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으니까 무조건 잘 먹고 잘 쉬라고 어른들이 많이 말씀하세요. 그러나 사실 모체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조건 잘 먹는 것보다는 똑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임신 중 영양 섭취 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얼만큼 &lsquo;잘&rsquo; 먹어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6d0d7fe-2b69-4fbb-903f-8dc05368d9dd.png" class="fr-fic fr-dib">아이를 위해 칼로리 추가 섭취!임신 중 추가적인 열량 섭취는 필수예요. 임신 15주부터 하루에 340kcal, 임신 28주부터는 하루 450kcal의 추가적인 영양 섭취를 해주세요. 하지만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 때문에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안 되겠죠!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서 체중을 꼭 조절해 주세요😉.<hr>단백질은 이렇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a85d4e0-1bc4-4915-8c28-d59d2ae3f2d2.png" class="fr-fic fr-dib">단백질도 열심히 챙겨요!임신 중 단백질은 총 임신 기간 동안 약 1kg 정도가 필요해요. 임신 16주 이후부터는 하루에 15g씩, 임신 28주 이후부터는 하루에 30g씩은 꼭 드셔 주시는 게 좋아요. 보통 육류나 어류, 우유, 달걀, 콩 등을 많이 드시죠. 그러나 육류🍖와 우유🥛 같은 경우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니 체중 조절이 많이 필요한 엄마라면 육류 중에서는 닭고기, 어류, 콩 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hr>무기질 섭취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9150578-3f09-4828-8430-05e170a5ce0c.png" class="fr-fic fr-dib">영양소 골고루 섭취해요✅철분철분은 임신 20주부터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고 임신 28주부터는 필수적으로 섭취해 주셔야 해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7mg 정도인데 산모의 상태에 따라서 증량이 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zwj;⚕️랑 상의해 주세요. 철분의 흡수율이 가장 좋을 때는 공복이지만 철분이 속 쓰림이나 울렁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섭취하시는 것도 좋아요! ✅칼슘임신 중 칼슘 섭취도 꼭 필요한데요!&nbsp;임신 중 필요한 칼슘의 양은&nbsp;30g&nbsp;정도예요. 30g은 모체의 뼈🦴의&nbsp;3%에 해당하는 상당히 많은 양이에요.&nbsp;그러니 임신 중에 하루에&nbsp;280mg,&nbsp;수유 중에는 하루에&nbsp;320mg의 칼슘을 꼭 섭취해 주세요. ✅아연과 요오드아연은 건강하게 식사하시는 엄마들은 추가로 섭취하지 않아도 돼요.&nbsp;요오드 역시 한국인은 이미 권장량의 약 1.5배 정도 많이 섭취하고 있으므로 추가로 더 섭취할 필요는 없어요.<hr>임신 중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8a630f5-869a-4c74-87d8-2271950475dd.png" class="fr-fic fr-dib">엽산과 오메가-3, 유산균이 필요해요✅엽산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예요.&nbsp;임신&nbsp;3개월 전부터 임신하고 나서&nbsp;3개월 후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nbsp;하루에 추가로 복용해야 하는 엽산의 권장량은 하루에&nbsp;400&micro;g에서 800&micro;g이에요.&nbsp;혹시나 이전에 신경관 결손 아기를 출산한 적이 있거나 당뇨병이나 뇌전증을 앓고 있다거나 고도비만이 있는 엄마 같은 경우에는 하루 5mg의 고용량 엽산 복용을 추천해 드릴게요. ✅오메가3조산을 예방하고 태아 신경 발달을 돕는 오메가3는 일주일에 340g 정도의 생선🐟을 먹는 것으로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져요. 그러나 생선을 싫어하시는 엄마들의 경우에는&nbsp;하루에 500mg의 오메가3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릴게요. ✅유산균유산균 섭취는 산모의 면역을 돕고 태아의 면역 형성을 도와줘요. 이 외에도 산모의 세균성 질염 등 여러 가지 감염을 막아서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에 의한 조산도 예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임산부를 가장 괴롭게 만드는 변비를 예방 및 완화할 수 있어 임신 중 유산균 섭취 역시 중요하답니다👍.<hr>오늘은 이렇게 임신 중 영양 섭취를 현명하게 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 잘하시고 필수 영양소를 잘 챙기셔서 태아의 건강과 산모의 건강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건강한 임신 생활 보내시길 바랄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aZ2dv710Qw??si=XyVW8ppsle2cIhF4&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iframe>출처: 강북삼성병원

임신 중 영양 섭취의 모든 것

애기가 잠이 올때 안고 재우려고 하면
얼굴을 막 가슴팍에 부비부비를 해요 심하게
그래서 얼굴이 빨게지고 그랬었는데

최근에는 코를 팍 파묻고 자려고 해요 ㅠㅠ
옆으로 고개를 돌려도 다시 부비부비하면서 코를 파묻어요 ㅠㅠ

아기가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단순 잠투정일까요?

애기가 얼굴을 파묻고 자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저희집 아가도 그래요,,파묻고 비비다가 칭얼대다가 어느순간 자더라구여,, 잠투정인거 같아요!!

잠투정이죠 머 ㅎㅎ 저희도 똑같습니다 ㅎㅎ

울집에는 반동을 줘서 목에다 갖다 박아요..ㅜㅜ
너도 나도 아프니 때리지말라고 해도 계속해요 ㅋ

뱃속에 있을때 버릇이기도 해요 태반에 얼굴 파묻고 자거든요 

저희 아기도 그래여ㅋㅋㅋㅋ숨은 쉬어지나 싶은데..잘 자더라구요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26에 결혼해서 28에 아이 낳으니 주변 아무도 결혼 출산한 친구가 없어 말 할 곳이 없어요.. 몇번이고 쓰고 지우다 결국엔 올려봅니다

너무 많은 사건과 싸움이 있어 말로 정리하기가 참 어렵네요. 큰 사건들만 말씀드리자면..

1. 임신 중에 유난이라는 소리들음.
 제가 설거지하다 자기가 하겠다길래, 좋다고 나는 허리아프다고 하니 "그런건 본인이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말해주는 거다"햐며 유난이래요.

2. 같은 맥락으로 출산 후에 "너는 대접받고싶어한다"고 함.

3. 임신 중 제게 들은 돈(병원비, 영양제, 약값)과 출산준비물(아기용품, 제 용품) 전부 제가 냄.

4. 출산하고 출산비용도 산후조리원비도 전부 제가 냄. 아픈 몸으로 카운터에서 제 카드 내밀며 결제하는데 정말 죽도록 서러웠어요.

5. 자연분만 출산하고 2일차부터 저 두고 바이크타러 나가고, 조리원에 있을 때도 나감. 출산한지 20일도 안됐을때 이미 집이었는데, 또 바이크 타러나가서 새벽 2시에 들어왔어요. 제가 출산 중 디스크가 터져 너무 아파서 울며 나가지말라고 했는데도 나간 거 였어요.

6. 출산 육아 모든 비용을 내지않은 이유는 바이크 할부금을 내야하기 때문이었고, 친정엄마가 500을 주신 걸 알아서 그 돈으로 하겠거니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시어머니가 조리원비 내주겠다하면 받지말라고 울엄빠 돈 없다고 함.(시댁 잘 삽니다)

7. 제가 임신했을 때 사실 안좋았다고 함.
이유는 제 임신으로 자기가 이젠 정말 직장을 그만둘 수 없게 되어서라고 함.

8. 본인은 아이 보는게 하나도 안힘들고 행복해서 육아유직 하고 집에서 놀고싶다고 매일 말함.

9. 남편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대서 대청소 중, 아기매트 치워서 청소하는 거 도와달랬더니 버럭 화내며 "이 모든 것들(아기용품) 난 싫은데 니가 필요하다며 해놓은 거잖아. 근데 왜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냐"고 함.

임신기간동안 주말부부였는데 왕복 8시간 거리였어요. 남편은 자기가 그 먼길을 매주 올라온 것만으로 할 일을 다한 거래요. 그렇게 집오면 새벽 3시 넘도록 게임하고 다음날 12시 넘어 일어나는게 일과였어요. 지금은 자기가 퇴근하고 와서 설거지 맡아서 하고 최대한 아이 보려고 하지않느냐며, 그게 최선이라네요.

 당연하게 생각한 적 없고 고맙다고 표현도 하고, 설거지 외에 일절 아무것도 안해도 제가 다하며 살아요. 물론 잔소리는 하죠. 머리말리고 청소기 좀 돌려라 같은..ㅋㅋ 근데 안해요. 아무것도요. 바이크는 이미 임신 계획했을 때 제 반대에도 그냥 사서 타는 거예요. 1년만 타고 팔겠다고 하더니 평생 타겠대요.

그 와중에 둘째 계획도 했었어요. 내가 너의 뭘 믿고 둘째를 가지냐고 너 또 나한테 그럴거 아니냐(위 글처럼) 말하니 아니래요. 자기는 똑같은 실수는 두번 안한대요. 근데 아니거든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고 본인의 행복이 최선인 사람이고, 한번 실수 100번도 넘게 하는 사람이거든요..

