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엄마의 몸에선 한 달에 한 개의 난자가 배란돼요. 하지만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선 난자를 여러 개 자라게 하는 시술을 권유하게 돼요. 상황에 따라서 시술의 종류가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하나는 배란유도제 복용하기, 또 하나는 과배란 주사를 맞는 것이에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오늘은 이 배란유도제와 과배란 주사의 차이점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zwj;♂️<hr>배란유도제와 과배란 주사란?☑️ 배란유도제란?먼저, 클로미펜, 페마라 같은 대표적 배란유도제는 항에스트로겐제예요.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 체계는 피드백 체제이므로 에스트로젠 분비가 억제되면 뇌하수체에서는 난자가 안 자라는 줄 알고 다량의 FSH(난포자극호르몬)를 분비하게 되는데요. 바로 배란유도제는 이런 호르몬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처방이에요.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면 FSH(난포자극호르몬)를 더 분비하도록 해서 난자를 한 개 이상 만들 수 있게 도와줘요.☑️ 과배란 주사?과배란 주사는 주사의 주성분이 아예 FSH(난포자극호르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때문에 뇌를 자극해서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가 바로 난자를 자라게 해요. 난임, 불임 치료를 위해 배란 유도 시에는 약만 복용할 수도 있고, 주사만 사용할 수도 있고, 약과 주사를 혼용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것은 환자의 난소 상태, 나이, 체질, 불임의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전문의가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요.<hr>이런 과배란의 부작용?☑️ 난소 과자극 증후군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선뜻 치료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일 것인데요. 배란유도제는 호르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호르몬과 관련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것을 난소 과자극 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이라고 하고 치료 환자의 10~20% 정도로 발생해요.&nbsp;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두통이나 골반통, 소화불량, 속쓰림, 오심, 구토, 체중증가 등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이러한 경우는 경증으로서 치료의 중단이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제로 조절할 수 있어요. 하지만 중증의 경우 흔하지는 않지만, 복수, 호흡곤란, 신부전, 혈전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예도 있어요. 이렇게 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주치의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다태아 수정 가능성또 다른 합병증은 다태아 임신인데요. 쌍둥이뿐 아니라 세쌍둥이도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문제는 이런 다태아 임신 자체가 또 다른 임신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데 있어요.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조산이에요. 태아가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면 뇌성마비나 발육 지연, 감염 등을 야기해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외에도 다태 임신으로 인한 제왕절개수술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돼요.☑️ 외에 부작용근육통이나 두통, 약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주사를 맞은 자리에 열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또한 GnRH(성선자극호르몬 유리호르몬)를 주사한 자리가 감염될 수도 있고, 혈종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에게 알려서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해요.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극히 드물어서 혹시나 생길 문제들을 미리 숙지하면 더욱 안전하게 불임 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대부분의 의사는 이제 불임은 세상에 없다고 얘기해요. 그만큼 의료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인데요. 그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고 계시는 엄빠들이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과배란주사와 배란유도제의 차이가 뭘까요?

아이가 자주 울고 밤잠을 설칠 때마다 많이 힘드시죠?😢 백색소음이 이럴 때 우리 아이와 엄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백색소음이 뭐길래 우리 아이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근거는 있는 것인지 궁금하시죠? 빌리가 엄빠에게 필요한 정보만 콕콕 담아 정리해 보았어요📝. 백색소음 사용 시 주의사항까지 모두 알아가세요!<hr>백색소음, 그게 뭔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3/9092d1c3-2aec-48ef-9276-15ea30085a65.gif" style="width: 100%;">저는 파도소리가 제일 좋더라구요&nbsp;✨백색소음이란?백색소음은 전체적이고 패턴이 없는 넓은 음의 폭을 가진 소리예요. 프리즘에 하얀색 빛이 통과하면 모든 스펙트럼의 색을 보여주듯이 다양한 음높이의 소리를📢 합한 소리가 백색소음이라고 불러요.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잡음, 진공청소기, 파도소리, 빗소리 등이 백색소음이에요. 이러한 백색소음은 신생아를👶 진정시키면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는 아이가 태아로 있을 때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 음식 씹는 소리, 트림 소리 등 다양한 소음에 적응되어 왔기 때문이에요.✨다양한 백색소음청소기를 돌리거나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설거지하는 소리 등 집안일 하는 소리가👂 너무 조용한 환경보다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주어요. 특히 진공청소기 소리는 균일한 저 주파수 소음이고 자궁 속의 소리 주파수와 비슷하다고 해요. 빗소리, 파도소리, 바람 부는 소리, 새소리 등도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어요.👍✨백색소음 근거 있어?1990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백색소음의 영향을 받는 아이가 더 빨리 잠들었다고 해요😴. 당시 연구팀은 신생아 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백색소음을 들은 아이들 중 80%가 5분 만에 잠든 것이죠. 전문가들은 백색소음 기계 사용 시 적정 거리, 음량 등의 기준을 지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hr>백색소음, 어떻게 활용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73/493dc904-f300-4115-853e-44613958be71.gif" style="width: 100%;">어디 보쟈...😭 아이가 울 때세상에 나온 아이는 다양한 자극을 한꺼번에 받으며 스트레스도 함께 받아요. 그래서 자주 우는데요. 이때 조용히 달래기보다는 백색소음을 들려주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해주면 좋아요.&nbsp;😴 아이를 잠재울 때신생아는 20~25분마다 한 번씩 깨어나요. 잠에서 깰 때 백색소음을 들려주거나 자장가를 불러 주세요. 자장가는 낮은 음역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심장박동💞 수와 비슷한 것을 불려주면 좋아요.&nbsp;<hr>백색소음 사용 시 주의할 점!<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973/9f658bc2-8bb6-4ec7-9be3-1b374a610cc1.gif" style="width: 100%;">백색소음 이렇게 사용하면 위험다닛!우리 아이의 수면을 위한 백색소음🎶! 잘못 사용하면 되려 아이에게 해를 입힐 수도 있어요. 2014년 미국소아과협회는 연구를 통해 영유아 백색소음 기계 14종에서 모든 기계가 권장 소음 수준인 50dB를 초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그들은 백색소음을 잘못 사용하면 아이에게 청력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개발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어요.&nbsp;소아과 전문의들은 어떤 백색소음 기기든 아이 침대에서 최소 2m 떨어진 곳에 위치해두고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주변 환경이 조용한 가운데 백색소음을 사용할 경우, 소리 크기와 거리를 반드시 신경 써 주시길 바라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973/007005d7-d134-4783-b42e-3fab401f99d0.png" class="fr-fic fr-dib"></a>

신생아 백색소음의 모든 것

4주차에 생리 안해서 테스트기 써보고
5주차 기다려서 반차 쓰고 병원 가서 아기집, 난황 봤어요
그때 2주 뒤에 오라셔서 검진휴가로 병원 가서 따옴표 모양 아기 보고 심장소리 들었는데
이번에도 2주 뒤에 오라고 하시네요! 산전검사하고 젤리곰 보자고..

회사에선 12주까지는 4주에 1회만 검진반차 가능하거든요 ㅜ 그래서 병원에서도 4주마다 오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임신 초기에는 이렇게 계속 격주로 휴가 써야 할까요?
눈치 보여서 단축근무도 못 쓰고 있거든요 ㅠㅠ

원래 초기에 병원 이렇게 자주 가나요?

저정도 내원은 많은편 아니세요!

저는 주마다 가는걸요😂 시험관이라서요😂

보통 5주 7주 9주 11주차 가고 그담부터는 거의 4주에 한번 가용

첫아가인가봐요! 저도 첫째때는 2주마다 오라했엇는데 ㅋㅋㅋ
둘째때는 8주에 산전검사까지하고 한달후에 와서 기형아검사랑 다하더라구여
주말을 활용해야할거같아요 토요일은 예약을 안받으니 오픈런...😅

Selamat pagi bund, mau tnya apakah ada yg sama setelah miss v di jahit, jahitannya linu dan agak membengkak.. cara mengatasinya linu gimana ya bund?

Jahitan Setelah Melahirkan 

Bun, ada solusi nggak biang keringat untuk NB?

Buang keringat bayi new born

bun yg hpl november apakah perut bawah nya suka tegang/kram klo lg aktivitas?
itu normal kan ya

keram perut bawah

아기낳고 3달정도 되니까 손가락이 자고 일어나면 뻣뻣하고 아프더니 손목도 이제 안좋네요ㅠㅠ 손가락 손목 통증 병원 어디가야할까요 정형외과는 다녀왔는데 엑스레이찍고 파라핀이랑 전기치료했네요 사실...뼈 문제는 당연 이상없을건데.. 관절약한상태에서 과사용으로 인대늘어나고 힘줄손상같은데ㅠ..ㅠ 이런게 산후풍인가용.. ^^;; 냉장고 바람이 차가워서 (양말, 바지 착용 했음에도 찬기운 들어와서 시림 ㅠ) 한 번씩 살짝 시린 느낌은 있는데 착각인지모르지만..그래도 생활에 지장있을정도는 아니거든요 근데 손목이랑 손가락이 문제네요ㅜㅜㅜ 한의원? 정형외과?ㅠ 다들 손목 손가락 괜찮으신가용

손목 손가락 통증

저도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ㅋㅋㅠ

제목 그대로입니다.. ㅜㅜ 보통 100일 지나면 게우는 것도 괜찮아진다고 하던데 저희 아가는 진짜 게워도 너무 게워요.. 그렇다고 많이 먹는것도 아닙니다.. 하루 평균 수유량 780–840 사이에요.. 수유텀은 4-5시간이구요.. 또, 한번만 게우는 것도 아니에요. 먹고 트름하면서 게우고 놀면서 게우고 자고 일어나서 또 게워요. 걍 다음 수유까지 계속 게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 이젠 슬슬 누워서 노는 거 지겨워하고 엄마 다리에 앉아서 놀고 싶어하는데 앉히기만 하면 다 게우니까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이런 아가 키우는 엄마 계시나요 ㅠㅠㅠㅠ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

토쟁이 131일 남아

그냥 그런애에요ㅠㅠㅠ 저희 애들도 그래요ㅜㅜㅜ시간이 약이애여

저는 신생아기 지나고 몇주간 거의 안게우던 아기라서 이제 게움은 졸업인가?!! 했는데 120일 되서 갑자기 먹고 나면 주르륵 한숨자고 일어나서도 주르륵 매일 게우네요ㅜㅜ 게워도 힘들어하는것같진 않아서 걍 그럴때가 있는갑다 하고있어요ㅠㅠ

