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쓰니님이 앞으로 일어날 수도 있는 모든 모진 일이들이나 힘듦을 위 사항을 모두 다 감수하고도 이겨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감정 하나로 선택했다가 후회하고 끝까지 책임지기 어렵다면... 저도 반대에요 상대방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모두 감수하고도 앞으로의 삶을 이겨낼 수 있다면 추천은 안하지만 말리지도 못할 것 같아요 전
2027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 후 결혼반대 고민
고민이 있어서 적어봐요. 이제 8주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 하기 전 임신을 알았어요. 근데 모두가 반대를 하고.. 고민이 있습니다 1. 남자가 바람을 펴서 제 친구들이 다 아는 상태였고 다시 만날까말까 고민을 하던차에 임신이 된것을 알았어요. 그 후 남자가 상대를 정리하고 저한테 왔습니다. 이 상황을 아니 당연 제 친구들은 반대를 해요 2. 부모님들께 말씀을 드렸더니 남자부모님쪽에서 큰 반대를 합니다. 이유는 집안차이가 너무 큼(남자는 잘 살고 저희집은 그저그래요),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음(남자32,저33), 부모님이 생각하기에 남자의 미래가 걱정됨 등등.. 3. 남자 본인도 자꾸 이게 맞나 싶다는 생각이 든대요. 원래 결혼을 늦게하거나 큰 생각이 없었는데 생겼고 본인 미래에 대한 걱정 등 자꾸 확신없는 모습을보임 저랑 며칠 전 이야기할때는 너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 부모님깨 결혼 하는 식으로 말해보겟다 하더니 본인이 확신없이 부모님이랑 얘기하다보니 부모님은 당연 더 반대 최종적으로 나온 얘기는 너가 여자친구한테 다시 잘 말해봐라 였대요 저희 엄마는 당연 싫어하지만 제 선택이니 따라줬고 결혼할꺼면 최댜한 빨리 하라고해요 배나와서 결혼하면 보기 좋지 않으니까.. 급한건 제쪽이 되버린거죠 그리고 제가 10시간씩 서서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니 남친이 어차피 말할거 힘드니까 빨리 말한다 생각하고 말하라고 해서 상사한테는 벌써 말도 했고… 이럴꺼면 왜 말하라 했는지… 저는 아가 심장소리도 들어버렸고 제 몸이 변하는게 느껴지니 애착이 생겨서 지우기 힘든데 모두가 반대하고 남친조차도 저딴 모습을 보이니 너무 힘들고 고민이 됩니다… 모두가 반대하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우리 아기 성별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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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많이 복잡하시겠어요..
우선적으로 저는 현재 아내와 혼인신고한지 19일째고 아이가 생긴걸 안건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지금의아내를 만나며 바람도 피웠었고 사고도 많이치며 부끄러운삶을 살아왔습니다 본인26살 아내27살) 하지만 저희 아내는 끝까지 저를 믿고기다려주었고 정말 그녀에게만은 좋은사람이되고자 모든 sns 계정을탈퇴하고 아내에게 믿음을주고자 아내의 고향인 제주에 오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드리고싶은 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쩌면 사람은 고쳐쓸수있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남자분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시고 그분이 정말 나아질려고 노력하는지 모든걸 내려놓을수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셨으면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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