 남편은 제가 아직도 부모랑 사는 고등학생같대요. 뭐 하나를 혼자 못하고 자꾸 도와달라고 하녜요. 제가 하는 부탁이라면 아기 뭐 좀 가져다줘 같은 건데요. 제가 정말 문제인 건지..ㅎㅎ 너무 절망스럽고 슬프네요

+많은 분들 공감과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제 입장에서 두서없이 쓴 글이다보니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제 맘이지만요..ㅎㅎ
 안타깝게도(?) 남편은 정말 아이 보는게 어렵지않은 사람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만큼 집중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런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면 적당하고 충분하다 마인드거든요. 애는 두고 책 읽고 폰하며 노는 그런 사람입니다. 며칠 혼자 본 적도 있고, 혼자 아이 데리고 나가서 노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좋은 남편은 아닐지언정 나쁜 아빠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가도 실행하지 못하네요..제가 좋은 사람을 내 기준대로 되지않는다고 망치고 있는 건가? 혹은 아이에게는 아빠가 있는게 좋은거겠지 같은 생각들이요. 욕해달라고 글 쓰더니 옹호하는 말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닌 걸 잘 아는지라, 완벽한 제 편의 말들을 들으니 괜히 맘이 찔려 그렇습니다..ㅎㅎ

정말 이혼하고싶어요

남편분이 부모랑사는 고딩같은데요...
남자는 철이안든다지만..글 읽는 내내 짜증나고 스트레스네요..진짜 많은말이 생각나지만..ㅜㅠ 저랑 동갑이셔서 더 화나네요,.둘째는 합의하에 가진다해도 어머니가 너무 힘드실거같아요..ㅜㅠ

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짜증나는데요.....
그렇게 육아가 좋으면 이번 연휴에 한번 도맡아서 해보라고 하세요 엄마는 이참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좀 쉬시고요

짜증나서 읽기도 싫네요 아이 키우는게 쉽다니.. 총각처럼 살려고 하면 그냥 다시 시어머니께 반품하세요. 이쁜 아기만 보고 사시길 

말 한 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고 하죠 .. 행동이 조금 모나더라도 말이라도 다정하고 이쁘게 해주면 또 설움이 풀리기도 하는데 남편분은 행동부터 말 하나하나까지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째는 절대 가지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만 더 힘들어 질 거 같아서요 ... 게다가 아이도 생긴 상황에 이혼 절대 쉽게 생각할 수 없죠 ... ㅜㅜ 먹고 싶은거 꼭 다 드시고 사고 싶은 것도 가끔 사고 친구들도 만나시면서 스트레스 꼭 푸시면서 생활하세요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잘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저런 남편, 저런 아빠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아이 크고 사춘기 올 거 생각해보셔요. 곱게 키워놓은 애도 망칩니다... 변호사 상담해서 이혼 준비하시고 위자료, 양육비 잘 챙겨서 받으세요. 엄마도 상담센터 다니면서 꼭 마음 다스리고요.

남편 자기소개 중인가요 ?? 
절대 안 바뀝니다. 둘째는 안돼요

아 진짜 글 읽는 내내 짜증만 나네요 
생각머리 없는 남편분이랑 둘째 안가지고 헤어지시는게 나을꺼같아요 
둘째 생겨도 첫째때랑 똑같은 행동할게 뻔해보이네요(나같아도 서운할꺼같아ㅠㅠ)
싸늘한 비숑님 잘못 아니니 탓하지 마세요ㅠㅠ
끙끙 앓는거보다 용기 내서 말한거 잘한거에요 
제 주변에도 이혼해서 아이랑 둘이 지내는 분도 한부모 가정이 오히려 더 좋다고 하네요 잘이겨내시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이시고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거 같아요 둘째는 절대 아니라 생각하고 대화를 다시 해보시고 그래도 나아지는게 없다면 돌아서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 안 고쳐져요 저런 행동 하나하나가 평생 마음에 남습니다 진짜ㅜㅜ

어후 짜증나!!!!!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맘을 위해서 이혼하세요... 꼭 아빠가있다고해서 아이가 잘 키워지는게 아닙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법이니까요 

육아휴직 하고 애보는 게 좋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고 바로 회사 다니세요! 애 보는 게 얼마나 힘든 건데 해봐야 알지!
그리고 임신했는데 대접받으면 안 되는 건가요? 당연히 대접해줘야지 소중한 걸 모르는 사람이네요

그냥 내가 벌어 내 돈으로만 애낳고 내 손으로 애키우고 혼자 다하시는데... 자기자식인데 보러오는걸 스스로가 장하다는듯이 말하는 자세부터가 내 가족 아닌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이 맞나요....? 남편 분 사랑이 뭔지 결혼이 뭔지 독립이 뭔지 아시는 분이세요..? 경제적으로는 아직 분리되어있다쳐도...말씀하시는 것부터가 철없고..아니 상식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쓰지마시구 비숑님과 아가를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심리상담 받았는데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고 스스로가 나를 제일 많이 아껴줘야한다고 했어요. 힘내시구 현명한 선택하세요!

이런곳에 올리고 댓글 보여주면 다 여자라 너편만 든다 할테니 블라인드같은곳에 올려서 남자들이 쓰는 댓글을 보여주세요.. 남자중에서도 본인이 하남자라는걸 모르는거같네요ㅠ

비숑님 28이면 아직 너무나 젊고 예쁜나이네요.. 아이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미래에 비숑님 행복하게 해줄 사람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아니, 적어도 상식적인 사람 만나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기회 얼마든지 있어요. 
지금 남편분은 너무 이기적이네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나서 에휴 그래 너는 너, 나는 나, 각자 신경끄고 살자 생각했지만, 결국 답답한건 나 자신이고.. 그렇게 젊은날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우울증 때문에 병원도 오래 다녔어요..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늦은 나이지만 임신도 하게 되고.. 이게 사는거구나 싶어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이혼을 비교적 쉽게 선택한 것도 있지만 비숑님은 아이가 있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이 나와 아이를 위한 길일지 잘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생각보다 길은 꽤 많이 열려 있어요. 

너무 너무 말도안되는 일들의 연속이네요..진짜 서러우셨겠어요
가족 맞아요...? 남도 안저럴듯

그리고 나쁜남편이면서 좋은아빠는 없어요 아빠가 엄마 하대하는거 자식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ㅠㅠ

그리고 남만도 못하게 굴면서 양심없이 둘째 이야기할 만 하네요
돈도 안들어 몸도 안아파 얼마나 좋아요 ㅠ

뒷통수 겁나 때리고 싶네요;;;; 짜증나요 읽는내내ㅜㅜ 둘째는 생각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상황이면..  철없는 중고딩이랑 사는거같네요;

와.. 20대 청춘을 내놓으면서까지 결혼과 임신을 한 어여쁜나이인데 남편분이야말로 너무 철없고 말하는것부터 행동하시는거까지 고등학생 아니 초등학생도 그렇게는 안할거같아요. 
저도 애기 태어난지 얼마 안된 엄마인데 제가 더 화나고 속상하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비숑님을 위해 비숑님만 생각하세요 ..

한평생 이런 사람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가장 현명한건 본인 선택이요~
하루 하루를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야 돼겠지요....

45세 쌍둥이 맘 댓글입니다ㅜㅜ

바이크를 뿌셔버리세요! 남편을 뿌셔버리던지 너므 심해요!


출산하고 2일차부터 바이크에서 이미 끝이네요..남편이 저러면 안돼죠..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싸우자는건데 저건 얼굴보는게 더 힘들꺼 같아요..저도 10개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지금이 가장 힘든데 의지도 안될뿐더러 더 힘들게 하니..아기가 있어서 이혼하라고 딱잘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이미 미래가 답답해요 ㅠㅠ그리고 이 상황에서 둘째는 진짜 아니에요..정신병걸립니다 ㅠㅠ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런말 들어도 위로도 안되실꺼 같아요..사실 제일 필요한건 남편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위로일텐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ㅠㅠ글을 읽는데 제가 다 서럽고 화가나요

읽는데 내동생이였으면 진짜 이건아니다해주고싶네요 엄마가행복해야 아이도행복해요 아빠는 무늬만 아빠필요없어요 가족이 왜 가족일까요? 님인생은요? 애정관심 사랑받을권리 놓치고 계시네요 ㅠㅠ

지금 애둘인엄마인데 이혼할 각오로 엎었어요!! 내가참아야할이유 없더라고요

이런 분이랑 둘째 생각을 한다니? 글쓴이님도 정신차려야할 것 같아요.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왜 그런 대접받고 왜 그렇게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이혼이 죄도 아닌 세상에서 당당하게 스스로를 존중하며 자식 키울수 있어요. 나이도 20대로 어리신데 이상한 남자랑 시간낭비하지마시고 새출발하시는게 본인을 위한 길입니다...싫으시다면 그냥 견디고 사세요....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댓 남겨요

4번까지만 읽고 걍 스크롤내림...나중에 시간지나서 이혼하게되면 그동안 밥해주고 뒤치닥거리해준거 억울해서 잠 못잠;;

임신한 와중에도 그렇다면 애 낳으면 더 하겠어요
이혼은 충분한 고민끝에 하는게 맞겠지만 남편이 저런식이면 있으나 없으나 똑같을것 같아요. 오히려 남편 있으니 저런 말 듣고 상처만 더 받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한테 아빠의 역할 너무 중요하지만 사람 바이 사람이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애 낳으면 뭐라 말할지... 억측이라면 부인한테 말이라도 이쁘게 하라고 하세요ㅜㅜ

그냥 이혼이 답이라생각드네요 진짜 차라리 아이만데리고살면 마음은편하실뜻ㅠ

잘때 야구배트로 머리 개쎄게 때리고 싶네요 고딩처럼 구는건 남편색기아닌지.. 거친말 죄송해요 사람대접하기 넘 싫어서.. 계속 저따구로 나오면 시댁에 반품할 것 같아용

이런 남자랑은 이혼 강추.. 너무하네요
애기 한명 낳은건 어쩔 수 없으니 힘내서 잘 키워보세요ㅠ

안하니까 안힘든거죠 무슨 소릴 하는거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남편도 집에서 애 볼 바에야 나가서 돈버는게 더 낫다며 집에서 애보고 애키누는 와이프 대견해하는데...... 진짜 철없다..

