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해가 진짜 뜨겁네요. 🌞🌞🌞

다들 식사는 어떻게 챙겨들 드시나요??

제 와이프는 입맛이 없는지 
뭐 챙겨줄까 물어봐도 괜찮다고 하네요.. 🥲

혹시 동기분들은 지금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실 수 있나요??

다들 요 맘때쯤 땡기는게 비슷할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봐요!!

7주차인데 다들 식사 좀 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ㅜㅜ
아무것도 먹기 싫어요.....

토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비빔면 말고는 땡기는게 없답니다

닭강정 
토마토 파스타 
감자샐러드 
키위 
오렌지쥬스

요렇게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어요!! 근데 한 번씩 엄청 조금만 먹어서 걱정이에요 ㅜㅡㅜ

뭘먹어야되는지 뭘삼킬수있는지 제발 알고싶어요...

제가 최근에 맛있게 먹었던거에요. 임신하고 나니까 평소 환장하던 음식도 잘 안 멕히더라고요ㅠ

간이 잘 베어있는 두부 두루치기,
쇠고기 미역국에 밥 말아먹기,
오모가리 김치찌개 컵라면에 밥 말아먹기,
명동 란주칼면의 삼성짬뽕 도삭면&꿔바로우(풍자 또간집 영상 보여줘보세여),
키위, 복숭아, 거봉, 하우스감귤
사워맛 젤리(새콤한 가루 뿌려진 거)

ㅜㅜㅜㅜ저도 속이 울렁울렁 더부룩해서 먹기싫고 귀찮은데 그래도 이렇게 안먹음 안되지 싶어 그나마 제일 먹고싶은 음식 먹어요ㅜㅜ요즘엔 물냉면이나 새콤하고시원한음식 같은거 자주 먹어요ㅜㅜ 

키위, 오렌지 같은 새콤달콤한게 잘들어가더라구요! 입맛이 계속 변해서 그때그때 땡기는거 먹어야해요~

저는 어케든 먹어야겠다는 생각에...생김에 밥넣고 간장발라서먹고 금방 배가차거나 속이 안좋으면 과일먹고 버티는거같아요ㅎㅎ

먹어도 안먹어도 속이 울렁거려요ㅠㅠ 그래도 조금씩 먹으려고 노력중에요 !!

진짜 머 먹고싶은게 없어요...저도 살아야하니 그나마 좀 상큼한 과일류 먹거나 애도 살고 나도 살아야하니 머든 입에 넣고보자하는 편이긴해요ㅠㅠ그래도 급 이거 먹고싶다!!!는게 있는데 그때는 그 음식 먹으면 엄청 잘 들어가요ㅠㅠ

 매콤시원한 콩나물국같은거랑 오렌지요

각자 먹고 싶은게 다를 것 같은데
일단 냄새안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전복죽 곱게 간거 4번 나눠서 먹었고 콘푸라이크 먹었어요
그리고.. 통밀빵 기름 안두르고 바삭하게 먹기도 해요
아! 구황작물!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찐것들 잘 들어갔어요!

입덧때문에 2키로 빠지고 블랙아웃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일단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건강에 좋을 거에요..ㅠㅠ 남편분이 사랑꾼이시네요..와이프분 화이팅🥲

드라마같은거 보면 그렇게들 먹고싶은게 있다던데
신기하게 아무것도 생각안나요... 식욕도 없구 입맛도 없고... 그나마 먹고싶은건 불닭볶음면 정도?
수박먹고싶은데 제철이 지나서 넘 슬프네요..

젖병 세척기 구입하면 
세척 살균 건조 보관 한번에 된다고해서 
매우 관심이 가는데 
구매하신 베동님들있으시면 어떤 회사 제품 하셨는지 궁금해요~~

젖병세척기 구매하신 베동님들 계신가요??

저도 세척부터 살균도 된다해서 꿈비라이브세일할때 구매했어요!! 

저도 꿈비 세척기로 사려구요!!ㅎㅎ크기 디자인 가격 다 괜찮아서요!!