저희 아기도 신생아때부터 엄청 게워서 조리원에서 넘 심하다구 유문협착증 의심되니 초음파 보라고 해서 봤는데 이상없다고 그냥 잘 게우는 아기래요ㅠㅠ 소화력이 안좋아서 위에 가스가 많아서 그런거라고 트름해도 계속 안고있어야 한다네요ㅠㅠ 지금도 엄청 게우고 분수토하는데 이유식 시작하고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몸무게만 잘 늘면 괜찮다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아가도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게워요😂 요즘은 뒤집기 하느라 난린데 찡찡거려서 가보면 게워놓고 헤엄치고 있어요🫠🫠

普段からお腹の赤ちゃんのために、目に見える食事や行動🏃🏻&zwj;♀️には気を使っている妊婦さんはたくさんいると思います。食事や行動だけでなく、実は普段から何気なく使っている化粧品💄の成分によっては、注意して使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もあります。ママと赤ちゃんは一心同体。化粧品に含まれる成分が皮膚から吸収され、赤ちゃんへ影響を与える可能性もあるため要注意な成分を知っておきましょう。<hr>妊婦さんは避けて！ 化粧品に含まれる要注意成分<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749/cddc1cc2-23ea-4984-93c4-b0a09723355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以下、化粧品に含まれる要注意な成分についてまとめました。✅ビタミンAエイジングケア✨に効果抜群で、体の必要成分でもあるビタミンAですが、過剰に摂取してしまうと死産や胎児に奇形をもたらす恐れがあります。化粧品の成分として配合されている場合は、「レチノール」、「レチナール」、「トレチノイン」と記載があるためこの3つの成分は要チェックです。✅パラベンパラベンを多量に吸収してしまうと、胎児の成長に影響を及ぼし、肥満児になる可能性が高くなると言われています。防腐剤としても様々な化粧品に含まれており、近年ではパラベンの危険性⚠️が問われパラベンフリーの商品もたくさん出ているので、妊婦さんはパラベンフリーの化粧品を選ぶようにしましょう。✅ハイドロキノン美白に効果的な成分であるハイドロキノンは、DNAを傷つけ肝臓がんのリスクを高める⤴️とされています。含まれる濃度によっても変わってきますが、特に高濃度（3％）以上のものは使用を控えましょう。✅サリチル酸主にニキビ治療薬やピーリング剤に含まれ、化粧品に含まれる程度の濃度であれば大きな影響はないものの、高濃度のサリチル酸の場合は催奇形性があるとされているため、万が一のために避けておくべき成分のひとつです☝🏻✅一部の植物オイル植物オイル🍃といえば逆に良い成分なのでは？と思いがちですが、特にオーガニック製品などは注意が必要です。妊婦さんが摂取してもいい規定量があるため、製造メーカーに確認しましょう。✅トルエンネイル用品💅（マニキュアや除光液）に含まれていることが多いです。楽しむ程度でネイル用品を使用するには問題はありませんが、発達異常や脳へ影響を与えると言われているため、なるべく妊娠中のネイルは控えるようにしましょう。<hr>妊娠中はすっぴんが理想的<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749/77b6cdc4-34c3-4db0-8720-fcbaf065f4e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食事や行動など、日頃から気を使って生活をしている妊婦さんですが、化粧品にまで気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この記事を見た妊婦さんは多くいらっしゃるかもしれません。あれもこれも気にするのは面倒くさいと感じる妊婦さんは、すっぴんでいることが一番楽に安心<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して生活することができます。ただ、そうはいっても仕事や用事でずっとすっぴんで生活することは難しいでしょう。化粧必須のライフスタイルであったり、普段はすっぴんでも用事で化粧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面では、上記で紹介した妊婦さんが避けるべき成分を必ずチェックするようにしましょう。そして、メイクアップ製品だけでなく、普段の基礎化粧品も見直してみましょう。肌への負担が少ない弱酸性や低刺激なもの、無添加製品を選ぶと妊婦生活がもっと快適に送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妊婦さんは要注意な化粧品に含まれる成分

4.2kg 28일된 여아에요. 
모유수유 10분정도하고 (아무리 깨워도 계속 자서 10분이 한계..) 그다음에 분유로 보충을 해주고 있는데요.

한번에 보충수유로 먹을 때는 40-50밖에 못먹어요. (겨우… 깨우고 어르고 달래고해서.) 거의 먹는데 40분가까이 소요될 정도로 ..
막수는 분유만 주고 있는데 그때는 보통 70정도 먹고요. 
총량은 400-500사이 먹고 있습니다.

소변 기저귀는 15번정도 갈아주고 있고, 몸무게는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분유 보충이 부족한건 아닌지 의견 부탁드려요 ㅠ

혼합수유중인데 제대로 먹고 있는지 봐주세여ㅠ

적당히 잘 먹고 있는거 같아요
신생아때는 텀이나 양 너무 맞추려고 하지 말고 달라는대로 주라고해서
저도 계속 모유 물렸던 거 같아요!

아직 너무 어려서 계속 잠드는거여요 ㅜㅜ 저 54일차인데, 신기하게도 나날이 조는게 덜해지더라고요!

산후조리원을 나와 본격적으로 아이와 생활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카시트죠. 하지만 카시트의 종류도 크기도, 기능도 다양해서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아요. 오늘은 연령별 카시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hr>연령별 카시트 추천!🌞<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48/87c87026-e1ea-49d9-a85f-bacd3ee84634.gif" style="width: 100%;">카시트는 필수!카시트는 보통 아이가 차를 타기 시작하면서 만 12세까지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이 시기가 아이의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카시트를 선택해야 해요. 시중에 다양한 기능과 형태를 가진 카시트가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은 아이의 &lsquo;발달 정도&rsquo;와 &lsquo;선호도&rsquo;입니다.&nbsp;📌생후 12개월 이전이 시기에는 신생아/영유아용 카시트가 적절해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시기인 만큼(특히 목을 가눌 수 없어서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고탄력 프레임이 장착된 카시트를 추천해요. 이때 카시트는 당연히 후방을 향해야 해요.📌만 1세~만 3세이 시기에는 차 탑승 시간이 늘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lsquo;편안함&rsquo;도 고려해야 해요. 아이는 이전보다 더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있지만, 아직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목이 떨궈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 좋아요.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조수석에 있는 카시트가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카시트는 뒷좌석에, 시트 방향은 후방화로 위치해주세요.📌만 4세~만 7세일전에 사용하던 카시트와 다르게 시트에 앉아 안전띠를 착용하는 형태가 많아요. 본격적으로 영/유아 때 사용하던 카시트를 바꿀 시기인데요. 이 시기부터는 카시트의 방향을 앞으로 해도 괜찮지만, 여전히 카시트를 조수석에 설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해요.📌만 8세~만 12세이 시기에는 차 내부에 있는 안전띠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자세와 안전을 위해 허리와 어깨를 고정하는 3점식 벨트 형식을 추천해요. 행여 사고가 날 경우, 상반신 부분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예요.&nbsp;자라나는 아이들에게 &lsquo;안전&rsquo;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예요.🌟 특히 요즘처럼 차가 없으면 안 되는 시대에는 카시트가 필수품이죠. 그럼 올바른 카시트 선택을 통해 안전운전하세요!💨&nbsp;

우리 아이 연령별 카시트 추천

공복 85
1시간뒤 188...또륵 
악 ㅜㅜ 제발 2시간 3시간은 ㅜ 정상이길..비나이다

임당재검 ㅜㅜ

저는 씬ㅇ둥이고. 임당확정이라 한달정도 식단관리하고 있어요.워낙 단거랑 간식을 좋아하는데..오히려.. 더 좋아요! 체중 유지도 되고.. 일반 가정식은 편히 드셔도 되요. (소금.설탕 조절하셔서) 장조리 .된장찌개. 김치찜.닭계장  다 먹어도  혈당 잘 나오고.잘 나오면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도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먹고싶은 만큼 다 먹지 못 해 힘들지만..잠깐 혈당 잘나와 통과하는것 보다 조절하면서 건강하게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혹시 청주사시는분계실까요
아기낳고 또래 엄마들만나서 소통좀하고싶네요ㅠㅠ

혹시 청주사시는분~~~~~~!

