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할만하니까 둘째임신하신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희 남편도 3년째 평일엔 애기 얼굴을 아예 못 봐요. 애기 깨기 전에 출근하고, 애기 잠들고 퇴근해서.. 심지어 일요일에도 자주 출근하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둘째 생각은 아예 1도 안 들더라고요.. 주변에 둘째 임신하신 분들 다 남편이 집에 늦어도 6시30분에는 들어오시더라고요.. 그게 아니면 확실한 가족육아가 가능하신분들... 둘째 가지신거보면 할만하니까 했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남편이 집에 오는 시간이 7시만 되어도 둘째 갖고싶어요..
어느지역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둘째 낳자마자 아이돌봄서비스 신청했어요 우리집은 남편이 새벽에 나가고 토요일도 일해서.. 얼마전까진 아침 7~9시까지 등원도와주셨는데 이제는 토요일만 선생님 오셔요 지금은 5살 3살인데.. 너~~~무 만족 합니다 육아스트레스가 훨씬 줄어요
2026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만삭인데, 남편이 늦게 퇴근해서, 혼자보는데 티비만 보이게 되네요 ㅠ
남편이 자영업해서 12시 넘어야 끝나요 ㅠ 경기 안 좋으니 일찍 오라는 말도 못하겠고 ㅠ 그나마 주말에는 시택에서 놀다가 일요일 저녁에 다시 데려다 주셔서 주말은 쉽니다만 밀린 청소에… 휴 첫째 이제 3돌인데 하원하고 밥 먹이고, 씻기고, 놀아 주는게 이제 너무 버거운데 그러니 티비를 두시간씩 보게 되고 ㅠㅠ 자책 하지만 배 뭉침 때에 도저히 놀아 줄수도 없고 이를 어째요 ㅠㅠ 경산모들 다들 이러지죠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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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이 평일에 2-3일은 새벽에 들어와서 3살짜리 아이랑 놀아주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만삭이라 일단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통곡.. 그 와중에 남편은 아이 미디어 절대 보여주지 말라그래서 지금까지 티비는 한 번도 보여준적 없어요.. 그래놓고 자기는 10분 놀아주고 더는 못하겠다네요 참;;
댓글 읽다보니 각자 사정이 있네요 감사하게 인내하며 건강육아해야겠다싶어요 저도 첫째 6세이고 둘째 임신중인데 남편 매일 11시에 들어오고 늦거든요 ㅎㅎ 첫째 학원 라이딩 다니며 힘들다 징징하고 있었는데 .. 힘내야겠습니다!

그쵸 ㅋ 다들 비슷하게 살고 잇고, 노력하고 있고 징징하고 있고 ㅋㅋ 사람사는게 다 같나봐요. ㅋ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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