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에서 듀락칸이지 처방받아 먹였어요~응아를 묽게 만들어주는거라서 효과봤어요!

저도 황금변 이쁘게 보던 아기 두 끼로 늘리고 변비생겨서 하루 5번정도 토끼똥에 얼굴 벌개지도록 힘주면서 봤는데ㅠㅠ
제가 해본건
1.유산균 꾸준히 먹이기 (바꾸진 않았어요)
2.따뜻한 물 많이 먹이기
3.양배추 많이 먹이기 (토핑이유식 중이라 매 끼 양배추 토핑 줬어요ㅠ)
4.사과 익히지 말고 그냥 갈아서 주기

이러니까 많이 나아졌는데 어떤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희 아기도 피 날 정도로 힘들어해서 계속 노력하다보니 이제는 전보다 잘 누는 편인데요
일단 유산균 바꾸는건 크게 효과 없는 것 같아요 물 많이 마시기 ( 하루 300정도 먹어요 ) 사과, 배 같은 수분 많은 과일 먹이기 이유식에 섬유질 많은 음식 추가하기 ( 고구마, 양배추 ) 해주니 나아지더라고요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유식 재료를 식이섬유 많은걸로 토핑해주고(숙주나물, 청경채, 콩나물, 브로콜리 등등) 전 입자올리고서도 여전히 이유식에 촉촉하게 물 타서 줘요. 쌀고 안갈고 그대로 먹이고 당근도 잘게 다져서 먹는 정도인데, 수분이 적으면..되직하면 똥도 그래서... 이유식에 물좀 타서 주니 훨 나아요.  너무 묽은 변일때는 식이섬유 좀 줄인 이유식으로 해주구요

저희 아기는 블루베리가 직빵이었어요! 블루베리 약간 짓이겨서 줬는데 다음날 힘 별로 안 들이고 잘보더라구요.

쌍둥이나 삼둥이는 왜 달라?<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9528bb4-aa3d-4813-adf0-3a07eddf88db.png" style="width: 100%;"/>기쁨도 두 배니 엄마 조금만 힘내요! (출처: 짱구는 못말려)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난임 시술로 인한 쌍둥이 이상의 다태아 엄빠들이 늘어나고 있어요.🤰🏻쌍둥이와 다태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입원비와 수술 치료비 같은 의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고들 하는데요. 통계적으로 산모의 합병증 위험이 단태아 임신 대비 5배 정도 높고, 평균 3주 정도 빠른 시점에 진통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태아보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다태아 엄빠들에게도 꼭 필요하게 인식되고 있어요. 그러나 (!) 가입하고 싶어도, 쌍둥이의 경우 보험 가입이 단태아보다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요.🥲다태아 보험은 보험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그만큼 보험료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보장 조건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빌리 통계로 보는 다태아 엄빠의 보험 PICK! 다태아 보험은 일반 보험보다 세부적으로 조건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베이비빌리를 통해 태아보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을 받은 엄빠들은 아래와 같은 보장 조건과 옵션을 검토했어요. 다태아 엄빠가 가장 많이 상담한 내용은?✅보장 범위 고려: 신생아 집중치료(NICU) 커버리지와 조산 관련 의료비를 포함한 상품이 많이 선택되었어요. 쌍둥이의 경우 2022년 기준, 약 60% 이상이 37주 이전에 조산하며, 2.5kg 내외의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요. ✅선천적 질병 보장: 쌍둥이 임신의 경우 선천적 이상 발생률이 높아, 염색체 이상 및 기타 선천적 질환에 대한 보장을 포함하는 상품이 유리합니다✅가입 시기: 보통 16주차부터 상담을 시작하고, 가입은 21주 이후에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다태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정밀 초음파까지 서류가 필요하여 21주 이후에나 보통 서류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최대한 임신 22주 이내에 가입을 하여, 불리한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예산은 담보에 따라!: 다태아의 경우 가입할 수 있는 담보가 제한적이라, 보험료가 단태아 대비 1:1로 보면 오히려 저렴해보일 수 있어요. 꼭 다태아라고 해서, 비싼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닌 점, 알아두셔요! ✅여러 보험 회사 비교: 보험회사마다 다태아를 위한 특화 상품이 다를 수 있고, 청구 이벤트에 따른 지급율도 달라요.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에요. 서울시 엄빠라면 주목!🥳<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6db649e-3478-4c74-8561-2404f0390507.png"/>난임시술로 쌍둥이가 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해 서울시에서는, 다태아들을 위한 안심보험 서비스 복지를 시행하기로 하였어요. 2024년 1월 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는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요.👍🏻🎁누가 받아?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24개월)이고, 쌍둥이 수 제한이 없어, 세 쌍둥이, 네 쌍둥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2024년 시행 첫해 약 2,575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어떤 항목이 보장되는 거야?보장 항목은 응급실 내원비(3만원), 전염병 진단비(30만원, 홍역·볼거리·일본뇌염·백일해 등 25개 전염병 진단 시), 골절 화상 수술비(30만원), 상해·질병 치료 입원비(7~10만원), 암진단비(3000만원) 등이며 기존에 가입한 태아보험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도 있어 태아보험을 별도로 가입하면서도, 본 혜택을 받는 추세예요. 그 외에도 쌍둥이는 1인당 응급실 내원비와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아요.👯어떻게 가입하는 거야?별도의 가입은 필요 없어요! 2024년 1월 1일~2026년 12월 31일 출생아를 대상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태아 출생아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요. 타시도에서 출생한 다태아가 서울시로 전입하는 경우에도 자동 가입되니, 전입신고만 하면 끝😍! 다만, 서울시에 거주하던 다태아 출생아가 타시도로 전출하는 경우에는 보험가입이 자동 해지되는 점은 염두에 두셔요.❤️보험금은 어떻게 받지?보험금 청구는 청구할 이벤트나 사유가 생기면, 엄빠가 직접 청구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메리츠화재보험에 청구하는 방식이에요. 다태아 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다태아 보험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있다면 베이비빌리의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를 추천드려요!😊 아래 버튼 또는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태아보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어요. 베이비빌리와 함께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라요💖 <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babybilly.co/insurance/baby/standard/v1">다태아 보험 상담받기</a>

쌍둥이, 삼둥이는 보험 가입 어떻게 해요?

3월8일 유도분만 브이백 후 진통빨로 어제까지 도넛방석없이 앉을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근데이제 약빨이 떨어졌는지 아침식사하려는데 너~~~~~~~무 아파서.. 앉을수가 없었어요 ㅠㅠㅠ
도넛방석 앉아도 아파서 옴싹달싹하면서 밥을 겨우먹었네요...
밥맛이좋아서 세끼 다 반찬까지 삭삭 먹고있는데...
대변신호가 슬슬 오고있어요.....
저는 항문까지 다찢어져서 꿰메놓앗는데 ... 항문옆에 살이 꽤 튀어나와서 ㅠㅠㅠ 나올때마다 프라목신 바르고 집어넣고 있어서...대변 보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다른 산모분들은 몸 어떠세요? 
회음부통증이랑 치질만 아니면 자분이 정말 최고인데..
오늘통증에 살짝 제왕할걸 그랬나? 생각이 들었어요....ㅎㅎㅎㅎㅎㅎ;;;;;


자분후 치질 회음부 통증..안녕하신가요

우와 성공하셨군요 너무 대단하세요~~
원래 찢어진 상태에서 대변을 봐야하는거래요..?ㅠㅜ 너무 아플것같은데 진통제라도 맞혀달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ㅠㅜ

그래도 좌욕을 열심히 해야 회복이 빠르다던데요ㅠ 지금 당장은 너무 아프시겠지만 제왕보다는 회복이 빠르실꺼니까 조금만 힘내셔요..!!

흐흐 저도 어제 오전에 자분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앉지도 못하겠어서 서서 먹어써요ㅠㅠ
그래도 오늘 오전부터 좌욕 가능하다고 하셔서 하고 오니까 훨씬 낫네요

브이백성공하셨나요 ㅠ 부럽습니다 저도 둘째는 브이백시도해보고 싶네요...ㅠ 혹시 어느병원에서 하셨을까요..
대변누기가 좀 그러시다면 쾌변이나 유산균들어있는 요구르트나 요거트 오전오후 두세번 드셔서 묽은 변쪽으로 하시는게 어떠신지.. 저 제왕한곳에선 간식이나 디저트로 이렇게 주셔서 변누는덴 어려움이 없었어요!

저도 자분하고 대변보는 게 너무 무서워서 간호사분께 말씀드리니 변비약 마그밀 주시더라고요! 먹고 난 다음 화장실 갔어요 ㅠㅠㅠㅠ 

저는 9일오전 출산하구 첫날밤, 다음날 엉덩이주사맞앗어요
오늘 뭔가 발진나서 따가운느낌이랄까 그래서 거울통해서 밑에보니 제가상상한 모습은 꼬맨실밥 보이는거였는데 실밥은 안보이고 뭐라해야되지 갈색? 베이지샛? 같은게 실밥 길 따라 쭉있던데,,, 이걸 다 뜯어버리고싶은데ㅜㅜ 므ㅓㄴ지모르겠네요

앉아서 좌욕 힘드시면 서서 샤워기로 좌욕 추천드립니다 ... ㅠㅠㅠ

저도 비슷한통증인데요ㅠㅠ
물좌욕해주고 근육이좀부드러워졌을때 손으로 좀 밀어넣러주고 바로
회음부부위도 말릴 겸 패드깔고 열어놓고 누워잇었어요ㅠ 
넣어줘야진짜덜아프더라고요..👶🏻



저 넘아파서 조리원연계병원가니 그냥 살 아물고있는거라고 별이상 없대요ㅠㅠ
실밥말고보이는건 본드였어요!
저도 녹은실인데 외래가서 안녹은건 뺀다는데,,,, 아플까봐 걱정이에여ㅜㅜ

병원에서 확실하진 않지만 딸인거같죠?라고 하셔서요 살짝 긴가민가 해요!! 고수님들 봐주세요!
16주5일 사진입니다!