경기도 살지만 청주가 친정이에요 ㅎㅎ 지금도 잠깐 청주와있는데 너무 반갑네용~ 청주 너무 살기 좋은데 직장만 아니면 와서 살고싶어요ㅜㅜ

헐 저요 ㅎㅎㅎ 저는송절입니당.. ෆ 

การทำความเข้าใจเกี่ยวกับตัวเลข เป็นเรื่องสำคัญมากสำหรับเด็กก่อนวัยเรียนที่จะต้องพบกับสิ่ง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คณิตศาสตร์ตั้งแต่วัยเด็ก เช่น ปริมาณ จำนวน การเปรียบเทียบ โดย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สอนลูกให้เข้าใจตัวเลขได้<hr>ลูกจะเข้าใจตัวเลขได้เมื่อไหร่?<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476/b59773d2-c9f6-4351-a71e-ebfe25e38ee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สอดแทรกตัวเลขเข้าไปในกิจกรรมต่างๆ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สอนลูกได้ด้วยวิธีต่างๆ เช่นการสอนให้นับ หนึ่งถึงร้อย🔢โดยอาจทำกิจกรรมอะไรบางอย่างและสอดแทรกตัวเลขเข้าไปกับกิจกรรมนั้นๆ &nbsp;โดยลูกจะสามารถเข้าใจความหมายของตัวเลขได้ เมื่อมีอายุประมาณ 5 ขวบเริ่มสอนลูกเมื่อไหร่ดี❓เมื่อลูกอายุประมาณ 1 ขวบ 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เริ่มสอนลูกโดยผสมตัวเลขให้อยู่ในเพลง🎵 และอาจคอยชี้ให้ลูกดูของสิ่งต่างๆ และบอกเป็นตัวเลขให้ลูกฟัง การสอนเลขให้ลูกอย่างสนุกสนานจะทำให้ลูกซึมซับและจดจำได้นั่นเองค่ะ<hr>วิธีสอนลูกให้นับเลข<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476/c39cddaf-9814-42c3-9a9d-74a99a2073b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ช้เพลงเป็นตัวช่วยลองใช้เพลงเป็นสื่อกลางในการสอนลูกให้จำตัวเลขดู โดยอาจใช้นิ้วทำเป็นนับจำนวนตามตัวเลขที่ขึ้นมาในเพลง🎵ไปพร้อมๆกัน เพื่อให้ลูกเข้าใจว่าจำนวนที่ชูนิ้วอยู่คือจำนวนตัวเลขที่ร้องนั่นเองค่ะทำไปนับไปเอาตัวเลขเข้ามาใช้ใน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 เช่น เมื่อไปเดินช้อปปิ้งอาจให้ลูกช่วยนับของที่อยู่ในตะกร้า หรืออาจให้ลูกช่วยหยิบของจากหิ้ง สมมติให้ช่วยหยิบแอปเปิ้ล🍎จำนวน 3 ผลให้แม่ที หรือเมื่อเล่นของเล่นเสร็จก็อาจให้ลูกเก็บของเล่น โดยนับไปด้วยก็จะทำให้ลูกจำได้เร็วขึ้น&nbsp;แข่งกับเด็กคนอื่นการให้ลูกได้แข่งหัดนับเลข🔢กับเด็กคนอื่นโดยอาจเล่นเกม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ตัวเลขก็จะทำให้ลูกจำได้ให้วาดรูปตาม☁️อาจลองให้ลูกวาดรูปตามที่คุณบอก เช่น วาดนมสี่ตัว วาดก้อนเมฆสามก้อน เป็นต้น หากลูกวาดได้ถูกต้องก็อาจได้สติ๊กเกอร์เป็นรางวัล<hr>วิธีอื่นๆ&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476/1c7bfac8-c5bf-4f91-b91d-0ac89b7a31a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ช้สื่อต่างๆอาจลองซื้อสมุดวาดภาพที่มีตัวเลขออกมาด้วย หรืออาจให้ลูกดูวีดีโอที่มีการร้องเพลงเป็นตัวเลขออกมาก็จะทำให้ลูกเรียนรู้ระหว่างสนุกกับการระบายสีตัวเลขและระหว่างฟังเพลง🎵จากสื่อวีดีโอนั่นเองค่ะสอนนับนิ้วหากลูกอยู่ในวัยก่อนเข้าเรียน การให้ลูกนับนิ้วมือ🖖🏻และนิ้วเท้าจะทำให้ลูกได้รู้จักตัวเลข และอาจให้ลูกเปรียบเทียบนิ้วต่างๆ ว่ามีขนาดใหญ่เล็กแค่ไหน&nbsp;ใช้ไพ่📇ใช้ไพ่ที่มีรูปและตัวเลขต่างๆ ที่มีสีสันและให้ลูกลองเรียงตัวเลขด้วยตัวเอง หรืออาจให้ลูกทายตัวเลขที่อยู่ในมือ และเมื่อทายถูกก็อาจให้รางวัลเล็กๆน้อยๆ&nbsp;เมื่อเตรียมตัวให้ลูกรู้จักตัวเลข🔢ล่วงหน้าแล้ว เมื่อเขาเข้าโรงเรียนอนุบาลก็จะสามารถปรับตัวได้ไวกว่าหากไม่เคยสอนเลยค่ะ&nbsp;

สอนลูกนับเลขอย่างไรดี?

새벽만되면 꼭 4:30쯔음에 꼭일어나요
우는것도ㅜ아니고 그냥 깨서 이리저리
침대위로 다녀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하 정말 
왜이러는지요ㅠㅠㅠ 밤에 잠은 7-8시쯔음 자요 

새벽에 깨는 아기

저희 애기도 그랬어요! 그러다가 며칠 지나니까 아침까지 자더라구요! 그런 것도 잠깐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혼자 그렇게 기어다니고 놀다가 엎드렸다가 뒤집었다가.... 시간이 ... 해결해줄거에용... 🫠...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는👶 1년 정도는 엄마 아빠와 밀접한 시간을 보내죠. 하지만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도 많다 보니 언제 아이를 &lsquo;어린이집에 보내야 할까&rsquo;는 고민이 많아요. 유치원이야 대략적인 나이와 발달 정도를 가늠할 수 있지만, 대체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갈 수 있나요?<hr>어린이집, 그것이 궁금하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25/a63e5455-48f5-4f1d-921e-beb59af4d15b.gif" style="width: 100%;">인떠레스띵🌞어린이집은 언제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사실 어린이집은 생후 12개월 이전에도 등원이 가능해요. 하지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위해 생후 24개월 이전 어린이집 등원을 지양하라고 권고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아이의 나이가 만 3세가 되면,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와 인지, 사회성도 발달하기 때문에 유치원에 내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 등원은 이러한 발달 이전에 시작하므로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요. 때문에 &lsquo;생후 몇 개월에 어린이집 등원이 가능하다&rsquo;기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사항을 고려해 결정해주세요.😀<hr>어린이집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25/dccb592a-f234-4a57-8af6-3c0ad6111e29.gif" style="width: 100%;">확인해보러 갈까요옹🌞아이의 발달 정도어린이집은 엄마 아빠와 분리된 공간에서 선생님들과 다른 친구들이 함께하는 공간이므로, 아이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lsquo;아이가 엄마 아빠와 분리될 수 있느냐&rsquo;예요.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낯을 가리지 않더라도, 부모와 분리가 안 된다면 애초에 어린이집 등원이 불가하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과 놀이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지도 중요한 척도예요.&nbsp;🌞어린이집 환경어린이집 환경은 선생님 한 명당 담당하는 아이들이 몇 명인지 그 비율을 살펴보세요.👀 아무리 시설이 좋다고 하더라도, 선생님 혼자서 맡는 아이들이 많다면 세세한 돌봄은 어렵겠죠. 때문에 최대한 1:5 비율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영아 및 유아 발달과정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신 곳을 추천해요.그럼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최대한 생후 24개월 이전의 시기에 주 양육자와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에요.🌷 따라서 너무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에 내원하기보다, 최대한 가족 관계 내에서 돌봄을 해결할 것을 추천해요. 생후 24개월 전후의 시기는 아이의 언어 및 정서발달에 유의미한 시기니까요.💓

우리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2개월접종하고 설사하기도하나요?

2개월접종

저도 지금 2개월 접종맞은지 3일차인데 설사하고 조금 지리고 그러네요 ㅠㅠ 인터넷에 막 찾아보니 먹는 약이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주일지나도 설사하면 병원 가보려고요.. ㅜㅜ

하루에 설사 몇번누나요? 한두번은 정상이래요 

스트레스 받으면 애기한테 안좋다는데 걱정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잘 해놓아도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임신해서 그런가
임신전에는 금방 잊고 넘어갈일이 
화가 나는데 어떻게 감정 컨트롤 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애기한테 영향 갈까 걱정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다들 어떻게 해소?하실까요.

참고로 주차로 인한 피해

1. 집 주차장에 주차 했는데 주취자가 차 문손잡이 파손(막 흔들어서 잡아뜯음) 한 달 후 범인 잡혔으나 기억이 전혀 안나지만 절대 고의는 아니며 합의해달라고 함...

블랙박스 돌려보고 경찰서 가서 접수 및 증거 제출하고 차량 수리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악몽도 꾸고 주수보다 크던 아기 작아짐...
차량 파손이후 지금까지 주차 할 때, 주차 한 차 뺄 때 스트레스 받는중...

2. 주차장에 선 맞게 주차 후, 차 빼러 갔는데 그 사이에 옆에 차가 차 못빼게 이상하게 주차해놈(차선 침범), 연락처도 없음.
해당매장에 문의해서 층마다 직원들이 차주 찾음.
계산대에서 만나서
지금 차 못빼고 있으니 차 좀 빨리 빼주시라고 정중하게 요청하였으나
한 번 쳐다보더니 표정 안좋아지고 계산만 마저 함.

주차장 가서 기다리는데 한참 후에 오고
되려 화내면서 경찰에 신고함

경찰이 와서 중재 후 차 빼주라고 하는데 차를 못뺌 하... 경찰이 봐줘도 운전을 못해서 차를 못뺌 옆으로 비키라고 한 후

내 차가 먼저 나옴.

잘못도 인정안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저한테 되려 차 왜 못빼냐고 뺄 수 있지 않냐고 하더니 본인도 못뺌... ㅋㅋㅋ

아니 다른 차에 피해 안가게 주차를 하고
연락처도 남기고
차 빼달라고 하면 바로 빼야지

본인 볼일 다 보고 와서는 차번호 잘못들었다,애기가 있어서~ 계산중이어서~~  변명하는데...
성인여자2명에 7세이상의 자녀로 보이던데
한 명와서 차 빼면 되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계산대에서 얼굴보고 아이컨텍까지 하고 얘기 했는데 대꾸도 안하고 계산만 하고 사람 계속 기다리게 해놓고 

차 이렇게 주차하면 어떡하냐고 물으니
아니~  사과하려고 했는데 왜 다짜고짜 따지냐고 반박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별...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본인 잘못은 모르고 계속 말 길어지는데
주차장이라서 차는 왔다갔다하고
본인 애기 안챙기고 계속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 해서 제가 차온다고 주의 여러번 줬습니다.

말 길어지니까 애기들 차에 태워 놓고 어른들끼리 얘기하자니까 듣지도 않고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네요.


내일모레 임당검사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수치 안좋게 나올까 걱정이네요.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 적어 봅니다.



주차문제 스트레스, 임당

임신하면서 안그래도 예민해지는데 이런 문제들 발생하면 초예민해지죠 저는 일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인데 괜히 뱃속 애기한테 무한한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어쩔 수 없는 일은 빨리 포기하고 집와서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고 유튜브 재밌는거 보면서 빨리 푸는 게 최고의 방법이더라구요 물론 감정컨트롤이 쉽진 않지만 그 누구도 아닌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노력하는 수 밖에 없네요 ㅠ ㅋㅋ 임신 자체로도 힘든데 이런 거 저런 거 신경쓰려니 보통일이 아니죠 같이 화이팅합시당!!!!!!!

저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는게 맞나 몇번씩 현타 오는데 할 수 있는거라곤 '나 이렇게 임신하는데 일까지 하는 믓진 엄마야' 하고 되도 않는 체면 거는 거네요ㅠㅋㅋ 잠이 최고에요 스트레스 많고 생각 많을 땐 몇 시간이라도 다 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당! 

7월 30일 아침 8시부터 촉진제 맞고 오후 5시에 마의 4cm까지 잘 참아내서 무통천국 맛봤는데,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골반이 안 벌어져서 ㅠㅠ 결국 제왕엔딩 했어요~
속골반이 작은 편이라고 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희망 있다고 하셔서 자분해보겠다고 고집부리다가 애 둘 낳은 것 마냥 밑에는 다 열렸는데 제왕했네요 ㅎㅎㅎ휴ㅠㅠㅠㅜㅜㅜㅜ
울 아들램 3.2kg인데 골반 사이에 머리 껴있었어서 이마에 멍 올라오고..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7월 끄트머리 날짜에 나와서 7월 베동 안에 머무를 수 있게 되어서 넘 기뻐요!

유도 16시간 버티고 결국 제왕엔딩 했네요 ㅜ

으아 고생하셨어요 축하두려용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축하드립니다!!

