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익명

/ 자유주제

경제적으로 의지가 안 되는 남편

남편이 생활비를 부족하게 주는 정도가 아니라 생활비 혼자 다 부담하고 남편 용돈도 주는 정도예요... 요 몇 년 남편이 번 건 다 자기가 썼음 내가 돈 벌 때는 괜찮았어요 애도 없고 정서적으로 좋고 똑똑한 대형견 키운다 생각하며 정신승리했어요 근데 임신해서 나도 컨디션 때문에 영업을 잘 못 뛰고 고정급도 아니라 미래가 걱정되는데 남편은 여전히 못 미더워요... 열심히 벌겠다는데 맨날 말로만... 시댁에 1200만 원 빌려주고 못 받았고 사정 어려워서 달라고도 못 함 친정은 그냥 제가 노후 걱정 안 하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결혼도 집도 다 제 돈으로 했어요) 내가 자식(심지어 쌍둥이)이랑 남편 시부모까지 케어해야 한다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저는 진짜 답답한데 본인은 소소한 행복들 다 챙기며 살고 (만 원 만 원 쓰다 100만 원 쓰는 식) 지금이 너무 좋대요 일단 본인이 기회를 달라 해서 올해까지만 지켜보고 그대로면 주위에도 말할 거예요 그동안 남편 체면 때문에 말 못 했는데 여태 나 혼자 가계 책임졌다고 시댁에도 말하고 친정에도 말할 거임 ㅜㅜ 나는 왜 결혼을 하고 1+1이 아니라 1-1로 0으로 사는지 혼자서는 1은 됐는데... 요즘 우울해서 하소연해 봤습니다 바깥일 집안일 더 하는 모든 여자들을 응원합니다......

댓글

9

  1. 본인이 열심히 번 돈이 아니니 소소하게 돈쓰고 행복하겠죠. 용돈주지마세요.

  2. 저희두 남편 백수한지 오래됐어요. 그래도 이번에 임신하구 나니까 천천히 정신차리는지 이력서내구 면접보러다니구 공부하더라구여. 과연...! 이번엔 진짜 징징거려도 취직시켜서 일 못 그만두게 하려구요! 책임감!!!!!

  3. 시댁에 돈에대한 지원 일절 끊는건 어때요? 그런시댁은 필요없어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