤 고생하고나니 지금은 병원 1도 안가요🤣🤣

어린이집 교사 10년정도 하고있어요 저도 육아휴직 중입니다ㅎㅎ 정말 개인적인 의견은 데리고 있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데리고 있자! 라는 의견이예요^^ 저는 이번에 셋째인데 둘째 때 8개월쯤 보내고 일했었어요 근데 두고두고 짠하고 첫째만큼 못해준 것 같은? 마음이 좀 오래가더라구요 ㅠㅠ 이번 셋째는 25년도 3월에 보내려고 해요 각자의 사정이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8개월부터 보냈던 둘째는 참 다시 돌아가면 그리 안할거예요 흑흑

저도 첫째라 참 고민이 많은데😂 어려운 문제 같아요...ㅎㅎ 초보맘이다보니 매사 선택의 기로에 서는 일이 참 많네요ㅋㅋ
저는 다른 사람이 들으면 놀라겠지만... 다섯살까지는 안 보내려고 마음 먹고있어요 ㅋㅋ 이게 되겠나싶긴한데🥹 저도 최대한 아이랑 저랑 붙어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어서요 ㅠㅠ
학원 강사로 오래 일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중에 발달 과정이나 정서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 공통점이 신기하게도 엄마랑 빨리 떨어지게 돼서 할머니나 다른 사람 손에서 큰 친구들이더라고요ㅠㅠ... 저희 시댁에 유치원 부원장님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계신 어른이 계시는데 그분도 엄마랑 너무 빨리 떨어지면 안 좋긴한 것 같다고 말씀주신 것도 너무 와닿더라고요ㅜ 다섯살까지는 엄마랑 있는 게 좋긴하다고 말씀주신 게 결정적이었어요🤣
두렵기도 하지만... 저도 뚝심있게 저만의 육아 스타일을 고수해보려고합니다🥹ㅎㅎ

9월말 아가 3월에 국공립 입소합니다. 만2세반 까지만 있는 사실상 보육에 충실한 기관 같지만요. 저도 보내보고 안 되겠다 싶음 데려올 예정입니다 ㅎㅎ 3월 한달간은 2시간씩만 보낼거에요. 프리랜서라 보내고 바로 일 시작할수도 있지만 좀 지켜보려고해요 ㅠ

어린이집 11일이상만 등원하면되요 저라면 등록해놓고 보내고싶은날만 보낼꺼같아요ㅎㅎ 돌지나서 가든 두돌지나서 가든 아픈건 똑같아요 언제든 감기는 달고 살고 코로나 독감 폐렴 등등 얼집안가도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다 걸리더라구요 참 특이한게 저희 첫째는 9갤차부터 갑자기 가게됐는데 같은 년생 친구들은 폐렴, 노로, rsv, 요로감염, 중이염 등등 진짜 수없이 입원하고 앓아눕고 그랬는데 돌때 코로나 한번걸린거빼고는 그외에 단순감기뿐이었어요 앓아누운 아이들중 대다수가 집생활하는 아이들😂😂 집이든 얼집이든 그냥 엄마하고픈데로해요 이러나저러나 언제든 아픈건 매한가지고 엄마랑있다고 발달이 늦고빠른거 없고 얼집간다고 발달이 늦고빠른것도 없어요 그저 자극을 주냐 안주냐 차이일뿐

안녕하세요! 소아작업치료사맘 하또맘이에요!! 하또가 3월 막둥이라 여기 부모님들 대부분 중기로 넘어가셨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초기 이유식 때 부모님들이 실수하는 6가지 이유를 적어봤어요!
물론 실수의 종류와 가짓수는 더 많을 것이지만 6가지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조금 어려운 용어들도 있지만.. 너무 풀어서 쓰면 의미전달이 어려울 것 같아서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초기이유식 할 때 부모님들이 실수하는 6가지]