성별봐주세요~

출산 후 언제부터 파마 가능한가요??
머리가 너무 지저분해서 손보고 싶은데 출산 후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해서 못하겠어요ㅠㅠ 
출산하신 분들 언제부터 파마 하셨나요??

출선 후 파마

저 한달 차에 햇어용 
모유 꾾구요

저도 한달 좀 지나서 했어요. 곱슬이라 매직 했어요
저는 산후 탈모는 100일즈음 왔어요
미친듯이 빠지더라구요 다행히 숱이 워낙 많아 티는 안 났습니다 

설소대는 혀의 아랫면과 입의 바닥을 연결하는 막을 말해요. 설소대가 정상보다 짧아 혀의 운동이 불편한 증상을 설소대 단축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유 수유 장애, 구강 위생 불량, 발음 문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대요.😩 만약 이를 방치한 채 성장하게 되면 근육이 굳어져 발음을 교정하기 어렵고 심하면 부정교합까지 유발한다고 해요.<hr>설소대 단축증, 증상을 알아봐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49a397d-167b-4553-82e8-0c777347b432.webp" class="fr-fic fr-dib">이런 증상을 보일 땐,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보기!✔수유가 어려워요.모유 수유를 할 때 어머니에게 수유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젖을 빠는 힘이 약하다면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설소대 단축증이 있으면 아기가 젖을 잘 물지 못하거나 쉽게 빠진다고 해요.✔발음 장애가 있어요.아기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혀 짧은 소리가 난다거나 특정 발음이 힘들다면 설소대 단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ㄹ을 포함해 ㅅ,ㅆ,ㅈ,ㅊ,ㄷ,ㅌ 등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설소대 단축증 환자는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거나 빨리 말할 때 마무리가 어설픈 특징이 있다고 해요.✔염증이 있어요.설소대 단축증이 있을 경우, 음식 찌꺼기 등이 입 안에 쉽게 남아 입 안에 냄새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는 잇몸 염증 및 치아 위생에 영향을 주고 혀에 설태가 많이 끼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또 앞니가 점차 벌어져 외관상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혀끝이 W 모양(또는 하트모양)이에요.아이가 혀를 내밀었을 때 혀끝이 W모양(또는 하트모양)이거나 아이가 혀를 길게 내밀지 못하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자라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하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hr>설소대 수술, 생각보다 간단합니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ae0e8e7-5fe6-4f08-ba81-b4983d5a7d39.webp" class="fr-fic fr-dib">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설소대 수술을 진행할 시에는 얇은 막의 형태를 띠는 설소대를 간단하게 잘라만 주면 되기 때문에 몇 분 안으로 수술이 끝나게 되며 의료보험 적용까지 되니 수술 비용 또한 부담이 없어 더욱 좋아요.&nbsp;시기는 신생아 시기가 가장 적절합니다.🌹 성장 후에는 설소대 부분이 두꺼워 지기도 하고 혈관이 발달하기 때문에 출혈 부분이 생겨 레이저로 봉합하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또한 저항할 힘이 생기므로 전신마취를 해야 해요. 다만, 설소대 단축증 수술은 성인까지도 가능한 수술이므로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hr>설소대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관리 요령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366f094-d543-4ff0-9799-eefac0051233.webp" class="fr-fic fr-dib" _mstvisible="3">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라고요? (동공지진) 12개월 이전 아기는 수유 시간 외에는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고 혀를 계속 움직일 수 있도록 치발기 등으로 자극을 주세요. 12개월 이후 아기는 한 달 동안은 음식을 이용하여 혀를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해주세요.👅 말을 할 수 있는 아기의 경우에는 발음 연습을 지속적으로 시켜주세요. 수술 3일 후에는 수술 부위가 하얗게 변하지만 이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설소대 단축증은 자가 진단만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신생아기에 예방 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할 시 설소대 단축증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설소대 수술, 꼭 해야 할까?

이정도면 아기집이 보일까요오….?
다음주 월요일 예약이긴한데 ㅠ ㅠ 얼렁보고픈 마음에,,,,,, ˃̣̣̥᷄⌓˂̣̣̥᷅ 

이정도면….?

네일, 페디 다 하다가 임신 알고 나니 더이상 안하고 있는데요
여름이라 페디가 하고 싶어요ㅜㅜ
다들 하시나요? 
하시면 언제쯤 몇 주차쯤 되면 하시는지 궁금해요~^^

임신 중 페디 하시나요?

손발톱 네일아트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않아요. 손발톱은 피부와달리 경화된 단백질/죽은세포에 가깝기 때문에 네일아트를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출산일이 가까우실때는 하지않으시는게 좋아요(수술이나 기계연결시 젤네일은 몸상태 확인불가)

전 7주차에하고 이번주 금요일에 또 하로가요!! 

어쨋든 젤네일도 플라스틱이라 uv경화될때 가스가 나와요ㅠㅠ 마스크 잘 쓰시구 환기 잘되는 샵으로 예약하세요..!

저도 네일,페디 다 하는데 제거할때 드릴로만 해요! 아세톤 안쓰고!! 

12주 1일에 초음파 봤는데 아기 사이즈는 12주 4일이래용…!
각도법 좀 봐주세용 ㅠㅠ
며칠을 봐도 모르겠어요!! 

각도법 좀 봐주세용🤭❤️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a2gvc8

맞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지 않을까용??

임신하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막달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성별이 궁금하기 마련이죠.🔍성별은 보통 15~16주차에 초음파로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궁금한 엄빠들은 인터넷으로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기도 해요.💻 오늘은 이런 엄빠들 사이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러면 딸, 아들이더라~` 하는 카더라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학적인 근거가 아닌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hr>성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6가지1️⃣ 난황 위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2ace791c-c53d-41e7-8a10-c8299bae006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초기에 알 수 있는 성별 구별방법인데요. 난황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배 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 사진을 기준으로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기계의 경우 상하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zwj;♀️ 2️⃣ 초음파 각도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cda54520-575e-4098-9e4f-6e2f9741b62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각도에 따라서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요. 12주 정도에 촬영한 초음파를 가지고 성별을 유추하는 방법이에요.📷 옆모습 기준으로 봤을 때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면 딸 확률이 높고 30도 각도로 올라가 있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아마 초음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확성이 80% 이상 판정된 연구라고 해요. 3️⃣ 태아 성별 테스트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65d7f60f-d2f5-4fb5-a6fb-d4968e2a732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성별이 정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성별 테스트기를 구매하기도 해요. 이 테스트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아마존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와 똑같이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크색이 나오면 딸,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고 해요. 이것도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베이킹소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fa789a52-005b-427a-a7bd-6d89fc1aa65a.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10주차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아침 첫 소변을 다른 컵에 받아서 베이킹소다 컵에 살살 흘려 넣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이라고 해요.&nbsp; 5️⃣ 중국 황실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a2a6f88a-d8be-42a9-8967-b2d16f018060.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달력인데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황실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중국 인구가 급증하면서 황권 승계를 위해 통계학이 적용된 자료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요. 6️⃣ 미국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000affd7-0b92-4010-949b-ef1667e61c0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엄마 생일, 아빠 생일, 임신한 달과 연도만 칸에 넣으면 끝. 생일은 양력으로 넣어야 하고 다 넣은 후 predict 버튼을 누르면 성별이 나와요.🗓️이렇게 성별을 미리 구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방법들은 아니니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 딸?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halo bund. boleh sharing ga pengalaman usg make bpjs? aku belom pernah dan mau nyoba tp gatau alurnya gimana heheeeee, tolong dibantu yaaa. 

usg pake bpjs

Saya baru hari ini usg sm kontrol di Rs bun pakai bpjs. Jadi faskes 1 saya klinik ada usg& bisa bersalin di faskes 1 kalau normal. Selama hamil saya usg di faskes 1 bayar tidak di cover. Krn skrg usia udah 32minggu tapi pososi bayi masih sungsang jadi saya minta rujukan dari faskes 1 ke rs. Kalau ada indikasinya faskes 1 bisa kasih rujukan tapi klw semua normal tidak bisa kasih rujukan. 

Minta rujukan dulu bun dari faskes 1... sy kmrin gitu udah 31wk sy mau usg ke rs... tp usg doank sy gak ngambil vitamin nya... 
Lahiran pun sy di rs.. untung nya surat rujukan nya berlaku 3 bulan.. jd bisa di pake sampe lahiran gak usah minta rujukan lg

Minta surat rujukan dari faskes 1 bilang aja mau minta surat rujukan buat USG ke RS mana aja yang bunda mau RS nya harus yang bisa ngecover BPJS ya bund.
Kalo faskes 1 nya puskesmas dan di puskesmas ada alat buat USG biasanya gak bisa bund minta surat rujukan kalo gak darurat banget, aku awalnya faskes 1 di puskesmas dan susah buat minta rujukan terus aku ganti ke klinik Dokter yang ada pelayanan BPJS biar lebih mudah minta surat rujukan, gantinya lewat APK MobileJKN bisa gak harus ke kantor BPJS. Biasanya surat rujukan bisa digunakan sampe 3bln jadi kalo bisa bunda USG pake BPJS pas udah usia kehamilan 7bln biar bisa digunakan sampe lahiran.