저는 그냥 LG식기세척기샀어욤....ㅎㅎ 

꿈비로 1월에 샀어요!! 아직 둘째가 안태어나서 첫째 물통 세척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간편해요

저는 소베맘이용~! 꿈비랑 고민햇는데 uv소독하느냐 스팀소독하냐 차이같아요

저요! 저는 버들맘마+버들아이로 맞췄오요

저도 원래 꿈비사려했는데 저번에 전체베동에서 별로였다는 글을봐서 소베맘으로 맘 굳혔어요 .. 
그분한테 불량이 갔을수도있지만 괜히 찝찝해서 못사겠더라구요 ㅠ

저도 소베맘으로 구매해놨어요~~

첫째 키우고 둘째5월달 태어나는데 ㄲㅂ협찬받았는데 ㅎㅎㅎ별로더라구요....후기는 좋게 썼어요...소음도 크고 양도 적고 저는 그냥 스탠드형식기세척기 쓰고있네요

전 꿈비 라이브때 사두고 텀블러 머그컵으로 돌려봤어요 잘세척되고 소독하고꺼내니 뜨끈하니 ㅋㅋ 왠지 기분좋은.. 출산하면 손목아프고 잠부족하다고해서 저의 편의 용품으로 구입해둿어요~
소베맘이랑 고민하다가 이유식식판 세척 소독까지 생각해서 꿈비로 결정했어요! 

저는 소베맘사려구 하다가 오르테에서도 세척기 출시했다고해서 오르테쪽으로 맘 기울고있어요ㅎㅎ소베맘은 젖병 4개 들어가는데 오르테는 8병 들어간다고 해서요!

11평 원룸인 서울 오피스텔에서 신혼생활하는데 두사람 살기 약간 좁지만 남편과 저는 일땜에 바빴고 청소할 거리도 적고 1년 넘게 살고있는데요. 
이제 곧 아이 태어나면 오피스텔은 좁을것같아서 출산후 육아휴직 6개월동안 화성에 있는 친정집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그런데 친정집도 어차피 방한칸~두칸 쓸거고 잠은 지금보다 좁은 방 한칸에서 아이랑 잘텐데.. 굳이 부모님 불편하게 친정으로 옮겨야하나 싶어서요. (부모님 삶의질 보장면에서 같이사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다툴까 두렵고 남편 직장도 서울)

제 생각엔 6개월 후 분리수면 하게되면 방이 필요하니 그때 직장에서 멀지않은 20평후반~30평초반대 집 구해서 옮기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제가 뭘 잘 몰라서 하는 생각일까요? 
저는 초산이고 주변에 아기키우는집을 제대로 본적이없어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긴 해요.. 주변에서 원룸은 좁을거라는 얘기만 들었고, 딱히 수납 외에 어떤 공간이 필요한지 들은바도 없고 해서 베테랑 육아맘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신생아~생후6개월 정도까지 어느정도의 공간이 필요한가요?? 원룸에서는 산후도우미 쓰기 부담스러운지도 묻습니다.

신생아 키우기에 집 공간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아기침대, 기저귀갈이대 등이 워낙 커서 19~20평 정도에서 애기 키우려니 버겁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지역 바꿔 30평대 이사감) 역방쿠만 해도 생각보다 큽니다. 바닥에서 재워도 3-4개월 뒤집기 하면 아기 안전하게 굴러다닐 장소가 필요해요. 
그외 맘마존에 소독기, 분유포트 최소 2개 가전이 추가되고 여분 젖병, 아기세제, 여분 옷, 아기띠 등 자잘한 아기용품 수납도 해야되고 큰 장난감 사용 시작하는 4-5개월 사이엔 최소 20평대 중반으로 미리 이사하셔야 될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이를 낳게되면 짐이 많아져요ㅜ미리 이사를하시는게 더 나을거라고봐요.

제 생각에도 어차피 하실 이사라면 이사를 미리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다들 아기낳기전에 평수늘려서 이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ㅠㅠ물론 원룸에서도 어찌저찌하면 키울수야 있겠지만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좁은 집에서 아이를 가둬놓고 키웠다는 생각에 많이 미안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둘이 14평 투룸에서 살다가 아기갖고 30평대로 이사왔어요ㅠㅠ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짐+아기짐 하면 답이 없더라고요,,ㅎ친정에서 조리하는 것도 좋긴하지만 아마 방 1-2개 쓰시는거면 잠만 방에서 주무시는 것 같은데 친정집 거실까지도 아기짐으로 가득차게 될 거에요ㅜㅜ등등의 이유로 분리수면이고 뭐고 이사하실 조건이 된다면 미리 이사를 하시고 출산하시는 걸 완전 추천드려요,! 