1. 우는 아기 입 주변 닦기
- 이유식은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 넘어가기 위한 과정이죠! 아기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항상 적응이 필요해요! 지금 시기의 아기에게 가장 예민한 부위는 얼굴과 입 그리고 입 안입니다! 음식을 아무리 잘 받아 먹는 아이라도, 세수를 싫어하지 않는 아이라도 분유 이외에 입 주변에 질감있는 것들이 닿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 입술 주변을 닦아줄 때는 주의 하셔야하는데요! 특히, 아기가 울고 거부할 때 입 주변을 닦아주면 불편한 감각 때문에 더 거부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흥분한 아기를 따라가서 먹이기
-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숟가락이 아기의 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기의 입이 숟가락을 따라오게 해야합니다. 숟가락이 아기를 따라가면 아기가 뒤로 뻗치는 상태로 음식을 받아먹게 돼요. 우리는 턱을 당겨 안정성을 갖게 된 상태에서 음식을 삼키는데 영상처럼 뻗친 상태로 먹이면 사레(흡인;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는 상태)가 걸릴 수 있게 되어 위험하거든요! 또한 이유식은 추후에 아기가 스스로 먹게 하기 위한 바탕을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먹을 때는 고개를 당겨 삼키것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셔야 해요!

3. 숟가락을 긁어올려 윗입술로 빼기
- 많은 부모님들이 실수하시는 부분이라 이 부분은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모유수유를 배울 때 유륜까지 물리고, 젖병을 물릴 때는 K자 입술로 먹이라고 했던 것 기억 나시나요?! 왜 그렇게 강조하셨을까요?! 바로 입술닫기(lip seal, 영어로 하면 더 와닿죠? 입술 봉인 입니다!)가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입에 있던 음식이 음압차에 의해 음식을 연구개(soft palate)로 보내어지면 전구개궁(antrior faucial arch)에 닿아 삼킴반사가 일어나는 것이 정상삼킴의 과정입니다. 음압차가 발생하려면 입술이 닫혀있어야겠죠? 젖병으로만 먹어봤던 우리 아기들, 처음 숟가락으로 먹으면 받아먹기위해 열었두었던 입술이 꼬옥 닫히지 않은 상태라 음식이 뒤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입안 곳곳이 남아있거나 4-6개월 사이 소실되는 혀내밀기 반사 때문에 음식을 뱉어내는 것 처럼도 보여요. 그리고 엄마는 얘가 왜 음식을 뱉어낼까 고민하겠죠. 윗입술에 숟가락을 긁어서 먹이시면 윗입술을 아랫입술에 꼭 붙여서 입술을 꼭 닫아서(lip seal) 먹는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해요!
- 그러면 어떻게 먹여야할까요? 숟가락을 수평으로 넣어서 수평으로 빼셔야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입을 닫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숟가락을 뺄 때 턱을 닫아주어 입술닫기를 도와주실 수 있어요. 이 연습이 충분히 된 아기는 흘리는 양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어요.

4. 다른 곳 보고있을 때 먹이기
-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이유식은 아기가 스스로 먹는 법을 배워나가는 단계에요! 초기 이유식을 자기주도식으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처음에는 엄마가 먹여주게 되는데 이 때 아기가 자기가 먹을 음식의 색과 질감을 눈으로 충분히 확인하고 먹는 연습이 필요해요! 눈의 시각추적을 통해 먹어야하는 음식을 인지하고 먹는 과정에서 인지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5. 너무 배고픈 시간에 먹이기
- 식사하기는 아기가 일상생활활동(ADL; Activity daily living) 중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자조기술이에요. 분유처럼 금방 포만감이 차지도 않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배고픈시간에 이유식을 주면 너무 급한 나머지 이유식을 거부할 수 있어요. 식사시간에 대한 즐거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기가 엄마를 좀 더 신뢰할 수 있도록 수유간격을 조정해주세요!

6. 너무 크거나 오목한 숟가락으로 먹이기
- 초기 이유식은 작은 숟가락으로 먹이세요! 저는 릿첼 분홍스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광고아님) 시중에 나온 다른 숟가락들보다 덜 오목해요! 작은 숟가락을 사용해보는 건 3번에 말씀드린 윗입술을 닫아 삼켜야한다는 내용과 이어져요. 너무 오목한 숟가락으로 주다보면 숟가락에 음식물을 비우기 위해 숟가락을 윗입술이 긁어 빼게 돼요. 초기 이유식은 최대한 평평한 숟가락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숟가락의 앞부분 절반만 음식을 담아 봉긋하게 해주시는 것이 입술을 닫아 먹는데 도움이 돼요!


초기이유식 할 때 실수하는 6가지!!