Hỏi thiệt là có mẹ nào từng xem tarot hay coi bói, tử vi các kiểu de biết gioi tinh con mình ko.. các mẹ vào bình luận để em thấy em ko cô đơn đi 

Xem tarot biết giới tính

Mình không coi nhưng tò mò quá mom chia sẻ đi mom

Có nha mom. E mong bé trai xem tarot free kết quả trả bài gái nào có kết quả nipt e review lại cho mom

Em hỏi nhiều chỗ họ k xem đâu họ bảo k nên xem giới tính con với e nghĩ phần do sợ xem sai nữa chỉ có bạn kia xem free cho e nè

Mình thì mong bé gái. Cơi tarot free trên YouTube thì nhiều bài nói bé gái đầu lòng. Coi 1 chỗ coi bói (chị này coi hay lắm) cũng nói gái. Mà coi 2 chỗ tử vi tarot có phí thì lại nói trai...minh bầu 11 tuần 

Em. Cả tử vi cả tarot. Nói bé trai mà bầu bé gái haha

Mình coi tử vi bản thân thì tự dưng biết có bầu và đẻ con trai, thầy còn bảo con nằm trong bộ tứ linh (ý là Long - Lân - Quy - Phụng). Trong khi lúc đó chưa biết gì hết, hsau thử que lên 2 vạch thật. Và giờ mình sắp sinh con trai đầu lòng thật đây :))

20주부터 태동을 느꼈고,
22주까지 강한 태동을 느꼈는데 
요근래 이사준비하느라 무리도 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ㅠㅠ 어제부터 태동이 줄어들었어요.. 예전에는 쾅쾅 쳣다면 지금은 콩콩?? 
그것도 많이 약한데 도플러 써보면 심소는 또 120-140사이로 잘 뛰는것 같든데 ㅠㅠ 
현재 해외에서 한국으로 다음주에 갈 예정이고 
아직 남은 일정때문에 ㅠㅠ 무리를 해야하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중간에 태동이 줄어드는경우도 있나요?? 

23주 태동줄어듬

애기도 피곤하고 자고있고 그러면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태동을 한다는거에 집중하시면 될것같습니당~

저도 23주~24주 초에 태동이 줄고 24주 중후반부터 태동이 다시 활발해졌어요. 컨디션 조절 하시면서 말도 걸어보시고 태동에 집중해보세요~~~ 

아기가 엎드려있거나 하면 움직여도 잘 안느껴질수도 있대요~~

아기도 쉴때가 있데요 저도 이틀정도 느낌이없어서 병원갔더니 잘놀고있더라구요 ㅎㅎ 아기들도 쉴땐 쉰데요 ㅎㅎ

저도 태동이 좀 약해져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있으면 괜찮은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ㅎ 엄마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엄마컨디션따라 아기가 살짝 얌전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몇일에 한 번 태동이 잠잠하면 걱정되는데 병원가서 초음파 보면 무색할 정도로 잘 놀고있더라구여...ㅋㅋㅋㅋ 아예 없는게 아니면 괜찮을꺼에요! 


1월 출산예정일이라 이제 빨리
구입해야하는데..
젖병 소독기 아직도 너무 고민이에용 ㅜㅜㅜ
유팡일지 픽셀일지 
어느제품이 더 좋을까용 ???? 

유팡시그니처2 vs 픽셀 젖병소독기

유팡 시그니처2 유격 이슈 있어서 전 픽셀 했어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픽셀이 더 이뻐서ㅎㅎ

유팡 삿는데 저는 유격없네욘 ㅎ 이쁘고 조아요

저도 픽셀로 구매했어요 ! 디자인도 예쁘고 나중에 이유식 식판 넣을 생각까지해서 가로로 넓은게 더 좋을 거 같아서요 ㅎㅎ 🫣

전 유팡이영! 잘뽑앗는지 유격없고 디자인도 올화이트라 전 픽셀보다 더이쁘더라구요! 저희집 구조에는 가로로긴거보단 세로로 긴게 더 잘맞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국내생산이라 유팡햇어용

유팡이요!!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유팡은 국산이고 픽셀은 중국산이라 유팡으로했어요.

저도 둘째인데 첫째때쓰던 유팡 새로했어요!!! 예쁘고 좋아용 ‼️

전 픽셀이요ㅎㅎ저도 유팡이랑 넘 고민되서 직접가서 사이즈랑 비교해보구 집에 맞는 디자인이랑 집에 놓았을 때 공간활용도 좋고 해서 픽셀로 구매했어요ㅎㅎ안에도 넓어서 나중에 이유식 식기도 넣기 좋더라구여

전 유팡이욤 내부에 더 많이 넣을수있어서 선택했어용

픽셀 샀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고 무엇보다 이유식 할때도 생각해서 더 픽셀루 구입했는데 후회 안해용 ㅎㅎ 

픽셀이요!! 트레이랑 같이 사니까 공간활용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괜찮아용ㅋㅋ

&nbsp; &nbsp; &nbsp;คุณแม่คุณแม่คงจะเคยสงสัยกันใช่ไหมคะว่าทำไมเจ้าตัวน้อยถึงอม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ตอนนอนหลับ💤 อาการแบบนี้มีสาเหตุมาจากอะไร และลูกกำลังคิดอะไรอยู่ถึงแสดงออกมาเช่นนี้ เรามาหาคำตอบไปพร้อมๆกันเลยค่ะ💁‍♀️&nbsp;<hr>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ของทารกขณะหลับ มีดังต่อไปนี้✨แสดงถึง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อารมณ์ของทารกในช่วงเวลาที่ลูกตื่นและเล่นระหว่างวัน พวกเขาจะได้เรียนรู้ ได้เห็นสิ่งใหม่ๆ ตลอดเวลา ซึ่งภาพเหล่านี้เด็กๆ จะจดจำในและทำการบันทึกเข้าไปยังสมอง🧠 ก่อนที่จะถูกประมวลผลในขณะที่ทารกนอนหลับ ซึ่งเป็นขั้นตอนหนึ่งของ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สมองของทารกค่ะ ทำให้ทุกครั้งที่ลูกน้อยนอน เขาจะมีภาพจำต่างๆ และภาพจำเหล่านั้นจะถูกฉายอีกครั้ง ทำให้เด็กๆ หัวเราะและยิ้มกับภาพความทรงจำที่เกิดตอนพวกเขามีความสุขนั่นเองค่ะ✨ลูกยิ้มเพราะผายลมทารกจะสามารถเริ่มยิ้มได้ในช่วงอายุ 3-4 เดือน แต่สำหรับ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นั้นสาเหตุที่ทารกยิ้ม เป็นเพราะทารกผายลมออกมานั่นเอง💨 แต่อย่างไรก็ตามความเชื่อนี้เป็นเพียงแต่การสันนิษฐานเท่านั้น ไม่ได้มีการยืนยันจากนักวิทยาศาสตร์อย่างแน่ชัด เนื่องจากเวลาที่ทารกท้องอืด ทารกมั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จุกเสียดและหงุดหงิดออดมา แต่พอได้ผายลมออกจากท้องเมื่อไหร่ ทารกก็จะรู้สึกโล่งสบาย จึงทำให้ยิ้มออกมานั่นเองค่ะ<hr>และรวมไปถึงสาเหตุเหล่านี้อีกด้วย✨ลูกยิ้มในช่วงนอนหลับลึกในช่วงที่ทารกนอนหลับลึก หรือที่เรียกว่าการนอนหลับช่วง Rapid Eye Movement Sleep (REM)😴 &nbsp;เป็นช่วงที่ร่างกายของทารกจะสัมผัสได้ถึง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ทางร่างกายบางอย่าง เมื่อร่างกายถูกกระตุ้นให้เกิดการตอบสนองบางอย่าง ทารกจะแสดงปฎิกิริยานั่นออกมา อาจจะเป็นรอยยิ้ม เสียงหัวเราะ หรืออะไรก็ตาม บางทีอาจจะมาจากการที่ทารกนึกถึงเรื่องตลกที่เกิดขึ้นมาก่อนนั่นเองค่ะ✨เกิดจากสาเหตุอื่น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สาเหตุที่เด็กบางคนหัวเราะขณะนอน อาจเป็นผลมาจากอาการชัก แต่อาการนี้มีสาเหตุเกิดขึ้นได้น้อยมากค่ะ เพราะเวลาที่เด็กชัก เด็กมักจะแสดงอาการอื่นๆ ร่วมด้วย เช่น หัวเราะไม่หยุดอย่างไม่มีเหตุผล🤣 อาการนอนไม่หลับ น้ำหนักลดกระทันหัน อาการหงุดหงิด เป็นต้น แนะนำให้คุณแม่พาลูกไปปรึกษาคุณหมอทันทีค่ะ✨เกิดจากปฎิกิริยาของร่างกายบางครั้งเกิดจาก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ทางอารมณ์ของลูก เมื่อลูกสามารถโต้ตอบกับผู้อื่นได้มากขึ้นในสิ่งที่เขาสนใจและตอบสนองกับพ่อแม่ได้เป็นอย่างดี นับว่าเป็นหนึ่งในพัฒนาการที่สำคัญของทารกที่จะบ่งบอกได้ง่าลูกมีความผูกผันกับคุณพ่อคุณแม่ค่ะ💞&nbsp; &nbsp; &nbsp;สรุปได้ว่าการที่ลูก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ในช่วงที่เขานอนหลับนั้นเกิดได้จากหลายๆสาเหตุทางวิทยาศาสตร์ โดยรวมแล้วเป็นการทำเพื่อตอบสนองความรู้สึก หากลูกรู้สึกมีความสุข ขำขันเฮฮากับเรื่องตลก พวกเขาจะ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ออกมา ซึ่งอาการเหล่านี้จะแสดงออกมาให้คุณแม่คุณแม่เห็นอยู่บ่อยๆค่ะ&nbsp;

