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도 챙기는 3가지 지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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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임신부터 출산까지 함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회사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연차를 쓰거나, 아예 제도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2026년 9월부터 관련 제도 세 가지가 한 번에 새로 생기거나 확대돼요. 오늘은 예비아빠가 챙길 수 있는 지원 제도를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배우자 유산, 사산 휴가
안타깝게 유산이나 사산을 겪은 경우에도 쓸 수 있는 전용 휴가가 새로 생겼어요. 기존에는 이런 상황에 별도로 정해진 휴가 제도가 없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도 연차를 쓰거나 무급으로 쉬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제는 배우자와 함께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이 제도적으로 보장돼요.💼
👉신청을 이렇게
먼저 5일 범위에서 휴가 사용일을 정한 뒤, 유산이나 사산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용일을 적은 문서나 전자문서를 회사에 내면 돼요.📝 회사가 요청하면 유산, 사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어요.
👉유급 관련 확인 사항
휴가 5일 중 최초 3일이 통상임금 100% 기준 유급이에요. 중소기업 근로자는 이 3일치 급여를 정부가 지급하는데, 1일 상한 84,210원으로 3일 최대 252,630원이에요.💰 다만 인공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은 적용되지 않고, 모자보건법상 허용되는 경우는 가능해요.
배우자 출산 전 후 휴가
기존에는 배우자가 출산한 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휴가를, 이제는 출산 전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산전 검진에 동행하거나 임신 중 배우자를 돌보는 데 활용할 수 있어요. 입덧이나 임신 합병증으로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셈이죠.
이제 배우자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출산일 이후 120일 이내까지 유급 20일을 쓸 수 있어요. 최대 3회까지 나눠 쓸 수 있어서 최초 사용을 포함하면 네 구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요.📅 신청은 휴가 사용 예정일을 적은 문서를 사업주에게 내면 돼요.
고위험 배우자 육아휴직
배우자에게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있는 질환 등이 확인된 경우 출산 전부터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예요. 👨👩👧 원래 육아휴직은 아이가 태어난 뒤에만 쓸 수 있었지만, 이제는 배우자가 위험한 상황일 때 미리 곁에서 돌볼 수 있게 됐어요. 병원을 자주 오가야 하거나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대상과 기간
휴직 기간은 자녀 1명당 기본 1년이고 조건을 충족하면 6개월 연장돼 최대 1년 6개월이에요.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있는 질환 등이 확인된 임신 중 배우자를 둔 남성 근로자가 대상이고, 출산 전 사용분도 기존 육아휴직 기간 안에서 차감돼요.🗓️ 휴직 시작 예정일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돼요.
세 가지 제도 모두 2026년 9월 18일에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내용이에요. 미리 알아두시면 필요한 순간에 놓치지 않고 챙기실 수 있을 거예요. 회사에 알릴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쉬우니 오늘 정리한 내용을 저장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예비아빠도 함께하는 육아, 베이비빌리가 계속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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