원룸은 많이 좁으실 거 같아요..! 저는 짐이 많아서 그런지 남편이랑 둘이서 25평 사는데도 답답해서 출산 후 이사 예정입니다ㅜㅜ 

애기 키우는데 문제는 없지만 좁긴할것 같아요. 그래도 18~20평중반 정도면 충분할 것 같구요. 집크기에 애기짐을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애기가 좀 크면 20평후반으로 옮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21평 살다가 11월 말 출산인데 9월에 33평으로 이사가요ㅠㅠ 21평에 애기짐 들여놓을 생각하니 가슴이 갑갑해서 무리가 되긴했지만 이사를 결심했습니다ㅠㅠ

일부러는 아니었지만 아파트 이사계약하고 아기가 생겨서 34평인데 부부짐만 넣어도 생각보다 많은 여유는 없더라구요 옷이 많아서 ㅠ 옷 팬트리 큰집은 여유 있게 쓸거같긴해요 아이 둘이면 40평대는 가야할거같아요

최소20평은 되야하지않을까요? 저는35평인데도 공간부족해서 있는짐도 당근중입니다ㅠ

둘이 원룸에 살다가 애기태어나기전에 방2개 집으로 이사했는데 첫째아이가 돌지나고 걸어다니기 시작하니깐 너무 좁아요..장남감 안산다고 하는데도 너무많고 금방 지저분해지고..능력되시면 최대한 넓은 곳으로 이사가시는 걸 추천해요. 어짜피 아기는 점점 커지니 활동량도 많아지고 짐도 많아져요

저는 15평 투룸에 고양이 둘과 살고있는데 ㅜ 아이태어나기전에 큰집으로 이사하려구여!
애기침대에 귀저기갈이대 일체형을 쓰더라도 애기옷장이며 트롤리며 바운서등 부피가 장난아니네요 ㅜ

입체초음파도 넘 신기하고
고슴도치맘이라 이쁘다 이쁘다 하고 있는데
베이비페이스도 해봤더니
진짜 또 다른 느낌이고
넘 신기하고 진짜 이렇게 생겼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남편을 많이 닮은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ㅋ

입체초음파 보는데 초음파 봐주시는 쌤이
콧대가 진짜 높다고 계속 이야기 하셨는데
그냥 하시는 말씀인것 같아서 남편이랑 저랑
둘다 반응 안했더니 빗말이 아니고 진짜 높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기분 좋았어요 ㅋㅋㅋ

잘생긴 울 아들 자랑해봅니다 :)





입체초음파, 베이비페이스 했어요 !!

두근두근!! 너무 귀여워용!!!❣️❣️

왼쪽아래 손옆은 발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이제 17주6일차 입니다
주말에 행사가 연속으로 있어서
차로도 움직이기도 하면서 아침에 보통 일어나면 배 아래쪽이 단단하고 하루종일 그랬는데 말랑
가슴도 땡땡해졌는데 뭔가 다시 작아진거 같고 말랑 저녁에는  임신하고 처음으로 남편땜에 부들부들하면서 화가나고 울었는데… 
새벽에도 보통 일어나면 배가 단단 묵직하고 그랬는데 계속 상태가 동일하게 말랑말랑 하네요
저처럼 단단했다가 중간에 이렇게 말랑 해지시분 계시나요?
초산이여서 걱정되네요 시험관으로 또 귀하게 얻은 생명이라…..

배가 딱딱?단단했다가 하루사이에 말랑?