8주차 입니다 ㅜㅜ
해외에서 근무를 6일 하는데
4일은 5시간씩
2일은 8시간반씩 일해요
당장 그만두는게 좋겠죠?

아픔을 겪고나니
너무 조심스럽네요 ㅜㅜㅜ
오늘이 8주차 시작입니당
태명도 아직 안지었어용
13주 지나면 지으려고요 ㅠㅠ

유산(8-9차) 후 2달 후에 다시 아기가 찾아왔어요.

유산 후 재임신 8주차 

우선 축하드려요!🙏🏻
저도 올 3월에 유산후 소파수술하고 최근에 아기가 다시 찾아와줘서 
엊그제 아기집 보고 왔어요!
해외일이 엄청 무리 되시는거 아니면 저는 일상 생활 하면서 임신기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긴해요~
저도 전의 아픔이 있긴하지만 오히려 더 헬스도 열심히 다니고
누워만 있지 않으려고 하구 있어서요!
임산부가 제일 취하지 말아야 할게 안정이라고 해서 
병원에서 누워만 있으라고 한거 아니면 저는 일상 생활 하는거 추천입니다!
선택은 물론 산모님의 몫이지만요!?

저도 작년 10월에 8주차에 계유하고 이번에 아기천사가 왔어요! 저는 미용사라서 기본 10시간 이상 일해요! 피고임도 크게 있었는데 그렇데 일해도 출혈 없었어요! 불안하시면 그만두셔야죠! 근데 저는 괜찮았어요! 

임신중에 일하는건 크게 영향 없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몸에 엄청 악영향을 끼치는 곳이 아니면 괜찮을거에요 제 동료 언니도 임신때 교대근무도 했었는데도 아기 잘 낳았구요 그렇지만 본인이 걱정되면 그만 두는게 맞아요 저도 초기 유산이 잦아서 내가 내 욕심으로 일해서 계속 유산 됐나 싶은 생각이 들어 지금은 직장 그만두고 쉬고 있어요 직장 쉬니 또 다른걸로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지만😭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일하는시간이 막 무리될만한 시간은 아닌것같아요~~! 노동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9주차에 유산되고 지금 다시
임신되었는데  단축안하고 일 하고있어여ㅋㅋㅋ
아무리생각해봐도.. 건강하게 남을 아이는 뭘해도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아이는
눕눕해도 잘못되는것같아서 그냥
편하게생각하려구영ㅋㅋ

오늘 새벽에 잠결 배가 딱딱하다고 느끼다 화장실을 가려고 우선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앉았는데 배 아래 쪽이 땡기고 아프면서 자궁경부?쪽이 눌리는 통증을 느꼈어요. 한 10초? 15초 그러다 슬슬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지금껏 배 뭉침이나 싸르르한 느낌 같은게 별로 없었어서 꽤 놀랐습니다 ㅠ 이맘때쯤 이런 일이 종종 있는 걸까요 아니면 조심해야 하는 징조일까요!! 아직 35주도 안 됐고 저번 금요일에 2키로 +/- 300그램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통증은 첨이라 짧은 순간 진짜 아찔했네요 ㅋㅋㅋ

34주 6일차 새벽 아랫배 통증

가진통인가봐요~이제 아가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나봐요 ㅎㅎ

저도 요즘 약간 배가 싸르르(변비일 때갑자기 신호와서? 배아픈 느낌🫢)하는 통증 느꼈는데 이번에 태동검사하면서도 느꼈어서 얘기해주시려나 했는데 자궁수축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저의 경우에는 이 정도 자궁수축은 평소에도 있을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던데요~참고로 저는 37주 입니당

요즘 제가 민혁이 이유식을 주고 있는데 가끔은 제가 이유식 용기 들고 있는 손을 꽉 잡기도 하고 안그럼 제가 이유식을 먹여주는 수저를 건들려고 하는데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아직은 민혁이가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본적은 없어서요  제가 잘 모르다보니까 물어보게 되네요

7개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열무도 숟가락도 뺏을려고 하고 그릇도 만지고 하는데  자기주도 이유식에 자신 없어서  그냥 숟가락을 하나 줘요  이유식 숟가락은 작아서 너무 깊게 넣는거 같길래 어른 숟가락크기의 실리콘 숟가락 쥐어줘요  그럼 만지면서 잘 받아 먹더라구요 ㅎㅎ 

저는 스틱종류 만들어서 먼저 줘보려고요!
아직 자신은 없어서 고민만..

안녕하세요 민혁맘님! 수아는 수저를 제가 주는걸 거부하고 이유식 거부도 심해 자기주도->토핑->시판->죽->자기주도로 돌고돌아 왔습니다.. 수아는 수저뺏기도 심하고 수저를 하나 쥐어줘도 제가 먹여주는걸 거부하더라고여 시판에서 죽이유식을해줘 2~3주 잘 먹더니 먹여줄때 장난감을 쥐어줘도 심심해하고 난리더라구요..ㅎ 자기주도 하고 저희랑 같이 밥을 먹으며 평화가 다시 찾아왔어요ㅎㅎ.. 먹는거 반 버리는거 반이지만 점점 잘 먹도라구요? 확실히 하임리히법 몇번 시도한적이 있어 꼭꼭 숙지하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정말 남편이랑 저랑 너무 놀래서 이제 밥 먹을때마다 무섭지만 수아가 점점 꼭꼭 씹고 크면 잘 뱉어 믿고 지켜보고 있어요 저번에는 수아가 워낙 크면 잘 뱉는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삼키나봐요 ㅠ 
원물스틱 올리브오일에 구워주거나 에프돌리거나 쪄도 되니 쉬운 원물스틱부터 시도해보세요! 매쉬스틱도 만들기 은근 쉬워요!

볼통통 하니 너무 귀엽네요.심장이 멍 들엇어요.너무 이뻐요 저희딸도 이유식 그릇이든 숟가락에 관심이 많아서 실리콘 숟가락 주고 먹이니까 잘 받아 먹더라구요^^

숟가락을 뺏으려고는하는데ㅎㅎ 막상 가까이 가서 내어주면 촉감놀이에요ㅎㅎㅎ

혹시 저 처럼 왼팔 왼다리가 아프신분 있나요? 얼마전부터 다리는 성장통 오는것 처럼 쑤시고 아프더니 이번엔 팔도 아프네용 뒤로 스트레칭할려고 팔올려도 땡기고 아픈데 이런 증랑 있으신 분들 있나요?ㅠㅠ

27주6일

저는 오른쪽팔꿈치랑 오른손 엄지요.. ㅎ 임신전부터 약했던 부위였는데 오래가네요ㅜ

저두 한번씩 팔이랑 종아리에 근육통이 오더라구여ㅠㅜㅜㅜㅠ

맘들~ 유산균 뭐 드세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유산균추천

첫째 때, 둘째 모두 지금 락토핏 먹고 있어용! 변비 걸린 적 한 번도 없어용🙂

신톨 최고입니당 신톨 두알 + 플로라파지 한알씩 같이 먹고있어요

저는 락토핏 맘스 먹고있어요^^

차병원 유산균 쿠팡에서 사서 먹구있어요!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먹구이써요!

2일전에 병원에서 초음파를 보는데 위도크고
장이막혀보인다는 소견을 들고 대학병원으로갔어요.어제 의사소견이 태어나봐야안다는데..
태어나자마자 2일안에 수술진행되야한다고하시고.
장폐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지금은 의사가 있지만 파업으로인해
수술확답은 못드린다는데
저는 이말이 가장 무섭고 걱정이예요
혹시 태어나자마자 장폐색 수술받은 아기나
진단받은아기 정보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기장폐색

18주 5일이구요
몸무게는 2키로 밖에 안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수에 비해 배가 쑥쑥 나와서 다들 놀랬었거든요ㅠㅠ
이번주에 연속으로 설사가 한 며칠 있긴 했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배가 훅 꺼진 느낌이예요ㅠㅠㅠ
오늘 아침에 보니 임신배보단 그냥 똥배 느낌으로 바뀐거 같아서 불안해져서 물어봐요ㅠㅠㅠ

검색해도 잘 안 나오던데
저 같으신 분 계신가요.....ㅠㅠ?

갑자기 배 작아지신 분 계신가요 ?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일어나서 설사하면 아랫배만 툭 나와있더라구요..! 병원갈때 물어보니 아무이상 없다네요... ㅠ ㅅ ㅠ 

변때문에 나왔던게 배변후 들어간거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는 이동할때 화장실이 없어서 참았다가 화장실가면 소변인데도 다녀오면 배가 좀 들어가요ㅎㅎ 큰일도 마찬가지구용 화장실 좀 오래참으면 애기가 발로 차기도 하더라구여ㅠ

다들 출산하러 가시는 글보며 위로받고있는데요  변비가 너무심하고 신물과 밤에 잠이안와서 진짜 죽겠네요 
늘 5시에자고 낮에 저도모르게 자고있고 

밥먹으면 자는 제가 너무 한심하구 
뚱뚱해서 속상해욬ㅋㅋㅋㅋㅋ 
+16 쪘는데  돌아올수있을까 싶고 

숨이 헐떡여 졸다깨고 졸다깨고 

낮에 다들 모하시나요? 부지런히 
청소도 하고 걷고 마지막을 좀 잘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용 ㅋㅋㅋㅋㅋㅋ 

좀만 버티면 되겠죠? 

수술은 38주 3일에 잡아뒀어용 🥹

36 주 2일  변비 무기력 신물 관절통 불면증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9.20에 수술합니당 ㅠㅠ 배가무거워서 아프고 뭐많이할수도없고 낮에 누워만있는나 자신 넘 싫어요 ㅠㅠ 수술이 무섭지만 빨리 아기만나고 해방되고싶네용 ㅎ ㅎ 

저도 더이상 살찌기 싫어서(?) 빨리 출산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해요ㅠㅠ 벌써 13키로 쪘는데 아직 3주나 더 남았어요ㅠㅠ

저는 막달 타협하며 지내고 있어요! 조금만 활동해도 급 피곤해져서 이틀에 한번 활동으로 저 자신과 타협했답니다! ㅎㅎ 하루 쭉 푹 쉬고 그담날은 밀린 집안일 하고 나면 나름 뿌듯? 하고 담날 쉬는 제 자신이 죄책감이 덜 하더하구요! ㅎㅎ 

전27키로가까이쪗어요 애낳구 관리잘해서 빼면되여 이순간을즐기시길~~

이제 며칠뒤면 조리원 퇴소에요
아직 카메라 준비못했는데 다들 카메라 어디꺼로 준비하셨을까요?

홈카메라 어디꺼로 준비하셨나요?