헐 모르고 있던 부분이 많아요!!! 특히 3번이요... 감사합니다💙 

오앗 인스타에서도 보고왔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들이에요😊😊 감사합니당!ㅎㅎ

와 감사해요ㅠㅠㅠ참고하고 낼 먹여봐야겠어요! 잘못하고있는것도 있었네요 제가..ㅎㅎ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오모나 저 잘못하고 있었네요. 넘 감사해요!

와 ㅠㅠ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네요 특히 윗입술로 긁기! 정말 몰랐어요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도움됐어요ㅠㅠ!!!!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정말 감사해요오🫶🏻❤️

우왕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감사해요👍

우와 전 6가지 다 해버렸네요ㅎㅎ 낼 신경써서 먹여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인스타에서도 보고 저장했는데 여기또공유해주시다니! 정말 도움많이됐어요 특히3번! 모르고있었는데 당장 내일부터 고쳐볼게요~! 감사합니다🫶

입에 쏙 넣어주려고 하다보니 윗입술에 닿이게 주었는데 안좋은거였네요ㅠ 아차 싶습니다 그럼 수평으로 입에넣어주고 입술을 닫을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어렵네요ㅠ

유익한 정보네요! 알고있어도 실천이 어렵지만 한번 더 되새기고 갑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부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ㅜ


빌리야 어서 하또맘님 반얀트리 보내줘라... 
하또맘님 역시 최고에용 🫶🫶

정말 유익한 정보에요!! 감사합니다ㅎㅎ 중기이유식 먹이는 꿀팁이나 기타 유용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1번 우는아기 입주변 닦기"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울지 않는다면 닦아줘도 괜찮나요? 숟가락으로 얼굴이나 턱에 묻은걸 긁어서 다시 식판에 모아 먹여주고 있거든요 흘리는게 너무 많아서요ㅜㅜ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진행해요. 그런데 태아의 태동이 심하면 건강하다는 걸까요? 태동이 조용한 아기는 태어나서도 얌전할까요?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태동 검사가 필요한 이유, 진행 방법 그리고 이 밖에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함께 알아볼게요😘.<hr>태동 검사 시기와 진행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11c1aa2a-8032-4c53-aca6-5214475285d6.jpeg" style="width: 1084px;">일반 산모는 35주나 36주쯤 검사를 해요.💓언제 할까요?임신부의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32주가 넘으면 태동 검사를 하게 돼요.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아기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26주나 28주 정도에도 할 수 있어요. 일반 산모의 경우 평균적으로 임신 마지막 달인 35주나 36주쯤 검사를 진행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82de902b-95c4-42f3-9f69-e384115984c7.jpeg" style="width: 1084px;">20-30분 정도 검사가 진행돼요.💓어떻게 할까요?태동 검사라는건 의학적으로 비수축 검사(non-stress test)라고 해요🤓. 자궁 수축을 유도하지 않고 아기 심장 박동을 보는 거예요. 엄마 배🤰 위에 두 개의 측정 장치를 붙이는데요. 자궁 수축을 체크하는 걸 자궁 맨 위에 붙이고, 아기의 심장 박동이 보통 배꼽 주변에서 들리기 때문에 배꼽 주변에 아기 심장 박동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를 붙여서 검사를 진행해요. 엄마는 아기의 태동을 느낄 때마다 손에 든 버튼을 누르면 돼요.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을 측정하여 그래프📈로 그리는 거예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73516770-ea06-4fda-ade2-5851b409b2ce.jpeg" style="width: 1084px;">아기의 심작 박동과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요.💓어떤 걸 확인할까요?이렇게 측정된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 수치를 갖고 태동 검사를 해요. 태동이 있을 때마다 엄마가 버튼을 누르고, 그때 아기의 심박수 변화와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서 태아의 안녕을 판단해요. 평균적으로 아기 심장🫀이 1분에 120-160회 정도 뛰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검사를 통해 심장 박동이 정상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확인해요. 심장 박동 수뿐만 아니라 그래프의 변동성도 확인해요. 아기들은 어른과 다르게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변동성이 있는 것이 정상이에요😊.<hr>태동에 대한 궁금증?!<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5d0ff0bf-0ca1-4181-942a-8aa9b67bccb3.jpeg" style="width: 1084px;">예정일이 지났거나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러 번 할 수 있어요.💓태동 검사를 여러 번 할 수도 있나요?출산 예정일이 지난 경우에 여러 번 할 수 있어요. 임신 37주가 지나면서 양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예정일이 지나면 양수가 더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태동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엄마가 아픈 경우에도 태동 검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어요. 엄마의 혈압이 높거나 임신성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 예정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안전한 출산 시기를 정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몇 번 더 할 수 있어요🧐. 태동 검사는 의료보험이 1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건강 상태로 인해 추가된 검사는 비급여로 검사가 진행된다고 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f0fdada9-d7c0-412c-9bfe-7eb0e1101eff.jpeg" style="width: 1084px;">엄마가 자세를 바꾸어도 아기는 불편하지 않아요.💓자세를 바꾸면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자세를 바꿨을 때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가 아이가 불편해서 그런 건지 걱정🥺도 되는데요. 사실 아기는 배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기는 원래 웅크린 자세로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자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요. 만약 자세를 바꿨는데 태동이 심해졌다면 단지 아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2ee76e32-8f39-40cc-a109-ac26013176ac.jpeg" style="width: 1084px;">많이 노는 아기는 건강하다는 의미예요.💓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기인가요?아기가 배 속에서 잘 놀고 많이 노는 것은 좋은 거예요. 아이의 성격이 활발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잘 놀고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가 배 속에서 잘 놀지 않는다고 얌전한 아이인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만약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놀지 않고 조용한 것 같다면, 모든 것을 멈추고 20-30분 동안 집중해서 아기가 몇 번 노는지 확인을 해야 해요. 태동은 태아의 안녕을 말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hr>엄마 배에서 신나게 놀고있을 우리 아기👶! 태동 검사를 통해 아기의 안녕을 확인하고, 건강한 만남을 준비해요💕. 빌리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nbsp;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S1UltCvYT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태동 검사 왜 할까요? 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이일까요?