배가 뭉치셨던게 아닐까싶은데 해프닝이 있었다면 아기 무사한지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요 15~16주차에 가슴통증 줄어들고, 배도 뱃살처럼 말랑해져서 
초음파 보고왔는데 멀쩡히 있더라구여 ㅋㅋㅋ

저도 지금 그래요. 아직 병원갈날이 몇일 남아있어서 걱정은 되는데, 괜찮으셨다는 댓글보니 안심이 되네요^^

나는할수있다 님의 댓글보고 저도 안심이 좀 되네요 병원에 가야하나...제가 너무 유난인가 싶었는데 ㅎㅎ
저랑 몇일 차이 안나시네요 ㅎㅎ

저는 17, 18주에 자주는 아니지만 누워있을때 배가 갑자기 단단해지고 좀 있으면 풀리고 이런 증상이 좀 있어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자궁수축 있을 수 있는데 하루에 50번 이상 안그러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해요:) 

도우미님 담주 목욜까지이셔요 
도우미님이 안으면 괜찮은데 제가 안으면
젖만 찾아요 젖냄새나서그런가 싶기도 하고 ㅜㅜ본인이 푹신하고 스킬이좋아서  그렇다하시는데 .. 

저는 잠투정으로 자지러지는 애기 달래기가 힘들어요 ㅜ완전 죽을듯이 울어요
제가 안아서 달래는  부족해서  이미 먹었는데도  어쩔수없이 먹이는데.. 
먹는게 잠연관이 되어버린거 같기도하고.. 

자다깨서 쪽쪽이도 뱉어버려요 
마녀시간인가했는데 그건 아직 아니라고 하시고.. 

생후 26일인데 원래도 가끔 그랫고요 
ㅜ 제가 잠을 구별못해서 먹엿엇어서 버릇들엇나싶기도 해요 

다른분들은 보기에 어떤것 같으세요? 
ㅜㅜ 월욜부터 안는 것 달래는거 다시 다 배우기로 했어요 
애기안을때 공간이 떠잇다고 하시고 팔에힘은주면 안된다시네요 .. 

쉬운애기, 순한애기는 아니고 좀자기표현하는  성질을 잘내는 애기래요 ㅋㅋ 

발차기랑 주먹때리기엄청합니다 ㅋㅋㅋ 

저만 이렇게 잠투정 달래기 힘든지 궁금해요 
흑 ㅜ ㅜ 




신생아.. 다들 잘 달래시나요 ㅜㅜ

아기가 젖물잠하는건가요? 달래려고 젖물리셨거나 하셨던거면  진짜 힘드실텐데,,, 😭 저도 아기 태어나고 53일까지는 모유 먹였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재우려고 누워서 젖물렸다가 그 뒤로 졸리면 젖물고 자려고하고 자다가도 깨서 제 젖 물고있는거 보고(저고 자고 있던 상태) 바로 모유수유 중단했었거든요
...먹으려고 빠는게 아니라 자려고 빨게되면 아기도 잠을 푹 못자고 자다가도 젖을 물려고 깨더라구요. 이게 아니라면 다행인데 젖물잠이 되지 않도록 꼭 조심하셔요.엄마도 아기도 너무 피곤해요 젖물잠은....그리고 육아는 처음에 시간이 걸릴뿐이지 다 하게 되니까 너무 걱정마시구 우선 맞닥드려보세요(?) 저도 처음에 낳았을땐 기저귀 가는 것도 무서워서 신랑보고 혼자 두지 말라했었는데 지금은 눈감고도 갈 수 있겠더라고요..^^^^^^ 육아 힘내시구 몸조리 잘하세욤 ㅎㅎ

순한 애기 안 순한 애기 그런거 없어요. 애기가 원하는걸 잘 들어주면 울지 않죠. 배고플때 먹을거 주고 기저귀 푹 젖었을때 갈아주고 잠올때 잘자고 하면 불만이 있을까요? 아기들이 말을 못하고 표현이 우는 것밖에 못하니 더 그렇죠..
https://youtu.be/CdXUV1YZ02Y?feature=shared
https://youtu.be/PUD_qcViuxo?feature=shared 참고하셔서 보시고요.
애기가 잠와할때는 허공을 바라보거나 하품할때 입니다.


젖 물리시고 나서 기본적인 트름 꼭 시키고요 그래도 불편하다 하면 배를 만져주세요.그게 아니다 싶으면 기저귀나 불편한거 없는지 확인해주세요.그리고 달랜다고 무조건 젖부터 물리시면 안돼고요.