ไขข้อข้องใจ ทำไมทารกถึงอมยิ้มและหัวเราะตอนนอนหลับ 

12주 1 차 기형아검사때 90프로 아들이라 하셨어요 ㅋㅋ 첫째도 아들이라 동성도 좋지~ 생각하고  첫째한테도 형아된거 축하한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16주에 선생님이 유독 말 없이 애기 다리사이만 유심히 보시더니 “큰일입니다”하시길래 애기한테 문제 있는 줄 알고 겁 먹고 있었거든요 “ 90프로 아들이라 한거 죄송하다”며ㅋㅋㅋㅋㅋ 둘째는 딸이라네요 
주변반응은 둘째 아들이라 할땐 다들 실망하더니 딸로 바뀌니까 잔치분위기구요 😅😅 
남편과 저는 누구든 상관없었는데 너무 다른 주변반응에 씁쓸..? 하기도 했네요 ㅋㅋ 
성별반전 되신 분들 또 있으실까요ㅋㅋㅋㅋ 

16주차 성별반전

저는 딸이었다가 아들로 바껴서 주변에서 실망..??하는 반응때문에 속상했어용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첫째는 아들을 원해서 좋았는뎅 ㅠㅠㅠㅠㅠㅠ 남매맘 너무 축하드려용><❤️

아들이었다 딸로 반전도 있군요ㅎㅎ

우와!! 반전이 진짜 있군요 전 17주에 딸 듣고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이길 너무 바랬는데ㅠㅠ 저도 꼭 반전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1차 기형아때 90퍼 아들소리들었다가 요번 2차기형아때 잘모르겠단소리듣고..  초음파 유명하신 장꾸맘님께 여쭤보니..딸에 한표를 던지셨네요.. 아들에서 딸반전은 잘없다는데 신기해요 ㅎㅎㅎ 

저도 15주차 1일 첫째보고 언니일거같은데 하셧는데 반전이잇을가요ㅠㅠ 너무아들만 바라는걸가싶네요ㅠ이왕이면 아들이엿음햇는데.... 반전이 잇을가요....?ㅋ

63일 아기인데 몸무게가 3.61kg으로 태어났는데 4.9kg예요
한번 먹을때 80~120 먹는데 양이 안 늘어요 ㅠㅠ
3~4시간 텀으로 먹이는데 배고파하지 않아서 시간되면 먹이고 새벽에도 안 깨우면 7시간은 자요
7시간만에 먹어도 100먹고 끝…ㅠㅠ 

다른 분들은 몸무게 수유량 어느정도인가요?
안먹는 아기 맘님들 어떻게 방법이 있나요?

첫째는 너무 잘먹어서 고민이었는데 둘째는 너무 안먹어서 고민이네요 ㅠㅠ

63일 아기 몸무게 및 수유량 고민

51일 5.1kg 한번먹을때 130씩 먹고 하루에 780~910 먹어요 먹성이 좋아서 한번에 200줘도 다먹을 기세에요 ㄷㄷ

저희 아가 60일 먹는양이 40-60이에요 ㅠㅠ 늘 먹는거 보면서 맘이 쓰려요.. 혼합이어두 모유양이 적어서 직수해도 40씩은 먹이구요

수유텀이 2시간이에요..
하루 분유 총량이 400이 안됩니다 ㅜㅜ

여자아이 3.04 로 태어나서 
오늘 5.02키로정도에요..

우리애기 언제 100-120씩 먹나요 ㅠ

2.44kg으로 태어났고 1회 90-120 하루 총 650-700 먹어용 혼합인데
직수할때도 있어서 직수제외한 양이에요! 60일된 지금 4.8kg입니당

저희 아가랑 생일이 같네요
3.3kg에 태어나 지금 5.8kg
오늘은 120ml*6회 먹었어요
매일 수유량이 오르락 내리락해요

엄마의 바람과는 별개로
먹성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니
정상적으로 몸무게 늘고 있다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친구네 아기는 너무 많이 먹어서
더 먹고 싶어해도 엄마가 적당히 먹게
조절해 준다는데.. 
평생 한끼 잘 먹으면 두끼 먹는 저도
아직도 엄마가 밥 먹으라하면 스트레슨데 ㅠㅠㅋㅋ 엄마 속 많이 썩였겠네용

생후 60일차 이른둥이이긴한데 몸무게 4키로고, 아직 통잠 안자요!
분유도 평균 90-100 먹구 3-4시간 텀이에요~

소아과 진료볼때 밤에 잘 자면 굳이 깨워서 먹일 필요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뭐..안깨워도 기가막히게 일어나긴하더라만은.... 요근래들어 낮에는 2-3시간 자고 밤에는 4-5시간 자네요!


어제 아침.. 제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 그리고 아빠가 정말 잠깐 안 보고 있던 사이
아가가 까치발들고 식탁 위의 아빠 커피컵을 건드려 쏟아 뜨거운 커피가 쏟아지면서 아기를 덮쳐서 아가 한쪽 얼굴과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었어요
씻다가 사색이 되어 소리지르면서 아가를 들고 남편이 들어온 순간부터 완전 멘붕 그자체였어요..

일단 아가 옷 벗기고 흐르는 찬물에 둬야한다고해서(삐뽀삐뽀책에서) 어깨는 애 붙잡고 욕조에서 찬물을 흘려주지만 얼굴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ㅠ 찬물 묻은 천수건같은걸 대주는데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하필 얼굴은 아가 눈 쪽이어서 아가 눈에 평생 문제가 생기는 줄 알고..

일단 남편이 아가 들쳐안고 근처 소아과로 뛰어갔고 저는 아기 짐 챙겨서 뒤따라 나갔는데 소아과에서는 화상전문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서울에는 왕십리에 베스티안 화상전문병원이 소아화상도 봐주고 응급실도 있고 마침 토요일 오전에 외래진료도 봐주더라고요.

울면서 바로 셋이서 택시타고 화상전문병원 갔어요. 아가는 울다 지쳐 잠들고 얼굴에 수포 두 개 어깨에 수포 두 개정도 올라오더라고요. 만약 흐르는 찬물 조치를 안 했으면 수포가 더 올라왔을거라고해요.

택시에서 내려서 병원에 뛰어들어가는데 애는 지쳐 잠들어 축 쳐져서 웃옷도 제대로 안 입고 있지 부모는 울면서 허둥지둥 뛰어가지.. 길에서 다들 멈추고 쳐다보더라고요. 그 중에 어떤 여자분 하나는 같이 병원에 들어와서 접수도 도와주시고 멘붕와서 뭐라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저희 대신에 아기 1시간 전에 다친거니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응급으로 봐달라고 해주셔서, 그리고 다른 소아화상 환자 부모님들도 이해해주셔서 바로 진료볼 수 있었어요. 저희 모습을 보고 자기 자녀 어렸을 때 아플 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서 도우러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히도..

정말 정말 너무 다행히 아가 눈은 안 다쳤고 2도 화상 정도이고 어리기 때문에 연고 열심히 바르고 하면 흉터도 안 남을거라고 그랬어요.
저는 다른 무엇보다도 저희 아가 눈 안 다친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 사람이 화상을 입은 적이 없어서 화상전문병원을 가야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맘님들도 혹시나 모르니 주변 화상전문병원 (소아화상 봐주는) 있는지 어딘지 꼭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제 긴 하루 보내고 아침에 글 써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아기 화상 (근처 화상전문병원 꼭 알아두세요)

아휴 가슴이 철렁하네요ㅠㅠ 그만 하길 천만다행이에요ㅠㅠ 진짜 애들은 한시도 한눈을 팔면 안되는군요ㅠㅠ 엄마아빠 얼마나 놀랐어요. 아가들은 재생력이 좋으니 연고 잘 바르고 하면 금방 새살 돋을 거에요. 에고 어제가 정말 긴긴 하루였겠네요ㅠㅠ

엄마아빠의 발빠른 처치로 약하게 화상입어서 다행이에요ㅠ ㅠ
얼마나 놀라셨을지ㅠ ㅠ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ㅠ
진짜 아기다치는건 순식간이라 엄마아빠 잘못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기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으면서 엄마아빠의 마음이 이입되어 눈물이ㅠㅠ얼마나 놀라셨을지..울면서 애기안고 뛰어가는 모습이 상상되어 너무 맘아프네요ㅠㅠ그래도 눈 안다치고 흉 안남는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오늘은 세식구 놀란 마음 가라앉히시구 평안한 주말보내셔요:)

아이구ㅜㅜ 글 읽다 저도 눈물나네여ㅜ 병원 접수 도와주신 분도 넘 따뜻하시고ㅠ 얼마나 놀라고 철렁하셨을지ㅜ 아가 눈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 화상전문병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가 얼른 말끔히 낫길 바랄게요🙏🙏

글 읽는데 엄마아빠 놀라셨을 마음이 떠올라 저도 눈물이 나네요. 연고 바르면 낫는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병원에서 도와주신 분도 정말 감사하고요. 저는 어제 비오고 추운 날씨에 아기 엄청 얇게 입히고 나가서 계속 야외에 있다가 결국 아기가 감기에 걸렸는지 종일 기침하는 모습 보면서도 계속 미안한데, 누비엄빠는 얼마나 놀라셨어요. 초보부모인지라 육아하다보면 아기한테 미안한 일이 자꾸 생기네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허둥지둥이예요... 아기 얼른 낫길 바라고 아기도, 엄마아빠도 오늘은 집에서 푹 쉬시며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저도 읽다가 가슴이 철렁.. 다행히 조치가 빨라서 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도 예전에 아기 낙상사고 떠올라 너무 공감되고.. 눈물났어요..   아기도 엄빠도얼마나 놀랐을까.. 잘 아물고 좋아지기를 바랄게요 정말 그래도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ㅠㅠ

저도 첫아이가 15개월쯤에 뜨거운 떡국흘려서 화상병원갔는데 지금 34개월인데 지금은 티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저도 그땐 몰랐고 밤이였어서 10시까지 하는 소아과 가서 물어보니 화상 범위가 넓으면 소아과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진짜 너무 미안하고 내가 죄인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 그리고 경험으로 넘기고 있어요 아직 아기라 큰 치료는 안되지만 그래도 괜찮을거에요 

이 안난 아기 있나요???
오늘 230일인데! 주변에서 저희아기만 이가 안올라와서요 😂 언제나오나 기다립니당,,

이 안난 아기 있나요?