&quot;자궁경부 길이가 짧다고 의사쌤한테 눕눕 처방 받았어요.&quot; 혹시 커뮤니티에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임신 중 자궁경부 길이가 왜 중요한 지👩&zwj;🏫 개념부터 기준까지 확인해볼게요.<hr>자궁경부가 궁금해<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173/47704bc3-755c-4895-bbfc-0a0133a0f376.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나는야 자궁이라네~자궁경부란?자궁경부는 질에서부터 자궁으로 향하는 좁은 부분을 말해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을 막아 자궁을 감염으로부터 지켜주죠. 임신을 하면 자궁경부는 태아를 감싸고 있는 자궁을 아래쪽에서 튼튼하게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요. ✅출산 시 자궁경부는?출산에 임박하면 이 부분이 얇아지고 벌어지면서 아기가 통과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 자궁경부는 임신 37주 이전까지는 잘 열리지 않고 태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유지돼야 해요.&nbsp;자궁경부 길이 짧으면 왜 문제야?만약 이 자궁경부가 임신 중 짧아진다거나 얇아진다는 것은 &#39;출산&#39;을 알리는 신호죠.🚨 산부인과에서는 자궁경부 길이를 통해 조산의 신호를 감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측정해요.📏<hr>자궁경부 길이의 기준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173/f4b18f3e-5133-4471-9ab5-6087dc5e3483.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자 어디 봅시다. 기준은...?초기~중기는 4cm!초기~중기 3.8~4cm라면 안심! 후기는 3.0cm가 평균이에요.📐 임신 주수와 무관하게 경부 길이를 3cm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36주 이전에 3cm 이하면 빨간불🚨2.5~3cm 이하면 경계군, 2.5cm 이하일 경우 위험군이고 이보다 더 짧아져 2.5cm 이하가 될 경우 고위험군에 속해요.⚡ 임신 36주 이전에 자궁경부길이가 3cm 이하로 판단될 경우 전문의 판단하에 치료와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기준은 참고사항일 뿐...현재 산부인과학회에서도 적극적인 감시와 치료가 필요한지 정도의 지침만 있을 뿐👩&zwj;🏫 특별한 사유 없이 임신 중 자궁경부 길이를 측정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요. 또 다양한 상황과 원인 요소들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경부 길이 단독으로 진단과 치료 기준이 되지 않으니 위 기준은 참고만 하시는 게 좋아요.📏<hr>자궁경부 길이 짧다면 확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173/d33ca696-8587-473b-a326-164a1254dfeb.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짧다면 확인해보세요!대표적인 증상은 배뭉침경부 길이가 짧아질 때 대표적인 증상은 &#39;배뭉침&#39;이에요. 배뭉침이 심하고 한 번 시작된 배뭉침이 호전될 때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면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졌음을 의심해보세요.💥병원에서 치료를 권할 수 있어요자궁경부 길이가 짧다면 담당 의사가 호르몬(프로게스테론) 주사 또는 질정(질 안에 삽입하는 정제) 치료를💊 권유하며, 조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 치료를 권유하며, 필요 시 길이가 더이상 짧아지지 않도록하는 &#39;맥 수술(맥도날드 수술)&#39;이라는 것을 할 가능성도 있어요.✅맥 수술이 뭐야?흔히 맥 수술이라 불리는 이 수술의 정식 명칭은 &#39;자궁경부봉합술&#39;이에요.👩&zwj;🔬 임신 중기에 자궁경부무력증 진단을 받은 임신부에게 자궁 경부를 묶어 조산과 유산을 방지하는 수술이죠!<a href="https://admin.billyapi.com/post/1241">자궁경부무력증</a>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이전 출산에 조산 경험이 있거나🤰 임신 24주 이전 측정한자궁경부 길이가 2.5cm 미만으로 짧아진 경우, 자궁경부가 벌어진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하에 수술을 고려한다고 해요.&nbsp;짧다고 다 위험한 건 아니야!자궁경부 길이가 짧다고 해서 무조건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zwj;♀️ 환절기나 기온의 변화처럼 외부 요인으로 콧물이 난다든지 재채기를 하는 것처럼 자궁경부 길이 역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길이가 변할 수 있어요.&nbsp;단 1회 검사만으로 자궁경부 길이가 평균보다 짧게 측정됐다고 해서 무조건 조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스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인 관측을 진행하면 얼마든지 회복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릴렉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자궁경부 길이, 짧으면 조산 신호?!