남편분 본인 지인들 유부남한테도 똑같이 물어보라하세요ㅋㅋ 본인이랑 같은 생각하고, 같은 행동하는 사람있는지.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와 제 남편도 저래요. 저도 중딩 남편과 삽니다...ㅠㅠ 임신 출산 겪으면서 오만정이 떨어져 둘째 생각은 지웠습니다.

어휴.. 저러면 저도 같이 못살거같아요 철없고 책임감도 없고..
임신중인 저도 집안일 안하고 게임만 하는 남편 꼴보면 보기싫고 내가 왜 결혼햇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100일 모유 먹이고 분유로 바꾸는데 베이비브레짜 사용하려는데 180ml하면 200ml가되는데 원래 이런가요? 
완분맘님들 도움이 필요해요ㅠ

베이비 브레짜

브레짜는 수입분유 조유방식(분유+물양)이라서 설정값보다 20정도 많게 나와요!

저도 브레짜 분유를 먹이고 해서 그런지 변비가 생겨서 그 뒤로 그냥 정리 하고 나서 손으로 타고 있어요

저도 변비생기는거같아서 신생아때부터 그냥 손으로탑니다 이제 손이 편해요 설거지귀찮아서 괜히샀어요 증말 ㅠㅠ

저도 브레짜 그렇다는말듣고 애초에 손으로 타고잇는데 분유11스푼 들어가고나니 (220미리 타려고할때) 물200에 11스푼넣으면 딱 220미리 더라구요! 이렇게 해서주는데 전 이게맞나싶어여ㅠㅜ  

전브라비쓰는데 10미리정도 더나오고 변비없이잘먹이고있어욤 ㅎㅎ

전 그냥 먹여요. 똥은 이삼일에 한번씩싸는데 잘싸서 변비는 아닌 것 같아요

외국분유면 괜찮은거 같은데 국산 분유면 손으로 타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저희 애기도 변비가 와서 손으로 타니 똥도 바로 잘 싸더라구요

국산분유 브레짜로 먹이는데 어차피 유산균 먹여서 그런건지 한번도 변비 온 적 없어용


안녕하세요~
아가 유산균 뭐먹이고계세요?
분유수유중이라 바이오가이아 베이비드롭 먹이고있는데 응아를 잘 못싸는거같기도하고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바꿔주려고해요. 바꾸는게 아기한테 안좋다고는하던데 오랫동안 안맞다고느꼈는데 계속먹이는것도 아닌거같아서요
지금 잘 먹이고계신거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유산균 뭐먹이시나요? 추천부탁드려요

유산균 바꾸셔도 돼요! 병원에서도 안맞으면 유산균 중지하거나 바꾸라고해요~ 신생아때 드롭형 먹였다가 변 잘 못싸서 가루형으로 바꿔줬는데 응아 잘 싸가지고 이걸로 쭉 먹이고 있어요! 저는 아임비오 먹이고 있습니당!

저도 바이오가이아 드롭 먹이는데 요즘 응가를 잘 못싸서 가루형으로 바꾸려고 다른거 주문했어요ㅜㅜ 아직 먹이기 전이라 어떨진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드롭 먹여서 녹변하고 잘 안맞길래 가루로 바꾸니 황금변 나와용 가루 두군데 바꿔도 똑같이요

저는 비오비타 베베 골드 먹이고 있어요!! 

저는 가이오먹엿다가 애가배아파서 배앓이하길래 닥터에디션바이오D드롭스먹였는데 효과좋았어요 한6개월먹이다가 최근에는 비오비타로변경해줬는데 효과좋았어요


바이오가이아 먹이다가 신생아때 배앓이 넘 심해서 드시모네로 바꿨는데 지금까지 잘 먹고 있어요! 

이런적이한번도없엇는데 
잘먹고  젖병 옆에딱내려두고
얼굴보며 한번웃는사이 갑자기
왈칵 다 도로나오더라구요
이렇게토하는건 한번도본적이없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벙쪄잇엇네요
제옷다버리고 아기옷갈아입히는데
아기는좋다고 웃네요😂😂🥲🥲 
이러는아기들잇나요
근데 이건 총수유량에 포함시켜야하나요 빼야하나요
토해도 트림은하는데
좀따 다시먹여야할지
아기가 배고프다고울때주면되겠죠?;;


먹자마자 왈칵 다 게워냇는데

한번씩 왈칵쏟는데 일단 수유량은 체크하고 더 달라하면 먹였어용 ㅠ ㅠ 우리아가들 게우지말구 맘마 잘먹길..

한번씩 공기가 많이 들어갔을때나 트림 거하게 하다가 좍 게워낼때 있는거 같아요ㅋ 수유량은 포함시켰고 아기가 찾지 않으면 추가로 주지 않았어요

어우 저도 며칠전 그런일이 한번 있었네여.. 잘먹던 애가 갑자기 먹고 중간트름 한번 할까? 하면서 앉히는순간 도로 다 뱉어내고 갑작스런 일이라 저도 벙찌고 애기도 놀란지 힌번 꽥 울고나서 괜찮다는듯이 베시시 웃어주는데 얼마나 놀랐던지😂 그뒤로 먹일때마다 혹시나 또 그럴까봐 애가 열심히 먹더라도 빼서 트름 시키고 다시 먹이고.. 분수토 하면 트라우마 생긴다는 말이 이해되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엄청 잘 게워내는 아이라 먹고 나서 바로 게워낼 때도 있고 트림할 때도 잘 게워내요 ㅜㅜ
워낙 잘 게워내는 아이라 수유텀은 지켜서 줬네요 ..

빨리 먹어도 게워내고.. 먹다가 너무 잠들어도 게우드라구요.. 트름하다가도 그렇고.. 먹고 나면 30분이상 세워 안고 있네용 토하고 나면 잘안먹는데요.. 담번에 좀 더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처음으로 코랑.입으로 왈칵나와서 애기도 놀랫는지 울어버리네요.  급하게먹거나 공기믾이먹어서 그런거같긴한데..  먹이기전에 터미타임이나 배맛사지 아님 등10분정도 두들기고 맥여요 

2년전 유방검사에서 치밀유방 판정받고 이번에 임신하면서 25년 1월달에 유방 초음파했어요. 별 이상 없다고는 하셨는데
오른쪽 가슴 밑에 뭔가 잡히는거같은데 큰병원에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아님 원래그런건가요ㅠㅠ 모양이 동그란 그런혹은 아니고
납작해요 일어나서 만지면 있고 눕거나 자세를 바꾸면 사라져요. 한쪽만 그러니 걱정되네요 

임신 14주차! 가슴통증 ㅠㅠ

어제 심장소리 듣고 오고 130에 5mm라고 들엇는데 아침에 배가 콕콕 쑤시고 골반도 아프고 
청소 좀 하고 변 좀 볼라고 앉앗더니 빨간 피 는 아니고 갈색도 아니고 약간 냉이랑 섞은 느낌 피였는데 걱정되네요 ... 6주 2일 차입니당

혹시 심장소리 듣고 나서 피비침있으신분

저도 심소듣고온날 핑크색 빨간색 갈색으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다음날부터 갈색으로 2~3일 묻어나오듯 나오더니 괜찮아졌어요

저도 불안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라이너 정도로 묻어나오는정도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생리혈만큼의 양만 안나오면 괜찮다네요!

저도 그랬었는데 연결된 혈관에서 터진거같고 갈색으로 되었으면 피가 잘 멎고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착상혈 같아요 

저두 7주2일인데 오늘 그러네요 신경쓰여 죽겟어요ㅠㅠ 담주 병원가는데..

임신 4주차부터 2주넘게 계속 갈색혈이 비치고 현재도 가끔 비치는데 병원갈때마다 아기집 주변은 깨끗하고 전혀이상이 없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9주차인데도 조금씩 나와요....신경쓰이긴해요

ㅠㅠ 저도 조리원에서는 임신때 찐 몸무게 다 빠졌는데 육퇴하고 야식 좀 몇번 먹었더니 2킬로 찜요 ㅠㅠ

전 애초에 출산 후에 7kg만 빠지고 더 안빠지더라구요. 별로 안빠졌어요 ㅎㅎ
모유수유 중이라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먹고있어서 찐상태로 유지중이에요 ㅋㅋ

둘째 임신전보다 2키로 더 빠졌어요! 근데 첫째때 찐건 아직 그대로 랍니다....

16-17키로 쪘엇다가 3키로남았는데 안빠지네요ㅠㅠ .... 하루에 제대로 된 끼니는 한끼? 먹고 군것질 조금 하는것 뿐인데ㅜㅜ 운동이 답인가바여

15키로 쪘다가 10키로 빠지고 5키로 남았는데 모유수유 안하고 육퇴 후 🍺때무넹....ㅋㅋㅋㅋㅋㅋㅋ 무ㅓ 6개월 지나면 운동하죠 뭐^.T 

저도 조리원서 1키로 남기고 싹 다 빼고 왔는데 육아하면서 되는대로 허겁지겁 배달해먹고 인스턴트 먹고 하다보니 2키로가 더 쪘네요..ㅠㅠㅋㅋ 조금 더 여유생기면 운동다니려구요...;

안녕하세요
아기들 하루에 변 횟수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애기는 3번은 싸요😅

아기 변 횟수

엄청 들쭉날쭉해서 안 쌀때도 있구요~
많이 싸면 4~5번도 싸요
평균은 1~2번? 싸는것 같아요~

저희아기도 3번싸다가 요즘들어 2번싸요 ㅎ

0,1,2,3 정도요 
잘안먹으면 0,1번 잘먹으면 3번이요
보통 2번 싸요


저희는 많이싸면 두세번 거의 한번싸는거 같아요~

저도 평균적으로는 1-2번인데 종종 0번이나 3번이 날들이 있어요~

7-8월쯤 태교여행 갈 것 같은데요🌸

덥고 습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혹시 비행시간 길지않은 여행지 중에
좋은 곳 있을까요 ?_?