252일인데 이 올라오려는 낌새도 없어요...ㅠㅠ

236일되었는대 아직까지 이가 안올라왔어요...늦게 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도 232일인데 아직 이가 안올라왔어요..! 늦게 올라오면 좋다고 듣긴 했는데 맨날 언제올라오나~기다려지네요 ㅋㅋㅋ

241일 저희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네여 ㅋㅋㅋ

232일인데 아직 안났어요
목욕할게 잇몸 만저주면 좋아하더라고요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부러워요 5갤에 아랫니 나고ㅜㅜ238일째 윗니나려고 이앓이중이에요ㅠ 이는 늦게 나올수록좋은거같아요!관리도쉽고! 육아팅이예요

คุณแม่เคยสงสัยไหมคะ ว่า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ได้เร็วที่สุดในสัปดาห์ที่เท่าไหร่? จริงๆ แล้ว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เร็วกว่าที่คิดไว้หรือเปล่า เรามาดูไปด้วยกันนะคะ<hr><h2 class="vb_h2" data-fontsize="28" data-lineheight="35px">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h2><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03/5c3d3ea9-f8c8-446b-89c3-d76998d2f2d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รา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เมื่อไหร่?หลังจากที่ตัวอ่อนฝังตัวไปแล้ว 10-14 วัน เราจะทราบว่าคุณแม่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จากค่าของฮอร์โมน แต่จะยังมองไม่เห็นลูกน้อย👶 ในครรภ์ 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มองเห็นตัวลูกน้อยได้สัปดาห์ที่ 6-7 ผ่านการอัลตราซาวด์🙆&zwj;♀️ โดยจะต้องเป็นการอัลตราซาวด์ผ่านช่องคลอดจึงจะเห็นเป็นถุงน้ำคร่ำขนาดเล็กอยู่ในโพรงมดลูก เมื่อถึงสัปดาห์ที่ 7-8 เราจะสามารถเห็นส่วนที่เป็นตัวของลูกน้อย และจะเห็นว่ามีการกระพริบเล็กๆ ที่ตัวของลูก นั่นคือลักษะที่บ่งบอกว่าลูกน้อยมี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แล้วนั่นเองค่ะ💓&nbsp;จริง ๆแล้ว หัวใจของคุณแม่และลูกเต้นพร้อมกันหรือไม่?คำตอบคือไม่เสมอไป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ลูกก็เป็นอีกชีวิตหนึ่งที่อยู่ในครรภ์ของคุณแม่ ฉะนั้นไม่จำเป็นที่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จะพร้อมกันเสมอไปค่ะ โดยในช่วงสัปดาห์ที่ 8-9 หัวใจลูกน้อย👶 จะเต้นเร็วกว่าคุณแม่ที่ 175 ครั้งต่อนาทีค่ะ<hr><h2 class="vb_h2" data-fontsize="28" data-lineheight="35px">วิธีการ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h2><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03/f99f92cd-2d32-405e-b714-b1c82f13f7a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Echocardiography&nbsp;เป็นเครื่องมือเสียงความถี่สูงที่จะช่วยตรวจประสิทธิภาพการทำงานของหัวใจ💓 &nbsp;โดยจะช่วยให้คุณแ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ได้ด้วย🤰 โดยจะสามารถใช้เครื่องนี้ได้หลัง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าครั้งสุดท้าย 48 วัน✨Real time sonography&nbsp;เป็นการตรวจอัลตราซาวด์โดยการปล่อยคลื่นเสียงความถี่สูงออกไปเพื่อให้ได้ภาพออกมา จะ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ดูอวัยวะต่างๆ ภายในร่างกายได้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 หรือการเคลื่อนไหวของ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 &nbsp;โดยจะ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เมื่อมีอายุครรภ์ 2 เดือนขึ้นไป✨Ultrasonic Doppler&nbsp;คือเครื่องเสียงความถี่สูงที่จะช่วยให้แพทย์สามารถประเมินสุขภาพของ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 โดยเครื่องนี้จะช่วยให้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ทารกที่มีอายุครรภ์ตั้งแต่ 10-12 สัปดาห์ขึ้นไป✨หูฟังแพทย์&nbsp;Stethoscope🩺 เมื่อทารกมีอายุครรภ์ 18-20 สัปดาห์ขึ้นไปแพทย์จะสามารถใช้หูฟังธรรมดา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 ของทารกได้ โดยสามารถแนบหูฟังลงบนท้องของคุณแม่ ก็จะทำให้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เต้นของลูกน้อยดังตุบๆ เลยล่ะคะ<hr>สาเหตุที่เรา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ทาร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08/f7c64ab1-3ff6-44bf-adcb-c6319d771201.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ใช้อุปกรณ์ไม่เป็น🩺สำหรับคุณพ่อคุณแม่ที่ซื้ออุปกรณ์การฟังเสียงหัวใจ❤️ลูกในท้องมาเองและลองใช้แล้ว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ลูกในครรภ์อาจจะต้องสอบถามจากเภสัชกรว่าอุปกรณ์ที่ซื้อมานั้นจะสามารถได้ยินเสียงลูกในครรภ์สัปดาห์ที่เท่าไหร่ เพราะอุปกรณ์แต่ละชนิดนั้นอาจต้องใช้ในช่วงเวลาที่แตกต่างกัน🕐วางไม่ถูกตำแหน่งอีกสาเหตุหนึ่งที่เป็นไปได้คือ คุณพ่อคุณแม่เล็งอุปกรณ์ได้ไม่ถูกตำแหน่งของทารกในครรภ์🤰 เพราะหากหาต่ำแหน่งเจ้าตัวน้อยไม่เจอก็จะทำให้ไม่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ได้นั่นเองค่ะ&nbsp;เจ้าตัวน้อยอาจ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อีกสาเหตุที่เป็นไปได้หากคุณแม่มีเลือด🩸ออกพร้อมๆกันตอนที่ไม่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ของเจ้าตัวน้อย อันนี้แปลว่าอาจมีความผิดปกติเกิดขึ้นกับลูกในท้องก็ได้ค่ะ ดังนั้นคุณแม่ควรจะไป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พื่อตรวจหาความผิดปกติทันทีนะคะ&nbsp;

เราจะได้ยินเสียงหัวใจทารกได้เร็วที่สุดตอนไหน?

23주인데... 갑자기 야채순대곱창이 먹고싶은데 먹으면 애기한테 안좋겠죠..?

임산부 곱창 먹어도 될까요?ㅠㅠ

왜.. 안좋은데요..!? 드시고싶음 드셔야죠!!

ㅋㅋ오잉 왜 안좋죠?? 전 임신 초기부터 여러번 먹었어욤

넘 맛있을거같아요.. 드셔요 ㅎㅎ

곱창 왜 안좋은가욥..! 전 소 돼지 가리지 않고 자주먹는데..🥲

엄마가 맛있게 먹으면 적당히 뭐든 됩니다~ 술,담배만 빼고요ㅋ

2주에 한 번은 먹는 것같아요 ㅋㅋ

ㅋㅋ 전 가리는 것 없이 다 먹고 있어여... 육회도 먹고, 회도 먹고.. 다만 여름이라 회나 해산물은 피하고 있어요 ㅠ ㅠ 먹고 싶당...

저는 배탈날까봐 마라탕이랑 날것빼고 다먹고있어요ㅋㅋㅋ 마라탕은 드시는분들도 많지만 저는 임신전에도 먹으면 설사하고 배아픔있어서.. ㅎ

전 회도 먹고 육회도 먹고 .. 다 먹는데욥 ㅜㅠ ㅎㅎ

먹고 싶은거는 다 드셔도 돼여ㅋㅋㅋ저는 혹시나 배탈 날까봐 날거만 조심하고 있어요ㅠㅠ

혹시 야채순대곱창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137일차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
아기가 예민한 편도 아니고, 원래 100일 전에는 그래도 잘 잤었어요~
통잠은 아니지만, 한 번 자면 3시간씩 자고 했는데 100일부터 새벽에 더 자주 깨네요🥲 
거의 매일 한 시간에 한 번씩 깨는 것 같아요. 
어쩌다 한 번씩 길게 자주면 4시간도 자는데 거의 대체적으로 한 시간에 한 번씩 깨요ㅜㅜ
보통 새벽 수유는 3시간에 한 번 꼴로 합니다.
11시, 새벽 3시, 6시 요렇게 해요. 모유수유에요!
요즘은 칭얼대면 일단 나두는데, 그냥 잘 때도 있지만 너무 울면 결국 일어나서 달래줍니다.
모로반사 때문인가해서 머미쿨쿨 이불도 덮어주고, 더운것 같아 쿨패드도 깔아줬구요. 
낮잠은 총 3번 자는데 1번은 한 시간 정도, 2번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사이, 3번은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요! 
일단 밑에 이가 나는지 흰색 점(?)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 이앓이 때문일까요?? 이시기에는 잘 재우는 방법이 따로 없을까요?? 🥲🥲🥲



새벽 자주 깸

오늘 161일 된 아가에요
아직 통잠이라곤 경험 못해본 아가이지만 밤잠은 그래도 4-5시간씩은 자던 애기가 130일쯤?부터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깨서 울더라구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원더윅스에 이앓이까지 같이와서 그랬던게 아닐까싶어요ㅠㅠ
그래도 요즘은 또 잘 자주고있는데 정말 시간밖에 답이 없는것같아요
좀만 더 힘내세요!🥹

그렇군요 ㅜㅜㅎㅎ 네!!! 
그라도 이 시기 지나면 잘 잘 수 있다는 기대 가지고 힘내야겠어요!!
감사해요 :)