자지러지게 운다는게 배고파서 그런게 아니고요. 그 산후도우미 말 듣지마세요. 기술하다가 아가가 괴로워합니다. 몸무게가 일주일에 150~200g씩 잘는다면 보충수유같은거 하지마세요. 엄마가 하고자 하는데로 하세요. 운다고 계속 먹이면 아기 배앓이 하고요. 먹고 나서 트름은 꼭 시켜주시고요. 잘자다 깨어나 자지러지게 운다면 속이 않좋아서 울 수도 있으니 트림 또 시켜주세요.

저도 제가 안으면 애기가 안달래지고, 남편이나 산후도우미님 계셨을때, 친정엄마가 안으면 애기가 금방 그쳐서 민망하더라구여 ㅠㅠ 저는 키가 작고 팔도 짧고 상체가 살이 없는편이라 애기가 안겼을때 불편해서 그런거 같은데... 혹시 그런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트림시킬때처럼 어깨에 걸쳐서 애기 달래면 그 자세는 편안한지 달래지더라구요

조리원에 있고.. 퇴소하면 아가랑 합을 잘 맞춰보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자동실 시간을 늘려서 있어요. 지금 생후 12일차...
조리원 신생아실에 있으면 분유도 잘 먹고 잘자는 녀석이 ... 모자동실만 하면 직수하면서 20분 물고 40분자고 일어나서 칭얼거리고.. 젖물잠 이거 여기서 처음 봤는 데.. 
아까는 배고픈건지 일어나서 엄청 자지러지게 울다가 젖물려봐도 칭얼...
그래서 분유 주니까 냅다 잘 받아먹어요.
조리원 선생님들이 줄땐 60ㅡ80cc 쫙쫙 먹는 녀석이.. 왜 내가 주면 30ㅡ50만 먹는 건지..
저도 습관을 잘 못 들이는 건지... 걱정이 되네요. 모유수유 잘 하고 싶은데... 쩝..
ㅜㅡㅜ 계속 이러면 제가 포기할 것 같기도해요

근데 관리사님도 잘 모르실수있어요
저는 둘째고여 저희이번관리사님 조리원신생아실, 병원신생아실 출신이신데 저희아기가 잠투정이 좀 일찌감치 온 아기라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  애가용많이써서 게우는거지 소화는 잘하는아기라고요 잠투정하면서 자꾸안아달라하는거라고...
근데저는아무리봐도 아기가 누워있다가 속역류해서 불편해서 짜증내고우는거같았는데 아니라고 잠투정많은아기라고 자꾸그러시더라구요 ㅋㅋ 관리사님2주끝나고 80일 지금까지 첫째랑 너무차이나게 심한 토쟁인데
관리사님 끝난이후부터 아기가 충분히토할거다토하고 트름다하고 하고나면 눕혀놓으면 그냥 스르륵잠드는 세상 등센서없는 순한아기더라구요 80일지금까지 그렇게 용쓸순없거든요 이제는 용쓰는건 졸업할시기니까.. 그냥소화가잘안되는아기같아요
의사샘하고 우리아기 게우는 패턴 이야기해보니 속역류심한아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첫째 관리사님 늘 안아주셔서 등센서 넘심해서 70일부터 등대고눕히기 시켰었어요제가 .. 
자기표현하고 성격있는게아니고 요구 다들어주면 아기들 잘따라올거에요 첨부터 눕혀버릇하고 낮잠잘때 연습시키는거는중요한거같아요
이번관리사님이 진짜잘해주신게 
우리아기 계속 바닥에눕히는 연습시켜주신거라생각해용
제생각엔 이유없이 우는 아기는 없다생각해요 ...

저도 바꾸기엔 다른부분좋으시고 굳이 귀찮고해서 그런부분은 아넹~그렇군요하고 그렇게이해한척하구 넘어갔어요 .. 근데 자꾸 안아주시는건 마이 답답하네요......사일남아서 더애매하시겠어용 ㅜㅜ 
저는 관리사님있을때 일부러 한시간도 자러 들어가지도않았어요 ㅋㅋ 24시간같이있는건 엄마니까 아기의 니즈는 엄마가 제일 정확히알거라고봐요! 첫째는 모유수유했었는데 모유수유로 텀잡기쉽지않아요 두어달은 더더욱 .. 아기가 어느순간 텀을 알아서 잡게되는순간이와요
엄마가 조금은 도와줘야하지만!

