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댁이 더 챙겨주는 느낌들어요! 저희부부는 서로가 제일 가까운 사이라 생각해서 친정도 시댁도 잘못하거나 서운한일 있으면 같이 욕해요!ㅋㅋㅋㅋㅋㅋ투덜에 가까운거지만 선넘지않게 같이 욕한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요
2027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번 추석 양가 이동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막 19주차 들어서는데, 특별한 이슈는 없구요. 시댁, 친정 모두 편도로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시댁은 감사하게도 먼저 우리가 갈테니 오지 마라 밥도 하지 마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해주셨거든요. 남편은 이렇게 된거 그냥 친정에도 얘기해서 집에 오시는 쪽으로 하면 어떻냐고 해서 저도 좋은 것 같아서 친정에 이번엔 오시면 어떻겠냐 물어봤어요. 그런데 오히려 친정이 더 기분 안좋아하시네요. 물론 1박2일 친정 다녀오는거 아무것도 아니고 가서 좀 힘들고 말면 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오히려 시댁이 절 더 챙겨주신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좀 그래요.. 그리고 사실 친정이지만 아버지만 계셔서 집에 가서도 집안일(사소로운 음식,설거지) 저희 형제가 다 하구요.. 친정이라고 맘 편히 지낼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남편한테 말하기도 얼굴에 침뱉기 같고... 괜히 울적하네요. 이런경우 친정 뜻 맞춰 그냥 가야할까요. 남편은 또 시댁은 오는데 친정은 가야하냐 이생각이 있는것 같아서 좀 여러모로 그렇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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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리하는 주수는 아니지 않아? 그냥 얼굴만 비추고 밖에서 밥만먹고 와 편도 1시간반~2시간이면 당일치기 쌉가능

남편 입장에서는 시댁은 오는데 친정은 우리가 가야하냐는 생각도 있어서.. 그리고 나도 시댁도 저렇게 배려해주는데 친정도 당연히 그래줄 수 있지 않나 싶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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