다음주에 병원가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요ㅠㅠㅠㅠ 언능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왜이렇게 안갈까요😢

ㅜㅜ쫌만더기다리면시간갈거예요ㅠ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ㅎㅎ 시간이 넘 안가요🥲 

주차가 늘어날수록 더 있다가 오라고 해요 ㅠㅠ 일주일이 이주 이주가 한달  아주 죽어요 시간 안 가서 ㅠㅠ 잘 있는 지 궁금하구 ㅠㅠ 
지금 19주차 정밀초음파 3주 남았는데 저두 시간 안 가서 죽겠어용 ㅠㅠ 흑 

그춍 시간이 너무 안 가요 😢 
담주 정밀춈파인데, 배랑 밑에가 아파서 검진받을겸 한주 당길 수 있나 낼 전화해서 여쭤보려구용

12.31 예정일이신가봐요 ! 저도 12.31!! 담주 수욜 성별보는데 한 달 넘 길죠ㅠㅠ????

어제가 5주 3일이고 초음파 보고 왔어요
아기집은 0.64cm라 병원에서 크기와 모양은 이상 없지만 난황이 안보인다며 부정적인 얘기만 듣고왔네요...ㅠㅠ

난황이 6주차 되어서 보이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은데 병원에서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아기집 크기도 기준을 겨우 통과한 것 같고...ㅠㅠ
저와 비슷한 경우인데 이후에 난황 보신 분들 계신가요?



5주 3일차에 난황 안보이기도 하나요?

저도 5주차에 난황 얘긴 안하셨고 아기집만 봤는데 오늘 7주차 시작하며 아기집, 난황, 아기, 심장소리까지 다 확인하고 왔어요!! 걱정 마세요~~!!

저도 딱 5주차3일에 초음파보러갔는데
크기 0.51이었고 난황못봤어요!
그리고 일주일뒤에 6주3일에 다시 보러갔는데 난황보였고 아기는 아직 안보여서 심장소리는 못듣고 왔어요~
의사선생님도 크게 별말씀 없으셨고 잘 자라고있다고 하셨음! 사람마다 시기가 다른거같으니 안심하세요!!~~

저 5주2일에 못보고왔었어요! 
아기집 크기는 1.2인가 그랬어요!
저희 의사선생님은 이시기에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통 5주후반에서 6주에 보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습니당! 
그리고 엊그제 이쁜 난황이랑 아기 심장소리도 잘 듣고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5주차에 아기집 난황 보였는데 보시고는 생리주기가 아주 일정했나보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생리주기에 따라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았어요!