파인뷰로 하려했는데 얼마전 먹통사건이있었나봐요ㅠ

저는 그냥 티피링크 거요! 타포!

저두 헤이홈 홈캠 잘쓰고잇어요! ㅋㅋ

전 헤이홈 프로 할인할때 샀어요!

아기는 이제 막 4개월 진입했어요
직수하면 아기가 한쪽 30분 이상-총 한시간 이상 먹을 때가 종종 있고
보통 총 2~30분대는 먹는 것 같아요
저도 크게 힘든 것 없이 젖은 잘 나오고 아기도 잘 먹는데 그래도 이렇게 길게 먹으면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지..
배앓이 없이 매일 응가도 잘 하고 아기도 잘 크고 있어 괜찮겠지 싶다가도 이게 맞나 싶어요
다른 아기들은 얼마나 길게 먹나요..??

직수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점

저두 요즘 궁금하던 질문이네요! 아기들이 크면 5분, 10분 컷이라던데, 아직도 한쪽당 20분씩 먹네요..습관인거 같기도 하구요..그냥 젖물고 싶어서인듯... 열심히 안먹고 오물거리고 있으면 빼줘요.. 일단 몸무게는 덜 나가지도, 더 나가지도 않는거 같아서 괜찮겠지... 하고 있습니다.. 
이제 밤수도 끊어야 될거같은데... 양을 조금씩 줄여서 끊는건지.. ? 10분 먹일거 5분 먹이는건가...?😅 너무 어렵네요... 
고수님들 댓글 저도 참고하고 싶어요~~

저희애도 절대 안놔주려는 타입인데 사실 5-6분 정도 부터 슬슬 사출이 적은가보다 느껴져요 그래서 한쪽당 8-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5분 지나면 슬슬 응?응? 같은 소리를 내거나 졸거나 물었다 뗐다를 반복해요 아니면 띄엄띄엄 오물거리는데 크게 삼키는건 없는 인간쪽쪽이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땐 가슴 한번 찌부해서 만져보고 말랑하면 그냥 몇번 더 빨게 하고 마무리해요. 아기가 계속 오물거리면서 빨면 사출유도돼서 말랑했던 가슴이 갑자기 단단해지는 순긴이 있잖아요. 만약 그럴 때면 조금 더 기다려줘서 사출되는거 더 먹게 둬요.

길게 먹어도 사출반사 되는거 아니면 그냥 방울방울 나오는거라 크게 많이 먹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계속 오물거리는데 삼키는게 크게 없으면 빼고 반대쪽 물리라더라고요..

가슴마사지 해주시는분이 100일정도되면 5분 5분 먹으면 거의 대부분 먹는양 다 먹는데요! 그리고 5분지나면 사출이 줄어들어서.. 왼5분 오 5분 하고 더 먹고싶어하묜 왼5분 오 5분 이런식으로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넘어가면 사출되서 다시 젖이 먾이 나온다고하더라구요! 오래 물린다고 좋은거 아니라고 애기들이 좋아서 물고잇는걸수도잇데요! 손가럭으로 강제로 빼라고 했어요! 나중에는 스스로 배불러서 뺀데요! 

135일차에 양쪽 평균 10~15분이면 다먹어요!
산모교실에서도 도우미이모님도한쪽당 15-20분먹이라구 하셔서 먹이다가 오물오물 하는느낌이 들면 빼서 반대쪽 주고 해여
아기가 먹다가 빼진 않나요? 배불러서 빼거나 장난친다고 빼면 두어번 물려보고 안주는데 보채진 않더라구여

저희 아기는 100일 무렵부터 젖을 한쪽장 3-5분씩만 빨아요… 그래도 잘 크고있다는데 원래는 한쪽당 10분 정도씩 먹엇는데 ㅠ 이렇게 짧게 물려도 되나싶을정도에요 ㅜㅠ 더 주려고 하면 머리 뒤로빼거 짜증내요

저두 비슷한 고민해서 여러분들께 여쭤봤는데 모유수유전문가님도, 소아과 의사선생님도 먹는거는 한쪽에 최대 15분씩, 통합 양쪽 30분 물리면 충분하고 그 이상 물고있는건 아기 빨기욕구때문에 물고있는거여서 울어도 그 이상 물릴필요 없다고 했어요.
빨기욕구때문에 오래물고있는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앗 혹시 수유텀은 어떻게되세요 ? 저도 요즘 오분오분씩 총 십분정도  물리는데 수유텀이 2시간에서 배고픈지 늘지 않네요 ㅜㅠ 

17주에 일주일 내내 배가 땡기고
왼쪽 아랫배에 돌같이 뭉쳐져서 크게 만져지거든요?
미국이라 병원에 전화했더니
흔한 자궁원삭 통증이래요. 찾아보니 다 맞는거 같긴한데 배 아래 단단히 뭉친거는? 이랬더니 뭉칠수있다고
살살 마사지해서 풀어주래요 ㅜㅜ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배는 여전히 땡기고 아프고
뉴욕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대학병원 다니는데
맘대로ㅠ병원도 못가고 정말 화나네요 
배아파서 일주일동안 정상생활도 못하고 눕눕중인데
병원 못오게하는거 너무 슬퍼요 

왼쪽 배 아래 망고만한게 딱딱하게 만져지는거 이거 진짜 괜찮은걸까요 한 3-4일 된거같은데 ㅜㅜ

17주에 왼쪽 아랫배에 돌같이 만져지는데

헐 한국에선 그정도면 무조건 내원하라는데 많이 불안하시겟어요...ㅠ

오늘 저는 병원가서 물어보니 배뭉칠때 그냥 쉬라고 하더라구여
마사지하지말라고...
주기적으로 뭉치면 병원오라고하는데 외국이라 ㅜ ㅜ

저도 왼쪽 아랫배에 딱딱한게 만져지고 아파서 병원갔었는데 왼쪽 아랫배에는 장기가 아무것도 없다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변비 있냐고 물어보셔서 생각해보니 몇일째 대변을 보지 못했었고, 변비가 해결되고나니 딱딱한 것과 통증이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혹시 같은 케이스일까 싶어서 저희 경험담 남겨드려요! 

저도 그렇게 뭉쳤다가 금방 풀리는데 일주일내내 안 풀리고 딱딱한 상태이신건가요? 저는 의사쌤께 여쭤봤더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주수가 늘어가면서 더 잦아질건데 1시간이상 지속되면 내원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ㅠ

ㅎㅎ아가라구해서다행이네요^^왼쪽으로누워보셔요ㅜ그럼좀괜찮아지실거예요^^

저는 비타민D랑 유산균 같이있는 드롭
먹이고 있어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아기 영양제 뭐뭐 먹나요~?ㅎㅎ

전 비타민 D만 오일형으로 먹이고 있슴니다

비타민D 드롭형이랑 유산균 따로먹어요!

같이되어있는드롭형 연세 베이비 드롭유산균 먹여요

너무 길면 ##부터 봐주세요 

10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너무 자주 싸워서 할 얘기가 많지만 
어제 싸운 일 하나 얘기 해볼게요
남편은 제가 잘못 해놓고 항상 제가 옳다고 사람을 몰아세운다네요

시댁에서 아기를 하루 봐준다고 낮엔 좀 쉬다가 남편 퇴근하면 모처럼 둘이 데이트 하고 오래요 
(참고로 우리 아기 12시 기상, 먹놀잠x2 하면 남편 퇴근해요. 한달에 한번 매운맛이긴 하지만 아주 조용한 편이에요) 
뭐 어쨌든 봐준다니까 집청소도 할 겸 맡기고
남편 퇴근 시간되서  나갈 준비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데 살까지 찌니까 입을 옷이 없는거에요 
남편한테 이것 저것 보여주니 다 별로고 
저는 붙는 옷을 입어야 젤 어울린데요
근데 제가 가슴이 커서 붙는 옷을 안좋아하는데 딱 1개 있는 그 옷 입으래요 
그래서 그럼 안에 입고 겉옷(반팔)을 하나 챙기겠다 했더니 짐이라고 못가져가게 하더라구요 

결국 외투는 두고 나가서 밥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시댁 식구들이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남편이 술이 모자랐는지 거기로 가겠데요 
어짜피 애기도 데려와야지 싶어서 따라 갔어요 
##
안그래도 붙는 옷에 앉아 있으려니 뱃살이며 가슴이며 어른들 앞에서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빨리 먹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생각 하고 있는데 

남편이 조카한테 용돈을 2만원 줬어요 
거기서 제 기분이 너무 상한거에요

(원래도 짠돌이인데다가 제 조카들 만나면 주머니에서 단돈 1천원도 안꺼내는 사람이에요. 오히려 제 조카 친정엄마집으로 부르려고 하면 시끄러워서 기빨린다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구요)

전에도 자기 조카들한테는 이유없이 용돈 주길래 울 조카한테는 용돈 준 적 있니마니 하면서 그걸로 싸우다가 서로 조카들한테 용돈 주지말자고 끝냈어요 

조카들한테 용돈 줄 수 있죠
저희도 선물이며 뭐며 받으니까요.
근데 조카한테 용돈을 줘서, 돈이 아까워서 기분이 상한 게 아니라 
왜 제 조카들한테는 주머니를 열지 않냐 이거에요 
하물며 10년만에 만난 자기 친구 아들한테도 만원짜리 없으니 5만원을 주면서.. 

집에 와서 "전에 이런 일로 얘기 했지 않냐, 주말에 우리 애기들도 봤는데 왜 만원짜리 한장 안줬냐 섭섭하다" 했더니 
첨엔 말이 없더니 갑자기 소리 버럭 지르면서"니는 그 2만원이 그리 아깝나" 래요 

제 논점을 전혀 이해 못한 거 아닌가요? 

"아니 아까운 게 아니고 섭섭했다고 얘기하잖아" 했더니
자기는 지금 식당에서부터 화난 걸 참고 걸어왔데요 

왜? 식당에서 왜? 했더니 

식당 들어서자마자 표정 안좋고 말도 없고 
식당 나와서는 혼자 유모차 끌고 쌩 가버리고 
집에 와서는 조카들한테 용돈 고작 2만원 줬다고 기분 상하게 할 일이녜요 

식당 들어서서는 어른들있는데 붙는 옷 때문에 안그래도 밥 먹은데다가 가슴도 부각되고 배도 힘주느라 긴장 상태였고(전 술 안마심)
또 공장 돌아가는 얘기만 하는데 거기다대고 제가 할 말이 있나요..? 
그리고 거기 앉은 사람들 중에 웃는 사람은 1명도 없었는데 미친년처럼 혼자 웃었어야 할까요? 
저도 사람인데 거기서 울애기 얘기 할 땐 거들고, 대답도 했는데 그건 안보였나봐요
유모차도 억울해요 
아기 맡겼더니 기저귀를 대략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딱 1번 갈았어요
제가 6개 넣었는데 5개 남았더라구요
애가 순해서 망정이지 얼마나 습하고 덥고 찝찝할까요? 
그래도 제가 할 말이 있나요? 애기 안다치게 봐준 것만해도 고맙죠 
다른 생각 하나도 안하고 울아기 찝찝하지 얼른 집가서 갈아줄께 라면서 평소 걸음처럼 걷는다고 걸었는데
본인들이 얘기하느라 늦은거에요 
심지어 저는 중간에 시어머니가 애기 불러서 3번이나 멈추고 돌아보고 기다렸어요 ..

