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도 내가 못들었나보다라고 결국 한걸 남편분이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밖에 안돼요 지금 상황은.
걍 자기 앞에서 통화 안끊은 게 맘에 안든듯 시어머니 인성 ㄷㄷ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시엄마랑 있던일인데 제가 잘못한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진짜 정병올듯
저는 아침에 어디 다녀왔다가 엘베타고 집 올라감, 엘베 앞에서 시어머니 만난 상황, 저는 통화중이였음 (시댁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시엄마: 어디 다녀오니? 나: 샵다녀왔어요 떡 사왔어요 하하(봉투 흔듬) (꾸벅) (지금까지 계속 통화중 보험사인데 계속 보험들라고 하는데 필요하면 전화하겠다고 3번 얘기했는데 전화 못끊고 있던 상황 중) 시엄마: (집으로 다시 들어옴) 윤아야 나: 잠시만요 저 통화중이에요 시엄마: 잠시 와볼래? 나: 잠시만요 전화 급하게 걍 끊음 시엄마: 너는 내가 동네 아줌마니? 나: 예??? 시엄마: 너는 내가 말을 걸었는데 왜 무시하고 가니? 나: 어디 다녀오냐고 해서 제가 샵 다녀왔다고 했고 떡 샀어요 라고 말했는데 언제 무시했다는거에요? 시엄마: 나는 못들었는데 나: 아 절대 아니에요 방금 말씀 드렸던거처럼 그렇게 대답했어요 그래서 전화하던 사람도 예?? 뭐라고요?? 라고 하셔서 아니라고 했어요 시엄마: 아닌데 난 못들었는데 나: 제가 말 걸었는데 무시 할리가 없잖아요 시엄마: 아 그래 그럼 내가 못들었나보다 방 안에서 신랑이 다 듣고 있었음 어머니가 신랑한테 전화해서 어른한테 왜 말을 저렇게 하니 그리고 나는 못들었는데 왜 자꾸 말했다고 하니 등 이야기 함 신랑이 와서 왜 어른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냐 따짐 그래서 싸움으로 번짐 너무 화나서 울고있었는데 신랑이 왜 우녜서 화난다고 함. 좀 진정하고 앉아서 떡 먹고있었음. 들어와서 왜 그 보험이 누구길래 그렇게 중요하냐? 그냥 끊으면 되는건데 그게 더 중요하냐? 등 화냄 그래서 또 화나서 울었음 진정되니까 또 들어와서 카페가서 너 하고싶은 말 있음 해 얘기 좀 하제. 가서 해명할거하고 억울한거 이야기해라고 해서 내가 어떻게 이 기분으로 이야기를 하냐고 못한다 그리고 나 출근해야하는데 카페가서 이야기하고 씻고 언제가냐 함. (이때 출근 2시간전) 그리고 내가 뭘 잘못한게 있으면 말이라도 하겠는데 내 목소리 못들어서 오해가 생겨서 상황 설명 했으면 그랬구나 하고 끝나는거지 대체 내가 뭘 가서 설명하고 억울한걸 얘기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함. 튼 요약하자면 그래서 출근길에 신랑이랑 카톡 주고 받다가 왜 자기한테 화내고 짜증내냐 그래서 엄마랑 이야기 하라고 하지 않았냐 하길래 가면 내가 소리지르고 화낼거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 하니 어른한테 소리지르고 화낼생각부터 하냐 라고 함. 진짜 개 서럽고 내 말 아무도 안들어주는데 진짜 내가 여기서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음; 너무 답답해요 진짜 현실적으로 제가 잘못한거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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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누구든 통화중이면 마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일반적인 행동 아닐까요? 저도 아들이자 남편되는 사람이지만 남편분의 반응이 전혀 공감되질 않네요. 아내 말보다 엄마 말이 우선이고 사실관계보다 윗사람의 말이 더 중요하다는게 저 대화 속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내분 잘못 없으세요..남편분이 정신 좀 차리셔야 할 듯 남의 애 품고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른이 있는데 전화를 제때 끊고 인사를 해야지. 마인드이신듯.
임산부한테 왜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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