하루총량 1200-1400 정도로 많이 먹는 아가 있나요? ㅠㅠ 
쪽쪽이는 아예 물지도 않아서 텀 늘리기도 어렵고 한번 주는 양을 적게해도 더 달라고 난리에요🥲
심지어 전분분유입니다..... 게움도 없는거보니 다 소화시키나봐요....
이대로 괜찮은건지 분유를 바꿔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하루총량 1200-1400

ㅜㅜ 저희 애기도 1100-1200먹어요...(오늘은 1300 넘길꺼같아요)
저도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에요ㅠㅠㅜ 그래서 총수유량에 대해 열심히 찾아봤는데..  너무 신경안써도 된다는 글도 있던데...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정말ㅜㅜㅜ 불안불안해요 애기 아플까봐

잘먹는 아기인가봐요 ㅎㅎ
혹은 아기가 먹을 신호가 아닌데 배고프다고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어요.
포유반사는 배고파야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최근들어 주변으로부터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이 말을 임산부에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임신 중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미 육아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서 그냥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시는건 너무 공감되는데, 저 말을 굳이 현재 임신중인 사람에게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

전 심지어 둘째 인데도 이 소리 많이 듣고 있어요.. 아마 저 말을 하는 이유가
산모가 힘들다 하니 저런 말 을 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전 심지어 입덧 힘들다고 하니까
그건 입덧도 아니라고 본인이 더 힘들었단 소리도 들었어욬ㅋㅋㅋㅋㅋ하..

제가 낳고나니 그때가 안힘들단게아니고, 물론 임신도 힘들지만 태어나면 좀 더 힘들어진다 라는거같아요. 그리고 그런말을 하는사람의 심리는 '힘내'였을텐데 임신기중 호르몬때문에 예민해서 그렇게 받아들였던거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임신했을 때 누구나 한번쯤 듣는 말인 거 같아요. 그때는 육아를 안 겪어봤으니 왜 굳이 그런 말을 하나 싶었는데 애 낳아 키워보니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ㅠ... 지금을 열심히 즐겨라,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많이 들었는데, 아기가 태어나면 제약이 많아지니 부부끼리의 시간을 많이 즐겨라? 이런거 아닐까요?ㅎㅎ 그런데 임신기간이 힘드신 분들에게 굳이 그렇게 말하실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ㅎㅎ 전 임신기간이 인생에서 제일 건강하고 컨디션 좋았었는데, 아기 태어나면 피곤은 하지만 훨씬 더 좋습니다 ㅎㅎ 정말정말 예쁘거든요 ㅎㅎ 귀담아 듣지 마세요~ ㅎㅎ

그말이 아이 태어나고 알게됐어요 
우선 아이가 태어나면 나의시간이 없어요 아이시간으로 맞춰서 생활을 해야되요 남편이랑 흔한 데이트 영화관 집앞 산책 갈수 없어요 오로지 집에서 아기 케어 해야되요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는 나만 신경쓰면 됐는데 출산과 동시 아이가 1순위가 되요 지금은 잘몰라요 아기태어나고 몇일 지내보면 저말이 이해가되요 

저도 임신했을때 그 말 많이
들었는데 애 낳아보니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임신이 편하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 이거같아요 태어나면 내가 없어지거든요..ㅎㅎ
애 좀 커서 기어다니고 잡고 서고 이러면 누워있을때가 편하다 말이 따라옵니다..! 

저도 그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기 기어다니면 더 힘들고. 말하기 시작하면 더 힘들다고 해요. 전 말하면 말이 통하니까 덜 힘들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면 겪어봐라 그러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말들이 맞는것 같아요. 새벽에 아이랑 씨름 할때나 낮에 애랑 놀아 주다가 한번씩 임신했을때 좀더 놀러 다니고 잘 쉬었어야 했는데.. 그때가 젤 좋았는데 하는 생각 문득문득 해요. 전 이벤트도 많아서 임신기간내내 병원 들락거리고 지금도 약먹고 있으면서도 그때가 그립네요. 물론 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하지만 몸은 좀 힘드네요.^^;;

듣기 좋은말은 아니죠 임신기간중에 안들어본 사람 거의 잘 없을거예요...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거다 라는말을 하는대 안좋은뜻으로 말한건 아니예요 임신기간에도 넘 힘들죠ㅠㅠ입덧에 몸도 무겁고 이것저것 신경 쓰이고 화장실 자주가니 넘 힘들고 숨쉬기도 힘들고 잠도 맘편히 못자고 너무 힘들죠...그시기를 지나와서 너무 잘 알거든요 생각해보면 그시기도 너무 힘들지만 아기가 태어나고보니 더 힘들더라구요...마음편히 밥도 잘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아기케어에 집안일까지 넘 힘들자나요ㅠㅠ부부시간도 가지기 힘들구요 외출도 마음편히 하기도 힘들구요 여러가지가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개월수 좀 지나면 기어다니니까 힘들고 일어설려고 하니 힘들고 무한 뒤집기하고 여기가서 사고치고 저기가서 사고치고 이유식에 유아식 신경쓸건 너무 많아지구요 모든면에서 좀 힘들다고 느낄수밖에 없는듯 해요 제가 아기 신생아때 유축하고 집안일 하다보니 내가 쉴시간 없고 밥먹는 시간도 없다보니 넘 힘들어서 운적도 많고 괴로운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너무 그런말들 귀담아 듣지 마시고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셨음 좋겠어요 임신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내는게 아기한테도 안좋으니까요

저도 임신했을때는 저 말 이해하지 못했어요 특히 막달일때는 몸이 넘 무겁고 둔해지고 불편하고 힘들어서 언넝 낳고싶다였는데
막상 아기 태어나고 나니 정말 그때가 편한거구나 생각해요 ㅎㅎ 다들 그런 생각으로 말씀하시는가봐요 
정말 내 시간이 없고 흔한 화장실 가기도 힘들어요ㅋㅋ 짬나면 바로 집안일 해야하고 아기위주로의 삶이 되버리니 밥도 제때 못챙겨먹고요ㅠ 아기도 울고 힘들어하고 저도 지치니까 오죽하면 뱃속으로 다시 들어갈래? 라고도해요 뱃속이 편했지?? ㅎ 말하게되네요 나중에는 더 신경쓸일이 많아진다는데.. ㅠㅠ 

근데 낳아보니 무슨말인지 알겠어요...낳고나니 감정은 더 오르락 내리락... 아기는 맘대로 안되고...주변사람들도 맘대로 안되고....암튼 그렇더라고요...

지금
둘째 임신중이에요! 첫째때는 그말이 왜저래 싶엇는데 지금들으니 너무 맞는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그냥 다들 하는말이니 신경쓰지마세요

:-) 저도 저말 처음 들었을땐 "뭐야 , 지금 힘들어죽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틀린말은 아니시더라구요. 내가 눕고,먹고,나가고, 뭐 등등 하려는건 할 수 있고. 특히 자고싶을때 잘수있고.. 그런뜻에서 보면 엄마를 엄청 생각해서 말씀해주신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힘들어서 저말이 곱게 안들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저도 임신중에 많이들었는데 뱃속에있을때가 제일 편하다 하면서 보통 요런말 덧붙이지않나요? 남편이랑 데이트도 많이하고 대접도 받고 맛있난것도 많이먹고 열심히즐기라구요 힘들어도 그시간읗 행복하게 즐기라고 덧붙이는말 대신 그소리 먼저 하는것같은데 임신중엔 예민하니까 그소리만 딱 들리는듯해요!! 아 물론 저도 그랬구요ㅋㅋㅋ

근데굳이저런말하는 사람들 심리가이해안가요 ㅋㅋ그건그때 내가겪을 일이고 지금 내가힘들다는데 ㅋ 

임신 기간 너무 소중한데, 아기 태어나니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아가가 내 배 속에 있었지 감탄하다가 ㅎㅎ
자지러지게 밤에 안자고 울면 너 뱃속으로 들어가라~~ 생각 보다는??
빨랑 커라 ㅎㅎㅎ 생각이 더 들어요 ㅋㅋ 아가 너무 예뻐요 ㅎㅎ 
소중한 임신기간 이후에 얻은 우리 아가라 너무 예쁜걸 어떡해요 ~~ ㅎㅎ

곧 있으면 아기 100일 되어가는데 아기가 건강상 이슈도 있고 해서 하루종일 울고 안고 달래야해서 잠도 거의 못자고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적 있었나? 싶을정도였는데도 임신때보단 나았어요 전 ^^; 입덧 변비소양증소화불량자궁경부짧아짐으로 10개월 내내 몸이 너무 아팠어서 아기 하루종일 울고 외출 못하고 못씻고 잠못자는데도 지금까지 비교하면 전 임신때보단 낫더라고요 ㅠ 그런말하시는 분들은 육아보다 임신이 수월했던 분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아기 낳으면 지금보다 더 힘드니 지금이라도 즐겨라!! 빨리 낳아봤자 너만 힘둘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이말 너무 맞는것 같ㅇ아욬ㅋㅋㅋㅋ. 

이게 겪어봐야 알듯이 겪어본 사람들이라 말씀해주시는거 같아요 임신중이라 힘들지 않다고 그런말들을 하는게 아니라 다 겪어봐서 말해주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건 당사자가 겪어봐야 말이 와닿을거여요 ㅋ저도 누워있을때가 편했다 분유먹을때가 편했다 이유식 먹을때가 편했다 이러고 있어요 ㅋ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임신 중 저 말 들으면 약간 어쩌라고? 이런 기분이었는데 맞는 말같아요...ㅋㅋㅋㅋㅋ그 말이 결코 임신이 쉬웠어 가 아니라 육아가 그만큼 힘드니 지금 많이 자고 즐기라는 말뜻이라 생각되네요~ 그치만 임신 중일 때 저도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서 주변에 누군가 임신하게 된다면 저 말은 하지 않으려고요..