근데 남편한테 위 얘기는 유치하고 치사해서 말도 안하고 딱 마지막 유모차 얘기만 했어요 
나 억울하다 3번 쉬었다 갔고 내가 유모차를 끌고 있으니 앞서서 간거다 라구요 

그랬더니 또 지가 다 잘했고 억울하고
니 말하는 꼬라지가 딱 그렇다 
자기합리화 하려고 하지마라 
니는 왜 내 기분 안 헤아리는데 
니 섭섭한 거 얘기 하기 전에 내 기분도 생각해라
장인.장모랑 걷는데 내혼자 유모차 끌고 쌩 가볼까? 딱 기억해라 오늘 일 똑같이.해볼께 니 기분이 어떤가 
그리고 내동생이 니 힘들까봐 애도 봐주고 옷도 신발도 사줘서 기특해서 2만원 줬다 그게 그리 억울하고 섭섭하나 래요 

네.. 섭섭하죠
제가 오늘 기분 상한 건 딱 하나 그거니까요..

제 친오빠네도 애기 넘 순하고 좋다고 우리 애 데려다가 봐주고 안데려와요. 힘드니까 쉬라고 
이렇게 남편이랑 싸운 날에는 왕복 2시간 거리를 와서 말동무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 하는데..

이거 얘기 했더니 저랑 말이 안통한데요 
자꾸 꼬투리 잡으면서 억지 부릴거면 뭐하려 대화를 하녜요 
말 섞기도 싫다면서 혼자 자버려요 

전 지금까지 화가나서 혼자 씩씩 거리다가
어디 얘기할 곳 없나 하다 글 쓰는 중이구요.. 

제가 섭섭한 게 잘못일까요? 
남편은 계속 "내 조카만 주고 니 조카는 안주냐" 이거 아니냐는데 
그래서 섭섭했나 난 이런 의도로 준건데 라고 얘기만 해줘도 풀릴 일이었는데 ..

용돈 준 대상이 자기 조카라서 불만 X 
우리 조카한테는 선뜻 뭘 내밀어 본 적이 있느냐?가 불만인데.. 
제가 말을 잘못 전달 한걸까요 ?

하 부부 사이에는 대화가 답이라는데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대화를 할까요.. 

아기 앞이라 언성 높이기 싫은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기분 조금만 나쁘면 소리부터 지르기 바쁘고 
이혼을 하루에도 수백번 생각하는데
부모 다 있는 집에서도 올바르지 않을 때도 있는데 괜히 저희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부족한 아이로 만들고 싶지도 않고 손가락질 당하는 것도 싫어서 꾹꾹 눌러 참아요.

다들 이렇게 참고 사는 건가요? 
아님 저만 그런가요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걸까요?
 

남편과의 문제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하.... 남편분 본인이 합리화 쩌네 
옷도 타이트한거 입혀놓고 갑자기 시댁식구랑 저녁먹는 식사자리 만들었고 이거부터 짜증나는데 거기에다가 술먹고 부부끼리한 약속 어기고 용돈 주니깐 기분좋을리가 
그럼 첨부터 본인혼자 술마시러 가던가
그리고 본인 행동생각못하고 글쓴이 행동에 기분나쁘다고 승질내고 
그리고 대화하자는데 화를 저렇게 내면 되나 아기도 있는데 
남편분 술먹고 대화해서 감정적으로 되는거 같은데 술 안마셨을 때 다시 얘기해봐요 
제정신일 때 얘기해서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는 쓰니님이 기분 나쁜거 얘기중인데 본인이 더 화났다는 식으로 대화하잖아요 ㅋㅋㅋ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ㅎㅎ 너는 그랬구나 미안. 나도 이래서 기분이 안 좋았다. 이런 대화가 정상이죠
걍 서로 매순간이 기분 나쁜거 천지인데 왜 즉시 말 안하세여? 나중에 하나 얘기해보려니 할 얘기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두분다 하루종일 불만이 계속 있었잖아요. 
남편 대화법 보니 통제하려고 드는데 고치기 힘든 사람이긴 하겠어요

남편 분이 대화가 잘 안통하고 바뀌기 힘든 분 같네요. 그치만 계속 사시려면 남편성향을 파악하시고 대화법을 바꾸셔야 글쓴님이 편해져요.. ㅠ
남편분 같은 성향은 잘못 인정 안해요. 쓰니님이 원한 건 당연히 남편이 지키지않은 사소한 부분에 대한 사과였을텐데 그걸 지적당하면 발작버튼이 켜지면서 자기합리화가 시작되어 니가 더 잘못했고 내가 맞다고 저렇게 억지를 부려요. 애정결핍,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 말을 곧이곧대로 안 받아들이고 꼬아서 들어요. 누군가 자길 공격하는 걸 못참구요. 
두분 감정의 골이 깊어져 서로 좋은 말이 안나올텐데 어떤 말에 남편이 화내는지 곰곰히 살펴보시고 대화법을 바꿔보세요 ㅜㅜ 

자기가 술을 먹어서 상황이 더 크게 와닿아서 그렇다는 걸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 이구..
불만이 있어서 그자리에서 얘기 하면  "넌 왜 이렇게 항상 불만이 많냐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냥 흘러가듯이 넘겨라 너는 사회생활이 부족하다" 라고 해요 

결혼한 지 2년 다 되어가는데 그 시간동안 매번 이런 식이에요

폴로로님 댓글처럼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를 않아요 아니 오히려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잘못은 니가했지" 래요 

진짜 살면서 가스라이팅 잘못 당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답답해요 
남편은 제거 피해의식 심하다고 피해자코스프레 한다면서 그래요 

매번 마지막 레파토리가 똑같아요
사과하면 뭐가 달라지냐 잘잘못 따지자는 거 아니면 니가 사과해라 내 기분 망쳤으니까 이래요 ㅋㅋㅋㅋ기분 나쁜 건 난데...^^,,,,, 

저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고 있는 거 맞죠..

위에 달린 댓글들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갠적으로는 저런 대화방식인 사람과 연애해봤는데 300일중 150일 이상을 싸웠었어요ㅋㅋ 지금 남편과는 4년 만나며 싸운적이 두번있나..? 거의 싸움으로 번져가지 조차 못하고 끝났어요. 전남친 만날때는 자꾸 싸우니까 내가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그래도 박수 소리 나려면 상대방 손바닥도 필요한 법이었죠.. 자주 싸울수밖에 없는게 상대방 감정을 들어주고 그랬구나 한마디하고 (인정) 상황이 동생네가 옷이랑 신발을 사줘서 그랬다. 약속을 못지킨부분은 내가 실수했다 미안하다. 하면 되는데. 자존심도 세고 자기중심적이니까 내 감정 상한게 우선인거죠. 인정도 사과도 안하고 본인 유리한대로 가스라이팅하며 오히려 아내한테 사과받을 상황으로 말을 돌리잖아요ㅎ.. 제가 지금 남편 만나고 싸움이 안일어나는 이유는 남편 마인드 자체가 1. 내 배우자 이겨서 나한테 득될게 하나도 없다 돈이생기냐 명예가 생기냐 먼저 사과하는게 어른이다. 2. 직원들끼리 싸워도 절대 한명의 입장만 들어보는 경우 절대없었음 양쪽 얘기 다 들어보면 서로 자기 불리한 얘기는 쏙 빼놓기 때문에. 그렇기에 저는 언제나 남편은 정의롭고 객관적이다 라는 신뢰가있음. 3. 집안일 안해도 뭐라하지 않음. 원래 자취했었던 사람인데 동거하며 제가 집안일 도와주면 항상 고마워했고 그냥 그대로 유지됨 결혼해서 바뀐게없이 그냥 살림만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가는 느낌. 어차피 혼자 살아도 본인이 빨래하고 밥차려 먹는건 똑같음. 혼자 살아도 나가서 돈벌이해야하는것도 마찬가지임. 와이프가 생겼고 애가 생겼다고 난 돈벌어오잖아. 넌 돈 안벌고. 집안일해야지. 이런거 전혀 없음. 반대로 매번 싸우던 전남친은 한번 자취방 화장실 청소해줬었는데 고마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시간에 너 공부해란식으로 잔소리했음.ㅋ 고맙고 미안해서 그랬을수있지만 표현차이고 나한테 맞는 표현법은 아니었음. 4.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고, 서로 상처되는 말을 절대 안뱉음. 수위는 낮아지기 힘들고 점점 높아지긴 쉬워서 절대 서로에게 욕하지 않음. 나중엔 더 심한말하고 쌍욕할까봐 절대절대 안함. 절대 조심함. 말은 되돌릴수없음을 아주 잘 알고있음.
생각해보면 저랑 남편은 대단한걸 서로에게 해주지 않아도 잘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할 배우자랑 행복하려면, 같이 있을때 마음이 편안해야하는거잖아요. 상대방이 조그만일로 살짝 서운하다고 말하는데 거기에 면박주듯이 말하면 서운한게 눈덩이처럼 커질텐데 이걸 세상에 누가 모를까요. 초딩도 알텐데. 그냥 사과한번하면 작은일을 작게 해결하고 넘길수있는데 그 자존심 때문에 작은일을 크게 만들면 그만큼 해결하기도 더 힘들어지니 본인손해 아닌가요? 더욱이 배우자인데 자기얼굴에 침뱉기아닌가요. 그냥 사과로 끝날일인데 무릎꿇어야 할정도의 일로 바뀌잖아요.. 남편분이 자꾸 일을 크게 만드셔서 쓰니님이 많이 답답 하실것같아요.. 반면에 저랑 남편은 함께있을때 상대방이 불편한건 없는지. 더 나아가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편안할지. 생각해보고 움직여요. 언제나 항상 그쪽으로 신경을 곤두서고있진 않지만. 혈압약 자주 깜빡하는 남편이라 아침에 남편 출근준비하며 씻을때 씻고 나오면 물이랑 약을 챙겨주는게 제 루틴중 하나구요. 저녁에 제가 씻고 나오면 시원한 얼음물 화장대에 놓아주는게 남편 루틴입니다. 이거 말고도 서로에게 아주 사소하지만 자잘한것들을 봉사해줘요. 험난한 세상 서로 배려하고 상대방 덜 힘들게 해주는게 결국 아껴주고 소중히해주는일이고. 둘은 끝까지 함께할 팀이니까 계속 싸우다보면 결국 지치고 힘들다는 사실을 인지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남편한테 바라는게 없고, 감정이 상해도 바로 말하기보단 감정을 한번 식히고 얘기하기 좋은 타이밍에 차분히 얘기합니다. 절대 화, 짜증 내지않고. (나는 ~상황에 당신이 ~해서 서운했어.) 간결하게 감정을 말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방이 들었을때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부담이 안가게끔.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본인의 감정은 본인이 컨트롤해야하고 누군가 내 화를 풀어줄순없어요. 자주 싸우신다면 남편분이 쓰니님의 말을 공격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어요. 쓰니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시니까 최대한 좋게,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땐 너무 화났는데 지금은 괜찮아~) 라는 느낌으로 사과 안받아도 괜찮다 정도로 감정을 식혀보세요. 도움이 되시면 다행이고.. 전남친과 싸우며 지냈던 때가 떠올라 말이 많아졌네요ㅎㅎ 아가는 어려서 크면 기억 못할거에요 그 전에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두분이 노력하시면 싸움도 잦아들겠죠! 잘 해결되시길요💪💪