여행지 날씨가 찜통 무더위가 아니였음 좋겠어요..!

태교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저는 5월이긴 한데 가까운 일본 가요 :)

저는 5월에 나트랑가요!ㅎㅎ 리조트에서 휴양하고 오려구요!

저도 6월 나트랑 계획 중이에요! 지난 번 갓을 때 넘 잘놀다와서 가서 푹 휴양하다오려구요!😊

헛..  7,8 월이면.... 국내도 해외도 비슷비슷 할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6월에 괌가는데..  짧은 여행지로는 다낭...세부 정도인데 다 더워요 ㅠㅠㅠ 동남아도 우기라서 ㅠㅠ

작년 6월에 다낭갔다가 40도 온도에 울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태교여행이기도 하고 편하게 다니려구 제주도 가요ㅎㅎㅎㅎㅎ
(베트남은 6월이 가장 뜨겁대요 참고하세용)

나트랑 건기이긴한데 지금가도 엄청 더워용.. ㅌㅋㅋㅋㅋ참고하셔요 걸어다니기 쉽지않아요 더워서!!!

저눙 4월 중순쯤에 끄라비+방콕 가욤!
먹으러갑니당..🩵

베트남쪽은 여름에 가면 너무너무 더워서 못돌아다녀요~ 동남아 대부분이 여름에 가면 엄청 덥기는한데 베트남은 에어컨 없이 문열고 장사하는 가게가 많아서 정말 너무 너무 더워요~
그나마 나은곳은 방콕 푸켓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발리 이런쪽으로 가세요~

전 5월에 코타키나발루 가용 호캉스 제대로 즐기려 합니다. 숙소+뱅기 50만원선에 예매했어요!! 

저는 담달 푸꾸옥갑니다아앙!!!

5시 퇴근인데
4시 20분에 퇴근하시네요..
애기 재우려고 목욕도 매번 오후 3시정도에 해주시고
애기 잘 봐주시는거 같긴한데
제 의견도 묻지 않으시고 매번 일찍 퇴근하세요ㅠ
싫은 소리 잘 못하는 타입이라
그냥 저냥 지냈더니 2주 끝나갈수록 점점 퇴근시간이 빨라지시네요 어휴


산후도우미분 원래 이렇게 빨리 퇴근하시나요..?

엥 말도 안 되지 않아요..?? 업체에 얘기하셔야..?? 저희 업체는 5시 퇴근으로 줄이지 못하게 하고, 저희 이모님은 여섯시보다 일분도 함부로 먼저 갈 채비하지 않으셔요..!!

헉 안그러시는데… 이야기하셔야할거같아요..

업체서 귀신같이 알고 저흰 연락온다던데요... 얘기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싫은소리 하기 싫어 첫날 긴 손톱보고도 넘어가고 이래저래 맘에 안들지만 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아기 젖병 설거지 해놓으신거 우연히 보고 기겁해서 바로 센터에 말했어요 젖병에 먹다만 우유가 그냥 있고 소독기 안에 우유가 뚝뚝 떨어져 있더라구요 ㅜ 결국 이럴걸 손톱 기른 첫날부터 센터에 전화해서 바꿀걸 그랬어요 ㅠ

왜일찍 가시는지 여쭤보세요. 저는 안그랬는데 맘카페보니까 휴게시간 안쉬었다고 5시반이나 5시에 퇴근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건 합의해야되는 상황이니까요.. 저희 이모님은 6시전에 일 다 끝내시고 제가 떠밀어야 가셨어요. 하시던일 다 하고간다고6시 넘겨서 가신적도잇구요

9시부터6시까지 근무시간이시고 1시부터 2시까지 휴게시간이지만 따로 안쉬고 5시에 퇴근하십니다. 첫날 부터 같이 상의하고 결정한거예요. 퇴근할때 퇴근카드처럼 뭘 찍으시던데 그런게 없나요???? 그래서 마음대로 뭘 못하실것같은데;;;

저도 그래요.. 6시까지인데 3시에 아기 목욕시키고 수유하고 재우고 이것저것하면 5시쯤 마무리돼는데 아기 자는데 할일도 없고.. 하니까 5시30분되면 카드결제하고 슬슬 옷갈아입고하세요. 가실준비하셔서 저도 이제는 10-20분 일찍 가시라해요.
할일없으니까 그냥가시라해요

저희는 퇴근 시간 전 아가 잠들어 있으면 한 20분정도 남았을때 들어가시라고 해요 그리고 평소에도 9시보다 좀 일찍 오실때도 많구요 절대 혼자 그렇게 안가시는데 ....비용 다 지불한건데 보상해달라 하세요

6시 퇴근인데 휴게시간에 쉴수없어서 5시 20분쯤 퇴근하셔요
저는 첫날 합의된 사항이었고 할일 다 해두시고 가셔서 불만없습니다 
말씀을 미리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업체에 말해보셔요 

저는 한번 바꿨는데 바뀐 이모님도 그래여^^.... 매번 9시 2-3분 넘어서 오셔서 옷갈아입고 톡하고 흐시다보면 근무는 9:10-20부터 시작하는데 퇴근은 50분만 되면 옷 갈아입고 가요 ㅎㅎ 어젠 심지어 아기 씻은 욕조에 옷 그대로 다 담궈놓고 가시고 김밥먹자고 하더니 오전에 9시부터 4시간을 아기케어 없이 김밥만 준비하시더라고여? 저보고 오전에 좀만 더 고생하라며^^... 그러곤 김밥 물어보지도 않고 저녁에 본인 먹을꺼 싸가셨어요 ㅎㅎㅎ  화장실은 문 열고 볼일 보시고 ㅎㅎ 오후에 너무 피곤해서 씻고 자겟다니 오전 내내 늦장부리다가 부랴부랴 자기 일 해야되는데 아기 울고 보채니까 지금 씻는다는거냐며^^.... 3일 남아서 참긴 하는데 겁나 열받아여

저희는 이모님 8시 10분-20분 사이에 오셔서 저녁 5시 20분쯤 가셔요 전에는 9시부터 6시까지였는데 요즘은 휴게시간 뭐 그런 거땜에 바꼈다 하더라고요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업체에 좀 강경하게 이야기 하셔요..

저도 싫은 소리 못해서 남편 시켜요ㅎ 이거 말 안하면 남은 날은 진짜 날로 먹을것 같은데ㅠㅠ

저희도 그러시네요 8시40분 출근하셔서 5시 40분쯤 가셔요 
목욕도 최대한 늦게 해달라니3시반에 하네요 
애가 자는데도 목욕을 막하네요 
에휴 초보엄마아빠가 목욕시켜도 안우는애인데 
자지러지게 울어요 
도우미 더쓰려다가 기간 끝나면 안쓰려궁ㅅ

원래 9~6인데
휴게시간중간에 없고 9~5로하셨다는거죠?

근데도 거기서 더 빨리가신다는거고

상황상 손주때문에 일찍 가시는날은
이야기 주시고
다음날 더 늦게가시거나 더 일찍오시면된다고 이야기하세요.

아무래도 님은 왜 그러냐고 물으시고
딱히 말씀 못하실거같으니
그냥 그렇게하시라고 처음부터이야기하셔야할듯해요

일찍 가시라해도 안가시던데... ㅓ너무 빨리가시는거같아요

저는 일찍보내드리려고해도
결제늘 5시에 딱해야한다던뎅...업체마다 다른가;

저 중간에 일이 있어서 업체 바꿨어요

처음 오신 이모님이 먼저 가겠다고 본인이 이야기했고 20-30분씩 일찍 갔어요. 원래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원래 그렇대요. 그래서 원래 그런줄 알았어요. 

다른일때문에 업체 바꿨는데 새로온 이모님은 무조건 정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왜 일찍 안가시냐고 물어봤더니 펄쩍 뛰면서 자기네 업체는
그런거 없대요. 중간휴식 안하고 일찍 퇴근하는 것도 없다고. 

결론은 싫으시면 말씀 하시고 일찍가지마시라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끝나신건가요? 조기퇴근이라니
말도안되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더 일찍오시라고하세요.

이유식을 잘먹을땐 한번에 200도 먹었는데 요새 이유식은줄고 자꾸 분유를 더 달라고하네요
거꾸로 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아가들 하루 이유식이랑 분유 얼마씩 먹는지 궁금하네요~~

9개월 아기 이유식, 분유 얼마씩 먹이나요?

며칠전에 영검 갔다왔어요
하루에 400-600ml
이유식은 160-200*3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저희애도 이유식은 적고 분유는 더 많은데 참고해서 조절하려구요

분유800ml
이유식 200g(100g씩 하루2번)먹이고 있어요


이분이이분

오트밀포리지 170(분유100 포함)
분유 200
이유식 185
이유식 185
분유 240

*분유는 총 540
  이유식 총 540 먹습니다 
달라질 때도 있지만 평균치입니다 ^^ 

저도 이분이이분

오트밀 포리지 160
분유 250
이유식 140
이유식 140
간식 60
분유 240

이렇게 주고 있는데 이유식을 좀 모잘라하는것같아서 양을 180정도까지 늘려서 줘보려고요!