저도 5주4일에는 아기집만 보고왔는걸요~~
6주0일에 난황봤어요
너무 걱벙하지마세요:)

저도 5주 3일차에 0.64cm로 확인했어요!
난황은 이제 막 생기는거같다고 천장에 살짝 튀어나온애 잇다고 하셨는데... 5주차엔 난황 안보일수도 잇답니다!

저도 5주2일차에 난황못보고 아기집만 보고왔는데 별얘기없으시더라구요~다음주에 다시 확인하러 갑니다 ㅎㅎㅎ

저도 5주2일차 아기집만 보고 왔는데 굉장히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주셨는걸요? 사실 저도 불안해서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6-7주차에도 난황이 안보이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시기에서는 문제가 아니래요! 걱정하지마세요

주기가 길면 늦을수도 있어요 저도 5주차에 못봤구 다음주에 보길 기다리고있어요 ㅋㅋ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저도 5주3일차 아기집만보고왔고 난황은 일주일뒤에 보자고하셨어요~~잘먹고 잘자고 좋운생각만해요🫶🏻

저두 아기집 0.8 이엇는데 난황 못봤어용!!!!

저도 5주2일차에 아기집만 보고와서 걱정했는데
6주1일에 다시 병원가서 난황 아기 다보구
왔어요 ㅎㅎ
걱정하지마셔요~~담주면 보실수있을거에요 😀

백일 갓 지난 아기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고 노는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이맘때 다들 어떠신가요?

총 수유량 800 / 4회 (1회 200 완분)
밤통잠 8-10시간
수유 후에는 1시간 정도 놀다가
졸려서 재우면 안깨고 3시간을 풀로 자요
수유 5시간 간격이라
낮잠 1,2,3 계산해보면
낮잠을 거의 10시간씩 잡니다..
밤잠도 8-10시간이라 거의 20시간을 자요 ㅠ

더 놀아주려고 해도 모빌 보고 책좀 읽어주고 터미타임 조금 하다보면 졸려서 칭얼거려요
낮잠도 안깨고 너무 쭉 자다보니 걱정되네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4-5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이제 신생아도 아닌데 발달에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ㅠ


100일 아기 잠을 너무 많이자요 / 하루일과

힘쓰는놀이를하지말아보세여 ㅠㅠ 너무자도 걱정이되는거군요 ㅠ 

저희 애기도 그래요. 신생아처럼 잠만 자는데 상호작용 되어서 그냥 두어요. 저랑 남편이 잠이 많아서 우리 아가도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넘 부러워여...울애기는 체육관해도 점퍼루해도 터미타임해도 앉혀놓고 에듀테이블해도 너무 쌩쌩해요 ...체력이 누굴 닮았나...후..
2개월때부터 팔다리 힘도 저보다 쎄고요..
아주 여장군감이에요...입도짧아 먹기는 쥐꼬리만큼 먹는데 하루총량 500대에요..
물수영해야만 좀 지치는거같아요...
저는 하루종일 놀아주다가 진이 다 빠져요^'^. .... 안놀아주고 심심하면 울고 눕혀놓음 울고 ..낮잠도 5~30분 끝..
대신 밤에 통잠은 잘 자요 6~7시간 자고 맘마먹고 4~5시간 더 자요 
맨날 놀아주다가 지쳐요..엄마 쉬고싶다...

슬베베 어카운트에서 봤는데 밤잠 잘자면 낮잠 길어도 된대용 유니콘 베이비 낳으신걸 축하드려용!!!

96일 저희 아가랑 비슷하네용 ㅋㅋㅋ 저희 아가는 수유를 220, 200, 200, 220 이렇게 먹여요! 밤잠 12-14시간 자고, 낮잠은 3-4시간을 2-3번 끊어서 자고요. 조리원에서부터 5시간씩 자서 조리원실장님이 저더러 복받은 엄마라고 했어요ㅋ 기질 자체가 순하다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와 진짜 너무 부럽네여.. 저희 아기는 오늘 낮잠 총 한시간도 안잔것같은데… 참고로 97일인데… 복받으셨어요…

Haii bunda, ada gak dsni yang full asi tp berhasil diet? Bagi tipsnya dong bund... 

Diet

Aku mam. Tapi ikut program fatloss 3bulan. Klu andelin asi ekslusif aja , kayaknya gag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