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ㅠㅠㅠㅠ 육아가 몇 천년 몇 백년 전에는 가족구성원이나 이웃들한테 도움을 당연히 받으면서 하던 걸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엄마나 주양육자가 거의 다 감내하면서 하고 있어서 너무 힘든 거래요.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라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소리 좀 덜 들리게 하는 건 어떨까요ㅠㅠ 저도 화장실에 있으면서 환청들리고 그러긴 해요. 부디 이 시기 잘 극복하셔서 아기들이랑 행복하실 수 있길 바래요. 힘내세요.
2025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울음소리가 너무 괴로워요.
둘째 아기울음소리 듣는게 너무 괴로워요. 하루 24시간 아이랑 붙어있으면 아기울음소리를 매일같이 5시간 이상은 들어요. 20분-30분 이상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많구요. 이제는 아기가 울면 제 정신도 가출하고 그냥 욕부터 튀어나와요. 정신놓고 소리도 질러요. 돌이 막 지난 아기인데 개인사정으로 어린이집도 보낼 수 없고 답답해요. 운전 중인 차 안이나 정차중인 차 안에 몇시간씩 있는데 때때로 아기 우는소리를 들으면 퓨즈가 끊기듯이 너무너무 제어가 안되요. 새벽수유도 계속 하고 있고.. 제가 하루 4시간이상 잠을 못자는 상황이 1년정도 지속중입니다. 남편은 새벽수유 도와주기 어렵구요.. 저 혼자 오롯히 1년을 넘게 지속중인데... 그게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새벽에는 자다 일어나면 막 욕도 나오고 마구 소리도지르고 제가 정신병자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아기한테 하면 안되는데 틱처럼 막 튀어나와요. 이 정도면 제 정신에 이상있는거 맞는거죠? 임신 중기라서 약을 먹기도 힘들고.. 가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아야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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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육 하시는데 둘째 임신도 하셨군요ㅠㅠ 넘 힘드시겠어요 시간제보육이나 육아도우미 지원제도 사용도 어려울까요? 막달될수록 더 힘들어지실텐데ㅠㅠ 엄마의 정신건강을 얼른 회복할수있는 방법 을 찾아야될것같아요

셋째 임신이요...둘째가 이제 돌이 좀 지났어요..시간상 도우미 사용은 어렵고..점점 몸이 힘들어지는데 걱정이네요 ㅠ 방법을 찾아볼게요.. 그래도 요즘은 새벽수유가 1번으로 줄어서 그나마 나아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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