이분이이분이고
오트밀포리지160(분유80)
분유 160
이유식 200
이유식 200
분유 260

분유 500/이유식 560
근데 여기서 분유 더 달라고 하면 20정도는 왔다갔다 하는 거 같아요ㅎㅎ


첫째때 만들었던 토핑이유식 식단 공유해용!ㅎㅎ
보니까 초기, 중기(1), 중기(2), 후기(1) 까지 하고 밥태기와서… 나중엔 계획없이 즉흥으로 이유식 요리를 했더라구요🤣

참고로 올립니닷!🫶🏻

저희 둘째는 14일생인데,, 추석지나고나서 하려다보니 좀 늦긴한데, 나중에 후기 갈수록 테스트할 재료가 없어서 조금은 늦게합니다!


+
추가 계란은 요즘 추세는 노른자흰자는 섞어서 플레이크로 조금 주는데, 저의 식단에는 중기에 있습니다!
옆 재료들 써놓은건 다른 식단표에서 참고로 가져온건데 요즘은 식재료 구분이 없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꿀과 우유 등 돌 이후에 먹여야할 것들은 제외하고!)  

초기이유식 식단 공유!

우왕 감사해요💜 추석 지나고 시작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맘님!

저도 추석 지나고 시작해서 좀 늦나 걱정이었는데! 식단표 공유 감사해요!🥺👍
추석 잘 보내셔요!❤️

저도 추석 끝나고 해서 걱정 많았는데 정말 감사해요ㅠㅠ 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우와 감사합니다!! 저도 명절 지나고 바로 시작할거라 계속 식단부터 걱정중인데 이렇게 공유해주시니 참고하기 좋네요ㅎㅎ
근데 혹시 밀가루 테스트는 초기에 안해도되나요??

오!감사합니다😄 저랑비슷하게 이유식시작하시네연! 

감사합니당 ㅎㅎ >< 첫째라 막막했는데 잘 참고할게요!

항상 정보랑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음먹이고 분유바로 먹이는데 분유 원래먹던양 그대로 다먹더라구요
미음이 흘리는것도 많긴한데.. 계속 분유그대로 양 다줘도 될까요? 잘먹는 아기라 제가 분유양을 줄여줘야하는건지 초보맘이라 너무 모르는게많네유 ㅠㅠ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감사해용! 두끼스케줄있어 좋네용 두끼는 먼이야기인줄 알았는디 ㅜㅜ 오늘14일차인데 
15일부터 두끼내여?하하하핫 두끼는 늦어도 언제부터주는게 좋을까요?  

와....ㅠㅠ 이걸 그냥 공유하시다니...감사합니다..ㅠㅠ
혹시 밥 베이스는 50g 정도, 반찬류는 각각 10g 정도로 하시나요?? 

10월 베동은 이미 시기가 지난거같긴하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확실한게 좋아서 12주에 바로 니프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신경관결손검사를 위해 15주4일에 쿼드검사(2차기형아검사)를 진행했고 어제 결과가 나왔는데... 애드워드와 신경관은 저위험이지만 다운이 고위험... 1:230이더라구요
(참고로 고위험 기준은 1:270입니다)
전 더 정확한 니프티를 미리해서 쿼드에서의 고위험은 의미가 없다고 신경쓸필요없다고 했는데도 불안하더라구요ㅠㅠ 심지어 1차가 아닌 2차에서 고위험이 뜨면 주수가 꽤 크기때문에 니프티가 아닌 바로 양수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정말 많은 생각이들었어요ㅠㅠ 니프티를 안했다면...... 정말 절망했겠다.... 
산부인과 한 세군데 들려서 니프티에서 정상이면 쿼드는 신경안써도된다는 말을 듣고서야 마음이 놓였어요.... 쿼드는 20년전 검사방법이라구..
니프티 비싸지만 ㅠㅠ 가능하면 초기에 꼭하세요!! 가격이 좀더 싸져서 다들 기본검사처럼 할수있는날이 오기를 ㅠㅠㅠ 
참고로 저는 10월분만 기준 만 33세에요 

*정리 
1차 기형아검사 고위험 -> 니프티 or 양수검사 선택가능

2차 기형아검사 고위험 -> 양수검사 
(니프티 할수도있지만 결과기다리는 2주정도를 더커서 수술해야하는 상황이 생김ㅠㅠ)

니프티 가능하면 하세요..! 

2차 기형아 때 꼭 양수해야 하는건 아녜요! 제친구 16주차에 2차기형아 다운증후군 고위험 나와서 니프티 했고 저위험 나왔어요 ㅎㅎ
처음부터 니프티 하셔서 그래도 맘은 조금 편하셨겠어요 저위험이라 다행이에요~!!

저는 81년생 노산이라 제가 니프티한다고 했어요 피검사에서 DNA부족으로 재검하고 결과까지 기다리는데 힘들더라구요 다행히 정상 소견 나왔는데 돈은 들지만 마음 편안한게 최고에요

저도 융모막 검사하고 정상 소견 나왔는데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답변 들으니 한결 맘이 편하더라구요 

저도 12주에 니프티검사하고 저위험군나와서 마음편히 잇습니다 돈아깝다 생각이 안들어요 

니프티도 어쨋든 선별검사라.. 확진이 확실한거면 1차때 융모막 이거 지나면 2차때 양수검사 진행하는거 같아요 산부인과 의사들은 니프티 진행하면 굳이 무료라도 보건소 쿼드나 하위검사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니프티 저위험인데 하위검사 고위험뜨면 무시해도 되는데 산모입장에선 괜히 신경쓰이니까.. 검사 다 괜찮으시다니까 다행이예요!

저도 10월 분만 만33세 산모에요~ 
병원에서 고령산모라 1차 니프티 검사 권고해서 저도 진행했는데 하고나니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불안과 걱정이 있겠지만 우리 마음 편히 먹고 좋은 생각만해요~~ 

저두 그래서 니프티 했어요~정상이라 나오니까 하고나니 맘은 편해요^^ 

막생리시작일 2월8일 이고 42살 노산 첫 아이 임신이고 자연임신 이예요 ..  생리예정일 7일지나 임태기 해보고 놀라 바로 산부인과 갔더니 아이집이 안보이는데 피검사는 임신 맞고 자궁도 두꺼워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궁외임신 가능성도 이야기 하시는데 .. 걱정입니다 ㅠ 담주에 애기집이 보일까요??

5주차 아기집이 안보인다는데..

담주에 보이실거예요~
저도 생리예정일 3일 뒤에 확인하고 바로 갔더니
안보인다해서 걱정했는데 담주에 봤어요^^
저도 40 노산 첫 ㅎㅎ 걱정하실거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자궁도 생리전 처럼 벽이 두꺼워져있다고 아직 안보이는게 이상한것도 아니여서 일주일뒤에 오라했어용 갓더니 난황이랑 아기집이 한번에보엿답니당 !! 아기집이 보이고 일주일뒤 난황이 보여야하는건 정상적이지만 아기집이 안보이는건 배란이 늦게되면 그럴수있다고 5주 지나도 안보이는 사람도 잇다고 햇어요 피검수치가 저는 1260이엿는데 2000부터보인다하더라구요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두배씩 뛴다고 안내받고 저는 몇칠뒤에 갓더니 잘 보였어용 !! 저는 6+3일인데 막생1/27일이여서 제 주수 기준 비교하니 그럴실수잇는거같아요ᰔ

저도 처음에 테스트기 하고 3일뒤 갔는데
아기집 안보여서 피검만 하고왔었어요 ㅎㅎㅎ 
일주일뒤에 가서 아기집 확인하고왔습니당❤️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주에 아가가 이쁘게 잘 지어논 아기집 확인하실수있을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제친구도 안보였다가  
난중에 보이더라구요
꼭 보일거에요  넘  걱정마시고 몸 잘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막생 1/29 평균 주기 33일인데 지난주 병원 갔다가 아기집 2mm? 거의 안보여서 임신확인서 못 받고 왔어요ㅠㅠ!
매일 집에서 임테기하면서 일주일 더 기다렸는데 이틀전 임테기 역전되었고 오늘 아기집이랑 난황 확인하고 왔어요!!
맘 편하게 놓으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화이팅!!!!! 임신 축하드려요🩷

마지막 생리로 계산하면 5주 3일차입니다. (예정일 +8일)
어제, 5주2일차에 병원다녀왔는데 쪼매난거 찾았더니 2mm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의사쌤이 초음파에 물음표를 그려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가 늦으면 배란,착상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당
피검사 수치는 1300대 나왔어요

딩동댕님도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세용
아, 전 임테기 역전 안되고 그냥 갔어요 ㅋㅋ

밀가루랑 밥 냄새 때문에 먹을게 한정되어 있는데 입맛이 너무 없어서 과일만 먹거나 겨우 한끼씩 떼우네요ㅜㅜ 흑흑 집나간 입맛이 언제쯤 돌아올지.. 오늘은 그래도 낙지볶음 약간 땡겨서 오봉집 갑니당.... 다들 뭐드시나용?

