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임은 대부분 흡수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프리랜서라 조정되신 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2027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피고임 이슈로 12일째 눕눕 중
저번주 화요일부터 컨디션 저하 + 피고임 + 출혈 이슈로 눕눕만 하고 있어요. 비교적 자유로운 프리랜서여서 정리한 일도 있고, 잠시 쉬겠다고 한 일들도 있네요.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삶의 큰 원동력이었는데 사람들도 못만나고 그렇다고 산책이나 어디 구경가는 것도 못하고.. 강제로 누워 있으면서 사는 게 (처음엔 쉰다는 생각에 좋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네요. 13년만에 처음으로 캘린더가 텅 빈 것도 익숙하지 않고, 기약없는 눕눕 생활을 생각하니 오늘은 처음으로 울적해서 눈물이 났어요.. 펑펑 울고 나서, 남편과 시댁가족들과 카페라도 다녀왔네요..... ㅠ ㅠ 지금까지 학업+일로 쉼 없이 달려왔어서 그런지, 일하는 저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기가 잘 커주고 있음에 감사하고... 임신된 것에 감사하며 보내려고 해요! 눕눕처방 받으신 분들 어떻게 시간 보내시나요 ㅎㅎㅎ 넋두리 대환영입니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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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맞아요 직장인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ㅠ 피고임 얼른 흡수되기를ㅠㅇㅠ
12일이면 진짜 지치실 때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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