학생때가 젤 좋아~~ 이런거죠 ㅋㅋ 학생들이 들으면 싫어하겠지만 어른 입장에선 그렇잖아요? ㅎㅎ
임신도 그땐 좋은지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좋았던 시절이구나하고 알게되는거죠ㅎㅎ
저도 임신 힘들었던 사람으로써 듣기싫었어요. ㅋㅋ

저도 저말을 대체왜하나
지금당장 힘든데   .
싶었거든요?
근데 낳아보니까
아...싶은게
아기가뱃속에있을땐
뭐랄까 남편과 오순도순  로맨틱  알콩달콩 데이트도다니고  가고싶은곳도가고 했어요
근데 낳고난뒤엔..
없어요...
할수잇는게  가고싶은게  아무것도안되요
할수가없어요😂😂😂
그래서 저런말들했구나 싶네요  ㅎㅎ

저도 임신했을때 귀에딱지가 앉을정도로 들었던말인데 애기낳고보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어요 ㅋㅋ 다시 뱃속에 넣고싶응맘까지드네요!

전 쌍둥이 육아중인데 임신기간도 힘들었고 육아도 힘들거든요. 
둘다 힘들지만 아기들과 함께 있어서 임신 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힘든사람한테 굳이 왜 저런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관계를 떠나서 힘들단 사람 앞에서 할 말은 아닌거같아요 힘들다는데 "그건 힘든 것도 아냐 나는 더 힘들어"하는 사람 ㅎㅎ...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무시하셔요 

그냥 한 귀로 흘려들으면 될꺼같아요 ㅎㅎ 태어나면 또 누워있을때가 최고다~  뒤집기해도 걷기전이 이쁠때다~~  그런말들해요 ㅋㅋㅋㅋㅋ 전 15갤 아가 키우는데 그냥 다 그순간 순간이 다 이뻐요. 남들얘기는 눼~~ 하고 흘러들어셔요^^

저도 임신했을때 많이 들었어요. 임신중이었을때는 혹시나 애가 잘못될까 그리고 몸도 너무 불편해서 빨리 태어나라 이랬었는데..정말 태어나 보니 아기는 너무 너무 예쁘지만 잠을 정말 못자서 한동안 우울증 걸렸었어요... 태어나 보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거든요.  나는 누구인가...내 삶이 없어지고..너무 힘들었어요... 저 또한 임신했었을때가 제일 행복한거였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임신했을때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즐겨라 그런의미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흘려들으세여 낳아보면 아시게될거에요~~  저두 애둘이지만 진짜가끔씩 다시뱃속에 넣고싶은생각이들어여 그런거보믄 뱃속에  있을때가 더편하기해여🤣🤣

아휴.. 전 뱃속에 있는 때는 몸이 힘들고, 낳고 나니까 정신이 힘들던데요. 결국 힘든 건 똑. 같. 다. 
그냥 "몸이 무거워서 힘들지?" "입덧 하느라 힘들지?"까지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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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말 젤 싫었고 이해가 정말 안가고 화가났었어요ㅜ 
애기낳아보니 왜 그런말했는지 알긴알겠더라구요. 
근데도 이해는 안돼요. 여전히 기분은 나쁠것같아요 ㅋ.. 
전 만약 친구가 임신하면 애기낳으면 조금더 힘들거다라는식으로 이쁘게 말해줄것같아요^.^ 

저도 임신중에 뭐 입덧이나 이런저런 증상이 아주 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힘들수밖에 없으니 그런말이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태어난 애기가 어느덧 16개월이 되다보니.. 아 이제 알겠어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게 편한거였다는걸🥲 물론 임신 당시엔 그 자체로 힘드니 듣기싫은 말이긴한데.. 뭐 예를들면 임신중에 어디 아프거나 힘들면 일단 남편도 주변사람도 나부터 챙기고 쉬고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런거없어요 아하하하하 여태 늦잠 한번 자본적도 단 하루도 편히 자본적도 하루도 없다보니.. 임신중 이슈가 정말 많은 분들은 또 말이 다를수도 있지만요ㅜㅜ

저도 임신중엔 짜증나고 듣기싫은말 top1 이였는데 , 출산 하고나니 ... 
이해는 가요 .. ㅎㅎㅎ 

낳고나면 당연히 힘들죠
근데 굳이 임산부한테 그런말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저 경산모인데 저런말하는사람 진짜 싫고 이해하기도 싫어요
애낳고 힘든건 힘든거지 임산부인사람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거같아요 임산부인 시절 다 까먹으셨나^^;;임산부도 힘든데 ㅎㅎㅎ

임신하고 지겹도록 들은말이네요
근데 유산까지 겪은, 간절하게 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할말은 아닌것같아요

힘든거 누가 모르나요...
알지만 더 큰 행복을 위해 출산하는거 아니냐구요 ㅠㅠ

저 말하는 사람들도 애기가 뱃속에 있을때보다 태어났을때 더 행복한건 사실인텐데 생각 좀 하고 말하기를...제발

저도 그말 이해가 안 가는 사람 중 1인 ㅠㅠ 전 임신중이 젤 힘들었어요. ㅠㅠ 몸이 힘드니 마음도 힘든 느낌 .. 육아는 그나마 사지는 멀쩡하니 힘들어도 견딜만해요 ㅜㅜ

정말 낳아보면 아실거에요 뱃 속에 있을때는 내 몸이 무거워도 내 두 손과 두 발과 몸이 자유롭거든요.. 아기낳음 손발몸 다 묶인답니다ㅠㅠ 

저는 뱃속에 있는게 더 불안한데..혹시나하는 생각에.. 얼른 건강하게 나아서 키우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은 저 혼자만 드는걸까요..

저도 이 말들었는데 너무 싫었어요. 어쩌라는거지? 하고. 놀리는거 같아서 기분 안 좋더라고요. 이 사람은 심보가 못 됐다 싶고. 
누가 애기키우는거 힘든거 모르나요 알려달라고 했나요. 맞는 말이겠지만 임산부에게 필요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 사람 완전 싫음!

저는 저 말이 제일 싫었어요.. 첫째 입덧이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차라리 낳아서 힘든게 더 나았어요 뭐라도 할 수 있고 해줄 수 있잖아요 뱃 속에 있을땐 오로지 임신한 제가 다 견디고 참고 그래야되는데 진짜 저 말이 제일 싫었어요ㅡㅡㅋ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금을 즐겨라 낳아봐라 더 힘들거다 이런 말 들으면 진짜 명존쎄...ㅋㅋㅋㅋ 지금은 애기 춥다 애기 춥겠다 이게 제일 싫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말 듣기싫어 미치겠어요... 전쌍둥이 임신으로 5주부터 13주까지 입덧 심해서 수액으로 버텼고, 후기되니 금방 배 무거워져서 황금기고 없이 누워만 지내라고 하셨어요.. 매일 주사맞고 피뽑고 누워있고 ㅠㅠ 근데 저런말 하면 너무 듣기싫어요

지금이 힘들다고? 더 힘들어질테니 각오해라
이걸로 들려서..
저도 힘든사람한테 굳이 겁주려는 말로들리더라구요ㅜㅜ

저도 진짜 이해 안가는,,, 
육아가 더 힘들다는건 알겠는데
굳이 임신중인 사람한테 
임신중일때가 젤 편하다
라는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차라리 애기 태어나면 애기한테 하루를 쏟아야하니 남편이랑 시간 많이 보내고 내 시간 많이 가지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본인이 육아 해봐서 육아 선배인건 잘 알겠고,,, 넌 지금은 모르지~ 라고 아는척(?) 잘난척 같은 겁주며 훈수두는 듯한 느낌이라 저도 듣기엔 별로더라구요ㅋㅋ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 같아용
육아의 힘듦은 내가 겪어보고 판단할테니 그낭,,, 아무말 말아줬으면...🥲

그냥 뱃속에 있을때를 즐겨 말하면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후기에는 진짜 숨도 쉬기 힘들고 여기저기가 자꾸 쑤시고 죽을것같아서 빨리 낳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먼저 겪어온 육아선배님들의 한마디랄까요 ㅎㅎ 저 역시 낳고나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그런소리를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낳고나니 그대로 겪어지네요 ㅎㅎ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하다.. 진짜 정답이더라고요 ㅎㅎ 그것 말고 큰 의미는 없는 듯 해요ㅎㅎ

그냥 말그대로 태어나고가 더 힘들긴해요ㅠ 입덧 이런것 당연 힘들고 너무 고생이지만 애기 걷기시작하면서 두돌~세돌까지 진짜 힘들더라구요 ㅋㅋ 비꼬는건아닐거에요 

ㅋㅋ 임신중이고 많이듣지만 이전에도 많이 들은터라 그냥 육아가힘들단뜻이겠지싶어요.예민하게받으신듯.. 저는 6달내내입덧에 꼬리뼈에 출근까지하면서 임신전보다 살이 오히려더뺘진사람이에요..근데 실제로  출산이후가 더걱정이구만요ㅋㅋㅋㅋ

걍 아는척하고싶은거져 뭐... 
비꼬는거거나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딱히 듣는사람 입장 생각하고 말한건 아니고 나중에 거봐, 내가 한 말이 맞았지? 정도로 경험 과시하려는 생각에 듣는사람 기분 나쁠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하고 뇌 안거치고 하는 말이라 흘려들으면 됩니다. 저도 둘째이고 심지어 연년생인데 여전히 그 소리 들어요 ㅎㅎ..
아무렴 첫째 낳은지 얼마 안돼서 제가 더 잘 알텐데도 말이죠.
실제로 진짜 키운게 백배 힘들긴 한데 그거 알려준다고 듣는 사람이 고마울만한 팁도 아니고... 제 살 깎아먹기죠 뭐 ㅎㅎㅎ 좋게 생각해봐야 각오하란 뜻일텐데 각오하면 힘든게 안 힘들어지나요, 그냥 무례한 말이구나 하고 본인은 안그러면 됩니다. 깊게 생각 마세여 말한 사람도 깊게 생각 안했으니까요