19주인데 입맛이 너무 없어요ㅜㅜ

어제저녁엔 순대튀김이랑 양배추떡볶이 먹었는데 밀가루가 저도 영 안들어가서 조금만 먹고 결국 키위로 끝냈네요🤣

져도 19주인데 음식 특히 밥이 안땡기구 그나마 자극적인 떡볶이 얼큰칼국수 비빔면 이런거만 땡기네요..🫠🫠

전 16주지만 살아생전에 이렇게 안먹고싶은시기는 첨이예여.. 왕먹본데 두유나 누룽지탕.. 샌드위치 반개 아니면 사과 매운거먹고싶으면 닭발정도 ㅋㅋㅋ 세상 다요트식을 먹고살아요

결혼하고 신혼 좀 즐기고 경제적으로도 좀 안정된 후에 아기 가지려고 마음먹었고, 6년후 계획하고  감사하게도 아기가 금방 찾아와주었어요 

부모님도 손주 언제 만들어줄거냐고 노래노래 부르시던분들이라 엄청기뻐하셨구요
제가 해외살아서 시댁은 한국에있고 연락도 잘 안하는데

저희 부모님만! 매일! 전화랑 문자로 오늘 밥은 잘먹었냐 먹고싶은거 있냐 있으면 말해라 
입덧하는거 알고 걱정해서 그런거 알겠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먹고싶은거있음 알려준다고 항상 말하는데도 맨날 전화..문자..
피곤해서 잠들때도 많은데 연락때문에 깨면 짜증이 납니다 ㅜ 안그래도 전화 안좋아하는 편이구요

저희는 가게를 운영중인데 제가 임신하고 가게를 잘 못나가서 직원들한테 연락올까봐 폰 방해금지 모드같은것도 못해놔요

애기 가지면 부모님한테 감사해서 더 잘한다는데 저는 짜증만 더 나는거같아서 괜히 죄송하네요 ㅠ 

근데 진짜 너무 귀찮아요 ㅠ  맨날 잘먹었냐고 똑같은거 물어봤는데 솔직히 못먹었어도 걱정할까봐 솔직히 말하지도 못하는데.. 필요할때 알려줄테니까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ㅠ

부모님 연락이 너무 귀찮아요.. 제가 불효자 같네요

이게 친정부모님 마음인가봐요 ᵔ◡ᵔ 저희부모님은  저희집근처에 사시는데도  매일전화오네여  귀찮을때도있구여ㅜㅜ  이게 호르몬때문에  짜증이 주체가안될때도있는거같고 입덧있으시면  입덧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거같아여 ᵔ◡ᵔ 

공감해요~ 호르몬 변화탓도 크겠지만 자묭님이 혹시 자주적, 독립적 성향이크신분은 아니실지...그럴수록 부모님의 과한 관심과 간섭 등등이 귀찮게 여겨진다  하더라구요. 제가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서 심리학이나 관련 서적,강의를 많이 보다보니 ...
부모와 자식은 독립된 주체이고, 성인 자녀가 어려히 알아서 잘할텐데 부모님이란존재는 왜 그리 걱정들이 많으시고. 말한마디에 서운해 하실까요.근데 그렇다고해서 미안해하거나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대요. 그런일로 정신과 오는 엄마-딸이 많다네요.
조곤조곤 말씀드려서 전화횟수라도 줄이는게 본인스트레스 더는데 도움되실것 같고, 너무 불효자라고 스스로 생각지 마시라고 글 적었어요 ^^ 

저도그래요 ㅎㅎ
첫째때는 매일 전화오셨고 첫째 지금 9갤인데 아직도 매일 영통 두번씩해요 그나마 7주넘은 둘찌는 덜 신경쓰는거같아 다행입니다만
첫손주라그런지 무진장 연락이와여 ㅎㅎㅎ 

좋겠다 부럽다요~~ 난 엄마가 신경도안써서 서러운데 ...쌩고아같은느낌 ....

저도엄마아빠지금올라오셔서저희집에계시는데..왜이렇게힘들고짜증나는지ㅠ모르게었요ㅠㅠ호르몬때문인지..ㅜㅜ넘힘드네요ㅠ

안녕하세요 애기 황달수치가 좀높아서요ㅠㅠ출산한지 이틀만에 황달수치가 10이였고
다음날12.5로 광선치료들어갔어요 
저한테 혈액형을 물어보셔서 의아했는데
산모가 오형 애기가 비형인경우 혈액형부적합으로 인한 황달이올수있다네요
이런경우는 또처음들어봐요..
저와같은 상황겪으신분 계신가요?..
광선치료가 안전한지도 걱정되고 
보통15부터 광선치료들어간다는 글을봤는데 너무일찍 치료가들어간건아닌가 걱정되고
저때문인거같고 너무힘드네요ㅜㅜ


신생아 황달

저희 아가도 6일차에 광선치료 들어갔어요~ 수치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14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이틀 치료하고 12대로 내려왔는데 하루 연장하고 10이하로 떨어져서 나왔어요!
저도 울애기만 광선치료실에 있어서 울적했는데 간호사샘이랑 마사지이모님이 아기들 그안에 있으면 따뜻하고 평온하다고, 이모님은 아기 지금 호캉스간거라며 우스개소리로 안심시켜주셨어요 ㅎㅎ 그땐 그랬는데 지금 와서 사진 보면 그안에서 꼼지락꼼지락 잘먹고 잘싸고 잘 있다 나와서 엄마도 너무 걱정 마세요. 신생아황달은 흔하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면 아기 피부색 좀 돌아와서 다행스럽더라구요.

저 0형, 첫째 A형 황달 없었구요. 둘째가 0형인데도 황달수치(혈액검사상) 14로 퇴원전날에 광선치료 들어갔어요. 신생아들은 간기능
미숙, 두혈종 등 신생아황달은 흔해요. 광선치료로 인해서 체내 빌리루빈을 제거해줘야하는데, 안했을경우가 문제인거구요! 생리적황달과 병적황달을 구분해줘야하는거라,, 광선치료는 꼭 해야해요. 너무 상심치 마시고 아기 치료 끝나면 괜찮아질거에용! 만삭아의 경우 60%, 미숙아의 경우 80%가 신생아황달이 나타나서 흔한거라 치료 잘받으면 괜찮습니다!

출산축하드리고 아기 낳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엄마 회복도 중요한데 그동안 힘들고 당황하시고 걱정이 많으셨던것같아서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어요. 절대 엄마탓이 아니에요. 생리적 황달은 아기가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아기는 괜찮을거에요. 

우리몸은 혈액의 적혈구와 간, 비장에서 세포가 죽고 노폐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빌리루빈이라고 하는 물질이 발생하고 이 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대사과정을 거치는데 아기는 뱃속에 있을때는 엄마가 도와주지만 출생 후에는 아기가 직접하게됩니다. 하지만 아기는 이 대사과정이 아직 미성숙해서 체내에 빌리루빈이 쌓이면서 황달이 발생하는 것이고, 글에 써주신 것처럼 모체와 아기 혈액형이 다른 경우에는 임신중 엄마가 태아한테 혈액을 주는 과정에서 적혈구파괴가 더 많이 발생해 출생 후 황달 발생률이 올라가게됩니다. 출생 후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황달 중 이 ABO혈액형 부적합 황달이 큰 비율을 차지해요. 

그리고 아기가 치료를 한다고하니 걱정이 되실수도 있는데 광선치료는 전세계적으로 시행되는 치료이고 아토피나 기타 피부질환치료에도 사용되기도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다만 눈에는 좋지않아서 치료할때 눈에 테이핑 잘 되어있는지만 확인이 가능하면 확인해주시면 되구요. 광선치료에 기준이되는 수치는 출생직후부터 수치의 상승률과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글을 비교하는건 좋지 않아요.

너무 자책하시거나 걱정하지마시고 출생 후 한달정도는 황달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황달을 잘 관찰하시면서 아기 케어 잘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7일차에 황달수치 14~15나와서 바로 광선치료 들어갔었어요
2일째 되던날 11로 떨어졌었는데, 좀 더 치료해보자해서 하루정도 더 있다가 수치가 9로 떨어져서 퇴원 후 조리원 신생아실로 올라왔어요(병원과 조리원이 같이 되어 있었거든요)
치료하고나면 눈주변이 황달기가 좀 남아있고(광선치료때문에 눈 가려놓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잘 견뎌줘서 그저 고맙더라구요
저도 첨엔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나때문에 저기에 들어갔나 했더니 흔한거라면서 소아과쌤과 간호사들께서 안심시켜줬었네요
너무 걱정말아요

저두 O형에 남편은 AB이라 B형 아가나와서 황달로 아가태어난지 3일짼가 4일째에 광선치료받며칠받고 잘 퇴원했어요 ! 그래도 조리원에서랑 집에와서도 좀 누리끼리했지만 두달지나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저희애는 12였는데 지켜보았고 30일 지나니 없어졌어요

제가 0형 첫째가 B형인데 황달 1도 없었어요!! 엄마 때문 아니에요!! 마음 불편하시지 않았음 좋겠어요!🥹🩷

저희 애기는 삼일째부터 광선치료해서 오일째까지 3일 광선치료하고 40일가량 노래서 걱정많이했는데 서서히 노란끼 없어지더라구요. 보통조리원가면 거기서도 황달끼 체크해주시고 집가서 지켜보다가 영유아검사 1차때 의사쌤이 보고 판단 잘 해주실거에요ㅎㅎ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황달은 아기들 대부분이 격는일이고 엄마잘못 하나도없어요! 저조차도 애기때 황달치료받았지만 지금 너무건강해서 탈입니당!

4개월 끝나가는 남아에요. 밤잠입면이 넘 힘들어요.

원래는 낮잠은 눕혀놓으면 바로 잠들어서 2시간 가까이 잤었어요.근데 2주전부터 낮잠은 토끼잠(20분 혹은 30분)에 밤잠은 입면까지 2시간 걸리고 칭얼거림없이 바로 강성울음으로 논스탑입니다. 예전엔 밤잠 자는건 시간이 좀 걸렸지만 강성으로 울지는 않았고 새벽에 깸없이 통잠잤었어요..

