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출육이 워낙 호르몬노예때문에 적게오거나 크게오거나 사바사이긴한데~~ 걍마음내려놓 으시고 출산전에 못하는 영화관이나 하고싶은 거 가고싶은곳 가세요! 남편분한테 도와달라고 하시고요ㅠㅠㅠ 이악물고 참을수밖에요ㅠㅠㅠ
자유 베동
/ 임신고민
진짜 산전우울증때문에 죽겄어요..
저는 22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해왔어요. 열심히 직장생활도하고 운동,식단,명상하면서 26년도 1월 거의 단약 수준으로 약을 줄였었어요. (4~5알 먹던거를 1알 아주 약한용량으로 줄임) 근데 3월에 계획에 없던 애기가 생긴거에요..! 갑자기 몸이 확 바뀌고 입덧까지오니까 산전우울증이 매우 세게 왔지만 여전히 약한 용량 1알로 버텼어요. (당연히 임산부 복용가능한 약이에요) 이제 35주 앞두고있는데, 요새 눈물이 미친듯이 많아지고 분노가 조절이 잘 안돼요..(사소한 매너없는 사람들에 의한) 어제도 정신과 다녀왔는데, 조금만 더 버티자구 하시더라구요. 출산까지 3주 조금 넘게 남은터라.. 애기 나오면 산후우울증 올텐데 벌써 힘들면 어떡하냐는 말이 바수처럼 꼿혀요.. 나도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댓글
4
혼자선 힘들어요 남편이나 친구들과 재밌는곳 맛있는거 데리고다니고 행복하게도와줘야 좀 살아나요 전 그렇더라구요 ㅠ
마음을 느껴지는대로 최대한 인정하고 아무리 부정적이거나 악마같은 마음이어도 있는 그대로 느끼되 표현 방법은 필터로 걸러서 표현은 해야되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마음을 들게한 사람을 최대한 믿고 그 마음을 느낀 나도 믿고 필터로 거른 표현을 통해 부드럽게든 거칠게든 선을 넘지는 않을 정도로 당사자에게 표현을 하셔야 풀리더라고요. 상대방도 나도 존중하고 그래도 안되는건 저는 일기장 어플에다가 완전 있는그대로 저의 일방적인 마음을 가리지않고 풀어버리니 좀 정리가 되더라고요. 어쨌든 소통이 중요한것같아요. 마음에서 내보내야 풀리더라고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