저두 그말 듣는데 ㅠ 별루 좋지않더라구요 ㅠ 입덧이 넘 심해 빨리 낳구 싶은 마음뿐이예요 ㅠ
그렇게 말하는분들 보면 대부분 입덧이 별루 없었더라구여

첫째 품을땐 그 말이 그냥 그렇구나 했어요 사실 임신중 이벤트도 많았고 너무 기다렸던 아기여서 빨리 보고 싶었거든요 , 낳아보니 ..
육아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주변에서 도와주시고 남편하고 같이 육아는 해도 주 양육자는  엄마인 저여서 심신이 힘들더라구요 아이 데리고 다니며 받는 제약들도 많고 아기도 내 뜻대로 안따라 주고 .. 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거다가 왜 그런지 그때 깨닳았어요..
아기 4살되니 고집도 피우고 힘들다 하니 .. 그때가 좋은거라고 
좀 더 크면 힘들다 .. 라는말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맞더라구요
커가며 생각도 커지고 자기 생각 자기 표현력 많아 지니 말을 안들어요

둘째 품은 지금은 중기까지 입덧에 치질에 .. 8개월인 지금이 첫째 임신때 보다 힘들어도 지금이 좋아요

입덧없는 사람들이겠죠뭐 
그런말 하는 사람 정말 별로에용 임신중이라 피곤하고 속안좋아서 힘든데 ... ㅜㅜㅜ

낳아보시오.. 이제 둘째임신중 ㅋ

저런말하는 사람들 보면 꼰대라고 생각해요. 저는 반대로 배에있을때가 더 힘들었어서.. 태어나서 육아할때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해요! 그런사람들 말 듣지마여...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저는 육아보다 임신이 더더더더 힘들었네요... 입덧 심했었고 요통 골반통 말도 못합니다 하하하... 어떻게 누워도 불편한 건 당연지사요 걸을 때마다 숨차는 것도요. 뱃속에 있을 때가 좋을 때라는 말 너무 싫어합니다 ㅎㅎ 
육아하면 남편이 돕고 친정이 돕고 등등 도울 사람이라도 있죠, 임신은 온전히 내 몫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임신 기간이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낳으면 예전처럼 자유롭지는 못 해도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더 크네요. 커가는 거 보는 것도 너무 예쁘고요. 근데 임신은..ㅋ 초음파 사진이 전부니...ㅋㅋㅋ 

낳으면 끝이니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해라!가 원래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라면 있는 그대로 그리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뱃 속에 있을 때가 좋을 때다 라는 헛소리 말고요 ㅋㅋㅋㅋㅋ 당장 임신 중인데 뭐 어쩌라고🤯

육아 힘든거 누가 모르나여. 임신 중이여도 어렴풋이 힘들겠거니 다들 하잖아요. 근데 그걸 주위에서 굳.이 산모한테 낳고 나면 전쟁이니 뱃속에 있을때가 천국이니 뭐니 안 일러줘도 되는 것 같네여. 안 알려줘도 다 알게 되어있고 님들이 애기 봐줄거 아니자나여..좋은 말들이나 해주세요들!!

진짜이기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아기가 태어나면 신생아때 통잠을 안 자기도 하고, 먹는 것도 더 조심해야 하고, 태아가 여러 위험 요인으로부터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신경이 더 예민해지기 때문 아닐까요?
저희 부부는 서로 지금이 그나마 평온할 때다.. 이러고 있는데ㅎㅎㅎ

저는 둘째인데 맞는 말이긴 해요 ..ㅋㅋㅋ 그치만 굳이 막 할필요 없는 말이기도 한듯합니다😂

무슨 의도로 그런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어쨌든 지금 당장 임신으로 힘든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임신 한번도 안해본 애키우는 아저씨들한테 들을때는 무슨 자격으로 저런 말을 하나^^ 싶고,, 출산해본 여자라고 모두 다 똑같은 임신증상을 겪은 건 아니잖아요. 모든 게 사바사인데, 전 임산부한테 그런말 하는거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임신 중 꼭 한번은 듣는 말인거 같네요😂 시집장가 다 보내보신 부모님 세대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또래 지인들한테 그 말을 들으면 어찌나 발끈하게 되던지요!

그때마다 저는 
저는 뭐가 됐든 배속 보단 낳아서 키우는 게 더 좋을거 같다.
임신기간은 뭐 쉽냐, 스트레스에 조심해야하고 방광눌려 밤새 잠못자고 화장실 들락달락; 배속보다 낳아 키우는 게 훨씬 힘들겠지만 모르고 임신한 것고 아니고, 키우는 보람이 있지 않느냐. 스트레스 받으면 육퇴 후 맥주 한잔에 기분이라도 풀 수 있지 않느냐 대답하니 대부분 더 이상 말을 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도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태어나니가.. 정말 윗분 말씀대로.. 내가 없어지는데.. 가끔은 나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정말 너무 속상할 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이다 웃거나 하면.. 또 그걸로 위안이 되긴하는데.. 막상 태어나면 돌 전까지는 말도 안 통해서.. 또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말이 나왔나봐요..😳

근데 제 생각에도 임신이 제일 편한거같은데요... 육아지옥에...체력빼줘야하지... 하루종일 지켜봐야하고 나중에 머리 크면 사춘기오고 ㅠ.ㅠ.. 

ㅋㅋㅋㅋㅋ공감이 가는 얘기긴 한데.. 뱃속에 있는것도 좋지만 낳아서 예쁜짓 하는거 보는게 더더 좋아요. 그리고 저는 둘째가 아직 걷지 않아요. 그런데 주위 어른들이 '걸어다니면 엄마만 힘들어~ 아들들은 엄마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이러시는데 저는 완전 반대로 생각하고있거든요. 빨리 걸어서 손잡고 다녀야 제가 편하고, 아들 둘인데 애들이 워낙 순해서 체력적으로 힘듦을 못느껴요 ㅋㅋㅋ 그래서 어른들이 하시는얘기는 걍 흘려들어요..할 얘기가 없어서 저런 얘길 하나보다 해요ㅎㅎ

알고 있는데 굳이 ㅋㅋ  좋은소리도 한두번이지. 시부모님이 하는 잘되라는 잔소리는 고깝게 들을 사람들이..  걍 쓸대없는 남 걱정한다 생각하고 넘깁니다. 공부하라는 부모님 좋은 말 다 듣기좋은거 아니잖아요ㅋㅋ 사람들 참.

낳고나니 진짜 힘들긴해여...ㅠㅠ지금 둘째 임신중이라 뭔뜻인진 알겠어여...임신했을때 즐기라는거 같아여 애낳고 나면 훨씬 내시간도 없고 힘들어서ㅠㅠ물론 넘 이뻐서 힘들어도 상쇄되는것 같지만...둘째임신 중에 첫째임신땐 잠도 실컷 자고 티비도 실컷 보고 편했는데 이생각이 자꾸들어서;;ㅎㅎ

애기태어나면 정말 내 시간이란 없고 잠못자고 밥이 코로들어가고 진짜 힘드니까
임신으로 힘들지만 그나마 자유로운 시간 지금 하고싶은거 다하고 쉬라고 지인들한테 얘기합니다ㅠㅠ 조리원에서도 푹자고
밥맛있게 먹으라고 나오는 순간 그런거없다고ㅋㅋㅋ 둘째생기면 더합니다 임산부가 뭔가요 그냥 애엄마인것을요ㅠㅠ 아마
그런 이유로 이야기 하는걸거에요ㅎㅎ

모두들 각자 본인 시기가 제일 힘들다고 느껴지나봐요.. 각자의 고충이 있을텐데말이에요.. 솔직히 인생 살면서 힘들지 않은 순간이 어디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거죠 응원이나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면 그런 말 대신 "고생이 많다" "힘내" 정도로 충분한거같아요..😭 저는 나중에 힘들지언정 지금 시기는 아기를 만날 기대감에 설레는 마음과 행복함도 큰데, 그런 마음에 초치는 느낌이라 "그때가 제일 좋다"라는 말이 듣기 싫어요... 현실을 모르는게 아닌데 행복함보다 부정적인걸 먼저 알게 만드는 그런 말...

초기부터 입덧때문에 링겔 일주일에 1-2번 맞고 매일 토에 살은 7키로씩 빠지고..침대에서 24시간을..어지럼증 두통으로 새벽마다 아파서 울고..지금까지도 사람듀 못만나고 데이트같은건 하지도못하고. 집에서 음식도 못하고.. 둥이라고 의사가 아뮤것도 하지말라하고..뭐 어차피 할수있는건 침댜에서 울면서 약쳐먹고 괴로워하는것뿐..이런상황에서 저런말을 첫번째 유산때도 들었습니다(첫번쨔 임신때 임신오조증). 한끼라듀 먹을수 있는 입덧이 아닌 그냥 물 약 다 토하는 그런입덧에 거동도 못하는거 겪눈사람한테 저런말 정말 인간성문제라규 보일때도있어요..안힘든게어딧어요..애가 세상에 나오지듀 않았는데..애키우는것도 뮤섭고 두려워 웁니다. 주변에 같은일겪지않았다고 말을 너무 함부로해요.. 애 키우는 부모들보면 너무 안타깝고 너무 힘들겠다..난 못할거같다는 생각 수도없이 합니다 대단하다규..하지만 쥬변사람 상황듀 살피규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육아 힘들어도 저는 임신기간 내내 너무힘들고 아파서 육아가 더 나은데용..ㅠㅠ저도 육아가 더 힘들다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