이게 잠퇴행이구나 싶어서 버티니까 그저께부터 낮잠은 다시 돌아와서 눕히면 잘 자는데 밤잠이 진짜..너무 힘들어요. 밤잠입면은 수면의식하고 아기침대에 눕히자마자 바로 울어요. 울어서 안아주면 무슨 전원 끈것처럼 기절해요. 근데 침대에 내려놓으려고 숙이기만해도 귀신같이 알고 울어요. 하..우는것도 진짜 서럽게 울어서 안 안아줄수 없게 울어요.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조금 시간을 두고 안아주려고 기다리면 숨넘어가듯이 자지러지게 웁니다..더 대박은 어찌저찌 재우면 새벽 2-3시에 또 깨서 웁니다. 달래주려고 안으면 갑자기 잠깨서 옹알이 폭발하거나 더 심하게 울거나 둘중 하나에요..저 진짜 새벽이 넘 무서워요..그렇게 깨서 1시간에서 1시간 반 울거나 아니면 옹알이 하다가 잠들어요..진짜 2주동안 이러니까 급격하게 삶의질 하락에다가 울려고 시동걸거나 칭얼거리기 시작하면 진짜 공황올것 같아요..ㅋㅋ

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이 답인 건가요? 4개월..진짜 저는 체감상 신생아때보다 지금이 훨씬 어렵고 힘드네요ㅠ혹시 같은 상황이신 동기님들, 육아 선배님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흙흙😭

4개월..밤잠 왜이럴까요..

일과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성장하는 과정 중 4개월 잠퇴행이 옵니다. (낮잠이 30분 내외 쪽잠됨) 또한 애바애인게 이앓이 일수도 있구요. 

저희 아이는 잠퇴행 두 달 갔어요... 30분 간격으로 깨서 우는데 신생아 때보다 더 힘들었어요.

우유 젖병에 주고있는데 슬슬 젖병떼려는데
보통 빨대컵 먹인다면 잘 마시는 컵 추천부탁드려요

현재 저는 물은 그로미미에 주고 있어요

14개월아기 우유 먹일때 빨대컵에 먹이나요?

전 락앤락리틀럽이요
세트로 샀는데 스트로우 하난 좀 막혀있어서 젖병물던애들 먹기 좋을 것 같더라거요

물 우유 다 일반컵써요 
젖병 이후에 그로미미 빨대컵 썼었는데 아기가 답답해해서 그냥 컵으로 바꿔줬어요. 훨씬 좋아하고 잘마셔서 12개월부터 일반컵 썼어요. 

우유는 처음부터 빨대컵으로 시도했어요. 이유식때 릿첼컵으로 물 먹었어서 우유를 익숙한 빨대컵으로 먼저 시도했더니 잘 먹더라구요. 릿첼 조금 쓰다가 빨대컵 아무거나, 팩우유 빨대로도 잘 먹길래 이젠 되는데로 챙겨주고있어요^^;

젖병은 분유떼면서 바로 떼고 빨대컵 쓰구있어요 일반컵은 장난감으로인식하고있는지 손 집어넣고 휘휘 젓고 던지고 붓고.. 조만간 다시 교육 들어가려구요..

저도 우유부터 빨대컵으로 바로 넘어갔었고
이제 일반컵 넘어가려고 물은 일반컵으로 쓰고있어요~

물맥일때만 빨대컵쓰고 전 그냥 멸균우유에붙어있는 빨대꽂아서줘요ㅎㅎ빨대빼서 가지고 놀고 물고하지만 계속 연습시키는중이에요

이것저것 써 봤지만 저희는 토비앤몰리 젤 조아해서 이걸로 다 바꿨어요ㅋㅋ

แน่นอนว่าหากลูกน้อยต้องนอน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ก็คงจะเป็นเรื่องน่ากังวลใจสำหรับคุณพ่อคุณแม่อยู่ไม่น้อย โดยเฉพาะกับลูกที่ยังเล็กอยู่ ซึ่งนอกจากอาการป่วยแล้ว ลูกน้อยยังต้องปรับตัวให้กับที่ที่ไม่คุ้นเคยอีกด้วย 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มีวิธีช่วยให้ลูกน้อยเตรียมตัวและปรับตัวได้อย่างไรบ้างเราไปดูกันเลยค่ะ &nbsp;&nbsp;<hr>วิธีรับมือเมื่อลูกน้อยต้องแอดมิ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86/9f8f2732-5c4c-4da9-b42c-e1e5a08e56d3.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พิ่มความคุ้นชินให้ลูกลูกน้อยในวัยเตาะแตะ👶 เป็นวัยที่ต้องการความไว้เนื้อเชื่อใจและมักจะต้องการอยู่ใกล้คนที่เขารักเสมอ เมื่อเข้าร.พ. นอกจากความเจ็บปวดทางร่างกายแล้ว เจ้าตัวเล็กก็ยังเกิดความเครียดทางจิตใจด้วย ดังนั้นการเพิ่มความคุ้นเคยกับโรงพยาบาลจึงเป็นสิ่งสำคัญ อาจจะพาลูกเดินเล่นไปตามส่วนต่างๆขอ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พื่อให้เกิดความเคยชินและไม่กลัวกับพื้นที่นั้นๆช่วยให้ลูกรู้สึกผ่อนคลายคุณพ่อคุณแม่อาจเล่าให้ฟังว่าการเจ็บป่วยและนอนร.พ.🏥เป็นเรื่องธรรมดาและเด็กคนอื่นๆก็พบเจอ แล้ว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คอยอยู่เป็นเพื่อนจนกว่าจะกลับบ้านพร้อมกัน อาจหาของเล่นชิ้นโปรด หรือ เปิดทีวีช่องการ์ตูน📺ให้ลูกดูก็จะทำให้ลูกสบายใจขึ้นได้เช่นกันค่ะ&nbsp;<hr>วิธีรับมือเมื่อลูกน้อยต้องแอดมิ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86/af3a0cef-f605-4b96-993a-f3feef21e4b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ตรียมตอบคำถามลูกในวัยนี้มักมีข้อสงสัยและคำถามมากมาย อย่าง จะเจ็บหรือเปล่า จะได้กลับบ้านเมื่อไหร่🤔💭 ซึ่ง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จะตอบให้ตรงกับความเป็นจริงและตอบอย่างชัดเจน โดยอาจจะบอกลูกล่วงหน้าคร่าวๆว่า หากเข้าไปแล้วเราจะได้คุยกับคุณหมอนะ แล้วก็จะมีพี่พยาบาลใจดีมาดูแลดูจนหายดีเลยจ้ะคอยอยู่ด้วยตลอดสำหรับเด็กเล็ก ทา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มักจะอนุญาติ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หรือผู้ปกครองสามารถเฝ้าค้างคืนได้ โดยคุณพ่อคุณแม่ไม่ควรปล่อยให้เด็กอยู่คนเดียว แม้ว่าจะเป็นการไปพบพูดคุยกับคุณหมอ หรือ ลงไปซื้อของในช่วงเวลาสั้นๆ เพราะนั่นจะทำให้เด็กรู้สึกลูกทิ้งและกลัว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หาก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ควรแจ้งพยาบาลให้มาเฝ้าตอนที่ไม่มีคนอยู่จะดีที่สุดค่ะ<hr>ทำอย่างไรดีเมื่อคุณพ่อคุณแม่ต้องทำงาน<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486/60af4103-64fd-4877-93db-424d71f29a1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ขอ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จากญาติด้วยยุคสมัยที่ทั้งคุณพ่อคุณแม่อาจจะต้องทำงานและไม่มีใครสามารถมาเฝ้าลูกได้ตลอดเวลา คุณพ่อคุณแม่อาจแก้ปัญหาด้วยการขอความช่วยเหลือจากญาติผู้ใหญ่👪ให้อยู่ดูแลแทน และบอกกับลูกว่า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กลับมาเจอในเวลาไหนบ้าง และควรจะรักษาสัญญาให้ได้ เพราะไม่อย่างนั้นแล้ว เด็กจะรู้สึกว่าไม่มีความมั่นคงทางจิตใจ ซึ่งเป็นส่วนที่สำคัญที่สุดในตอนนี้&nbsp;เลือกโรงพยาบาลใกล้ที่ทำงานก็เป็นอีกทางเลือกที่น่าพิจารณา เพราะคุณพ่อคุณแม่จะสามารถแวบออกมาหาลูกได้ตอนพักกลางวัน🕛 และยังช่วยย่นระยะเวลาเดินทางไปมาหากันหลังเลิกงานได้อีกด้วย

ทำอย่างไรเมื่อลูกน้อยต้องแอดมิด?

