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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추석때 다들 가시나요?

시댁이 부산이라 편도 6-7시간 걸려요. 갔다가 오는길에 남편이 힘들어해서 (제사지내고 술도 마셔서 새벽 두세시는 되야 자요) 돌아오는길은 제가 운전 바톤터치 해주거나 더 막히면 중간쯤에서 하루 더 자고오거나 그러거든요. 5살 아이가 하나 있고 현재 임신 27주차인데 지금도 환도가 아파서 걸을때도 아프고..오래 앉아서 가기 힘들기도하고 추석 바로 다음주에 시댁행사가 있어서 어차피 한 주 뒤에 가야하는 상황이라 추석땐 너무 막히니 이번에는 시댁행사때 오라고 시댁 어른들도 얘기해주셨거든요.. 근데 갑자기 남편이 자기 혼자서 추석때 다녀오겠다고 하네요… 운전 오래하는것도 걱정이고 이틀 독박육아 하라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그냥 너무 짜증나서ㅠㅠ올려봅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댓글

16

  1. 뭐니뭐니해도 엄마 건강이 최우선입니당!!!❤️ 스트레스도 안좋아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 집에서 맛있는 음식 시켜드시면서 힐링하세요 선생님!

  2. 예민하신게 아니라 힘드신데 남편분도 힘드신거 아셔서 답답하신게 아닐까요. 누가 나은 상황이 아니라 둘 다 너무 힘든 상황이니깐요. 남편분도 왕복12시간운전+벌초+차례+성묘면 연휴4일 뿐인데 힘드실테죠. 친정찬스 쓰시거나, 하루 도우미라도 불러 집안일이라도 줄여보시죠? 어쩔 수 없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면 동서고금 배려 우선 순위는 임산부>어린이>성인남성입니다.

  3. 적당히 어른들이 먼저 집에쉬라고 다음에 보자고 해주심 좋을것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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