저희아기의경우 먹고 트름시키고 충분히 세워안아 속편히만들어주고 눕히면 칭얼거릴때가있는데 잠와서 칭얼거린다는 느낌이 좀 들거든요 
그때 안으면 자꾸 가슴으로 얼굴 파묻는데 그때 쪽쪽이를 물려서 가슴으로살짝 눌러주면 쪽쪽이를 짜증내면서 빠는데 (진짜배고픔이면 쪽쪽이로 절대안달래져요)그때 내려놓으면 잠 스르륵들더라구요 !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각도법 성별 확인 부탁드려용 💛

성별 확인 부탁드려요 💛

12주 1 차 기형아검사때 90프로 아들이라 하셨어요 ㅋㅋ 첫째도 아들이라 동성도 좋지~ 생각하고  첫째한테도 형아된거 축하한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16주에 선생님이 유독 말 없이 애기 다리사이만 유심히 보시더니 “큰일입니다”하시길래 애기한테 문제 있는 줄 알고 겁 먹고 있었거든요 “ 90프로 아들이라 한거 죄송하다”며ㅋㅋㅋㅋㅋ 둘째는 딸이라네요 
주변반응은 둘째 아들이라 할땐 다들 실망하더니 딸로 바뀌니까 잔치분위기구요 😅😅 
남편과 저는 누구든 상관없었는데 너무 다른 주변반응에 씁쓸..? 하기도 했네요 ㅋㅋ 
성별반전 되신 분들 또 있으실까요ㅋㅋㅋㅋ 

16주차 성별반전

저는 딸이었다가 아들로 바껴서 주변에서 실망..??하는 반응때문에 속상했어용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첫째는 아들을 원해서 좋았는뎅 ㅠㅠㅠㅠㅠㅠ 남매맘 너무 축하드려용><❤️

아들이었다 딸로 반전도 있군요ㅎㅎ

우와!! 반전이 진짜 있군요 전 17주에 딸 듣고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이길 너무 바랬는데ㅠㅠ 저도 꼭 반전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1차 기형아때 90퍼 아들소리들었다가 요번 2차기형아때 잘모르겠단소리듣고..  초음파 유명하신 장꾸맘님께 여쭤보니..딸에 한표를 던지셨네요.. 아들에서 딸반전은 잘없다는데 신기해요 ㅎㅎㅎ 

저도 15주차 1일 첫째보고 언니일거같은데 하셧는데 반전이잇을가요ㅠㅠ 너무아들만 바라는걸가싶네요ㅠ이왕이면 아들이엿음햇는데.... 반전이 잇을가요....?ㅋ

아기치즈는 단계별로 잘 나오는데
아기요거트는 따로 나온제품이 없어서
당도없고 아기먹기 편한거 뭐로 먹이고
계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집에서 만드려해도 시판 요거트를 사야해서
제품 사는게 나은것같아요ㅜ ㅜ

그릭요거트도 괜찮은것있을까요?

아기요거트 추천부탁드려요!

제가 참고한 삐뽀삐보 정리한 글 링크 올려요! 저는 아기상어랑 상하꺼 1단계 먹였어요! 1/3씩 줬는데 후기부터 아침 간편식으로 오트밀에 과일이랑 같이 줬었어요. 

저도 상하목장 베이비 요거트 먹였어요! 근데 차고 시어서 그런지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ㅋㅋ

192일 베베쿡 그릭요거트 어제 처음 먹여봤는데 잘 먹어요~ 1병에 100g 이라 25g 덜어서 먹였는데 잘 먹고 오늘 아침에 응가 푸짐하게 잘 했네요ㅎㅎ

첫 요거트 요고 이틀에 한번 먹여요 후식으로 먹이는데도 정말 잘먹더라구요 

Deg deg an mau jadi mama baru 😆 semoga persalinannya lancar dan mudah 🙏 untuk saya dan bunda2 semuanya amii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