ตอนนี้ลูกน้อยของคุณอายุถึง 6 เดือนแล้ว ซึ่งเป็นช่วงเวลาที่เหมาะสมที่จะเริ่มให้ลูกน้อยทานอาหารเสริมต่างๆ โดยควรจะเริ่มจากอะไรก่อนนั้นเรามาดูกันค่ะ&nbsp;<hr>เริ่มจากอะไร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14/b1335432-acdf-4ca4-a2fe-858db0071b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ริ่มให้ลูกทานอะไรดีในช่วงแรกให้ลูกน้อยทานข้าวตุ๋นหรือข้าวครูดเพราะเป็นอาหารที่ไม่ค่อยมีใครแพ้ และต่อมาให้ฝึกทานผักผลไม้สด อาจเป็นผักอ่อน🥬 หรือ กล้วยน้ำว้าโดยแนะนำฝึกให้กินผักก่อนเพราะมีบางความเห็นว่าหากให้ทานผลไม้ก่อนเด็ก👶อาจไม่ต่อต้านการทานผัก✨เริ่มทานผักประเภทไหนดีช่วงที่สอนลูกให้ทานผัก ควรเลือกผักที่มีรสหวาน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เช่น แครอท🥕 มันเทศ มันฝรั่ง แล้วนำมาบดให้ละเอียดจะได้ง่ายต่อการกิน<hr>เทคนิคฝึกลูกกินผั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14/3c761ff9-d33c-4261-af78-a0f65f57362d.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ไม่ควรให้อาหารค้างคุณควรเตรียมอาหารของลูกน้อย👶ด้วยตัวเองเสมอ โดยไม่ควรให้อาหารที่เก็บค้างไว้ และไม่ควรให้อาหารสำเร็จรูป เพื่อให้ลูกได้ทานของอร่อยไปพร้อมๆ กับ ได้รับสารอาหารอย่างเต็มเปี่ยมค่ะ✨ทางผักตามฤดูกาลหากเลือกผักตามฤดูกาลมาทำอาหารให้ลูกน้อยจะทำให้ผัก🥬มีรสชาติที่ดีและมีคุณค่าทางโภชนาการ &nbsp;โดยควรล้างผักให้สะอาด ปอกเปลือก และแยกเม็ดออก และนำมาบดละเอียดให้ลูกน้อย👶รับประทาน✨มีความหลากหลายเพื่อให้ลูกน้อยได้รับสารอาหารที่ครบถ้วนและหลากหลาย ควรซื้อผักหลากสีให้ได้รับประทาน โดยอาจผสมผักและผลไม้🥕เพื่อที่จะได้รสชาติและเนื้อสัมผัสที่หลากหลายค่ะ✨ลองทีละอย่างควรให้ลูกลองทานผักทีละอย่างเพื่อดูว่าลูก👶สามารถกินผักชนิดไหนและแพ้ผัก🥬ชนิดไหน โดยควรได้จนครบ 4 วัน หากไม่มีอาการแพ้ก็ให้ลูกทานผักชนิดอื่นต่อได้ค่ะ<hr>เทคนิคอื่นๆ<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14/8f5c6b87-f11c-4b37-95e1-5af6993a317b.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ป็นตัวอย่างให้ลูก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เป็นตัวอย่างในการทานผัก🥬 ให้ลูก โดยเมื่อลูกเห็นคุณพ่อคุณแม่ทานผักทุกวัน เมื่อลูกถึงวัยที่เริ่มทานอาหารได้ ลูกก็จะอยากทานผักตาม โดย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ทานผักที่หลากหลายในช่วงให้นมลูก🥛 เพราะรสชาติและกลิ่นของผักที่คุณแม่ทานนั้น สามารถส่งไปหาลูกทางน้ำนมได้นั่นเองค่ะ!✨ให้ผักเป็นส่วนหนึ่งของมื้ออาหาร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ให้ผักเป็นส่วนหนึ่งของมื้ออาหารทุกมื้อ🍲และควรให้ทั้งครอบครัวทานผักพร้อมๆกัน และให้พูดให้ลูกฟังว่าผักนั้นอร่อยมากพร้อมทั้งแสดงท่าทาง😋 รวมถึงควรจะชมเชยลูกหากลูกทานผักได้เพื่อให้ลูกได้มีกำลังใจในการทานต่อไปค่ะ

ลูกเพิ่งเริ่มทานอาหารเสริม ให้เริ่มทานผักอะไรดีนะ?

หากคุณผู้อ่านเป็นคุณแม่ที่เคยประสบหรือกำลังประสบกับการแปลกๆอาการหนึ่ง นั่นก็คือ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ในช่วงตั้งครรภ์ อย่าพึ่งตื่นตระหนกตกใจไปค่ะ บทความที่นี้จะพาคุณผู้อ่านไปทำความรู้จัก ทำความเข้าใจว่า อาการดังกล่าวมีอันตรายต่อ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เอง รวมไปถึงเจ้าตัวน้อยในท้องหรือไม่ค่ะ<hr>ทำความรู้จักกับ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เบื้องต้น<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6/6d8aae95-28ff-4a6c-9186-3afefdbc2f55.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นั้นมีลักษณะตามชื่ออาการอย่างตรงไปตรงมา แต่หากลงรายละเอียด คุณแม่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จะมีลักษณะเท้าที่อยู่ๆก็บวมขึ้นมาบริเวณหลังเท้า🦶 แต่บวมไม่มากเกินไปกว่าระยะตาตุ่มขึ้นมา หากใช้นิ้วกดจะเห็นได้ว่าผิวหนังจะบุ๋มลงไป โดยการบวมในลักษณะนี้มักเกิดกับคุณแม่ที่มีอายุครรภ์ตั้งแต่ 5 เดือนขึ้นไป เนื่องจากเป็นช่วงที่น้ำหนักตัวเพิ่มขึ้นได้รวดเร็ว ในคุณแม่บางท่านอาจมีการเท้าบวมช่วงใกล้ๆกำหนดคลอดก็ได้เหมือนกันค่ะ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สำหรับเหตุผลในเชิงวิทยาศาสตร์ 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 (คุณแม่บางรายอาจมีอาการมือบวมร่วมด้วย👋) เกิดจากการที่เซลล์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 มีการกักเก็บน้ำมากกว่าปกติเมื่อเทียบกับตอนยังไม่ตั้งครรภ์ เพื่อเพิ่มอัตราการลำเลียงสารที่จำเป็นไปให้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ค่ะ ประกอบกับช่วงที่อายุครรภ์มากขึ้น 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ก็โตขึ้น มดลูกก็จะขยายใหญ่ขึ้นจนไปกดทับเส้นเลือด ทำให้มีเลือดที่คั่งอยู่บริเวณส่วนล่างของร่างกายค่อนข้างมากค่ะ นอกจากนี้ยังมีเหตุผลเกี่ยวกับ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ของฮอร์โมน📈ใน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ระหว่างช่วงตั้งครรภ์อีกด้วยค่ะสำหรับเหตุผลในด้านการใช้ชีวิตทั่วไป 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อาจเกิดจากการที่คุณแม่ใส่รองเท้าที่แน่นคับเป็นเวลานานๆ เดิน ยืน หรือนั่งห้อยขาเป็นเวลานานๆโดยไม่ค่อยได้เปลี่ยนอิริยาบถ รวมไปถึงเหตุผลในเรื่องของอาหารการกิน &nbsp;คือ คุณแม่อาจรับประทานอาหารที่มีสารอาหารจำพวกโซเดียมในปริมาณมาก🧂 หากพูดง่ายๆคือกินเค็มจัดนั่นเองค่ะ<hr>เท้าบวมตอนท้องต้องทำยังไง<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26/fc1bf66c-9c32-4363-aa4d-472360f737f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นด้านของอาหารการกินสิ่งแรกที่คุณแม่ควรทำคือการดื่มน้ำเปล่าในปริมาณมากๆ และถี่ๆค่ะ🌊 นอกจากนั้น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อาหารที่มีโซเดียมค่อนข้างเยอะ หรือหลีกเลี่ยงอาหารที่มีรสเค็มจัดนั่นเอง รวมไปถึงอาหารที่มีผงชูรสในปริมาณมากๆด้วยค่ะในด้านของการ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คุณแม่ควรมีการออกกำลังกายเบาๆ หรือออกในระดับความเข้มข้นที่เหมาะสม (โดยผ่านการปรึกษาแพทย์มาแล้ว) 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ค่ะ อย่างน้อยที่สุดคุณแม่ควรเปลี่ยนอิริยาบถของร่างกายบ่อยๆค่ะ ไม่นอน ยืน เดิน หรือนั่งห้อยขานานจนเกินไป โดยตอนนอนอาจใช้วิธีการยกขาชันกับกำแพง หรือยกขาสูงเพื่อให้เลือด🩸ไหลกลับลงมายังร่างกายส่วนบนได้ง่ายขึ้นค่ะวิธีอื่นๆใส่เสื้อผ้ารวมไปถึงเครื่องแต่งกายประเภทถุงเท้าและรองเท้าที่ค่อนข้างหลวม หรือพอดีตัว แต่ไม่คับจนเกินไป เพื่อทำให้เลือดสามารถไหลเวียนได้อย่างสะดวกค่ะทำการแช่เท้าในน้ำอุ่นเป็นเวลาประมาณ 15-20 นาที ซึ่งน้ำที่ใช้แช่เท้านั้นสามารถหยดน้ำมันหอมระเหยลงไปควบคู่ได้ค่ะหากคุณแม่ต้องการกลิ่นหอม&nbsp; &nbsp; 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 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 &nbsp;(รวมไปถึงอาการมือบวมในคุณแม่บางท่าน) ถึงแม้จ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ร่างกายก็จริง แต่ก็มีระดับที่บ่งบอกว่านี่เป็นอาการบวมที่ผิดปกติเช่นเดียวกัน คุณแม่ควรหมั่นสังเกตระดับที่บวม หากเริ่มบวมในระดับที่สูงกว่าตาตุ่ม ลามขึ้นมาบริเวณหน้าแข้ง หรืออาจลามหนักขึ้นมาถึงบริเวณส่วนบนของร่างกายอย่างเช่นใบหน้า จะนับเป็นการบวมที่ผิดปกติ ควรรีบปรึกษาแพทย์ทันทีค่ะ

อาการเท้าบวมระหว่างท้อง

안녕하세요.애기낳고 바로 남자가데려갔는데.출생신고확인해준다면서 안해주네요.출생신고 확인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없네요.주민등록번호몰르고.찾을방법좀 알려주세요.꼭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