쓰니님~ 글 읽어보니 저희 집인줄 알았어요 .. 저희 집만 구러는 줄 알았능데ㅎㅎ 사람이 안바뀐다고는 하지만 꾸준하게하면 변하긴합니다~ 서로 조금씩 맞추는게 중요항거같아요.! 저는 그래서 서운한게 있으면 앞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요구합니다.. 정확히 말해줘야지 알아먹더라도요 감정에 앞서 서운하다 이건 안통하더라고요 ^^ㅎ 쓰니님 육아하느라 힘드실텐데 화이팅해요!

어휴.... 경상도분이신가봐요? 경상도 특..말투, 자기합리화는 다 똑같나봐요... 

남편이쫌생이가타여 우리남편 대입해보니 짜증나요ㅡㅡ 이해해줄법도하구만 ㅡㅡ 기저귀 한개간것도 고맙지만 슬 짱나요

딱 저희집 얘기네요.
말도 안통하고
자기는 무조건 옳고
나는 늘 이상하고 이해력이 부족하고.. 착한척 한다네요ㅋㅋ
어휴.. 저는 돈 빨리 벌어서
어서 애 크면 별거하려구요.
요즘에는 말도 자주 바꿔서
녹음기도 하나 살까 생각중이에요. 그냥 마음을 놓고 사세요.
기대같은거 하지말고..
저도 올해로 10년찬데
본인은 하나도 아쉬운게 없으니
사람은 안바뀌더라구요.
내가 그냥 포기하는게
속편하고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래도 우리 신랑은 애들앞에서 욕도 하고 손도 올라가는데
그런건 없으시잖아요.
힘내요 우리..

근데 왜 옷을 남편 컨펌 받아 입으세요..? 조카 용돈도 남편이 자기 조카들 챙기면 글쓴님은 글쓴님 조카 챙기면 되지 않을까요..? 저흰 각자 자기네 집일은 각자 알아서 챙기자 주의라...
글쓴님 서운한 부분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제가보기엔 과하게 남편에게 의존하고 있어서 거기서 더 서운함이 오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저런성향의 사람하고는 의견을 물어보고 따르지 말고 쓰니님이 원하시는 방항으로 이끌어야해요. 
답정너이니 애초에 물어보지 말고 살살 달래가면서 원하는것을 얻어내세요.  내가 어느부분에서 서운했는지 이해못할거에요. 서운한 포인트가 다르거든요. 
저런 사람들은 미리 일러주고 그때 또 한번 쿡 찔러줘야 알아요.  반복 훈련이라고 계속 인내 하면서 살살 달래면서 훈련해보세요. 

음...기분 나쁘실거 이해해요.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너무 남편에게 의지해서 선택하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내 조카는 내가 용돈 주면 되고 입고 싶은 옷도 내가 골라서 입고 편하면 되는 건데 너무 의지해서 생각하고 선택해놓고 불만스러워 하는 것 같아 보여서요. 남편이 너무 배려없이 말씀하시고 고집 스러운 면이 있으신 것도 맞지만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슬기롭게 서로에게 상처되지 않게 말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오늘로 37주 돌입하였습니다!
저번 정기 검진까지는 자연분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기가 옆짱구 (ㅋㅋ)여서 머리가 좀 크다고 하시네요... 
내일 정기 검진에서 드디어 자분으로 할지 제왕으로 할지 결정을 하기로 했어요 ㅠㅁㅠ
막달까지 이렇게 결정을 못 하고 있다니...! ㅠ

주변에 진통은 진통대로 겪고 응급제왕 엔딩으로 끝난 분들도 많아서 아예 선택제왕으로 할까 하다기도.. 후불제 고통이 두렵습니다 흑흑

내일 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겠죠..?!

자분 vs 제왕 결정

내일 결정해도 안늦을거에요 ㅎㅎ너무 신경 쓰지마시고 있어보세용~저는 어쩔수없이 첫째때 유도 했다가 실패해서 제왕 했던거라 강제로 제왕 해야했거든요 저는 38주1일차에 제왕날짜 잡아서 애기출산 했어요 ㅎㅎ

후불제도 후불제 나름인데 저는 출산 이튿날 좀 힘들지만 침대에서 혼자 잘 내려오고 식판도 잘받고 잘갖다놓고 병원 혼자 잘 돌아다녔어요~ 지레 겁먹지말고 아파도 참고..움직이면 돼요.. 🥹

전 선택제왕 마취도 선택으로 전신마취 했는데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자분 해도 회음부절개 하기도 하고 이러나 저러나 째는건 똑같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저도 37주에 내진해보고 원장님 의견 들은 후에 결정했어요~ 골반 형태가 자분 시도해도 응급제왕할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그날 바로 제왕 날짜 잡았었네요ㅎㅎ

남편이나 저나 콧대도 높고 옆으로 큰 편이 아닌데 오늘 입체초음파 보니 콧볼이 너무 넓고 눌려있는것마냥 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앤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수에 뿔어서 그런거죠?🥲🥲🥲흑흑 제발 그렇다고해주세요 ㅋㅋㅋ 

입체초음파 원래 코 크게 나오나요..?ㅎ

저도 그래요!! 근데 출산한 친구 사진도 그랬는데 낳고보니까 아니더라고용 ㅋㅋㅋ 입초가 좀 그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

오메..근데 입초 화질 엄청 좋네요...

진짜 입초화질 무엇...!!! 애기 넘 이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저도 왕코봉이로 나와서 엄청 속상해했더니 초음파샘이 코가 원해보다 크게 나온다고 하시면서 위로해주셨어용 아기넘 기여워용

저희아가도 왕코봉이..... 깜짝놀랏어요 ㅠㅠ

저는 저 닮아.. 콧구멍이 다 보이는 코ㅋㅋ...............아가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너무 예쁜데요!!!!

저도 충격이었는데 댓글보니 다 그런가봐요...ㅎㅎ

양수에 뿔어잇어서 그렇게 보일수 있데요

안녕하세요오
점점 가슴이 커지면서 
두가지 걱정가리가 생겼눈데영
유두가 까매져가지구 의사샘한테 말했는데
의사샘께서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괜찮다구 하는데용,,,
오케 그건 그렇다 치고
다른 하나 걱정이
유두가 (젖나오는곳쪽) 오돌토돌 갈라졌다해야하나??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보여드릴수도 없고 참나 ..
제가 유두를 평소에 자세히 관찰한적이 없어서
원래 이러진 않았던것 같은데..... 
원래 이런건지 ...
산부인과 의사샘한테 보여주기 민망해서 말로 갈라진거같다구 하니까 로션 잘 발라주라는데...
그문제가 아닌것 같간 말이쥬.............
저와 같으신분 없..우까요ㅠㅠ

가슴 유두가..

원래그런거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돌토돌 사이에서 유즙이 분비되기도 하고 모유가 나오기도 하고 ㅋㅋ 
나중에 모유수유할때 그 틈새로 나오는 모유 보면 신기해요 ㅋㅋㅋ

전 유륜은 까매지다못해 초코파이마냥 커졌어욬ㅋㅋ
갈라진것도 윗분말씀처럼 사이사이로 유즙나오기때문에 그런거니 걱정마셔요 단유후에 서서히 돌아온답니당....!

저도 초산이라 가슴이 너무 커져서 놀랫어요 그거보다 진짜 유두가 빅파이를 넘어서 초코파이가 됫어여 ㅋㅋㅋㅋㅋㅋ저도 이런게 너무 싫어서 이리저리 물어보고햇는데 이게 정상이래요,,, 애기 젖먹이고 하면 작아지겟죠..?! ㅠㅠㅠㅠ 가슴도 큰 뿐더러 유두까지 크니까 너무 민망해요..

허걱 저도 오돌토돌해서 아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가슴이 이상해졌다고 말했거둔요 몇일전엨ㅋㅋㅋ 하 .. 오돌토돌하면서 그 때볼라하면 또 때지는거같던데 건들면안되겠죠…? 

저도 오돌토돌한데 원래 그랬어요 ㅋㅋㅋ

ㅋㅋㅋㅋ맨날 씻으면서 전신거울보기가 싫어져요
남편도 내몸보면 놀라면서도 놀리는말투같고 그냥 그러러니 눈감고 삽니다  

아마 말씀하신 게 몽고메리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생기기 전에 임신출산책에서 설명 봤던 게 생각나서 자연스러운거구나 하고 넘어갔거든요! 참고하셔여~~~

ㅎㅎ다들 똑같나봐요ㅎㅎ저도 빅파이에서 초코파이로 가는 중이고 전 유두주변에 기름?같이 하얀 띠? 같은게 생겨서 로션을 너무 발랐나 했더니 이 시기에 조금씩 분비물? 같은게 나와서 그럴 수 있데요
그리고 너무 가려워서 문질렀더니 유두와 유륜 사이가 벌어졌는데....하루만에 붙더라구요 무튼..가려워도 문지르지도 마셔요ㅎ

저 이제 7주에서 8주로 넘어갑니다.

산부인과에서 착상혈 있을거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전에 초음파때 자궁에 혈전이 두 갠가 있다고 했는데 이거랑 관련된 걸까요??

혹시 착상혈 안 보신 분들도 있으신가요??

착상혈 없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착상혈 없었습니다. 걱정마세요 ^^ 아기 잘 크고 있더라구요

저 첫째둘째다 없었어요ㅎㅎ 착상혈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래요

저도 현재 6주차까지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다행히 없는분들도 계셔서 좀 안심이 되네요 :) 아랫배가 쿡쿡 쑤시는게 집을 아주 잘 짓고 있나봐요! 

착상혈 무조건 나오는거 아니에용ㅎㅎ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도없어용! 착상혈은 임산부의 30% 정도가 경험한대요! 

앗 저도 없는데 다행이네여ㅎㅎ

없는 경우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의사샘이 오히려 피 보이면 바로 오라고 그러더라구용ㅎㅎ 없는게 좋은거같아요~

첫아이라 그런지 뭐든지 어렵고 조심스러운데요 
원래 밖순이라 ㅠㅠ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너무 답답해여... 100일만 지나면 지인들 초대해서 놀아야지 하고 참는중인데 더위도 한풀 꺾이고 날이 좋아서 주말에 나가고싶네용 
아직은 동네산책 사람없는 동네 카페만 가봤는데요 80일 아기 데리고 백화점 쇼핑몰 외출 해보신분 계실까요? 아기데리구 아기옷도사고 싶은데 🥲요즘 코로나도 무섭고... 사람도 너무 많을것같은데 제욕심인가...싶기도하고 고민되네요

백화점 쇼핑몰 외출해보신분?

저는 60일에 나갔어요..너무 나가고 싶어서요ㅋㅋㅋㅋ유모차에 태워서 블랑킷 가렸어요

저는 오늘77일인데 아기띠하고 이마트갓다왓어요ㄱㅋ  저도 백화점가곱.... ㅋㅋㅋ

40일부터 여행 쇼핑몰 백회점 대형마트 다 다녔어욯

저두,, 둘째라 신생아 지나고는 그냥 나가네요 🤣

76일차였을까요 ? 저도 첫째애라서 겁나는게ㅜ많았지만 .. 그냥 백화점 갔어요 ~ .... ㅋㅋㅋㅋ 운좋게 ? 아이가 안울어줬어요 ㅋㅋㅋ 

저는 아이 50일 기념으로 백화점가서 쇼핑하구..아웃백도 갔어요ㅋㅋㅋㅋ정신없었지만 백화점 수유실도 잘되있고 편했어요!!

전 50일부터 카페랑 브런치가게 쇼핑몰 백화점 한강 다 다녔어요 ㅎㅎ

50일정도에 나갔어요 ㅋㅋ 사람들이 귀엽다며 엄청 쳐다봐요. 애기 얼굴에 구멍뚫릴뻔~

쇼핑몰이 집 바로 옆건물이라 75일부터 주3회는 가는거같아욬ㅋㅋ 

64일차에 혼자 차에 태워서 백화점 갓어요 ㅎㅎ윰차태우고 블랭킷가려서 한참 돌어다녓어요

저는 40일부터 엄마가 밖순이라 베이비페어도 다녀오고 이마트, 백화점도 다녀왔네요..>_< 한번 도전해보세요!!!! 눈누나난님도 밖순이시면 아이랑 밖에 다녀온 뒤 에너지가 더 생길 수도 있어요! 엄마도 힐링하셔야죠!!✨️

저는 68일째에 1박2일로 펜션에 놀러도 다녀왔어요 ㅋㅋㅋㅋ간만에 고기도 구워먹고 스파도 즐기고 했더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50일지나구 집앞에살짝씩 나가다가70일중반정도에
용기내서 대형마트도 다녀와봤숩니당..ㅋㅋㅋ윰차에서 잘자더라구요
그이후로 집앞엔 거의 매일 나가고있어요!

저는 50일에도 집에 친구들 구경 오고 그래쓰요 ㅋㅋ 80일엔 조카 돌잔치두 갔구용 100일된다고 갑자기 없던 면역력이 뿅!! 하진 않을 거고 조금씩 시간 늘려서 나가능 게 맞다고 생각해요!

70일 아기 아기띠메고 편도 1시간거리 백회점 다녀왓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밖순이라 그릉그릉 했습니당..

전 80일에 나갔고
그냥 유모차 덮개로 아기 덮어버리고 엄빠는 손소독제 잘 사용하고 무사히 다녀왔어요^^

저얼마전에 베페도다녀왔는걸요 ㅎㅎㅎ 

앗! 갑자기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임신을 하게 되면 변화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변화가 동반된다면 임산부는 자연스레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열까지 난다니...! 오늘은 열이 나는 임산부를 위해 정보를 준비했어요!<hr>갑자기 체온이 오를 때 어떡하지?<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173/76795fc3-c8d3-490c-82d6-dda6b5ceab6d.gif">뜨겁다! 터진다!임신부의 열감?임산부🤰가 된 후 6개월까지는 황체의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몸의 기초 체온이 함께 올라가면서 열감이 조금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열감 때문에 혹시 감기가 아닌지, 몸살은 아닌지 착각할 수 있지만 20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몸의 온도가 회복된답니다.🤗근데 왜 열이 나는 거야?임산부의 체온은 배 속 태아의 체온에 영향을 받거나, 임신 후 늘어나게 된 피하지방과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오를 수 있어요. 이때, 병원에 바로 가기 보다는 며칠 두고 보며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규칙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자 한다면, 잠에서 바로 깬 아침에 재는 것을 권장해요.<hr>열🔥, 다들 난다구?<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173/0e5db1cf-c01a-4215-8549-bd65b6d5374a.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어후~ 열난다 열나!열이 날 때 어떻게 해?임산부의 발열은 사실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하지만 38~39도 정도로 넘어가는 고열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해열제를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 해열제는 꼭 담당의와 상의를 한 후 정해야 안전합니다!임신 후 느껴지는 열이 왜 나는 것인지 원인이 궁금하다면 병원에 방문해 피로 누적인지😥 떨어진 면역력 때문인지, 감기에 걸린 것은 아닌지 체온이 오른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nbsp;열이 계속 날 때 꿀팁💡1️⃣ 물을 충분히 마셔보세요.&nbsp;2️⃣ 체온계를 구비해 두고 열이 날 때 체온을 측정해 정확한 기록을 남겨두세요. 3️⃣ 땀의 배출과 흡수에 유용한 옷을 입어요.<hr>🛑 주의할 점<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173/8920a460-6938-4df9-8161-95fc83e118c3.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이 정도는 알고 계세요!양수의 온도도 동시에 오를 수 있는 스파, 찜질방 등과 같은 장소에 가게 되면 기형아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임신 초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증상이 느껴지면,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zwj;♀️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173/972d5871-2d1f-4084-bfe3-e0bc7fc87762.png" class="fr-fic fr-dib"></a>

열이 팔팔 나요! 임산부 체온 상승?

아기가 분유🍼나 모유를 먹고 게워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엄빠들은 당황스럽고 아기가 아픈 곳🤒이 있진 않은지 걱정하게 될 거예요.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게워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게워냄에 대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78a51b13-7fce-4db3-b391-33792739143e.gif" style="width: 100%;">쿠아아아앙~ㅠ🤮 신생아 게워냄신생아는 수유 후 게워냄이 잦아요. 이런 게워냄을 의학용어로 &#39;역류증&#39; 이라고 해요. 역류는 먹은 지 얼마 안 된 모유나 분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는 현상이고, 구토🤮는 이미 위로 넘어간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이에요. &nbsp;🤮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신생아👼🏻의 경우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 근육이 매우 약해요. 성인의 경우 연결 부위 근육이 잘 조여주기 때문에 위의 음식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주질 못해 위로 내려간 음식들이 자꾸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주로 성인은 식사 후에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솟구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신생아는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역류가 쉽게 일어나게 된답니다.&nbsp;어떤 아기들은 게워낸 모유나 분유를 다시 삼키기도 하는데 이를 무증상 역류(조용한 역류)라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엄빠에게는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이 겪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게워냄 시기는 언제까지?어릴수록 게워내는😯 증상이 잦은데요. 생후 1~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생후 12개월 정도가 되면 역류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12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역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게워냈으니 다시 수유?&quot;수유 후 아이가 많은 양을 게워냈는데 다시 수유🤱🏻해도 될까요?&quot;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엄빠님들 많이 계세요. &nbsp;아이가 게워냈다고 해서 바로 다시 보충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속이 조금 진정시킨 후 다음 수유텀에 주시면 되고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때 주시면 된답니다.<hr>언제 병원에 가야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6cf9b030-c306-401e-b5a8-cbbdccad7aad.gif" style="width: 100%;">이럴 땐 지체말구 병원으로!!🤮 이럴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토할 때 아기 얼굴이 파래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또한 왈칵 토하는 증상이 하루에 먹는 횟수의 반 이상일 때, 불규칙적이고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일 때, 수유할 때마다 뿜듯이 구토🤮를 할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수유 중 기침이나 딸꾹질을 할 때, 게워낸 후 오랫동안 울거나 보챌 때, 수유 중 아기가 불안해 보일 때, 구토 색이 이상하거나 혈액이 섞여있을 때 등의 경우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들에 소아과 의료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괜찮아요흐르는 구토는 대부분 괜찮아요. 우유를 먹은 후 트림 시켜주었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정상으로 &#39;역류&#39;라고 표현해요. 이런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다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hr>신생아 역류 방지를 위한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bd5f813-4260-41b9-9765-1c34f5d0c181.gif" style="width: 100%;">토닥토닥~트림해보자~오구오구✅ 조금씩 자주 수유아기의 역류 현상이 심하다면 조금씩 자주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아기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수유 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림을 자주 시켜주기아기에게 트림😮&zwj;💨을 시켜주면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우유나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반드시 시켜주셔야 해요. 다만 아기 등을 너무 심하게 두드리거나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 등을 세게 두드리면 염증이 있는 식도 부위에 자극을 주게 돼 다시 토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어깨 위로 아기를 껴안아주는 자세👩&zwj;👦만으로도 자체 소화가 된다고 해요.✅ 역류 방지 쿠션을 활용역류 방지 쿠션 등을 활용하여 아기의 상체와 머리 부분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기 머리가 엉덩이보다 높은 자세로 사용해 주세요. 아기를 눕힐 때 머리를 약간 들게 해 주면 수유👩🏻&zwj;🍼후 역류방지에 도움이 돼요. 그러나 자기 몸을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쿠션에 파묻힐 위험이 있으니 너무 푹신한☁️쿠션은 사용을 피해주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287aff8-77eb-4322-855f-c6035b5a559f.png" class="fr-fic fr-dib"></a>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와 역류 방지 방법

얼마전에 초복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중복이라니 말이 안되네요 남편이랑 치킨이나 뜯어야 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